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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보험 청구를 한번에 '스마트 기기' 도입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보험 청구를 한번에 '스마트 기기' 도입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진료 후 보험사에 병원비 청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 보험 청구 기기’를 설치했다. ‘스마트 보험 청구 기기’는 환자 스스로 터치스크린과 스캐너 등을 이용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를 신청할 수 있는 ATM과 비슷한 기기다. 통원, 입원, 골절, 수술, 장해, 진단, 사망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전 보험사를 취급하고 있다. 때문에 누구나 병원에서 바로 서류를 발급받아 청구서 작성부터 서류 전송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추후, 보험 가입 내역을 무료로 조회하거나, 꼭 필요한 보험상품을 둘러보는 등 환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보험금 청구시 입원, 골절, 수술, 장해 등 진료받은 내용에 따라 필수 서류가 다르며, 모든 필요 서류를 구비한 후, 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환자 중심의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 신속한 프로세스를 갖춘 병원, 스마트한 병원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04
  • 대웅제약 대표제품 ‘우루사’ 미국 시장 노크

    대웅제약 대표제품 ‘우루사’ 미국 시장 노크

    대웅제약이 대표 제품인 우루사로 미국 시장에 도전한다. 올 하반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승인이 예상된다. 이를 위해 우루사의 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캐나다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기대하는 대로 미국시장 진출이 성사될 경우 앞서 미국에서 출시한 항생제 ‘메로페넴’, 현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에 이어 세 번째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우루사는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요르단, 몽고, 코스타리카, 조지아 등 12개 국가에 진출한 상태다. 해외 진출 성과도 나쁘지 않다.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경우 2009년 진출한 뒤 UDCA제제 가운데 점유율 15%로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앞선 2007년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 수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에 발맞춰 우루사의 리뉴얼 제품도 대웅제약은 준비하고 있다. 소비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1961년 처음 발매된 우루사는 당시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사가 일본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알약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그러나 정제형 우루사는 쓴맛이 강하다는 단점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대한비타민사를 인수한 윤영환 명예회장은 정제형 알약의 단점을 개선, 1974년 ‘연질캡슐’로 첫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로도 1996년 ‘복합우루사’ 2009년 여성용 ‘알파우루사’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의 미국 시장 진출은 새로운 시장 개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올 하반기 품목허가 절차에 착수해 2019년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5:57
  • 정관수술 하면 정력이 감소된다?…'정관수술' 궁금증 풀이

    정관수술 하면 정력이 감소된다?…'정관수술' 궁금증 풀이

    남성에게 행해지는 대표적인 피임 방법인 정관수술. 정관수술은 정자가 이동하는 통로인 정관을 차단하는 수술이다. 수술 중 마취는 국소마취를 하며 수술 시간은 평균 10~20분 내외 소요되기 때문에 비뇨기과의 수술 중에서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일컬어진다. 그런데 정관수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고, 그만큼 궁금해하는 내용도 많다. 이에 정관수술에 대한 대표적인 궁금증을 풀어본다. 1.왜 여성이 피임하는 것보다 남성이 정관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가? -여성이 난관결찰시술과 복원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여성에게 자궁 외 임신 등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임수술은 여성보다 남성이 하는 것이 좋다. 2.정관수술 후 필요하면 복원을 할 수 있는가? -정관수술은 일반적으로 영구 피임 수술이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정관 복원수술을 할 수 있다. 수술의 성공률은 90%가 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3.수술을 하면 즉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정관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술이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고, 수술의 범위도 매우 적어 고환 부위나 하복부의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수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4.정관수술 후 정력 감퇴의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 다른 부작용은 없는가? -1% 이내에서 수술 후 정자가 다시 나와서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어 수술 후 꼭 정자 유무 검사가 권장되며, 그 외는 드물게 수술 후 출혈 및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도 치료가 가능한 합병증으로 걱정을 하지 않지 않아도 된다. 5.정관수술을 하면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정관수술을 하더라도 고환에서 정자는 계속 만들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자는 몸속에서 흡수되어 소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관복원수술을 하면 정상적인 정자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5:45
  • 어린이집 식중독, 겨울에 극성인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어린이집 식중독, 겨울에 극성인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제주도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소속 아이들이 집단으로 구토를 하는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17일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던 어린이 2명의 구토 증상을 시작으로, 오늘(18일)까지 총 72명의 원아가 제주도 2개 병원으로 나누어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점심으로 나온 메뉴는 밥, 두부미역국, 봄동 나물무침, 배추김치, 새우완자로 알려졌다. 또한 간식으로는 우유가 지급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식중독 환자가 50명을 넘은 만큼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명확한 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식중독인지 단순 전염성 장염일지에 대한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2012년에서 2016년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의 56.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시작해 2월까지 발생 건수가 가장 많다. 다른 바이러스들에 비해 저온에서도 생존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영하 2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조개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노로바이러스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을 발생시킨다. 노로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예방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더라도 증상에 따라 수분보충 등 적절한 치료를 하면 2~3일 내 완치될 수 있다.<노로바이러스 예방법>1.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손 씻기2.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3. 생식을 삼가고 중심온도 85도 1분 이상 가열하기(특히 굴과 같은 어패류)4. 물 끓여 마시기5. 조리도구를 끓이거나 염소 소독하기6. 주변 환경 청결히 하기7. 의심환자의 구토를 치울 경우 안쪽으로 닦아내고 1000~5000ppm 염소 소독(가정용 염소 소독제 40배 희석)하기8. 배탈,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5:22
  • 천식 앓는 소아, 독감 걸리면 입원기간 2배 더 길어

    천식 앓는 소아, 독감 걸리면 입원기간 2배 더 길어

    천식을 앓는 소아 환자의 경우, 독감에 걸리게 되면 일반 소아 환자보다 입원기간이 2배로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가 지난 4주간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를 통해 입원한 52명의 환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천식을 가진 독감 환아의 입원기간은 6.83일이었지만 천식이 없는 독감 환아의 입원기간은 3.56일로 천식이 있는 소아들의 독감 감염 시 입원 기간이 두 배나 긴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간 발열기간 및 입원기간 등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근 교수는 ,“올해와 같이 백신을 맞아도 독감에 걸리는 사례가 많이 발생해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므로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독감 악화를 막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수칙>▲가족이라도 독감 유행 시기에는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지 않는다. ▲소아의 경우 돌보아야 할 아이를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돌보지 않는다.▲재채기와 기침, 심지어 가까운 거리에서의 대화를 통해서도 전염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열이 내렸다고 곧바로 학교나 유치원에 보내지 말고 24시간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열이 떨어졌다고 하여 섣불리 다 나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감염은 대개 일주일 정도 지속되지만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코를 풀고 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수분 균형 유지를 위해 좋아하는 음료수를 소량씩 자주 마시게 하고, 탈수증상으로 소변량 감소, 피부 건조, 천문 함몰, 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관찰한다.
    천식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4:52
  • 미세먼지 차량2부제, 차 안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어쩌나?

    미세먼지 차량2부제, 차 안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어쩌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또다시 발령됐다. 이에 오늘(18일) 수도권 내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차량 2부제가 실시된다. 행정·공공기관 임직원들의 홀수 번호 차 운행이 제한된다. 이는 자동차가 이동오염원으로서 미세먼지 배출 2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동차에서 배출된 미세먼지가 다시 차 내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필터를 제대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자동차에 히터나 에어컨을 켜면 흔히 에어컨 필터라고 부르는 부품을 거쳐서 공기가 순환된다. 이 필터는 사람으로 따지면 보건용 마스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나 각종 유해물질을 거른다. 때문에 적절한 주기마다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가 너무 길어지면 필터가 기능을 잃어, 각종 물질이 걸러지지 못하고 차 안으로 직접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최소 6개월 또는 1만km 주행 후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지속해서 기승을 부린다면 그 주기를 줄여 3개월마다 한번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필터는 습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의 서식지가 될 수 있어 항균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에어컨 필터가 자동차 실내로 들어가는 공기를 걸러준다면 ‘에어 필터’는 자동차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공기에 포함된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이 엔진 내부로 들어가면 엔진 성능이 떨어질 수 있어, 엔진룸 흡기구에 설치된 에어필터도 자주 점검해야 한다. 기본적인 에어필터 교환주기는 5000~7000km지만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는 교체 시기를 조금 더 짧게 잡는 것이 적절하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4:32
  •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칫솔질 잘 안해 구강 질환 위험 높아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칫솔질 잘 안해 구강 질환 위험 높아

    인터넷 중독에 빠진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칫솔질을 40% 가량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성인정신과 이정현 전문의팀은 질병관리본부의 2010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12~18세 청소년 7만 3238명의 원시자료를 토대로 인터넷 중독과 구강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소아청소년정신의학 최근호) 또한 학교에서 점심 식사 후 칫솔질 횟수도 11% 적었다. 구강 증상 경험률의 경우 인터넷 중독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1.8배로 높았다. 연구진은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칫솔질 횟수를 줄여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터넷 중독 증상을 보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구강 검사와 치아 건강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중독은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게임에 몰두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PC게임을 과도하게 하는 게임 중독도 인터넷 중독에 해당된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초중고교생 12만 48명을 대상으로 '게임 과몰입 종합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언제든 게임 중독에 빠질 수 있는 '과몰입 위험군'이 2119명으로 2012년 1.2%에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4:30
  • 보청기 만족하려면, 특정 제품 고집말고 보청기를 이해해야

    보청기 만족하려면, 특정 제품 고집말고 보청기를 이해해야

    고령화 사회로 인해 난청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보청기 시장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보청기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많은 사람들이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보청기 자체로는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없고, 피팅이라는 소리 조절과 청력 재활이 지속적으로 수반되어야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보청기 구입 시 ‘보이지 않는 보청기’,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 보청기 개발’ 등의 광고를 보고 선택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김성근 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주파수별로 얼마만큼의 소리증폭값을 적용시키느냐에 따라 말소리를 구분하는 정도(어음변별력)가 차이를 보일 수 있다"면서 "또한 보청기 피팅(소리조절) 과정이 어느정도 고착된 상태에서는 지속적인 피팅보다 식당 같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말소리를 인지하는 훈련을 받는 것이 보청기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보청기는 어떤 제품을 선호하기 보다는 청각에 대한 의학지식과 보청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청각 전문가에게 보청기 서비스를 받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덴마크나 미국에서 만들어진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청각재활서비스의 차이가 보청기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난청은 전음성, 혼합성, 감각신경성 난청 등 난청의 병변부위 및 발생 원인에 따라 수술 및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청력손실을 개선하기 위해 보청기 등의 청각보조기기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치료나 보청기 사용 여부를 진단 받아야만 정확한 치료 및 보청기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18 13:50
  •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고백, 유산 반복되지 않으려면…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고백, 유산 반복되지 않으려면…

    17일 SBS 예능 ‘싱글와이프2’ 첫 방송에 방송인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첫째가 태어난 이후 둘째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먹먹히 전했다. 유다솜씨는 대학원에 다닌다고 무리를 한 자신의 탓이라며 눈물을 보였다.유산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하지만 만약 임신 20주 전 자연적으로 3회 이상 유산했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습관성 유전’일 가능성이 있어서다. 습관성 유산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자연유산의 50~60%가 염색체 이상과 면역학적 이상이다. 다만 검사를 통해서도 그 원인을 명확히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모는 임신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우선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12주까지 복부 통증이나 질 출혈이 있다면 절박유산 증상일 수 있다. 절박유산은 자궁내막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상태다. 유산 직전의 상태라고 알려졌지만 즉시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유산방지제 등을 통해 유산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고생하는 산모의 경우, 영양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플 경우 약물도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약물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태아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하고자 할 때도 뛰기 등 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관절과 척추에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걷기·수영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좋다.한편 유산 후 다음 정상 생리를 하면 임신하는 데는 보통 지장이 없다. 그러나 자궁 내막 손상 정도를 미리 알기 어려우므로 2~3달 동안 정상 생리를 통해 자궁 내막을 키운 후 임신하는 것도 좋다. 특히 과거 유산 후 생리량이 줄어든 사람이라면 2~3달을 쉰 후에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임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3:15
  • 수원 윌스기념병원 우종윤 원장, 초음파 통증치료연구회에서 강연

    수원 윌스기념병원 우종윤 원장, 초음파 통증치료연구회에서 강연

    수원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우종윤 원장이 지난 14일, 건국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초음파 통증치료연구회(USPA)에 초청돼 '비수술 의사들을 위한 미세현미경 추간판제거술 시행 시의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했다.추간판탈출증 치료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등 여러 가지 범주에서 시행된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여러 가지 치료 방법 중 비수술적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환자 회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수원 윌스기념병원에서는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러한 사례와 방법을 위주로 부득이하게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케이스와 수술 시행 시의 방법과 절차를 자세하게 설명해 통증치료 전문의들에게 현장성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또한 미세현미경하 추간판제거술 뿐만 아니라 본원에서 주로 시행 중인 내시경하 추간판제거술의 방법 및 수술 과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타과 의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우종윤 원장의 강의는 수원 윌스기념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과 내시경 수술법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우종윤 원장은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세현미경 추간판제거술 시행 시의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통증을 경감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적 비수술적 치료법 개발과 연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원 윌스기념병원 의료진은 현재까지 SCI급 포함 250여 건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하며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및 논문 투고 등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임상과 연구 두 분야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1/18 13:14
  • 절정 치닫는 CJ헬스케어 인수전…새 주인은 누구?

    절정 치닫는 CJ헬스케어 인수전…새 주인은 누구?

    시가총액 1조원 규모로 평가받는 CJ헬스케어의 새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매각을 선언한 CJ헬스케어의 인수전에 제약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입찰에 참가한 곳은 총 4곳으로 확인된다. 화장품·제약 업체인 한국콜마와 사모펀드인 칼라일, CVC캐피탈, 한앤컴퍼니다. 칼라일과 CVC캐피탈은 외국계 자본이고, 한앤컴퍼니는 한국계 자본으로 분류된다.가장 적극적인 곳은 한국콜마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가 정식으로 매각을 선언하기 전인 2년여 전에도 이미 수의계약 형태로 인수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예비입찰에서는 고용승계를 전략적으로 강조하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인수에 참여한 4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략적 투자(SI)를 꾀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화장품 사업이 주력 분야인 한국콜마의 이같은 행보는 윤동한 대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대웅제약 출신의 윤 대표는 한국콜마 합류 후 제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실제 한국콜마의 제약 부문 매출은 2013년 996억원에서 2016년 1654억원대로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초에는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의 제네릭인 텔로핀정을 국내 제약사 20곳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와는 말초신경통증 치료제 독점 판매 계약도 맺은 바 있다. 한국콜마가 시총 1조원 규모의 CJ헬스케어의 인수에 성공할 경우 단숨에 제약업계 ‘큰 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다른 세 개 사모펀드의 헬스케어 분야 이력도 화려하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은 2010년 미국 비타민업체 NBTY와 호주 민영병원인 Healthscope의 인수에 성공한 바 있다. CVC캐피탈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로, 미국계 제약사 알보젠의 아이슬란드 법인과 이탈리아 제약사 DOG Generici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입찰에 참가한 유일한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는 이번이 헬스케어 분야의 첫 진출이다. 앞서 쌍용양회, 대한시멘트주식회사 등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최근에는 SK엔카 등에도 손을 뻗고 있다.이와 관련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사모펀드의 개입에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른바 ‘먹튀’ 논란 때문이다. 특정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인 뒤 되팔아 차익을 챙기는 것이 사모펀드의 주요 수익 원천이다. 이번 CJ헬스케어 인수전에서 사모펀드의 승리로 마무리될 경우 대규모 구조조정, 경영 지속성 등에서의 우려가 제기되는 배경이다. 업계 관계자는 “총 4곳의 최종 후보들은 이번 주부터 PT에 들어간다”며 “예비 입찰에서 후보들은 인수금액으로 7000억원대에서 1조5000억원대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모펀드의 목적 자체가 단기 순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콜마가 인수전에서 탈락할 경우 대규모 인력 감원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1:05
  • 수요미식회 떡볶이, 자꾸 달고 짠 음식을 먹고 싶다면…

    수요미식회 떡볶이, 자꾸 달고 짠 음식을 먹고 싶다면…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해영, 이원석, 이경미 감독이 출연해 ‘떡볶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를 3번째로 다룬 만큼 보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오갔다. 특히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떡볶이는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맛이 있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음식이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원성을 샀다.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떡볶이가 ‘미각중독(미각장애)’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미각중독은 우리 몸이 특정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았던 경험을 떠올려, 계속해서 그 맛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 미각중독은 떡볶이를 정의하는 단맛, 짠맛, 매운맛 그리고 얽힌 추억에 의해 발생한다. 흥미로운 것은 달고 짜고 매운 맛이 마약을 투여하거나 담배를 피울 때 반응하는 뇌와 부위가 같다는 점이다. 중독으로 인한 내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미각중독은 이미 맛에 길들여진 사람이 동일한 용량으로는 전과 같은 쾌감을 느끼지 못해 과잉섭취를 하게 되는 원인이다. 특히 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통각의 일종이다. 입과 혀에서 느끼는 통증을 보상하기 위해 행복감을 유발하는 엔도르핀을 다량 분비하는데, 엔도르핀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면서 점점 더 강한 매운맛에 매료된다. 특정한 맛에 대한 집착은 자연스레 편식으로 이어진다. 설탕과 나트륨 등이 과도하게 섭취되면서 심혈관계 질병이나 고혈압, 신장병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다행히도 미각중독은 식사하는 습관을 조금만 교정해도 벗어날 수 있다. 뇌에 입력된 입맛을 의도적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맛에 중독됐다면 초콜릿과 과자의 단순당보다 고구마나 과일에 포함된 복합당이 들어있는 자연식품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복당당 식품은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기 때문이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세포에서 당을 이용하는 과정 또한 시간을 두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때문에 단맛을 자주 찾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짠맛에 중독됐을 경우, 식사할 때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 식사하는 것이 좋다. 국물에 포함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는 식사 전에 섬유소와 수분이 많이 든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 짠맛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는 것도 좋다. 매운맛에 중독됐다면 마찬가지로 물을 많이 마셔서 매운맛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자.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1:04
  • 양치질 할 때 '우웩~' 헛구역질…안하는 방법 없을까?

    양치질 할 때 '우웩~' 헛구역질…안하는 방법 없을까?

    양치질을 할 때 유독 헛구역질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왜 양치질을 할 때면 헛구역질이 나올까? 이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구토반사' 때문이다. 헛구역질은 혀 뿌리 쪽과 입천장 안쪽의 연구개 점막이 예민하거나, 평소 비위가 약하거나, 혀 안쪽까지 닦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이 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반복되다 보면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잘 느낄 수 있어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양치질 중에 헛구역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칫솔모는 가급적 작은 것을 사용하고, 양치를 할 때는 속도를 늦추고 너무 세게 하지 않도록 한다. 너무 깊숙하게 혀를 닦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인데, 구취가 걱정된다면 혀에 있는 설태를 제거해 주는 혀닦기 기구(혀클리너)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그리고 양치질을 할 때 헛구역질을 많이 하면 소화 기관이 안 좋은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양치질 할 때 나오는 헛구역질은 소화기계 질환과 연관이 없다. 따라서 소화불량, 속쓰림 등이 소화기가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동반되지 않으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실 경우에는 소화 기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들은 위장 등의 기능이 떨어져있고,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숙취 유발 물질로 인해 양치질을 할 때 헛구역질을 자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1:03
  • '당뇨망막병증' 4년새 27% 증가…대부분 시력은 정상

    '당뇨망막병증' 4년새 27% 증가…대부분 시력은 정상

    당뇨병을 앓은 지 오래되면, 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심할 경우 실명 위험까지 높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실명 위험이 20배로 증가한다. 이는 당뇨망막병증이라는 당뇨 합병증 때문이다. 당뇨망막병증은 지속적인 고혈당에 의해 망막혈관의 미세순환에 장애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망막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내보내야 한다. 고혈당으로 인해 망막의 혈관이 손상되고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당뇨망막병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당뇨망막병증은 심각한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제 1형 당뇨병이나 제 2형 당뇨병 환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2012년 약 200만 명에서 4년 후인 2016년 약 245만 명으로 21% 정도 증가한 데 비해 당뇨망막병증 환자 수는 2012년 약 26만 명이었는데 2016년에 33만 6000명으로 당뇨병에 비해 증가폭이 더 컸다. 특히 3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중 당뇨망막병증 유병률은 약 16.1%에 달하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욱 많은 환자에서 나타나게 된다. 당뇨망막병증이 주요 실명질환인 이유 중 하나는 초기에 본인이 알아차릴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눈에 이상을 느끼는 시점은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면 현재 시력이 좋다 하더라도 반드시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눈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당뇨망막병증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며, 유병 기간이 15년 이상 되면 90%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한다.당뇨병을 진단 받으면 조기에 안과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고 경과를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고, 당뇨망막병증이 초기인 경우 6~12 개월 간격, 중등도인 경우에는 4~6개월 간격, 심한 경우에는 3개월마다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 한다. 당뇨망막병증은 크게 비증식성과 증식성으로 나뉘며, 비증식성은 다시 경도 비증식성당뇨망막병증, 중등도 비증식성당뇨망막병증, 중증 비증식성당뇨병망막병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중증의 단계가 되면 혈액순환이 완전히 막히면서 망막의 괴사가 시작되고,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생성되며,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도 정상적인 시력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병이 생겼는지 여부를 알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정기 안과검진이 필요하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이 되면 망막이 광범위하게 죽으면서 신생혈관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유리체 출혈도 발생한다. 이때 눈앞에 먼지나 벌레가 있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시력의 저하가 나타난다. 마지막 단계인 진행된 증식성당뇨망막병증 단계에서는 광범위한 유리체 출혈, 견인망막박리, 신생혈관녹내장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며,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생활 속에서는 당뇨망막병증을 비롯한 당뇨병의 다른 합병증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혈당조절이다. 항상 혈당치가 정상에 가깝게 유지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 때 혈당을 한 달에 한 번 측정하였을 시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이 아닌, 매 순간 혈당치에 정상에 가깝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이 너무 오르락내리락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혈당관리와 함께 전신적인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혈압, 고지혈증도 같이 잘 조절해 주어야 하며, 신장기능이 떨어지지는 않는지 정기적인 신장검사도 필요하다. 금연과 금주도 중요한데, 특히 금연이 매우 중요하다. 흡연은 가뜩이나 당뇨로 좋지 않은 미세혈류순환에 악영향을 미쳐 합병증을 악화시킨다. 또한 당뇨환자는 반드시 적절한 수준의 운동을 해야 하며, 이 때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조한주 교수는 “당뇨망막병증은 당뇨환자라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많은 당뇨망막병증 환자들이 실제 실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정기검진으로, 특히 한번이라도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시력이 좋고 눈에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안과에서 꼭 정기적으로 망막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0:41
  • 정혜원 병원장 등 이대목동병원 경영진 7명 사의 표명

    지난달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 주요 경영진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심봉석 의료원장, 정혜원 병원장, 연구부원장, 교육수련부장 등 경영진 7명이 17일 오후 열린 교수협의회에서 이번 사고의 책임을 지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신생아 집단사망의 사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즉 의료과실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사표 수리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대목동병원은 당분간 간호부원장과 의료부원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한편,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 4명이 숨지기 전, 치료 과정에서 주사제 1병을 나눠 사용한 뒤 1인당 1병을 투여한 것 처럼 꾸며 건강보험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역수사대 측은 이대목동병원의 진료 및 처방 기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정황을 파악하고,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0:29
  • 미세먼지 황사…나쁜 공기에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대책

    미세먼지 황사…나쁜 공기에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대책

    올해 들어 14일에 이은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16일 저녁 이후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됐고, 오늘(18일) 새벽부터 낮 사이 유입되는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의 질은 더욱 나빠진 것으로 예측된다.미세먼지는 보통 호흡기 질환의 원인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으면 피지와 함께 섞여 모공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의 경우 미세먼지가 극성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피부 질환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후 손을 씻지 않은 채 피부를 만지거나, 얼굴을 씻지 않고 내버려 두면 염증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피부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건조할수록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여기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으면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또한 미세먼지는 탈모도 유발할 수 있다. 두피의 모공이 미세먼지에 의해 막히면서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 세포가 활발히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모발이 가늘어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진다.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질환을 줄이기 위해서는 손을 최대한 자주 씻는 게 좋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만으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외출해야 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부에 오염물질이 잘 엉겨 붙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티폴루션 성분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집에 돌아온 후 세정 방법도 중요하다. 세안할 때는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거나 딥클렌징의 사용 등 물리적 자극이 심한 방법은 지양해야 한다. 손에 묻은 미세먼지가 클렌징 제품과 결합하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부터 씻는다. 부드러운 극세사 타올이나 스펀지를 이용하면 모공 속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뷰티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0:26
  •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여자 자녀 언어 발달 지연시킨다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여자 자녀 언어 발달 지연시킨다

    임신 중 복용한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 진통제가 아이의 언어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시나이의대 샤나 스완 교수는 임신부 754명을 대상으로 타이레놀 복용 여부와 자녀의 언어발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부 중 59%가 임신 8~13주에 타이레놀을 복용했는데, 이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생후 30개월 무렵 언어발달 검사 결과, 참여 어린이의 10%에서 언어발달 지연이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여자 아이에서 주로 나타났다. 연구진에 따르면 임신 초기 3개월동안 타이레놀을 6정 이상 복용한 여성의 여아는 그렇지 않은 여성의 여아보다 언어발달 지연율이 약 6배로 높았다. 반면, 남아에서는 타이레놀 복용과 관계가 없었다. 연구진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태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여아의 생식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덴마크 코펜하겐대의대 데이비드 크리스텐센 박사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임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0:06
  • GC녹십자, 재조합 B형 간염 단백질 의약품 임상 계획 승인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임상 2/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혈액(혈장)에서 분리 정제해 의약품으로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GC녹십자의 '헤파빅-진'은 B형 간염 단백질 의약품을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것이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의약품 개발에 널리 쓰이는 것으로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아직까지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에 적용된 성공 사례는 없었다. GC녹십자측은 '헤파빅-진'이 기존 혈장 유래 제품보다 항체 순도가 높고 바이러스 억제 능력도 더 뛰어나며, 약물 투여 시간은 기존 제품의 1/60 수준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 약물은 이러한 개선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또한 '헤파빅-진'이 상용화될 경우, 기존 제품의 원료인 특수 혈장의 한정적 수입 문제가 없어져 제품의 수요에 탄력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 GC녹십자 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환자의 삶은 물론 치료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가 헤파빅-진 개발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상 시험은 개발 단계의 최종 관문으로 국내 총 9개 기관에서 B형 간염을 기저질환으로 가진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헤파빅-진'의 최적용량 탐색과 기존 치료제 대비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GC녹십자는 이와 별도로 '헤파빅-진'의 만성B형 간염 치료 적응증에 대한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약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1/18 09:54
  • GSK,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

    GSK,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

    GSK 한국법인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하 KoNECT)와 함께 임상시험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KoNECT-GSK Clinical Research Quality Management Course)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12월 GSK와 KoNECT이 국내 임상시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첫 교육 프로그램이며 향후에도 ‘임상시험 프로젝트 관리’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최근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품질관리의 중요성 및 규제기관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이 분야 전문가의 양성에 초점을 맞춰 발빠르게 준비됐다. 커리큘럼은 ▲임상시험 품질관리 체계 ▲임상시험기관 점검 및 실태조사 대비 ▲문제 원인분석 및 개선ᆞ예방책 수립 등으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기준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실제 노하우를 보유한 GSK의 글로벌 품질관리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날 교육에는 임상시험 경력 3년 이상의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재직자 약 50명이 참석했다.지동현 KoNECT 이사장은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은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으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역량을 갖춘 GSK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48
  • 일동제약, 엘카르니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 출시

    일동제약, 엘카르니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을 출시했다. 에너라민파워액은 L-카르니틴과 활성비타민B12인 코바마미드를 함유한 액상 제품이다.에너라민파워액은 성인의 경우 ▲식욕부진 및 무력증 ▲뚜렷한 원인 없는 쇠약 ▲병 후 회복기 ▲병적인 체중감소 ▲간질환 및 신장질환에 의한 저단백혈증 등에 적응증을 가지며, 어린이의 경우 ▲영양결핍에 의한 모든 증상 ▲성장지연 ▲식욕부진 ▲저체중 및 체중감소 ▲영양실조 ▲감염 후 허약기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에너라민파워액 1병에는 500mg의 L-카르니틴이 들어 있다. L-카르니틴은 지방산의 에너지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에너지의 생산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즉, 세포의 하위기관으로서 세포의 호흡 및 에너지원(ATP) 생성에 관여하는 이른바 ‘세포의 에너지 생산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내부로 지방산을 원활히 운송해 체내 에너지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활성비타민B12의 일종인 코바마미드가 2,000㎍ 함유돼 있다. 코바마미드는 아미노산과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에너지 생성에 용이한 형태로 전환하는 데에 관여한다.에너라민파워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1일 기준, 성인은 2~3병, 청소년 및 어린이는 1~2병, 유아 및 미숙아는 1병이며, 청소년과 어린이, 유아 등의 경우 물과 함께 희석해 복용한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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