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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부민병원, '착한야구' 체육꿈나무 후원금 전달

    부산부민병원은 20일 병원 회의실에서 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 학생을 대상으로 ‘착한야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착한야구는 야구 선수 평가시스템인 카스포인트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규시즌 동안 KBO리그 1군 선수들이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적립된 기금을 시즌 종료 후 다양한 후원 사업에 집행하고 있다.후원금은 10개 구단의 연고지 소재 시청 및 선수협회를 통해 이뤄지며,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부민병원이 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병원으로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부산부민병원은 소외된 다문화가정 체육꿈나무 청소년을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지역의 체육 우수 청소년 5명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정춘필 병원장은 “착한야구와 함께 지역 체육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부상 없이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꿈을 이루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7:39
  • 간호협회, 22~23일 제84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월 22∼23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8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대의원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 개정,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해서 논의 결정하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를 받는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8차 장기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장기사업계획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될 사업계획안으로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Happy Nurses Make Happy People)’을 비전으로 7대 목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총회에는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한편 총회 개회식은 ‘간호사 국민건강의 수호자’를 주제로 2월 22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7:30
  • 순천향대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세계소화기내시경심포지엄서 라이브 시술 시연

    순천향대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세계소화기내시경심포지엄서 라이브 시술 시연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지난 16∼1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 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의 및 내시경 시술을 시연했다.세계소화기내시경기구(WEO) 주최 하에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유럽 등 각국의 소화기병 및 내시경 전문의 4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문종호 교수를 비롯해 소화기 내시경 권위자 120여 명이 초청돼 강의와 내시경 시연을 선보였다.문종호 교수는 심한 담도 협착이 동반된 거대 담관 결석으로 고통 받던 인도 환자에게 새로운 담도 내시경 검사와 레이저를 이용, 담관 결석을 성공적으로 제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담도 내시경 검사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함께 진행해 전 세계에서 모인 각국 의료진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7:29
  • 알레르기 비염 방치하면 毒... 원인물질 파악해야

    알레르기 비염 방치하면 毒... 원인물질 파악해야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주요 증상인 알레르기성 비염은 아주 흔한 질병이다.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626만 8647명에 달한다.#감기와 헷갈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알레르기성 비염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며 나타나는 코 질환이다. 정상인의 코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지만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코는 이를 나쁜 물질이라고 인식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어 반응을 나타낸다.연속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눈이나 입천장이 가려워서 긁게 되고, 귀 주위가 가려울 경우도 있다. 주된 증상은 코감기와 헷갈리기 쉽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발열 증상이 동반되며 비교적 증상 기간이 짧은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말 그대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주원인이다.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 알레르겐 이외에 급격한 온도 변화 등 자극으로도 증상이 유발돼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보통 증상이 심해진다.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코와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기 쉬워진다. 찬바람만 불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콧물을 훌쩍이며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다.#비염, 방치하면 ‘독’… 원인 파악하는 것 중요알레르기성 비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돼 나타난다. 부모 양쪽이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 약 75% 정도 자녀에게 알레르기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최근 20여 년간은 환경적인 요인을 더욱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기후 변화, 대기오염, 진드기, 식생활의 변화, 스트레스 등 각종 환경 요인이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원인을 파악해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을 쉽게 통제할 수 없어 재발하고 만성화되기 쉽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만성화되면 콧물과 재채기가 줄어들지만 코막힘은 여전히 남는다. 코로 호흡하기 힘들어 입으로 호흡하거나 코로 호흡 시 킁킁거리면서 콧물을 목 안으로 넘기는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때문에 이를 방치할 경우 축농증(부비동염), 코 물혹, 중이염, 수면장애, 천식 등이 유발되는데, 특히 소아에서는 만성적인 코막힘과 입 호흡으로 인해 안면 골 발육 이상과 치아 부정교합 등으로 이어진다.#원인물질 파악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 비염을 예방하려면 매일 사용하는 이불, 베개, 카펫 등을 털어 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하고 자주 세탁해야한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은 삼가거나 필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건조함은 비염을 악화시키므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알맞은 습도를 유지한다. 면역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취약하므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몸의 면역력의 70%를 담당하는 장 환경을 건강히 유지하는 것도 예방법이다. 유산균 섭취 외 인스턴트식품 대신 면역력을 높이는 균형식을 섭취 하는 것도 중요하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감자는 비타민 B・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좋고 알레르기 체질 개선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검은콩은 비타민 B, 필수 아미노산, 아놀레산 등이 풍부해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고 면역 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미나리는 식욕 증진, 해독작용이 뛰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발생했을 때 곧바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2/20 16:40
  • 갑상선기능항진증, 50代 가장 흔하고 여성 더 많아

    갑상선기능항진증, 50代 가장 흔하고 여성 더 많아

    국내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수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2012~2015년)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수가 2012년 약 24만5000명에서 2015년 약 23만3000명으로 약 4.9% 감소했다. 더불어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으로 여성 환자는 16만7603명인 반면, 남성 환자는 6만5706명이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특정 원인에 의한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식욕이 왕성하지만 체중이 감소하거나 ▲더위를 참지 못하거나 ▲맥박이 빨라지거나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 더불어 ▲피로감·불안감·초조함이 생기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거나 ▲근력 악화로 인한 근육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의 90% 이상은 그레이브스병이 원인이다. 혈액 속 갑상선 세포를 자극해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항체가 존재하여 병을 일으킨다. 기타 원인으로 갑상선결절에서 호르몬을 과다 생성하는 경우(중독선종) 또는 뇌하수체 종양 등이 있다. 일부에서는 갑상선염에 의해 일시적으로 호르몬이 증가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아니라 갑상선 중독증이다.한편, 연령대별로는 30~50대 환자가 전체의 3분의 2로 가장 많았다. 특히 50대 환자가 전체 진료인원의 22.9%(5만 3000명)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40대 22.4%(5만 2000명), 30대 20.9%(4만 8000명) 순이었다. 연령대별 인구 비율을 고려한,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 수도 50대가 65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연령 평균인 462명보다 195명을 많은 수치다. 이 외에도 60대와 30대(625명), 40대(599명), 70대(480명)에서 평균치 이상의 진료인원을 보였다.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가 5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는 "자가면역질환의 특성 상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40~50대의 환자가 많은 것은 20~30대에 발생한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누적되었거나, 병원 이용빈도가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40대 이후가 20~30대보다 더 많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레이브스병의 경우 약물치료로 완치율이 낮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는 대부분 약물로 진행하지만, 약물 부작용이 있거나 약물로 증상 조절이 안 되면 방사성요오드와 수술(갑상선 절제술)을 고려한다.갑상선기능항진증을 예방하려면 신체, 정신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갑상선에 좋다고 알려진 해조류와 요오드 보충제는 오히려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악화시켜 피하는 게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4:46
  • [카드뉴스] 양악수술 교정치과에서 시작하자!

    [카드뉴스] 양악수술 교정치과에서 시작하자!

    당신이 양악수술을 받는 이유는?“턱이 콤플렉스여서요”“얼굴이 작아지고 싶어서요”미용을 목적으로 많이 받는 양악수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질 않습니다.✽양악수술 : 위턱과 아래턱을 동시에 수술해 턱의 부조화를 개선하는 악교정 수술법의 하나그러나, 양악수술은 절대 단순한 수술이 아니죠.치아교정,얼굴 골격에 대한 이해,치료 후 재발 등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복잡하고 어려운 치료법이랍니다.악교정수술 (양악수술)의 시작은?교정치료 없이 시작된 초기의 악교정수술은철사를 이용해 뼈를 고정하는 방식이었는데요.안정성 부족으로 금세 뼈가 뒤틀렸고교정치료를 받지 않고 수술을 받으니 치아 교합이 맞지 않아재발 위험이 컸답니다.이후 수술 후 상황에 맞추어치아교정치료를 먼저 받으면치아 교합상태를 기준으로 안정적인 뼈 고정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악교정수술과 치아교정치료는  상호협력을 이루게 되죠.악교정 수술 계획은 어떻게 세울까?흔히들 악교정 수술은 얼굴뼈에 그은 선을 따라 수술한다고 알고 계시지만…실제로는 ‘치아’를 기준으로 수술량과 수술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사실!그래서 치아의 교합은 악교정수술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악교정 수술 계획은 누가 세울까?수술교정치료는 상당 기간의치아교정치료가 필요한 복합적 치료.교정과 의사는 환자의 처음 상태, 수술 전후 변화 및 치아 교합 관계,수술 후 재발,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변화까지 전체적 치료 과정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환자의 상태와 치료 후 변화를 고려해수술계획을 합리적으로 제시합니다.교정치료에 있어 교정과 의사의 역할은?1.초진 시 환자의 상태 진단교정과 의사는 수술교정치료의 전반적 흐름에 맞추어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운다.2. 수술 전 교정치료 담당수술 전 교정치료가 잘 되어 있으면 악교정수술의 결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재발 역시 방지할 수 있다.3. 수술 계획 및 장치 제작악교정 수술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장치를 제작해 외과 의사에게 전달한다.4.수술 후 교정치료 담당수술 후 교정치료 과정에서 치아 교합관계를 긴밀하게 해 안정적 결과를 유지한다.모든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 위험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교정과 의사는수술교정치료의 전체적 흐름을 이해하고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양악수술을 고민하는 당신, 꼭 교정치과에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바른 치아, 바른 생각.(사)바른이봉사회와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알려드렸습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2/20 14:36
  • 초보 부모의 육아지침서 '육아상담소-발달' 출간

    “산후 조리가 아기의 정서 발달에도 영향을 주나요?”, “아기가 손가락을 빨고 자도 괜찮은가요?”…아이를 처음 낳아 키우는 부모들은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하다. 아이가 다른 또래에 비해 언어, 인지, 정서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걱정이 하루 종일 머릿 속을 맴돈다.이처럼 걱정 많은 초보 부모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생후 1년까지 아이가 거치는 발달 단계별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명쾌한 해답을 주는 육아 지침서 ‘육아상담소-발달’을 최근 펴냈다.이 책은 저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특히 지난 10여 년간 소아청소년과 그 부모들의 심리를 상담하면서 들은 실제 초보 부모들의 고민과 걱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신뢰도가 높으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육아 의학 상담 백과’인 셈이다.책은 아이가 출생한지 1년까지의 기간을 3개월마다 나눠 각 발달 단계의 정상 범위와 아기마다 발달 속도가 다른 이유를 소개한다. 나아가 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양육법을 소개하며 초보 부모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아기가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와 같이 사소해서 어디에 조언을 구해야 할지 모르는 애매한 궁금증까지도 친절하게 풀어주고 있다.또한 책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조해하기보다는 올바른 의학 상식을 가지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하도록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저자 김효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를 선택했으며,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3:32
  • 전립선비대증, 증상 약하면 생활요법만으로도 완화

    전립선비대증, 증상 약하면 생활요법만으로도 완화

    적지 않은 남성들이 40~50대가 되면 주간·야간 빈뇨가 생기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졌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는다. 대부분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이다. 전립선비대증은 60~69세 남성의 51%에서 임상적으로 진단되는 흔한 질환이다. 남성이 50세 이후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수술받을 확률은 약 10~25%에 달한다.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요도를 둘러싸는 전립선이 커지는 질환이다. 전립선은 호두 알 크기의 호르몬 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생성한다.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가 좁아지면서 방광에서 나오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잔뇨가 생긴다. 이차적으로 방광조직에 변화가 생기면서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빈뇨가 생길 수도 있다. 소변이 막혀서 잘 배출되지 못하는 증상이 심해지면 방광이 과팽창돼 방광 기능이 회복되지 못할 수 있다. 고대안산병원 비뇨기과 배재현 교수는 "방광결석이나 요로감염, 신우신염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검사는 바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다. 이 밖에도 요류측정 검사, 소변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경직장초음파검사, 요도경 및 방광경검사 등을 통해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하고 전립선암을 감별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커진 전립선 크기를 줄이거나 요도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키기 위한 수술요법, 약물요법 등이 있는데, 환자의 고통을 덜고 부작용을 줄여주는 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배재현 교수는 "내시경이나 로봇수술, 레이저를 이용하여 출혈이 최소화되고 입원이 필요 없는 최소 침습적 치료방법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배재현 교수는 “빈뇨, 잔뇨감 등의 배뇨장애가 지속돼 다른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에 신속히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며 “전립선비대증을 조기에 치료하면 고통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의 저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남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치료 없이 관찰하며 온수좌욕, 절주, 맨손체조 등의 생활요법만으로 증상을 완화하기도 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2/20 13:30
  • 서울재활병원, 장애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응원 '청소년캠프' 개최

    서울재활병원은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장애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제4회 서울재활병원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청소년캠프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자기발견 심리프로그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라뱃길 크루즈를 타고, 전망대 스카이워크체험, 을왕리 해변 걷기, 풍등 만들기 등 미션을 수행했다. 또 꿈과 버리고 싶은 것 나누기, 롤링페이퍼, 아침식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이지선 병원장은 “청소년캠프는 경증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통해 꿈을 찾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서울재활병원은 다양한 공공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3:26
  • 대림성모병원, 성형외과·정신과 의료진 영입…유방암 특화병원 거듭나

    대림성모병원, 성형외과·정신과 의료진 영입…유방암 특화병원 거듭나

    대림성모병원은 서울 서남지역 주민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료 과목 확대와 우수 의료진 영입한다고 밝혔다.대림성모병원은 다가오는 3월부터 성형외과·이비인후과·소화기내과·응급의학과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해 각 진료과 기능 강화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 보강으로 365일 24시간 응급 진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 또한 유방암 치료에 특화된 병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유방 재건, 암 환자의 우울증 치료까지 다학제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정신과 의료진을 영입했다. 이 밖에도 기존 소화기내과·이비인후과·정형외과·산부인과·가정의학과 등 다수 진료과에 의료진을 보강해 의료 전문성 향상과 빠른 의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의료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한 의료진 영입으로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1:24
  • 한국화이자 '임팩트 캠페인'…백신접종 필요성 알려

    한국화이자제약이 백신접종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팩트(Impact)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과 관련 백신의 면역원성(Immunogenicity), 효능(Efficacy), 효과(Effectiveness)에 대한 영향(임팩트, Impact)를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전문의를 대상으로 임팩트 캠페인을 개최하고 미국∙이스라엘∙프랑스∙한국 등에서 프리베나 13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도입으로 인한 폐렴구균 감소 데이터를 공개한다.또한 임팩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조정연 전 KBS경인방송센터 아나운서를 위촉하고 분기별 폐렴구균 질환 관련 정보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다. 조정연 아나운서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며 국내에서 자주 발견되는 폐렴구균 혈청형 19A 예방의 중요성, 급성중이염의 주원인인 폐렴구균 감염 예방의 중요성, 프리베나 13의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현황 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대표 조윤주 전무는 “인류가 예방접종으로 천연두와 소아마비, 풍진 등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프리베나 13은 폐렴구균 질환의 발병률 감소를 궁극적 목표로 삼고 있다”며 “국내 폐렴구균 질환을 감소시키고 국민 건강 증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1:23
  • 수술 앞둔 환자, 마취 직전 스트레스 최고조

    수술 앞둔 환자, 마취 직전 스트레스 최고조

    수술을 앞둔 환자의 스트레스가 마취 직전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명희 교수 연구팀은 2013년 간암 수술 예정이었던 40~70세 남성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우울감이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심박변이도는 신체활동이나 외부자극 등에 대처하기 위한 신체 반응 중 하나로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변화 정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심박변이도 변화폭이 크고 불규칙한것이 정상이다. 연구팀이 심박변이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최소화한 후 비슷한 조건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심박변이도 측정은 수술 전날과 수술실에서 마취하기 직전, 마취 후 10~15분이 지났을때 등 세 차례에 나눠 진행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스트레스가 가장 극심한 순간은 수술을 받기 바로 직전, 즉 마취를 기다리는 시기였다. 이 시기 환자의 심박변이도는 수술 전날과 비교했을 때 고주파 성분이 하락하고, 저주파 성분은 상승했다. 연구진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환자의 불안감과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저주파 성분과 관련이 깊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되면서 고주파 성분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설명했다. 이같은 변화는 마취 이후 진정세를 보였으며 마취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됐다. 또한, 마취 직전 환자들의 심박수와 혈압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승세를 나타내 환자들의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이 가중되는 것이 확인됐다.한편, 평소 우울감을 겪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관여하는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수술 전 환자들의 우울감 검사를 한 결과, 우울감 척도가 낮았던 환자 19명과 달리 우울감이 높았던 환자 22명은 수술 전날과 마취 직전, 마취 이후 심박변이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수술 등 극단적인 상황에서 평소 우울감을 겪는 환자들의 심장이 스트레스 등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심한 경우 수술 중 합병증 발생률이나 사망률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명희 교수는 "암수술처럼 큰수술을 앞둔 환자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우울감이 심한 경우 자율신경계 기능 부전으로 심장의 대처능력마저 저하될 수 있다"며 "의료진들이 수술 전 호나자의 마음 건강까지 살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마취학술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1:09
  • 다치기 쉬운 겨울 산행… 알아둬야 할 안전 산행 TIP

    다치기 쉬운 겨울 산행… 알아둬야 할 안전 산행 TIP

    아름다운 설경(雪景)을 보기 위해 겨울 산행을 거르지 않는 사람이 많다. 겨울 산행을 하는 사람 수도 늘고 있다. 국민안전처가 국립공원 방문 현황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겨울(12~2월) 방문객이 2011년 538만명에서 2015년 753만명으로 4년 새 약 40% 늘었다. 하지만 겨울 산행은 다른 계절에 비해 위험 요소가 많다. 눈이 쌓인 산길을 걸을 때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고, 빙판길로 인한 낙상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 잔설이 쌓여 있거나 빙판길처럼 얼어있는 겨울철의 등산로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미끄러져 부상을 입기 쉽다.◇중∙장년층, 산 오르내릴 때 무릎 부담 주의해야등산은 장시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해서 걷는 운동이다. 겨울 등산은 추운 날씨, 눈길 등 부상을 일으킬 위험 요소들이 많아 하체에 힘을 많이 주게 된다. 하지만 주위 경관을 둘러보며 걷기 때문에 발을 헛디디기 쉽다. 특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내려올 때 무릎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하산 시 무릎에 체중의 수 배에 가까운 하중이 실리는데, 노화로 무릎 연골이 이미 약해져 있는 중년층의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부평힘찬병원 강현석 원장은 "겨울 산행 시 외부 충격으로 뼈끝을 감싸고 있는 ‘관절 연골’과 허벅지 뼈와 종아리뼈 사이에 있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반월상 연골판’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며 "관절 연골과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면 무릎이 붓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반월상 연골판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고 손상 부위가 점점 커진다. 방치할 경우 무릎 연골까지 손상되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통증이 발생하면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골절 시 나뭇가지 이용하고, 넘어질 땐 무릎부터산에서 뼈가 부러졌을 때는 손상 부위를 차갑게 유지하고 부목을 대어 고정시켜야 한다. 나뭇가지나 스틱을 사용해 옷가지로 묶으면 된다. 골절 부위에 출혈이 있으면 직접 압박으로 출혈을 방지하고 부목을 댄다. 산에 오르기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것도 중요하다. 신발은 반드시 일반 운동화가 아닌 등산화를 신는다. 운동화를 신고 산길을 오르다 미끄러지게 되면 발목 염좌나 심하면 발목 골절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손목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손을 호주머니에 넣지 말고 장갑을 낀다. 앞으로 넘어질 때는 손보다 무릎이 먼저 닿도록 한다. 등산용 지팡이를 사용하면 균형을 잡고 무릎에 가해지는 체중을 분배할 수 있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0 10:19
  • 자생한방병원,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선수단 부상 치료 도와

    자생한방병원,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선수단 부상 치료 도와

    자생한방병원이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선수단 주치의로 나선다.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 선수들의 의료후원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병원 측은 연 2회 카자흐스탄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척추·관절 부상을 치료한다. 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 각 경기종목의 메달리스트 양성을 위해 카자흐스탄이 설립한 선수 훈련기관이다. 레슬링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누를란 벡자노프 등 22개 종목 총 140명 선수들이 소속돼있다.  협약 체결에 앞서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국제진료센터장은 이 학교 선수들에게 스포츠 의학에 대한 강연과 침 시술, 추나요법 등을 시연하기도 했다.전문스포츠선수양성학교 칼린 루스탐 일리야소비치 교장은 “침 치료 한 번으로 부상 통증이 사라지고 움직이기 편해져 우리 선수들이 극찬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 스포츠 발전은 물론 양 기관 간 상호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하늘 국제진료센터장은 “운동선수의 경우 훈련이나 경기 중 심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경기력 손실로 이어진다”며 “카자흐스탄 유망 선수들이 국내외 주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부상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0 09:53
  • "1인 1스포츠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보세요"

    "1인 1스포츠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보세요"

    우리나라 농구 국가대표팀의 건강을 관리하는 ‘의무이사’라는 자리가 생긴 건 4년이 채 안 된다. 2013년 처음 만들어진 이 직책은 CM종합병원 김진수 과장(당시 을지병원 정형외과 교수)에게 맡겨졌다. 김진수 과장은 스스로를 ‘농구인’이라 부를 정도로 농구에 빠져 있는 의사다. “농구가 아니었더라면 저는 의사가 안 됐을 겁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더더욱 아니었을 거고요.”
    피플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20 08:00
  • 팔다리에 갑자기 생긴 쥐… 빨리 완화하려면?

    팔다리에 갑자기 생긴 쥐… 빨리 완화하려면?

    종아리나 발, 팔 등의 근육에 갑자기 '쥐가 나는 경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보통 '쥐 난다'고 표현하지만 정확한 용어는 '근육경련'이다. 근육경련이 생기는 이유와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법을 알아봤다.◇근육 무리해 쓰거나 전해질 부족한 게 원인근육경련은 무리하게 근육을 썼을 때 주로 생긴다. 특히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썼을 때 나타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 자체보다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생기는 이유는 특정 질환이 있거나 전해질이 부족한 탓일 확률이 크다.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이 있으면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손으로 근육을 스트레칭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체내 나트륨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 과도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려 나트륨이 손실되면 근육경련이 잘 생긴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는 다리나 발뿐 아니라 눈가 떨림이 잘 동반된다. ◇쥐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 늘여주면 완화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근육경련이 생겼을 때는, 뭉친 근육의 반대방향을 잡고 천천히 늘려주면 완화된다.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된다. 발바닥에 쥐가 났으면 바르게 앉아 발가락을 위로 펴주는 식이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쥐가 난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의 근육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자기 전에는 누워 팔다리를 위로 올린 뒤 덜덜 떠는 동작을 하면 다리에 쌓인 피로가 해소돼 경련 예방에 도움을 준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0 08:00
  •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주먹 밀기'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주먹 밀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쑤시고 저린 증상을 완화하는 '주먹 밀기'입니다.몸이 쑤시거나 저리는 증상은 근육이 약해지거나 뻣뻣해져서 생길 수 있지만, 신경이 굳는 것도 문제입니다. 뻣뻣해진 상체와 하체 신경을 눌러 몸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주는 신경 이완운동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2/20 07:00
  • "암 말기였지만 간이식 성공…10년 지난 지금도 끄떡없어요"

    "암 말기였지만 간이식 성공…10년 지난 지금도 끄떡없어요"

    큰 병에 걸린 환자와 그 보호자를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주치의다. 주치의와 잘 소통하며 깊은 신뢰를 쌓은 환자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해진다. <헬스조선>은 환자와 의사를 한자리에서 만나,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역경 극복 스토리를 매호 소개하고 있다. 즐거운 동행, ‘해피 투게더’의 열한번째 주인공은 간암 환자였던 변희태 씨와 주치의 서울대병원 외과 서경석 교수다.지난 1월 초, 서울대병원의 한 회의실에서 변희태(58)씨를 만났다. 사진 촬영을 위해 잠깐 주변을 둘러보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다시 회의실로 돌아오자 서경석 교수도 도착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환자와 의사는 조금 경직된 관계이기 쉬운데 오래 본 사이처럼 편안해 보인다고 말을 건넸다. 변희태 씨는 서경석 교수를 알게 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안 편안한 게 이상한 사이’라는 농담을 건넸다.
    피플진행·정리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2/19 10:00
  • 고관절, 대퇴골, 치골… 위치가 어디지?

    고관절, 대퇴골, 치골… 위치가 어디지?

    70대 여성 이모씨는 새해 연휴에 빙판길을 걷다가 그만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가족의 도움을 받아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통증이 심해 전혀 일어날 수 없었다. 결국 구급차를 타고응급실에 갔다. X선 촬영을 한 이씨에게 의사는 ‘고관절 골절’이라고 말했다. 뼈가 튼튼하면 골절로 이어지지 않는데, 골다공증이 있어 골절로 이어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씨는 고관절이 어딘지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통증이 있는 부위라 짐작했다.골다공증이 있다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진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여성은 10명 중 3~4명이, 남성은 10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 골다공증이 있는데 낙상 등의 충격을 받으면, 고관절이나 대퇴골 골절이 잘 생긴다. 그런데 고관절이나 대퇴골은 어디일까?
    특집기사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7/02/18 12:05
  • 콧물, 어떻게 멈추나요?

    콧물, 어떻게 멈추나요?

    임 현 수 독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콧물이 자꾸 나요.콧물은 왜 나죠? 멈추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콧물은 왜 날까코는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오염 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는 “코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일차 방어선”이라고 말했다. 콧물은 일종의 방어벽이다. 콧물은 코 점막 1cm3 당 0.5~1mL 정도가 자연스럽게 분비된다. 콧물에는 백혈구나 호산구 등 면역과 관련된 세포, 면역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물질을 방어할 수 있다.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온도 변화가 심할 때, 먼지·세균 등이 들어오면 이를 막기 위해 더 많이 분비된다. 식사나 운동을 할 때도 분비가 평소보다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콧물이 쉴 새 없이 나온다면콧물이 너무 많이 나온다면 대부분 비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이 있는 경우다. 코 안에 염증이 생겨 코를 보호하기 위해 콧물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비염은 알레르기비염, 급성세균성비염, 위축성비염 등 다양하다. 특히 알레르기비염이나 부비동염이 많다. 알레르기비염이 있으면 맑은 콧물이 나오고, 재채기가 나며 코 주위가 가렵다. 부비동염이 있으면 탁하고 냄새가 나는 콧물이 나오고, 콧물이 쉴 새 없이 나와 코 주위로 넘어가기도 한다. 송창면 교수는 “음식물이나 정서적 변화로 인해 눈물을 흘릴 때도 콧물이 많이 나오지만,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어떻게 멈추나대부분 질병이 문제가 되므로,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서는 원인 질환의 치료와 함께, 콧물 양을 줄여주는 약을 쓴다. 가장 많이 쓰는 약이 항히스타민제다. 비강점막수축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 또한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혈관수축제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단,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혈관 수축제 스프레이는 조심해야 한다. 송창면 교수는 “혈관수축제 스프레이를 1주일 이상 연속해 사용하면 코 점막이 영구적으로 두꺼워지면서 코막힘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집에서는 생리 식염수를 이용해 코 안을 세척하는 게 효과가 좋다. 각종 오염물질과 염증성 분비물을 씻어낼 수 있다. 약국에서 파는 관장용 주사기(50mL)를 사용해 코안에 생리식염수를 넣어주면 된다. 코와 귀는 연결되어 있어 세척 시 생리식염수가 귀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때 입을 벌리고 목소리를 내면 이를 막을 수 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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