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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스테이크 & 애플시나몬머핀

    두부스테이크 & 애플시나몬머핀

    ‘건강한 요리’가 갖춰야 할 미덕이 있다. 바로 저염(低鹽)·저당(低糖)이다. 과한 염분은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손상시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지나친 단맛은 비만의 원인이 되며, 혈당을 높여 당뇨병에 나쁜 영향을 준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저염·저당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푸드뉴트리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1/06 09:00
  • 환기 자주 못하는 요즘, 실내먼지 줄이는 요령

    환기 자주 못하는 요즘, 실내먼지 줄이는 요령

    겨울에는 환기를 자주 하기가 어렵다. 추운 날씨로 인해 창문 등을 닫아두고 생활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환기를 자주 하지 않는 실내는 실외 공기오염 만큼이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외 공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1년에 약 370만명인데 반해, 실내 공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1년에 약 420만명으로 더 많다. 실내의 오염물질은 폐에 도달할 확률이 실외보다 약 1000배 이상 높다. 실내 공기오염 물질 중 인체 위험성이 높은 물질은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일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톨루엔, 자일렌) ▲라돈 등이다.▶포름알데히드=건축자재나 접착재 등에서 발생하며, 호흡과 피부를 통해 인체로 유입된다.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농도가 1PPM 이하에서도 눈·코·목 등에 자극을 준다. 발암성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실내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 현기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산화질소·일산화탄소=난로나 가스레인지 등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다. 공기 중에 많아지면 두통·매스꺼움·현기증 등이 나타나며, 고농도 노출 시 의식을 잃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총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톨루엔, 자일렌)=페인트, 접착제, 드라이클리닝용제 등 석유화학 제품에서 발생한다. 벤젠은 발암성 물질로 호흡을 통해 약 50%가 인체 흡수된다. 지속적으로 노출될 시에는 호흡 곤란과 불규칙한 맥박 등을 초래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톨루엔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체내 흡수돼 두통과 피로, 평형장애를 일으킨다. 고농도 노출 시 마비가 올 수 있다. 자일렌을 흡입하면 비틀거림, 졸림,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폐부종이나 식욕 감퇴 등이 발생할 수 있다.▶라돈=주로 화강암류의 암석, 토양 등에 존재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방사능 물질로서 건물 바닥이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된다. 흡연에 이어 폐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집안 먼지를 줄이는 방법>-보스턴 고사리, 야자나무 같은 실내 식물은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준다. 젖은 흙에서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식물에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지 않는다.-요리할 때는 기름기를 빨아들일 수 있도록 가스레인지 송풍기를 켠다.-카펫을 깔지 않거나 경목 바닥재를 사용하면 먼지와 세균 전파가 덜하다. 카펫을 깔아야 한다면 세탁이 쉬운 러그로 깔도록 한다.-꽃가루를 막기 위해서는 에어컨 통풍구를 올이 성긴 천으로 덮는다. 강제온풍 방식이라면 초강력 미립자 나포 필터(HEPA 필터)를 사용한다.-통풍관을 청소한다. 히터나 에어컨을 켰을 때 먼지에서 기름에 튀긴 냄새가 나면 통풍관이 더럽다는 신호이다.-애완동물을 키운다면 정기적으로 목욕을 시키고 털을 빗기도록 한다. 애완동물의 비듬이 아이의 알레르겐이 될 수 있다.-세균 재순환을 막는 공기 필터가 부착된 진공 청소기를 사용한다. 그렇지 않은 청소기를 사용하면 살모넬라균이 공기 중으로 재순환 돼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6 08:00
  • A형·B형 독감이 동시에…백신 맞았어도 안심은 금물

    A형·B형 독감이 동시에…백신 맞았어도 안심은 금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의 증가 추이가 심상치 않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후 독감 의심 환자가 4주만에 6.2배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특히 이번 독감이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나타나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12~1월 사이에 A형 독감이 유행하고, 3~4월에는 B형 독감이 유행하는 패턴이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12월부터 1월까지 독감 환자의 50% 이상이 B형 독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감 예방 백신의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문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3월 그해 겨울에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해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방 백신을 만든다. WHO가 올해 유행할 것으로 지목한 것은 B형 중에서도 '빅토리아형'이었는데,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B형 중에서도 '야마가타' 계열이다. 즉 3가 독감 백신을 맞았어도, 야마가타 계열 독감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한 번 독감에 걸리면, 항체가 생겨 다시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각각의 바이러스 백신이 달라 교차면역이 없기 때문에 A형 독감에 걸려 회복되도 B형 독감을 예방할 수 없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현재는 초중고생 사이에서 가장 많은 발병률을 보이지만, 점차 노약자와 청장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아이들은 가볍게 앓고 쉽게 회복하지만 65세 이상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들은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유행하는 A형/B형 바이러스는 WHO에서 예측한 계절독감 바이러스로 신종바이러스가 아니라 대유행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김우주 교수는 "앞으로 1~2주간은 독감 환자가 계속 증가하겠지만, 1월 말에는 환자 증가속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독감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번지기 때문에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는 등 에티켓을 지켜야 하고, 노약자들은 외출 시 가급적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만일 갑자기 고열과 함께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면 독감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병ㆍ의원을 찾아야 한다. 항바이러스제를 일찍 맞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주변 사람의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김우주 교수는 "65세 이상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독감 고위험군이라면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5 20:07
  • 마음상담 Q&A "소심하고, 모든 게 불안합니다"

    마음상담 Q&A "소심하고, 모든 게 불안합니다"

    살다 보면 마음에 상처가 생긴다. 그 상처가 계속 통증을 만들어내고, 자신의 삶을 방해한다면 어떨까? 혼자서 해결하기보다 누군가 들어주거나 해결책을 듣는 게 도움이 된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헬스조선>은 맘통합심리상담센터와 함께 실제 심리상담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호에는 불안감을 심하게 느끼고 힘들어하는 사례와 극복법을 준비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7:30
  • 소시지·햄 즐겨 먹는 중년 女, 유방암 걸릴 위험 높다

    소시지·햄 즐겨 먹는 중년 女, 유방암 걸릴 위험 높다

    베이컨·소시지·햄 등의 가공육(加工肉)이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유럽의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폐경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크게 높였다.영국 글래스고 대학교 연구팀이 40~69세 여성 26만2195명을 평균 7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유방암 발생률을 가공육을 전혀 안 먹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매일 1~4g 먹는 그룹이 15%, 5~9g 먹는 그룹이 19%, 10g 이상 먹는 그룹이 21% 높았다. 또한 이 연구를 포함해 가공육 섭취와 유방암 발생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10개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총 138만6799명 대상), 폐경 전 여성은 가공육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반면, 폐경 후 여성은 가공육을 먹으면 유방암 위험이 평균 9%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가공육은 지난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식품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는 “가공육에 든 아질산염·질산염이 고기의 아민이라는 성분과 만나 N-니트로소화합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든다”고 말했다. 폐경 후 유독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에 대해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정상설 교수는 “폐경 후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명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공육이 호르몬 체계에 이상을 유발해 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따라서 유방암 위험을 줄이려면 가공육 섭취를 되도록 피하고, 특히 폐경 후 여성은 먹지 않는 게 좋다. 가공육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높은 온도로 가열하기보다 삶거나 쪄야 발암 물질이 덜 생긴다.
    유방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6:58
  • 존슨앤드존슨 갑질 논란, “대리점 카드로 간호사들에 700여 만원 접대”

    존슨앤드존슨 갑질 논란, “대리점 카드로 간호사들에 700여 만원 접대”

    의료기기 전문업체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이 판매 대리점에 금품 제공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판매대리점 A사가 본사로부터 병원 간호사들에 대한 접대를 강요받았다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대리점측은 존슨앤드존슨이 2008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병원 간호사들에게 접대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리점은 거래처 병원 간호사 실내화 수백만원 어치를 구매하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리점 법인카드를 빌려가 해외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숙박비, 식사비용 등으로 700여 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존슨앤드존슨 논란과 관련하여 의료계 관계자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소독기나 혈당측정기 등은 병원 내 구매팀, 병원 외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거나, 작은 병원의 경우 간호사가 직접 업체를 선정해 구매하기도 한다”며 “구매팀을 통해 업체가 선정되더라도 간호사들이 특정 제품을 선호한다고 이야기하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존슨앤드존슨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존슨앤드존슨 측은 금품 제공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직원들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자체 조사결과는 이달 말 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 존슨앤드존슨은 인공고관절 ASR의 리콜과 관련해 초기 회수 사실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미국 존슨앤드존슨은 ASR이 체내에서 부식되고, 주변 뼈를 녹이는 부작용이 생기고 이식 환자들의 혈액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2010년 제품의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 하지만 당시 한국 존슨앤드존슨이 이 사실을 환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환자 대부분이 리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 존슨앤드존슨은 2006년 10월부터 2010년 8월 사이 ASR을 이식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비용 등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며, 기존에 정해둔 보상 기간인 2017년 8월 24일 이후에도 보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1/05 16:52
  • COPD·천식·만성기침 앓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3가지

    COPD·천식·만성기침 앓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3가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 만성기침 같은 호흡기 질환은 잦은 기침으로 일상에서 불편한 게 한두개가 아니다. 이들 환자들은 기침만 덜 해도 살 것 같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식품 중에는 기침을 줄여주고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일부 도움을 주기도 한다.◇만성폐쇄성폐질환(COPD) : 토마토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 유발요인의 80%를 차지한다. 흡연 등에 의해 폐포가 터져 기능이 저하된 경우 발생한다. 또는 기관지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겼다 사라지며 기관지가 두꺼워져 만성화된 경우 나타난다. 기침과 가래가 전형적인 특징이며 악화되면 숨이 차는 증상까지 이른다. 이때는 토마토를 먹자.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 억제 역할을 한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토마토 2개 정도를 먹었을 때 폐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흡연으로 인한 손상을 정상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또한, 토마토를 볶는 등 조리해 먹게 되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만성기침 : 다크초콜릿기침은 기도 내에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해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본능이다. 그런데 8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만성기침으로 정의한다.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와 강산인 위산이 올라오는 역류성식도염이 만성기침의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만성기침이 있다면 다크초콜릿를 챙겨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크초콜릿에 든 ‘테오브로민’은 성분은 기침 발생에 관여하는 미주신경의 활성에 영향을 미쳐 기침을 완화한다. 영국에서 만성기침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에서 추출한 테오브로민을 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10명 중 6명은 기침이 완화됐다.◇천식 : 연어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기침이 나오는 상태다. 천식 환자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으면 기침 증상이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소아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적 조사에서 전체 35%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상보다 낮았다. 또한,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응급실에 방문하거나 입원하는 비율이 높았다. 그래서 천식환자는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를 먹는 게 좋다. 특히 연어를 먹을 때는 구워 먹는 게 효과적이다. 구운 연어 100g에는 비타민D 하루 충분섭취량인 10㎍ 이상인 35㎍이 들어있어 천식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6:33
  •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 임산부 등 고위험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해야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보도자료를 내고,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해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했지만,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에도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18세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1일 47주차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할 당시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이었는데, 52주차(지난해 12월 30일)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가 71.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 연령에서 의사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7~12세(외래 환자 1000명당 144.8명), 13~18세(외래 환자 1000명당 121.8명)에서 발생 비율이 높았다.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여전히 증가추세이니 임산부나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우선 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들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이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며, 특히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부터 고위험군 환자는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 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이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05 16:18
  • 부산대병원에서 대리수술 받은 환자 사망

    부산대병원에서 대리수술 받은 환자 사망

    부산대병원에서 대리수술을 받은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뇌출혈 증세로 부산대병원에 입원한 환자 박모(70)씨는 지난해 10월 5일 상태가 악화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박씨의 보호자에 따르면 당시 수술 동의서에는 집도의로 담당 의사인 A(46)교수(신경외과)가 적혀 있었으며, 수술 당일 현황판에도 A 교수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수술을 집도한 것은 A 교수가 아닌 같은 과 B(40) 교수였고, 유가족은 이를 수술이 끝난 뒤 2~3주 후에야 알게 됐다. 수술을 받은 박씨는 수술 후 잠시 증상이 호전됐다가 한 달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뒤 지난해 11월 숨졌다. 경찰은 수술기록과 경과기록 등에 B 교수가 아닌 A 교수의 이름을 적은 전공의 C(28)씨 등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동안 A 교수가 병원에 없어 같은과 B 교수가 대신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의료진의 과실이나 집도의 변경 사실을 숨기려 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의사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지 않은 것 자체가 의료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구보건소는 의료법 위반을 이유로 A 교수와 B 교수에게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6:17
  • 서울대병원, 치료 효과 높은 온열 암 치료법 개발

    서울대병원, 치료 효과 높은 온열 암 치료법 개발

    국내 연구진이 후유증이 큰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치료 대신 나노물질을 이용해 암세포를 빠르게 분열시키는 온열 치료법을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교수팀(신경외과 백선하·핵의학과 강건욱·안과 박기호)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전자과 배성태 교수팀과 함께 '마그네슘 나노물질을 이용한 온열 암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온열 암 치료는 암세포에 자성을 띄는 나노입자를 넣어주고, 외부에서 자기장을 걸어주면 이 나노입자에서 열이 발생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짧은 시간에 암세포를 사멸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사전에 차단하며, 특정 암세포만 대상으로 치료할 수 있어 정상세포나 DNA 변형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온열 암 치료법에 쓰는 자성 나노입자는 열 방출 효과가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암세포를 파괴할만한 열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나노입자를 주사해야 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인체에 무해한 저주파에서 열을 폭발적으로 발생시키는 마그네슘 나노물질을 이용한 치료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사용한 마그네슘 나노물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의료용으로 허가한 물질과 동일한 산화철이지만 발열 효율은 100배나 크다. 이 때문에 저주파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온도로 알려진 섭씨 50도 이상의 높은 온도를 낼 수 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뇌종양 세포를 자라게 한 뒤 그 부위에 마그네슘이 도핑된 나노물질을 주입한 후, 인체에 무해한 저주파를 쏘자 2일 후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성태 교수는 "마그네슘 나노물질과 같은 산화철을 기반으로 한 온열치료제의 개발은 앞으로 전이성 뇌종양을 포함한 악성 뇌종양과 전신 암 진단 및 치료의 신기원을 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선하 교수는 "악성 뇌종양의 경우 현재 가장 효과가 있는 항암제인 테모졸로마이드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 2~4개월 수명이 연장되지만 두 치료 모두 내성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며 "나노물질을 이용한 온열 암치료는 물리적으로 암세포를 분열시키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 차세대 치료법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나노의학회장 강건욱 회장(핵의학과 교수)은 "전임상에 성공한 나노물질 온열 암치료는 기존 치료에서 사용하던 조영제와 같은 물질인 산화철을 이용해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매터리얼' 온라인판 12월호에 발표됐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1/05 15:49
  • 얼굴 요가, 주2회 30분만 하면 '3년' 젊어진다

    얼굴 요가, 주2회 30분만 하면 '3년' 젊어진다

    얼굴 근육을 움직여주는 얼굴 요가가 동안(童顔)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웨스턴의대 무라드 알램 교수는 40~65세 여성 16명을 대상으로 매주 2번 30분씩 얼굴 요가를 9~20주간 하도록 했다. 이후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요가 전후 얼굴 사진을 보며 외모를 평가한 결과, 요가를 한 뒤 얼굴이 평균 3년 정도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무라드 안램 교수는 "얼굴 요가를 하면 안면 근육이 강화되면서 안색이 좋아지고, 윤곽이 매끄러워지면서 젊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얼굴 지방층 아래에 위치한 안면 근육이 요가를 통해 크고 단단해지면서 마치 보톡스를 넣은 듯 탱탱한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대표적인 세 가지 얼굴 요가를 소개했다. 우선 '바람 옮기기'다. 한쪽 뺨이 완전히 부풀어 오르도록 공기를 넣는다. 이후 입 안의 공기를 다른쪽 뺨으로 옮긴다. 좌우로 교대하는 것을 3회 반복하면 된다. '사자 얼굴' 동작도 있다. 주먹을 쥔 채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이후 손을 점점 펴는 동작과 함께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민 채 입으로 숨을 내쉰다. 이 동작을 3회 반복하면 안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깜짝 놀라기'다. 이 표정은 눈을 크게 뜨고 수평에 위치한 한 지점을 5~10초 동안 바라보는 것이다. 이때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4회 반복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회 피부과저널(JAMA Dermatology)에 발표됐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5:46
  • 30대 여성 투신, ‘조현병' 앓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30대 여성 투신, ‘조현병' 앓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30대 여성이 자신의 어린 두 자녀를 아파트 8층에서 던진 뒤 투신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신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자녀 중 여자 아이(2)는 현재 심각한 골절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남자 아이(4)는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여성은 2016년 8월 한 달가량 정신분열(조현병)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해당 여성이 투신한 이유가 조현병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조현병(調絃病, Schizophrenia)은 지난 2011년 전까지 정신분열병이라고 불렸다. 현악기의 줄이 조율되지 않은 상태처럼 머릿속이 엉켜진 것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에는 조현병을 정신병으로만 치부했다. 그러나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조현병의 원인은 뇌 신경망 이상에서 발병한다는 게 밝혀졌다. 조현병은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피해망상과 과대망상, 환청 등 환각 증상을 동반한다. 대부분 실제하지 않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을 건다고 하거나, 어떤 것을 보았다고 한다. 또한 와해된 언어와 사고, 무미건조한 정서 반응을 보인다.전문가들은 조현병의 경우, 처음 증상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초기에 나타나는 주된 증상은 두통, 체력저하 등 신체 증상과 불면, 우울감, 주의력 저하, 인간관계 회피 등이 있다.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균형을 조절하는 약을 먹으며 치료한다. 처음 발병한 경우 약을 5년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질 정도로 좋아진다. 다만 치료를 받게 될 때까지 걸린 시간이 길어질수록 질병의 경과가 좋지 못하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4:36
  • 감사원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관리지침 어겨", 감사 결과 발표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관리지침을 어기고, 감염병 접촉자 관리를 하다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이번 감사 결과는 감사원이 발표한 '재난안전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용'에서 공개됐다.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 등은 개별 접촉자에 대한 관리보다 집단 발병 시 역학조사 등을 위한 접촉자 명단 확보가 중요하다. 그런데 질병관리본부는 이러한 특성을 '감염병관리 통합정보시스템'에 제대로 구축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시스템 개통 후 수두환자가 6만명이나 발생했지만 접촉자 등록은 단 9명에 그치기도 했다. 감사원은 "질병관리본부는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감염병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개별 접촉자 정보를 각각 입력하도록 관리기능을 잘못 구축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은 또 풍진의 감염병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풍진의 경우 접촉자가 임신부면 태아 장애 발생 등의 위험이 높아 접촉자의 임신 여부 파악 및 항체 검사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도 감염병 시스템에는 접촉자의 고위험군 해당 여부를 선택적 입력사항으로만 설정했다"며 "고위험군 정의를 임신부로 명확히 하고 임신 중인 접촉자의 항체검사 등 필요한 조치 수행 내역과 결과를 필수 입력항목으로 관리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감염병관리 통합정보지원시스템은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3년 8월 감염병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구축한 시스템으로, 2016년 8월 15일 개통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주요 법정 감염병(30종)의 경우 접촉자(가족, 동거인, 동료 등) 관리기능도 함께 구축돼 있다. 하지만 이번 감사원 감사결과 해당 시스템으로 접촉자 관리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접촉자 관리는 감염병 발생 시 해당 환자와의 접촉자를 관리해 감염병의 추가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질병관리본부는 감사원의 지적에 대해 "감염병통합시스템 접촉자 관리기능을 관리지침에 맞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05 14:02
  • 율희 임신, 초기 임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율희 임신, 초기 임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과거 한 네티즌이 라붐 출신 율희에 대해 올린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댓글에는 “그냥 팩트만 말함..율희 임신함. 곧 결혼 발표할거임”이라고 써있다. 이 댓글은 지난해 11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4일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한다는 소식과 겹치며 ‘성지 댓글(미래를 예견하는 댓글)’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에 율희의 임신 사실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소속사 FNC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상태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율희가 탈퇴할 당시 임신 관련 언급은 없었다며 사실여부를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율희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 임신 시 주의사항에 대한 관심이 많다. 임신 초기에는 약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심결 먹은 약이나 바르는 약이 태아에게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다.  ◇감기에 걸렸다면...‘코데인’ 주의해야임신 중인 여성이 감기에 걸렸다면 기침·가래약을 처방받을 때 약에 '코데인'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지 확인해야 한다. 코데인은 기침·가래 완화에 효과적이라 알약이나 시럽제 형태로 처방한다. 하지만 코데인은 아기에게 흡수될 경우 중추신경계 기능을 떨어뜨린다. 이로 인해 호흡 기능이 저하돼 심한 경우 아기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약물이므로 복용을 삼가야 한다.  ◇소독약 ‘포비돈요오드액’ 바르지 말아야 임신 중 상처가 나 소독을 할 때 소독약 성분을 잘 살펴야 한다. 집에 흔히 구비된 소독약인 빨간약(포비돈요오드액)은 상처 주위에 바르는 것을 삼가야 한다. 임신부가 이 약을 과다 사용하면 요오드가 과다 흡수되어 아기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거나 지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스테로이드제 연고’ 피해야임신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질환은 가려움증을 동반한 임신성 소양증이다. 가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의 연고는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은 뒤 사용해야 한다. 스테로이드제의 가장 큰 역할은 부신 피질 호르몬을 조절해 소염작용과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의 경우 강한 단계의 연고를 사용하거나 많이 바르게 되면 먹는 약과 동일한 효과가 난다. 스테로이드계로 이루어진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급격히 촉진시키기 때문에 태아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1:47
  • 유독 '허벅지'에 붙은 살이 안 빠지는 까닭

    유독 '허벅지'에 붙은 살이 안 빠지는 까닭

    직장인 이모(29)씨는 전형적인 '하비(하체비만)'이다. 팔과 허리 등 상체에 비해 허벅지부터 시작되는 하체가 뚱뚱하다. 바지를 살 때면 허벅지에 맞춰서 사느라 허리가 늘 크고, 몸에 달라붙는 스키니진은 입을 엄두도 못낸다. 하체비만을 없애보고자 운동도 해보고, 식단 조절도 해봤지만 가슴과 얼굴 살만 빠지고 허벅지는 그대로이다.방이 가장 자리 잡기가 좋은 부위이다. 우리 몸은 체지방이 증가할 때는 허벅지, 엉덩이, 복부의 순서로 살이 찌진다. 다른 부위보다 허벅지에 본래 지방이 많이 끼여 있고, 한번 자리 잡은 지방은 잘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실제로 허벅지는 살 빼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반면에 체지방이 감소할 때는 얼굴, 복부, 가슴이 우선적으로 살이 빠지고 허벅지 부위는 마지막으로 빠진다.그 이유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β)수용체 분포가 다르기 때문이다. 베타(β)수용체는 주로 얼굴 등 상체 쪽에 많다. 문제는 지방이 잘 빠지지 않도록 하는 지방 분해 억제 효소인 알파2(α2) 수용체는 허벅지와 같은 하체 부분에 많다. 또한 허벅지에는 ‘셀룰라이트’도 많아서 살이 잘 안빠진다. 셀룰라이트는 혈액 순환 장애나 림프 순환의 장애로 인해 지방조직과 체액, 콜라겐 섬유 등의 결합조직이 뭉쳐서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한 상태를 말한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은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생성되기 쉽다.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일단 셀룰라이트를 공략해야 한다. 셀룰라이트는 콜라겐 캡슐이 지방조직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한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고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지방 분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서는 셀룰라이트를 형성하고 있는 캡슐 형태의 조직을 파괴해 지방분해를 유도해야 한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셀룰라이트 부위를 수시로 마사지하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셀룰라이트가 생기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셀룰라이트는 혈액순환 장애가 큰 원인이 되는 만큼 평소 고정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꽉 끼는 바지, 너무 굽이 높은 구두 역시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이러한 차림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채와 해조류 등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음주나 흡연도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1:11
  • 서울여성병원, 인천 유일 3회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 지정

    서울여성병원, 인천 유일 3회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 지정

    서울여성병원이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3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서울여성병원은 2011년 1주기, 2015년 2주기에 이어 3회 연속 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을 인정받았다.서울여성병원 오익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보건복지부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09개 병원을 제3기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 산부인과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13곳이 지정됐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여성병원만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1:05
  • 전자담배 경고그림…지금보다 경고수위 높아질까?

    전자담배 경고그림…지금보다 경고수위 높아질까?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고 그림 수위가 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표기하는 흡연 경고그림을 제작, 선정하기 위해 ‘제2기 경고그림 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월 4일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표기 중인 10종의 경고그림은 그 효과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24개월마다 정기교체를 고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회의는 현재 사용 중인 10종의 그림에 대한 효과평가와 더불어 올해 12월 23일부터 새롭게 도입될 경고그림에 대한 제작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경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림의 크기를 조정하는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에 관한 내용도 언급했다.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에 표기되는 그림과 동일한 그림(주사기 그림 1종)을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위해성이 일반 담배(궐련)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어, 별도의 강화된 경고그림이 필요하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수위 강화 등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하는 한편, 2년 교체주기에 맞춰 새로운 그림들이 표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궐련형 전자담배는 특수 담배에 불을 붙이지 않고 350도 정도로 가열해 니코틴이 함유된 증기를 흡입하는 담배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배 냄새와 재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제조업체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연기보다 유해물질이 10% 적게 포함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궐련형 전자담배의 대표 제품인 ‘아이코스’의 배출 성분을 스위스 연구소에서 분석한 결과, 포름알데히드, 벤조피렌 같은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아크롤레인, 크로톤알데히드, 벤즈안트라센 등의 유해물질도 확인됐다. 이에 대한금연학회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라는 명칭이 일반인에게 건강에 덜 해로울 것이라는 오해를 부를 수 있다며 명칭을 ‘가열담배’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0:48
  • 보건복지부, 새로운 담뱃갑 경고그림 선정·제작 작업 착수

    보건복지부가 담뱃갑에 표기하는 경고그림을 새로 선정해 제작하기 위한 '제2기 경고그림 제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어제(4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경고그림 제정위원회가 모여 제1차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담뱃갑 경고그림은 현재 총 10종의 그림이 선정돼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경고그림의 효과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을 통해 담뱃갑 경고그림은 매 24개월마다 정기교체 해야 한다. 현재 사용되는 10종의 담뱃갑 경고그림은 올해 12월 23일부터 도입되는 제2기 그림들과 교체된다.이에 경고그림 제작위원회가 새로운 담뱃갑 경고그림을 고안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고그림 제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한 그림 제작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위원회는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법률, 경제, 행정, 언론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7명)를 포함해 담배 규제 및 청소년 정책 관련 부처 국장급(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제반사항 및 현재 10종 그림에 대한 효과평가 분석을 토대로 제2기 그림에 대한 향후 제작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담뱃갑 경고그림 면적 크기를 더 키우자는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로 건강증진개발원이 성인과 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경고그림 크기를 포장면적의 80% 이상으로(현행 현재 포장 면적의 50%) 키우자는 의견에 동의했다.보건복지부는 "권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수위 강화 등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2년 교체주기에 맞춰 새로운 그림들이 표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05 10:36
  • 국내 의료진 개발한 심장 재활 도우미 '안심' 앱 상용화 앞둬

    국내 의료진 개발한 심장 재활 도우미 '안심' 앱 상용화 앞둬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응주 교수가 개발한 환자맞춤형 심장재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심'이 2018년 연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안심'은 지난 2016년 시작한 보건복지부0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 '환자 맞춤형 심장재활 스마트폰 앱 개발 및 현장실증을 통한 관상동맥 질환 위험인자 개선과 의료비 절감에 미치는 효과 연구'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심장재활이란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는 운동기반 치료와 심장병에 대한 이해, 위험인자의 교정, 적절한 식이요법, 복약순응도 향상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심장병의 재발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통합적 심장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과거에는 위중한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 4주 이상 침상 안정을 시켜야 한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심장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치료법이 발전함에 따라 가능한 초기부터 단계별로 신체활동을 늘려가는 것이 오히려 심폐기능·사망률·재입원율·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심장재활치료'가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하지만 병원에서 진행되는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실제 참여하는 환자는 5% 미만. 김응주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심장재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심'앱은 심혈관 환자들에게 심장건강, 운동, 영양, 복약, 스트레스, 금연 관련 메시지를 총 24주 동안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심장재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순환기내과·재활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약제팀·영양팀·스포츠의학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작성한 총 500여개 메시지가 알고리즘을 통해 일주일에 5~6회 환자 개인별 건강·심리상태에 맞춰 제공된다. 또한, 걸음 수 측정기능을 통해 환자의 일일 활동량이 자동 기록되며, 섭취 음식·기분상태·혈압·혈당·체중 등을 환자가 추가 기입하면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구체적인 코칭 메시지가 매주 1회씩 제공된다. 김응주 교수는 "심장재활의 확산과 보편화를 위해 시작한 연구가 가시적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관상동맥 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장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인공지능을 안심 앱에 접목시켜 좀 더 고도화된 양질의 심장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도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안심'앱 효과에 대한 무작위 임상시험이 종료돼 임상효과 및 비용 효용성 등에 대한 결과가 분석 중에 있다. 2017년 11월에는 '동적 아티클 기반의 유비쿼터스 건강정보 제공시스템'과 '유비쿼터스 환경 기반의 맞춤형 건강정보 공유방법'으로 2개의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5 10:24
  • 솔지 안와감압술, 감우성·이연걸·서유리도 앓은 갑상선질환

    솔지 안와감압술, 감우성·이연걸·서유리도 앓은 갑상선질환

    여자 아이돌 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지는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EXID 활동을 잠정 중단, 휴식을 취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작년 11월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은 함께 했으나,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최근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나 안구 돌출 증상이 있어 8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방송인 서유리와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배우 감우성, 그리고 중화권 톱스타 이연걸도 앓은 바 있다. 서유리와 이연걸은 솔지가 받은 안와감압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되는 ‘갑상선안병증’의 치료 방법중 하나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악화돼 안구가 돌출되면서 갑상선안병증이 생긴다. 초기에는 눈꺼풀 부종이 생기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심하게는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염증으로 복시가 발생한다. 드물게 시신경이 눌리면서 시력이 저하돼 실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안구가 돌출하는 이유는 안와(안구를 감싸고 있는 뼈) 내에 지방의 양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와 뼈를 일부 제거하여 뼈 공간을 넓히거나, 안와 내 지방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인 안와감압술을 진행한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안병증이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때 진행한다.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진단받았다면 아주 서서히 눈에 변화가 오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실제 돌출이 있어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한쪽 눈의 시력저하가 있어도 양쪽 눈으로 보기 때문에 시력이 떨어졌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반드시 안과에도 들러 시력, 안압, 안구돌출 지수, 안구운동 장애 등을 체크 받아야 한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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