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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 밀면 밀수록 굵게 자란다는 게 사실일까?

    털, 밀면 밀수록 굵게 자란다는 게 사실일까?

    흔히 털을 밀면 털이 더 굵게 자란다고들 한다. 실제로 이를 믿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정말 털은 밀고 나면 더 굵어지는 걸까? 털을 밀수록 털이 더 굵어진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털은 피부 위로 솟아 나온 모간이다. 털은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고 뿌리 쪽인 모근에 가까울수록 두껍다. 면도나 제모를 하면 제거되는 털은 윗부분이다. 제모하더라도 모근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한 털의 굵은 단면은 여전히 남아 있고, 털은 이전의 두께로 다시 자라난다. 털이 이전보다 더 굵게 자라는 게 아니라 가는 두께의 윗부분 털이 잘리면서 새로 자라는 털이 더 굵게 보이는 것뿐이다. 이처럼 제모 횟수와 털의 굵기 간에는 관계가 없으나 잘못된 제모 방법은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모 시 위생 관리에 신경 쓰고 부위 별로 올바른 방법을 통해 제모해야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피부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15:40
  • 바디판타지, 리미티드에디션 위드 앨리스 바디미스트 2종 출시

    바디판타지, 리미티드에디션 위드 앨리스 바디미스트 2종 출시

    헬스&뷰티케어 전문 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의 바디케어 브랜드 ‘바디판타지’가 디즈니 캐릭터 ‘앨리스’와 콜라보레이션한 ‘바디판타지 리미티드에디션 위드 앨리스’ 바디미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디판타지 리미티드에디션 위드 앨리스’ 바디미스트 2종은 바디판타지의 베스트 향기인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향의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와 부드럽고 깨끗한 비누향의 ‘웨딩데이 판타지’로 구성돼 있으며, 대용량 236ml 사이즈로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된다. 바디판타지는 앨리스와 콜라보 리미티드에디션 바디미스트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바디판타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미티드에디션 위드 앨리스 바디미스트 2종’ 구매 시 16% 할인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내 구매 인증 및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 쥬얼리 브랜드 로이드의 ‘앨리스 컬렉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바디판타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0 15:00
  • 수박은 깍둑 썰기, 복숭아는 지퍼백에… 과일 신선하게 먹는 법

    수박은 깍둑 썰기, 복숭아는 지퍼백에… 과일 신선하게 먹는 법

    여름철에는 식품 보관 및 관리에 특히 더 유념해야 한다. 여름 제철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식품을 더 오래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보관법을 살펴봤다. ◇오이 오이는 하나씩 신문지로 돌돌 말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비닐에만 넣어 보관할 때보다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찬 공기에 그냥 닿으면 표면의 수분이 쉽게 손실된다. 신문지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고 찬 공기를 차단해 오이 보관에 효과적이다. 신문지가 없다면 키친타월로 대신할 수 있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어 보관하는 게 좋다. 꼭지를 떼어내면 표면에 상처가 덜 생기고, 부패균이 덜 생성되기 때문에 방울토마토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꼭지를 뗀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꼭지가 있는 것보다 저장 기간 중 상품성을 유지하는 비율이 약 60% 더 늘어났다. ◇복숭아 복숭아는 냉장 보관보다는 선선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온도가 낮아지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온 보관 시, 벌레가 꼬이고 빠르게 익는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되 먹기 약 한 시간 전에 미리 꺼내놓으면 단맛을 좀 더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다. ◇수박 수박 구매 후 반으로 잘라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세균 오염도를 증가시키는 잘못된 방법이다. 실제 2015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실험한 결과,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 수박 표면부의 최대 세균 수는 초기농도 대비 약 3000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cm 잘라낸 심층부의 최대 세균 수도 초기농도 대비 약 580배 더 많았다. 세균이 많으면 배탈,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수박은 깍둑썰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관한 수박의 7일 평균 세균 수는 랩으로 덮어둔 수박의 100분의 1 수준이었다. 깍둑썰기 전 수박 껍질에 남아 있는 세균이 과육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수박 껍질과 칼을 깨끗이 씻는 게 좋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14:54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오리고기 '이 과일'에 재우면 부드럽고 맛있어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오리고기 '이 과일'에 재우면 부드럽고 맛있어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돼지고기나 쇠고기보다 20% 이상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 다 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칼슘·철·인·비타민B·비타민C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다. 체내 오염 물질 제거와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비타민A 함량은 다른 육류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고기와 좋은 궁합 - 부추·무화과 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찬 성질인 오리와 달리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이 되면서 균형이 잘 맞는다. 또 부추는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맛을 더 돋운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부추 무침이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리고기는 무화과와도 잘 어울린다.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 속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로 인해 육질이 연해지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오리 가슴살이 퍽퍽한데, 무화과를 갈아 함께 재워 두면 육질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풍미가 향상된다. ◇오리고기와 나쁜 궁합 - 자두 자두는 오리고기와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는 화학반응이 강할 뿐 아니라 생으로 먹으면 냉한 성질을 띤다. 오리고기 역시 성질이 차기 때문에 둘을 함께 먹으면,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복통과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리고기를 먹을 때는 냉면, 아이스크림 등의 찬 식품이나 찬 성질을 가진 식품은 피하는 게 좋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14:07
  • 식사 자세가 음식만큼 중요… 맛·섭취량 결정한다

    식사 자세가 음식만큼 중요… 맛·섭취량 결정한다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자세로 먹는지도 중요하다. 식사 자세가 음식의 맛과 식사량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떤 자세로 음식을 먹어야 할까. ◇식사 자세가 음식 맛과 섭취량에도 영향 최근 어떤 자세로 음식을 먹는지가 섭취하는 음식의 맛과 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팀은 350명의 연구 참여자를 서 있는 그룹과 앉아 있는 그룹으로 나눴다. 이후 현지에서 구워진 브라우니를 제공해 먹게 한 뒤, 맛을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앉아서 브라우니를 먹은 그룹이 서서 먹은 그룹보다 브라우니가 맛있었다고 평가했다. 주목할 것은 레시피를 바꿔 소금 4분의 1컵을 추가해 맛이 떨어지게 만들자 서서 먹은 그룹은 상대적으로 차이를 잘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 식사 자세는 음식의 온도 인식과 섭취량과도 관련이 있었다.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마시도록 했는데, 서서 커피를 마신 그룹은 앉아서 마신 그룹보다 커피의 온도에 둔감하게 반응했고, 섭취량도 더 적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가 서 있는 자세로 식사하는 것이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서 있으면 중력이 혈액을 몸의 아래로 밀게 되는데, 이는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가속화시킨다. 그러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을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농도가 증가한다. 이러한 과정은 감각 민감도를 떨어뜨려 음식의 맛, 온도 인식 저하와 섭취량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졌다. 연구팀은 식사를 제대로 즐겨 하고 싶다면 앉은 자세로 식사할 것을 권장했다. ◇건강 지키며 즐겁게 식사하는 자세 그렇다면 식사 시 어떤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 식사는 식탁에서 앉은 자세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자 뒤쪽에 엉덩이를 붙이고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한다. 허리는 곧게 펴고, 식탁과 살짝 거리를 두고 앉는다. 제대로 된 자세가 뒷받침돼야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며 먹을 수 있고, 먹은 후에도 소화가 원활히 이뤄진다. 선 채로 식사하면 식사에 집중하기 힘들어 식사 속도를 높이고,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도 좋지 않다. 혈액순환과 위장 운동을 방해해 소화가 잘되지 않으며,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좋다. 식사 시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식사 집중도가 떨어지면서 음식물을 대충 씹어 삼키거나 음식을 더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위에 부담을 줘 속 쓰림이나 복통,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편안한 상태에서 바른 자세로 현재 배가 얼마나 부른지 인식하며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하도록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13:35
  • 경희대한방병원 김규석 교수팀, 여드름 치료 한약제제 ‘청상방풍탕’ 효과 입증

    경희대한방병원 한방피부센터 김규석 교수팀이 임상연구를 통해 청상방풍탕의 여드름 증상완화 및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연구명은 ‘여드름 환자에서의 청상방풍탕의 염증 및 얼굴 열감 억제 효과 무작위 대조군 이중맹검 임상연구‘로 보완대체의학의 SCI급 국제학술지인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 6월호에 게재됐다. 본 연구에서 ‘청상방풍탕’은 염증성 여드름 병변 및 안면 열감에 대해 억제 효과를 보였다. 특히, 대상자를 세분화한 후 효과를 비교해본 결과, 붉은 염증성 여드름이 심하거나 생리에 여드름이 영향 받는 환자군에게 더욱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한방피부센터 김규석 교수는 “청상방풍탕의 활용도에 비해 효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가 부족했던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는 여드름 환자의 유형별 치료에 유의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 임상시험 인프라구축사업의 세부 과제인 ‘한의약 임상시험 방법개발 및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과제로 진행됐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0 13:20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30) 무릎 근력 운동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30) 무릎 근력 운동

    허벅지 근육이 두꺼운면 오래 삽니다. 무릎 통증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허벅지 근육 운동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정형외과운동법, katemangostar, Jcomp, Freepik, BodyParts3D/Anatomography. tetedelacourse, Everkinetic, PIXNIO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6/10 11:03
  • 토마토 주스의 기적… 혈압·콜레스테롤 낮춰준다

    토마토 주스의 기적… 혈압·콜레스테롤 낮춰준다

    무염 토마토주스를 하루 한 컵 정도 마시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48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 염분이 없는 토마토주스를 섭취하도록 한 뒤, 매일 토마토주스 섭취량과 건강 상태 변화를 기록하게 했다. 1인당 하루 평균 섭취량은 215mL였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과 마지막에 참여자들의 혈압, 중성 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공복 혈장 포도당 수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측정했다.그 결과, 고혈압이 있거나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94명의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시작 시 평균 수축기 혈압은 141.2mmHg이었는데, 연구 후 137mmHg으로 감소했다. 평균 이완기 혈압도 83.3mmHg에서 80.9mmHg으로 떨어졌다. 이는 성별, 연령대와는 관계없이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졌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125명에게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3.3% 낮아졌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다.연구팀은 “토마토에는 건강에 유익한 여러 생리 활성 성분이 포함돼 있다”며 “특히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은 LDL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항염증 효과 등을 가져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식품 과학과 영양(Food Science & Nutrition)’에 발표됐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10:56
  • 감염 시 10명 중 1명 사망…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보

    감염 시 10명 중 1명 사망…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보

    인천광역시는 5월 29일 법정전염병인 수막구균성 수막염으로 의심되는 환자 2명이 신고됨에 따라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은 사망해 역학조사 중이며, 다른 1명은 5월 31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현재 2차 검사를 실시 중이다.◇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치사율 높고 치명적 후유증 남겨세균성 뇌수막염의 한 종류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어떤 감염성 질환보다도 환자를 빠르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 시 적극적인 치료에도 10명 중 1명은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매우 높고, 완치되더라도 생존자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청각상실, 신경손상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평소 면역을 획득해두는 것이 좋다. 수막구균 보균자는 인구의 5~10%로 알려져 있으며, 수막구균은 수막구균 보균자와 입맞춤, 재채기, 기침, 컵이나 식기를 공유하는 일상적인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갑작스런 두통과 38도 이상의 고열, 목이 뻐근한 증상으로 감기와 비슷한데, 메스꺼움과 구토가 동반된다면 뇌수막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올해 들어 국내 보고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감염자는 9명으로 환자 중 8명이 10대~20대였다. 학교생활, 수련회, 기숙사 생활 등 단체생활이 잦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이라도 면역력이 약하거나 군대, 기숙사 등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 아프리카, 중동 지역으로 출장이나 여행을 떠나는 경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수막구균 백신 접종 또는 예방화학요법(항생제 치료)이 권고된다.◇4가 수막구균 백신 접종으로 예방 가능국내 허가된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은 사노피 파스퇴르의 ‘메낙트라주’ 등 총 2종이 있다. 메낙트라주는 40년 이상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백신 개발 역사를 가진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수막구균 DT-단백접합 백신으로, 2005년 세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출시된 이래 전 세계 56개국 이상에서 9400만 도즈 이상(2017년 5월 기준) 이 공급됐다. 또한 장기적 유효성 평가 연구를 통해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메낙트라주는 생후 9~23개월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2세 이상 유아부터 55세 성인까지는 단 1회 접종하면 주요 혈청형 4가지(A, C, Y, W-135)에 의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혈청형 A와 C가 주로 분포한다 밝혀졌는데, 메낙트라주는 우리나라에서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 백신 중 유일하게 생후 9~23개월에서도 혈청형 A에 대한 효능 및 효과를 입증 받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0 10:51
  • '단짠'에 빠진 당신,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

    '단짠'에 빠진 당신,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

    “달고 짠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신입사원 최모(27)씨는 ‘단짠단짠’음식을 즐겨 먹는다. 퇴근 후에는 떡볶이, 닭발과 같이 맵고 짠 음식을 찾는다. 짠 음식을 먹은 뒤 달달한 디저트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런 최씨는 최근 극심한 변비로 고통 받고 있다. 화장실에 가도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나오는 법이 없다.최씨처럼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변비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유행처럼 번진 ‘단짠단짠’ 위주의 식습관 때문일 수 있다. 특히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은 수분을 빨아들여 소화장애와 변비를 유발한다. 이뿐 아니라 초콜릿, 과자, 설탕 등과 같이 ‘단순당’의 섭취는 변비에 최대의 적이다. 짠 음식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몸속 수분을 감소시켜 변비를 유발한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0 10:46
  • 홍선영 7kg 감량… 목표 59.9kg까지 도달하려면 '이렇게'

    홍선영 7kg 감량… 목표 59.9kg까지 도달하려면 '이렇게'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병원을 찾아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홍선영은 “어제 오전 10시 오트밀과 김치를 마지막으로 음식물 섭취를 안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7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목표 몸무게가 59.9kg이라고 밝혔다. 체중 감량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요요현상 극복이다. 체중이 한 번 늘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원래 몸무게로 늘어나려는 성질이 있다. 한 음식만 먹거나 식사량이 지나치게 적은 경우에는 요요현상이 동반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영양분 공급이 일정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요요 없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점진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 무조건 굶거나, 지나치게 적게 먹거나, 급하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식습관 관리와 함께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아 요요 현상이 안 온다. 이러한 방식으로 6개월 이상 올바르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다이어트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10:18
  • 최민환 논란 사과… 아이 안고 시구, 왜 위험할까?

    최민환 논란 사과… 아이 안고 시구, 왜 위험할까?

    아이를 안고 시구를 하다 논란이 일었던 가수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SNS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최민환은 9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얼마 전 시구하는 과정에 있어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며 “연습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고민도 많았으나 결론적으로 저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로서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민환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전에 시구에 나섰다. 그는 아기 띠를 이용해 아기를 안고 있었으며, 그 상태로 공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아들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되며 안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아이를 흔드는 행위는 왜 위험할까? 만 2세 이하의 아이는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근육과 뇌 사이의 혈관이 아직 덜 발달돼 손상 받기 쉽다. 특히 앞뒤로 흔드는 것은 금물이다. 이로 인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발생하면 약 30%가 사망하고, 생존자의 약 60%는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과 같은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어른의 머리 무게는 자기 체중의 약 2%지만, 유아는 자기 체중의 약 10%나 된다. 유아는 몸에 비해 머리가 훨씬 무겁고,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근육도 제대로 발달돼 있지 않아 머리를 가누기 어렵다. 그리고 뇌에 있는 혈관도 아직 덜 발달돼 손상 받기 쉽다. 두개골과 뇌 사이는 척수액으로 가득 차있고, 그 사이로 뇌혈관이 지나간다. 아이를 심하게 흔들면 그 충격이 그대로 머리에 전달된다. 심한 경우, 뇌출혈과 망막출혈 그 외 골절 등 복합적인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다만 머리에 손상을 입히는 힘의 정도는 아이를 달랠 때 가볍게 흔드는 정도의 힘으로는 생기지 않으며, 대개 20초 이내로 40~50회 강하게 흔들었을 때 생긴다. 특히 앞뒤로 흔들 때는 더 심한 충격을 받는다.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아이의 머리는 연약하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머리와 목을 잘 보호해줘야 한다. 달래주거나 놀아준다는 이유로 절대 심하게 흔들어선 안 된다. 아이를 공중에 던졌다 받는 것, 아이를 무릎 위에 놓고 반복적으로 툭툭 치는 것, 아이를 업거나 안은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 등은 모두 위험하다.
    소아청소년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10:06
  • 한양대구리병원 박종은 교수, 대한진단유전학회 '우수연제상'

    한양대구리병원 박종은 교수, 대한진단유전학회 '우수연제상'

    한양대구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종은 교수가 지난 5월 29일~30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 부문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발표의 제목은 Genomic Analysis of Korean Patients with Microcephaly(한국인 소두증 환자의 유전학적 분석)이다. 한국인 소두증 환자의 유전학적 원인을 엑솜 염기서열분석(exome sequencing)과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 (chromosomal microarray)를 이용하여 분석, 한국인 소두증 환자는 타 인종과는 다른 유전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박종은 교수는 “한국인 소두증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상염색체 우성 유전자의 비중이 높으며 부모에게서 유전자 변이를 직접 물려받는 경우보다 자녀 세대에서 새롭게 유전적 이상이 생기는 변이가 많았다"며 "해외 소두증 환자의 경우 각각의 부모로부터 하나씩 질병 유전자 변이를 물려받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이 많은 것과는 달라, 향후 한국인 소두증 환자의 유전학적인 진단과 유전 상담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은 교수는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임상 조교수 재임 중이며, 대한진단검사의학과 정회원, 대한진단유전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0 09:49
  • 바이크림, 비타민C 효과 높인 ‘압타민C’ 화장품 출시

    바이크림, 비타민C 효과 높인 ‘압타민C’ 화장품 출시

    국내 뷰티 브랜드인 바이크림(bycream)은 특허물질인 압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 ‘압타민C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 크림, 앰플,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쇼핑과 온라인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압타민C는 비타민C의 산화를 대폭 지연시켜 몸속 활성 산소를 억제,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은 물론 미백, 탄력, 항염 등 비타민C가 가지고 있는 효능을 크게 향상시킨 DNA 물질로,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로서 가치가 높다. 현재 미국과 한국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돼 기능성 화장품을 시작으로 의약품과 생활용품 분야의 다양한 항산화 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바이크림은 맞춤형 크림 전문 브랜드로서 신물질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바이크림 관계자는 “압타민C 미라클 라인은 국내 첨단 바이오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코스메슈티칼(Cosmeceutical)제품”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10 09:46
  • 비행기에 인슐린 갖고 타고, 골프는 새벽에

    비행기에 인슐린 갖고 타고, 골프는 새벽에

    당뇨병은 합병증 때문에 무섭다. 끈적해진 혈액이 온몸의 혈관과 신경세포를 병들게 한다. 특히 여름엔 탈수 위험이 있어 운동도 마음 놓고 못하고, 갈증이 나도 음료수 한 잔 마음 놓고 못 마신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도 생활 요령을 제대로 알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바캉스 이렇게여름 휴가를 갈 때는 '당뇨병 인식표' 지참하는 게 좋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 '당뇨병 환자 인식표' 카드를 가져간다. 대학병원급에서는 자체 제작한 카드를 나눠준다. 항공권을 예약할 때 자신이 당뇨병이라고 알리면, 당뇨식을 준비해 준다.시차 따라 약 복용 다른데, 아침에 한 번 혈당강하제를 먹는 사람은, 12시간 이상의 시차가 있는 곳으로 가면 출발일에 약의 절반을 먹고 나머지는 도착해서 바로 먹는다. 시차가 12시간 이내이면 여행지 시각에 맞춰 아침에 먹으면 된다. 식사 전후에 약을 먹는 사람은, 시차와 상관없이 여행지의 식사 시간에 맞춰 복용하면 된다.인슐린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섭씨 25도 이상이면, 인슐린을 냉각지갑이나 보온병에 넣어 둔다. 비행기 화물칸이나 승용차 트렁크에 실으면 안 되고, 직접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인슐린 주사기는 탑승수속 시 당뇨병 진단서를 보여주면 기내에 갖고 들어갈 수 있다. 외국으로 휴가를 가면, 귀국편에도 휴대해야 하므로 영문진단서를 끊어 가는 게 좋다.◇운동은 꾸준히당뇨병 환자는 아무리 더워도 운동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 말초 혈관의 혈류량을 늘리고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물 속에서도 땀이 나지만, 수영하는 사람은 못 느낀다. 땀으로 탈수가 돼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 20분마다 물 바깥으로 나와 물을 마신다. 반면, 수영을 너무 오래 하면 오히려 저혈당이 되는데, 수중에서 갑자기 저혈당 상태에 빠지면 더 위험하다. 수영은 최장 1시간 정도만 한다.실내 근력운동은 필수다. 에어컨이 나오는 헬스클럽에서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려면 근력을 키워서 근육이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을 늘려야 한다. 망막합병증이 있는 사람은 운동기구를 무리하게 들지 말고 수시로 숨을 골라서, 안압 상승으로 인한 망막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골프는 새벽이 좋다. 한낮 더위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골프는 새벽 티업을 해서 오전 중에 끝낸다. 발을 보호해야 하므로, 페어웨이에서 걷지 말고 카트로 이동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0 07:30
  • 지루한 출퇴근길, 근육 '빵빵' 만드는 시간으로

    지루한 출퇴근길, 근육 '빵빵' 만드는 시간으로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이미 운동 효과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의 신체 활동 수준이 비슷하다고 나온 적이 있다. 체중 70㎏인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10분 동안 빨리 걷고 1분 동안 계단을 이용하면 약 40㎉가 소비돼 10분 동안 조깅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버스나 지하철 타는 시간을 운동하는 시간으로 바꿔주는 마법같은 습관을 소개한다.◇종아리 근육 단련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뒤에 붙이고 힘을 주어 밀거나,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뒤로 살짝 들고 까치발 자세를 잠시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종아리 근육이 단련된다.◇무릎 근육 단련양발에 체중이 반씩 실리도록 중심을 잡은 후 뒤꿈치를 끝까지 들어 올렸다가, 무릎에 5초간 힘을 준 후 내려준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무릎 근육이 단련된다. 이때 포인트는 힘을 무릎에 주는 것이다.◇발목 근육 단련발뒤꿈치를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목하면 발목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팔 스트레칭양팔로 손잡이를 잡고 좌우로 번갈아 가며 힘을 줬다 뺐다 반복하면 팔은 물론 어깨까지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6/10 07:15
  • 하루만 써도 세균 득실… 수건 올바른 관리법은?

    하루만 써도 세균 득실… 수건 올바른 관리법은?

    수건은 매일 우리 얼굴과 몸에 닿는 물건 중 하나다. 그런데 수건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수건에 얼굴을 닦으면서 피부 각질과 피부세포, 피지, 각종 분비물과 더불어 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옮겨가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건을 걸어두는 욕실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미생물의 생장 증식이 활발해지기 쉬운 환경이다.따라서 제대로 된 수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수건은 단독 세탁이 권장된다. 다른 세탁물과 한데 넣어 빨지 말라는 의미다. 수건에는 올이 매우 많은데,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할 경우 올 사이마다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달라붙는다. 마찰되면서 수건의 올이 풀어지기도 쉽다. 또 수건을 세탁할 때는 너무 많은 양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섬유 유연제는 수건의 섬유를 약하게 만들고 흡수력을 저하시켜 수명을 단축시킨다. 세탁 후에는 방치하지 말고 즉시 탁탁 털어 건조하도록 한다.욕실에 수건을 걸어둘 때 겹쳐 걸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수건을 접어서 걸거나 두 장 이상의 수건을 겹쳐 두면 습기가 차면서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한다. 수건을 걸 때는 통풍이 잘되도록 펴서 걸어야 한다. 더불어 수년간 수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건에도 수명이 있다. 권장 사용 기간은 1~2년 이내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수건의 섬유가 망가져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07:00
  • 물에 씻으면 오히려 안 좋은 식재료 4가지

    물에 씻으면 오히려 안 좋은 식재료 4가지

    음식을 먹기 전, 재료를 깨끗이 세척해 조리하는 게 위생상 좋다는 건 상식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물에 씻으면 오히려 몸에 유해한 식품도 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달걀달걀을 물에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더 위생적이고 안전할 거라는 생각에서다. 그런데 달걀을 물에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파괴되면서 세균을 포함한 오염 물질이 내부로 흡수될 수 있다. 그러면 달걀이 쉽게 변질된다. 달걀이 깨끗하지 않다면 청결한 상태의 마른행주로 오염 부위만 간단히 닦아낸 후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는 물로 씻지 않아도 된다. 육류를 물에 씻는 과정에서 각종 박테리아가 주변으로 퍼지는데, 고기를 씻은 물이 채소나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재료에 튈 경우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생닭에는 캠필로박터균이 있는데, 닭을 씻는 과정에서 다른 식자재에 튀면 식중독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캠필로박터균은 70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1분 이내에 사멸하므로 끓는 물에 가열하면 세균이 제거된다.◇파스타파스타에는 소스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녹말 성분이 있다. 그런데 파스타를 물에 씻어 조리하게 되면 녹말 성분이 제거된다. 이로 인해 소스가 파스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파스타 요리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버섯버섯을 물에 헹구면 유익한 성분이 손실되기 쉽다. 버섯에는 항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물에 쉽게 녹는다. 영양뿐 아니라 맛도 저하된다. 버섯은 물을 쉽게 흡수해 물에 헹구거나 담가 놓으면 탄력이 줄어들고 식감이 떨어진다. 물에 담가 불려야 하는 말린 표고버섯도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거나 장시간 삶지 않도록 한다. 버섯은 씻지 않고 조리해도 되지만, 정 씻고 싶다면 물에 적셨다가 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이 묻어 있는 부위만 살살 닦아 털어낸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9 07:07
  • 피부질환이 발기부전 유발? 증상 어떻길래…

    피부질환이 발기부전 유발? 증상 어떻길래…

    성 기능 장애는 이전 까지만 해도 중년 이상의 나이가 많이 든 사람들만 고민하는 문제라고 여겨졌지만, 최근엔 20~30대 남성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대표적인 남성질환의 하나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질환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성 성 기능 장애 역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됐다.남성들의 성 기능 장애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잦은 흡연이 이유가 되기도 하고, 유전적인 요인이나 고혈압, 당뇨 등 다른 질환에서부터 비롯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부 질환과 성기능 장애, 발기부전이 연관이 되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스페인 그라나다대학병원 피부과 알레한드로 몰리나 레이바 교수팀은 건선과 발기부전, 성 기능장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연구 대상은 건선 환자 5만 2520명, 정상인 180만 6022명으로 총 28건의 연구를 거쳐 분석을 했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으로 꼽히는 것으로 붉은색 반점이 나고 피부 각질이 비늘처럼 일어나게 되며 발진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선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발기부전과 같은 성 기능 장애가 5.5배나 더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불안증세, 우울증, 건선성 관절염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성 기능 장애에 관한 위험이 더 컸다.이는 이전 타이페이 의대 연구팀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도출한 적이 있다. 발기부전을 앓는 남성 4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발기부전을 가진 사람 중 60%가 이전에 습진과 건선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앓았던 병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팀에 의하면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염증이 피부뿐 아니라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발기부전 증상이 유발된다고 한다.이처럼 발기부전에 이르는 경우는 굉장히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그에 적합한 치료가 요구된다. 발기부전 치료 시에는 약물이나 주사 치료를 시행하거나 정도에 따라서는 보형물 삽입 수술과 같은 수술 치료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발기부전 치료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음경 보형물 삽입술이며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은 안전하고 수술 후 자연스럽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그만큼 수술기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보형물 삽입술을 원하는 환자라면 보형물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과 의사를 찾는 것이 안전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6/09 07:00
  • 임신 여부 빠르게 확인하려면?

    임신 여부 빠르게 확인하려면?

    임신 초기에 임신인 줄 미처 모르고 약물 복용, 방사선 검사,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빠르게 세포분열 중인 초기 태아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그래서 임신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해 채혈 없이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임신 테스트기(간이 임신 진단기기)는 편리한 반면, 혈액 진단보다 수 일 늦게 양성반응이 나타나고, 기기에 따라 생리 예정일이 지나야 임신이 확인될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정확한 임신 진단을 받으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의도역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수정란이 착상될 때 혈액 속 태반의 영양막 세포에서 만들어내는 호르몬인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 농도가 상승하는데, 이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임신테스트기다"라고 말했다. 혈액 검사를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배란 6~12일 후인 착상 시기에 검출할 수 있고, 소변을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혈액에서 검출되는 것보다 2~3일 후부터 검출 가능하다.기존의 혈액검사는 호르몬 수치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4일 걸렸다. 최근에는 병원 진료 시간을 자주 내기 어려운 직장 여성들도 한 번 방문으로 샘플 채취와 호르몬 수치로 임신 확진까지 15분이면 충분한 진단기기가 임신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조혜진 원장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려면 계획 임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계획 임신은 더 조심해야 할 임신 초기에 약물, 알코올, 흡연, 스트레스, 방사선 등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도 임신 초기에는 적절한 영양공급과 휴식 등이 필요하므로, 임신을 빨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6/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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