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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 걷던 러시아 환자, 순천향대부천서 수술 후 보행

    못 걷던 러시아 환자, 순천향대부천서 수술 후 보행

    반년 동안 원인 모를 통증과 강직으로 다리를 못 펴 보조기에 의존하던 러시아 환자가 순천향대부천병원에서 수술 후 다시 걷게 됐다.쉬꼴늬 게르만(만 48세, 남)은 지난해 11월부터 다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졌다. 이후 반년 동안 러시아 콤소몰스크 현지 병원과 한국을 비롯한 해외 병원 등을 전전하며 각종 검사와 한 차례 수술, 척추 주사 등을 받았다. 하지만 고관절이 펴지지 않는 증상이 악화되면서 보조기 없이는 걸을 수 없게 됐다.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쉬꼴늬 게르만은 순천향대부천병원을 찾았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우수한 치료 능력과 국제 의료서비스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병원이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만 외국인 환자 2만여 명이 방문했다.쉬꼴늬 게르만은 다리가 펴지지 않아 MRI 검사기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결국 어렵게 시행한 CT 검사에서 복부와 골반에 종양을 각각 발견했다.종양이 골반 내부와 근육 경계부, 신경과 혈관의 뒤쪽에 있어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와 외과 임대로·김태형 교수가 두 차례에 걸친 협동 수술을 진행했다.현재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중인 쉬꼴늬 게르만은 빠르게 회복해 다리 통증이 사라지고, 보조기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됐다.쉬꼴늬 게르만은 “두 발로 다시 걷게 해준 임수빈·임대로·김태형 교수, 공항에 마중 나와 입원부터 병원 생활까지 도움을 준 외국인 코디네이터 직원들 모두 감사하다”며 “순천향대부천병원 방문이 내게는 큰 행운”이라고 밝혔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8:19
  • 이상화·강남 10월 결혼, 허리 건강은 챙기셨나요?

    이상화·강남 10월 결혼, 허리 건강은 챙기셨나요?

    빙속여제 이상화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10월 결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상화와 강남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화·강남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한 뒤 지난 3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이상화·강남처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결혼식 준비에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런데 예비 부부들이 놓치기 쉬운 것이 있다. 바로 '허리' 건강이다.예비 부부는 허리 건강에 취약하다. 여성들의 경우 예쁜 드레스를 입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 허리 건강을 잃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에너지 섭취량을 갑자기 줄이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심각한 골 손실을 겪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척추에 압박이 가중돼 척추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남성의 경우에도 허리 건강이 위협받는다. 청첩장을 돌리거나 예비 신부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지나친 음주를 하게되기 때문이다. 과음을 하면 우리 몸은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단백질을 소비한다. 이때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로 향하는 단백질이 상대적으로 줄어 요통이 생기고 심한 경우 허리디스크까지 겪게 된다.척추 건강은 부부관계, 출산, 노후에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리 관리해야 한다. 자신의 허리 상태는 집에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먼저 다리를 번갈아 가며 들어 올리는 것으로 허리디스크를 점검해볼 수 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 뒤 무릎을 곧게 편다.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를 서로 번갈아 가며 들어올리면서 몸의 감각을 느낀다. 만약 엉덩이에서부터 무릎, 장딴지, 발등 쪽으로 당기는 증상이나 통증이 느껴지고, 한쪽 다리를 들 수 있는 각도가 반대편과 차이가 난다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만일 허리디스크 등 허리 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7:06
  • 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 혈관 건강하게 지키려면?

    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 혈관 건강하게 지키려면?

    9월 4일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콜레스테롤은 신체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호르몬과 세포막을 구성하고, 소화에 필요한 담즙산을 만드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콜레스테롤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일명 '나쁜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 안으로 들어가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동맥경화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협심증, 말초혈관질환, 동맥경화성 망막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이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2005년, 현대인에게 주로 발병하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콜레스테롤의 날을 지정하고, 건강한 혈관 만들기 5계명을 발표했다. 5계명은 다음과 같다.
    심혈관일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6:18
  • 식약처, "희귀 암 우려 '엘러간 유방보형물' 안전 대책 마련"

    식약처, "희귀 암 우려 '엘러간 유방보형물' 안전 대책 마련"

    국내에서 엘러간 사(社) 유방 보형물을 이식 받은 환자에게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방 보형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방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은 면역체계와 관련된 희귀 암의 한 종류다. 유방암과는 관련이 없으며 의심 증상으로는 장액종(조직액이 특정 장소에 고여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것)으로 인한 유방 크기 변화, 피막에 발생한 덩어리나 피부 발진 등이 있다.식약처는 의료기관에 엘러간社 거친 표면 제품 사용 환자 현황을 제출하도록 하고, 폐업 의료기관의 경우 보건소 협조를 통해 이식환자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대상 환자에게 해당 정보를 개별 통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엘러간 사의 보형물을 이식받은 환자 중 증상이 없을 경우 예방 차원의 제거는 권고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방 크기의 변화 ▴딱딱한 덩어리 만져짐 ▴피부 궤양 ▴발적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료 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이식 1년 후 매년 1회의 정기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또한 식약처는 유방 보형물 이식 환자가 안전성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엘러간社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 이식환자를 위한 종합안내’ 사이트를 식약처 홈페이지에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8월 27일 기준, 엘러간社의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은 미사용 제품 약 9800개 중 약 99%(9700개)가 회수 완료된 상태다.한편 식약처는 엘러간社에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확진, 의심, 예방 차원의 단계별 보상 대책을 마련해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며, 이르면 9월 중 업체가 제시한 보상대책을 복지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 검토 후 확정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향후 제도개선 등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에 유통량, 부작용 보고 등이 많은 제품을 우선으로 하여 의료기관의 사용 기록을 매달 보고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라며 "의료기기 피해에 대한 원활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피해 보상제도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6:13
  • 심·뇌혈관질환 예방하려면, '혈관 숫자' 알아두세요

    심·뇌혈관질환 예방하려면, '혈관 숫자' 알아두세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2위는 심장 질환(10.8%), 3위는 뇌혈관질환(8%)이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자기 혈관의 숫자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기혈관 숫자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 수치를 알고 관리해야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다.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2017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30대 고혈압 유전자 중 의사로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은 비율, 즉 고혈압 인지율은 19.5%에 그쳤고, 30대 당뇨병 인지율도 36.4%에 그쳤다. 40대도 고혈압 인지율은 44%, 당뇨병 인지율은 52.4%로 낮았다.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는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것이다.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젊은 나이라고 해도 안심하지 말고,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녀야 한다. 또한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꾸준한 정기 검진이 필수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 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 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와 더불어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와 8개 전문학회가 2008년 공동으로 제정한 생활수칙은 다음과 같다.[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심혈관일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5:01
  • 울퉁불퉁한 손톱은 '건선', 갈라진 손톱은 '진균증' 의심

    울퉁불퉁한 손톱은 '건선', 갈라진 손톱은 '진균증' 의심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피부에 작은 뾰루지만 생겨도 약을 바르는 등 빠르게 대처한다. 하지만 실제로 손톱의 변화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손톱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것이 좋다. 손톱이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손톱 모양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이지만, 손톱의 상태가 예전과 다르게 변했다면 특정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손톱이 나타내는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봤다.◇창백하고 흰 손톱손톱 색이 창백해지거나 흰빛을 띠는 것은 나이를 먹으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심부전, 간 질환, 영양실조가 있는 환자들에게서 손톱이 창백해지는 현상이 발견되기도 하므로 이와 같은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흰빛의 가로줄이 생겼다면 극심한 피로나 빈혈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테두리가 어둡고 중앙이 흰색인 손톱손톱의 가장자리가 어두운 빛을 띠고 손톱 중앙이 흰색으로 변했다면 간 건강이 악화된 것일 수 있다. 의심할 수 있는 간 질환으로는 대표적으로 A·B·C형 등의 간염이다. 간염일 경우 손상된 간세포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더불어 손가락에 황달기가 있는 것도 간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신호다.◇푸르스름한 손톱손톱이 푸르스름하게 변한 것은 신체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폐가 감염되는 폐렴 등의 질환 때문일 수 있다. 폐 질환의 경우 중증으로 발전하면 치료하기 어려우므로 적절한 시기에 검사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푸르스름한 손톱은 당뇨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표면이 울퉁불퉁한 손톱손톱 표면이 물결 치듯 울퉁불퉁하다면 건선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이때에는 손톱 색도 함께 변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건선일 경우 손톱 밑의 살 색깔이 붉은 갈색을 띤다. 외상은 손톱 건선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손톱을 다듬거나 일을 할 때 손톱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금이 가거나 갈라진 손톱손톱에 금이 가거나 자주 갈라지는 사람이라면 갑상선 질환은 의심해볼 수 있다. 손톱 색이 노란색을 띠면서 갈라진다면 진균증일 가능성도 있다. 진균증에 걸리면 손톱 밑바닥이 살 속으로 파고들거나 손톱이 두꺼워지고 흔들릴 수 있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바로 병원에 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비타민A나 비타민B,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에도 손톱에 금이 갈 수 있다.◇손톱 주위가 부어오르는 경우손톱 주변 살이 부어오르거나 빨갛게 변했다면 손톱이 이동하며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손톱이 들뜨면서 움직이는 이유는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 때문이다. 루푸스는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자가면역이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피부, 신경, 신장, 폐 등 신체 곳곳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검은 줄이 생긴 손톱곰팡이에 감염됐거나 영양 결핍으로 손톱에 흑색 선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흑색 선이 갑자기 짙어지거나 변한 부위가 점점 커지고 불규칙한 색을 띠면 악석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인해 생긴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은 질병이다. 조기진단을 통해 병변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4:30
  • 10대 때 피임약 복용, 성인기 우울증 위험 높여

    10대 때 피임약 복용, 성인기 우울증 위험 높여

    10대에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면 성인이 됐을 때 우울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미국 여성 1236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경구피임약 사용 여부, 사용 시기, 우울증 정도를 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그 결과 10대에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적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약 3배로 높았다. 연구팀은 청소년기 경구 피임약 복용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지 못했다.피임약은 예상치 못한 임신을 예방하고, 호르몬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약이다. 하지만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도 피임약 복용이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덴마크의 연구 결과, 호르몬제제 피임법을 사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살 위험이 약 3배 높았다. 또한 경구피임약 중 프로게스테론만 들어 있는 제제를 복용하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혼합제제 복용보다 우울증 위험이 컸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평소 우울증을 겪는 여성이라면 의사와 상담 후 호르몬제제 피임법을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연구를 주도한 프랜시스 첸 박사는 "경구피임약을 사용한 피임법은 비교적 간단해 인기가 많지만,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 결정해야 한다"며 "젊은 여성의 피임법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아동심리학-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Child Psychology and Psychiatry)'에 게재됐다.
    정신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4:25
  • 침묵의 장기 '肝', 똑똑하게 관리하려면?

    침묵의 장기 '肝', 똑똑하게 관리하려면?

    간은 일명 '침묵의 장기'라 불린다. 오랫동안 손상이 진행될 때 까지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간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체내 필요한 단백질, 효소, 비타민을 합성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해독작용을 하는 기관으로 우리 몸의 면역방어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간과 관련된 질환으로는 A형 간염과 C형 간염이 대표적이다. A형 간염은 비위생적인 관리,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등을 통해 발생한다. 따라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이며, A형 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이라면 예방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형 간염은 불법 주사제 사용, 문신, 불법 피어싱, 위험한 성행위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간염은 간 경변에서 심하면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해 항체 검사, 불법 주사제 사용 금지, 깨끗한 위생관리, 안전한 성생활 등을 지킬 필요가 있다.간 건강을 위해 가장 피해야할 것은 술이다. 알코올은 간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되지 못하고 손상이 반복되면서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등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은 하루 소주 2잔 이하, 여성은 하루 소주 1잔 이하가 적당하다. 음주시에는 물과 안주를 충분히 섭취해 간 손상을 줄이고, 음주 후에는 이틀 이상 휴식 시간을 가져 간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평소 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하는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간세포 재생을 도와 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단백질 식품에는 달걀, 우유, 콩, 두부, 버섯, 닭고기, 소고기, 어류 등이 있다. 단, 동물성 단백질 섭취 시 닭 껍질이나 비곗살을 제거하여 지방을 적게 섭취하도록 한다. 만약 이전보다 심해진 피로, 식욕감퇴, 구역질, 구토, 복부 불쾌감 및 통증, 원인불명의 체중 감소, 황달, 잦은 코피, 잇몸 출혈, 부종, 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 등이 있다면, 이는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이므로 바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내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4:22
  • 고단백 음식, 자기 전에 먹어도 지방 연소 지장 없어

    고단백 음식, 자기 전에 먹어도 지방 연소 지장 없어

    다이어트를 할 때 항상 듣는 이야기는 '취침 전 금식'이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단백 음식의 경우 자기 전에 먹어도 지방 연소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플로리다 주립대 연구팀은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는 시간에 따라 지방 연소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은 운동을 한 후 취침 30분 전 단백질 쉐이크를 마셨다. 다른 그룹은 같은 양의 운동을 하고 30분 후에 단백질 쉐이크를 마셨으며, 취침 전에는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았다. 연구팀이 참가자들의 지방 분해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잠자리에 들기 전 단백질 섭취 여부는 지방 연소 정도에 차이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브리타니 앨먼 박사는 "자기 전에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문제가 없다"며 "그러나 자기 전 칼로리가 높거나 탄수화물,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지방 연소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고단백 음식이 지방 연소를 방해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 전 무절제한 섭취는 금물이다. 단백질은 분자구조가 복잡해 쉽게 소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산성이 강한 위산이 필요하다. 즉 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취침 전 단백질 섭취가 속 쓰림과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위산이 역류해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번 연구는 '영양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다이어트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3:21
  • 권민중 얼굴화상, 흉터와 근육 회복하려면 '이렇게'

    권민중 얼굴화상, 흉터와 근육 회복하려면 '이렇게'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최근 SNS를 통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권민중은 얼굴에 흉터 자국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권민중은 자신의 SNS에 "사실은 6월에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며 "눈가부터 양쪽 뺨 전체에 화상을 입었는데 그나마 응급조치를 빨리하고 다니던 병원원에서 꾸준히 치료해서 흉은 안 진다고 했다"고 말했다.얼굴화상의 경우 얼굴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지고, 얼굴윤곽 변형으로 눈, 코, 입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얼굴화상 후 흉터와 안면근육을 회복하기 위해선 '웃음' 치료가 도움이 된다. 대한화상학회 연구에 따르면 웃음치료가 안면부 화상 흉터 회복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색소침착과 미세 혈류량, 피부 탄력도 개선했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감소, 수면장애 개선에도 효과를 확인했다.만약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면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화상을 일으킨 증기, 물, 불 등과의 접촉을 피하고 시원한 물로 화상 부위를 씻어낸다. 통증이 줄어들면 깨끗한 마른 거즈 등으로 느슨하게 화상 부위를 덮어 상처를 보호해야 한다. 물집이 벗겨지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함부로 물집을 터뜨리는 것은 삼간다. 응급처치 이후에는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부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3:11
  • 블루베리 포함된 식단,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

    블루베리 포함된 식단,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비만 환자에게 블루베리 식단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대사증후군은 현대 사회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발생한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중지질이상 등의 질병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뇌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Sapienza) 대학교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비만 상태의 과체중 환자에 대한 파일럿 연구를 통해 블루베리가 풍부한 식사를 하면 제2형 당뇨병 물질이 감소하고 항염 물질인 사이토 카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고혈압, 중성지방혈증을 겪는 25~61세 비만 상태의 과체중 성인 5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식후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포화지방이 풍부한 고지방 고혈당 식사에 블루베리를 포함할 경우 제2 당뇨병 물질인 아세토아세테이트, 아세톤 및 석시네이트가 현저하게 감소했다. 또한 블루베리를 포함한 식사 후 특정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생되는 디메틸아민과 트리메틸아민이 유의미하게 줄고,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들은 블루베리에 함유된 항산화제가 산화 염증을 늦춰 대사증후군 환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 협회는 "다른 연구결과에서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식단은 산화 스트레스 염증을 완화하고 비만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며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 하루 한 컵의 블루베리를 규칙적으로 식단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학술논문 발행기관인 MDPI의 온라인 저널 '대사물질(Metabolites)' 7월호에 발표됐다.
    푸드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1:25
  • 율희 "쌍둥이 임신, 심한 입덧 속 행복하게 태교 중", 입덧 이겨내는 방법은?

    율희 "쌍둥이 임신, 심한 입덧 속 행복하게 태교 중", 입덧 이겨내는 방법은?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율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입덧이 너무 심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전했다.쌍둥이를 임신한 율희와 마찬가지로 임신 초기 임산부들은 입덧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임산부의 50~80%가 입덧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잇다. 입덧은 임신 중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이다. 주로 임신 5~6주 정도에 시작해 9~10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6~18주면 사라지지만 일부에서는 그 이후에도 입덧을 겪기도 한다. 입덧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태반에서 분비되는 융모막 호르몬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융모라는 조직이 발생하는데, 이 융모는 수정란에 영양 공급을 위해 융모성선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입덧이 생기는 것이다.입덧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입덧을 유발하는 특정 냄새나 음식 섭취를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입덧 기간 중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수분 보충을 위해 물도 조금씩 자주 마셔준다. 단 염분이 많은 식품은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만일 입덧 증상으로 탈수가 오거나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임신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0:29
  • 서현진 임신 근황 "배가 뭉쳐 스트레스", 배 뭉침 줄이려면?

    서현진 임신 근황 "배가 뭉쳐 스트레스", 배 뭉침 줄이려면?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근황 사진과 함께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진다"며 "26~29주 사이에 배가 뭉치는 증상이 일반적이라 하지만 워낙 활동량 많은 임산부, 요즘 빨빨거리고 못 다녀 스트레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가 한 시간 다녀온 것이 하루 스케줄 전부인데 집 도착과 동시에 완전히 뻗어서 골골대는 중"이라며 "무념무상"이라고 글을 남겼다.임신 중 배 뭉침이 생기는 원인은 ▲많이 걷거나 서 있고 활동량이 많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배뭉침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 편한 자세로 누워 복식호흡을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이 건강과 출산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무리한 운동은 배 뭉침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한다. 이 시기에 운동을 하고 싶다면 약한 강도의 요가가 권장된다.만일 ▲배 뭉침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출혈이 동반된다면 조산을 의심할 수 있으니 바로 산부인과에 방문해야 한다. 이런 자연조산은 신속하게 대처하면 막을 수 있다. 조기진통 억제제 주사를 맞고 활동량을 줄이는 등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임신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0:14
  • 민족 대명절 추석,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구매하려면?

    민족 대명절 추석,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구매하려면?

    민족 대명적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조금 이른 탓에 가족이나 주변인을 위해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추석 선물로는 육류나 과일류,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추석 선물로 올바른 건강식품 구매법을 알아본다.◇정부 인정 건강기능식품 선택하기'몸에 좋다'고 해서 모두 좋은 건강기능식품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식으로 인정한 제품만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다. 이렇게 분류된 제품 앞면에는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가 붙어있다. 이 마크가 없다면 안전성과 기능성을 보장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건강상의 피해를 보더라도 보상받기 어렵다.◇필요한 기능성인지 따져보기사람마다 체질이나 영양·건강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도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한다면 섭취할 사람을 고려해 필요한 기능성과 그에 맞는 원료가 함유된 제품을 선별해야 한다. 제품 뒷면의 '영양·기능 정보'를 보면 기능성 성분과 1회 분량, 섭취 방법, 섭취시 주의사항 등이 기재돼있으므로 구매 전 확인하면 좋다.◇허위·과대광고 주의하기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식품이므로 모든 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이라거나 기능성을 지나치게 장담한다면 과대 광고일 수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로부터 표시·광고 사전심의를 받는다. 허위·과대광고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제품이나 광고에 심의필 마크가 붙어있는지 확인한다.◇한글로 표기된 해외제품 선택하기건강기능식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대행 방식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 중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함유돼 있는 등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제품은 수입(제조) 업체명, 원재료명 등을 한글로 표시하므로 해외 제품을 고를 때 한글 표기 여부를 살펴야 한다.◇유통기한도 꼼꼼하게 챙기기건강기능식품을 단순 가공식품으로 여겨 유통기한 확인 및 준수를 소홀히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제품 기능성이 떨어지거나 섭취 시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섭취기간을 고려해 유통기한이 유효한 것을 고른다. 기한이 지난 제품은 가까운 약국 폐기함에 가져다 두거나 용기와 내용물을 분리해 처분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10:12
  • 비타민D부족,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위험 높여

    비타민D부족,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위험 높여

    비타민D가 부족하면 손 저림과 감각, 근력 저하를 유발하는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공현식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병원에 내원한 135명의 여성 환자(평균연령 56세)와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한 여성 135명(평균연령 55세)을 대상으로 비타민D 수치와 손목터널증후군 사이 연관성을 파악했다. 그 결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위험이 약 2.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은 갱년기 이후 손목터널증후군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데, 50세 이상 여성에서는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경우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위험이 약 1.8배 더 높았다. 50세 미만에서는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영향이 더욱 컸는데, 손목터널증후군 위험이 비타민D 결핍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약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손목터널증후군이 더 이른 나이에 발병한다는 것도 밝혀졌다.이후 연구팀은 비타민D와 손목터널증후군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했다. 보통 손목터널증후군에서는 손목 내 결체조직의 병적 변화가 나타나는데, 연구팀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은 52명의 환자 손목 내 결체조직 분석 결과, 손목터널증후군을 오래 앓았거나 신경 손상이 심한 환자일수록 결체조직 혈관내벽세포의 비타민D 수용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용체의 상향조절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는 혈관내벽세포와 결체조직의 증식을 유발해 터널이 비좁아져 손목터널증후군 발병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해주면 손목터널을 넓혀주는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주요 신경 중 하나인 정중신경이 좁아진 손목터널로 인해 압박돼 손가락 저림, 감각저하, 근육약화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당뇨병, 신장질환 등과 관련이 있지만 대부분 뚜렷한 원인 없이 발병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수가 2013년 16만 7000명에서 2017년에는 18만 명으로 7.4% 늘었다.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들은 주로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져 손이 저리거나 심한 통증으로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다. 손가락 감각이 떨어지고 힘이 약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된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근육 마비와 같은 장애가 남을 수 있어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연구를 진행한 공현식 교수는 "이번에 발표된 연구들은 상지의 대표적인 말초신경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과 비타민D의 연관성을 다방면으로 밝힌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비타민D는 뼈나 근육뿐 아니라 신경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되는 만큼, 음식과 일조량으로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Hand Surgery' 2016년 7월호, 2018년 3호, 2019년 8월호에 각각 게재됐다.
    정형외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09:59
  • 또래보다 빠른 아이, 방심하다 '덜 자란다'

    또래보다 빠른 아이, 방심하다 '덜 자란다'

    새학기가 다가오면 부모들은 유독 걱정이 많아진다. 또래보다 키가 작지는 않은지, 언어 습득이 늦은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 때문이다. 하지만 성장이 빠르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일까? 전문가들은 아이 건강을 중요시한다면, '빠름'보다 '올바른'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성장 빠른 아이, 눈에 띄게 달라 학교생활 어려움 겪을수도눈에 띄게 아이의 성장이 빠르다면 무조건 만족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또래보다 극명하게 빠르게 성장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성조숙증을 앓고 있는 아이의 성호르몬은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만든다. 결과적으로 어릴 때는 다른 아이들보다 크지만 성인이 됐을 때 키가 평균보다 작을 수 있다. 또한 또래 아이들보다 빠른 외형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혜운 교수는 "일반적으로 여아는 만 8세, 남아는 만 9세 미만의 시기에 유방 또는 고환이 발달하는 사춘기 현상이 나타날 경우 성조숙증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탓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심리적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성조숙증은 사춘기 상태에 대한 검진, 뼈 나이 검사 및 호르몬 혈액검사로 진단한다. 중추성 성조숙증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성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유도체 약제가 주로 활용되며, 사춘기가 정상적으로 시작되는 연령 전까지 치료한다. 치료 시작 후 약 6개월이 지나면 이차성징의 진행이 억제되고 성장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정혜운 교수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매년 키와 몸무게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이상이 있다면 성장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남들보다 빠른 사랑니, 정상기능 못하면 구강 건강 위협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놓치기 쉬운 것이 구강 건강이다. 사랑니는 가장 늦게 나는 치아로 보통 17~25세 사이에 구강내로 맹출된다. 또래보다 빠르게 사랑니가 난 경우라면 아이의 구강 상태를 살펴봐야할 때라고 볼 수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이효설 교수는 "제일 뒤쪽에 나는 치아이기 때문에 비교적 관리가 어렵고, 몸이 피곤하거나 음식물이 끼면 쉽게 붓고 염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며 "방사선 사진을 통해 사랑니 유무를 파악한 후, 삐뚤어져 있거나 다른 치아에 지장을 준다면 미리 발치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기울어져 있는 사랑니는 인접 치아나 잇몸에 염증과 충치를 유발해 청소년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충치로 인한 통증, 잇몸뿐만 아니라 뺨, 편도선, 림프절까지 붓는 증상은 고통을 악화시켜 학업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08:20
  • 레드와인, 腸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줄여

    레드와인, 腸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줄여

    레드와인이 장 건강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대 연구팀은 약 300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레드 와인을 2주에 한 번 이상 마시는 사람은 레드와인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장내 세균이 상대적으로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뿐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도 낮았다. 화이트와인, 맥주, 사이다 등 다른 주류나 음료를 마시는 사람에게서는 이러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장내 세균은 장 건강에 핵심적인 요소다. 장 속에는 1g 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중 몸에 이로운 유익균이 장 건강을 책임진다. 물론 유해균도 존재한다. 장내 미생물을 100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유익균이 30%, 유해균이 5~10% 정도다. 나머지는 중립균으로, 상황에 따라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장내 세균이 다양하게 존재해야 이들 균이 조화를 이루고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연구에 참여한 팀 스펙터 박사는 "술을 마셔야 한다면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이 장내 세균 다양성을 높여 건강에 이점을 줄 수 있다"며 "다만 과도한 알코올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알코올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소화기병학(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
    푸드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9 07:10
  • 소아사시, 치료 시기 놓치면 '약시' 유발

    소아사시, 치료 시기 놓치면 '약시' 유발

    사시는 양쪽 눈의 정렬상태가 똑바르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아이들의 경우 밝은 햇빛에 한쪽 눈을 찡그리고, 자주 눈을 비비거나 깜박거릴 때, 고개를 기울이거나 옆으로 돌려서 볼 때,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피곤할 때 한 눈의 초점이 맞지 않을 때, TV를 앞에 다가가 보려하고 잦은 두통을 호소할 때 사시를 의심할 수 있다. 대전성모병원 사시클리닉 조원경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사시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약시 치료, 8세 이전에 시작해야 효과사시의 원인은 원시,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이상, 외상, 뇌질환, 한쪽 눈의 시력장애 등 다양하고 정밀 검진을 해도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사시 환자의 경우 정면을 주시하는 눈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만 제자리에 위치하지 못한 눈은 사용하지 않게 돼 시력 발달이 잘 안되고 약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약시는 안과 정밀검사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시력표 검사를 하면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 이상 차이가 나고, 안경을 써도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약시의 치료는 시기가 어릴수록 치료 성공률이 높고, 초등학교 이후 치료를 시작하면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내사시, 생후 6개월에서 흔히 발생사시의 종류는 가성사시, 내사시, 외사시, 수직사시 등 형태에 따라 나누거나 마비사시나 이차 사시 등 원인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어린아이들은 눈 안쪽 구석에 위 눈꺼풀에서 아래 눈꺼풀로 이어지는 피부가 도드라지거나 안구 사이 간격이 넓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실제로 두 눈이 모두 정면을 바라보는 정상 위치에 있지만 겉으로보면 눈의 까만 동자가 안쪽으로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를 가성사시라고 하며, 가성사시는 실제로 눈이 몰린 것이 아닌 정상 상태이므로 치료느 필요 없고 아이가 자라면서 콧등이 높아지고 눈 안쪽 구석 피부가 콧등 쪽으로 당겨지면서 눈이 정상 모습으로 된다.내사시는 생후 6개월 이내 발생해 매우 심하게 눈이 안쪽으로 몰린 영아 내사시와 심한 원시가 있는 아이들에게서 주로 생긴다. 안경으로 교정이 가능한 조절내사시, 기타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비조절 내사시 등이 있다. 외사시 중 간헐성 외사시는 피곤하거나 TV를 장시간 시청한 후 또는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볼 때와 같이 가끔씩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사시로 햇빛에 나가면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는 증상을 보일 수 있고, 더욱 진행되면 눈이 항상 나가있는 외사시로 바뀔 수 있다.◇사시 치료, 시력 회복이 중요사시 치료는 질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안경착용, 약시치료,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원시이면서 내사시인 경우 안경 착용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망막에 초점이 정확히 맺히지 않아 발생하는 원시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눈이 과도한 조절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도한 조절로 두 눈의 초점이 한 점으로 몰리는 현상에 의해 내사시가 나타나게 된다. 안경 착용은 이러한 과도한 조절을 막아 눈이 안으로 몰리지 않게 도와준다.약시 치료는 건강한 눈을 안대로 가리거나 시야를 흐리게 만드는 아트로핀 점안액을 정상적인 눈에 넣어 약시가 있는 눈으로만 사물을 보도록 하는 방법이다. 특히 안대를 사용하는 방법은 어린이의 경우 잘 안보이는 눈으로 봐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몰래 안대를 떼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수술적 치료는 안경 착용 및 약시 치료의 경과나 사시 종류에 따라 시기를 달리해 실시하는데 흰자위를 덮고 있는 결막에 미세한 절개를 한 뒤 한 눈 또는 양 눈의 외안근을 수술한다.
    안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8 17:27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대표부 출범...수입 요건인 '할랄 인증' 정책 설명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대표부 출범...수입 요건인 '할랄 인증' 정책 설명

    오는 10월17일부터 발효되는 인도네시아 신할랄인증법 시행을 앞두고 존니 와아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부의장, 앙고르 부디만 상의 한국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구 부위원장 등이 방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대표부 출범식 및 할랄정책 설명회’를 갖고 양국간 문화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의 존니 와아스 (Johny Waas) 부의장은 28일 여의도 소재 서울시티클럽에서 이광연씨(51)를 한국대표로 임명하고 앞으로 한국대표부를 통해 공식업무를 수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광연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대표부는 우선적으로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종교부 할랄청(BPJPH)과 정식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할랄인증서 발급 등 할랄산업 관련 업무를 공식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양국 간의 근로자 인권보호 및 관리, 양국 간 교류 증진,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 기반 지원 (한국내 할랄인증 식당, 의류, 호텔, 뷰티샵 등), 양국 기업간의 비즈니스 진출 교두보 역할 등 한–인도네시아 간 비즈니스 및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을 할 계획이다.존니 와아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부의장 일행은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융복합 6차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위한 정책세미나’ 에도 참석, 한-인도네시아 간 교역 증진 등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한국대표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존니 와아스 부의장은 “이번 한국대표부 출범은 이같은 변화를 앞두고 한-인도네시아간 공식 업무수행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이라면서 “향후 할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며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14년 할랄제품 보장에 관한 신할랄인증법(법령 33호)의 시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비정부기관인 MUI(인도네시아 울라마 위원회)의 부속기관에서 대행해온 할랄 인증 업무는 2019년 10월 17일부터 정부기관인 할랄청(BPJPH)으로 이관되며 현행 2년에 불과한 인증 기간도 앞으로는 4년으로 늘어나게 된다.신할랄인증법 관리 대상 품목은 식음료품, 의약품, 화장품, 화학제품, 생물학적제품, 유전자공학제품, 그 외 사람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등이다.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대상 품목 중 하나인 화장품의 경우 2018년 약 3억 3800만 달러 규모를 수입했다. 이는 전년도 약 2억 2700만 달러에 비해 49.2%나 늘어난 수치로 향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신할랄인증법의 발효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자 하거나 이미 진출한 기업들도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절차 등 변경사항들을 꼼꼼하게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대표부는 향후 신할랄 인증을 위한 제반 지원은 물론 한국 기업이 기존 할랄인증 취득 후에도 큰 어려움을 겪던 인도네시아 판로 개척 등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28 16:32
  • 비앤빛 안과, Alcon과 컨투라 비전 라식, 라섹 전문가 양성에 나서

    비앤빛 안과, Alcon과 컨투라 비전 라식, 라섹 전문가 양성에 나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22일 세계적인 안과기업 Alcon과 맞춤형 라식, 라섹 수술법인 '컨투라비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Contoura Expert training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컨투라비전은 울퉁불퉁하고 비대칭이 심한 각막을 지닌 환자에게 맞춤형 수술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라식, 라섹 수술법으로 2016년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ASCRS)의 인정을 받았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전국 안과 의료진들과 Alcon 사의 관계자들이 모여 비앤빛의 컨투라비전 수술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막 표면의 불규칙성에 대한 논의와 컨투라비전의 라식, 라섹 케이스를 통해 시력교정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각막이 불규칙하거나 비대칭인 경우 일반적인 라식, 라섹으로 수술하면 수차로 인한 부정난시가 남아 야간 활동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며 "빛번짐과 눈부심은 안과의사가 해결해야 할 오랜 숙원이었지만, 컨투라비전 수술을 통해 수차를 해소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류 원장은 "앞으로 비앤빛은 더 높은 시력의 질을 위해 컨투라 비전 라식, 라섹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노하우를 전파아여 컨투라비전 라식, 라섹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실제로 미국 FDA 결과 발표에 따르면 컨투라 비전 라식, 라섹 수술자 중 92.6%가 1.0의 시력 회복, 64.8%는 1.2의 시력을 얻었으며 이들 중 89% 이상이 안경으로 볼 수 없었던 선명함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울퉁불퉁한 각막을 매끄럽게 교정하여 빛번짐과 눈부심이 거의 없는 시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컨투라 비전 라식을 도입해 현재 모든 수술 케이스를 검토 및 연구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알콘사 임상 굴절사업부 이사인 Sissimos Lemonis는 "현재 여러 안과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컨투라비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레이닝을 원하는 이들이 늘었다"며 "각막지형도를 기반으로 절삭하는 맞춤형 컨투라비전 라식, 라섹으로 유명한 비앤빛 안과가 앞으로 훌륭한 전문가를 양성해 컨투라 비전 수술 부흥에 앞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는 11월, 전세계 굴절수술 안과전문의의 모임 RSA(Refractive Surgery Alliance)의 정기 국제학술모임을 국내 최초로 개최, 미국, 인도, 영국 등 전 세계 안과전문의에게 비앤빛 안과의 컨투라 비전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올바른 시력교정 문화를 이끌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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