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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반쪽이 갑자기 마비되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이하 안면마비)'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안면마비 환자 수는 총 8만5450명이었고, 가장 흔한 연령대는 50대였지만 30대 젊은층이 1만명 이상으로 적지 않았다. 안면마비는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위험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 손상이 심해지고 회복 속도가 더디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에는 낮은 기온 탓에 혈액순환이 잘 안돼 안면마비 위험이 높아진다. 안면마비 의심 증상과 발생 시 필요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안면마비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안면신경에 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지며 발생한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남상수 교수는 "불면증, 과로, 심한 스트레스, 만성피로, 잦은 감기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기 쉽다"고 말했다.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한쪽 눈이 안 감기고 ▲얼굴을 찡그려도 이마에 주름이 안 생기고 ▲입이 비뚤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귀 뒷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면 안면마비 전조 증상일 수 있다. 안면 신경이 뇌에서 얼굴로 이어지는 도중 귀 뒤를 지나기 때문이다.병원에서는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바로 '약 폭탄'을 투하하듯 스테로이드제를 고용량 처방한다. 스테로이드제 하루에 12알, 10알씩 먹는 식이다. 약 2주간 스테로이드제를 먹으며, 항바이러스제를 같이 쓰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염증, 통증을 줄이는 침과 보통 '풍' 제거에 쓰이는 강활, 독활 등이 들어간 한약을 처방한다. 보통 발병 3주 후부터는 안면신경 손상이 더 진행되지 않는다. 이때부터 풍선 불기 등 마비된 쪽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한다. 안면신경마비로 얼굴을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하면 얼굴 근육이 얇아지기 때문에 나중에 신경이 회복돼도 얼굴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얼굴을 일부러 찡그려보고, 움직이지 않는 입술을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안면마비의 80%는 제대로 치료하면 두 달 내외로 회복된다. 하지만 안면신경 손상이 심한 나머지 20%는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는다. 이마·눈꺼풀·입술 움직임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입을 움직일 때 눈 주변이 같이 움직이는 식이다. 후유증이 있을 때는 물리치료와 함께 보톡스 요법을 시도한다.안면마비를 예방하려면 신체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찬 바람이 심한 날에는 목도리 등으로 얼굴을 감싼다. 임신부는 임신 말기나 출산 후 발생할 수 있어 기력 저하를 주의한다. 감기 후 악화하거나 재발할 수 있어 감기도 주의해야 한다. 과음, 흡연은 신경 손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염증을 활성화시켜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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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오면 속도 불편한가요? 우리가 모르는 편두통의 진실대한두통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 편두통 환자 추정치는 약 830만 명으로, 성인 6명 중 1명은 편두통을 겪었다고 합니다.머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에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편두통대한두통학회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편두통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Q.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가 편두통을 유발한다? (▲)편두통의 특징적 증상이 없다면 긴장형 두통일 수 있습니다.스트레스는 수면보족, 피곤과 함께 편두통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유발 원인입니다.그러나 편두통은 두통과 함께 구역, 구토 같은 소화기증상이나 빛이나 소리에 의해 두통이 심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므로, 두통과 함께 동반증상이 있다면 편두통을, 두통만 나타난다면 긴장형 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Q. 편두통, 견딜 만한 두통이다? (▲)편두통 환자들은 겪어보지 않고서는 고통을 이해할 수 없는 질환이라고 입을 모읍니다.실제로 몇몇 환자들은 편두통에 대해 '머리를 밀가루 반죽하는 느낌이다', '망치로 머리를 깨는 느낌이다', '편두통이 생기면 일을 할수 없어 하루를 포기한다'라고 고통을 표현했습니다.Q. 편두통, 환자만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X)편두통은 가사, 학업 능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릴 뿐 아니라 우울감, 분노와 같은 정신적인 고통도 불러옵니다.때문에 편두통은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주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Q. 편두통, 진통제나 휴식이면 해결할 수 있다? (▲)진통제나 휴식으로 해결되는 편두통도 있습니다.하지만 한 달에 8번 이상 편두통을 경험하거나, 편두통이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고통스럽다면 신경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요.Q. 편두통, 예방할 수 있다? (O)편두통을 자주 겪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예방치료가 권장됩니다.‘예방치료’는 편두통의 빈도나 통증 강도를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인데요.최근에는 예방 치료제가 여럿 개발되고 있어 치료 환경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혹시 나도 편두통 환자일까?아래증상이 나타나면 신경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을 경우, 두통이 반나절이상 지속된다.· 움직이면 두통이 더욱 심해진다· 심한 두통이 반복된다.· 두통이 생기기 전에 시각이 흐려지거나 사물이 뒤틀려 보인다.· 두통이 생기면 토를 한다.· 체하면 머리가 아프다.· 두통이 생기면 빛이나 소리가 불편하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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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가 조직검사 대신 영상검사만으로 간단하게 여성호르몬 수용체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여성호르몬 수용체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유방암 환자들의 향후 치료방법을 결정짓는 필수 검사이기 때문이다. 유방암 환자 중 70%를 차지하는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의 경우 호르몬에 의해 암세포가 성장하기 때문에 항호르몬 치료를 진행하지만, 여성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은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문대혁·오승준·채선영 교수팀은 재발 혹은 전이된 유방암 환자들이 18F-FES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 검사를 통해 유방암 여성호르몬 수용체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을 최근 밝혔다.18F-FES(Fluoroestradiol)는 PET검사용 의약품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생물학적 활성을 측정할 수 있다.처음 유방암을 진단하는 경우, 조직이 악성종양인지 양성종양인지 판단하기 위해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조직검사를 하게 되고, 이때 떼어낸 조직으로 여성호르몬 수용체 검사도 함께 하게 된다.하지만 재발하거나 전이된 유방암의 경우, 재발하거나 전이된 조직의 여성호르몬 수용체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 여성호르몬 수용체 검사를 하는 유일한 방법은 조직검사 뿐이었다.조직검사는 여성호르몬 수용체 외에도 암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어 치료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검사이지만, 조직을 떼어내는 과정이 필요해 출혈이나 기흉의 위험이 있고, 통증도 동반된다. 또한 전이된 부위가 여러 군데일 경우 모든 곳을 검사하기 어려우며, 뼈와 같이 전이된 위치에 따라 조직 채취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문대혁 교수팀은 2013년 1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재발 혹은 전이된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85명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국제암학회 표준 검사방법이었던 조직검사와 새로운 영상진단법인 18F-FES PET검사의 결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18F-FES PET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된 환자는 조직검사 결과 역시 100%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으로 진단돼, 18F-FES PET의 유효성을 확인했다.문대혁 교수팀이 개발한 영상진단법은 18F-FES시약을 유방암 환자에게 주사한 뒤 PET 촬영을 통해 몸 전체에 전이된 병변을 한 번에 검사한다. 소요시간도 15분 내외로 아주 짧고 통증도 없어, 환자들이 조직검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문대혁 교수는 “조직검사가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재발 혹은 전이된 유방암 환자들도 이제는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여성호르몬 수용체 진단결과를 알 수 있게 돼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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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더불어 외모를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이 많다. 과거 우리나라 궁녀들도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고 한다. 궁녀들의 다이어트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고, 실제 효과가 있는지 현대 의학의 관점으로 알아본다.간장 몸에 바르기조선시대 궁녀들은 간장을 '슬리밍 크림'처럼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목욕으로 땀을 뺀 뒤, 몸에 간장을 발랐다. 이렇게 하면 '허리가 잘록해진다'고 믿었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간장의 주원료인 콩 속 유사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과거부터 콩은 여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여겨졌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단, 간장을 바르거나 콩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배가 날씬해지거나, 허리가 잘록해지는 등 체형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소플라본 효과를 얻으려면 간장을 바르는 것보다 구운 콩, 두유, 두부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새우젓·초마늘 섭취궁녀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발효식을 활용했다고 한다. 주로 거론되는 음식이 '새우젓'과 '초마늘'이다. 실제 새우젓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리파아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김 대표원장은 "하지만 리파아제는 섭취하는 지방질이 소화가 잘 되게 돕는 작용을 하며, 체내에 이미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대인이 일부러 새우젓을 식단에 추가하는 것은 오히려 염분 과다 섭취로 체중 조절에 좋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허벅지가 굵어 고민하는 사람은 새우젓 같은 짠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김 대표원장은 "나트륨이 과다하면 부종을 유발하고, 부종은 미세 순환을 저해시켜 하체비만 특히 셀룰라이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궁궐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식후에 초마늘 2~3쪽을 먹으면 허리가 가늘어진다'는 비방이 유행하기도 했다. 일종의 '약선'(藥膳)인 셈이다. 김 대표원장은 "초마늘을 먹는다고 해서 지방흡입을 받은 듯 허리가 잘록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다이어터에게 권할 만한 식품"이라며 "마늘 속 알리신은 혈중 콜레스레롤 수치를 낮추고, 식초는 체지방 축적을 억제해준다"고 말했다. 단, 위염·식도염·소화불량 등을 겪는 사람은 자제한다.침 모아 삼키기궁녀들은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연진복수법'을 활용했다고 한다. 연진복수법은 입에서 힘을 뺀 후 자연스럽게 다물고 혀로 내부를 구석구석 핥아 침을 모은 후 삼키는 행위다. 하루에 360번 반복하면 배고픔을 잊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해졌다. 동의보감에도 '배고픔을 잊는 방법'이라고 전해졌다. 김 대표원장은 "연진복수법은 식욕을 떨치기 위한 조상들의 현명한 대처법"이라며 "식욕, 즉 음식에 대한 갈망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구강자극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식이 상담할 때 음식을 너무 먹고 싶어서 힘들 때는 양치질을 하거나 껌을 씹는 구강자극을 시도하도록 교육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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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을 1년에 1번 이상 받는 성인은 5명 중 1명도 되지 않는다(2019 보건복지부 발표, 성인 기준 스케일링 경험률 19.6%). 스케일링이 치석(齒石)·치태(齒苔)를 제거,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한 시술임을 감안하면 무척 낮은 수치다. 삼성서울병원 치과 양승민 교수는 "2013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만 20세 이상이면 1년에 1번, 1만원대에 치료받을 수 있게 돼 진입장벽이 낮아졌지만, 아직도 적기에 받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문제"라고 말했다.◇스케일링, 증상 없어도 연 1회 받아야치석·치태가 쌓여도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결국 충치·치은염·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으로 이어진다. 구강질환으로 생긴 염증은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양승민 교수는 "당장 치아나 잇몸이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스케일링을 올바른 시기에 받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구강질환은 증상이 있다면 이미 병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커,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존과 최용훈 교수는 "스케일링 할 때 의사는 환자의 볼·혀 등 구강 상태를 살펴보는데 이때 구강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며 "스케일링하면 구강검진도 같이 하게 되는 셈이니, 적어도 1년에 1~2번 하길 권한다"고 말했다.◇3~6개월마다 스케일링 필요한 경우도건강한 성인은 1년에 1번 스케일링 받으면 되지만, ▲당뇨병 환자 ▲흡연자 ▲65세 이상 ▲임플란트 시술자 ▲목 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라면 3~6개월에 1번 스케일링 받길 권장한다. 당뇨병이 있고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잇몸의 미세혈관이 손상돼 구강질환에 취약해진다. 흡연은 치주질환의 큰 원인이며, 구강질환이 생기면 예후도 좋지 않다. 65세 이상은 근육이 줄어들면서 칫솔질 같은 미세운동이 잘 안되는 사람이 많아, 치석·치태가 잘 생긴다.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임플란트 주위염' 발병 위험이 커 스케일링으로 관리해야 한다. 최용훈 교수는 "갑상선암·두경부암 때문에 목 주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면 3개월마다 스케일링 하는 게 좋다"며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타액이 잘 나오지 않아, 치석이나 충치가 잘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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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혈중 '지질(脂質)'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최근 14년간 3배 가까이 늘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240㎎/㎗이상이거나 콜레스테롤강하제를 복용하는 경우를 말한다.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 14년간(2005~2018년)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2005년 남녀 각각 7.3%, 8.4%에서 2018년 20.9%, 21.4%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콜레스테롤혈증이 이렇게 늘어난 데에 대해 한국의학연구소 안지현 과장(내분비내과)은 "최근 콜레스테롤강하제 처방 기준이 강화되면서 과거와 달리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아도 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늘면서 유병률이 대폭 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실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 사람이 많아졌다는 견해도 있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이사)는 "배달앱 발달, 먹방(먹는 방송) 인기로 야식을 먹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실제 콜레스테롤 합성은 주로 밤에 되는데, 콜레스테롤의 원료가 되는 음식을 밤에 먹게 되면 합성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최철웅 교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발견율도 늘었을 것"이라며 "고혈압, 당뇨병에 비해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인지도가 낮았지만 지난 10여 년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사에서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유병률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박철영 교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2005년 전에 증가할 만큼 증가했다"며 "최근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70~80대에 새롭게 고혈압, 당뇨병 진단을 받거나 30~40대 젊은층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는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