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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단신] 순천향대부천병원 '간이식' 강좌 외

    순천향대부천병원 '간이식' 강좌순천향대부천병원은 16일 오후 1시 본관 지하 1층 3회의실에서 '궁금해요 간이식'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외과 정재홍 교수가 간이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사전 접수 없이 간이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32)621-5253명지병원 '백세총명가족교실' 개최명지병원은 24일 오후 2시 병원 B관 4·5층에서 경도인지장애·초기 인지기능장애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백세총명가족교실'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김우정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과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종 교수가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그룹 치료를 진행한다. 이후 이소영 예술치유센터장(백세총명학교장)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부에서는 ▲치매의 진실과 거짓(신경과 한현정 교수) ▲노년기 건강 관리 및 입소 시설 바로 알기(양준영 노인의학센터장) ▲치매 극복을 위한 미술치료(예술치유센터 김상분 치료사) 강의가 진행된다. 전화로 사전 접수해야 한다. (031)810-5764산모 마음 건강 관리법 알려드려요강남차병원은 3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소중한 나와 아가의 마음 건강 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석 교수가 산모들의 마음 건강 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려줘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준다. 임신부와 임신·육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2)3468-3325
    단신2017/03/14 04:30
  • Q.안구건조증 심해 통증까지… A.기름 성분 안연고 쓰고, 마이봄샘 뚫는 온찜질을

    Q.안구건조증 심해 통증까지… A.기름 성분 안연고 쓰고, 마이봄샘 뚫는 온찜질을

    헬스조선은 헬스조선닷컴에서 '질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운영 중이다. 질병과 관련된 궁금증을 온라인 상에 올리면 다양한 진료과 소속 50여 명의 의사가 답변한다. '질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했다.
    안과정리=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04:30
  • Q. 부정맥 약 복용 중… 다른 약 먹어도 되나    A.  심장 뛰게 하는 코큐텐·오메가3 병용 금물

    Q. 부정맥 약 복용 중… 다른 약 먹어도 되나 A. 심장 뛰게 하는 코큐텐·오메가3 병용 금물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약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한 해 동안 의약품 구입에 사용한 비용은 48만5000원이다(2015년). 또한 매일 국민 1000명 중 370명이 소화제를, 212명은 심혈관계 약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약은 가계(家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구매 등 접근도 쉬워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다. 헬스조선은 약사자문위원이 독자들의 약 관련 질문에 답해주는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yak)에서 운영 중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약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본인이 복용 중인 약의 효능·부작용은 무엇인지,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을 알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코너에 실린 약 관련 질문 답변을 소개한다.
    종합정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14 04:00
  • 운동·식습관 관리하고, 종합 영양제로 체내 균형 맞춰야

    운동·식습관 관리하고, 종합 영양제로 체내 균형 맞춰야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 여자 85㎝ 이상),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여러 질환이 개인에게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대사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총 991만명으로 2010년(141만명) 이후 4년 사이 16.5% 증가했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3/14 04:00
  • 대장암 재발 땐 합병증 유발… 수술로 암 완벽 제거해야

    대장암 재발 땐 합병증 유발… 수술로 암 완벽 제거해야

    대장암은 1기의 경우 5년 평균 생존률이 90%, 2기는 80%에 달하는 등 예후가 좋은 암이다. 또한 1기 재발률은 1% 미만, 2기는 7~8%에 불과하고 병기도 1기→2기→3기→4기 순서대로 진행된다. 암이 전이되는 경우도 대장과 인접한 간(肝) ·폐(肺)가 대부분이고, 뇌나 뼈로 전이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대장암이 마냥 착하고 좋은 암이라고 볼 순 없다. 대장암으로 인해 장이 막혀서 가스가 차고 대변이 나오지 않는 장폐색(腸閉塞)은 심각한 응급질환으로 빨리 수술받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대장암의 주요 증상인 복통과 혈변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대장암을 보는 의사들이 대장암을 두고 "착하긴 한데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암"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래서 대장암은 발견하면 완벽히 제거하는 근치(根治)적 수술이 우선시 돼야 한다. 내시경 검진에서 발견되는 대장 용종도 마찬가지이다. 아주대병원 대장암센터 서광욱 센터장은 "대장에 있는 암을 수술로 얼마나 완벽하게 제거했느냐에 따라 환자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고 말했다.
    대장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14 04:00
  • 이번 주 내내 '미세먼지 주의'... 호흡기 보호하려면?

    이번 주 내내 '미세먼지 주의'... 호흡기 보호하려면?

    큰 일교차와 함께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일)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서·세종·충북·전북 지역에 '나쁨'으로 예보됐다. 이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나쁨' 수준의 농도로 심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봄 날씨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는 지름이 2.5~10㎛인 작은 먼지 입자로, 코와 기도를 거쳐 폐 깊숙이 도달할 수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하거나 폐 기능을 떨어뜨린다.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바이러스·세균에 의해 폐에 염증이 생겨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질환) 등의 중증 호흡기질환을 이미 앓고 있는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분진 마스크를 착용한다.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 등 노출 부위를 깨끗하게 씻는다. 물로만 씻어서는 미세먼지 속의 세균과 오염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 중성이나 약산성의 세정제를 사용해 씻어야 한다.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좋은데, 이러한 영양소는 미역, 마늘, 우엉, 브로콜리, 키위, 도토리 등에 풍부하다. 미세먼지와 함께 건조함을 막는 것도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내에 젖은 수건을 널거나 가습기를 둬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하루 8잔 이상의 물이 권장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7:27
  • 제약협회, 정책보고서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 진단 발간

    한국제약협회가 글로벌 진출 현황을 비롯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등을 집중 진단한 정책보고서 ‘KPMA Brief’를 발간했다.글로벌 진출 분야에서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정부의 중남미 제약시장 개척 성과와 과제’를 소개했다. 김 실장은 신약에 대한 비용지출 부담이 높아지는 국제적인 추세를 언급하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수출되고 있는 우리 의약품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특히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 각국 정부가 보건재정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는 지금이 국내 제약기업의 현지 진출 적기로 예상하며 현지법인 설립지원, 조달시장 정보제공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이어 협회 이상은 연구원은 ‘외국의 제약산업 지원정책’에서 의약품 수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R&D 재투자,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갖춘 신흥 제약강국 벨기에와 세계 5위권의 제약 강국이지만 정책 일관성 결여와 과세 부담으로 인해 급속도로 침체되고 있는 프랑스를 비교했다. 벨기에의 성공요인으로 글로벌 제약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정부 정책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산업체계, R&D 지원 제도와 혁신의약품의 우대를 통한 신약개발 동기부여를  꼽았다.준법·윤리경영 분야에서는 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이 ‘약사법과 청탁금지법의 관계’를 분석하며 각 법률은 개별적인 것으로 대상 위반행위 역시 별개의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정경쟁규약은 사회 상규가 아니므로 이에 따른 경제적 이익은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했다. 이어 협회 컴플라이언스 확산 TF에서는 ‘제약산업 윤리경영 자율점검 지표’를 활용, 지난해 말 총 1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로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방식은 우수하나 운영 실정 및 내부 제보 활성화가 저조한 것을 지적하며 인력과 예산의 집중 투입이 활성화의 관건이라는 해법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대원제약, 동화약품 등 회원사의 윤리경영 사례와 공정경쟁규약 등 리베이트 자율규제와 리베이트 쌍벌제, 청탁금지법 등의 타율 규제를 각각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인력자원 양성 및 교육 분야에서는 제약산업 전반의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운영현황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 교육의 성과에 대해 다뤘으며 협회의 교육과정을 ICH 가이드라인 등 국제 신인도 제고에 따른 환경변화에 부응하도록 개편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정책 분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퇴장방지의약품 및 기초필수의약품 관리제도 정책에 대해 나현석 JW중외제약 대외협력실 부장이 퇴장방지의약품의 생산 독려를 위해 산업계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한 수익자 보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국회 제약산업 관련 법안 입법 동향 및 글로벌 의약품 산업 동향이 담겼다.한편 정책보고서는 제약산업 현안과 이슈사항을 회원사에 제공하기 위해 제작하고 있으며  13일부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7:11
  • 국내 의료진,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 유발 기전 규명

    국내 의료진이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을 일으키는 기전을 밝혀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상현 교수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슈바이예프 교수팀은 신경손상 시 신경병증성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로 알려진 수초염기성 단백질(Myelin basic protein, 이하 MBP)이 우리 몸의 특정 기질단백분해효소(membrane type 1 matrix metalloproteinase,이하 MT1-MMP)와 상호작용을 일으켜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이 유발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MBP는 축삭(axon)의 겉을 여러겹으로 싸고 있는 수초(myelin)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수초-신경교 단위(myelin-glia unit)를 구조화 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데, 무해한 기계적 자극에 통증을 유발하는 자가항원으로 증명된 바가 있으나 그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홍 교수팀은 말초신경손상을 유발한 쥐에서 MT1-MMP 발현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말초신경손상을 유발한 쥐에서 3일 후 단일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를 이용하여 MT1-MMP 기능을 억제하자 통증이 감소하였다. 면역형광법적 분석에서 MT1-MMP 효소는 말초신경손상 시 MBP를 분해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에피톱을 발현시켰는데 MT1-MMP의 기능이 억제된 말초신경에서는 통증 유발 에피톱의 발현이 유의하게 적었다. 이와는 반대로 통증유발 MBP 에피톱과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MBP 에피톱을 말초신경에 주사했을 때, MT1-MMP 효소의 발현이 통증유발 에피톱을 주사한 쥐에게 유의하게 높았고 실제로 지속적인 신경병증성 통증이 유발되는 것을 확인했다.홍상현 교수는 “신경병증성 통증은 질환으로 손상된 신경이 질환 치료 후에도 남아 통증이 계속되는 병으로, 초기 관리에 실패하면 평생 만성통증이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진통제나 대증요법으로 치료되긴 어렵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선택적인 MT1-MMP의 억제가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단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신약 개발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3/13 17:06
  • 척추관협착증 일으키는 새로운 원인 발견

    국내 연구진이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상관절 돌기의 비대라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팀은 최근 ‘척추관 협착증에서 상관절 돌기 면적의 최적 절단치’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통해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상관절 돌기의 비대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김영욱 교수팀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 137명과 정상인 167명의 요추 자기공명영상(MRI) 비교를 통해 상관절 돌기 면적을 기준으로 진단의 정확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검사를 통해 유병자를 골라내는 지표인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84.4%, 83.9%로 측정돼 상관절 돌기 면적만으로 충분한 진단이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 가운데 상관절 돌기 면적의 비대가 주요 원인 중 하나임을 객관적으로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 연구 결과로 척추관 협착증 진단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지난 해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유럽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으며, ‘Pain research and management’ 저널에 올 1월에 게재됐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3/13 17:03
  • 화이트데이 사랑고백, 낮 아닌 '밤'에 해야 하는 이유

    화이트데이 사랑고백, 낮 아닌 '밤'에 해야 하는 이유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3월 14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준비하고 여성에게 마음을 전달할 준비를 하는 남성이 많을 텐데, 고백 시간은 낮보다 밤이 좋다.우선 화이트데이는 사랑 고백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다. 국내 결혼정보회사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남(67.6%), 여(51.5%)가 '연애 감정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봄'을 꼽았다. 즉, 3월에 이성에게 고백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고백 시간으로 낮보다 밤을 택해야 하는 이유는 밤에 부교감신경이 교감신경보다 우위에 서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자율신경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있다. 교감신경은 이성적 사고를, 부교감신경은 감성적 사고를 담당한다. 그런데 낮에는 교감신경이 주로 활발하게 움직여 이성적으로 사고하게 하지만, 휴식을 취하는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해 감성이 앞선 상태가 된다. 따라서 이때 고백을 하면 받아줄 가능성이 높다. 고백할 때는 약간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하면 부교감신경을 더 활성화하는 게 효과적이다.어색하지 않다면 상대에게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것도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 포옹하거나 악수를 하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면 체내 옥시토신 분비가 촉진된다. 이 옥시토신은 상대에 대한 신뢰감을 증대시키고, 사랑의 감정이 깊어지게 도와주는 '사랑 호르몬'이다. 눈을 맞추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경우에도 옥시토신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3/13 15:46
  • 한국인 위암 예방 수칙… "가공식품·탄 고기 피하고 싱겁게"

    한국인 위암 예방 수칙… "가공식품·탄 고기 피하고 싱겁게"

    대한암예방학회가 오는 17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인 맞춤형 위암 예방 건강수칙'을 발표했다. 위암은 현재 국내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발표된 수칙에 따르면 음식을 최대한 싱겁게 먹고, 가공식품이나 훈제식품, 불에 태운 고기,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대한암예방학회 성미경 회장(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위암은 평소 식습관과 관련이 커 이를 예방하려면 유발 요인과 예방수칙을 미리 알고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 1년간에 걸쳐 의사와 영양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 결과물인 만큼 국민이 신뢰하고 따라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암예방학회는 국내 식품영양학과·예방의학과·약학과·소화기내과·외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암예방 전문 학술단체로, 지난해부터 이날에 맞춰 암 예방수칙을 만들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장암 예방수칙을 내놨다.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한국인 맞춤형 위암 예방 건강수칙'은 아래와 같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5:03
  • 분당차병원,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 '최단기간' 100례 돌파

    분당차병원,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 '최단기간' 100례 돌파

    분당차병원이 국내 최단기간으로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 100례를 돌파했다. 지난 2016년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한 후 1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다학제 통합진료란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와 함께 최상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결정하는 진료법이다. 각 환자의 병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향이 한자리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단축되며, 질환과 치료 과정에 대한 환자의 모든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췌담도암은 췌장과 담도 밑에서 종양이 자라나는 질환으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구조적 특성상 수술이 어려워 환자의 10~15%만 수술이 가능할 정도다. 췌담도암 2기 이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년째 20~30%고, 3기는 8%, 4기는 2%에 불과하다. 이처럼 예후가 좋지 않은 췌담도암의 경우에는 여러 분야의 치료법을 병행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들도 수술 가능한 병기로 전환이 가능하며, 완치율도 높일 수 있다.췌담도암 환자는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영상검사를 시행한 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여러 교수진들이 해당 환자를 위한 통합진료를 준비한다. 환자는 코디네이터와 협의한 다학제 통합진료 일정에 맞춰 보호자와 함께 현재 환자의 상태와 여러 전문의들의 의견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물론 궁금한 사항들도 충분히 물어볼 수 있다. 이후 환자는 진료팀들과 협의하고 결정된 치료 방향에 따라 적절한 진료과로 배정되어 치료받게 되며, 주치의의 판단 또는 환자의 요청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적인 다학제 통합진료를 받을 수 있다.분당차병원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팀은 소화기내과(고광현, 권창일 교수), 종양내과(전홍재 교수), 외과 (최성훈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신현수, 김미선 교수), 영상의학과(김대중 교수) 등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다.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팀을 이끌고 있는 소화기내과 고광현 교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 수술이 어려운 췌담도암 환자들도 수술이 가능한 병기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완치율도 높일 수 있다”며 “실제로 다학제 통합진료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한편 미국 암치료 가이드라인인 NCCN에서는 췌담도암 치료율과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다학제 진료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암환자들의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가적으로 강력히 다학제진료를 권고하고 있지만, 바쁜 의료진들의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관계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발히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4:48
  • 치약… 충치에는 '불소', 잇몸 피 나면 '이 성분' 골라야

    치약… 충치에는 '불소', 잇몸 피 나면 '이 성분' 골라야

    치약을 고를 때는 치약에 포함된 성분을 따져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치약은 성분에 따라 충치 예방, 잇몸병 예방, 치아미백, 구취 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낸다.충치에는 연마제와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이 좋다. 충치는 치아 표면에 생기는 세균막인 플라크가 원인이다. 플라크를 이루고 있는 세균이 입 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면 산(酸)이 생기는데, 이 산이 치아의 법랑질(치아의 표면을 덮고 있는 부분)을 손상시켜 충치가 발생한다. 치약에 든 연마제는 충치의 원인인 플라크를 제거하고, 불소 성분은 치아의 내산성(산도에 견디는 성질)을 높여 충치 유발을 막는다. 다만 치아가 시린 경우에는 연마제 성분을 피해야 한다. 시린 이에 연마제가 닿으면 치아 표면이 자극을 받아 더 시릴 수 있다. 양치할 때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나는 사람이라면 징코빌로바 성분을 함유한 치약이 도움된다. 징코빌로바 추출물은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을 제거한다. 구강 점막을 보호하고 치은염(잇몸에 생긴 염증)과 치주염(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번진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잇몸의 혈류를 개선하는 항염제류 성분의 치약도 좋다. 항염제류에는 초산토코페롤·알란토인·염화나트륨·염산피리독신·트라넥사민산 등이 있다.치아 미백 효과를 보고 싶다면 과산화수소 성분을 확인한다. 주로 미백 전용 치약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치아에 붙은 착색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강화된 마모제 성분과 함께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입 냄새를 개선하는 데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치약을 쓰면 된다. 입을 헹굴 때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헹구면 세정 효과가 좋아져 구취 완화에 더 좋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4:08
  • HEALTH ITEM

    HEALTH ITEM

    3월에 주목할 만한 건강 아이템을 모아봤다. 오염물질만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싱크대 전용 필터,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폴리스, 얼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각질제거 패드다.3M 언더싱크 정수기싱크대 밑에 설치하는 정수기다. 언더싱크 정수기에 적용된 3M의 ‘복합카본필터’는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역할을 한다. 정수 과정에서 필터 구멍(기공) 크기가 0.001㎛ 이하로 매우 작으면 물속 유해물질뿐 아니라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낸다. 그러나 언더싱크에 사용되는 카본필터 기공은 크기가 0.2~5㎛로, 이보다 크기가 큰 박테리아·바이러스·불순물을 대부분 제거하고 이보다 크기가 작은 미네랄은 통과시켜 정수 후에도 미네랄을 먹을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필터 구입비 외에 별도 관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가격 9만원대(필터 6만원대)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1:41
  • 대왕 카스테라, 식용유 들이붓고 첨가물까지… 어떤 부작용 있나?

    대왕 카스테라, 식용유 들이붓고 첨가물까지… 어떤 부작용 있나?

    대왕 카스테라에 엄청난 양의 식용유와 각종 식품 첨가물, 액상 달걀이 들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대왕 카스테라는 대만 단수이 지역의 노점상에서 판매되던 길거리 음식으로, 일반 카스테라보다 2배 이상 큰 크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먹거리 X파일'에서 대형 카스테라의 제조법 실태를 파헤쳤다. 그 과정 중 매장 직원이 대왕 카스테라에 많은 양의 식용유를 들이붓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제빵 과정에서는 버터가 사용된다"며 "많은 양의 식용유를 쓰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달걀도 신선한 달걀이 아닌 공장에서 가공된 액상 달걀이 사용되었고, 유화제·팽창제 등의 식품첨가물도 들어갔다. 제작진이 대왕 카스테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대왕 카스테라에서 일반 카스테라의 5~8배에 달하는 지방이 검출됐다.식품 첨가물은 식품을 오래 보관하고 선명한 색을 띠게 하려고 음식에 첨가하는 물질이다. 식품 첨가물은 적정량 이상 섭취하면 신경쇠약, 두통, 호흡곤란, 면역력 저하 등을 유발한다. 적정 기준치보다 적게 먹는다고 해서 안전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식품 첨가물을 소량 먹어도 장기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따라서 국제소비자기구(IOCU)에서는 매년 10월 16일을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로 지정하기도 했다.식품 첨가물을 아예 안 먹기는 어려워, 전문가들은 식품 첨가물을 되도록 줄여서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식품 첨가물은 종류와 관계없이 대부분 높은 온도에 약하다. 끓는 물에 식품을 살짝 데치면 첨가물이 일부 떨어져 나간다. 찬물에 식품을 헹구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착색제, 산도조절제, 산화방지제, 응고제, 살균제는 찬물에 약하다. 이러한 첨가물이 들어 있다면 조리나 섭취 전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게 좋다. 끓는 물에 데치거나 찬물에 헹굴 수 없는 식품도 있다. 그렇다고 그냥 먹으면 방부제·발색제 등의 식품 첨가물이 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이때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 토마토, 귤, 브로콜리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1:33
  • 소아 변비, 치질이나 성장장애까지… '이 신호' 놓치지 말아야

    소아 변비, 치질이나 성장장애까지… '이 신호' 놓치지 말아야

    신모(38)씨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가 학교만 다녀오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해 걱정됐다. 하지만 '새 학기라 예민해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하는 정도였다. 최근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더니 '변비'인 것으로 드러났다.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로 인해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이 생기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상을 '새학기증후군'이라 한다. 새학기증후군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간혹 소아 변비나 치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메디힐병원 유기원 부원장은 "아이들은 낯선 곳에서의 배변습관이 들지 않아 화장실 가는 것을 참는 경우가 많고, 며칠 변을 보지 못해 배가 아파도 이를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아 변비, 성인보다 치질로 잘 이어져소아 변비란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2회 이하거나 단단하고 마른 변 때문에 대변보기가 힘든 상태를 말한다. 아이가 배가 팽창된 상태로 복통을 호소하거나 상체를 뻣뻣하게 세우고 발끝으로 걷는 모습을 보이면 변비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변비 증상을 제때 파악하지 못해 아이가 오랜 시간 항문에 힘을 주는 것이 반복되면 항문이 밖으로 빠지거나 항문 점막이 찢어지기 쉽다. 또한 찢어진 부위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대변을 보면 같은 부위가 지속적으로 찢어져 피가 나는 소아 치질로 발전하게 된다. 유기원 부원장은 “어른의 경우 항문 혈관과 점막이 늘어나서 빠지는 치핵이 가장 많지만 어린아이들은 변비가 지속돼 변을 볼 때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이 가려운 항문소양증이 더 많다“며 “소아 변비는 성인 변비에 비해 치질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변비로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성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 부원장은 "아이가 평소 대변을 참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말했다.◇항문 자꾸 긁는다면 '구충제' 먹여봐야 아이가 변비, 치열 등 항문 질환이 있으면 항문 주위가 가려운 ‘항문 소양증’이 생기기 쉽다. 항문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항문에서 흘러나온 점액질이나 대변이 제대로 닦이지 않으면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화장실을 다녀온 후 항문 주위를 계속 긁는다면 ‘항문 소양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초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아직 깔끔하게 뒤처리하는 습관이 잡히지 않아 배변 속 독소나 세균이 주변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조기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가려움증이 계속돼 결국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항문소양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소아의 경우 요충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생기는 일이 많으므로 우선 구충제를 복용하고 증상이 완화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배변 후 휴지로 거칠게 닦거나 너무 자주 비누를 사용해 씻으면 오히려 항문을 보호하는 막이 손상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부모가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유기원 부원장은 “항문에 습기가 있는 경우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몸에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옷을 입혀 엉덩이 부위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1:30
  • 한방통합치료, 척추수술 후 재발환자에 치료 효과 입증

    한방통합치료, 척추수술 후 재발환자에 치료 효과 입증

    척추 수술 후에도 척추·다리의 만성적인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를 한방통합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자생한방병원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환자 120명(18~60세)을 대상으로 16주간 한방통합치료를 실시했다. 환자들은 척추수술 후 허리 통증과 하지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1년 이내 재발한 경우였고, 척추 수술 후에도 최근 3주간 허리 통증, 하지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꼈으며 통증은 VAS(통증지수) 기준으로 6 이상이었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환자들에게 주 1회 추나요법, 침 치료, 봉침·약침, 한약 등을 처방했고, 다른 허리 통증 치료는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이어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4주 후 면담조사를, 1년 후에는 전화조사를 통한 추적관찰을 실시했다.그 결과, 24주 뒤 실시한 면담조사에서 환자들의 ‘허리·다리통증지수(VAS)’, ‘기능장애지수(ODI, Oswestry Disability Index)’, ‘건강수준 측정척도(SF-36)’는 치료 전보다 크게 개선됐다. 1년 뒤 실시한 조사에서도 이들은 통증과 장애도 부분에서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 허리통증지수와 다리통증지수는 치료 후에 모두 절반 이상 감소했다. 1년 후 허리통증지수는 3.3±2.3(VAS)으로 24주째 보다 조금 올라갔지만, 다리통증지수 1.7±2.4로 24주째 보다 더욱 개선됐다. 기능장애지수 또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능장애지수란 요통으로 방해 받을 수 있는 앉기, 서기, 걷기, 물건 들기 등 10개의 일상생활 활동 가능 정도의 여부를 측정하는 도구다. 이들의 기능장애지수는 치료 전 41.3±12.3에서 24주 후 23.6±13.6으로 감소했다. 1년 후에는 23.1±14.7로 치료 전보다 더욱 감소했다. 건강수준 측정척도에서도 치료 전 42.8±14.5에서 24주 후 62.7±16.8로 소폭 더 향상됐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묻는 설문에서도 24주 후에는 89.4%가 1년 후에는 79.2%가 한방통합치료 전보다 각각 호전됐다고 응답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0:49
  • 서울시 "청소년 흡연율 5.8%"… 암 발생 위험 4배

    서울시 "청소년 흡연율 5.8%"… 암 발생 위험 4배

    서울시교육청이 2016년 5.8%였던 청소년 흡연율을 2020년까지 4% 이하로 낮추겠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은 감소하는 추세로, 작년 기록인 5.8%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전국 청소년의 성별 흡연율은 남학생 9.6%, 여학생 2.7%이다. 고등학생 흡연율(남14.7%·여3.8%)이 중학생 흡연율(남3.5%·여1.3%)보다 높고, 고등학생 중에서는 고3 흡연율(남19.1%·여4.3%)이 가장 높았다.교육청은 청소년 흡연율을 매년 0.5% 포인트씩 떨어뜨릴 계획이다. 전문가 10~15명으로 '학교 흡연예방사업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의 흡연 예방교육과 상담을 활성화하고, 교육자료를 표준화해 보급한다. 더불어 '금연 학교'를 운영하고, 한의사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금연침'을 무료로 시술해 흡연 청소년의 금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동장을 포함해 학교 전체를 '절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학교 주변 담배판매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청소년기에 흡연하면 성인이 돼 흡연을 시작한 것보다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면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보다 암 발생 위험이 4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담배에는 타르, 일산화탄소, 벤조피린, 폴로늄 등 약 4000가지 유해 물질이 들어 있다. 구강, 식도, 폐, 기관지암의 90%는 흡연 때문에 생긴다. 담배를 피우면 경부, 췌장, 방광, 신장, 위장의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암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등의 중증질환 발생률도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3~4배 높다.흡연자들은 금단 현상 때문에 담배를 못 끊는 경우가 많은데, 니코틴 대체재 등의 약물을 쓰면 도움이 된다. 금단 현상이 심하다면 주위에 당근, 오이, 견과류, 건포도 등 담배 대용품을 두고 먹는 게 좋다. 양치질과 손 씻기, 샤워를 자주 하는 것도 금단 현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0:33
  • 봄 유행 'A형 간염', 환자 평균 나이 29세… 주요 증상은?

    봄 유행 'A형 간염', 환자 평균 나이 29세… 주요 증상은?

    한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 날씨가 됐다. 하지만 이때 'A형 간염'을 주의해야 한다.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염증성 간질환이다. 조개 같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물이나 과일을 섭취하는 게 원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3~5월 발생한 국내 A형 간염 환자 수가 4743명었는데, 이는 예년 1000여 명 수준에서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크게 유행할 조짐이 보인다"고 밝혔다.A형 간염에 감염되면 약 4주의 잠복기를 거치게 되며 이후에는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감기증세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몸살과는 달리 콧물과 기침이 없고 황달이 나타나며 소변색도 짙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몇 주가 지나면 대부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하지만 다른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경우에는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간부전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고대구로병원 간센터 김지훈 교수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30대의 경우 항체가 없어 A형 간염에 감염 될 위험이 크다"며 "실제 환자의 평균 나이가 29세 정도로 보고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히 A형 간염은 성인이 감염될 시 심한 임상 양상을 보여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A형 간염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A형 간염이 유행하는 시기인 봄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이나 캠핑장, 군대, 학교, 유치원 등 단체 생활하는 곳에서 발병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음식 조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날 것이나 상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면 죽으므로 음식이나 물을 먹을 때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0:19
  • “한국은 간질환 위험 국가, 간건강 지키려면 바이러스·술·비만 멀리 하세요”

    “한국은 간질환 위험 국가, 간건강 지키려면 바이러스·술·비만 멀리 하세요”

    한국은 B형간염 환자가 많고, 술 소비량(증류주 소비 세계1위)이 많다보니 ‘간건강’에 취약하다. 한창 일할 나이인 40~50대의 암 사망자수 1위는 간암으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암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비만이 급증하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까지 급증하고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바이러스, 술, 지방, 약물 등의 공격을 받아 70~80%가 파괴가 돼도 위험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그래서 간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둬야 한다. 간질환의 젊은 명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에게 간건강과 간질환의 모든 것에 대해 들었다.
    피플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3/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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