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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센터 차움, 신임 원장에 김종석 교수 선임

    라이프센터 차움, 신임 원장에 김종석 교수 선임

    라이프센터 차움의 제 7대 원장으로 차의과대 가정의학과 김종석 교수가 선임됐다.김종석 차움 신임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201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특히 김 신임 원장은 차움 개원 초창기부터 '파워에이징'이라는 개념을 전파했다. '파워에이징'은 이미 발생한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 관리해 미래에 발생가능한 질병을 예방한다는 개념이다.김종석 신임 원장은 "라이프센터 차움은 2010년 개원한 이래 국내외 고객만족을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지난 10년 간 쌓아온 고객신뢰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K의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차움을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환자까지 찾아오는 세계 최고의 항노화센터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45
  • 수면 시 구강호흡, 면역력 저하시킨다?

    수면 시 구강호흡, 면역력 저하시킨다?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는 '구강 호흡'은 면역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코는 호흡을 할 때 코 안의 점막과 코털 등이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구강으로 호흡을 하면 세균과 오염물들을 여과작용 없이 바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게 해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중국 산동대학교 장허 박사는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등 구강호흡을 하는 50명과 증상이 없는 50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수면 호흡장애가 있는 경우 면역 기능이 불량하다는 것을 발표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스트레스 및 전신 염증 상태가 발생됐다.또한 만성 호흡기 질환자 90%가 자신도 모르게, 수면 시 구강호흡을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수면 시, 입으로 하는 호흡은 여과장치가 없기 때문에 천식, 비염, 독감 등에 취약한데, 비강호흡을 하게 되면 코의 털, 섬모 등이 천연 필터 역할을 해서 천연마스크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세균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라며 "특히 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무호흡이 동반되어 복합성 호흡장애로 발전하는 경우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구강 호흡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체중을 줄여야한다. 또 천장을 보는 자세로 똑바로 누워 자면 혀가 기도 입구를 막아 구강호흡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옆으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구강호흡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코를 곤다.2.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한다.3. 자고 나면 목이 마른다.4. 잠이 깊게 들지 못한다.5. 입술이 자주 말라 있다.6. 자는 도중 화장실에 자주 간다.7. 위액이 넘치는 역류성식도염이 있다.8. 피부가 거칠고 아토피, 천식이 있다.9. 이를 간다.10. 항상 피곤하다.이중 두 가지라도 해당되면 구강호흡을 의심 해 봐야 한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43
  • 금연 성공 이끄는 정공법 7가지

    금연 성공 이끄는 정공법 7가지

    해마다 다짐합니다. 담배를 끊자고. 하지만 담배의 중독성에 못 이겨 실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 담배는 전자담배로 모습까지 바꿔 흡연자들을 유혹합니다. 건강에 덜 해롭다지만 암, 심혈관질환 등 치명적인 질병을 부른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연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12주 ​간의 대장정은 성공률이 81%에 달할 정도로 효과적입니다. 금연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금연학회는 '12주 굿바이 니코틴!' 연재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20/03/03 10:38
  • 바지락 속 미세플라스틱 "해감 잘하면 90% 제거"

    바지락 속 미세플라스틱 "해감 잘하면 90% 제거"

    바지락을 잘 해감하면 내부 미세플라스틱이 90% 이상 해감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미세플라스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3년(2017~2019년) 국내 유통 수산물을 연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났다고 3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해양쓰레기 등이 분해돼 생성되거나 인위적으로 미세하게 제조된 5mm 이하의 플라스틱 입자를 말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32
  • [속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추가… 총 4812명

    [속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추가… 총 481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 추가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 0시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가 600명 추가돼 총 4812명이 됐다고 밝혔다. 3일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28명이다. 새롭게 추가된 600명은 지역별로 대구 519명, 경북 61명이 가장 많았고, 서울 7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제주 1명이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27
  • [소소한 건강 상식] 놀라서, 추워서 '딸꾹'… 어떻게 멈추지?

    [소소한 건강 상식] 놀라서, 추워서 '딸꾹'… 어떻게 멈추지?

    깜짝 놀라거나 갑자기 추워지면 딸꾹질이 난다. 딸꾹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면 코와 입을 손으로 막고 4~5회 숨을 내뱉자. '발살바 조작(Valsalva maneuver)' 효과로 딸꾹질이 사라진다.딸꾹질은 횡격막-성대-호흡 간 균형이 깨졌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원래 성대는 숨 쉴 때 열려있지만 횡격막이 자극받아 경련을 일으키면 닫히게 된다. 이때 숨이 끊기며 '딸꾹' 소리가 난다.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딸꾹질을 개선하려면 흉부 압력을 높여 횡격막 경련을 멈춰야 하는데, 이때는 코와 입을 막고 숨을 내뱉는 발살바 조작이 권장된다"며 "날숨으로 내부 압력을 높이면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횡격막 경련이 안정된다"고 말했다. 코를 막고 물을 마시는 방법도 있다. 이때는 따뜻한 물보다 몸에 자극적인 차가운 물이 권장된다. 조수현 교수는 "코를 막고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도 발살바 조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발살바 조작을 했는데도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조수현 교수는 "딸꾹질을 유발한 원인 질환이 있는지 진료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9:02
  • 어쨌든 봄… '춘곤증'인 척 다가오는 '갑상선 이상' 주의를

    어쨌든 봄… '춘곤증'인 척 다가오는 '갑상선 이상' 주의를

    나른해지는 봄, 갑자기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춘곤증이 아닌 '갑상선기능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피로와 함께 몸이 붓고 체중이 늘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 반대로 피로와 함께 체중이 줄고 땀이 많이 나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있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9:01
  • 코로나19, 흡연자 폐 더 잘 파고든다

    코로나19, 흡연자 폐 더 잘 파고든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금연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은 개인 면역력과 관련 있는데, 흡연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혜란 임상조교수는 "흡연을 많이, 오래 할수록 면역세포가 훼손되고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염증 위험 높이고 항체 생산 줄여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59
  • 비누 VS. 손 소독제 VS. 물티슈… 세균 제거 효과 가장 좋은 것은?

    비누 VS. 손 소독제 VS. 물티슈… 세균 제거 효과 가장 좋은 것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예방에는 손 위생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손 위생만 잘 지켜도 수인성(水因性) 감염병 약 70%를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손 위생용품은 항균 비누, 알코올 손 소독제, 일회용 위생 물티슈가 대표적이다. 이 중 세균 제거 효과가 가장 뛰어난 건 무엇일까?최근 제주한라대학교 임상병리과와 제주대병원 신경과는 한국융합학회논문지에 손 세정 방법에 따른 세균 제거 효과를 연구,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대중적인 손 위생용품인 항균 비누, 알코올 손 소독제, 일회용 위생 물티슈를 비교했다. 참여자는 크게 세 집단으로 나눴다. 특정 위생용품을 사용한 뒤에는 1주일간 휴식기를 뒀고, 휴식기가 지나면 위생용품 종류를 바꿔 실험을 진행했다.비누 사용 집단은 세계보건기구 지침에 따라 물과 비누를 이용해 30초간 손을 씻었고, 세정 후 물기는 종이타월로 완전 제거했다. 손 소독제 집단은 소독제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손 전체 표면을 30초 이상 비비고 문질렀다. 물티슈 집단은 10초간 물티슈로 손을 닦고 완전 건조했다. 세균은 면봉도말법으로 총 89개 검체를 체취해 제거 효과를 살폈다.그 결과, 살균 효과가 가장 뛰어난 방법은 손 소독제였다(감소값 1.19log CFU/㎖). 손 씻기와 물티슈는 큰 차이 없이 감소했다(감소값 각각 0.45, 0.78). 연구팀은 "과거 연구를 봐도 비누 세정보다 알코올 손 소독제를 이용한 세정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많다"며 "물티슈는 과거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같은 성분 첨가 논란이 있었고, 일회용품이라 환경오염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단,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위험하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눈에 보이는 오염물질이 없을 때만 알코올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오염물질이 있으면 비누와 물을 사용해 씻길 권장한다.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는 "병원균 종류에 따라 어떤 방법으로 손을 세정해야 하는지 효과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며 "지금처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더 효과가 좋은 방법을 구분하기보다, 비누든 손 소독제든 상관없이 손을 자주 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53
  • 창 열고, 과일 먹고… 집에서도 면역력 챙기세요

    창 열고, 과일 먹고… 집에서도 면역력 챙기세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대한감염학회 등 전문가 집단인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에서는 '앞으로 2주'가 고비이므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집 안에서만 지내면 생활 리듬이 깨지고 건강 컨디션을 잃기 쉽다. 실내에서라도 적절한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해야 한다.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하며, 평소 복용 약도 잊지 않아야 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50
  • [아이 건강] 아이 손에 유리 박혔을 때, 응급처치법은…

    [아이 건강] 아이 손에 유리 박혔을 때, 응급처치법은…

    아이 피부에 유리가 박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리하게 파편을 빼내려 하지 말고 그대로 병원에 가는 게 낫다. 집에서 파편을 빼내려다 자칫 유리 끝이 부러져 피부 안에 남을 수 있다. 먼저 유리 조각을 살짝 털어내고 유리가 박힌 부분은 깨끗한 거즈로 덮고, 상처 위쪽을 압박붕대로 감은 후 병원에 가자. 상처가 작아도 깊이 찔렸으면 통증이 심할 수 있다. 피가 뿜어져 나오면 동맥에서 출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상처를 멸균된 가제나 압박 붕대로 감아 지혈한 후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뾰족한 것에 찔렸을 때는 겉보기에 상처가 크지 않아도 통증과 출혈이 심할 수 있다. 깊이 찔렸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녹슨 못 등 더러운 것에 찔렸을 때는 이물질을 뽑은 다음 상처 부위를 세게 눌러 피를 빼내는 게 기본이다. 이후 병원을 찾는다. 날카로운 물건이 깊숙이 박혔다면 바로 빼내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자칫 잘못 빼다가 피가 많이 나거나 피부 조직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작은 가시에 찔렸다면 핀셋 끝을 소독한 후 이를 이용해 가시를 빼낸다. 이후 상처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인다. ​한편 상처 부위가 붉게 변하거나 곪고, 다친 지 48시간이 지났는데도 아프고 붉게 부어오르면 파상풍일 수 있어 병원에서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참고서적=《출동! 우리 아기 홈닥터》(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지음)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30
  • [건강 궁금증] 독한 방귀 냄새… 몸에 문제 생겼나?

    [건강 궁금증] 독한 방귀 냄새… 몸에 문제 생겼나?

    간혹 유난히 지독한 방귀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별다른 증상 없이 방귀 냄새만 독한 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귀 냄새는 위장 건강이 아닌 먹는 음식에 따라 지독함의 정도가 달라진다. 방귀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다행히 방귀는 질환과 관련이 없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은 지방이나 단백질의 분해 산물로 생긴 찌꺼기를 먹어 치우면서 지방산이나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과 같은 성분이 방귀 냄새를 유발한다. 그 중 유난히 지독하다고 느껴지는 냄새는 황화수소(수소와 유황이 결합한 것)가 주범이다.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더 독해진다. 대표적인 음식은 계란, 우유, 육류 등이 있다. 브로콜리·콜리플라워·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와 마늘, 양파 등에도 황을 만드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아황산염 함유 식품인 맥주, 포도주, 사과주 등도 악취 나는 방귀의 원인이 된다. 이 밖에 소화불량이 있거나, 직장(항문에 인접한 대장 끝 부위)에 대변이 많이 차 있는 상태에서도 대변 냄새가 함께 새어 나와 방귀 냄새가 독해질 수 있다.방귀를 줄이고 싶다면 우선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한국인은 유당분해효소가 적어 유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많이 생긴다. 유제품 섭취를 줄이거나 약국에서 유당분해효소를 사서 유제품과 함께 먹는 게 좋다. 생활습관을 교정해도 방귀를 줄일 수 있다.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입으로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장 내에 가스양이 늘어난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도 입을 통해 배출돼야 하는 공기가 장 내에 그대로 머물러 방귀를 늘리는 원인이 된다.그러나 식사와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독한 냄새를 풍기는 방귀가 수 개월간 지속되거나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7:42
  • 코로나19, 중증도 따라 4단계 분류...’중등도‘ 이상만 입원 치료

    코로나19, 중증도 따라 4단계 분류...’중등도‘ 이상만 입원 치료

    앞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4단계 구분하며, 이에 따라 대응과 치료전략을 달리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방역대응체계를 전반적인 ‘피해최소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 하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을 7번째로 개정하여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으로 구성된 시·도별 환자관리반(중증도분류팀)이 중증도를 경증·중등도·중증·최중증 4단계로 분류해,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신속하게 입원치료(음압격리병실 또는 감염병전담병원 등)를 시행한다. 그리고, 입원 치료의 필요성은 낮으나 전파 차단 및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는, 국가운영시설 또는 숙박시설을 활용한 지역별 ‘생활치료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생활 및 의료지원을 실시한다.생활치료센터 내에는 전담의료진을 배치하여 시설 내 확진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의료진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 조치된다.또한, 의료기관 입원 중에도 증상이 호전되면 우선 퇴원하고, 치료 담당 의사와 환자관리반의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또는 자가요양 조치를 취하게 된다.생활치료센터는 시도별로 시설을 선정하여 인근 의료기관 등과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우선적으로 대구광역시부터 운영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다시 한 번 온 국민이 이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아울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해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57
  • 낮에 꾸벅꾸벅 조는 노인… 당뇨병·암 위험 높다

    낮에 꾸벅꾸벅 조는 노인… 당뇨병·암 위험 높다

    낮에 졸음을 느끼는 노인은 당뇨병과 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65세 이상 1만9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낮에 졸음을 얼마나 느끼는지 설문했다. 그리고 3년 후 이들이 특정 질환에 걸렸는지 조사했다. 연구 결과, 낮에 졸음을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고혈압 발병률이 2.3배 높았고, 암 발병률은 2배 높았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낮에 졸음을 느낀다는 것은 밤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질환인데,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 역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잠이 부족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도 줄어드는데, 멜라토닌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는 직접 수면의 품질이나 길이를 모니터링 한 것에 아니라, 참가자의 기억에 의존했다는 한계가 있다"며 "각종 질병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평상시 수면 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신경 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 최근 발표됐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34
  • 제약업계, "임직원 안전 위해" 재택근무 확산…"연장 검토"

    신종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자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GC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제약, SK, GSK, 한국존슨앤존슨, 한국얀센, 부광약품, LG화학 등이 재택근무 중이다.2일 GC녹십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3~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들의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전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이번은 세번째 확대 조치다. 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GC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SK는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 입주한 6개 계열사의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GSK, 한국존슨앤존슨, 한국얀센 등도 25일부터 전직원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이들 회사가 입주한 서울 용산LS타워 건물에 근무하던 직장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건물이 긴급폐쇄된 바 있다.대웅제약은 27일부터 전체 영업과 마케팅본부는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개발과 관리 등의 부서들은 본부장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은 대중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게 했다.대웅제약은 또 하루 3번 전사에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비치했다. 사무실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홀딩스도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를 전 지역으로 넓혔다. 동아에스티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부광약품, LG화학, 한미약품, 일동제약, 보령제약 등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30
  • 건강즙은 무조건 좋다? '이런 사람'은 주의해야

    건강즙은 무조건 좋다? '이런 사람'은 주의해야

    과일이나 채소를 달여서 만든 '건강즙'은 언제나 인기 있는 건강식품이다. 건강즙은 한약재를 달이듯 식품을 물과 함께 고온으로 가열한 뒤 즙을 짜내거나, 물에 넣어 성분을 우려내는 방식으로 만든다. 특정 성분을 한 번에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즙은 일부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과일즙은 당 함량↑, 당뇨병 환자 금물포도즙, 배즙, 사과즙 같은 과일즙은 당 함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즙의 당류 함량은 평균적으로 10g 내외다. 하루에 두세 포씩 먹는다고 가정하면, 건강즙만으로 섭취하는 당류가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하루 권장 당 섭취량(25g)을 훌쩍 넘는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과일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 건강한 사람도 과일즙을 많이 먹으면 혈당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 이틀에 한 포 정도씩만 먹을 것을 권한다. 한편 과일즙을 통해 과일 속 영양분을 손쉽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즙을 내서 먹으면 식이섬유가 걸러지고, 가공과정에서 비타민C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간 안 좋으면 헛개나무즙, 칡즙 피해야간 질환이나 콩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건강즙의 원재료를 가려서 섭취해야 한다. 예를 들어 헛개나무는 간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칡즙처럼 평소 잘 안 먹던 식품을 고농축해서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자주 접하는 원료를 쓴 배즙·사과즙 같은 건강즙을 먹는다. 콩팥 질환자는 칼륨 배설이 잘 안 이뤄지므로, 칼륨이 많이 든 배즙, 사과즙, 양파즙 등을 피한다.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위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위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마늘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합성착색료 없고 당 함량 낮은 것 골라야평소에 특정 영양소를 섭취하기가 어려워 건강즙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원재료, 함량 등을 확인하자. 식품회사나 지역 농협 등에서 제조해 일반적인 유통 경로를 거쳐 판매되는 제품에는 합성착색료, 보존제 등이 들어 있는지 표기하게 돼 있다. 가능한 한 이런 성분이 함유돼있지 않고, 당류 함량이 적은 건강즙을 고르는 게 좋다. 한편, '포도 100%' '양파 100%' '흑마늘 100%' 등 제품 전체가 특정 과일·채소만으로 이뤄진 것처럼 쓰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다른 종류의 과일·채소가 안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재료명에 정제수가 적혀 있다면 농축액에 물을 섞은 것이다.
    가정의학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20
  • 미뤄진 개학, 아이들과 7일간 '마음 방역' 하는 법

    미뤄진 개학, 아이들과 7일간 '마음 방역' 하는 법

    A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아이들이 외부활동을 하지 않게 되자 종일 아이를 돌보면서 피곤이 쌓여갔다. 한시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큰 아이를 보며 화가 났고, 결국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B씨는 아내와 함께 맞벌이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수입은 줄어 스트레스받는데, 아이들을 맡길 데도 없다. 퇴근 후 종일 집에만 있어 심심했던 아이들이 달려들 때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냈다.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아이는 물론 A씨, B씨와 같은 부모까지 마음이 병들기 쉽다. 이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마음 방역'을 강조하며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신종 코로나 마음 건강 부모 지침서'를 배포했다. 마음방역이란 감염병 유행 시 생긴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아이, 코로나 걱정하는 아이, 걱정으로 예민해져 있는 부모 모두 '마음방역'이 필요한 상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개학이 미뤄진 일주일간 매일 한 가지씩 실천하면 좋은 행동들을 소개했다. ▷1일차=대화나누기마음 방역은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마음의 불안 공포를 표현하고, 서로를 지지하면서 시작된다. 아이와 다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게 좋다. ▲코로나19는 어떤 병이고 어떻게 감염되는지 ▲코로나19의 예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뉴스들을 접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것이 걱정되고 어떤 도움을 원하는지이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아이는 어떻게 알고 있는지, 아이의 생각과 감정은 어떤지 먼저 충분히 들어준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인터넷으로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등 공신력있는 기관의 정보를 함께 찾아보는 게 좋다.▷​2일차=시간 계획하기학교에 가지 않다보면 수면 시간이 들쑥날쑥해지고, 식사 시간도 불규칙해진다. 아이들은 게임, 핸드폰, TV에 열중하기 쉽다. 학교 다닐 때처럼 시간을 구분지어 지낼 수는 없지만 몇 가지 항목은 아이와 상의해 시간을 정하는 게 좋다. 그래야 갈등이 줄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된다. 단, 너무 많은 것을 정하면 지키기 어렵다. 기상 시간, 식사 시간, 핸드폰 하는 시간 정도 정하되, 아이와 상의해 정한다. ▷​3일차=부모와 신체활동 하기 스트레스는 뇌뿐 아니라 근육, 내장기관, 감각 등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줄이고 몸에 스트레스 흔적이 남지 않도록 아침, 저녁 5분 정도씩 아이와 이완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 ▲​못난이 얼굴 만들기 ▲​슈퍼맨 이완법이 도움이 된다. 못난이 얼굴 만들기는 눈을 꼭 감고 눈과 입을 최대한 얼굴 중앙으로 모은다고 생각하며 찡그리고 3초 유지하는 것이다. 이후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긴장을 푼다. 슈퍼맨 이완법은 겨드랑이에 반대편 손을 끼우고 팔짱을 끼면 된다. 그 자세로 슈퍼맨처럼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팔, 가슴, 등 근육에 최대한 힘을 준다. 3초간 유지하고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긴장을 푼다. ▷​4일차=건강한 음식 먹기집에서만 지내다 보면 계속 간식만 먹게 되고, 아이들 입맛이 떨어진다. 이때는 신선한 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전날 아이들과 재료에 대해 상의해 구매하며 기대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이후 아이들이 직접 주스를 만들 과일, 채소를 선택하게 해 흥미를 높인다. 누구 것이 가장 맛있는지 이야기 하며 먹어본다. ▷​5일차=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 갖기사람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시간은 사실 길지 않다. 온전히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어릴 적 사진첩을 꺼내어 함께 보고, 진지하게 가족회의도 한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보드게임 등을 하는 것도 좋다. ▷​6일차=부모 스스로를 돌보는 날부모의 마음 건강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잠시 TV 뉴스, 인터넷을 끄고 좋아하는 허브차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입욕제로 목욕하는 등의 시간을 갖는다. 앞으로 어떤 트라우마가 발생해도 아이들이 자신을 지키도록 하는 좋은 모델링의 기회가 된다.  ▷​7일차=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 이타심 가르치기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사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그들의 용기, 이타적인 행동이 대단한 것임을 교육한다. 더불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10
  • 코로나19 경증 환자만 공공시설에 격리 치료...‘생활치료센터’ 확대

    코로나19 경증 환자만 공공시설에 격리 치료...‘생활치료센터’ 확대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밖 격리시설에서 치료하는 새로운 관리 모델인  ‘생활치료센터’가 추진된다.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중증도와 관계없이 무조건 음압시설이 갖춘 병실로 입원해 대구 경북 지역은 병상 부족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 경증 환자는 병원 밖 시설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의 관리를 받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관리 및 치료를 받게 된다.오늘부터 대구시 소재 중앙교육연수원을 활용, ‘대구1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대구시 경증환자 160명이 입소 가능하며, 경증환자 분류 및 배정 상황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입소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센터에는 경북대학교 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총 17명의 의료인력을 배치하였으며, 이들은 센터에 상주하여 입소자들에게 지속적·주기적 의료 증상 관리 등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입소 환자들은 체온 측정, 호흡기 증상 등 매일 2회 자가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건강상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상주하는 의료진의 확인 및 진단과정을 거쳐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계속 생활치료센터에 거주하게 된다.아울러 입소 환자들에게는 체온계, 필수의약품 등이 포함된 개인위생키트와 개인구호키트(속옷, 세면도구, 마스크 등) 등 물품이 지급되고, 매일 식사와 간식 등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입소 전·후 소독을 실시하고, 복도·승강기 등 입소자 접촉이 많은 공간은 매일 소독을 하여 감염 확산을 방지하며, 발생한 폐기물은 의료폐기물로 처리하여 안전하게 관리할 예정이다.또한 서울대병원은 4일부터 경북 문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수원 ‘서울대병원 인재원’ 100실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이 연수원에 준비하고 있는 격리시설은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낮은 경증환자 중에서, 격리 전 CT 등의 검사를 시행해 관리가 가능할 지 판단한 후 입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입소 이후에는 산소 포화도, 혈압, 맥박 측정 등을 측정해 서울대병원으로 결과를 전송하고 의료진이 상태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은 화상진료를 기반으로 한 중앙모니터링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감염내과는 물론 영상의학과와 입소자의 불안감,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배치도 고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PCR)와 흉부촬영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시설에도 의료진과 행정직원을 파견하고 각종 검사 장비를 배치하게 된다.   서울대병원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은 “병원과 다름없이 서울대병원의 높은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경북 영덕의 삼성 인력개발원도 경증 확진환자가 입소할 수 있도록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대한의 경증 확진환자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도록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경증환자의 갑작스런 상태 악화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4:11
  • 이춘택병원, 대학병원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2명 영입

    이춘택병원, 대학병원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2명 영입

    수원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이 척추 분야와 어깨 관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척추관절센터 이창욱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수료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부교수를 역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쳤다. 이창욱 과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척추학회, 척추외과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국제, 국내 논문 발표를 통해 학술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전문 분야는 척추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골절, 신경성형술, 미세침습 수술 분야로 진료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스포츠외상 및 관절경 센터의 박장호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후 아주대학교병원 견관절 임상강사를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대한정형외과학회, 견주관절학회, 관절경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박장호 과장은 견관절, 주관절, 골절, 스포츠 외상 및 관절내시경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윤성환 병원장은 “척추 및 어깨 관절 분야에 실력 있는 전문 의료진을 영입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3:47
  • 바른세상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바른세상병원은 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척추∙관절 환자들이 호흡기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 방호 및 출입 통제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전용 진료 구역을 두어 일반 환자와의 동선을 분리해 운영하는 병원이다.바른세상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출입구의 일원화를 통해 방문객 전원에 대한 발열 체크 및 해외 여행력 등의 확인으로 원내 감염 방지에 대비해 왔고,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었다. 입원환자의 방문객 제한을 강화하여 보호자 1인 외 면회를 금지하고 있으며, 호흡기 질환자들의 출입을 관리하기 위해 내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도 임시 중단한 상태다. 또한 원내 모든 곳에 ‘코로나19 특별 살균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코로나 방역을 위한 내부 위생관리 또한 철저히 하고 있다.국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바른세상병원은 기존 감염관리팀을 확대 편성한 TF팀을구성하여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 의료진과 직원들뿐 아니라 원내 출입하는 모든 내원객들에 대한 보다 높은 위생 수칙을 수행토록 권고하는 한편 감염감리 TF팀의 통제 하에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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