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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병원, MRI 핵심 장비 '마그넷' 제작 마쳐

    가천대 길병원이 ASG슈퍼콘덕터스(ASG Superconductors)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초정밀 뇌전용 11.74T MRI 장비의 핵심 부품인 ‘마그넷’의 제작을 마쳤다. 11.74T 마그넷은 배에 실려 내년 5월 송도 브레인 밸리 내 뇌질환센터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MRI 장비로 설치될 예정이다.가천대 길병원은 이탈리아 현지시각으로 20일 오전 초고자장 초전도 마그넷 생산 기업 ASG가 위치한 제노아에서 공동으로 11.74T 마그넷 제작 완료를 기념하는 현지 언론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명희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과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 및 ASG 말라칼자 데이비드 회장, 프라트니 세르지오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11.74T 마그넷은 지구 자기장보다 26만배 이상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초전도 물체다. 고해상도의 뇌영상 이미지를 얻기 위해 높은 자기장을 활용하면, 뇌 신경 연구 분야를 개척하는데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연구자들은 기대하고 있다.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의 지원으로 뇌질환 조기진단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11.74T 마그넷은 MRI 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ASG사만이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04년 이후 10여년 간 가천뇌과학연구원과 진행해 온 7.0T MRI 장비연구를 토대로 11.74T 마그넷의 설계 및 제작, MRI 장비 설치 및 건축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마그넷은 성능 테스트 후 조만간 제노아를 떠나 컨테이너에 선적 후 배편으로 2019년 5월 인천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재 송도 브레인밸리에 지난 8월 준공된 뇌질환센터 지하 2층에는 11.74T MRI 장비 설치를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은 “11.74T MRI 장비로 얻는 뇌영상 이미지는 파킨슨과 알츠하이머, 뇌졸중, 동맥류 등 뇌질환과 뇌세포의 기능, 약물 효과 등을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12/26 18:15
  • 뇌졸중 사망률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 가장 높은 지역은?

    뇌졸중 사망률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 가장 높은 지역은?

    뇌졸중과 관련된 국내 역학 조사결과가 나왔다.대한뇌졸중학회 역학연구회에서는 국내 최신 뇌졸중 연구와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한국인의 뇌졸중 위험인자 유병률, 뇌졸중의 특성, 내원 시스템, 병원내 진료, 뇌졸중 치료의 질 및 예후에 대한 전반적인 통계를 제시했다. (‘Stroke Fact Sheet in Korea 2018’)뇌졸중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이며, 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유병률은 1.71%로 매년 10만 5천명의 새로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2014년 기준 전체 뇌졸중 환자 100명 중 76명은 뇌경색, 15명은 뇌내출혈, 9명은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했다. ‘미니뇌졸중’이라고 불리는 일과성허혈발작 발생 이후 3개월 내로 약 40명 중 1명 (2.4%), 1년 내로 약 30명 중 1명 (3.7%)에서 뇌졸중이 발생했다.뇌졸중의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주요 위험인자는 청년기에서는 흡연과 비만, 중년기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 노인에서는 심방세동이었다.뇌졸중 골든 타임인 증상 발생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 비율은 10명 중 4명에 그쳤고, 2008~2014년 오히려 병원 내원 소요 시간이 점차 지연되고 있다. 뇌졸중 발생 이후 재발률과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내 출혈 발생률은 8.9%, 골절 발생률은 4.7%이었다.한편, 2015년 연령표준화 뇌졸중 사망률은 10만명 당 약 30명 (남성: 37명, 여성: 24명)이며, 지역별 격차가 있었다. 뇌졸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광주로 10만 명 당 37.6명, 사망률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도로 10만 명 당 24.3명이었다.대한뇌졸중학회 역학연구회장 배희준 교수는(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뇌졸중은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큰 질환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뇌졸중 관련 우리나라 자체의 제대로 된 통계자료가 거의 없었다”며 “이 보고서가 우리나라 관련 의료 종사자들이 뇌졸중을 진단,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7:57
  • 독감치료제 복용한 소아청소년, 이틀은 유심히 살피세요

    독감치료제 복용한 소아청소년, 이틀은 유심히 살피세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 오셀타미비르)'를 복용한 여중생이 지난 22일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타미플루 등 독감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의 우려가 높다. 타미플루의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약은 현재 163개 품목이 나와있다.(2018년 12.23일 기준)타미플루 환각 등의 부작용은 주로 소아청소년에게서 발생한다. 사망한 여중생의 유족들은 전날 타미플루 복용한 이후 환각 증상을 호소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2009년 경기도 부천에서 14세 중학생이 타미플루 복용 후 환청을 호소하며 6층에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은 바 있으며, 2016년에는 11세 남아가 21층에서 추락사했다. 미국·유럽 등 해외 의약품에도 ‘타미플루제제’의 허가사항에 10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 있어서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복용 후에 이상행동이 발현하고 추락 등의 사고에 이를 수 있음을 안내하고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아·청소년에게 이 약을 사용할 때는 이상행동 발현의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경고문구에 추가하고, 약 복용 후 적어도 2일간 보호자가 소아·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다만 임의로 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안된다. 복용하는 동안 환각, 경련, 섬망(의식상태 동요와 운동 흥분이 동반된 상태) 등의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6:31
  • 내년부터 고도비만, 당뇨병 환자의 ‘비만 대사 수술’ 보험 적용

    내년부터 고도비만, 당뇨병 환자의 ‘비만 대사 수술’ 보험 적용

    고도비만의 확실한 치료법인 ‘비만 대사 수술’이 내년 1월 1일부터 보험 적용이 된다.12월 5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위소매절제술, 루와이형 위우회술 등을 포함한 비만 대사 수술에 대한 급여화를 확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이번 비만 대사 수술의 급여화로 인해 기존의 내과적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치료가 어려운 고도비만 환자 및 당뇨 환자의 수술 치료법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도비만은 당뇨병, 심근경색 및 뇌경색과 같은 혈관질환, 폐기능, 신장기능 저하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질병’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의 이상으로 시작하는 당뇨병은 대표적인 대사질환으로써 비만환자에서 발병률이 높고, 신장기능 저하, 혈관질환, 녹내장 등 다양한 합병증과 연관이 있다.이번에 요양 급여로 인정된 비만 대사 수술은 체질량지수 35kg/m2 이상인 고도비만이거나, 30kg/m2 이상이면서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관절질환, 위식도역류, 제2형 당뇨, 고지혈증, 천식 등의 대사와 관련된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에 해당한다. 또한, 기존 내과적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27.5kg/m2≤ 체질량지수(BMI)<30kg/m2인 제2형 당뇨환자에게 위소매절제술 및 비절제 루와이형 문합 위우회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본인부담률 80%로 적용하여 급여인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료방침을 결정하고 수술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외과의, 내과의, 마취의 등 3인 이상의 통합진료에 대한 급여 수가가 신설되어 환자 관리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비만 대사 수술을 통해 음식물의 섭취 제한 및 흡수 과정의 변형으로 체중을 감량시키는 것은 물론, 혈당을 유지하는 호르몬 등의 변화를 유발하여 혈당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사 수술 이후 약물투여 없이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환자는 50% 수준이며 2형 당뇨병 초기 환자의 완전관해는 약 80%에 육박한다. 이와 같이 비만대사수술의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있지만 보통 1000여만원의 높은 비용의 한계가 있었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이주호 회장은 “여러 가지 신체적 합병증과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많은 고도비만 및 당뇨 환자에게 이번 비만 대사 수술 급여화로 인해 치료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서 수술 치료의 안전성 확보, 수술의 질 관리를 객관화 하기 위해 학회차원에서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인증의 및 인증기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5:40
  • 연말 늘어나는 술자리에…알코올성 간질환 '경고'

    연말 늘어나는 술자리에…알코올성 간질환 '경고'

    연말은 늘어나는 회식자리 뿐 아니라 간 건강도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이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알코올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켜 간질환을 야기한다. 술로 인한 간질환 발생은 성별이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남자는 하루 알코올 40g이상(포도주 2잔, 소주 반 병 정도), 여자는 하루 20g 이상의 음주를 지속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알코올성 간질환은 크게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이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다. 증상은 거의 없으나 간혹 상복부 불편감이나 피로를 느낄 수도 있다. 혈액검사에서는 정상일 수 있으나 초음파 같은 영상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알코올성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술을 마시게 되면 급격한 간기능 장애를 보이는 알코올성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단순히 지방만 축적되는 지방간과 달리 간세포가 파괴되고 염증을 동반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심하면 발열, 황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알코올성 간경변증은 음주로 인한 간조직 염증이 반복되어 간이 딱딱하게 굳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매일 80g이상(소주 1병 정도)의 알코올을 10 ~ 15년 마시는 경우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복수나 황달, 정맥류 출혈, 간성 혼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금주다. 특히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 초기 단계 즉, 지방간 정도는 술만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금주를 시작해야 좋다.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한 교수는 “간이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만큼 간질환은 앓고 있는 경우에도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에 본인의 음주 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알코올성 간질환 치료는 금주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로 금주가 어려운 경우 정신과적 치료나 전문상담요원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5:25
  • 테라젠이텍스, 제주도 ‘맞춤형화장품 개발사업’ 참여기관 선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기반 기술 개발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의결한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R&D)’의 일환으로, 제주도의 생물자원 및 관광자원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제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제주테크노파크가 총괄하며, 테라젠이텍스 외에도 서울대병원, 중앙대병원, 제주대, 아모레퍼시픽 등 15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이달부터 시작해 약 2년 3개월간 국비 70억 원을 포함한 총 1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다. 테라젠이텍스는 이번 사업에서 유전자 분석 및 피부의 유전적 특성 예측 기술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테라젠이텍스는 1000 명 이상의 유전자 샘플을 분석해 피부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성분들을 제주도 특화 소재 중심으로 조합, 현장에서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개발이 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이다. 이와 관련, 홍경원 테라젠이텍스 개인유전체서비스개발팀장은 “맞춤형 화장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기관들이 공동 참여한 만큼, 제주도의 관광 문화 특성을 살린 유전체 기반의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하는 등 업계와 의료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3:36
  • 유유제약, 연말연시 사랑의 연하장 이벤트 진행

    유유제약이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 계열사 대상 연하장 판매금 및 회사 지원액을 더한 매칭펀드 모금액을 환우단체에 기부하는 사랑의 연하장 이벤트를 진행했다.사랑의 연하장 이벤트는 유유제약이 일러스트 작가 이희은 씨와 협업으로 직접 제작한 연하장 6종에 대해 유유제약,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 유유건강생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구매 모금액과 이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이 조성된다.유유제약 연말연시 사랑의 연하장 이벤트는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500만원의 모금액을 헌팅턴병 환우회에 기부한 바 있다.유유제약 구본율 팀장은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연하장 이벤트는 유유 계열사들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례행사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유유제약 연하장을 받은 모든 분들이 따듯한 연말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3:35
  • 매일유업 셀렉스, 새해 맞아 ‘매일매일 단백질 캠페인’ 진행

    매일유업이 만든 웰에이징 영양 전문 브랜드 '셀렉스'에서 건강한 2019년 새해를 기원하는 ‘매일매일 단백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성인들을 위해 단백질의 중요성과 올바른 섭취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3대 영양소인 단백질은 다양한 장기, 효소, 호르몬 등 우리 몸을 이루는 핵심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수분 다음으로 많은 20%를 차지한다. 건강을 위해 하루에 몸무게 1kg 당 1.0~1.2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60세 이상 2명 중 1명 이상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부족이 지속될 경우, 골격근과 근력 감소의 원인이 되어 노년기 사코페니아(근감소증)로 이어질 수 있다.매일유업 셀렉스는 이번 ‘매일매일 단백질 캠페인’ 영상을 제작 및 공개해 3가지 단백질 섭취 가이드를 소개한다.첫째,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자. 단백질은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고 해서 우리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쌓이지 않고 분해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꼬박꼬박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둘째,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자. 단백질은 종류에 따라 소화, 흡수시간이 다르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우유 단백질)과 콩이나 두부를 통한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 균형을 맞춰줘야 한다.셋째, ‘필수아미노산과 함께’ 섭취하자.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류신(leucine)과 같은 필수아미노산, 즉 양질의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매일매일 단백질 캠페인 영상은 매일유업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일아이 사이트에서도 영상 공개와 더불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내년 1월 13일까지 퀴즈이벤트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매일 단백질 캠페인 영상을 보고 퀴즈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셀렉스 음료와 프로틴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개인 SNS 채널에 단백질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가정용 인바디, 셀렉스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1월 7일부터 31일까지 셀렉스 체험후기를 자신의 SNS에 올린 고객중 추첨해서 실내 운동기구 엑스 바이크, 셀렉스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3:34
  • 질경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 특허권 확보

    질경이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특허권을 이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전 받은 특허권은 ‘암 표적성이 우수한 단백질 복합체 및 이의 제조 방법’과 ‘종양으로의 축적성을 향상시킨 약물전달용 생체적합성 고분자 전달체의 제조방법 및 그 나노 전달체’ 총 2종이다.질경이는 지난 8월 나노분자생명공학 분야 대표 기업 ‘엔퓨리’와 인수합병을 진행, 엔퓨리의 높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의약품 사업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에 이전 받은 특허는 엔퓨리와의 합병을 통해 진행해온 ‘신경화학작용제검사 키트와 치료제 개발’, ‘항암제’, ‘인간 뇌 유래 성장인자’, ‘인간 세포 성장인인자’, ‘혈전용해제’ 등 ‘유용 가능성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제제 의약품 연구’ 및 ‘약물전달시스템’ 분야 연구와 관련성이 있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질경이는 2009년 설립 이후 화장품 사업부와 의약품 개발부로 구분, 의약품 개발부에서는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개발을 위해 현재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화장품 사업부에서는 대표 제품 여성청결제 ‘질경이’, ‘질경이 프로’를 비롯해 젤타입∙폼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워시’,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질경이 썬샤인 톤업크림’, 에센스 타입 일회용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너밸런스’, 국내 1호 자연 유래 옥수수 섬유 커버 생리대 ‘마음 생리대’ 등 여성 Y존 피부의 건강과 관련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3:31
  • 겨울철 사우나, 협심증 환자는 '毒'

    겨울철 사우나, 협심증 환자는 '毒'

    겨울이 되면 몸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사우나에 가면 굳었던 몸이 풀어지면서 긴장이 이완되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우나 내부에 장시간 오래 있으면 심장에 부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땀을 통해서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전해질도 같이 배출되며 전해질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탈수로 인해 우리 몸의 혈액량이 부족해지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장이 빨리 뛰게된다. 이러한 복합적인 상황들이 심장에 부담을 주면서 협심증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특히, 심근경색을 앓은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불안정 협심증으로 진단 받은 경우 주의해야 한다. 간혹 냉탕과 열탕을 번갈아 가는 경우가 있는데, 급격한 온도 변화는 관상동맥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수축 혹은 경련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급격한 온도변화를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미국 하버드의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심장질환자들은 사우나 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 권고에 따르도록 한다. 특히, 협심증, 고혈압, 심장질환 등 심혈관질환자들은 가능한 사우나를 자제해야 한다. 또한 특히 기립성 저혈압이 있거나 전립선 비대증 약을 먹는 경우에는 사우나 후 갑자기 일어나면서 저혈압으로 인해 쓰러질 수 있으므로 낙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한다.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임도선 단장(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은 “사우나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나, 필요 시 이용 시간은 한 번에 15~20분으로 제한하고,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에 급격한 체온 변화에 주의하며, 물을 충분히 마셔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사우나는 혈관 확장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 환자나 부정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의해야 하며 특히 음주 후 사우나 이용은 전해질 이상과 탈수가 심해질 수 있어 금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0:56
  • 기해년 '황금돼지 해' 대비한 건강관리 체크리스트 10

    기해년 '황금돼지 해' 대비한 건강관리 체크리스트 10

    2019년 기해년을 앞두고 건강 증진을 새해 목표로 세우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거창했던 포부와는 달리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결국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게 된다. 목표가 막연하고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자생한방병원 한창 원장의 도움말​을 받아, 유념해야 할 10가지 체크리스트를 알아봤다.<새해 건강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 10>1. 술·담배를 줄여라2. 식사는 고단백 식단으로 채워라.3. 굶는 다이어트는 금물이다.4.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라.5. 걷는 습관을 길러라.6. 체중을 줄여라.7. 잠을 잘 자라.8. 몸을 따뜻하게 하라.9. 앉은 자세를 바르게 하라.10.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전문가를 찾아라.◇술·담배 줄이고 고단백 식사해야…굶는 다이어트는 금물‘잘 먹고 잘 산다’는 말이 있듯이 식생활은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만큼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우선 술과 담배를 줄여야 한다. 알코올과 흡연은 관절에 공급되는 단백질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아 관절과 척추의 퇴행을 앞당긴다. 심혈관 질환과 뇌건강에도 좋지 않다.식사는 고단백 식단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백질 섭취는 근육과 인대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은 혈액순환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탄수화물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므로 적당량만 섭취한다. 고단백 식단과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이나 채소,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해조류 등 영양분을 고루 먹는 것이 좋다.체중 감량을 새해 목표로 했다면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이다. 다시 살이 찌게 될 확률이 높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한창 원장은 “무작정 굶는 것은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떨어트리고 영양 불균형을 불러와 근육량과 근력을 현저히 저하시킨다”며 “약해진 근육은 몸을 튼튼하게 지지해주지 못하게 되고 척추와 관절에 무리를 줌으로써 각종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걷기’, ‘체중 감량’이 건강 지름길신체활동도 빼먹을 수 없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주 몸을 움직여주면 근력과 유연성을 키울 수 있다. 척추와 관절의 퇴행을 막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단 테니스, 골프, 볼링 등 몸의 한쪽 방향만 자주 사용하는 편측운동은 오히려 척추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운동 습관도 척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 3회, 1시간 내외의 운동량이 적당하다.강도 높은 운동이 부담 된다면 하루 30분 가량 걸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걷기는 추간판(디스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걸을 때는 어깨를 펴고 시선은 먼 곳을 향한다. 구부정하게 다니는 습관은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팔자걸음과 안짱걸음도 다리 변형은 물론 허리, 무릎, 발목 등에 통증을 불러오므로 바른 자세로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신체활동이 많아지면 자연히 체중이 줄고 건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중을 5~15% 줄이면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최대 50%이상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경우 척추와 관절이 받는 압박도 함께 줄일 수 있어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6시간 이상 자고 몸은 따뜻하게…앉을 땐 바른 자세하루에 6~8시간은 자는 것이 좋다. 수면시간 동안 몸은 하루 종일 인체를 지탱하던 관절과 근육을 회복시킨다.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수축·탄력성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도록 해 신체리듬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신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약화돼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몸은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몸이 따뜻해야 건강관리에 이롭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약 30% 떨어진다. 체온이 높을수록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로가 쉽게 풀리며 근육과 인대도 이완돼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성도 줄어든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외부활동 시 보온에 신경 쓰자.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만큼 앉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앉은 자세는 서있을 때에 비해 척추가 받는 하중이 1.5배 가량 크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척추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허리를 최대한 밀착시켜 척추의 만곡을 유지한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턱을 괴거나 구부정하게 앉는 등의 자세는 척추의 부담을 더욱 키우므로 피해야 한다.한창 원장은 “근골격계 통증이 3일 이상 차도가 없을 경우 단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근골격계 질환을 방치하면 조기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고 향후 치료를 위한 시간과 비용이 많아진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의학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0:50
  • 겨울철 사망률 높이는 '낙상', 65세 이상 주의보

    겨울철 사망률 높이는 '낙상', 65세 이상 주의보

    겨울에 주의해야 할 사고 중 하나가 낙상(落傷)이다. 특히 65세 이상이면 더 주의해야 한다.◇1분에 60미터 걷지 못하면 낙상 위험 높아뼈가 단단한 젊은층은 빙판길에 미끄러져도 크게 다치지 않지만, 뼈가 약한 장년층(노인)은 낙상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기 쉽다.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낙상 사고 자체도 잘 당한다. 근력이 떨어지고 운동신경이 둔해져 몸의 반사속도가 느려져서다. 실제로 65세 이상의 3분의 1은 매년 1번 이상 낙상을 겪고, 그중 4분의 1은 입원한다는 자료도 있다. 낙상으로 고관절이 골절되면 1년 이내 사망할 확률은 약 17%이며, 뼈가 부러진 환자 60%는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하다.고관절 골절이 특히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수술에서 회복까지 최소 6개월이 걸린다. 다치기 이전으로 회복하기도 쉽지 않다. 6개월간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해 장시간 누워 있다 보면 욕창은 물론 심장마비, 뇌졸중, 폐렴, 색전증 등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된다.노인 중에서도 '낙상 고위험군'이 있다. 바로 보행 속도가 느린 사람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보행은 근력, 균형감, 중추신경계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활동"이라며 "걷는 속도가 느리다는 건 다리 근력이 약하거나, 균형을 잘 유지하지 못하거나, 때로는 뇌기능 문제가 동반된 상태라 낙상 고위험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노인은 보행속도가 0.6m/s 이하일 때 낙상 위험이 매우 높다는 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도 있다. 1분에 60m를 걷지 못하면 낙상 위험이 높다고 보면 된다.◇낙상 예방, 운동이 기본낙상 예방에는 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게 도움이 된다. 하체 근육이 발달했다면 몸이 흔들려도 잘 넘어지지 않는다. 근육은 40세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게다가 나이 들수록 하체 근육이 다른 곳보다 빠르게 약해져서 낙상 위험이 커진다. 운동하면 뼈에 자극을 줘 뼈를 강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넘어져도 뼈가 부러질 확률이 줄어든다. 하체 근육에 좋은 운동은 다음과 같다.의자 잡고 구부리기 / 뒤꿈치 들기의자를 잡고 선 자세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는다. 의자를 잡고 선 자세에서 발뒤꿈치를 최대한 위로 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다리 옆으로 올리기의자를 잡고 서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뻗어 올린다. 이때 상체가 옆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한다.운동 외에, 외출시 주의할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보폭을 줄인다얼었거나 습기가 차 미끄러운 바닥이나 계단을 걸을 때는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좁혀서 천천히 걷는다.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다두껍거나 무거운 외투를 입으면 몸이 둔해져 낙상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는다미끄러질 때 손으로 땅을 짚지 못하면 고관절이나 허리에 바로 충격이 가해져 고관절이 부러질 위험이 있다. 넘어질 때는 엉덩이가 곧바로 지면에 닿아 고관절에 충격이 그대로 흡수되지 않도록 땅에 손목을 먼저 짚어주면 된다. 이광원 의무원장은 “다치더라도 손목을 내주고 고관절을 지키는 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미끄럼 방지 기능성 신발을 신는다바닥에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붙어 있는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하며,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있어도 신기 전에 밑창이 닳지 않았는지 확인한다.넘어진 후 천천히 일어나고, 통증이 심하면 움직이지 않는다주변의 시선 때문에 벌떡 일어나 몸을 움직이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몸을 천천히 일으켜야 한다. 움직일 수 없다면 무리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고관절이 부러졌을 때 움직이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척추 골절도 걸어다니거나 움직이면 압박이 더 심해지면서 척추뼈가 변형될 수 있다.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0:22
  • "근감소증 노인, 직장암 치료 후 생존율 낮다"

    "근감소증 노인, 직장암 치료 후 생존율 낮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동반된 직장암 수술 노인 환자의 경우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팀은 최근 ‘근감소증이 직장암 수술 환자의 생존율을 낮추는 나쁜 예후 인자(Sarcopenia is poor prognostic factor in older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who received preoperative or postoperative chemoradiotherapy)‘라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최진화·​박송이 교수팀은 수술 전․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65 세 이상의 직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 재발률 및 예후 인자를 비교 분석하였다.그 결과,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와 수술 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전체 생존율과 무병생존율, 재발률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환자 생존율 69.0%, 무병생존율 58.5%, 재발률 3.4% vs 수술 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환자 생존율 73.6%, 무병생존율 67.9%, 재발률 6.9%).그러나, 근감소증이 없는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92.5%인 반면에 근감소증이 있는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38%에 불과해 크게 차이났다.최진화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의 국소 진행성 직장암 환자에서 생존율과 연관된 예후인자를 찾아보고자 하였으며, 수술 전에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것과 수술 후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것에는 생존율의 차이가 없었고, 근감소증이 나쁜 생존율을 보이는 예후인자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송이 교수는 “근감소증은 직장암 치료에 있어 나쁜 예후 인자이기 때문에 직장암 환자의 경우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근감소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국제학술지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0:15
  • 겨울철 관절통, 잘 입어야 안 아프다

    겨울철 관절통, 잘 입어야 안 아프다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관절 통증이 많이 발생한다. 추운 날씨에는 체온의 발산을 막기 위해 근육과 인대가 움츠러들게 되고 자율신경계 조절기능이 저하돼 통증에 민감해진다. 혈관도 수축하는데,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관절에 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겨울철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체온의 발산을 막기 위한 따뜻한 옷차림이 관건이다.◇관절 통증 예방하려면 얇은 옷 여러 겹 입어야겨울이 되면 평소 관절 통증이 있던 환자들의 증상이 더 심해진다. 통증이 심해지는 부위 중 하나는 바로 허리다. 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앉아 생활하는 시간은 늘어나는데, 활동량은 줄어들면서 허리 근력이 저하돼 척추에 전달되는 스트레스가 많아지기 때문이다.특히 노년층 대표 허리질환인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허리통증도 심해진다. 대부분 퇴행성에 의해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이 노화 등의 이유로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데 주요 증상으로 다리가 아프다가도 눕거나 앉아서 조금 쉬면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강북힘찬병원 백경일 의무원장은 “낮아진 기온 탓에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좁아진 척추관이 척추 신경을 누르는 강도가 더 심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보다는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저리고 당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겨울 들어 허리통증과 함께 심한 다리 저림 등이 나타난다면 일단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평소 목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도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날이 추우면 자신도 모르게 목과 어깨를 잔뜩 움츠리게 되는데, 이때 경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목과 어깨를 움츠리는 자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목의 자연스러운 C자형 커브가 무너지면서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겨울철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즉, 관절을 따뜻하게 보온해주는 것이다. 보온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좋다. 목을 과도하게 움츠리지 않도록 목도리를 착용해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면 좋다. 목도리를 하면 몸의 체온이 3℃가량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 걷기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허리 근력 강화에 도움이 돼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겨울철 패션의 완성은 신발? 멋 내다 아픈 발겨울철 여성들이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인 부츠는 자칫 발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롱부츠는 보온성이 좋고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지만, 통이 좁은 데다 발에 꽉 맞는 경우가 많아 발등과 종아리 전체를 압박해 종아리, 발목, 발등, 발바닥에 이르기까지 피로감을 준다. 또한 하이힐 롱부츠의 경우 볼이 좁아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의 변형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발볼이 넓고 굽이 낮아 많이 신는 어그부츠나 목화신도 주의해야 하기는 마찬가지다. 굽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걸음을 걸을 때마다 충격이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돼 발바닥을 싸고 있는 단단한 막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을 느끼며, 주로 아침에 일어날 때 또는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가장 심해진다.롱부츠를 신고 싶을 때는 너무 발에 꽉 끼지 않도록 자신의 구두 사이즈보다 반 치수에서 한 치수 정도 큰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굽은 3cm 내외로 신을 것을 권한다. 높은 굽을 신어야 할 경우 가능하면 1주일에 2~3일 이상, 한 번에 2시간 이상 신지 않는 것이 좋다.부평힘찬병원 서동현 병원장은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바닥에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는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고, 발가락을 벌렸다 펴거나 발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등 발 근육을 강화해주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면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26 10:12
  • 무좀은 못 고치는 병이다? 무좀 관련 궁금증

    무좀은 못 고치는 병이다? 무좀 관련 궁금증

    무좀은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지만 겨울이라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실제 겨울만 되면 무좀이 더 심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두꺼운 양말, 부츠, 방한화는 무좀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는 "일반적인 신발과 비교했을 때 밀폐 범위가 넓어 통풍이 안 되고, 땀이 신발에 차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발에 장마철 못지않은 습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좀은 곰팡이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습기는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무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잡아보자.△‘무좀은 못 고치는 병’이다?무좀은 못 고치는 병이 아니다. 전문의의 처방 아래 원인이 되는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항진균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완치될 수 있다. 다만 발 무좀의 경우 치료 기간이 1~2주로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발톱 무좀은 수개월 간 약을 먹어야 한다. 발톱 무좀이 치료되지 않으면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의 무좀이 재발하기 쉬워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무좀은 형태에 따라 발가락 사이에 주로 생기는 '지간형', 물집을 형성하는 '소수포형', 두꺼워지면서 인설이 동반되는 '건조인설형' 3가지로 분류된다. 혼합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형태와 관계없이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발톱 무좀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피부과 처방 약은 독하다는데?무좀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 중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있어 이런 속설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무좀 치료제가 모든 환자에게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신체 상태와 복용하는 약, 기저 질환 여부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면 부작용 없이 무좀이 완치될 수 있다. △빙초산을 바르면 무좀이 낫는다?두꺼운 각질층이나 표피를 단번에 제거하면 무좀을 완쾌시킬 수 있다고 믿어 빙초산을 민간요법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빙초산 같은 것을 발라 피부가 넓게 부식되어 입원하는 경우도 있고, 치료 후에도 발가락 사이가 유착되는 후유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한태영 교수는 "좋은 무좀약이 계속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평생 후회할 수 있는 불확실한 방법을 무분별하게 남용하지 말라"고 말했다.△진물이 나는 무좀은 습진이다?무좀이나 습진 모두에서 진물이 날 수 있다. 단, 무좀은 곰팡이에 의한 질환인 데 비해 습진은 균에 의한 것이 아니다. 습진과 무좀은 원인이 전혀 다른 별개의 질환으로 치료법이 달라, 잘못 알고 치료하면 병을 더 악화시키고 진단을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피부 전문의에게 정확히 진단을 받지 않고 함부로 광범위 피부질환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광범위 피부질환제는 대개 스테로이드제 외에 항진균제(곰팡이를 막아내는 제제)나 항생제(세균을 막아내는 제제)가 단독 또는 함께 들어 있어 병을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치료할 수 있다고 추측하기 쉽지만 함부로 사용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물집이 생기는 무좀은 물집을 터뜨리고 약을 바른다?물집을 터뜨리면 피부가 이미 곰팡이에 감염돼 방어기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추가적인 세균 감염으로 피부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때로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발과 다리의 봉와직염이 발생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소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물집을 제거하면 안 된다.무좀은 치료된 후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재감염이 될 수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곰팡이는 습기가 있어야 자라므로 피부가 축축한 상태로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좀을 예방하려면 ▲부츠는 반드시 꼭 필요한 외출 시에만 착용하고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는 구두나 운동화 대신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를 신고 ▲맨발 상태일 때 발을 건조하는 습관을 들이고 ▲발에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다한증을 치료하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26 09:11
  • 국내 청소년 14만명 도박 위험군… 도박에 빠지는 이유 무엇일까​

    국내 청소년 14만명 도박 위험군… 도박에 빠지는 이유 무엇일까​

    우리나라 재학 중 청소년의 6.4%가 도박문제 위험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2018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는 청소년 도박문제를 파악하는 국내 유일한 대규모 통계조사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3년 단위로 이뤄진다.올해는 지난 8~10월 전국 중·고등학생(중1~고2) 1만7520명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CAGI(Canadian Adolescent Gambling Inventory)​'를 사용한 집단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지난 3개월을 기준으로 도박문제 위험집단 비율이 2015년 5.1%보다 1.3%p 증가한 6.4%로 나타났다. 도박문제 위험성이 높은 문제군은 1.5%(2015년 1.1%), 문제수준으로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위험군은 4.9%(2015년 4%)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청소년의 약 14만5000명이 도박문제 위험집단(문제군 약 3만4000명, 위험군 약 11만1000명)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재학 중 청소년 돈내기 게임별 경험률​​(지난 3개월 기준)>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26 08:00
  • 시중에서 구하기 쉬워진 녹용, 구입 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시중에서 구하기 쉬워진 녹용, 구입 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녹용’이라 하면 허약한 몸을 보강하기 위해 한의원에서 지어 먹던 귀한 한약재로 잘 알려졌다. 보통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이나 겨울에 많이 지었는데, 이제는 봄∙가을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까지 찾는 사계절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의원뿐 아니라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녹용은 최근 3조원 규모로 성장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합리적 가격대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소비자가 브랜드와 원산지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이 다양해졌다. 이에 따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기준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좋은 녹용을 고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원산지 따라 차이가 있어국내에서 소비되는 녹용은 대부분 수입산이다. 국내산 녹용은 현행법상 의약품으로 사용할 수 없다. 주로 러시아산과 뉴질랜드산이 많이 소비되는데, 러시아산 녹용은 기후적 특성상 생산된 녹용의 질이 매우 좋고 비싼 가격에 수입되고 있다는 것이 한의학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편강한의원 부산점 옥명석 원장은 “러시아 농장의 수컷 사슴은 그 크기가 크고 뿔의 골질화 속도가 느려 양분의 저장량이 많다"며 "다른 지역산 녹용에 비해 크기가 크고 조직이 치밀하며 털의 윤기가 좋다”고 말했다. 러시아산 녹용은 실제 거래되는 가격도 더 비싸다. 2017년 관세청의 국가별 녹용전지 수입가격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산 녹용은 뉴질랜드산 녹용에 비해 72.9%가량 비싸게 거래됐다. 2018년 8월 한국갤럽 녹용 원산지별 판매 가격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에 비해 동대문 약령시에서 42.2%, 온라인에서 43.2%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26 07:00
  • 연말 문득 몰려오는 불안감… '호흡법'으로 완화 가능

    연말 문득 몰려오는 불안감… '호흡법'으로 완화 가능

    연말에는 한 해를 무탈하게 보냈다는 의미의 자축 파티도 많이 열리지만, 이와 반대로 한 해가 지났는데 이룬 것이 없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여러 사람과 어울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지만, 상황이 그러지 못한 사람들 역시 자책감과 동시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불안감은 대부분 일시적인 것이지만,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불안장애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특정 호흡법을 시도해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근육 이완법머리 부위에 힘을 준다. 힘을 준 대로 5초간 멈춘다. 이렇게 해당 근육을 긴장시킨 상태에서 천천히 힘을 빼면서 "편안하다"고 소리 내 말한다.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편안하다"고 한 번 더 말한다. 머리→목→어깨→손→팔→가슴→등→배→엉덩이→다리→발 순으로 진행한다. 불안감을 느끼면 근육이 긴장해 굳어지는데, 이 호흡법은 근육을 긴장을 없애면서 동시에 심리적인 불안감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10분씩 시도하는 게 좋다. 앞서 소개한 모든 신체 부위를 이완하기 어렵다면 불안감을 느꼈을 때 유독 긴장이 되고 불편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해도 된다.◇호흡 훈련법의자에 앉는다. 머리를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좋다. 의자에 앉아 10초간 마음을 안정시킨 후 한 손은 가슴 위에, 다른 손은 배꼽 위에 놓기 길게 숨을 내뱉는다. 가슴 위의 손은 되도록 움직이지 않고, 배 위의 손만 오르내리게 호흡한다. 숨을 들이쉴 때 속으로 '하나'라고 세고, 내쉬면서 '편안하다'라고 속으로 말한다. 이렇게 '열'까지 센 뒤, 다시 거꾸로 '하나'까지 세면서 시도한다. 복식호흡은 숨을 마실 때 폐 밑에 위치한 횡격막을 아래로 밀어내, 상복부만 부풀어오르는 호흡이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게 해 몸 곳곳에 산소가 잘 가게 하고, 신체를 이완시킨다. 실제 카테콜아민,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방출을 감소시킨다. 익숙해지면 똑바로 누워서 배 위에 책을 올려놓고 한다. 하루 두 번, 적어도 10분 이상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25 10:00
  • 크리스마스 고백 성공 위한 3가지 TIP

    크리스마스 고백 성공 위한 3가지 TIP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빌어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이성에게 'YES' 대답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을 알아두고 활용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느린 듯하면서도 분명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고백하는 것이 좋다.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감을 전달해 상대의 말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확률이 높다. 말끝이 흐리거나 작은 소리, 메아리처럼 사라지는 소리는 좋지 않다. 부정확한 발음이나, 너무 빠르게 말하기도 피해야 한다. 되도록 이성의 귀 가까이에서 분명하고 차분하게 말하자.◇낮보다는 저녁을 노려야낮보다는 저녁에 고백하는 게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는 이성적 사고와 연관된 교감신경과 감성적 사고와 연관된 부교감신경이 있다. 그런데 낮에는 교감신경이 더 활발하게 작용해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휴식을 취하는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에 감성이 조금 더 앞선다. 이때 고백을 하면 상대가 받아들일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약간 어둡고 조용한 곳이 부교감신경을 더 활성화한다.◇과일주 '두 잔 반' 곁들이면 도움적절한 알코올 섭취는 고백하는 사람의 긴장을 풀어줄 뿐 아니라, 고백받는 사람의 감정을 고양시켜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알코올은 긴장한 뇌의 신경세포를 이완시키고 중추신경을 자극해 감성에 예민하게 한다. 특히 과일주의 효과가 좋다. 과일에는 기분 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해 알코올과 섞이며 감정을 고조시키는 효과가 커진다. 알코올 농도 0.025에 해당하는 과일주 두 잔 반 정도가 적절하다. 이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대에 대한 포용력도 높아질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25 08:00
  • 크리스마스에 와인·맥주… 몸 덜 해치면서 마시는 법

    크리스마스에 와인·맥주… 몸 덜 해치면서 마시는 법

    크리스마스에는 친한 사람과 모여 식사를 한 후 와인이나 맥주 등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안 그래도 행사 많은 연말에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 해가 될 수 있고,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몸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술을 마시는 법은 무엇일까?◇와인 - 잔 단위로 시켜 양 조절 와인은 과일을 발효시킨 발효주다. 술을 만들 때 넣는 첨가물과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당분이 심한 숙취를 유발한다. 보통 안주로 치즈를 먹는데, 2차로 와인을 마실 때는 치즈 대신 과일이나 샐러드를 안주로 먹는 게 좋다. 와인과 치즈에 모두 든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교감신경을 흥분시킨다. 술을 마시면 교감신경이 흥분돼 혈압이 올라가는데, 1차에서 술을 마셔서 일시적으로 올라간 혈압이 더 높아질 수 있다. 2차에서 와인을 계획하고 있다면 1차에서 술을 조금만 마시는 게 안전하다. 이미 많이 마셨다면 와인을 잔 단위로 시켜 양 조절을 하는 게 좋다.◇고량주 - 한 잔 마실 때 물 두 컵고량주는 도수가 40~63도로 높다. 고량주 한 병 속 알코올은 소주 2~3명 알코올양과 비슷하다. 따라서 고량주를 소주처럼 마시면 식도, 위, 간 등에 손상을 입기 쉽다. 한두 잔만 마시는 게 좋지만, 그러기 어렵다면 고량주를 한 잔 마실 때 물을 두 컵 이상 마셔서 몸속에서 알코올이 희석되게 해야 한다.◇맥주 - 각자 500cc씩 시켜 양 조절여러 명이 맥주를 마실 때 2000~3000cc 대용량을 시켜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자 500cc씩 주문해 마시는 게 좋다. 그래야 자신이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다. 한편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실 때는 술보다 공깃밥을 먼저 주문하는 게 좋다. 밥과 반찬으로 배를 채우고 술을 마시면 알코올 체내 흡수를 줄일 수 있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닿는 위벽 면적이 넓어 위염이나 식도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빨리 취한다. 횟집에 가서 술을 마실 때는 빨간 국물 매운탕을 피한다. 술을 마셔서 이미 위장이 자극받은 상태에 맵고 짠 음식이 들어가면 위염이 생길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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