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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기 콩팥병 환자, 식사 시 주의점은?

    말기 콩팥병 환자, 식사 시 주의점은?

    말기 콩팥병은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영양소를 재흡수하는 콩팥 기능이 1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말기 콩팥병 환자는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반드시 투석을 받아야 한다. 투석은 혈액의 노폐물을 인공적으로 걸러 깨끗한 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우리나라에서 말기콩팥병으로 인해 투석을 받는 환자는 약 6만 명에 이른다. 이 중 87%는 병원을 방문해 혈액 투석을 받지만, 나머지 환자는 복막투석을 받는다. 복막투석 환자는 영양소가 소실되기 쉬워 영양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혈액 투석은 직접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내 투석기에 넣어 노폐물을 걸러낸 후 다시 몸 속에 주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1주일에 3번, 한 번에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환자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복막투석은 환자가 스스로 집에서 할 수 있어 비교적 편리하다. 뱃속에 도관을 뚫어 복강으로 투석액을 넣으면 복막(복강을 둘러싼 얇은 막)이 자연적인 필터 기능을 해 혈액의 노폐물을 투석액 쪽으로 걸러낸다. 하루 네번 정도 투석액을 교환하고 교환시간은 20분 정도 걸린다.복막 투석환자는 식사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복막 투석 시 투석액을 통해 몸속의 단백질 등 영양소가 함께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손실된 단백질은 보충하기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생선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만약 단백질이 부족하면 투석액에 단백질 분자인 아미노산을 추가로 넣을 수도 있다. 비타민, 미네랄 등의 무기질을 보충하기 위해 과일,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복막 투석환자는 비만해지지 않도록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투석액에 녹아있는 당분이 몸에 흡수되면서 환자의 체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고단백 식사를 하되, 튀긴 음식이나 육류의 기름진 부위는 먹지 않는 게 좋다. 1일 섭취 칼로리는 투석액에 있는 당분의 칼로리만큼을 줄여야 한다. 밥, 빵 등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전체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체내 인 농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 수치가 높아지면 콩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유제품과 견과류 역시 몸속 인 함량을 높이므로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4 14:11
  • 무더위로 체력 떨어질 때 '대상포진' 공격 주의

    무더위로 체력 떨어질 때 '대상포진' 공격 주의

    무더위가 한창일 때는 체력과 면역력이 모두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생길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신경세포체의 집합)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해 생기는 질환이다.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 등 전신에 생길 수 있다. 여러 개의 붉은 반점이 수포로 변하며 심한 통증과 온몸의 오한과 발열을 유발한다. 경희대병원 피부과 신민경 교수의 도움말로 대상포진 관련 궁금증을 불어본다.Q.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주요 연령층과 예방법은 무엇인가?A. 대상포진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이다. 여성이 전체 환자의 61% 정도로 더 많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식습관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이는 발생률을 절반가량 줄이고,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 신경통이 덜 생기고 통증도 약하게 한다. 60세 이상은 면역력이 정상이어도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Q. 대상포진도 전염되나?A.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약하다. 다만 대상포진 환자로부터 수두가 전염될 수 있다. 대상포진 발생 시작 후 7일까지는 물집이나 고름으로 바이러스가 분리될 수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부는 공기를 통해서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환자와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주의해야 한다.Q. 대상포진은 통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어떤 유형의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나?A. 따가움, 찌릿함, 쑤심, 타는 듯한 통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30세 이하보다는 60세 이상의 노년에게 통증이 심하고 발생 빈도도 높다. 증상이 나은 뒤에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포진 후 통증 역시 60세 이상 환자가 절반가량을 차지한다.Q. 일반적인 피부발진과 대상포진을 어떻게 구별하나?A.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내려가면서 피부분절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한쪽 방향의 신경을 따라 군집을 이루는 물집이 생긴다. 증상이 없거나 가려운 수준의 일반적인 피부발진과 달리 통증이나 이상감각이 먼저 발생하기도 한다.Q. 피부 외 신체에서 발생할 수 있나?A. 대상포진은 피부 이외에도 점막과 폐, 간, 뇌와 같은 내부 장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안구신경에 발병하면 포도막염과 각막염, 결막염, 망막염, 시신경염, 녹내장, 안구돌출, 외안근 마비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聽)신경을 침범해 이명, 안면마비, 귀 통증 등이 전정기관에 나타나면 현기증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04 11:15
  • 발 냄새 유독 많이 나는 사람, 왜 그럴까?

    발 냄새 유독 많이 나는 사람, 왜 그럴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난다. 발도 예외는 아닌데, 유독 발에 땀이 많이 나면서 발 냄새가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발 냄새가 심한 사람은 신발을 벗는 자리에 가기를 꺼리는 등 일생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도 많다. 여름철 골칫거리인 발 냄새 관리법을 알아본다.발에 땀이 나면 피부층의 각질이 불어난다. 이때 발에 있는 세균이 각질층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이소 발레릭산'이라는 화학물질이 발 냄새의 원인이다. 이소 발레릭산은 코를 찌르는 악취를 유발한다. 따라서 빗물·땀으로 인해 습해진 발이나 잘 씻지 않아 각질이 많은 발일수록 냄새가 잘 난다. 다한증 환자나 무좀 환자도 발 냄새가 더 심할 수 있다. 다한증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신경계가 잘못되어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발에 땀이 많이 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습한 환경이 된다. 무좀은 발에 곰팡이균이 번식해 생기는 질환인데, 곰팡이균이 발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분해하면서 냄새가 심해진다.발의 습기와 각질을 제거하면 발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맨발로 신는 샌들은 땀을 잘 흡수하지 못해 발이 습해지므로 신지 않는 게 좋다. 신발 여러 켤레를 며칠 간격으로 번갈아 신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 신발을 오래 신는 것은 삼간다. 신발의 습기가 잘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또 착용하고 발에서 땀이 나면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땀을 흡수할 수 있도록 양말을 꼭 신고, 땀이 많은 사람은 하루에 2~3켤레를 갈아 신는 게 좋다.발을 씻을 때는 발가락 사이를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사무실 등 실내에서는 발에 통풍이 되도록 슬리퍼로 갈아신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 커피,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땀 분비를 유도하므로 줄이는 게 좋다. 다한증 환자는 약물·시술의 도움을 받아 땀 분비를 줄이고, 무좀 환자도 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곰팡이를 죽이는 항진균 연고를 발라 치료하는 게 좋다. 항균비누를 사용해 발의 곰팡이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4 10:41
  • 어금니 임플란트, 제대로 시술받으려면 ‘이것’ 주의

    어금니 임플란트, 제대로 시술받으려면 ‘이것’ 주의

    건강학 식생활을 위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중 음식을 씹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어금니'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어금니는 여러 치아 중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다. 음식을 잘게 부숴 소화를 돕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노화 등으로 인해 어금니가 없는 사람이 있다. 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원장은 "어금니가 없으면 음식을 제대로 못 씹는 것은 물론, 빈 곳으로 남은 치아들이 쏠려 치열까지 흐트러진다"며 "이때는 '어금니 임프란트'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어금니 임플란트는 실제 어금니와 똑같은 인공 치아를 심어주는 시술이다. 어금니는 앞니와 달리 잇몸뼈와 신경 선의 거리가 짧아 임플란트 시술 중 신경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정우 원장은 “임플란트는 치아의 손실 부위와 개개인의 구강구조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지는 시술”​이라며 "어금니 임플란트를 심을 때는 턱과 신경의 위치를 고려, 강한 자극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어금니 임플란트의 안정적인 시술을 위해서는 정밀검진과 분석을 통해 식립 위치와 방향·길이 등을 정확히 계획해야 한다. 시술 후 정기검진과 올바른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04 10:34
  • 소리없이 찾아오는 '간암'… 가장 확실한 예방법

    소리없이 찾아오는 '간암'… 가장 확실한 예방법

    간(肝)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호르몬의 대사에 작용할 뿐 아니라 해독 작용까지 도맡아 하는 인체의 화학공장이다. 간이 제 역할을 못 하면 체내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며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는데 대표적 원인 질환이 간경변(간이 딱딱해지는 질환), 간암이다.특히 간암은 전체 암 발생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하지만 암이 진행돼 기능이 크게 떨어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잘 안 나타난다. 주변 장기로 전이도 잘돼 간암에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다.한국인 간암 환자의 85%는 B형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 음주도 주의해야 한다. 몸에 들어온 알코올의 독성 물질 중 80%는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야 하는데, 간이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넘어설 경우 간 손상을 넘어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간암 외에도 지방간, 간경변을 유발하기도 한다.간암은 간염, 간경변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발견되는 사례가 많다. 식욕부진, 전신권태감,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황달, 토혈, 하혈, 급작스런 복통과 빈혈 증상(어지러움·식은땀·​무기력감·​빈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간암으로 의심이 되면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촬영 등 영상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혈액 검사에서 혈중 알파태아단백질(AFP)이 증가됐을 때도 간암을 의심할 수 있다. 영상검사와 혈액검사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 간암을 확진한다.현재까지 간암을 완치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간 절제술이다. 정상 간의 경우 80%의 간을 절제해도 6개월 내에 다시 원래대로 자라날 정도로 회복력이 좋기 때문이다. 간이식은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나 1~2기 정도의 조기 간암에서 주로 실시한다.고대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는 "간절제술 전에 간기능을 평가하여 절제가능한 간의 범위를 결정한다"며 "간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최상의 범위를 찾아 간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학제 협진을 통한 면밀한 검토와 논의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식 교수는 "특히 이식의 경우에는 기증자와 환자의 생체적합성에 따라 수술결과가 크게 영향을 받지만, 최근에는 혈액형이 맞지 않는 경우나, 조건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식이 가능할 정도로 술기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간절제술과 이식외에는 고주파 열치료나 에탄올 주입술이 작은 간암 치료에 쓰인다. 경동맥 화학색전술과 방사선치료, 방사능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등도 수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환자의 치료방법으로 선택되고 있다.고대안암병원 영상의학과 조성범 교수는 "종양이 크지 않다면, 종양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통해 항암약물을 투여하고 혈관을 정확히 차단하여 선택적으로 암을 사멸시키는 간동맥 화학색전술로 간암을 치료할 수 있다"며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종양만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간암을 예방하려면 간염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B형 간염의 경우 백신을 접종하고, C형 간염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주요 감염 경로인 주사기재사용, 멸균되지 않은 문신과 피어싱도구사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 C형 간염 환자와 칫솔, 면도기, 손톱깎이를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4 10:33
  • 뇌졸중, 육체·정신적 후유증 심각… 몸과 마음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뇌졸중, 육체·정신적 후유증 심각… 몸과 마음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해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뇌출혈)을 통칭한다. 뇌졸중은 갑자기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국내에선 암·심장질환과 함께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심각한 뇌 손상을 입혀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한다. 전문가들은 뇌졸중이 오지 않도록 예방하는 한편, 뇌졸중 발병 후에도 제대로 관리하는 게 후유증을 덜 남기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04 10:30
  • MEDICAL NEWS '경희대한방병원, 비만센터 개소' 외

    MEDICAL NEWS '경희대한방병원, 비만센터 개소' 외

    News 1 경희대한방병원, 비만센터 개소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최근 비만센터를 열었다. 비만센터는 한방신장·내분비내과, 한방재활의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비만센터는 환자별 맞춤 진료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한방신장·내분비내과와 재활의학과의 협진이 이뤄지며, 적절한 지방분해 약침 및 적외선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체형교정 매선·추나요법·장해독요법·이침요법·한방선식 등의 치료도 가능하다. 직장인은 단기(2~3일)·중기(7~14일) 형태의 집중적인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다.
    특집기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04 09:00
  • 주름 펴는 성형,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 택해야

    주름 펴는 성형,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 택해야

    중장년층이 성형외과를 찾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깊게 팬 '주름'이다. 나이 들수록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던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긴다. 이데아성형외과 권성일 원장은 "효과적으로 주름을 없애려면 자신의 피부 상태와 주름 정도에 가장 알맞은 수술법을 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눈가나 미간 주변 잔주름은 보톡스 시술만으로 없앨 수 있다. 보톡스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간단한 주사 시술만으로 진행돼 시술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간편한 만큼 지속 기간이 길지 않아 주기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깊은 주름에는 큰 효과가 없을 수 있다.피부가 전반적으로 처지면서 얼굴에 주름이 생긴 경우는 리프팅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리프팅수술은 처진 근막조직을 위로 당기고 늘어난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권성일 원장은 "볼이 처져 얼굴 전체가 늘어져 보이는 인상을 교정한다"고 말했다. 안면거상술도 시도해볼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귀 뒤와 귀 아래 등 얼굴 피부 일부를 절개해 잡아당긴 뒤 불필요한 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다.눈 밑 지방이 불룩 튀어나와 나이 들어 보이거나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유발할 때는 하안검수술을 하면 된다. 결막을 작게 절개해 불룩한 지방을 고르게 교정한다.권 원장은 "주름 성형에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자신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수술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04 09:00
  • 심장마비 위험 알리는 '3가지' 신호

    심장마비 위험 알리는 '3가지' 신호

    심장마비는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근육이 굳어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현상을 말한다. 심장 기능이 떨어진 노인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잘 생기는데, 심장마비가 오면 대개 10분 이내에 사망한다. 생존하더라도 뇌사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 만큼 심장마비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심장마비 예방법을 알아본다.◇이상지질혈증·당뇨병 환자 특히 주의대부분의 심장마비는 혈액이 굳어 생긴 혈전(피떡)이 관상동맥(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발생한다.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운동을 멈춘다. 이런 현상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잘 생긴다. 이상지질혈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액에 과다하게 있는 상태다. 혈액 중 지질성분이 과도하게 많으면 혈전을 만들기 쉽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역시 혈관을 손상시켜 혈전 생성을 유발하고 당뇨병도 혈액을 끈적하게 해 혈관을 손상시키는 탓이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도 영향을 미친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심장마비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중년층과 노인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가슴통증, 호흡곤란 등 전조증상 있어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가슴통증, 호흡곤란, 피로함 등을 경험한다. 구체적으로는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가슴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거나 ▲머리가 빈 느낌이 들고 멍해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생긴다. 이밖에 심장이 뛰는 느낌이 예민하게 느껴지거나 취침 시 가슴이 답답해 깬 경험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혈압이 높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반드시 병원을 찾아 관리하는 게 안전하다.◇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이 중요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평소 금주·금연하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심장마비의 위험요인인 이상지질혈증은 식습관개선과 운동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으며, 이는 심장마비의 위험을 최대 80%까지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튀김, 빵, 과자 등을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해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 짠 음식과 가공식품을 피하고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은 조깅,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심장마비의 75%가 집에서 발생하는 만큼, 위험 질환을 가진 환자의 가족들은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는 게 좋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4 08:00
  • 발 변형 '무지외반증' 척추·무릎까지 악화, 치료법은?

    발 변형 '무지외반증' 척추·무릎까지 악화, 치료법은?

    50대 여성 A씨는 푹푹 찌는 여름에도 발이 드러나지 않는 앞이 막힌 신발만 신는다. 엄지발가락 뼈가 툭 튀어나온 발을 내놓기 부끄러워서다. A씨는 수년 전부터 발 모양이 변형된 것을 알았지만 큰 통증이 없고, 직장생활 중 시간을 내기 어려워 치료를 미뤄왔다. 그러다 최근 걸을 때도 통증이 발생해 발 모양을 교정해주는 절골술을 받았다. A씨는 “변형된 발을 그대로 두면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해 다른 관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기에 치료를 결정했다”며 “주말을 이용해 생각보다 신속하게 예뻐진 발을 보니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A씨처럼 엄지발가락이 툭 튀어나온 질환을 '무지외반증'이라 한다.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고 엄지발가락 뿌리 관절이 바깥쪽으로 돌출된다. 유전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굽이 높고 꽉 조이는 딱딱한 신발을 자주 착용하는 것도 원인이다.초기에는 엄지발가락 옆 돌출 부위가 자극으로 인해 빨갛게 변한다. 높은 굽 구두로 인해 유발된 경우에는 발바닥 앞쪽에 굳은살이 생긴다. 신발을 착용하고 있을 때나 걸어 다닐 때 해당 부위가 불편하고 통증까지 생기면 병이 꽤 진행된 상태로 병원에서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바른본병원 고택수 원장은 “무지외반증은 그 자체로도 외관상 문제와 통증을 일으켜 문제가 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우리 인체의 특성상 엄지발가락과 함께 다른 부위 변형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발가락의 첫째 마디가 굽어져 굳은살이 생기는 망치족지 ▲새끼발가락이 변형되는 소건막류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심한 압력을 받아 발바닥 앞부분에 통증이 생기는 중족골통 등이 생길 수 있다. 고택수 원장은 "이러한 발 변형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둬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지면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해 척추·무릎 등 다른 관절도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무지외반증 초기에는 높은 굽 구두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피하는 게 좋다. 스트레칭과 족욕으로 발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뼈를 절골해 교정하는 치료를 해야만 이뤄진다. 무지외반증 수술 치료법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스카프절골술'이다. 스카프절골술은 뼈를 'Z'자 형태로 절골, 기존의 V자형 절골법보다 절골 면이 넓어 안정성이 높다. 회복도 빨라 수술 후 바로 다음 날부터 걸을 수 있다. 고 원장은 "부분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크게 줄어 나이가 많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택수 원장은 “특히 스카프 절골술은 3일 이내의 빠른 치료가 가능한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안정성 또한 높은 치료이기 때문에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부분마취를 시행하므로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4 07:00
  • 세노비스, 한국 론칭 7주년 맞아 ‘땡큐 세븐’ 이벤트 마련

    세노비스가 올해 한국 론칭 7주년을 기념해 ‘땡큐 세븐’ 이벤트를 마련했다.세노비스가 마련한 ‘땡큐 세븐’ 이벤트는 7월 한 달 간 세노비스 공식몰을 비롯한 백화점, 면세점, 드럭스토어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 7품목 최대 30% 할인, 세노비스 캐릭터 인형 증정, 댓글 이벤트 등 총 7가지 혜택이 준비돼 있다.  세노비스 대표 제품 7가지는 트리플러스, 트리플러스 50+, 수퍼바이오틱스, 남성을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여성을 위한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칼슘+비타민D이다. 또한 주요 온라인몰과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세노비스 한국 론칭 7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세노비스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몰과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는 세노비스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세노비스 ‘코비’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드럭스토어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일부 제품 7% 추가 할인과 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트리플러스 샘플(10C)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땡큐 세븐’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세노비스의 한국 론칭 7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든 연령층의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대 가족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99가지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쳐 설계된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7:10
  • '하루에 계란 한 알'이 대사증후군 위험 낮춘다

    '하루에 계란 한 알'이 대사증후군 위험 낮춘다

    계란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아 오랫동안 성인병 예방을 위해 섭취가 제한되는 식품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연구팀 (제1저자 신상아 연구 교수)이 한국 성인 약 13만 명을 대상으로 "계란 섭취가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하는 여성들은 계란을 일주일에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들과 비교했더니,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23% 유의하게 감소했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 요인인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당뇨병의 위험도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하는 경우, 일주일에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남성들에 비해서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위험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분석 결과에 대해 신상아 연구교수는 “계란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인지질, 엽산, 루테인, 지아잔틴 등의 성분이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우리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낮췄을 것”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계란 한 개당 약 200mg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콜레스테롤 때문에 계란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고, 평상시 육류나 지방 섭취 조절을 잘 한다면 하루에 한 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오히려 대사증후군과 이와 관련된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구축된 the Health Examinees study(HEXA study) 대상자 중 13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럽의 저명한 영양학 학술지인 'Nutrients'에 발표됐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6:59
  • 일본뇌염 매개모기 물리면, 무조건 일본뇌염 걸리나?

    일본뇌염 매개모기 물리면, 무조건 일본뇌염 걸리나?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9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면서, 사람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어느 때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일본뇌염은 얼마나 심각한 질환이고 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Q. 일본뇌염은 어떤 질병인가?A.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때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입니다.Q. 일본뇌염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A.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99% 이상이 무증상이다.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고,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한다. 뇌염으로 진행하면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이 생기고,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 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Q.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리면 무조건 일본뇌염이 발생하나?A. 모든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극히 일부에서 일본뇌염이 발생한다.Q. 일본뇌염 환자와 접촉하면 일본뇌염에 걸릴 수 있나?A.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된다.Q. 일본뇌염 매개 모기 유충은 어디에 사나?A. 논과 연못, 관개수로, 미나리꽝,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비교적 깨끗한 물에서 서식한다. 고인 물이 없도록 모기 방제를 철저히 하는 게 좋다.Q.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언제 받나?A. 매년 여름철에 받아야 하는 계절 접종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권장 접종 시기에 맞춰 연중 어느 때나 접종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6:18
  • 매년 2천명이 모기 매개 감염병 걸려, 7월부터 조심해야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2000명이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병원을 찾는다. 특히 7월에 환자가 가장 많다.모기 매개 감염병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주의해야 할 질환은 일본뇌염이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모기에 물린 사람의 약 95%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환자 중 약 20~30%는 사망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풀이나 숲 등에서 캠핑이나 피크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 5년간 국내 발생 일본뇌염 환자의 평균 연령이 54.6세로 나타나 고령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일본 뇌염은 현재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어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전국 7000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19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엔 일본, 중국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 위험이 높은 지역에 방문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이는 접종이 권고된다.매년 수백만 명의 사망자를 만드는 치명적인 질환인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이 모기로 인해 인체에 들어오면서 감염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치사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삼일열 말라리아, 동남아나 아프리카, 남미 등의 지역에서는 신경적 합병증을 일으키는 열대열 말라리아가 주로 발생한다. 대개 1~2주의 잠복기 후 고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할 수 있다. 이에 실내에서는 모기장, 실외에서는 벌레 기피제를 사용해 모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현재 예방백신은 없지만 예방약 복용이 도움이 된다. 예방약은 위험 국가를 방문하기 전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의 건강 상태와 예상되는 원충의 내성을 감안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1주일에 한 번씩 먹는 약의 경우 출국 1~2주 전부터 시작해 여행 후 4주까지 복용하고, 매일 먹는 약은 출발 1일 전부터 복용해서 여행 후 일주일 뒤까지 먹어야 한다.중남미,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황열은 모기가 옮기는 아보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다. 대개 3~6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나면 갑작스러운 고열과 심한 두통, 근육통, 오한, 몸의 붉은 반점,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중남미나 아프리카 내 일부 국가에서는 비자 발급이나 입국 시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 제시를 요구하므로 여행 전 예방접종은 필수다. 최소한 방문 국가 도착 10일 이전에는 황열 백신을 지정 센터에서 접종 받아야 하며, 예방접종 기관은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http://travelinfo.cdc.go.kr/travelinfo/jsp_travelinfo/ino/inoculate_01_2.jsp)확인 가능하다. 황열 예방백신은 한번 접종으로 평생 유지되나,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행정상 10년간 유효한 것으로 하는 곳이 있다.고열을 동반하는 뎅기열은 남미와 아프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을 넘어 동남아 지역까지 퍼지고 있다.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덥더라도 밝은 색상의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고, 벌레 기피제를 자주 발라두는 것이 좋다. 지카 바이러스도 뎅기열과 유사한데, 모기에 물린지 잠복기(2~14일)가 지나고 갑작스런 발열이나 발진,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이 나타난다면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는 예방약이 없고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동남아나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여행은 되도록 피할 것을 권한다. 이대목동병원 해외여행자클리닉의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는 “최근 더위를 피해 숲이 많은 곳에서의 캠핑이나 물놀이 등의 야외활동을 하거나 다른 국가로 장기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모기로 인한 건강 피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팍팍한 일상에 단비 같은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려면 모기로 인한 감염질환 또한 챙기는 것이 현명한데, 이를 위해서는 여행 전 2~4주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모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야외활동(캠핑, 피크닉 등)시 밝은 색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 착용-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3~4시간에 한 번씩 사용-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실내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 활용-해외여행, 유학 등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 예정 국가의 감염병. 유행 질환 사전에 점검-미리 해외여행 클리닉 등을 방문하여 백신 접종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http://travelinfo.cdc.go.kr)-여행 후 이상증상이 발견 시에는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339)로 신고/문의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5:02
  • 태풍 난마돌 북상… 흐린 날 꼭 챙겨야 할 영양소

    태풍 난마돌 북상… 흐린 날 꼭 챙겨야 할 영양소

    장맛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는 와중에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고 있다. 태풍은 오늘(3일) 밤부터 제주에 하루 정도 머물다 일본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으로 인해 서울 역시 이번 주 내내 비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궂은 날씨가 지속될 때는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과도하게 높아진 습도가 피부나 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흐리고 비 오는 날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알아봤다.◇습해지는 피부, 비타민A·B로 보호공기가 과도하게 습해지면 피부의 피지 분비 조절이 잘 안 돼 습진이나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유분이 과도해지는 것이 원인이다. 이때는 비타민B군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은 8종류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은 피부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체내 모든 세포의 대사과정을 활발히 한다. 비타민B군은 시금치·브로콜리·샐러리 등 녹색 채소에 많다.반대로 폭염이 지속돼 피부가 건조할 때는 비타민A가 많은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비타민A는 우리 몸의 피부와 점막을 형성한다. 피부에 각질이 쌓이는 것을 막고 보습 효과를 높인다. 비타민A는 호박·​당근·​ 사과 등 녹황색 채소에 많다.◇우울증·관절통 생기면 비타민D 섭취날이 흐려지면서 햇빛을 오래 보지 못하면 관절에 통증이 생기거나 우울감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노인은 습기가 몸속으로 들어와 허리 근육 조직과 신경계를 혼란시키는 '습요통'을 주의해야 한다. 우울감이 심해지는 이유는 햇빛을 받았을 때 몸에서 생성되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기 때문이다. 이 두 증상은 모두 비타민D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와 관절의 밀도를 높인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달걀 노른자와 생선에 많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5:00
  • 국내 의료진, 우울증 조기진단하는 스마트폰 어플 개발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울증’을 조기 선별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우울증은 자살 초래하는 가장 큰 위험 인자로,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우울 증상의 조기 선별이 필수적이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교신저자)·우영섭 교수(공동저자) 연구팀은 한글판 우울증 척도(CES-D)와 자살행동척도(SBQ-R)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무료로 배포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설문에 동의한 총 20만8683명을 대상으로 관련 척도 점수 및 성별, 연령, 정신건강의학과적 과거력 등의 정보를 분석했다. 먼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설문에 참여한 사람은 남성(27.4%)에 비해 여성 (72.6%)이, 10~20대 (81.4%)의 비율이 높았다. 우울증 척도(CES-D)로 분석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25.7%가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27.6%)에서 남성(20.9%)에 비하여 우울증이 흔하였으며, 50대 이상에서는 41.9%, 30-40대에서는 41.9%, 20대 이하에서는 24.1%가 우울증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을수록 우울증으로 선별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조현병 등 정신건강의학과적 과거력이 있는 경우 우울증상이 더욱 심했다.우울증 척도에서 우울증으로 선별된 경우 자살행동척도에서 자살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판별될 확률이 8.9배 높았으며, 남성에 비하여 여성에서 자살 고위험군이 1.4배 많았다. 또한 20대 이하에 비하여 30-40대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이 2.5배, 50대 이상에서는 1.5배 흔하였고, 정신건강의학과적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자살 고위험군이 2.0배 많았다.박원명 교수는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정신병 환자’라는 사회적 오명을 두려워하여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이 쉽게 자기 평가를 할 수 있어 향후 우울증 조기 발견 및 진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우영섭 교수는 “스마트폰의 접근성과 익명성을 질환의 조기발견에 활용한 연구사례로, 어플리케인션이 우울증과 자살 위험성을 쉽고 빠르게 선별하는 도구로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선별 검사는 특히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편견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정신건강의학 SCI 학술지 'General hospital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신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4:53
  •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 이마트 전매장 입점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이마트에 입점한다.무스텔라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제약회사 라보와뜨와 익스펑시엉스에서 아기와 예비 엄마를 위해 피부 과학 전문가들이 60년 이상 모여 연구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현재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지역, 아시아 등 9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전 제품에 무스텔라만의 특허 받은 신체 모방 활성 성분 아보카도 페르세오스가 함유됐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의 피부 장벽 보호막 강화에 도움된다.이마트에 입점되는 무스텔라 제품은 민감하고 연약한 신생아 및 영유아를 위한 데일리 케어 바디로션 ‘이드라베베 바디로션 300mL’, 수분막을 보존하면서 부드럽게 씻어주는 샤워젤 ‘젠틀 클렌징 젤 500mL, 피부 수분막 보호 및 깨끗하게 가꿔주는 클렌징 워터 ‘노-린스 클렌징 워터’, 민감하고 연약한 신생아 및 영유아를 위한 데일리 케어 수분 크림 ‘이드라베베 페이셜 크림’, 보습과 영양을 집중 보충해주는 보습 콜드 크림 스틱 ‘이드라 스틱 위드 콜드 크림 뉴트리-프로텍티브’가 있다.무스텔라는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이드라베베 바디로션 300mL’ 구매 시 ‘젠틀 클렌징 젤 100mL’을 증정하고, ‘젠틀 클렌징 젤 500mL’ 구매 시 ‘이드라베베 바디로션 100mL’ 를 증정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7/03 14:51
  • 흉부 X-선 사진으로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예측 가능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재태 기간(태아가 자궁 내에서 발달하는 기간) 37주 미만 또는 최종 월경일로부터 259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라고 한다. 미숙아는 아직 완전히 성숙되지 못한 상태에서 출생하게 되기 때문에 각종 신체 장기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미숙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만성 합병증 중 하나가 바로 폐의 만성 합병증인 기관지폐이형성증이다.기관지폐이형성증이란 미숙아가 인공환기요법과 산소 치료를 받아 발생하는 만성 폐질환으로서, 재태 연령이 낮고 출생체중이 적을수록 많이 발생한다.특히 임신나이 28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주 작은 미숙아들이 가까스로 생존한 후에도 계속해서 산소치료 및 인공호흡기 치료를 이어가게 되면서 미숙한 폐에 손상을 받게 되고, 결국 잦은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재입원, 성장부진, 발달지연, 천식, 조기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만성 합병증으로 이어진다.아직까지는 기관지폐이형성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돼 있지 않아 현재로서는 치료보다는 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실정이다. 그 동안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예측하고자 하는 지표들이 개발되어 왔지만, 대개는 지표들이 너무 복잡하고 국내가 아닌 해외 미숙아들을 대상으로 산출한 지표들이었기에 실제 진료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여러 제한점이 있었던 상황이었다.이에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산모태아집중치료센터의 소아청소년과 최창원, 영상의학과 김지영 교수팀이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단순 흉부 X-선 사진으로 생후 7일 만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이번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출생 후 7일 이상 생존한 304명의 미숙아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는데, 생후 7일째 흉부 X-선 사진 상 나타나는 간질성 폐렴 양상이 기관지폐이형성증 발생 여부 또는 재태 기간 36주 이전에 사망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98%의 특이도(specificity)로 예측할 수 있었다.또한, 낮은 출생체중과 재태 연령, 융모양막염(양수, 융모막, 양막의 감염성 질환)이 생후 7일째 흉부 방사선 사진에 나타나는 간질성 폐렴 양상과 연관 있는 선행 인자로 확인됐다.흉부 X-ray 검사는 미숙아들에게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고, 실제 미숙아 집중치료에서 가장 자주 시행되는 검사다. 단순 흉부 X-선 검사는 CT 검사와 같이 환자가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지도 않을뿐더러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 검사이고, 혈액검사도 아니니 채혈도 필요하지 않다.따라서 이번 최창원, 김지영 교수팀에서 개발한 기관지폐이형성증 예측 체계는 단순 흉부 X-선 사진만을 이용해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 위험이 높은 미숙아들을 선별해내어 이들을 대상으로 기관지폐이형성증의 예방을 위한 각종 최신 전략들을 집중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소아청소년과 최창원 교수는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면,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이 예상되는 고위험군 미숙아들에게 부신피질호르몬의 사용, 산소 투여 및 기관 삽관의 최소화 등의 예방 전략을 집중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최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새롭고 간단한 예측법은 실제 미숙아의 진료에도 적용될 수 있지만, 현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기관지폐이형성증에 대한 각종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임상연구에서 적절한 연구대상군을 선정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어, 앞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는 유럽 소아과학계 학술지인 ‘바이오메드 센트럴 소아과학(BMC Pediatrics)’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4:46
  • 여름철 남성 위협하는 '요로결석'… 주증상 옆구리 통증

    여름철 남성 위협하는 '요로결석'… 주증상 옆구리 통증

    조금만 더워도 쉽게 땀 흘리는 남성은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흐르는 길인 콩팥·요관·방광·요도 등에 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요로결석 진료환자는 28만6295명이고 이중 남성이 66%, 여성 34%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5.4%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2.3%, 60대 16.7%, 30대 16.4% 순이었다.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많은 이유는 남성이 간에서 결석의 주성분인 수산염을 많이 생성하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는 “남성에 유독 비만이 많고 과음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영향을 미친다"며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 속 칼슘과 인산염, 혈액 속 요산이 늘어 결석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여성은 결석 생성을 억제하는 구연산이 몸에서 많이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요로결석은 여름에 유독 많이 생기고, 특히 8월에 환자가 가장 많다. 이형래 교수는 “날이 더운 7~8월에는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손실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소변 결정이 생기면서 요로결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로결석은 대부분 콩팥에 생긴다. 콩팥에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소변이 내려가는 길인 요관을 막으면 통증이 발생하면서 옆구리가 아프다. 혈뇨나 구토가 생기거나 오한, 고열 등 전신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 요석의 크기 및 위치, 요폐 및 요로감염 여부, 재발 우려 등의 요인에 따라 요로결석의 치료 방법은 다양하다. 결석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자연유도배출법을 일차적으로 시행하고, 수술을 원치 않는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초음파를 보면서 밖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분쇄한 다음,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체외충격파로 제거되지 않거나 빠른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 또는 복강경 및 개복수술로 결석을 직접 제거한다. 이형래 교수는 “요로결석은 재발률이 높으므로 현재 증상뿐 아니라, 앞으로 재발을 막는 치료가 중요하다”며 “내버려 두면 신부전증, 수신증,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위험도 있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래 교수는 "요로결석은 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이라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요로결석 예방 수칙>- 하루 2~2.5L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 생선이나 캔류 가공식품, 염분 또는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육류의 섭취를 줄이기 - 오렌지, 귤, 레몬 등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구연산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하기- 운동하거나 사우나를 이용하는 등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을 하기 전과 후에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 보충하기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03 14:30
  • 치아 미백해도 효과 없는 사람은?

    치아 미백해도 효과 없는 사람은?

    깨끗한 치아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다. 이로 인해 이를 하얗게 하는 치아 미백(美白)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 치아 미백은 병원에서 받을 수도, 집에서 스스로 시도할 수도 있다. 그런데 치아 미백을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10세 이전에 여드름이나 중이염 치료에 쓰이는 '테트라 사이클린' 계열 약물을 일정량 이상 복용해 치아가 변색된 경우다. 불소 등 광물질이 많은 물을 마셔서 치아 색이 어두워진 것도 하얗게 되돌리기 어렵다. 몸에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서 멍이 든 치아도 미백 효과를 보지 못한다. 이는 치아 안에서 혈관이 터지면서 주변 조직으로 퍼져나간 혈액이 밖으로 비치는 것인데, 신경경치료를 해야 밝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치나 깨진 치아 위에 덧씌운 ‘레진’도 미백이 되지 않는다. 한편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면 블랙커피나 홍차를 최대한 삼가는 게 좋다. 와인을 마실 때도 가능한 한 치아 부분에 닿지 않게 하고, 긴 시간 와인을 마셔야 할 때는 한 모금 마시고 물로 입안을 헹궈야 한다. 카레도 많이 먹으면 치아가 노랗게 변한다. 착색 위험을 낮추는 시금치를 넣어 먹는 게 좋다. 시금치에 든 성분이 치아를 감싸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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