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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AZ, 신임 대표로 ‘항암제 전문가’ 내정

    한국AZ, 신임 대표로 ‘항암제 전문가’ 내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 사장으로 김상표 한국MSD 상무(48·사진)가 내정됐다. 한국MSD에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국내 출시부터 급여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상무는 내달 1일부터 정식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상표 상무는 2001년 한국MSD에 합류하면서 입사해 2006년 당뇨·심혈관계 사업본부 상무로 승진했다.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 마케팅을 비롯해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 등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특히 최근에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1차 치료제 적응증 획득 및 2차 치료제 급여 등재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경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라인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안에 면역항암제 임핀지의 허가를 계획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폐암 표적항암제 타그리소, 난소암 표적항암제 린파자 등의 마케팅에도 그가 최적임자라는 평가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46
  • "TV 광고 많이 보는 청소년, 뚱뚱해지기 쉽다"

    청소년이 TV 광고를 보면 정크푸드를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연구소가 11~19세 청소년 33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TV 시청 습관과 식습관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일반적인 TV 프로그램과 상업성 광고를 모두 시청하는 청소년이 광고는 잘 보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탄산음료는 139%, 정크푸드는 65% 더 많이 먹었다. 연구팀은 "청소년은 TV의 영향을 많이 받아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광고를 보면 먹고 싶다는 욕구를 잘 느끼고, 이를 그대로 행동에 옮긴다"며 "청소년의 비만을 막기 위해선 TV 광고를 제한해서 내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이유로, 미국·노르웨이 등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정크푸드 마케팅을 규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어린이들이 TV를 많이 보는 시간대인 오후 5~7시에 비만을 유발하는 식품의 TV 광고를 제한한다. TV 광고를 제한하는 게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09
  • 혈관·두뇌에 좋은 오메가3 풍부한 '삼치'

    혈관·두뇌에 좋은 오메가3 풍부한 '삼치'

    삼치는 산란을 앞둔 1~2월이면 살이 통통하게 오른다. 겨울 삼치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을 할 만큼 지방 함량이 높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서유구의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에는 삼치는 지역에 따라서 망어(䰶魚) 또는 마어(麻魚)라고 부르는데, 맛은 아주 좋지만 이름에 '망하다'는 뜻이 있어서 사대부들은 먹기를 꺼려하고 어부들은 즐겨 먹는다고 기록돼 있다. 삼치의 이름에 '망하다'라는 나쁜 뜻이 있다 보니 관혼상제에도 삼치를 쓰지 않는 지방이 많았다고 한다.
    푸드심기현 숙명여대 전통식생활문화전공 교수2018/01/18 09:07
  • 핸드크림, 얼굴에 바르면 트러블 생긴다

    핸드크림, 얼굴에 바르면 트러블 생긴다

    손에 바르도록 만들어진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얼굴에 바르는 기초 화장품과 핸드크림이 따로 만들어진 이유는 피부가 부위에 따라 피지선의 분포 등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다. 손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피지를 분비하는 곳)이 적고 손바닥엔 피지선이 아예 없다. 그래서 쉽게 건조해진다. 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 신규옥 교수는 "손이 건조해지는 걸 막기 위해 핸드크림에는 유분이 많이 함유돼 있고,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피막제 성분도 많이 들었다"며 "얼굴엔 피지선이 많아서 원래 유분기가 있는 편인데, 여기에 핸드크림을 바르면 유분이 과다해져서 모공이 막히고 뾰루지가 잘 난다"고 말했다. 또, 핸드크림엔 대부분 향료가 많이 들어간다. 손보다 민감한 얼굴 피부에 향료가 닿으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반대로 얼굴에 바르는 로션이나 크림을 손에 바르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유분기가 적기 때문에 손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려면 더 자주 발라야 한다.신규옥 교수는 "얼굴 피부는 복잡한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얼굴에 쓰도록 나온 전용 제품을 바르는 게 좋고, 자신의 피부 타입별로 제품을 고르면 더 좋다"고 말했다. 유분기가 많은 사람은 보습이 강화된 화장품을, 건조한 피부라면 수분과 유분이 적절한 균형을 맞춰 함유된 화장품을 고르는 식이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06
  • 애주가는 '비타민B', 가공식품 즐기면 '아연' 보충해야

    애주가는 '비타민B', 가공식품 즐기면 '아연' 보충해야

    우리 몸은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지만, 각자의 생활습관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 많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다르다. 분당차병원 건강증진과 전혜진 교수와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이보현 약사(압구정스타약국)의 도움말로 특정 상황별 많이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 알아봤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05
  • 가벼운 우울증엔 운동이 藥만큼 효과

    가벼운 우울 증상이 있지만, 병원에 가기는 부담스럽다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보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이 병원에서 처방받는 항우울제와 비슷한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우울증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뇌 신경의 흥분 작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함)이나 세로토닌(우울·충동을 완화하는 작용을 함)의 활성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져 생기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항우울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남궁기 교수는 "많은 연구에서 유산소 운동이 항우울제처럼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성도를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운동을 통해 심장을 빨리 뛰게 하면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늘어나, 우울증으로 생기는 인지 기능 저하나 무기력증이 완화되는 부가적인 치료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운동이 가벼운 우울증 환자에게 약물이나 상담 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 영국 왕립정신과협회는 가벼운 우울증을 앓던 94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과 약물 및 상담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주 3회 6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의 우울증 척도 점수(MADRs)가 22.2점에서 10.8점으로 낮아져, 약물 및 상담 치료 그룹이 20.8점에서 11.1점으로 낮아진 것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남궁기 교수는 "우울증 완화 효과를 보려면, 한 번 할 때 40~50분씩 옆 사람과 대화하기 힘들 정도로 해야 한다"며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해야 치료 효과가 지속된다"고 말했다. 다만, 우울증이 진행돼 무기력증이 심한 사람은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남궁기 교수는 "우울증을 유발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명확하고, 증상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경증 우울증 환자가 유산소 운동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03
  • '3분 진료' 알차게 쓰려면… 질문은 적어가고, 숫자 넣어 말하세요

    '3분 진료' 알차게 쓰려면… 질문은 적어가고, 숫자 넣어 말하세요

    병원 외래 진료의 대명사인 '3분 진료'. 어떻게 하면 환자가 짧은 시간 동안에 효과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의사에게 알리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을까. 다양한 유형의 환자를 매일 만나는 대형병원 의사와 간호사 6명에게 3분 진료 시간을 환자가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팁을 들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00
  • [헬스&라이프] 3분안에 의사와 소통하는 법 외

    [헬스&라이프] 3분안에 의사와 소통하는 법 외

    3분안에 의사와 소통하는 법3분. 짧은 외래 진료 시간을 환자가 어떻게 알차게 쓸 수 있을까? 다양한 유형의 환자를 매일 만나는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그 노하우를 직접 물었다. 메모지를 활용하고, 어느 부위가 언제부터 아픈지 숫자를 넣어서 구체적으로 의사에게 알려주자.애주가 김부장에게 필요한 영양소성별이나 나이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운동을 많이 한다, 술을 자주 마신다,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다 등 상황에 따라 더 많이 섭취해야 할 영양소가 따로 있다. 그게 뭘까.우울한 당신, 운동을 하라가벼운 우울증엔 운동이 약만큼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무기력증까지 완화해준다.
    종합2018/01/18 09:00
  • 반려동물로 인한 감염성질환과 대처법

    반려동물로 인한 감염성질환과 대처법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반려동물은 이제 동물을 넘어 가족이 됐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동물 특성상 감염성질환을 전파시킬 위험이 있다. 특히 동물에 의한 감염성질환은 영유아나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더 취약하다. 다음은 반려동물에 의한 감염성질환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00
  • ‘긍정의 힘’이 치유의 지름길이다

    ‘긍정의 힘’이 치유의 지름길이다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 원한다. 이런 모두의 염원을 이용하기라도 하듯 수많은 영화에서 질병을 주제로 다루곤 한다. 병에 걸렸을 때의 참담함, 투병 중 느끼는 고통, 치료 과정에서의 희망, 사랑하는 사람이 병으로 힘들어할 때 느끼는 비통함…. 영화에서는 극적 감동을 위해 병이 사실과는 다르게 그려질 때가 종종 있지만, 기본적인 병의 정보를 얻거나 환자와 가족의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영화이기도 하다. 이번 호에서는 2017년 11월 국내 개봉한 영화 ‘타임투게더’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주인공의 아들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는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특집기사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8:30
  • 먹을수록 예뻐지는 '아몬드', 어떻게 먹을까?

    먹을수록 예뻐지는 '아몬드', 어떻게 먹을까?

    연초가 되면서 다이어트를 한해 목표로 삼은 이들이 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다이어트 성공의 80%는 식단이 좌우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실제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줄여야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기보다는 평소 습관적으로 찾던 달달한 군것질부터 건강한 간식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가볍게 식단 조절을 할 것을 권하다. 이때 가장 적합한 간식은 바로 '아몬드'이다.아몬드는 나무에서 자라는 견과류(tree nut) 중 동일 그램(g)당 식이섬유 함유량이 가장 높다. 아몬드 한 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 하루권장량의 16%인 4g 가량이 함유돼 있다. 식사 전후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공복감을 해소하고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홍보대사인 모델 한혜진은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나의 몸매 관리 비결은 뷰티간식 아몬드”라고 밝히기도 했다.체중 조절과 동시에 피부 건강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E는 자외선이나 오염 물질, 담배 연기, 기타 환경적 요인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조직을 보호해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영양소다. 아몬드 한 줌(약 23알, 30g)에는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E가 8mg 함유돼 있으며, 이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E 권장량의 73%에 해당하는 풍부한 양이다.<건강하게 아몬드 섭취하는 방법>◇아몬드 그린 스무디 레시피 재료: 설탕을 넣지 않은 아몬드 밀크 1컵 반 (375ml), 시금치 1컵 (250ml), 냉동 과일 믹스 반 컵 (125ml), 껍질 벗긴 아보카도 반 개, 햄프씨드 1  스푼만드는 법1. 아몬드를 8시간 이상 물에 불려둔다 (냉장 보관). 2. 아몬드 껍질을 벗기고, 물, 바닐라빈을 넣어서 믹서기로 갈아준다. 3. 망에 넣어 걸러주고 약간의 소금으로 간한다. 이때 곱게 거를수록 부드러운 아몬드 밀크가 된다. 4. 아몬드 밀크에 준비된 분량의 시금치, 과일, 아보카도, 햄프씨드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아몬드 베리 스무디재료: 설탕을 넣지 않은 아몬드 밀크 1컵 반(375ml), 딸기 1컵, 블루베리 1/4컵 (63ml), 바나나 1/2개 (기호에 따라 망고 등 다른 과일로 변경 가능), 바닐라 추출물 1테이블스푼만드는 법: 아몬드 밀크에 준비된 분량의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와 바닐라 추출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8:00
  • 살 빠질 때 '가슴'부터 빠지는 이유

    살 빠질 때 '가슴'부터 빠지는 이유

    최근 출산을 한 유모(34)씨는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고자 마음을 굳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한 이후로 가슴이 줄어들고 처지는 통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슴이 작아지면서 괜히 자신감까지 하락했다.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빠지는 살이 뱃살과 가슴살이다. 반면 살이 찔 때에는 가슴살이 가장 나중에 붙는다. 그렇다보니 여성들 중에는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위가 가슴이기도 하다.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이면서 옷태를 나게끔 해주기 때문이다.가슴은 30% 이상이 지방으로 구성돼 있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지방의 입자가 곱고 혈관이 넓게 분포돼 있어 활발한 대사로 체지방연소가 빨리 이루어지는 부위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이 먼저 빠진다. 따라서 다이어를 할 때 가슴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려면, 가슴 운동을 하면 된다. 가슴에 지방보다 근육 비율이 높으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가슴크기와 모양은 변함이 없게 된다.대표적인 가슴 운동은 두 손을 합장한 뒤 팔꿈치를 ‘ㄱ’자로 만든 뒤 구부러진 팔 부분의 두 팔을 서로 붙여 모인 뒤 가슴이 당길 정도로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팔을 올렸을 때 10~20초가량 정지한 채 유지해야 하며, 10세트를 반복한다. 샤워 후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가슴 전용 제품이나 바디 오일 등을 이용해 밑에서부터 위로 끌어올려주며 마사지를 해준다. 또한 양손의 손가락을 이용해 옆구리와 등 쪽에서 가슴 아랫부분까지 크게 쓸어주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주1~2회 정도가 적당하다.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7:00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경찰 조사서 "감염 관리 내 업무 아냐"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된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감염에 대한 관리 책임자는 자신이 아니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주치의로 소환 조사된 조 모 교수는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 감염관리 담당 부서는 감염관리실"이라며 "감염관리 실태를 감독할 의무는 병원 감염관리위원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이번 신생아 사망에 있어 직접적인 사인으로 나온 주사제 감염에 대해서는 본인이 담당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경찰 측의 조 모 교수가 주치의로서 신생아 중환자실과 소속 의료진의 감염관리를 철저히 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의료법상 간호사는 진료보조 행위를 할 뿐 의료행위는 의사가 하도록 규정돼 있으므로, 주치의는 전공의·간호사들을 지도·감독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 경찰 측의 설명이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8/01/17 17:46
  •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미나리·귤·브로콜리, 그리고?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미나리·귤·브로콜리, 그리고?

    대한민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은 황사까지 겹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건강에 비상이 켜졌다. 미세먼지를 막고자 마스크로 입과 코를 꽁꽁 막았어도, 몸 속으로 들어왔을 미세먼지가 걱정이다. 이때는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식품으로 식단을 짜보자. 모두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라 한끼 차리는 건 어렵지 않다.미나리미나리는 미세먼지를 잡는 데 탁월한 식품이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독소 배출.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중금속 배출 효과를 높이려면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 장운동을 증가시키도록 한다.귤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 C가 포함된 과일은 단순히 감기 예방에만 좋은 게 아니다. 귤을 비롯해 유자, 자몽,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은 미세먼지로 답답한 우리 몸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염증을 가라앉히며 기침을 삭이는 데도 좋고, 미세먼지 속 세균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막아주기도 한다. 특히 껍질에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므로 껍질째 먹는 게 좋다. 겉껍질 섭취가 힘든 과일이라면 하얀 속껍질이라도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마늘마늘에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 B1이 있어 뛰어난 항염증작용을 한다. 덕분에 미세먼지를 마신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찢고 빻아서 조직을 잘게 부숴야 알리신 효과가 우수해진다니 양념으로 충분히 넣거나 입에서 오래 씹는 게 좋다.미역미역에는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몸속에 쌓일 수 있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밖으로 빼내는 일등공신인 셈이다. 해조류는 종류도 다양하니 집밥 메뉴에 활용하기도 좋다. 비타민 K와 알긴산 손실을 적게 하기 위해선 물에 너무 오래 담그거나 데치지 않도록 한다.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과 비타민 C가 많아서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변작용을 좋게 해 노폐물을 정화시켜준다. 브로콜리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줄기째 먹는 게 좋다. 데칠 때는 물에 직접 닿지 않게 채반 위에서 수증기로 살짝만 익혀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녹차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항암효과도 뛰어나 발암물질 억제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탄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식후에 바로 섭취하지 말고 소화시간이 경과한 30분~1시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7 16:26
  • 재채기, 참아도 병 되고 가리지 않아도 병 된다?

    재채기, 참아도 병 되고 가리지 않아도 병 된다?

    재채기는 숨을 크게 들이쉰 후 입이나 코로부터 숨을 폭발적으로 토해내는 생리 현상이다. 코의 점막 주위에 화학적 또는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유해한 자극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반사작용이 재채기로 나타난다. 일상적인 현상이라 당연하게 여기지만 재채기할 때 주의해야 할 행동들이 있다.◇재채기 가리지 않고 하면재채기 한 번에 튀는 침방울은 10만 개에 달한다. 이 침방울은 최대 6m까지 날아갈 수 있다. 특히 밀집된 공간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재채기했을 경우 한꺼번에 100여 명에게 감기를 옮길 수 있을 정도다. 기침의 경우도 한 번 하면 약 3천 개의 방울이 전방 2m 내에 분사된다. 따라서 오염물질이 재채기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재채기할 때 손보다 손수건이나 휴지를 이용해 막아야 한다. 최근에는 손이 아닌 팔꿈치 안쪽의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재채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재채기를 억지로 참으면재채기 소리를 줄이기 위해 코와 입을 꽉 막게 되면 식도 근처가 파열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은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입과 코를 모두 막는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영국의학저널 사례보고’에 실린 연구 논문에 따르면 한 환자가 재채기를 참다가 입안과 식도 사이 부분인 인두에 천공이 생겨 부르하베증후군(특발성 식도파열)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코를 꽉 잡고 입을 다문 채 재채기를 참으려고 했다가 목 근처에서 뭔가가 폭발하는 걸 느꼈다고 한다. 재채기를 참다가 다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드물긴 하지만 재채기를 참다가 양쪽 폐에 공기가 고이거나 뇌동맥류(뇌혈관이 얇아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가 파열한 사례도 있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7 16:15
  • 천식약과 감기약은 같이 먹으면 안된다?…'천식'에 대한 오해 몇가지

    천식약과 감기약은 같이 먹으면 안된다?…'천식'에 대한 오해 몇가지

    폐와 기관지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심한 기침이 특징인 천식은 전 세계 인구 중 5~10%가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워낙 천식 환자가 많다보니 민간요법이나 확인되지 않는 속설 등이 많이 떠돈다. 이에 천식과 관련된 잘못 알려진 사실을 소개한다.1. 천식약과 감기약은 같이 먹으면 안 된다? 천식 환자들은 워낙 기관지와 폐가 약한 상태라서,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리고 심하게 앓는 경우가 많다. 감기에 걸리면 기관지에 바이러스 감염이 생겨 천식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그런데 일부 환자 중에는 감기약과 천식약을 함께 복용하면 안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감기치료를 받을 때 임의로 천식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오히려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감기 치료 시에도 기존의 천식치료를 지속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성인 기관지천식 환자의 5~10% 정도는 아스피린과 같은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러한 아스피린 알레르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안전하다.2. 조깅·등산 등 폐활량을 늘리는 운동이 좋다? 일부 천식 환자는 숨이 차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등산, 자전거타기, 조깅 등의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리고자 한다. 그러나 조깅이나 등산을 무리하게 하면 찬 공기가 기관지를 더욱 자극해 오히려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폐활량을 늘리기 위한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천식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은 수영이다. 주변 공기가 건조한 것보다 물에서 하는 운동이 기도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3. 흡연은 나쁘지만 술은 상관없다? 담배는 천식을 악화시키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술은 천식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알코올 역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천식환자에게 금연· 금주는 필수적이다. 알코올 속에는 아황산염 성분이 들어있는데, 일부 천식환자는 이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기관지가 수축하는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아황산염은 말린 과일, 과즙, 맥주, 감자, 새우 등에 음직보존제로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환자는 이러한 음식과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4. 천식은 나이가 들면 잘 안 생긴다? 천식은 소아·청소년 시기에 생기는 병이므로 중장년층에게는 잘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천식은 나이와 상관없이 전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다. 소아천식 환자의 절반가량은 사춘기를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기도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어릴 때 천식을 앓은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에 환가 있는 경우, 계속되는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면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노인은 폐와 기관지가 노화되면서 천식에 더욱 취약해진다. 노인의 만성적인 기침을 방치할 경우 정상적인 폐기능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기관지염증으로 발전하거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5.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있어 안 쓰는 것이 좋다?천식은 좁아진 기관지를 빠른 시간에 완화시키는 기관지확장제와 기관지 내의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혈당· 혈압 상승, 체중증가, 골다공증, 위궤양 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천식환자들은 뼈가 약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우려해 스테로이드 처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천식 발작증상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흡입제 형태의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흡입제 사용 후 목이 쉬거나 입 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반드시 입 안을 헹궈야 한다. 또한 먹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정도로 오래 쓰는 경우가 드물다. 스테로이드를 쓰면 인체에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점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거의 없다. 스테로이드 제제에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은 난치성 천식 환자가 있지만 아주 드문 경우에 속한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7 15:08
  • 미세먼지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

    미세먼지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

    연일 대기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먼지 입자다. 호흡기를 거쳐 흡입되면 혈관까지 영향을 미쳐 각종 폐 질환이나 염증 등으로 이어진다. 이에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관심받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마스크를 고르는 방법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이 많다.미세먼지 마스크는 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진 ‘보건용 마스크’가 필수다.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가 적혀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보건용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의 등급을 나타낸다. 간단히 말해 'KF' 문자 뒤의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하지만 그만큼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총 3가지 등급이 존재하지만 기준이 되는 먼지 크기가 다르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KF80의 경우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에 비해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걸러낼 수 있다는 의미다. 대기의 상태에 따라,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미세먼지 마스크는 제대로 착용하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착용법을 정리했다.1. 미세먼지 마스크는 위와 아래 구분해서 써야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쓰는 주름 잡힌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미세먼지 마스크는 위와 아래가 명확하다. 고정심(철사)가 들어간 부분이 위다. 고정심을 각자 코의 모양에 맞게 얼굴에 밀착시켜 정화되지 않은 공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도록 해야 한다.2.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회용미세먼지 마스크는 마스크에서 발생하는 정전기가 미세먼지를 끌어당기는 필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용 후 세탁을 하게 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다. 한 번 사용한 것만으로도 이미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그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마스크 겉면을 만지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3. 휴지나 수건을 덧대는 건 금물화장을 후에 마스크를 쓰게 되면 화장이 묻어나 수건이나 휴지 등을 밑에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 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쓸 때는 휴지나 손수건을 덧대지 않는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7 13:56
  • 마음 속 '火' 폭발할 때 다스리는 방법 8가지

    마음 속 '火' 폭발할 때 다스리는 방법 8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을 숨기는 데 익숙하다. 그래서 옛말 중에는 유독 감정을 숨기는 것과 연관이 돼 있는 말이 많다. 예를 들어 '남자는 태어나서 3번만 울어야 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참을 인이 세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등의 말이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분출하기 보단 잘 참고 숨기는 것이 미덕이자,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한국인에게만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화병'이다. 미국 정신의학회는 화병(火病)을 한국 발음 그대로 ‘Hwa-byung’으로 표현하며,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질환이라고 여겼다. 사실 화를 그저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보다 중요한 점은 화를 어떻게 잘 푸느냐이다. 화가 났을 때 제대로 잘 다스리는 방법을 8가지를 알아본다.◇1. 무작정 걷기화가 났다면 무작정 걸어보자. 아무 생각 말고 거리 풍경에 집중하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2. 과일을 생각하며 명상하기직장에서 갑자기 화가 난다거나, 집안일을 하다가 화가 나면 일단 가부좌 상태로 앉아 머릿속에 사과 같은 새콤한 과일을 떠올리면서 입 안에 침이 고일 때까지 생각을 정리해보자. 아니면 평화로운 해변이나 그동안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도 화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데 좋다.◇3. 차 마시기따뜻한 차 한잔은 화를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차를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태양인은 모과차, 감잎차, 오가피차가 좋다. 소양인은 구기자차, 당근즙, 녹즙이 잘 맞는다. 태음인은 들깨차, 율무차, 칡차가 좋으며, 소음인은 계피차, 인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가 적당하다.◇4. 단조음악과 서정적인 음악 번갈아 듣기음악 감상은 자신의 억울함과 슬픔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격해진 감정을 정화하는 데 좋다. 일단 5~6분 길이의 단조음악 세 곡을 들은 뒤, 밝고 서정적인 음악을 세 곡 감상하는 게 화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하루 1~2회 정도 반복하는 게 적당하다.◇5. 라벤더, 페퍼민트 등 향기 맡기향기는 순환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의 안정을 도모하며 스트레스 해소작용에 활용된다.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 땐 라벤더, 제라늄, 페퍼민트, 샌달우드의 향기를 맡자. 그래도 화가 안 풀린다면 이것들을 목욕물에 섞어 목욕하는 방법이 있다.◇6. 30분간 글 혹은 일기쓰기글쓰기는 오랫동안 쌓인 화를 단기간에 줄여주는 방법으로 좋다. 하루 30분씩 날마다 글을 써보자.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말을 솔직하게 적어내려가면 된다. 글을 쓰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가슴속 응어리가 풀어질 것이다.◇7.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긍정적 사고는 활기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화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럴 수도 있지 뭐’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자.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꾸 연습하다 보면 세상에 크게 화낼 일도 없다. 어쩌면 내가 예민한 것일 수도 있다. 좋은 생각은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8. 숙면 취하기우리 몸의 치유와 휴식은 편안한 잠자리에서 이뤄진다. 원기회복은 물론 잠을 잘 자면 만성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화가 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깊은 잠을 청하고 나면 어느 사이엔가 화가 누그러져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7 13:50
  • 순천향대부천병원 장안수 교수, AAIR '2018년 뛰어난 공로자' 선정

    순천향대부천병원 장안수 교수, AAIR '2018년 뛰어난 공로자' 선정

    순천향대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영문학술지인 AAIR의 '2018년 뛰어난 공로자'로 선정됐다. AAIR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에서 공동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장안수 교수는 AAIR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서 우리나라 천식 및 알레르기 임상 연구 분야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2018년 뛰어난 공로자'로 선정됐다. 장안수 교수는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 대기오염 물질(분진, 오존, 흡연 등)이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 국내외 관련 논문 160여 편을 발표한 바 있으며,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편집위원,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원, 대한 면역학회 회원, 미국 흉부 폐 협회 회원, 유럽알레르기 및 면역학회 회원, 미국 세포생물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했다. 장안수 교수는 "앞으로도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 대기오염 물질 등이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정진해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7 13:26
  • 즉석식품 벤조피렌, 안전하다지만 어떻게 줄이나?

    즉석식품 벤조피렌, 안전하다지만 어떻게 줄이나?

    보건당국이 국내에 판매 중인 즉석식품에 대해 벤조피렌 오염도를 조사한 가운데 벤조피렌 오염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7일, 즉석섭취·조리식품 총 200건을 대상으로 벤조피렌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볶음밥, 훈제요리, 칼국수 등과 햄버거와 치킨 등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이 포함됐다. 이들의 벤조피렌 위해도는 인체에 위해한 영향이 없는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벤조피렌은 식품에 존재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조리되어 가공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특히 지방이 불꽃에 직접 접촉할 때 가장 많이 생성돼 고기의 검게 탄 부위에 많다. 하지만 과도해지면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벤조피렌을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벤조피렌이 비의도적 유해물질이지만 단기간이라도 자주 노출되면 적혈구가 파괴돼 빈혈을 일으키고 면역계가 저하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벤조피렌은 각 식품에 따라 기준이 되는 수치를 지정하고 있다. 식용유지의 경우 2㎍/kg, 훈제 어육 5㎍/kg, 영유아식품 1㎍/kg 이하를 기준으로 정한다.일상생활에서 벤조피렌의 위험성을 줄이려면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직화구이는 피하고 불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탄 부분은 떼 내고 먹어야 한다. 식용유로 식품을 조리한다면 가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빨리 배출시켜야 한다. 또한 김에 기름을 발라 굽는 것도 좋지 않다. 벤조피렌을 줄이기 위해 구이, 튀김, 볶음보다는 삶기, 찜 등으로 식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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