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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주 마음챙김 명상' 3기 강좌

    '8주 마음챙김 명상' 3기 강좌

    조선뉴스프레스가 '8주 마음챙김 명상' 3기 강좌를 시작한다. 뇌과학을 주제로 서울대·가톨릭의대 교수를 역임한 장현갑 (전)한국심리학회 회장이 진행한다.●일시: 4월 3일~5월 29일 매주 화(총 8강), 오전 10시30분~12시30분●장소: 광화문 TV조선빌딩 1층●수강료: 45만원, 입금순 42명●신청: 문화사업팀 (02)724-6734
    종합2018/03/16 09:03
  • [헬스&라이프] 봄 하늘 공짜영양제, 비타민 D 외

    봄 하늘 공짜영양제, 비타민 D봄이 왔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소를 맘껏 누려보자. 햇볕 속 자외선은 피부에 닿으면 비타민D로 합성된다. 이렇게 합성된 비타민D는 뼈, 혈관은 물론 건강 전반에 도움을 준다. 햇볕은 언제, 어떻게 쬐는 게 효과적일까?점프 못하는 어르신들은…점프를 잘하는 노인이 건강하다? 노인이 점프를 잘 못 하면 나중에 전신 쇠약, 골절 위험이 높은 거동장애증후군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종합2018/03/16 09:03
  • 같은 듯 다른 ‘활성비타민’ 현명하게 선택하려면?

    같은 듯 다른 ‘활성비타민’ 현명하게 선택하려면?

    비타민 제품, 그중에서도 비타민B군으로 대표되는 ‘활성비타민’ 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제약사들이 앞다퉈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을 출시하는 이유다. 정작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진다. 대표적인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의 성분·함량을 비교했다. 
    푸드뉴트리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16 09:00
  • “우리 아이 몸속에 기생충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 몸속에 기생충이 있는 것 같아요”

    7세 남자아이와 아이 아빠가 약국에 왔다.“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어제 회를 아이가 먹었는데 아무래도 배속에 기생충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구충제 주세요.”“특별히 아이가 회를 좋아하거나 다른 증상이 없으면, 우선 어린이 소화제를 드릴테니 먹여 보시겠어요?”배가 아픈 아이는 소화제를 먹고 나아져서 집으로 돌아갔다.
    건강정보글 김형선(헬스조선 약사자문단·기운찬판도라 약국 약사)2018/03/16 08:00
  • 암환자 두번 울리는 '2차암'…암별로 발병률 높은 암 달라

    암환자 두번 울리는 '2차암'…암별로 발병률 높은 암 달라

    암환자의 경우 2차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암을 겪지 않은 같은 나이의 일반인에 비해 2~3배 정도 높다. 2차암이란, 암을 처음 진단받고 모든 치료가 끝난 뒤에 처음에 발생한 암과는 무관하게 새롭게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암이 재발되거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과는 다르다. 따라서 암환자의 경우 최초 발생한 암의 재발과 전이에 대한 지속적 관찰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새로운 이차암 발생에 대한 조기검진도 중요하다. 연구 등을 통해 암 별로 2차암 발생 위험이 높은 암을 알아본다.◇대장암=위암이 될 가능성이 약 1.5배 높고, 대장암 진단 후 1년 내에는 2배가 넘어간다. 대장암을 경험한 여성은 유방암과 부인과암(자궁내막암·자궁경부암·난소암) 위험도 1.5~3배로 뛰고, 갑상선암 위험도 약 3배 높다. ◇위암=대장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1.5배, 유방암 위험이 2배 높다. ◇간암=식도암 위험이 2배 정도, 위암과 대장암 가능성도 1.2~1.4배 높다. 난소암 위험이 3~4배 뛴다. ◇폐암=위암과 대장암 가능성이 각각 1.4배, 1.3배 높다. 유방암 위험도 올라가고, 갑상선암 위험도 2~4배 뛴다. 20년간 흡연한 경우, 두경부암·신장암·방광암 위험이 4배 높다. ◇유방암=위암·대장암을 비롯해 자궁내막암·난소암 위험이 1.2~2.5배 올라간다. 갑상선암 위험도 3배 정도 높다. ◇자궁경부암=위암·대장암 위험이 일반인보다 20~70% 높다. ◇전립선암=광범위하게 방사선치료를 한 환자는 방광과 직장에 암이 생길 위험이 각각 2.3배, 1.3배 높다. ◇갑상선암=위암·대장암 위험이 1.1~1.3배, 유방암 위험이 1.2~2배, 신장암 위험이 2~4배 올라간다.만약 대장암을 경험 했다면, 2차암인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1~2년 간격으로 위내시경을 해보는 게 좋다. 대장·직장암 경험자는 45세 이후 3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자. 유방암은 유방촬영·유방초음파, 갑상선암은 갑상선초음파, 자궁내막암 등 부인과암은 부인과초음파를 1~2년마다 해본다. 신장암·방광암은 미세혈뇨검사, 두경부암은 이비인후과 의사의 진찰을 1~2년마다 받으면 2차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암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6 07:00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슬관절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3월 17일 오전 8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련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슬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대한슬관절 학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슬관절 질환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여 고견을 나누고 치료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총 10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론이나 임상결과 보다는 수술 수기 중심으로,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에 대한 수술방법과 수술 후 처치법 및 합병증 예방과 치료, 그리고 진단과 치료에 어려운 일부 슬관절 질환 등의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된다.또한 일산병원 인공관절센터 유주형 소장이 시행하고 있는 최소침습적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의 시연이 두차례 이루어질 예정으로 많은 관련 전문의들에게 실질적인 임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유 소장이 집도하는 최소침습적 수술이란, 인공 슬관절 수술과정에서 피부 및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서 수술 후 통증과 회복기간을 줄여 비용의 절감 및 일상생활로의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시술이다.이번 심포지엄 시범술 집도의로 나서는 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의들의 고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으로 향후 인공 슬관전 전치환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인공관절 환자들이 보다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7:34
  • 빅뱅 승리 일본라멘집 SNS에서 '방사능 육수' 논란, 안전한가?

    빅뱅 승리 일본라멘집 SNS에서 '방사능 육수' 논란, 안전한가?

    인기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일본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의 라멘육수를 제조하는 공장이 일본 야마가타 현(山形県)에 있다는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가수 승리는 지난해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라멘 가게의 상호와 함께, 라멘육수공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에 야마가타 현을 적어넣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육수공장 위치가 야마가타 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며 해당 내용을 공유 중이다. 문제는 일본 야마가타 현이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현 북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육수공장이 후쿠시마 인근에 있어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느냐는 의구심인 것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7:03
  • 생체 장기이식에 '폐' 추가…중증 폐질환자 폐이식 활성화 기대

    중증 폐질환 환자의 폐 이식 기회 대폭 확대됨에 따라, 지금까지는 불가했던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에 폐까지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신장, 간장, 골수, 췌장, 췌도, 소장 6개 장기만 살아있는 환자에게서 적출이 가능했다.보건복지부는 15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3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증 폐질환 환자에게 생명유지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살아있는 자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가 폐까지 확대된다. 이는 뇌사 환자는 폐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뇌사자가 기증한 폐 이식건수가 다른 장기의 이식건수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이다. 정부는 중증 폐질환 환자에게 생명유지의 기회를 부여하고 폐 이식 대기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자로부터 적출 가능한 장기 등의 범위를 '폐'까지 확대한다는 것.또한 신장 이식대기자 중 소아에 대한 정책적 배려 필요성에 따라 소아의 연령 기준 및 이식대기자 선정기준이 개선되며, 이식대상자 선정 결과의 신뢰성 유지를 위해 다장기 우선원칙이 개선된다.보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8년 4월 25일까지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6:20
  • 오른쪽 아랫배 통증·발열 지속되면 '맹장염' 의심해야

    오른쪽 아랫배 통증·발열 지속되면 '맹장염' 의심해야

    회사원 김모(35)씨는 지난 주말 점심 때부터 윗배가 살살 아파 신경이 곤두섰다. 밥을 너무 빨리 먹어 체했다고 생각했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져 아랫배까지 아파졌다. 식은땀이 나고 으슬으슬 몸이 떨리기 시작한 그는 결국 저녁에 응급실로 향했다. 담당 의사는 김씨에게 '맹장염'이라고 진단했다.김씨처럼 복통의 범위가 넓어지고 심하게 체한 것 같다면 맹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맹장염은 ‘급성충수염’이라고도 불린다. 사실 맹장과 충수는 엄밀히 말하면 다른 기관이다. 맹장은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의 일부이고, 충수는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에 손가락처럼 뻗어 나온 작은 돌기를 지칭한다. 하지만 그 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에 잘 구분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 충수 조직이 과다 증식하거나 딱딱한 대변이 통로를 막아 염증이 발생하면 맹장염을 발생시킨다. 맹장염은 그 위치인 오른쪽 아랫배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발열, 구토, 매스꺼움, 오한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하지만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맹장염을 의심해서도 안 된다. ▲게실염이나 ▲담낭염 ▲골반염 역시 비슷한 부위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풍선 모양의 게실에 대변이 축적돼 세균이 번식하면 게실염을 일으키는데, 게실의 위치에 따라 맹장염과 통증 위치가 같을 수 있다. 변비가 주원인으로 지목되기 때문에 함께 고려돼야 한다. 담낭염의 경우 지질을 유화시키는 담즙이 정체돼 굳은 담석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했을 경우 생긴다. 복통과 함께 고열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반염은 생식기관의 세균감염이 원인이다. 다만 통증 부위가 맹장보다 자궁이나 난소, 골반 부위로 좀 더 치우친다.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오른쪽 아랫배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확한 맹장염 진단을 위해서 복부 CT를 사용하고 있다. 환자의 비만도나 검사자의 경험에 따라 검진 정확도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초음파보다는 CT를 사용한다. 맹장염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복강경 시술을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 문제는 시간이 지체되어 충수가 터져 고름이 밖으로 나오게 되면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단계에 접어들면 개복수술이 필요하다. 이후에 장기입원으로 지속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신의 증상을 파악하고 조기에 발견해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과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03/15 15:48
  • JW홀딩스,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 개발 나선다

    JW홀딩스,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 개발 나선다

    JW홀딩스가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 상용화에 나선다.JW홀딩스는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연세대학교와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연세대 백융기 언더우드 특훈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췌장암 진단 원천 기술을 독점 확보했으며,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상업화를 위한 진단 키트 개발과 기초연구, 임상시험 등을 연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된다.JW홀딩스 관계자는 “췌장암 다중 진단 키트의 상용화를 이른 시일 내 마무리해 진단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JW홀딩스는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췌장암, 패혈증 진단 기술 외에도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4:59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병원 본관서 무료검진 실시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본관 1층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혈압, 혈당,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순환기내과,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신경과 전문의와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다.행사는 지역 주민, 환자 및 보호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치매, 허리 통증, 만성질환 등의 주제로 무료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4:58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소화제'에 대한 잘못된 상식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소화제'에 대한 잘못된 상식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의약품은 뭘까? 진통제? 상처치료제? 아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의약품은 '소화제'이다. 2015년을 기준으로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소화제 등) 사용은 370.0DDD(일일 의약품 상용량)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의약품으로 나타났다. 매일 국민 1000명 중 370명이 소화제를 찾는다. 워낙 쉽게 접하는 의약품이다 보니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많다. 소화제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아본다.◇소화제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대부분의 소화제는 위가 아니라 소장에서 작용한다. 약효가 나오려면, 최소 30분이 지나야 한다.◇소화제를 자주 먹으면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소화제를 자주 먹으면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소화효소가 적어진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소화제를 자주 먹는다고 해서, 소화효소 분비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는 없다. 그 이유는 소화제는 그저 불쾌한 증상을 줄이는 작용에 도움을 주며 소화기의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제산제도 소화제다?제산제(위의 산을 없애주는 약)는 소화제가 아니다. 위에 산이 많으면 점막을 자극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질환을 일으켜 통증이 생긴다.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시켜서 통증을 없애는 효과는 있지만 소화기능을 촉진하는 효과는 없다. 제산제를 먹고 소화가 잘 된다고 느끼는 사람은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탄산음료도 소화에 도움이 된다?소화가 잘 안 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고 믿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정말 그럴까? 일부 이견이 있긴 하지만 탄산음료가 소화를 돕지 않는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서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는 몸에 흡수되고 남은 탄산가스가 입 밖으로 다시 나오는 것일 뿐이다. 가스 배출과 소화는 전혀 무관하다. 오히려 탄산음료는 산성이어서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식도의 괄약근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위산이 새어나와 위식도 역류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원활한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4:57
  • 중년, 뇌 건강 지켜야 할 시기…효과적인 뇌 트레이닝 방법

    중년, 뇌 건강 지켜야 할 시기…효과적인 뇌 트레이닝 방법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꾸준히 따라하면 특정 부위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모든 부위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뇌를 사용해 뇌를 단련해야 한다. 특히 중년부터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나서야 노년기에 찾아오는 치매나 인지기능장애 등을 예방할 수 있다.두뇌 트레이닝은 주로 연상, 수리, 기억, 추론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글 이해하기, 따라 말하기, 글씨 쓰기 등의 언어활동을 하면 언어와 관련된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젓가락질하기, 가위질하기 등 도구를 사용하는 것 역시 좌뇌 활성화에 기여한다.우뇌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물건의 모양이나 위치, 사람의 얼굴 등을 추리·기억하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 다만, 두뇌 트레이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다. 너무 어려운 활동을 억지로 하다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인지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두뇌 트레이닝 방법 세가지를 소개한다.다중연상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가지를 기억해내는 것으로 왼쪽 전두엽과 측두엽을 활성화하는 활동이다. 일기나 방명록 등을 쓴 뒤 이후에 다시 보면서 그날의 일과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는 훈련을 해본다. 하나의 단어를 써놓고 연관되는 단어를 적는 것도 방법이다.덩어리 짓기기억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 기억하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고, 전반적인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전체를 세세히 외우기 전에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고 분류한 뒤 외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4개의 단어를 기억할 때 기준을 만들어 나눈 뒤, 한 번에 7개씩 덩어리로 기억하는 것이다.다중암호화오감(五感) 중 두 가지 이상의 감각을 사용해 기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해당 감각과 관련된 기억이 강화된다. 예를 들어 전화번호를 외울 때 소리를 내어 읽으며 외우면 시각적·청각적 기억이 강화된다. 사물을 만지면서 느낌을 기억하면 촉각적·시각적 기억이 강화되면서 더 잘 기억할 수 있게 된다.
    뇌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4:17
  • 천식, 면역학적 원인 밝혀져...새 치료법 개발 기대

    국내 연구진이 천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을 발견함에 따라 새로운 천식 치료법 개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서울대병원 병리과 정두현 교수 연구팀(제1저자 우연덕 대학원생)은 면역활동을 조절하는 NKT세포에서 발현되는 엑스씨엘1(XCL1) 단백질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수지상세포를 끌어들여 천식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밝혔다.연구팀이 2015~2017년까지 유전자 조작을 통한 엑스씨엘1(XCL1) 단백질이 결핍된 생쥐와 정상 생쥐를 각각 50마리에게 천식을 유도한 결과, 엑스씨엘1(XCL1) 단백질이 결핍된 생쥐에서 천식이 4배 덜 생겼다.엑스씨엘1(XCL1) 단백질이 결핍되면 수지상세포의 폐 유입이 제한돼 천식 발생이 감소되는 것이다. 즉 연구팀은 NKT세포에서 분비되는 엑스씨엘1(XCL1)과 수지상세포의 관계가 천식 발생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아냈다.정두현 교수는 "천식 치료는 그동안 스테로이드 주입으로 일시적인 기도 괄약근 이완과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하는 것 외에는 획기적 치료법이 없었다"며 "이번 연구로 면역학적으로 접근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천식은 흔한 호흡계 질환으로 기도 괄약근이 수축해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이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주로 알레르기성 과민 반응과 감염 때문으로 알려졌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병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온라인에 최근 발표됐다.
    내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4:04
  • 태아는 언제부터 엄마·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태아는 언제부터 엄마·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임신 초기가 지나고 나면 임신부들은 태교에 집중한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대부분 태교 방법은 음악을 들려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식이다. 그런데 뱃속 태아들은 언제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태아의 발달 과정을 보면, 임신 3주부터 내이(속귀)가 생긴다. 달팽이관의 분화는 임신 6주 때 시작해 12주 정도에 완성된다. 임신 20주를 전후로 태아에게 소리가 처음 닿게 되고, 그 자극이 뇌에 전달돼 '청력'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임신 5개월엔 태아가 부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연구 등에 따르면 태아는 500~2000Hz 음역의 저주파 소리를 가장 잘 듣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래서 엄마 목소리 보다 비교적 저음인 아빠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다. 그리고 저주파 클래식이 태아의 청력을 자극해서 태교에도 좋다.또한 평소에 부모가 얘기를 나누는 중에도 그 음성이 울려서 태아에게 전달된다. 뱃속 태아도 엄마가 좋은 소리를 들었을 때 변화하는 감정 상태를 심장박동이나 호르몬 등을 통해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임신 5개월 이상의 임산부가 차분한 음악을 듣거나 아빠가 아내의 배에 따뜻한 말을 해 주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출산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3:42
  • 매일 서너 알씩 삼키기도 고역…불편·부담 적은 약 ‘대세’

    매일 서너 알씩 삼키기도 고역…불편·부담 적은 약 ‘대세’

    월등한 효과만이 ‘좋은 약’을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삶의 질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면서 효능·효과뿐 아니라 부작용과 부담이 약의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분야가 대표적이다. 과거 치료제가 변변찮을 땐 더 높은 치료효과를 내는 치료제에 대한 갈망이 컸다. 그러나 생물학적 제제를 비롯한 다양한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높은 치료효과는 물론, 약을 먹을 때의 불편과 부작용이 적은 치료제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짧은 기간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긴 유병기간 동안 꾸준히 약을 먹으며 관리해야 한다는 점도 이런 경향에 한몫한다는 분석이다.◇항류마티스 제제 ‘MTX’, 반드시 엽산 함께 복용해야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항류마티스 제제, 생물학적 제제, JAK 억제제다. 항류마티스 제제는 병을 처음 진단받으면 먹는 약이다. MTX라고 불리는 메토트렉세이트가 가장 유명하다. 이밖에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설파살라진 등이 있고, MTX 등이 효과가 없을 때 쓰는 레플루노마이드, 칼시뉴린 억제제가 있다. 항류마티스 제제는 관절 파괴를 감소시키거나 예방하고 관절 기능을 유지시킨다. 그러나 효과가 매우 천천히 나타난다는 것이 문제다. 환자가 효과를 확실히 느끼려면 길게는 6개월이 지나야 한다. 또한 MTX의 경우 효과가 좋고 독성이 드물어 가장 흔하게 쓰이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지는 않다. 식욕감퇴, 구내염, 울렁거림, 오심 등이 나타난다. 이는 엽산과 함께 먹으면 호전되는데, 반대로 말하면 MTX를 복용할 때 엽산을 반드시 함께 먹어야 한다는 의미다.기본 치료제인 MTX가 말을 듣지 않을 경우 레플루노마이드를 단독 또는 병용한다. 그러나 환자 입장에서는 약의 가짓수가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 간기능 약화, 설사, 발진, 탈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성분의 반감기가 길어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부작용이 지속될 수 있다.◇혁신적으로 등장한 생물학적 제제, ‘주사제’ 불편이런 항류마티스 제제의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환자 3명중 1명에게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생물학적 제제다. MTX를 비롯한 항류마티스 제제에 효과가 없거나, 긴 유병기간 동안 치료효과가 떨어진 환자에게 효과가 좋다. 뛰어난 효과와 적은 부작용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로 등장과 동시에 환자들의 삶을 크게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생물학적 제제에도 물론 단점이 있다. 주사제라는 점이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점에 부담을 느껴 약으로 버티는 환자가 많았다.◇알약 한 알, 그러나 효과는 그대로최근에는 항류마티스 제제와 생물학적 제제의 장점만 모은 JAK 억제제가 새로 등장했다. 생물학적 제제만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알약으로 복용이 편리하다. 항류마티스 제제가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이 됐다.특히 JAK 억제제는 단독 요법으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선 항류마티스 제제의 경우 2가지 이상을 한 번에 복용하면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엽산을 함께 먹어야 한다는 불편이 따랐다.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다.지난해 7월부터는 JAK 억제제인 젤잔즈(토파시티닙)가 건강보험 급여로 적용돼 생물학적 제제와 같은 단계에서 쓸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이 확대됐다.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장기간 관리해야 하므로 효과는 물론 편의성까지 높은 약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존 항류마티스 제제의 경우엔 부작용과 약의 가짓수가, 생물학적 제제의 경우엔 주사제의 불편과 두려움이 문제였다. 그러나 주사제만큼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이면서 편리하게 한 알만 먹을 수 있는 젤잔즈가 등장하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3:38
  • 대원제약, 영업사원 경쟁력 높인다...MR인증 시험 실시

    대원제약, 영업사원 경쟁력 높인다...MR인증 시험 실시

    대원제약이 영업사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업계의 영업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전문성을 갖춘 영업사원이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대원제약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사원부터 대리급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대원 MR인증 시험’을 실시했다.‘대원 MR(Medical Representativeㆍ의약정보담당자)인증 시험’은 영업사원들의 의약품 기초지식 등 학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자체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약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약협회 주관 MR인증 시험과는 달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지식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시험은 ▲약제약리 70문항 ▲ 제품지식 70문항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2개 과목 평균 8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된다.시험에 참가한 의약부 이정환 사원은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매우 힘들었지만 회사의 제품과 약학분야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고객에게 설득력 있는 의약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대원제약은 신입사원과 선배 간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의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멘티(신입사원)과 멘토(선배)는 6개월 동안 거래처를 함께 방문하며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화 관람, 맛집 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한다. 회사는 멘토와 멘티들이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OT, 스토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모범적인 멘토, 멘티에게는 포상을 하기도 한다.대원제약 영업혁신팀 정선희 팀장은 “우리 회사는 영업사원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별도의 교육 전담팀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업사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3:33
  • 중앙대병원 김정민 교수, 신경초음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병원 김정민 교수, 신경초음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2018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정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혈액 내 석회화 세포 분석을 통한 뇌혈관 동맥 경직도 기전 연구(Role of circulating calcifying cells in cerebral arterial stiffness)’란 제목의 연구과제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됐다.중앙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서 뇌혈관 동맥경화에 따른 혈관탄성도 저하 및 이에 따른 뇌졸중 발생 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정민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과 전임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신경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가운데, 뇌혈관질환에 대한 다수의 우수한 연구 업적으로 아시아·태평양 뇌졸중 학술대회 트래블러스 어워드(Asian Pacific Stroke Conference Traveler's award), 대한뇌졸중학회 우수포스터상 등을 수상한 바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3:24
  • 스마트폰 이용해서 신경외과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스마트폰 이용해서 신경외과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스마트폰을 이용해 40건 이상의 신경외과 수술을 시행한 해외 의료진이 있어 화제다.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의과대학의 연구팀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난이도 신경외과 수술을 집도했다. 신경외과 수술은 작고 정교함이 필요하지만 몸 안쪽을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몸 속 작은 부위를 볼 수 있고 확대할 수 있는 내시경과 광학렌즈를 몸 안쪽으로 넣고, 의사가 수술대 한쪽의 내시경 모니터를 확인하며 수술을 진행한다. 연구팀은 특수 설계된 어댑터로 스마트폰과 내시경을 통합해 일반적으로 수술에서 사용되는 비디오 시스템의 필요성을 없앴다. 스마트폰 화면이 내시경 모니터 역할을 대신한 것이다. 연구팀은 뇌수종과 같은 뇌실 내 수술이나, 뇌출혈로 생긴 혈종 제거, 혈관 수술 등 최소한의 침습이 필요한 42명의 신경외과 응급 수술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장비를 활용했다.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외부로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촬영되는 수술 과정을 본래 사용하던 모니터로 전송해 기존 수술방법에 익숙한 의사들을 배려하려 하기도 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수술 후 합병증 또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수술이 값비싼 내시경 화면 장치의 비용을 절감시켰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와 내시경을 연결하는 선 등 복잡한 장비들을 없애 의사가 수술을 집도하는 데 있어 움직임이 자유로워졌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5 13:23
  • 수원윌스기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2년 연속 경인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환자를 전담하는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의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제도다. 간호사는 입원 환자의 전문 간호를 전담하고 간호조무사가 보조 역할을 수행하면서 환자의 회복을 돕는다. 이 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 2013년 ‘포괄간호서비스’를 시초로 하여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가시책으로 시작됐다.수원 윌스기념병원은 2013년에 '보호자없는 병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척추전문병원에서는 최초로 선정돼 병동 시설 개선과 간호 인력 채용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현재 전체 병상의 88%에 해당하는 127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며 환자와 보호자 90%가 만족하는 우수한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현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24시간 간호사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병실과 병실 사이에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침대마다 개별적으로 콜벨을 적용해 운영 중이다. 또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환자 옷깃 등에 낙상 너스콜 줄을 꽂아 환자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주 2회 환자의 머리를 감겨주는 ‘샴푸데이’ 서비스, 거동이 힘든 환자의 편의를 위해 재활센터 물리치료사가 병동에 방문해 치료를 제공하는 등 환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춘근 병원장은 “선도병원으로 지정되어 향후 새롭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병원에게 현장 견학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주고 있다”며 “지난 6년간 병동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3/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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