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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침 환자는 KF 마스크, 일반인은 덴탈 마스크 권장"

    "기침 환자는 KF 마스크, 일반인은 덴탈 마스크 권장"

    외과용 마스크(덴탈 마스크)는 코로나19 환자의 기침으로 분출되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김민철·세종대 건축공학과 성민기 교수팀은 외과용 마스크와 면 마스크의 코로나19 차단 효과를 알기 위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4명의 동의를 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각각 ▲마스크 미착용 ▲외과용 마스크 착용 ▲면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20cm 가량 떨어진 세균배양접시(페트리 디쉬)를 향해 5번 기침하게 했다. 이후 세균배양접시와 마스크 안쪽 및 바깥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 양을 분석했다. 연구에 사용된 외과용 마스크는 규격 180mm x 90mm 크기로, 내부 표면은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합성물로 제작됐고 필터와 외부 표면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졌다. 면 마스크는 규격 160mm x 135mm 크기에 백퍼센트 면 소재로 이뤄졌다.실험 결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기침한 경우 세균배양접시에서 가장 많은 바이러스(환자별 3.53, 2.14, 2.52 logcopies/mL)가 발견됐다. 외과용 마스크(환자별 3.26, 1.80, 2.21 logcopies/mL)와 면 마스크(환자별 2.27, 1.42 logcopies/mL)를 착용했을 땐 이보다 적지만 일정량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또 환자가 기침한 후 외과용 마스크와 면 마스크 바깥 표면에서 체득한 검체는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반면, 마스크 안쪽 표면의 검체는 대부분 음성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가 기침을 할 때 비교적 빠른 유속으로 미세한 바이러스 입자를 뱉어내다 보니 마스크에 걸러지는 것보다 통과하는 것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기침하면 강한 압력이 발생되고 마스크가 뜨면서 마스크 주변으로 바이러스가 새어 나가게 된다. 반면 숨을 들이마실 때는 기침 때보다 유속도 빠르지 않고 마스크가 뜰 가능성도 적어 바이러스가 상대적으로 잘 걸러진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기침 증상이 있으면 KF94와 같은 고효율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반면 외과용 마스크라도 공기역학적 특성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입자의 인체 침투를 어느 정도 걸러낼 수 있으므로 일반인은 외과용 및 면 마스크를 지속해도 된다고 보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8 10:24
  • 당뇨 환자가 먹어도 되는 '과일'의 공통점

    당뇨 환자가 먹어도 되는 '과일'의 공통점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먹기 전 고민하게 된다. 과일 속 당분이 혈당을 높여 당뇨병을 악화시킬까 걱정돼서다. 이로 인해 당뇨병 환자 중에는 아예 과일을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당뇨병 환자가 과일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건 맞지만, 과일 섭취를 완전히 금할 필요는 없다.식사 직후에는 높아지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그런데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는데, 이때 췌장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망가져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과일에 함유된 과당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당뇨병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 과일 속 당분은 포도당보다 혈중 지질로 바뀌는 비율이 높아 이상지질혈증·지방간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하지만 과일 섭취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과일에는 건강에 필수적인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영양소,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따라서 과일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과일 섭취를 똑똑하게 할 필요가 있다. 과일 섭취량을 제한하고, 과일 종류를 구분해 가려 먹는 방법이다. 먼저 과일 섭취량은 어떤 과일이든 하루에 1~2회, 한 회당 성인의 주먹 반 주먹 정도만 제한해서 먹는 게 좋다. 건과일, 주스, 통조림 등 형태로 먹는다면 그보다 적게 먹어야 한다.당뇨병 환자는 백도복숭아·수박·바나나같이 부드러운 과일보다는 사과·배·천도복숭아·개구리참외·참다래처럼 단단한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단단한 과육을 가진 과일은 섬유질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질기고 촘촘하게 이뤄져 있어서 인체 내 소화·흡수가 천천히 된다. 따라서 혈당 지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반면 부드러운 과일은 소화·흡수 속도가 빠르다 보니, 혈당을 쉽게 높인다. 같은 이유로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주스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과일의 섬유질을 잘게 갈면 당 성분이 쉽게 빠져나와 혈당을 더욱 빠르게 높인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4/08 09:58
  • 스트레스받으면 '계획 짜는 능력' 저하

    스트레스받으면 '계획 짜는 능력' 저하

    스트레스를 받으면 계획을 세우는 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업무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가상현실에서 이미 잘 알고 있는 길에 무작위로 배치된 후, 목표 장소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연구팀은 이들이 길을 찾는 동안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이들의 뇌 활동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한 그룹은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가벼운 전기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고, 나머지 그룹은 아무런 경고를 받지 않았다.연구 결과, 전기충격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그룹은 이미 알고 있는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름길을 구상해서 이동하려는 경향을 보였지만, 전기충격을 걱정해야 하는 그룹은 습관적인 움직임에 따라 길을 헤매는 경향을 보였다. fMRI 분석 결과에서도 전기충격을 걱정하는 그룹은 해마와 전두엽 기능이 덜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경계 활동을 방해해 기억을 검색하고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연구를 주도한 앤서니 바그너 박사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리 뇌의 기억 시스템을 최상의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은 미래의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현대생물학(Current B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8:00
  • 재발 잦은 질염 원인 모르겠다면… '이것' 확인해야

    재발 잦은 질염 원인 모르겠다면… '이것' 확인해야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잘 떨어진다. 몸이 급격히 바뀌는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 근육, 혈관, 자율신경 등 여러 기관에서 에너지가 과다 소모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드는 게 원인이다. 이때 여성이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질염'이다. 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대표원장은 "질염은 환절기 때마다 재발하기 쉬운 대표적인 여성질환"이라고 말했다. 질염은 질 내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평소 질 내 환경은 PH4.5 정도의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며 외부 세균 침입을 막는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지나친 세정으로 질 내 약산성 환경이 파괴되면 질염이 발생할 수 있다. 질염에도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것이 '칸디다질염'이다. 칸디다질염은 칸디다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 외음부와 질 입구가 매우 가렵고 치즈처럼 덩어리진 분비물이 나온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에 의한 '트리코모나스질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때는 초록색 분비물과 불쾌한 냄새, 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항진균제, 항생제 등으로 치료한다. 정희정 대표원장은 "질염 재발이 너무 잦으면, 원인균의 접촉보다는 비정상적으로 큰 소음순 탓이 아닌지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사춘기 호르몬의 영향, 임신과 출산, 다리를 꼬거나 자전거를 타는 생활습관 등으로 소음순이 커지거나 비대칭으로 변형될 수 있다. 그러면 소음순 주름 사이에 분비물이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진다. 정 대표원장은 "기온이 따뜻해지면 세균이 빠른 속도로 번식해 환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봄, 여름 내내 질염을 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소음순이 크면 속옷에 분비물이 많이 묻고, 속옷이나 생리대와 마찰이 생기면서 따갑고 붓는 증상이 반복될 수 있다. 정 대표원장은 "양쪽 소음순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면 소변이 한쪽으로 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소음순 비대와 비대칭은 수술로 치료 가능하다. 정 대표원장은 "단, 제대로 된 장비와 수술 술기가 필요하다"며 "화상 흉터를 예방할 수 있는 콜드 나이프와 지혈을 돕는 수술용 레이저를 병행하고, 안면성형용 봉합사로 시술하면 흉터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7:30
  • '거북이 癌'이니 두고 본다? 장기 생존율 높이려면 조기 발견 필수

    '거북이 癌'이니 두고 본다? 장기 생존율 높이려면 조기 발견 필수

    갑상선암은 흔히 '거북이 암' '착한 암'이라고 불린다. 다른 암과 비교할 때 느리게 자라는 경우가 많고, 장기 생존율도 높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실제로 갑상선암의 5년 생존율은(2013~2017년 기준) 100.1%에 달한다. 갑상선암과 무관한 일반인들(동일 연령군)의 기대 생존율을 기준으로 뽑은 수치다. 통계만 놓고 보면 정상인 보다 오래 사는 것인데, 이런 통계 때문에 '오래 살려면 갑상선암에 걸려야 하는 것이냐'하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갑상선암 전문가들은 갑상선암은 느리게 자라는 암이기 때문에, 5년 생존율만 의식할 것이 아니라 10~30년은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 박정수 센터장(외과)은 "미국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 환자를 30년간 추적했을 때 30%에서 재발했다"고 말했다.◇갑상선암 4기면 생존율 50% 미만착한 암이라고 해도, 암은 암이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절망하고 치료를 서두를 필요도 없지만, 괜찮다고 방치해서도 안 된다. 암을 키워서 치료를 하면 그만큼 생존율도 떨어진다. 2018년 미국암연합위원회(AJCC)가 갑상선암 병기별 10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1기 98~100%, 2기 85~95%, 3기 60~70%, 4기 50% 미만이다.갑상선암은 대부분 유두암인데, 유두암은 거북이 암이다. 암 크기가 1㎝ 미만이라면 6~12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하다가 커지면 수술해도 된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암의 위치가 기도나 성대신경 근처일 때 ▲갑상선암이 피막을 뚫고 나갔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을 때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을 때 ▲갑상선암이 나쁜 세포(키큰세포, 말발굽세포, 원주세포, 저분화, 미분화, 수질암)로 이뤄져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2012년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이 불거지면서 병원을 늦게 찾는 갑상선암 환자들이 많다. 박정수 센터장은 "내 환자 중에 '갑상선암은 별거 아니라던데…' '갑상선암으로 안 죽는다던데…'라는 얘기를 듣고 병원에 늦게 왔다가 치료가 제대로 안돼 사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갑상선암을 진단할 필요도, 수술할 필요도 없다는 일각의 주장은 너무 극단적"이라고 말했다.박 센터장은 "목 부위에 뭔가가 만져지는데 결절이 크거나 갑자기 커진 경우, 결절이 커서 호흡에 불편을 느끼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 갑상선에 결절이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나타나면 갑상선암이 많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체없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국내 최고 권위자 박정수 교수 영입지난 12월에 개원한 일산차병원은 갑상선암 분야의 국내 최고 외과 의사 박정수 센터장을 최근 영입했다. 박 센터장은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갑상선암 수술 2만1000례 이상, 수술 후 20년 생존율 95%라는 임상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수 센터장을 주축으로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 전문가인 깁법우 교수, 김민지 교수 등이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갑상선암 수술 시 가장 걱정하는 것이 목 정면에 6~8㎝로 남는 흉터다.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에서는 흉터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수술법을 적용하고 있다.먼저 박정수 센터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최소침습갑상선절제술'이 있다. 이 수술법은 목 중앙을 피해 목 옆 부분을 2.5~3㎝로 작게 절개하고 기존의 수술법과는 달리 띠근육과 흉쇄유돌근 사이의 공간으로 들어가서 갑상선을 떼어내는 방법이다. 수술이 작다보니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통증도 경미하다.이외에도 겨드랑이 부위를 6㎝ 정도 절개해 갑상선으로 접근하는 액와(腋窩) 접근법, 양측 유륜과 겨드랑이에 1㎝ 미만의 상처를 통해 접근하는 양측 유륜(乳輪) 액와 접근법, 귀 뒤를 통해 접근하는 귓바퀴 접근법 등 다양한 수술법을 적용하고 있다.최근에는 로봇 또는 내시경을 활용해 아랫 입술 안쪽에서 갑상선까지 접근해 피부에 눈에 보이는 상처를 남기지 않고 통증도 줄이는 경구(經口) 접근 갑상선 수술법도 적용하고 있다. 경구 접근 갑상선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아랫입술 안쪽 점막에 1㎝ 미만 3개의 구멍을 통해 진행한다. 신체 구조상 갑상선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아랫입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다른 수술법에 비해 도달 거리가 짧아 통증을 줄일 수 있다.또한 최첨단의 성대신경 모니터링 장비와 부갑상선을 찾는 영상기기 등을 도입해, 후두신경과 부갑상선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방사성요오드 치료실도 갖췄다.◇내원 한 번하면 그 날 병기까지 확인환자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한 번만 내원하면 그날 갑상선암 유무와 병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한다.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면 전담 코디네이터가 배정돼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와 수술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 돕고, 상담과 교육을 해준다. 또한 갑상선암 환자의 정신적인 불안까지 케어하는 '암 환자 감성치료시스템'을 도입, 정신건강의학과의 협진을 통해 환자가 겪게 되는 감정 변화와 어려움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갑상선암 95% 증상 없어정기적인 검진 권장"박정수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7:00
  • 한국산 유산균 '듀오락 골드' 추가 증정 이벤트

    한국산 유산균 '듀오락 골드' 추가 증정 이벤트

    유산균 기업 쎌바이오텍이 '듀오락 골드' 프로바이오틱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듀오락은 장 끝까지 살아가는 세계 특허 '듀얼 코팅' 기술을 적용해 품질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1등 수출 브랜드이다(2017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듀오락 골드의 균주 6종을 인체에 적용해 시험한 결과 민감한 장을 가진 한국 성인 대상으로 장 건강 개선이 확인됐다. 쎌바이오텍은 선착순 300명에게 '듀오락 골드' 제품 30일분 구매 시, 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4/08 06:45
  • 한국인 腸 맞춤 '토종 유산균'과 친해지세요

    한국인 腸 맞춤 '토종 유산균'과 친해지세요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홍삼,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과 면역력에 좋은 음식의 국내 소비량이 늘었다는 기사들이 쏟아진다. 그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자체가 질병 치료 효과를 내는 건 아니지만,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총)을 변화시켜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런데 마이크로바이옴의 면역 증진 효과는 사람들이 살아온 지역의 역사, 음식, 기후, 토양 등에 따라 다르게 발휘된다.한국인은 청양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을 정도로 매운맛을 사랑하는 민족이다. 식재료가 다양해지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기회가 늘었지만, 한국인의 DNA에는 맵고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전통 입맛'이 남아있다. 이와 관련, 한국인의 위와 장은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식재료에 맞게 발달했을 것이고, 그러한 위장에 잘 살아남는 토종 유산균이 우리 국민에게 가장 잘 맞는 '프로바이오틱스'일 것이다. 고기, 치즈, 우유를 많이 먹는 서구인의 장내 환경과 김치, 젓갈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장내 환경은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 한국인의 장 속에는 김치, 된장 등 우리 전통 발효 음식과 마늘, 양파, 고추 등 매운 향신료에 적응한 미생물이 대거 존재한다. 이런 한국인 장내 환경에 수백 년간 적응하며 적자생존 과정을 거친 것이 '한국산 유산균'이다. 유산균은 같은 종이라도 유전자 구성이 10% 이상 차이 난다. 서양인 장에서 분리한 유산균과 한국인 장에서 분리한 '한국산 유산균'은 장내에서 완전히 다른 생리 활성과 생존 적응력을 갖게 된다.우리 조상들은 반만 년간 무수한 전쟁, 기근을 경험하며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해왔다.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인 발효 식품, 염장 식품을 식단에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했는데,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이 '유산균'이기도 하다.우리의 숙제는 과거와 달라진 식생활 문화 속에서 '한국산 유산균'과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법을 찾는 것이다. 최근 서구화된 음식, 가공식품 섭취, 장기 약물 복용이 늘어나면서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산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더욱 중요해졌다.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단순한 균의 수보다 균의 비율을 확인하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데이터가 있는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항생제 내성이나 독성 유전자 여부가 확인됐는지, 복용 중인 약이나 기타 건강제품과 유산균을 함께 복용할 때 문제는 없는지 의사 또는 약사에게 상담한 후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앞서 언급한 김치, 된장, 간장 등 우리 전통 발효식품에는 유익균이 많아 자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푸드정명준 한국미생물학회 부회장2020/04/08 06:30
  • 레이델 '폴리코사놀+동결건조 로열젤리' 패키지 할인

    레이델 '폴리코사놀+동결건조 로열젤리' 패키지 할인

    국내 폴리코사놀 판매 1위 기업 레이델이 폴리코사놀과 로열젤리를 패키지로 구성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 받은 기능성 원료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를 함유하고 있다.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국내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폴리코사놀이다.패키지 할인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계속되며, 레이델 고객센터로 바로 전화 주문하거나 전국의 백화점, 또는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4/08 06:15
  • '눈앞이 침침' 황반변성, 루테인·지아잔틴으로 예방

    '눈앞이 침침' 황반변성, 루테인·지아잔틴으로 예방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맺히는 곳이다. 황반에는 시각세포가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는데, 황반이 노화나 만성질환·흡연 등으로 변성되면 시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위험한 황반변성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신경써야 할 질환이 됐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8년 황반변성 환자수는 17만7355명. 6년 전인 2013년 환자수 9만9305명 대비 1.7배 이상이 증가했다.◇노화, 황반변성의 가장 큰 원인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6:00
  • 난청 절반은 선천적 요인… 유전자 검사·조기 치료로 청력 지킨다

    난청 절반은 선천적 요인… 유전자 검사·조기 치료로 청력 지킨다

    난청은 건강 악화의 '복선'이 되기 쉽다. 잘 듣지 못하니 대화가 안 되고, 대화가 안 되면 사람 만나기를 꺼린다. 이는 사회활동을 못 하는 '사회적 격리'로 이어지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는 "난청은 단순히 소리를 못 듣는데서 그치지 않는다"며 "사람을 자주 못 만나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고, 활동량이 감소해 자연스럽게 신체건강도 나빠진다"고 말했다. 난청이 생기면, 전신 건강을 잃을 수 있다는 '소리'다.◇건강 악화하는 난청… 치매까지 유발고령사회로 가면서 난청 발병률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난청 인구는 약 809만명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 난청은 뇌기능을 떨어뜨려, 치매까지 유발한다는 점이 가장 문제다. 최병윤 교수는 "일상의 소리 신호는 뇌를 계속 자극하지만 귀가 어두워지면 이 과정이 사라진다"며 "실제로 노년층이 난청을 내버려두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대 9배까지 커진다"고 말했다.보통 귀는 소음, 약물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만 나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청력 손실은 '유전자'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실제로 최병윤 교수팀이 성인의 난청 원인을 조사한 결과, 유전자가 원인인 경우가 52.5%로 밝혀졌다. 최병윤 교수는 "소아는 대표적으로 3가지 유전자가 난청을 유발하지만, 성인은 다양한 유전자가 난청을 일으킨다"며 "유모세포에 분포한 유전자에 따라 청각이 망가지는 시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난청 유전자 파악하면 정확한 치료 가능난청 유전자를 확인하려면 유전자 검사(NGS)를 받으면 된다.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기본 검사를 통해 난청 유전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난청 유전자를 파악하면 언제부터 청력이 나빠지는지,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한 다음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병윤 교수는 "기존 검사만으로 구분되지 않은 환자도 유전자 검사로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며 "유전자 검사를 하면, 청력 회복 범위도 90%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난청 유전자를 발견하면 치료의 척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난청 유전자 유무에 따라 치료 효과도 달라진다. 실제로 난청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들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했더니, 유전자가 없는 환자군보다 수술 결과가 10% 정도 더 좋게 나타났다. 최병윤 교수는 "유전자를 정확히 알아두면, 수술 결과를 예측·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난청 유전자가 발견됐다면 최대한 빨리 보청기, 인공와우 수술 등 청각재활이 필요하다. 난청 치료는 '난청 기간(보청기를 써도 안 들리기 시작한 시간)'에 따라 난청 치료의 효과가 달라지는데,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청신경, 뇌세포 등이 퇴화해 청력 회복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고도·심도 난청은 인공와우 수술 필요중등도 난청일 경우, 보청기를 활용해 청각재활을 하고, 고도·심도 난청은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하다. 최병윤 교수는 "보청기로 충분한 재활 효과가 없다면 조기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아야 청력 회복 정도가 좋다"며 "인공와우 수술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안전성도 보장된 만큼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정 유전자로 인해 20~30대에 귀가 잘 들리지 않기 시작한 '젊은 난청 환자'는 치료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이들은 특히 시기가 늦춰질수록 결과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최병윤 교수는 "어떤 난청 유전자라 해도 공통적으로 수술을 늦게 한 경우 성적이 나쁘다"며 "빨리 치료할수록 청각 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만큼 늦춰선 안 된다"고 말했다.특히 보청기만 고집하다 보면 청력이 계속 나빠질 수 있다. 청력이 떨어진 이후에는 수술받아도 청력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므로 적기를 놓쳐선 안 된다. 최병윤 교수는 "알맞은 시기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다음 3~6개월 정도 재활하면 난청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주변 사람이 인공와우 수술했는데, 청력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며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치료 적기를 놓쳐, 인공와우 수술을 해도 개선 효과가 적은 경우다. 청력을 최대한 보존하려면, 적극적으로 검사해 치료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최병윤 교수는 "유전자 검사로 원인을 파악하고, 적기에 치료받아 청력을 보존하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5:45
  • 일양약품, 불면증 겪는 이들 위한 '꿀잠365' 출시

    일양약품, 불면증 겪는 이들 위한 '꿀잠365' 출시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며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질 좋은 숙면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불면증은 삶의 질을 현저하게 낮추는 괴로운 질환이다. 수면장애로 걱정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 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의 섭취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길 권한다. 일양약품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3일(월)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꿀잠365를 주문하면 한 달 분을 추가 증정한다. 제품 문의 및 구매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4/08 05:40
  • '면역력의 천적' 불면, 치매까지 유발

    '면역력의 천적' 불면, 치매까지 유발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불면증(수면장애)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63만7328명에 이른다. 불면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45만6124명) 대비 28.4% 증가했다.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50세 이상 중·장년층이었다.◇불면 땐 면역력 저하돼 감염병 취약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감염 질환에 취약해진다.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16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을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후 감기 여부를 콧물 검체로 확인한 결과, 실험 시작 전날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사람은 7시간 이상 잠을 잔 참가자보다 감기에 걸릴 위험이 4.5배 높았다. 6시간을 잔 참가자는 7시간 이상을 잔 참가자보다 감기 위험이 4.2배 높았다.◇노년층 치매 발병률 높이기도수면은 치매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시아수면국제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불면증은 치매 발병률을 50%까지 높인다. 뇌에 쌓이는 '베타-아밀로이드'가 원인이다. 깨어있는 동안 뇌는 활동하면서 베타-아밀로이드를 발생시키는데,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이를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러나 잠을 깊게 자지 못하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알츠하이머 치매 같은 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매일 같은 시간에 기상해야잠을 잘 자려면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몇 시에 잠들었는지에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인다.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므로 이 시간에는 최대한 깊은 잠을 자는 게 좋다. 낮에 햇볕을 쬐고 운동하는 것도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인 '감태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감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5:30
  • 활동 줄고 근육 빠지고… 콜라겐이 필요한 시절

    활동 줄고 근육 빠지고… 콜라겐이 필요한 시절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봄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외출이 줄면 '근육량'도 함께 감소한다. 특히 노인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들어 이런 시기일수록 근육량 관리가 필요하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당뇨병 등 대사질환이 생길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할 수도 없는 요즘, 어떻게 근육 건강을 지킬까.◇꾸준한 운동에 단백질 섭취 병행을근육량을 늘리려면 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운동은 근육을 수축한 후 중간에 다시 멈춰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저항성 근력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대표적으로 스쿼트, 팔굽혀펴기, 바벨을 이용한 운동이 있다. 근력 운동은 주 3회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운동만 해서는 근육이 늘지 않는다.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권장하는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당 일반 성인은 하루 0.9g, 고령자는 하루 1.2g이다. 단백질은 육류·어류·콩류에 많이 들어 있다.◇'콜라겐'이 근육량·근력 향상에 효과적특히 단백질 종류 중 하나인 '콜라겐' 섭취가 근육량을 높이는 데 좋다. 콜라겐은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체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근육 조직의 10%를 구성한다. 근육 속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근육의 탄력과 강도가 떨어진다. 실제 2015년 영국 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근감소증이 있는 70대 이상 남성 5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근감소증은 노화 등 이유로 근육량과 근력이 비정상적으로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연구 결과, 콜라겐 단백질을 섭취한 남성은 콜라겐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근력의 강도가 8.74㎚ 증가했다.◇저분자 콜라겐, 피부와 구조 동일해육류 속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커서 우리 몸에 흡수가 잘 안 된다. 콜라겐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해야 한다. 이는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로, 24시간 이내에 피부·뼈·연골 등에 흡수된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한편 콜라겐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이 파괴되면서 주름, 피부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콜라겐을 보충해주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5:15
  • 단백질 보충제 '시니어 밀 플러스' 2+1 이벤트

    단백질 보충제 '시니어 밀 플러스' 2+1 이벤트

    시니어 밀 플러스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단백질 보충과 영양 균형을 위한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체중을 유지하고,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시니어 밀 플러스는 단백질 구성이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 5대5로 균형있게 구성돼 있고, 1회 섭취 시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건강몰 비타트렌에서 '시니어 밀 플러스(1통, 800g 20회)'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21일까지 2통 9만9000원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1통을 증정한다. 200세트 한정으로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4/08 05:10
  • 오늘도 집밥! 혈관에 좋고 영양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 써볼까?

    오늘도 집밥! 혈관에 좋고 영양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 써볼까?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며 무료함을 달래는 중이다. 이런 '홈쿡' 열풍 속에서 보다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영양도 풍부하고 다양한 식재료들과 궁합도 잘 맞추는 '아보카도 오일'을 활용해볼 만하겠다.◇아보카도, 혈관 염증 완화에 도움오일은 샐러드드레싱뿐 아니라 구이, 볶음 등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필수 식재료다. 최근에는 출시되는 오일의 종류가 다양해져 오일만 잘 골라도 영양가 높고 풍미 있는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 그중 '아보카도 오일'은 '건강한 오일'의 대표 주자다. 원과인 아보카도는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아보카도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과일, 혈관에 좋은 과일'로 불린다.미국농무성(USDA)에 따르면 아보카도에는 섬유질과 지방산이 풍부하고 11종의 비타민, 14종의 미네랄이 함유됐다. 게다가 아보카도의 지방산은 80% 이상이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내 염증 제거를 돕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고, 혈관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아보카도는 '오일 형태'로 먹을 때 건강 효과가 더 뛰어나다. 아보카도 속 핵심 영양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을 10g 보충하려면, 아보카도 원과로 100g을 섭취해야 하는 반면, 오일로는 1큰술(15㎎)만 섭취해도 된다.◇식재료 영양 흡수율 높여아보카도 오일은 식재료의 영양소가 체내에 잘 흡수되게 돕기도 한다. 당근, 양상추, 시금치 등으로 만든 샐러드(220g)를 아보카도 오일(24g)과 함께 먹으면, 이들 채소 속 '베타카로틴' 체내 흡수율이 그냥 먹었을 때의 15.3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영양저널, 2005). 연구팀은 아보카도 오일 속 불포화지방산이 베타카로틴과 결합해 체내에 전달되면서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봤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비타민A는 눈, 피부 건강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는 온도다. 발연점이 낮을수록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의 양이 많아진다.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 241도, 올리브오일 190도, 코코넛 오일 177도보다 높다. 따라서 샐러드뿐 아니라 볶음,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아보카도 오일 제품을 선택할 때는 먼저 아보카도 '품종'을 따져보는 게 좋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 'HASS' 품종이 우수하다. 아보카도 오일의 등급은 엑스트라 버진, 버진, 퓨어, 블렌드로 나뉘는데, 그 중 '엑스트라 버진'을 선택한다. 엑스트라 버진은 최상급 아보카도 원과를 맨 처음 압착한 오일을 뜻한다.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상온 보관한다. 햇빛에 노출되면 산패(酸敗)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5:00
  • 종근당건강 '아보카도 오일'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 '아보카도 오일'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 오일'은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 1병에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하다. 또한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천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하루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4월 8~14일 공식 콜센터를 통해 '아보카도 오일(6병)'을 구입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4/08 04:45
  • 저물 때 빛나는 노을처럼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다면

    저물 때 빛나는 노을처럼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다면

    저물면서 더욱 빛나는 노을처럼, 사람들도 아름답게 늙어가길 바란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아 포기하고 산다. 그냥 늙기로 한다. 하지만 어디엔가는 황금빛 노을로 빛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어서, 안티에이징의 욕망은 잠들지 않는다.그들의 욕망을 포착하고 욕망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이가 비만·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원장이다. TV를 통해서도 친근한 안지현 원장은 자타공인, 안티에이징 분야의 선두주자다. 톱 여배우들을 포함해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노화관리에 진력해온 인물이다. 그가 책을 냈다. '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이란 제목에 '상위 1퍼센트 항노화 시크릿'이란 부제를 달았다. 아름답게 늙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절대 비급(祕笈)이다.노화는 평등하게 오지 않는다. 안지현 원장의 단언이다. 안 원장은 "거울 보기가 불편해지는 것을, 몸매가 무너지는 것을, 여기저기 통증을 느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한다. 식사와 라이프스타일 관리, 그리고 전문적인 미용법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잡을 수 있다. 그는 안티에이징 1번지 청담과 반포에서 클리닉을 운영하며 '열 살 젊어 보이는 사람들'을 수없이 마주했다. 그들의 '나이'를 관리해왔다.저자 본인이 30대에 급격한 노화를 경험했다. 산후 비만으로 17㎏이 쪘고, 번아웃 증후군과 불면으로 '50세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레 찾아온 노화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균형, 장내 건강, 에너지 대사 관리의 방법을 터득했다. 신간을 통해 안 원장은 몸매와 피부와 생기를 유지하는 식이와 복약, 미용의 방법을 친절하게 정리해준다.중요한 것은 "젊음은 젊을 때부터 챙긴다"는 마음가짐이다. 그는 'YESSS'의 원칙을 귀뜸한다. 젊게(Young) 살기 위해, 잘 먹고(Eat Well), 잘 자고(Sleep Well), 많이 움직이고(Stay active), 스트레스 관리(Stressless)를 하라고 조언한다. 'YESSS'가 어떻게 노화를 잡고, 빛나는 저녁노을을 만들어내는지, 책은 각종 '안티에이징 시크릿'으로 빼곡하다. 비타북스 펴냄, 260쪽, 1만4800원
    책/문화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4:30
  •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할인 판매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할인 판매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오늘부터 14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한정으로 특별 할인 판매한다.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한국인 여성 40~60세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 보습, 피부 탄력, 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영국산 비타민C, 스위스산 비타민D, 비오틴과 셀렌 성분도 들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4/08 04:15
  • 혈관은 '면역 고속도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면역세포에 길 터주세요

    혈관은 '면역 고속도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면역세포에 길 터주세요

    코로나19 여파로 '면역력 키우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방법들은 많다.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유지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깨끗한 혈관'도 면역력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 깨끗한 혈관이 면역력에 왜 중요할까.◇혈관은 면역세포 이동 통로혈관과 면역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려면 우선 혈관의 역할부터 파악해야 한다. 우리 몸의 혈관을 풀어내면 지구 두바퀴 반~세바퀴 길이(약 12만㎞)다. 이 중 95%는 동맥과 정맥을 이어주는 그물모양의 모세혈관(毛細血管)이다. 이름처럼 가느다란 혈관이라, 직경이 머리카락 10분의 1 굵기에 불과하다. 이는 적혈구 하나가 지나다닐 크기다. 가느다란 만큼 우리 몸 구석구석에 위치하면서 혈관과 조직 사이에서 산소·노폐물 등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혈관을 통해 몸으로 이동하는 것은 산소나 노폐물만이 아니다. 우리 몸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도 혈관으로 이동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죽여 없애는 강력한 면역세포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역시 림프성 백혈구에 해당한다. 성인 혈액 속에는 5000~1만개/㎣의 백혈구가 있다. 백혈구는 평소에 혈관을 통해 온몸을 이동하다, 바이러스·세균 같은 병원균을 발견하면 해당 부위로 가 이들과 싸운다.◇이상지질혈증, 면역력 저하 원인될 수도혈관이 깨끗하고 막혀있지 않아야 면역기능에 큰 역할을 하는 백혈구 이동도 원활하다. 또한 혈액이 필요한 곳에 충분히 공급돼야 세포가 활성화되고 면역기능이 좋아진다. 이상지질혈증 등으로 혈관이 좁아졌거나 막혀있으면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기 어렵다.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중 지질·지방성분이 과다한 상태를 뜻하며, HDL(고밀도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상태(저HDL콜레스테롤혈증, 수치 40㎎/㎗ 이하)도 이에 포함된다. HDL콜레스테롤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은 저밀도라, 동맥에 곧잘 쌓인다. 동맥에 쌓인 LDL은 혈관을 좁히고 막아 여러가지 질환을 유발한다. 반면 HDL은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며, 동맥 등에 쌓인 혈관 플라크를 청소해 면역세포의 통로인 혈관을 깨끗하게 만든다.실제로 노인학 저널에 실린 키타큐슈대 연구에서는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 중 하나로 이상지질혈증을 꼽은 바 있다. 해당 연구에서는 65~69세 남성을 대상으로 혈중 지질농도와 NK세포 활성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노인은 NK세포 수치 활성도도 높았다. 반대로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인 사람은 NK세포 수치 활성도가 유의하게 낮았다.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정호철 교수는 "HDL은 세포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HDL 농도를 잘 유지하면 면역세포 반응도 향상된다"며 "이상적으로 판단되는 혈중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최소 60㎎/㎗"라고 말했다.◇운동·식습관·건강기능식품 등 도움HDL콜레스테롤 수치는 개인의 노력으로 높일 수 있다. 먼저 1주일에 150분 이상, 유산소·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길 권한다. 운동은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를 활발하게 만들어 HDL 수치를 높인다. 견과류·생선 등을 꾸준히 챙겨먹는 식습관도 좋다. 그런데 음식 섭취를 통해 흡수되는 체내 콜레스테롤 양은 약 20%에 불과해, 식습관만으로는 완벽히 조절하기 어렵다.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란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유일하다.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복합화합물이다. 옥타코사놀, 트리아콘타놀, 헥사코사놀 등 8가지 지방족 알코올이 특정한 비율로 추출·정제돼 있다. 타 지역이나 다른 식물에서 추출된 폴리코사놀은 지방족 알코올 성분의 수와 비율이 쿠바산과 달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가 없다고 알려졌다.
    심혈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08 04:00
  • 이탈리아, 사망률 치솟은 이유 '대기오염' 탓"… 연구 결과

    이탈리아, 사망률 치솟은 이유 '대기오염' 탓"… 연구 결과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은 원인을 '대기오염'이라고 주장하는 연구가 나왔다.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팀은 코로나19 사망률이 이탈리아 외 국가에서는 평균 4.5%인 반면, 이탈리아 북부에서는 최대 12%로 높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탈리아 북부가 유럽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라는 것에 집중했다. 이들이 NASA Aura 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특히 사망률이 높았던 도시 '롬바르디아'와 '에밀리아 로마냐'는 대기오염 수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에 따르면 대기오염 수준이 높은 것은 코로나19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오랜 기간 대기오염에 노출된 사람은 이미 만성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호흡기질환자는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대기오염은 호흡기의 첫 번째 방어선인 '섬모' 기능을 손상시킨다. 섬모는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므로 섬모가 손상되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진다.연구를 주도한 다리오 카로 박사는 "이탈리아의 대기오염 상황은 수년간 문제가 되어 왔다"며 "대기오염이 코로나19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과학 저널 '환경 오염(Environmental Pollution)'에 최근 게재됐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4/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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