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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의료 인공지능 왓슨이 멍청하다?

    [카드뉴스] 의료 인공지능 왓슨이 멍청하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각종 가전제품에 탑재된 인공지능 … 우리 삶 곁으로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2016년 12월 길병원이 도입한 IBM의 의료용 인공지능 왓슨(Watson)도 그중 하나*왓슨이란? 인간 대신 방대한 의료 지식을 재빨리 읽고, 최적의 치료법을 ‘추천’ ‘권고’ 비추천‘하는 시스템왓슨, 그 성적은?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의료진과의 의견 일치율 56%에 불과 -대장암 환자 대상 길병원 의료진과의 의견 일치율-생각보다 안 좋은 왓슨의 성적, 이유는?전문가들 曰‘의료 논문 자체가 서양인 대상으로 쓰여짐’‘한국인-서양인 간의 인종적 특성 때문에 항암제 반응 정도 다름.’‘왓슨 권고 의약품이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경우도’일부에선  왓슨의 능력이 과장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미국 MD 앤더슨은 IBM 과의 계약을 해지.표면적으로는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계약 문제이나 실은 '처방 정확도'에 대한 회의적 시각 때문이라는 분석전문가들은 “맹신 경계하라” 왓슨-의료진 결정 엇갈릴 때 환자 대다수 왓슨 신뢰 그러나 아직 미완성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 왓슨은 인간의 실수를 줄이는 데 보조적으로만 쓰일 뿐기획 l 김진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구성 l 김미희   디자인 l 박소연
    카드뉴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6 09:35
  • 저체온증부터 한랭두드러기까지… 겨울 복병 '한랭질환' ③

    저체온증부터 한랭두드러기까지… 겨울 복병 '한랭질환' ③

    3. 두드러기의 3~5% 차지하는, 한랭두드러기드물지만, 한랭두드러기도 한랭질환에 속한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 후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게 특징인데, 물리적으로 생기는 두드러기의 3~5%는 한랭두드러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26 09:15
  • 답답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똑똑한 '환기' 방법

    답답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똑똑한 '환기' 방법

    미세먼지와 찬바람 등이 싫어서 창문을 꼭꼭 닫아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겨울철에 창문을 꼭꼭 닫아둔 채 환기를 하지 않은 실내는 계속된 난방과 먼지 등으로 더욱 실내 오염 물질이 많다. 실제로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실내 공기 중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라돈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겨울에는 보다 똑똑한 환기의 기술을 통해 실내에 정체돼 있는 오염된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시키고,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 똑똑한 환기 방법을 알아본다.◇똑똑한 환기법 1. 하루 세 번, 30분씩 창문 열기보통 환기는 오전, 오후, 저녁에 30분씩 하는 게 좋다. 앞뒤 창문을 열어 맞바람치게 하는 것이 가장 낫다. 현관문까지 활짝 열면 더욱 효과적이다. 단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는 기상청 등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한 후에 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는 환기를 자제하고 '보통'이거나 '좋음'일 때 하는 걸 추천한다. 또한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는 대기가 침체돼 오염 물질이 정체돼 있을 수 있으니, 대기 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오후 6시에 환시시키는 것이 좋다.◇똑똑한 환기법 2. 실외 미세먼지 많으면 공기청정기 사용겨울철에도 실외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있다.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거나, 환풍기를 작동시키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거나 요리할 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바깥보다 수십 배 높아진다. 이때는 잠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이 낫다. 그리고 실내 미세먼지는 환기를 통해 바깥으로 배출시키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바닥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물걸레로 청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먼지는 벽면과 천장에도 붙어 있을 수 있으니 벽면과 천장도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물걸래질이 어렵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 두는 것도 좋다.◇똑똑한 환기법 3. 새 책과 프린터 조심새 책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가 높다. 따라서 새책을 샀다면 밖에 며칠 두었다가 집이나 사무실에 들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프린터와 복사기 역시 작동될 때마다 토너와 잉크의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가 높아지므로 분리된 공간에 두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똑똑한 환기법 4. 사무실에서는 수시로 환기 팬 작동집에서는 환기를 잘 해도 직장에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건강을 위한다면 좀더 신경 써야 한다. 사무실에는 대부분 기계적 환기 시설이 마련돼 있으니 수시로 환기 팬을 작동시키자. 그리고 사무실 안에서는 되도록 실내화를 신는 것이 좋다.◇똑똑한 환기법 5. 적정 온도·습도 유지는 기본겨울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중요한 또 한 가지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 유지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너무 습하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온도는 18~21℃, 습도는 40%가 적당하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6 08:00
  • '그곳'이 간지러워 옴짝달싹 못 한다면…

    '그곳'이 간지러워 옴짝달싹 못 한다면…

    은밀한 그곳이 계속 간지럽고, 따갑기까지 한다면 '항문소양증'을 의심해야한다. 항문소양증은 항문 주변이 불쾌하게 가렵거나 타는 듯이 화끈거리는 질환을 묶어 칭하는 병명이다. 항문소양증의 70~80%는 특정 질환과 관련 없이 발생한다. 항문 주변부를 과도하게 닦아도, 거꾸로 제대로 씻어내지 않아도 소양증이 온다. 항문 주위에 묻은 설사나 무른 변, 혹은 대변에 들어 있는 자극적 음식 성분이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커피·홍차·콜라·우유·치즈·토마토·초콜릿·맥주 등이 대표적인 자극적 음식이다. 정신 자극 또한 항문소양증의 원인이다. 스트레스가 커지면 소양증도 덩달아 악화된다.항문소양증은 남성이 여성보다 4배로 많이 앓는다. 유독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사무직 종사자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항문소양증이 심한 환자들은 한 시도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들다. 항문 주위가 가려워 도저히 일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항문이 가려우면 손이 가게 되고 이로 인해 2차 손상을 받은 항문 피부에서 분비물 등이 나오면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때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피부 진정용 크림이나 콜로이드 오트밀 크림을 발라야 한다. 해당 크림이 별다른 효과가 없을 때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병변 주위에 주사를 놓거나 항문 주변 피부를 절개한 후 피부 이식을 하는 치료법도 있다.항문소양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항문을 청결히 하는 것이다. 배변 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서 오물이 묻어 있지 않도록 하고 마른 수건 등으로 두드려서 건조 시킨다. 항문을 씻을 때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휴지로 문질러 닦는 것도 자제한다. 물로 닦은 다음에는 드라이기로 말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잠들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항문을 긁는 것은 항문소양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므로 취침 전에 항히스타민제제나 진정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6 07:00
  • "한 해 30만원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지출"

    "한 해 30만원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지출"

    한국인 10가구 중 7가구는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연평균 구매액은 3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전국 5,000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소비 패턴 분석’ 패널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10가구 중 7가구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가구 중 67.9%가 한 번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다고 답했으며, 가구 당 연평균 구매액은 29만 6천원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이처럼 지속적인 구매자 유입이 지난 해 약 3조 8천억 규모까지 시장 규모가 성장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 가족 전체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구성원 2인 이상이 단일 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비중도 약 40%에 달했다. 섭취 연령은 41~60세 중년층이 20.2%로 가장 높았고, 10세 이하 비율도 매년 성장해 2017년에는 2천억원 규모를 돌파했다. 건강기능식품 원료별 구매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홍삼이 38.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뒤이어 기타 답변을 제외한 상위권에 단일 비타민(21.9%), 프로바이오틱스(21.6%), 종합 비타민(20.9%), 오메가-3(14.4%)가 높은 구매 경험률을 나타냈다. 최근 눈 건강 기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루테인이 7위(7.5%)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도 눈에 띄었다. 연령 별 구매 경험률 역시 전 연령에 걸쳐 홍삼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반면, 차순위 품목은 연령마다 조금씩 달랐는데 10세 이하는 프로바이오틱스, 21~30세는 체지방감소, 51~60세는 오메가-3로, 연령 별로 선호하는 기능성이 상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연령별, 기능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시장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섭취 패턴 분석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더불어 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6:36
  • 신우암 아랍 환자, 국내서 고난도 신장 자가이식 수술로 새 삶

    신장 두 개의 기능을 모두 잃어 투석을 받아야 할 위기에 처했던 아랍 암 환자가 국내에서 수술을 받고 지난 월요일 고국으로 돌아갔다.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홍범식, 신·췌장이식외과 김영훈 교수팀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신우암 환자 요시프 압둘라만씨가 왼쪽 신장 전체를 떼어내 신장 속 신우에 생긴 암을 잘라낸 후 재이식하는 '신장 자가이식'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신장 가장 안쪽에 있는 신우는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요관으로 나가기 전 머무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신우에 암이 생기면 신장과 요관 전체를 떼어낸다. 요시프씨는 왼쪽 신우에 암이 생겼고 오른쪽 신장 기능은 매우 나쁜 상태였다. 이 때문에 암을 치료하려고 왼쪽 신장 전체를 절제하면 제대로 기능하는 신장이 없어 머지않아 투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신장 이식도 불가능했다. 이식 거부 반응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면역억제제가 몸의 면역 체계를 떨어뜨려 암을 재발시키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아산병원 홍범식 · 김영훈 교수팀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는 '신장 자가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지난해 말 홍범식 교수는 요시프씨의 신장과 요관을 복강경으로 적출해냈다. 그리고 신장 가장 안 쪽에 있는 신우를 절개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후 신우를 다시 봉합했다. 이어 김 교수는 종양이 사라진 신장을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수술 결과 환자의 몸에서 암 세포는 완전히 없어졌으며, 신장 기능도 보존돼 정상적으로 소변이 만들어졌다. 요시프씨는 "처음에는 크게 낙담했지만, 한국에서 치료를 잘 받고 오는 주변 사람들을 많이 봐서, 한국으로 수술을 받으로 간다고 들었을 때 두려움보다 기대감이 들었다"며 "수술을 잘 끝마쳐 준 한국 의료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수술을 집도한 홍범식 교수는 "지금까지 서울아산병원이 쌓아온 암 수술과 신장 이식 경험으로 신우에 생긴 종양은 제거하면서 신장은 보존하는 신장 자가이식 수술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암을 치료하면서 완치뿐 아니라 장기를 최대한 보존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6:14
  •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실효성 의문…전국 지자체별 근본적인 대책 마련돼야”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실효성 의문…전국 지자체별 근본적인 대책 마련돼야”

    서울시가 기습적으로 실시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또 다시 제기됐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19일까지 올해만 세 차례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이미 '나쁨' 수준일 때 저감 조치가 시행되는 탓에 실효성이 떨어지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주요 요인들의 규제 없이 대중교통 무료 운행 등의 시행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 긴급 토론회'는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성토장이었다. 과학계 대표로 참석한 울산과학기술원 송창근 교수는 "국내 미세먼지 농도는 2000년대부터 감소 추세였으나, 중국발 미세먼지나 국내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의 미흡으로 2010년 이후 더이상 줄지 않고 정체됐다"며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대중교통 무료 시책의 법적 근거나 실효성 역시 의문"이라고 말했다. 아주대 환경공학과 김순태 교수는 "이미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높아진 후 발효되는 비상 저감 대책은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어렵다"며 현재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한계점을 지적했다. 수도권 위주의 대책 마련 및 시행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사무처장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보면, 서울이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높지 않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를 주로 배출하는 중장비등을 사용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전국적인 미세먼지 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서울시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토론에 참석한 서울시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조치 당시 교통량이 2.4%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다"며 "초기 시행 단계에서 앞으로 이러한 조치를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보완할지 여부를 논의해야지, 현 단계에서 대책의 성공 혹은 실패 여부를 결론짓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토론에서 근본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들을 수 없었다. 한편, 환경부 역시 구체적인 대책 보다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만 강조했다. 환경부 김은경 장관은 서울시에 국한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각각의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여건을 가지고 있어, 모두가 한가지 정책으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는 어렵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에 맞게 법안을 개정해 권한을 이행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미세먼지라는 중대한 사안은 단 하나의 대안으로 통합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참여해, 우리가 느끼는 이 위기 속의 기회에서 많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6:11
  • 테니스 스타 정현이 앓은 ‘약시’, 눈 자주 찌푸리면 의심

    테니스 스타 정현이 앓은 ‘약시’, 눈 자주 찌푸리면 의심

    테니스 선수 정현이 테니스를 시작한 원인이 '약시' 치료라고 밝혀 화제다. 6살 때 심한 약시를 판정받은 그는 책보다 녹색을 보는 것이 좋다는 의사의 말에 치료를 위해 테니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니스의 신예로 떠오른 그가 앓은 약시에 대해 알아봤다.  약시는 눈의 기능은 정상이지만 두 눈의 시력차가 0.2 이상이면서 안경이나 렌즈를 낀 교정시력이 0.8 이하로 나오는 상태일 때 진단한다. 두 눈 중 낮은 시력 '약시'라고 한다. 시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이 정확하게 망막에 초점이 맞춰 뇌에 있는 시각 세포를 자극해야 발달한다. 그러나 약시가 있으면 망막에 초점이 제대로 맺히지 못한다. 정상 시력을 가진 눈의 시력만 발달하기 때문에 그 격차는 더욱 심해진다고 볼 수 있다. 후에는 정상이던 시력마저 퇴화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중요하다. 약시의 원인은 그 종류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사시성 약시는 양쪽 눈이 다른 방향을 보기 때문에 발생한다. 뇌가 왼쪽과 오른쪽이 보는 상이 달라 나타나는 혼란을 막기 위해 한쪽 시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려 생긴다. 폐용 약시는 안검하수나 선천성 백내장으로 한쪽 눈이 가려지면서 발달이 멈춰서 발생한다. 반면에 굴절 약시는 근시나 원시 등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런 약시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그 예후가 좋다. 아이들은 성인과 다르게 시력이 발달 중이기 때문이다. 5~6세 정도에 시력 1.0에 도달하고 일반적으로 8세까지 시력 발달이 끝난다. 실제로 만 8세 이상에서 치료를 시작할 경우 23%가 정상 시력으로 회복했지만, 만4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 95%가 정상 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문제는 한쪽 눈의 시력만 저하된 것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상에서 사물을 볼 때 눈을 찌푸리거나 ▲너무 가까이서 보려고 하거나 ▲보호자와 눈맞춤이 잘 되지 않거나 ▲비정상적인 고개 기울임을 보이면 안과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이의 설명을 토대로 상태 판정을 하지만 나이가 어려 객관적인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보호자는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약시일 경우 안경을 이용한 시력교정과 가림법으로 치료한다. 잘 보이는 눈을 의도적으로 가려 상대적으로 덜 발달한 눈이 발달할 기회를 주는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송일국의 첫째아들 송대한 군도 약시 판정을 받고 현재 안경을 착용하며 교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6:08
  • 국민 57.4% "보건의료제도 개선 필요하다"…건보료 추가 지불에도 긍정적

    국민 절반 이상이 현재 보건의료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전국 50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1만10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의료서비스경험조사'에 의하면, ‘의료비 지원, 병의원 이용 접근성 개선 등 보건의료제도가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응답자의 절반을 넘은 57.4%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필요시 건강보험료를 추가적으로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56.9%(찬성 28.1%, 보통 28.8%)가 부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외래 진료를 받은 국민 10명 중 8명은 ‘의사(83.2%)와 간호사(86.6%)의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그리고 의료기관은(중복응답), ‘가깝거나(40.7%)’ ‘늘 이용해서 익숙한(29.0%)’ 곳을 주요 이유로 선택했다. 그 다음은 ‘치료효과가 좋아서(23.8%)’, ‘주변 권유(20.4%)’ 등의 순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의료서비스의 경우 응답자의 90.9%가 희망하는 날짜에 진료를 받았고, 외래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린 기간은 평균 1.4일로 동(1.3일)과 읍·면(1.6일) 등 지역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또한 진료 당일, 병원에서 대기한 시간은 접수 후 평균 20.8분으로 병원(평균 26.4분)이 의원(평균 18.9분)보다 7분 이상 더 기다린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시간 10분 이내까지는 환자의 70% 이상이 긍정적으로 느끼지만, 10분을 초과하는 순간부터는, ‘대기시간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절반 이하로 현저히 감소했다. 응답자의 68.8%는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입원했으며, 입원 환자의 예약 후 대기기간은 평균 3.1일로 읍·면지역(4.3일)이 동지역(2.7일) 보다 하루 이상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의사의 태도 및 서비스에 대해 외래 진료를 받은 응답자의 83.2%가 긍정적인 느낌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리고 지난 1년간 의료비용이 부담스러워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못한 경우’는 2.6%, ‘진료나 치료를 포기’한 경우는 3.8%, ‘의사에게 처방은 받았으나 의약품을 구매하지 못한 경우’는 1.6%로 나타났다. 7.0%로 나타났다.한편 의료서비스경험조사는 크게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경험’과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국민의 인식’으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와 의료서비스의 현주소를 국민의 눈으로 살펴보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건강검진, 재활치료, 중증질환 등의 관심영역이나, 노인, 아동 등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조사를 실시하여 통계 결과의 활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1/25 15:19
  • 간호협회, 신규간호사위한 간호교육 개선방안 간담회 개최

    대한간호협회가 ‘신규간호사 현장 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를 오는 1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는 임상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간호교육 관련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이사(한양대 간호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수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와 황순연 전 동아대병원 간호부장이 각각 ‘신규간호사의 현장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과‘신규간호사 병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사례 및 향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지정토론자로는 △박현정 세브란스병원 간호사(프리셉터 경력자) △반자영 서울성모병원 교육 유닛매니저(상급종합병원급 교육담당) △고도형 서울성애병원 교육 수간호사(중소병원급 교육담당) △박인숙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이인복 메디칼타임즈 기자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등이 참여한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5:18
  • 보아스이비인후과, 제4회 목소리 세미나 개최...국악인·성악가 강연 나서

    보아스이비인후과는 오는 2월 4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보아스 목소리 세미나(BOAZ Voice Seminar)’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소리의 완성에 이르는 하루’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부터 음악감독, 성악가, 국악인, 뮤지컬배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강의와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강의와 실습은 ▲연대 의대 후두음성전문의 임재열 교수의 ‘공연 후 음성장애의 진단과 치료’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성악가 김현수의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라’ ▲김민석 보컬트레이너의 ‘장르에 따른 보컬트레이닝’ ▲음악감독 제갈윤 교수의 ‘몸, 맘, 숨 그리고 구강공간과 말’ ▲국악인 박애리의 ‘세상의 소리를 담아내는 판소리’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알려주는 ‘평소 혹은 공연 전 성대관리 노하우’ 등 현장감 있는 강의가 예정돼 있다. 또 보아스음성언어센터 소속 음성치료, 발성교정사들의 실습 섹션도 마련된다.보아스이비인후과 약수본원 오재국 대표원장은 “가수, 뮤지컬배우 등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겐 이론과 실습 모두를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모든 참가자들이 세미나를 계기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력도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5:17
  • 소금물 가글·사우나…감기 물리친다는 '민간요법' 효능 검증

    소금물 가글·사우나…감기 물리친다는 '민간요법' 효능 검증

    전국적으로 동장군이 기세를 부리면서, 여기저기서 감기와 독감을 앓는 이들이 많다. 더욱이 감기는 워낙 흔한 질병이다 보니, 약을 먹기 보다는 저마다의 민간요법을 행하는 경우가 있다. 항간에 떠도는 감기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민간요법에 대한 효능을 검증해봤다.◇레몬차를 마셔라? 비타민C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레몬에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감기예방을 위해 레몬차를 마시면 좋다. 하지만 꼭 레몬일 필요는 없다. 취향에 맞게 비타민C가 풍부한 다른 식품을 선택해도 된다. 단, 비타민C 정제나 과립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요로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땀을 빼라?감기에 걸리면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열이 오르면 우리 몸은 땀을 내서 체온을 내린다. 그러나 감기에 걸려 체온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땀이 잘 나지 않고 열도 잘 내려가지 않는다. 이때 해열제를 먹으면 땀이 나면서 열이 식는다. 다만 가벼운 열이라면 해열제가 아닌, 온수욕으로 나아질 수 있다. 뜨거운 차를 마셔도 좋다. 하지만 과도한 땀 빼기는 금물이다. 감기를 쫓으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뻘뻘 흘리는 행동은 좋지 않다. 인체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도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발한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온수로 목 주변을 마사지해라?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목 뒤쪽에 집중 샤워하거나, 따뜻한 타월을 목에 감고 있는 등 목 주변을 따뜻하게 하면 초기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온수로 목 주변을 마사지하면 편도가 붓거나 몸살이 올 때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 노폐물을 빨리 순환시켜 감기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목 안쪽도 관리가 필요하다. 공기가 건조하면 목의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할 가능성이 커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목이 건조하지 않게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목을 가라 앉혀주는 데 도움이 된다. 따스한 열이 목의 혈액순환을 도와 치유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소금물로 가글해라?목감기인 인후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금물을 사용하면 좋다. 소금 자체에 살균·소독 효과가 있어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저녁 가글하면 인후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반드시 병원에 가야 할 감기증상은?일단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감기는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독감이 유행인 계절에, 독감을 감기로 여기고 치료를 미루거나 민간요법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또 단순 감기라도 증상이 심하면 합병증으로 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1주일 이상 계속되는 감기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한의학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5:01
  • 동아ST, ABL Bio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와 신규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연구 중인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2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고,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현재 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한다. 향후 양사는 공동개발의 성공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과정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에이비엘바이오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파킨슨병치료제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항체신약 기반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 및 항체와 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 개발에 관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은 “이번 에이비엘바이오와 계약 체결로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기존 화합물 신약과 더불어 항체신약 파이프라인도 확보함으로써 R&D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혁신적인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외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58
  • 대웅 ‘나보타’ FDA 실사서 보완 요구…“공정 문제없다” 반박

    대웅 ‘나보타’ FDA 실사서 보완 요구…“공정 문제없다” 반박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실사 과정에서 보완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보타의 미국 출시가 늦어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자, 대웅제약은 즉각 공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나섰다.FDA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대웅제약 나보타 공장의 실사 결과를 공개했다. 실사 기간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이었다. FDA 문건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10가지 사항을 지적받았다. 오염이나 혼합을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구역이 필요하고, 무균제조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었다.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나보타의 미국 판매 허가 시점이 기존 2분기에서 4분기로 연기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FDA의 문서는 통상적으로 발행되는 문서로, 일각의 주장과 달리 공정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GMP에 대한 위반사항(Violation)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관찰사항(Observation)을 나열한 것”이라며 “제조공정 관련 위반사항이 있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나보타 미국 허가는 FDA에서 정해진 통상 절차에 따라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54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업무협약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4일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체계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강중구 일산병원장과 고경빈 남북하나재단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및 신속한 의료비지원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병원은 만성·중증·희귀성 질환, 법정감염병, 심리질환 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질병관련 상담등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또한 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담당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북한이탈주민들을 도울 계획이다.협약식에 참석한 강중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자병원으로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51
  •  차의과학대 김선현 교수, 중국 최대 국가 미술관서 초청특강

    차의과학대 김선현 교수, 중국 최대 국가 미술관서 초청특강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김선현 교수가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국가 미술관인 중국미술관(우웨이산 관장) 초청으로 ‘그림의 힘 – 미술 심리와 치료’ 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200명의 청중이 참석 했으며, 중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미술치료라는 개념을 쉽게 풀어내 현지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기도 했다.김선현 교수는 “미술 치료는 국적을 떠나 트라우마가 있으면 누구에게나 해당 되기 때문에 사회적·개인적으로 아픈 상처를 가진 분들에게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중국미술관 우웨이산 관장도 “중국에는 아직 생소한 미술치료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김선현 교수는 한중일 임상미술치료학회, 트라우마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자신이 집필해 국내에서 출간 한 ‘그림의 힘’, ‘그림으로 아이 마음 읽기’, ‘여성을 위한 미술치료 쉽게 하기’ 등 5권의 저서를 중국어로 번역해 현지에서 펴내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미술치료의 개념을 중국에 전파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48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한국MSD 아비 벤쇼산 대표 선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한국MSD 아비 벤쇼산 대표 선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4일 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대표를 제 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신임 벤쇼산 회장은 1995년부터 23년 이상을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북미, 유럽 및 아시아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마케팅, 대외협력, 사업개발 및 전략기획, 대표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거치면서 리더로서의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벤쇼산 회장은 1995년 캐나다 화이자제약에 입사해 캐나다 및 이스라엘에서 마케팅, 마켓 리서치, 파이프라인 기획, 대외협력,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3년 이스라엘MSD에 합류한 벤쇼산 회장은 2009년 네덜란드MSD 마케팅 총괄, 2010년 이스라엘MSD 대표이사, 2014년 일본MSD 전략기획 부서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를 맡고 있다.벤쇼산 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환자들이 신속하고 폭넓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약업계의 소명을 다하겠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성장 경제를 제약·바이오산업이 주도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29
  • 자일리톨, 충치예방 효과 미비 연구 잇따라…식약처 "자일리톨 효과 재검토"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식품당국에 조사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기능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평가는 자일리톨에 관한 새로운 국내외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질 예정이다. 식약처는 재평가 후 자일리톨에 충치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 기능을 제한하거나 승인을 취소할 방침이다.자일리톨은 구조가 독특해 충치균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치아 손상의 원인이 되는 유기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치 원인인 뮤탄스균이 치아에 부착하는 것을 억제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도 알려졌다. 때문에 자일리톨은 2004년 플라그를 감소시키고 산을 억제하며, 충치균 성장을 저해해 충치 발생위험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 원료(식약처에서 고시한 원료가 아닌 영업자가 식약처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여 인정받은 것)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식약처는 하루 섭취량 10~25g을 기준으로 2008년, 자일리톨을 개별인정 원료로 등록했다.하지만 최근 자일리톨의 효능에 대해 논란이 있다. 미국치과협회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자일리톨을 매일 먹어도 충치 발생을 막는데 통계적,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세계치과연합(FDI)도 2012년 연구보고서를 통해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효과의 근거가 빈약하다며 무작위 임상시험으로 유효성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일리톨로 만든 껌을 통해 자일리톨을 섭취해서 충치 예방 기능을 보려면, 하루 2개 이상을 씹어야 한다. 자일리톨 100%인 정사각형 모양의 코팅껌이라 하더라도 1개당 자일리톨 함량은 1.16g이므로 하루 9~22개를 씹어야 충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한편 식약처는 10년이 지난 원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기적 재평가에 자일리톨을 포함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월 중으로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를 위임하고 11월 중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16
  • 일동제약, 노바티스 대상포진 치료제 ‘팜비어’ 판권 획득

    일동제약, 노바티스 대상포진 치료제 ‘팜비어’ 판권 획득

    노바티스의 대상포진 치료제 ‘팜비어(성분명 팜시클로비르)’의 국내 판권을 일동제약이 획득했다. 일동제약은 25일 노바티스의 팜비어에 대한 마케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팜비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 및 재발성 생식기포진의 억제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국내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팜시클로비르 제제 가운데 점유율 및 매출액 1위 제품으로, IMS헬스 데이터 기준 2016년 6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번 판권 계약과 함께 일동제약은 금년 내에 노바티스로부터 팜비어 전문의약품에 대한 국내 허가권을 양수하고, 향후 기술이전 등을 통해 팜비어를 자체 생산ㆍ판매하는 데 합의했다. 일동제약 측은 팜비어 마케팅을 계기로 피부ㆍ비뇨기계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해당 분야 및 내과 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팜비어는 동일 성분 시장에서 오리지널이자 1위 브랜드로, 다수의 임상연구 데이터와 사용례 등이 축적된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15
  • 대장(大腸)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식습관 10가지

    대장(大腸)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식습관 10가지

    대장은 소장의 끝에서 항문까지 연결된 길이 1.5m 정도의 소화기관이다. 대장의 주요 역할은 수분의 일부를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설한다. 그래서 대장에 나타나는 질환은 주로 식습관과 연관이 깊다. 전문가들은 대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장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하는 식습관 10가지를 알아본다. ◇아침 먹은 후 화장실 가는 습관 들이기정상적인 인체는 식사 후에 위가 팽창되면 대장운동이 증가돼 변을 보고 싶어진다. ‘위·대장반사’라고 하는데, 이를 이용해 아침식사 후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인다. 배변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변기에 앉아 신문·잡지를 읽는 것은 좋지 않다. ◇세 끼 식사는 거르지 않고 챙기기변비환자는 변의 양을 줄이기 위해 밥을 적게 먹는 데, 오히려 식사량이 많을수록 대변 양이 많아져 변 보기가 쉽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의 3분의 2가 아침에 배변을 하지 않고 변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변비 예방에 좋은 섬유질 식품 섭취섬유소는 40배 많은 물을 흡수해 변비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또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켜 발암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시간을 줄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채소에 섬유질이 풍부한 것은 사실이지만 섬유질 중 물을 빨아들이는 흡수성이 높은 섬유소만이 장 기능 및 변비에 효과 있다. 밀기울·현미·차전자·양상추·당근·오이·고구마·감자·토란·사과·배·포도·오렌지 등은 좋지만 김치, 콩나물 등 물에 녹지 않는 거친 섬유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은 충분히 마셔야대변의 약 70%는 수분이고 나머지는 고형성분으로 음식물의 찌꺼기, 즉 섬유질과 장 내 세균이다. 무조건 물을 많이 먹는다고 변비가 좋아지지 않지만, 탈수상태로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흡수되어 변이 굳어진 경우에는 효과적이다. 특히 밤에 땀을 많이 흘려 아침에 탈수되기 쉬우므로 기상 직후 물 한 컵을 마신다. ◇꾸준한 운동은 배변 활동 도와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이면 무엇이든지 좋으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보다는 산책·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전신운동은 심장과 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배변을 돕는다. 여유가 없을 땐, 아침 잠자리에서 윗몸일으키기나 훌라후프 같은 복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한다. 또는 의자를 이용해 간단하게 배 운동을 할 수 있다. 등산, 골프 등은 자제한다. 건강한 사람은 괜찮지만 치질 증세가 있는 사람은 복압이 올라가 치질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헬스클럽에서 무거운 역기나 바벨을 드는 것도 피한다. ◇변비, 설사가 생기지 않게 주의굳은 대변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힘을 줘야 하고 항문관 쿠션에 피가 지나치게 고이면 배변 시 탈출이 심해지고 점막의 손상범위도 커진다. 쪼그려 앉는 일도 피한다. 항문 주위에 압력이 가중돼 치질에 걸리기 쉽다. ◇좌욕, 목욕 습관치질을 예방하기 위한 좌욕은 2∼3분이면 충분하다. 배변 후 따뜻한 물에 항문을 담그고 5∼10분간 좌욕한다. 샤워기로 씻는 것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평소에는 항문을 건조하게 유지한다. ◇술은 적당히 적당한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지만 지나치면 혈관을 확장, 치질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채소와 과일, 꼭 챙겨 먹어야 대장운동을 촉진하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건포도를 아침에 꾸준히 챙겨 먹는 포도요법도 좋다. 이와 함께 무화과, 양배추, 고구마, 감자를 삶아서 먹어도 좋다.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다. 이 검사를 하면 용종이나 암 외에 염증성 장질환, 게실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대장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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