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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대학생 性 지식 위한 'LOVE FESTIVAL' 개최

    삼육대, 대학생 性 지식 위한 'LOVE FESTIVAL' 개최

    삼육대학교는 25~26일 '2017 LOVE FESTIVAL'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 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성교육이 진행됐으며, 특강·전시·상담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한국연합회 여성협회의 지원으로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의 기획 아래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대학생에게 성과 관련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성 지식 함양을 돕고자 하는 의도에서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결혼과 가정의 중요성 ▶저출산에 대한 인식 제고 ▶데이트 폭력 예방법 ▶원치 않는 임신 막는 법 등을 소개했다. 난임을 일으키는 위험 질환과 생활습관을 소개하고, 가공식품·화학물질의 유해성도 알렸다.고려대학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의 특강은 25일 10시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 '20대 암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시 부스와 상담 프로그램은 25~26일 이틀에 걸쳐 솔로몬 광장에서 운영됐다. 피임법·낙태예방 부스에서는 실제 성기 모형을 통해 피임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교육하고 피임약의 정확한 사용법을 알렸다. 유방암 부스에서는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을 소개하고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이 외에도 천연식품 조리법 소개·선물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주최측 관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런 페스티벌이 많이 열려서, 대학생들의 성 지식 수준이 올라가고 올바른 성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7:58
  • 이춘택병원, 베트남 현지 의료기관과 MOU 체결

    이춘택병원, 베트남 현지 의료기관과 MOU 체결

    이춘택병원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의료기관 Choray 병원, UMC 병원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춘택병원은 각 병원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해 보건의료 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한국에 방문하는 환자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베트남 해외환자 유치 수는 2014년 3728명에서 2016년 8726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는 전년대비 환자 증가율이 64.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춘택병원은 2017 베트남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개척 참여 의료기관으로 베트남 내 경기도 의료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춘택병원은 3박 4일간 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 간담회, 국제의료학술대회, 의료홍보회,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해외 진출 발판 마련에 동참햇다. 윤성환 병원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이 한국-베트남 양국 간의 의료교류를 촉진하고 경기도 선진 의료기술을 알리며 베트남 환자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의료기술과 친절한 서비스로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6:47
  •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의료사회복지사 활동 제도화 방안' 주제 정책토론회 개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과 27일(수)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료사회복지사 활동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7월 26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대학병원과 국공립병원의 사회복지팀을 확충해 절박한 상황에 처한 환자를 한명도 빠뜨리지 않고 촘촘히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새 정부 계획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제를 맡은 서울대 운영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이진용 교수는 "환자들의 경제적 상황뿐 아니라 의료적, 사회적 상황까지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사회복지사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범용수가로 의료사회복지관리료를 신설하는 방안과 함께 국공립병원뿐 아니라 민간병원까지 확대를 위해 국고 지원이나 외부펀드를 활용한 사회복지사 인건비 지원, 그리고 공공성 평가지표에 의료사회복지 상담 지표 도입을 제안했다.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임정원 교수는 "현재 의료사회복지사가 상담하고 개입하는 전체 환자 중 단 11%에 대해서만 보험수가를 청구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며 "사회복지 활동 수가를 신설해 의료사회복지 개입을 확대해야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재활을 포함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진료 기간 단축이나 의료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 공공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에는 권지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김정숙 건강세상네트워크 운영위원, 이영재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서기관을 비롯해 보건복지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윤소하 국회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의료사회복지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제도 개선으로 사회사업 부문 수가 항목을 현실화하고, 병상 당 적정한 인력 기준이 마련되어 의료사회복지 제도 개선으로 국민이 느끼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1973년도에 발족하여 질병을 앓는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문제 해결 및 사회복귀와 지역사회를 돕는 의료사회복지사들의 대표기관으로, 현재 전국 308개 기관 12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7/09/27 16:45
  • 환절기 '도라지' 인기 높아져, 어떤 효과 있길래?

    환절기 '도라지' 인기 높아져, 어떤 효과 있길래?

    요즘 같은 가을철은 일교차가 심하고 대기까지 건조해 기관지염·기침 감기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여기에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까지 더해 기관지에 세균·유해물질이 침투하기 쉬워진다. 이처럼 대기가 건조하고 오염물질 농도가 높을 때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도라지는 기관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인데, 예로부터 약으로 쓰일 정도로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도라지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침·가래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이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세균 등 외부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도라지를 약재로 쓰기도 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도라지는 가래와 고름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목감기·호흡곤란 등을 완화하는 데 쓰였다고 쓰여있다. 도라지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도라지에 풍부한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트립토판·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말린 도라지를 끓여 차로 마시면 좋다. 물 1L에 도라지 30g 정도 넣으면 적절하고 꿀을 넣어도 된다. 기름에 살짝 볶아 나물로 먹어도 되는데, 도라지 특유의 쓴맛이 싫다면 찬물에 살짝 담가두면 쓴맛이 줄어든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4:51
  • 피부 가렵고 각질 심해지는 건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질까?

    피부 가렵고 각질 심해지는 건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질까?

    환절기가 되면서 건선 환자가 늘어난다. 전세계적으로 건선 유병률은 0.1~ 3%이며 우리나라 유병률은 1% 내외일 것으로 추정된다. 남녀간 유병률의 차이는 없으며 20대에 처음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이어서 10대, 30대 순으로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 환자의 25% 정도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 부모가 모두 건선인 경우 자녀가 건선에 걸릴 확률이 41%, 부모 중 한 명만 건선인 경우 자녀가 건선에 걸릴 확률은 14%로 알려져 있다. 건선은 피부가 두꺼워지고 붉은 발진과 하얀 각질이 뿐 아니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오래될 경우 고름이 발생하는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그런데 건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 많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의 도움말로 건선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본다.Q. 건선은 완치가 되는것인가요?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한가요?A. 건선은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장기간의 치료가 중요하다.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이 완치의 개념보다는, 장기간의 적절한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피부 병변과 증상을 조절하고 통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치료의 목표는 안전성의 문제로 치료 전 상태 대비 75%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75%가 개선되면 대개의 경우에는 엉덩이, 관절, 머리 등에만 작은 병변이 남게 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게 된다.Q. 목욕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A. 건선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피부는 매우 건조하며, 건선은 피부 외상에 의해 악화되고 새로운 병변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장시간의 사우나 또는 목욕은 피부의 수분과 피지막을 제거하여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건조한 피부는 매우 민감하게 되므로 가급적 순한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때를 밀거나 스크럽제 등을 사용하여 피부에 물리적 마찰로 인한 외상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Q. 스트레스 때문에 건선이 심해지나요?A. 실제로 스트레스 후 주기적으로 건선이 악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학업에 시달리는 학생들에서 건선이 악화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이완 요법 등이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스트레스가 실제로 얼마나 관여하는지 혹은 어떻게 건선을 악화시키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면역계나 자율신경 조절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다.Q.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하나요?A.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건선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음주량과 건선의 나쁜 예후와 관련이 많다는 점이 밝혀져 있고, 치료 저항성과도 관련이 있다. 하루 한갑 이상의 흡연은 심한 건선의 발생 위험도를 2배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건선의 증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선의 치료와 병변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금하는 것이 좋다.Q. 체중 조절을 해야 하나요?A. 과체중이거나 체지량지수 (Body Mass Index, BMI)가 높은 환자들은 건선의 정도가 심하고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으며 대사증후군에 걸리기도 쉽다. 따라서 식이 조절과 운동 습관으로 비만도를 줄이면, 건선 증상이 호전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4:15
  • "녹내장, 모세혈관 손상과 관련 있다"

    "녹내장, 모세혈관 손상과 관련 있다"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이 눈 속 모세혈관 손상과 관련 있음을 밝혀 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며 점차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눈 속의 높은 압력에 의해 시신경이 파괴되는 것이 주원인이지만, 안압이 높지 않은 경우에도 질환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녹내장 진단과 치료의 난제로 꼽혀 왔다.이에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과 서울아산병원 안과 국문석 교수팀은 최신 진단장비 중 하나인 안구광학단층분석 혈관촬영기술(OCT angiography)을 이용, 정상인과 녹내장 환자들의 황반부 모세혈관 상태를 분석했다. 녹내장 유무와 진행 정도와의 상관성도 분석했다. 특히, 망막 황반부 주변 모세혈관망의 손상은 이 연구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지표인 중심와무혈관 부위 원형도 지표(FAZ circularity index)를 이용해 관찰했다. 그 결과, 녹내장 환자들은 망막 황반부 모세혈관의 밀도가 정상인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되어 있었다. 또한 황반부 주변의 모세혈관망이 손상되어 있는 환자일수록 녹내장으로 진단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더불어 이러한 변화가 근시와는 무관하다는 점도 드러났다. 이 논문은 안과 분야 주요 SCI급 학술지 중 하나인<PLoS ONE> 9월호에 최근 게재됐다.최재완 원장은 “이처럼 눈의 혈류 분석이 가능한 새로운 진단 장비의 도입이 녹내장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녹내장의 안혈류 관련 연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한국녹내장학회 정보통신이사를 맡고 있으며, 녹내장과 안혈류 관련 발병기전에 대한 국제적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후즈후’가 주관한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3:59
  • 무릎 건강 지켜주는 '바른 걷기 자세'…양팔·양발 11자로 평행

    우리 인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관절 중 하나는 바로 ‘무릎’이다.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걷는데 쓰이는 관절로만 생각될 수 있으나, 무릎 관절은 삶의 질을 가늠하는 지표 역할을 한다. 무릎 관절이 상할 시 근력에 문제가 생겨 낙상으로 연골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보행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걷지 못하면 기본적으로 이동의 문제가 생기고 사회활동 영역이 좁아지면서 결국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신에게 발생할까 봐 걱정하는 질환’에 대해 지난해 국민 40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관절염이 10.2%(41.4명)로 암(13.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가 관절염으로 실제 2016년 무릎 관절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감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보다 5배로 많은 270만여 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릎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데 관절염에 대해 덜컥 겁부터 먹는 것은 금물이다. 무릎 건강은 바른 걸음걸이 자세를 유지하거나, 무릎 연골을 지키는 일상 속 간단한 방법만 숙지하고 있어도 무릎 건강을 지킬 수 있다.무릎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걷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걸음으로 보행 시 무릎 관절은 물론 연골까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자 걸음’은 다리 안쪽으로 하중이 전해져 다리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 위험하다. 양발이 안쪽으로 오므려진 상태로 걷는 ‘안짱걸음’도 주의해야 한다. 안짱걸음은 고관절과 퇴행성관절염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이 걸음이 지속되면 체형변화 및 무릎, 발목 등 근골격계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 젊은 여성들이 무릎을 굽히지 않고 걷는 ‘학다리 걸음’은 무릎이 충격이 계속되어 연골연화증과 같은 질환을 일으켜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정상적으로 걸을 때는 무릎이 받는 충격을 허벅지 근육이 완화시키고 하중도 부담해주는데, 무릎을 굽히지 않으면 그 충격이 연골에 무리를 주게 된다”며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빠르게 걷는 파워워킹으로 무릎 건강을 지키며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바른 걷기 자세로는 평지 보행 시 몸을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여 상체가 앞으로 먼저 나간다는 느낌으로 걷고, 양팔과 양발은 11자로 평행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오르막길에서는 뒷다리와 상체를 일직선으로 한 채 팔을 흔들어 추진력을 이용해 걸어야 하며, 내리막길에서는 상체는 수직으로 한 뒤 뒷발로 균형을 잡고 무릎을 구부린 채 걸어야 한다.퇴행성관절염은 갑자기 악화되는 것이 아니라, 무릎 관절 및 연골이 꾸준히 마모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일상에서 연골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관절은 남성에 비해 작고, 주변에 근육이 없기 때문에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 연골 손실은 최대한 줄이는 습관이 필요하다.무릎 관절에 스트레스를 주는 자세를 피해야 하고 쪼그려 앉는 자세는 몸무게의 수 배에 달하는 압력을 무릎에 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주방에서 약 10cm 정도의 발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래 서 있게 되는 주방에서는 무릎에 압박이 강하게 전해져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발판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발판을 서 있는 발 아래에 두고 한쪽 발을 번갈아 가며 발을 올리면 된다. 또한, 침실에서 다리를 편 후 베개를 무릎 아래에 둔 채, 무릎에 힘을 주고 베개를 아래로 지그시 누르는 동작을 반복 시 무릎을 지지하는 근육이 단련돼 관절염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3:56
  • 전국 가을비 내린 뒤 쌀쌀…가을철 눈 건강 지키는 법

    전국 가을비 내린 뒤 쌀쌀…가을철 눈 건강 지키는 법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비가 그치면 기온이 떨어져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될 것이라 전했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가을에는 특히 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날씨가 화창해 야외활동이 늘어 세균에 접촉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가을철 눈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가을에는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 안구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발생한 결막염 환자를 조사한 결과, 가을철인 9~10월에 환자수가 가장 많았다. 가을에는 대기 중 습도가 급격히 낮아져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가을철 햇빛에 각막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가을은 여름보다 기온이 낮을 뿐 자외선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눈에 자극이 많이 갈 수 있다.가을철 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깨끗이 씻는것 만으로도 결막염을 최대 70%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외출 후 비누·손세정제 등을 사용해 씻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게 좋다. 렌즈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살균 효과가 있는 세척액을 사용해 렌즈를 철저히 닦고 보습효과가 있는 보존액에 넣어 보관한다. 자기 전 따뜻한 물수건을 눈 위에 올려두면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막혀있는 눈물샘이 열려 눈물이 잘 돌고 기름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에서 기름이 원활하게 나와 눈을 보호한다. 햇빛이 강한 낮에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게 좋다. 색이 어둡다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난 것이 아니므로 UV 마크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3:31
  • 충치 없는데 이 시리다면…'치아 균열' 확인해야

    충치 없는데 이 시리다면…'치아 균열' 확인해야

    이가 시리면 흔히 충치가 생겼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독 특정 부위가 시큰하고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치아균열'을 의심해야 한다. 치아균열은 말 그대로 치아에 금이 가 균열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치아균열은 치아에 균열이 생긴 정도에 따라 균열·파절·분리 세 단계로 나뉜다. '균열' 단계는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인 법랑질에만 금이 간 상태로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러나 방치하면 치아 안쪽의 상아질까지 균열이 생기는 '파절' 단계에 이를 수 있다. '분리' 단계는 균열의 마지막 단계로 치아 뿌리까지 금이 간 상태다.치아 균열은 딱딱한 음식을 씹는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이 집중되면 발생한다. 어린이보다 성인이 취약한데, 나이가 들면서 치아에 피로도가 쌓이는 탓이다. 이에 금이 가면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점점 통증이 생긴다.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리고 나중에는 치아끼리 닿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진다. 치아의 틈 새로 가스가 팽창·수축을 반복해 통증응 유발한다. 균열부위로 세균이 침입하면 염증이 생기거나 신경이 손상될 위험도 있다. 치료가 늦어지면 이를 뽑아야 하는 상태에 이를 수 있다.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 치유되지 않아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 균열에는 금이나 세라믹으로 치아를 씌워 균열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균열로 인해 통증이 생겼다면 신경치료를 병행해 통증을 완화한다. 치아 뿌리까지 금이 갔을 땐, 이를 뽑아내고 임플란트 등 인공치아를 넣는 보철치료를 해야 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 치아균열을 막을 수 있다. 얼음을 깨물어 먹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습관을 버리는 게 좋다. 이를 세게 물고 있거나 한쪽 이로만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특정 치아에 힘이 집중돼 균열이 생길 수 있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3:30
  • 바드,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 개최

    바드,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 개최

    글로벌 의료기기사 코리아 바드는 글로벌 바드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7 아시아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는 총 11개국에서 60여 명의 유방외과, 유방영상의학과, 종양내과 등 유방암 진단과 관련된 모든 분야 의료진이 함께 참가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유방 질환에 관해 지견을 나누며 토론을 진행햇다. 25일에는 바드 공식 트레이닝 센터에서 바드의 진공흡인 유방생검장비인 엔코엔스파이어와 엔코 울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유방생검장비 및 유방 수술 관련 기구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26일에는 유방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 유정갑외과 김한석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초음파 유도하의 진공흡인유방생검술에서 어려운 병변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바드코리아 생검기기 사업부 채권병 부장은 "바드는 유방 조직 진단부터 의심 종양 제거까지 필요한 모든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유일한 기업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글로벌 행사의 일환으로 바이옵시 마스터클래스를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방암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1:30
  • 벌초 진드기주의, '이것' 지켜야 감염 막는다

    벌초 진드기주의, '이것' 지켜야 감염 막는다

    추석을 맞아 벌초 준비가 한창이다. 그러나 벌초를 할 때는 풀밭·잔디 등 진드기가 서식하는 곳에 접촉하기 쉬워, 이로 인한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는 가을철인 9~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가 옮기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에 물리면 걸리고, 10~12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증상은 두통·발열·오한·구토 등 감기와 비슷하나 일주일 정도 지나면 몸에 피부발진이 생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뇌수막염이나 장기부전 등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도 벌초 시 주의해야 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다.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치사율이 30%에 달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에서 사망률이 높다. 진드기에 물리면 심한 근육통이 생기고 고열이 난다.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를 위험도 있다.쯔쯔가무시증은 독시사이클린이라는 약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진드기에 접촉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벌초할 때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을 입는 게 좋다. 양말·장화·장갑을 착용해 옷 안으로 진드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외투를 풀밭 위에 올려두지 말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샤워하고 입었던 옷을 세탁해야 한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1:18
  • 삼성서울병원, '부인암환자의 날' 개최

    삼성서울병원, '부인암환자의 날' 개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부인암센터는 17일 오전 11시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제 12회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남석진 암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부인암 치료 최신지견(산부인과 최철훈 교수) ▲부인암환자 하지 림프부종 예방 및 관리(재활의학과 황지혜 교수) ▲부인암 방사선 치료 최신경향-양성자치료(방사선종양학과 박원 교수) ▲부인암 환자 항암치료 후 외모관리(김임령 전문간호사) ▲부인암Q&A(산부인과 김병기 교수)의 순서로 진행된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1:08
  • 자렐토, 스텐트 시술 후 심방세동에 용량 권고…NOAC 중 최초

    자렐토, 스텐트 시술 후 심방세동에 용량 권고…NOAC 중 최초

    바이엘의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관상동맥중재술로 스텐트를 삽입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뇌졸중 위험 감소를 위한 적정 용량·용법으로 자렐토 15㎎과 P2Y12 억제제를 병용할 것을 권장 받았다. NOAC(차세대 경구용 항응고제) 중 최초다.바이엘 코리아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자렐토 15㎎과 P2Y12 억제제 병용과 관련, 적정 용법·용량을 주의사항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허가사항 변경은 스텐트 시술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제 사용에 대한 최초의 무작위·다기관 임상시험인 PIONEER AF-PCI 연구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12개월간 진행된 이 연구에서 자렐토 15㎎을 하루 한 번 할혈소판제제와 병용케 한 결과, VKA-이중항혈소판치료제(DAPT)의 병용요법 대비 출혈률을 41% 유의하게 감소시켰다.심방세동은 전 세계 3350만 명이 앓는 질환으로, 환자 20~40%는 관상동맥질환을 동반질환으로 가지고 있으며, 5~15%는 스텐트를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는다. 일반 가이드라인에선 이러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통해 스텐트를 삽입 받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는 VKA와 DAPT를 병용하는 3제 요법 치료를 받도록 권고한다. 다만, 이들은 치료 후 1년 내에 4~12%에 이르는 높은 출혈 위험을 안게 된다. 이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로써 자렐토는 국내에 허가된 NOAC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 시장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0:56
  • 1500억원 매출 '비리어드' 염변경 제품 내달 줄줄이 출격

    원외처방액 1500억원대로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 1~2위를 오가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의 제조사 길리어드와 염변경에 성공한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염 변경으로 특허 회피에 성공한 국산 개량 신약이 줄줄이 급여 목록에 등재돼 출시를 앞둔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비리어드의 염 변경 약물 9개 품목을 약제보험 급여 목록에 올리고, 이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약물과 상한금액은 각각 ▲동국제약 테노포린정(4365원) ▲삼천당제약 에스비르정(4365원) ▲보령제약 테노원정(4365원) ▲대웅제약 비리헤파정(4059원) ▲삼진제약 테노리드정(3982원) ▲한화제약 바이리프정(3866원) ▲한미약품 테포비어정(2910원) ▲종근당 테노포벨정(2597원) ▲동아ST 비리얼정(2424원) 등이다(가격 순).보령제약, 삼천당제약, 동국제약의 경우 무염제품으로, 비교적 약가가 높게 책정됐다. 11월 다른 무염제품이 등재되면 약가가 절반가량으로 깎이기 때문에 높게 책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복지부 고시에서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외에도 고혈압 3제 복합제와 당뇨복합제가 신규 등재돼 10월부터 보험급여 적용을 받을 예정이다. 일동제약의 투탑플러스정은 고혈압 3제 복합제(암로디핀+텔미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로, 용량에 따라 792~1021원에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의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아모잘탄큐(암로디핀+로사르탄+로수바스타틴)은 지난 7월 허가 후 이번에 급여 혜택을 받게 됐다. 6가지 용량이 962~1429원에 등재됐다. LG화학의 당뇨병·고지혈증 치료제인 제미로우(제미글립틴+로수바스타틴)은 지난 8월 당뇨고지혈증 치료복합제로 국내 최초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용량은 3가지 이며, 약가는 800~1114원이다.이밖에도 암젠코리아의 프롤리아프리필드시린지 21만5678원, 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캡슐 50㎎ 1만510원, 로슈의 알레센자캡슐 150㎎ 2만453원 등이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얀센의 에이즈치료제 컴플레라정(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릴피리비린)의 상한금액은 1만3730원이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0:55
  • 약은 무조건 식후 30분? 이제 식후 바로 드세요

    약은 무조건 식후 30분? 이제 식후 바로 드세요

    식후에 복용하는 약은 무조건 식후 30분에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서울대병원은 약물복용 기본용법을 '식사 후 30분'에서 '식사 직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환자가 '식사 후 30분' 처방을 받을 경우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복약을 잊는 경우가 잦았다. 식사 후 30분이 지난 뒤 약을 복용하라는 내용은 실제 식약처 허가사항에 게재되지 않았지만, 의약품 처방에 있어 존재하던 관행이다. 약은 종류나 성격에 따라 식후, 식전, 취침전 등 특별히 지정된 용법이 있다. 식후 복용하는 약의 경우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때 약 효과가 높아지거나, 위 점막 등을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권장된다. 반대로 식전에 복용하는 약은 음식물이 약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식전 복용에 약효가 잘 나타나는 경우가 해당된다. 취침 전에 복용하는 약은 변비약과 같이 아침에 배변 효과를 기대하거나,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돼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경우 권장된다. 기존의 '식사 후 30분'이라는 처방은 약물에 의한 속쓰림을 예방하고, 몸 속에서 약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여러 약을 복용하는 경우 시간에 맞춰 약물 복용이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전문가들은 '식사 후 30분'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복약기준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의약품에 지정된 용법은 '하루 0회'와 같이 횟수로만 나타내고 있다. 이번 복약용법 변화에 대해 서울대병원 약제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환자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한 결과로, 향후 환자 복약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약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장내과 김연수 교수는 "이번 변경은 의료진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처방을 위한 병원 내부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약 섭취가 제때 이뤄지면 치료효과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약제부장 조윤숙 약사는 "이번 변경은 처방을 보다 간소화시켜 병원 내 조제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0:37
  •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10월 전국 병의원 접종 가능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10월 전국 병의원 접종 가능

    GSK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즌을 맞아 자사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전국에 공급 완료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10월부터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예방 가능하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로 FDA 허가를 받았고, 2016-2017년 접종 시즌 물량을 전량 판매해 판매량 1위(2016-2017 IMS Data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브랜드 매니저 정현주 차장은 “3세 이상 소아와 성인뿐 아니라 인플루엔자에 취약한 고령자나 만성질환 환자들이 10월부터 백신을 적기 접종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의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전국 공급 완료했다”고 말했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0:34
  • 양파·당근, '이렇게' 먹어야 영양소 두배

    양파·당근, '이렇게' 먹어야 영양소 두배

    채소를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오히려 조리했을 때 영양소가 늘어나는 채소도 있다. 기름에 볶아야 몸에 좋은 채소를 소개한다.양파·마늘·배추·무순·버섯 등 흰색 채소는 기름과 함께 볶아야 몸속에서 더 잘 흡수된다. 흰색 채소에는 알리신·케르세틴·인돌 등 영양소가 풍부한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 항염·항균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세균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비타민B1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함께 익혀 먹는 게 좋다. 양파와 마늘에 든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이다.당근·파프리카·호박 등 노란색·주황색 채소도 조리해 먹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 채소에는 알파카로틴·베타카로틴·루테인 등이 들어있는데,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돕고 피부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면역력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영양소들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므로, 식용유와 함께 익혀 먹어야 흡수율이 60~70% 정도로 증가한다. 날것으로 먹으면 전체 함유된 영양소의 10%밖에 흡수되지 못한다. 단, 이런 채소에는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0:16
  • [카드뉴스] ㅁㅁ이 아토피에 특효라고?!

    [카드뉴스] ㅁㅁ이 아토피에 특효라고?!

    성인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복합적 인자와 다양한 면역학적 반응의 결과로 발생하는 면역질환입니다.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95만 6천여 명이며,이 중 성인 환자의 수는 36만 4천여 명으로 전체 환자의 1/3이상을 차지합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아토피피부염은치료 중 호전과 악화를 끊임없이 반복하고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때문에 표준치료 대신 대체의학이나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환자들이 많은데요.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을 무작정 따라 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죠.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대한 5가지 오해, 그리고 그 진실을 파헤쳐봅니다.1.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증상이 악화된다?우유, 계란 및 동물성단백질이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지만,환자 개인적으로 문제가 되는 특정 식품만 조심하면 될 뿐 다른 식품은 문제가 없습니다. 식단을 과도하게 통제하고 모든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2.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심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기본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 그 부작용을 걱정해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사용 기간을 지켜서 치료한다면스테로이드제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경구 스테로이드제가 단기간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부작용 및 재발 우려가 있기에 장기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3.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목욕을 자주 하면 안 된다?잘 씻지 않은 피부에서 생기는 세균, 바이러스 등은 피부를 오염시켜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샤워를 자주하여 피부를 청결히 관리해야 합니다.아토피피부염 환자 목욕 TIP-목욕은 너무 길지 않게 미지근한 물로!-무향 무색의 약산성 비누 및 세정제를 사용!-목욕 후 3분 내 보습제 사용!(평소에도 하루 2회 이상 보습제 사용)4.상처를 소금물에 담그면 낫는다?염증 완화에 소금이 효과적이라고소금물로 목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아토피피부염으로 피부보호막이 손상된 상태에서 소금물이 닿으면 피부 자극이 심해져 가려움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고, 피부 각질이 떨어져 나가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거나 2차 세균감염을 일으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5.아토피피부염에는 햇볕을 쪼이는 것이 좋다?정상적 피부는 자외선이 닿으면 다수는 각질층에 의해 반사되거나 혹은 산란되어 일부만 피부에 흡수되지만,아토피피부염의 경우 각질층 손상으로 반사 기능이 떨어져 있어 같은 양의 햇빛에 노출되더라도 피부 손상 정도가 훨씬 큽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발열감, 가려움, 발진, 짓무름과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환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이상 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진실을 살펴봤습니다. 면역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그 치료의 지름길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9/27 10:08
  • 서울대치과병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참관교육 실시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지난 9월 12일, 19일, 26일 3회에 걸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 의료사고감정단 조사관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재원에 접수된 치과 관련 의료분쟁 사건에 대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의료사고 감정을 위하여 중재원에서 서울대치과병원에 요청하여 이루어진 교육이다. 의료사고 감정에 필요한 사실 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사고감정단 조사관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1회당 8명씩 총 26명의 의료사고감정단 조사관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치과 세부진료분야의 치료과정 및 관련 장비·재료대 등에 대해 참관교육을 진행했다. 26일(화) 마지막 참관 교육일에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원장을 대신하여 손호현 상임감정위원이 허성주 병원장에게 교육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발간한 2016통계연보(2017년 04월 발간)에 의하면 의료분쟁 조정신청 건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2016년 발생한 1,907건의 조정신청 중 ‘치과’ 관련 조정신청 건은 177건으로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주 병원장은 “늘어나는 의료분쟁 속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원활한 조정을 위해서는 의료환경에 대한 조사관의 이해와 역량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중재원의 치과 영역 의료분쟁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조정을 진행하는 환자와 의료진의 분쟁이 보다 정확하고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손호현 상임감정위원은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 환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며, 영상자료와 진료기록부 속에 숨어 있는 환자와 치과의사간의 불통의 문제를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조사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치과영역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면 환자와 의료진간의 의료분쟁에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를 중재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7/09/27 10:03
  • 글램디, 저칼로리 간식 '5kcal 워터젤리 복숭아맛' 출시

    글램디, 저칼로리 간식 '5kcal 워터젤리 복숭아맛' 출시

    다이어트 브랜드 글램디가 저칼로리 간식 '5kcal 워터젤리 복숭아맛'을 출시했다. 지난 5월 사과맛과 망고맛을 출시한데 이어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글램디 워터젤리는 0kcal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이 들어있다. 에리스리톨은 설탕과 유사한 감미를 가지고 있으나,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에 자주 사용되는 성분이다. 글램디 워터젤리는 전국 올리브영과 롭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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