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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국민의 하루 커피 섭취량은 몇 잔?

    우리 국민의 하루 커피 섭취량은 몇 잔?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이 약 2잔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위덕대 보건관리학과 김승대 교수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3325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량,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국내 성인은 최근 1년 내 커피를 하루 평균 1.8잔(1~10잔) 마셨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성별로 남성(2잔)이 여성(1.5잔)보다 많았고, 연령별로 40~64세 중년층(1.9잔)이 가장 많이 마셨다. 교육 수준별로는 고졸 학력인 사람이 1.9잔으로 대졸 이상(1.7잔), 중졸(1.8잔), 초등학교 졸업 이하(1.7잔)보다 많았다. 직업별로는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이 하루 2잔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사무직은 1.8잔, 무직ㆍ학생ㆍ주부는 각 1.6잔을 마셨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흡연ㆍ음주를 즐기는 사람의 커피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특히 흡연자는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셨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거나 하루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도 커피 섭취량이 많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커피 섭취량이 많으면 카페인의 작용으로 수면시간이 감소할 수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은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7/08 14:36
  • 샤워한 뒤 피부 '볼록'하고 가렵고… 모기 물린 줄 알았다고요?

    샤워한 뒤 피부 '볼록'하고 가렵고… 모기 물린 줄 알았다고요?

    양모(27)씨는 샤워를 하고 나면 피부가 모기 물린 것처럼 볼록 튀어나오고, 가려울 때가 많았다. 그는 단순히 '화장실에 모기가 있었나 보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겼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자꾸 반복돼 피부과를 찾았고, 의사는 물의 열감에 의한 '두드러기'라고 말했다.두드러기는 가려움증, 다양한 크기의 팽진(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 붉은 홍반 등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이다. 식품, 약물 등 원인이 다양한데, 양씨처럼 피부에 가해진 열감에 의해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길병원 피부과 노주영 교수는 "실제 모기에 물린 것처럼 작게 올라오는 두드러기가 있어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며 "뜨거운 물로 인한 열감이나, 찬물 샤워로 인한 냉기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노 교수는 "두드러기는 발생 후 몇십분 이내에 사라져 모기 물린 것과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샤워 후 열감으로 올라온 두드러기는 그 부위를 냉찜질 등으로 시원하게 해주면 빨리 사라진다. 단, 선풍기 등을 이용한 '바람'으로 피부 온도를 내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노주영 교수는 "바람에 의해 두드러기가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샤워 후 올라온 두드러기는 오래 지속되거나 증상이 불편할 정도로 심하지 않으면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08 14:04
  • "평생 함께한 부부, 노쇠 속도도 비슷"

    "평생 함께한 부부, 노쇠 속도도 비슷"

    평생을 함께 생활한 부부는 노쇠 속도 등이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은 70~84세 부부 315쌍(630명)을 대상으로 노쇠 여부를 진단했다. 총 5가지 ▲보행속도 저하 ▲악력 저하 ▲극도의 피로감 ▲체중 감소 ▲신체활동량 감소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할 경우 노쇠로 판단했다. 그 결과, 남편이 노쇠한 경우 부인이 노쇠할 확률이 남편이 노쇠하지 않은 경우의 4.62배, 부인이 노쇠한 경우 남편이 노쇠할 확률이 부인이 노쇠하지 않은 경우의 3.34배로 더 높았다. 특히 부부간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요인은 '의도치 않은 체중 감소'였다. 남편에게 체중감소가 나타났을 때 부인에게도 나타날 확률은 8.34배, 반대로 부인에게 체중감소가 나타났을 때 남편에게도 나타날 확률은 4.91배나 됐다. 원장원 교수는 “부부가 처한 공통적인 환경과 질병, 그리고 서로 간의 정서교류 등이 배우자 간의 노쇠 동반 발생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연구 결과만 보면 남성보다 여성이 노쇠에 더 취약하다"고 말했다.연구 결과는 '국제환경연구·공중보건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IJERPH' 6월호에 게재됐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08 14:01
  • 조현병, 마음의 병 아닌 '뇌의 병'… 조기치료 중요

    조현병, 마음의 병 아닌 '뇌의 병'… 조기치료 중요

    과거 정신분열병으로 불렸던 조현병은 느슨해지거나 너무 팽팽한 현악기의 줄을 잘 조율하면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듯이 회복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담은 명칭이다. 조현병은 현악기의 줄이 조율되지 않은 상태로 해석될 수 있다. 조현병은 도파민 이상으로 생기는 병으로 전 인구의 1%가 앓는 병이다.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조현병, 도파민 과잉 탓조현병의 발병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유전적, 생물학적 취약성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조명되고 있다. 즉, 타고난 생물학적 취약성이 덧붙여 극심한 스트레스, 트라우마 같은 심리적, 환경적 요인이 결합됐을 때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조현병은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과잉과 관계가 깊다. 도파민 과잉은 망상과 환청의 병리기전에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약물은 주로 과도한 도파민을 낮추는 약물이 사용된다. 하지만, 조현병은 도파민 외에도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글루타민과 같은 물질의 불균형과 연관이 있다.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조현병이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전과 예후를 보이는 질환이 아니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유전자들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 환경적인 요인이 개입되면서 경과와 증상의 변화가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병 시작은 10대... 주의 깊게 봐야조현병은 약물치료, 심리 및 행동 치료를 시작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문제는 조현병 환자가 자신의 이상 상태를 인정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다수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이 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기에 치료실의 문턱을 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럴 때는 보호자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로 환자를 진료실로 이끌어야 하는데, 이 과정 중 보호자는 환자가 받을 충격, 원망 등을 걱정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의와의 대면이 치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 때문에 일단 진료실에 환자가 들어섰다면 긍정적인 상황으로 발전할 소지가 크다. 만약 치료가 계속 늦어진다면 환자의 뇌 상태가 망가져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가 쉽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조현병이 최초로 발견하는 시점인 10대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의 청년층의 정신건강 상태는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는 조현병이 발병하기 쉽고, 방치 시 뇌 손상이 심각 정도가 크기 때문이다. 10대들의 경우 조현병이 발병하더라도 스스로 이를 자각하지 못할 수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향후 학업에 문제가 생길뿐 아니라 사회성이 떨어지고,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소지가 많다. 배승민 교수는 “과거와 달리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불균형 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약물이 다양하게 개발돼 환자가 치료의지만 가진다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소아나 청소년의 경우 정신기능이 계속 발달하는 단계에 있으므로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학습, 사회적응 기술 습득, 대인관계기술 등 사회적응력 습득이 또래와 많은 차이가 벌어지게 되므로 조기치료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꾸준한 약물 치료가 관건조현병은 꾸준한 약물 치료를 통한 관리가 관건이다. 초기 단기로 볼 수 있는 급성기에는 충분한 양의 약물로 증상을 신속히 호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후 증상이 효과적으로 조절되면 안정기에는 서서히 투여 용량을 줄인다. 또한 유지기에서는 호전 상태를 유지하면서 재발을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 약물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효과는 최대화하는 것이다. 모든 약물이 그렇듯이 조현병 치료 약물도 일부 부작용이 존재한다. 주로 졸림, 입마름, 어지럼, 변비, 체중증가, 눈의 초점조절이 느려지는 등의 증상과 움직임이 둔해지고, 손발이 떨리는 등의 증상이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훈 교수는 “최근 개발된 약물들은 기존 약물의 부작용은 개선하고, 치료 효과는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따라서 환자들은 약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서 일반인과 같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08 11:32
  •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63명… 국내 발생 30명·해외 유입 33명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63명… 국내 발생 30명·해외 유입 33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6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30명, 해외 유입은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224명(해외유입 1747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명(치명률 2.15%)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08 11:11
  • 습한 날씨에 곰팡이균 기승… 맨발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

    습한 날씨에 곰팡이균 기승… 맨발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는 곰팡이균이 활개를 친다. 이때 맨발을 조심해야 하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당뇨병 환자. 특히 유병기간이 긴 당뇨병 환자들은 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습도가 높으면 무좀도 더 심해지고 맨발로 다니면 상처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작은 상처만 생겨도, 자칫하면 증상이 악화되면서 최악의 경우 절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당뇨병을 오래 앓아 말초신경이 손상을 입은 환자는 발의 감각이 둔해져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상처를 입어 곰팡이균이 침범하면 염증이 잘 생기고, 심하면 궤양 등이 발생해 발 절단까지 갈 수 있다. 실제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발 절단 발생률 10.1배, 발 궤양 발생률 7.8배로 높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들은 무좀도 주의해야 한다. 발 각질에 무좀균이 한번 침투하면 이 균들이 주변으로 퍼지면서 발가락 사이를 짓무르게 하고 상처를 유발한다. 이 균들이 발에 오래도록 머물면 2차 감염으로 이어져 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발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덥더라도 맨발로 다니거나 샌들을 신지 않아야 한다. 상처가 나지 않도록 양말을 신고 신발 굽은 낮고 바닥이 두꺼워 충격 흡수에 좋은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말초신경 손상으로 인해 감각이 둔해져 있을 경우 통증이나 온도 변화에 둔감해져서 상처가 나도 모른 채 방치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발에 물집이나 상처가 나지는 않았는지 항상 관찰해야 한다. 무좀이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08 10:34
  •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부러지는 ‘폐경 후 골절’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부러지는 ‘폐경 후 골절’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 천천히, 조용히 뼈를 약하게 만들어 작게는 골절을, 심각하게는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령화로 골다공증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현실이지만, 질병에 대한 인식이 못 따라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꾸준한 치료와 조기 발견이 필요한 중년여성 72%가 한번도 검사받아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에 대한척추외과학회와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0세 이후엔 뼈 건강’ 연재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20/07/08 10:27
  • 무더위에 면역력 약화… 당뇨병 환자 코로나19 대응 어떻게?

    무더위에 면역력 약화… 당뇨병 환자 코로나19 대응 어떻게?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이면 혈당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코로나19와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야 하는 이번 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 올 여름 어떻게 나야 할까?혈당 높아지면 나쁜 사이토카인 증가로 면역력 약화당뇨병 환자가 혈당이 높아지면 나쁜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촉진되고 이들은 만성 염증상태를 유발한다. 염증은 특정 조직이 손상 또는 감염됐을 때 몸속 면역세포들에 의해 나타나는 일종의 방어기전이다. 하지만 높은 혈당에 의해 면역세포들이 불필요하게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면,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기고 건강한 면역세포들의 활동이 방해를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혈당이 높은 당뇨병 환자들은 약한 면역력으로 인해 감기에만 걸려도 쉽게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으로 진행될만한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활동 줄어들면 감염 취약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에 나오길 꺼리는 당뇨병 환자들이 많다. 당뇨병 환자가 특별히 코로나19에 더 잘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뇨병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관리를 통해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면역체계도 튼튼하게 만들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 집에만 있게 되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혈당이 높아지고 면역력도 떨어져 더욱 감염에 취약한 몸상태가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더욱 심각한 합병증과 후유증이 남고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는 “코로나19가 걱정되긴 하지만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철저한 손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혈당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당뇨병 환자들이 집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자가혈당측정과 피하조직에 센서를 부착해 최대 2주까지 연속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연속혈당측정법 등이 있다. 하지만 자가혈당측정의 경우 전체적인 혈당 조절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검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만 임의로 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 정확한 혈당의 변화를 확인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은 어느 정도의 고혈당에서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시간에 혈당검사를 해서 식전 80~130mg/dL, 식후 180mg/dL 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환자에 따라 개별화 가능)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혈당의 변동폭(높낮이)이 크면 심장에 부담을 줘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08 10:11
  • 노폐물 배출만? '땀'이 주는 의외의 효과와 부작용

    노폐물 배출만? '땀'이 주는 의외의 효과와 부작용

    여름철 한낮에 기온이 오르면 땀이 쉴새없이 흐르곤 한다. 땀은 높아진 체온을 낮추기 위한 현상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졌다. 성인은 보통 하루 평균 600~800mL의 땀을 흘린다.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그러나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등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땀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알아본다.피부가 건조하면 습진과 피부염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 이때 땀을 흘리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다. 땀은 피부 각질 탈락과 재생도 돕는다. 각질은 피부 표면에서 외부 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않으면 피부 표면에 쌓인다. 적당히 땀을 흘리면 피부 표면의 대사가 활발해져 피부세포가 활발히 재생되고, 묵은 각질은 떨어져 나간다.그러나 여드름이나 아토피가 있는 환자는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증상을 더 악화시킨다. 염증성 피부 질환에 산성인 땀이 닳으면 모공 대사를 방해한다. 모공벽을 자극하거나 모낭벽을 얇게 만들 수 있기 때문. 특히 화장한 상태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게 좋지 않다. 피부와 땀, 화장품, 먼지 등이 모공에 쉽게 쌓이고 막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무더운 여름, 땀이 피부에 '독'이 아닌 '약'이 되게 하고 싶다면 염증성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격한 야외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수분이 쉽게 부족해지므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준다. 땀을 많이 흘릴 만큼 야외활동 하기 전에는 화장을 지우는 게 좋다. 만약 땀이 지나치게 많아 고민이라면 보톡스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땀샘을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차단해 땀 분비를 줄여준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9:00
  • 소변 자주 보는 흡연자… ‘방광암’ 의심을

    소변 자주 보는 흡연자… ‘방광암’ 의심을

    담배를 오랫동안 펴온 사람 중 갑자기 소변이 마렵거나, 참기 힘들다면 ‘방광암’을 의심해야 한다.방광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흡연이다. 일반적인 방광암 증상으로 통증 없는 혈뇨가 있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이나, 배뇨 시의 통증, 소변이 급하거나 너무 급해서 소변을 지리는 급박성 요실금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진욱 교수는 “장기간 흡연하다 혈뇨 증상 없이 심해진 빈뇨와 야간뇨 증상이 있는 환자도 있었다”며 “과민성방광으로 생각해 초음파검사를 받아 방광암이 진단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방광 세포 손상시키는 ‘담배 발암 물질’흡연은 방광에 ‘독(毒)’이다. 담배 발암 물질이 혈액을 통해 신장에서 걸러지면서 소변에 들어간다. 이때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방광 세포에 손상을 줘 암세포를 만든다.실제로 흡연은 방광암의 발병위험을 2~10배 증가시킨다. 남성의 경우 방광암 50~65%가, 여성의 경우 20~30%가 흡연에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방광암 발생 빈도는 흡연 기간 및 흡연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흡연을 시작한 시점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유소년기에는 직접 흡연뿐 아니라 간접흡연으로도 방광암의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따라서 장기간 흡연자의 경우, 반드시 금연을 하는 것은 물론 혈뇨, 빈뇨, 야간뇨, 절박뇨, 요실금 등의 배뇨 증상이 동반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김진욱​ 교수는 “소변을 자주 보면 과민성방광 쯤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간 흡연자라면 방광암 발생 위험이 크다”며 “혈뇨, 빈뇨, 절박뇨, 요실금, 잔뇨감 등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방광암 검사는 소변검사 및 요세포검사를 포함해 내시경 검사, CT검사, 초음파, MRI 검사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점막 혹은 점막 하층에만 있는 비근침윤성(표재성) 방광암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한 뒤 암을 제거하는 ‘경요도 방광종양절제술’로 종양 완전 절제가 가능하다. 방광암이 근육층을 침범한 근침윤성 방광암의 경우 방광적출술을 시행할 수 있다.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전이성 방광암에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한편, 방광암은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 후 재발이나 진행을 막기 위하여 BCG(결핵균) 등을 방광 내 주입하는 면역 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김진욱​ 교수는 “방광암 발생 빈도는 금연과 동시에 줄어 1~4년 내로 약 40%가 감소, 25년 후에는 60% 가량 감소되기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한다”며 “흡연자 중 비정상적인 배뇨 증상이 있으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방광암 의심 증상 6가지1.소변에 혈뇨가 보일 때2.배뇨 시 통증이 느껴질 때 3.빈번한 배뇨로 정상보다 더 자주 소변을 보고 싶어질 때4.절박뇨(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느낌)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5.측복부 통증, 하지부종 등이 발생할 때6.골반에 덩어리가 만져질 때
    비뇨기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8:00
  • 나 좀 힙한가요? 레깅스 맨의 출현

    나 좀 힙한가요? 레깅스 맨의 출현

    레깅스 입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활동성이 높아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착용할 수 있고, 쓸림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처도 막아준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몸의 라인이 잘 드러나 근육의 움직임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헬스장에서 레깅스를 착용한 남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다.흡·방수 기능을 지닌 기능성 운동복은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동 능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남성은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육이 흔들리면서 쓰이는 에너지도 상당하다. 이때 몸에 딱 달라붙어 근육을 적당히 압박해주면 근육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지치지 않는 만큼, 더 나은 운동 성과를 낼 수 있다.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통풍이 안 되거나, 열을 제대로 방출하지 못하는 레깅스를 착용하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환은 정자와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열을 발생시킨다. 고환이 위치한 음낭은 몸 밖으로 노출돼 있어 열을 쉽게 발산할 수 있다. 그러나 통풍이 잘 안 되는 레깅스를 입으면 음낭이 열을 발산하기 어려워 혈액순환 장애, 전립선염, 남성호르몬 기능 이상을 부를 위험이 있다.안다르에서 출시한 남성용 레깅스인 맨즈 캡슐 컬렉션 '에어쿨링 레깅스'는 남성 건강에도 신경 썼다. 밑위 부분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열 방출을 돕는다. 딱 달라붙는 핏이 어색한 남성들을 위해 허리 부분을 밴딩으로 처리해 압박감을 줄였다. 앞부분은 입체 패턴을 적용해 V존 부각의 부담도 덜어준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7:55
  • 한여름 운동이 두렵다? 건강한 레깅스 하나면 고민 끝

    한여름 운동이 두렵다? 건강한 레깅스 하나면 고민 끝

    '레깅스'의 인기가 상당하다. 요가센터에서, 헬스클럽에서, 산책로에서, 출근 시간 도심 한복판 대로에서도 레깅스를 입은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운동을 위해, 때론 패션을 위해 사람들은 몸에 밀착하는 레깅스를 찾는다. 내 몸을 편하면서도 탄력 있게 잡아주고, 운동 동작을 맵시 있게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레깅스 선택은 부작용을 부르기도 한다. 압박 정도, 근육 보호, 자외선 차단, 흡·방습 기능과 관련, '건강한 레깅스' 선택법을 정리해본다.◇하복부 과하게 압박하지 않는 것 골라야입었을 때 너무 꽉 끼는 레깅스는 피한다. 레깅스가 하복부를 과도하게 압박하면 혈액순환 장애나 세균성 질염 등 산부인과 질환을 부를 수 있다.건강하게 운동하려면 자신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고르고, 가능한 편안한 착용감의 레깅스를 선택하는 게 좋다. 안다르의 경우,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자체개발한 소재를 이용한다는 설명이다. 특수 봉제선을 이용해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방식을 택했다. 몸에 압박을 주지 않으면서, 최적의 신축성은 유지했다. 특히 Y존 커버 기능으로 소음순 부위가 부각될까 고민하는 여성들의 걱정도 덜어준다.◇땀 빠르게 흡수방출하는 '흡방습' 기능 중요외부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운동복의 '흡방습' 기능이 중요하다. 운동 후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최대한 밖으로 방출해야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다. 습기, 땀, 세균 등으로 인한 각종 질환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다.안다르의 에어쿨링 레깅스의 경우, 공기가 잘 통하는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우수성을 선보인다. 벤틸레이션은 촘촘한 구멍으로 공기를 통과시키는 기능성 원사로, 각종 질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다. 실내 운동을 해도 땀이 금방 말라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에 젖어도 빠르게 흡수방출해 휴가지나 수영장에서 워터 레깅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야외 활동한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필수야외에서 운동한다면 피부 보호,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기능도 필수다. 안다르가 개발한 에어쿨링 소재는 국가 공인 'KOTITI 시험연구원'의 자외선 차단율 테스트 결과 UV-A와 UV-B를 99.9% 차단하는 기능을 입증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피부를 보호하며 건강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레깅스뿐 아니라 래쉬가드, 티셔츠 등 제품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챙기면 여름철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과 휴가지 등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브라탑도 반드시 착용해야 가슴 처짐 예방한편 운동할 때 브라탑이 아닌 일반 속옷을 입고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브라탑을 입지 않고 운동하면 가슴이 위아래로 강하게 흔들리면서 가슴 근육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브라탑은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으로 가슴을 감싸줘 격렬한 움직임에도 가슴을 지지하는 '쿠퍼 인대'를 보호해주는 제품이어야 한다. 쿠퍼 인대가 손상되면 흔히 '가슴 처짐'으로 불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7:35
  • 진짜 콜라겐?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 확인을!

    진짜 콜라겐?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 확인을!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은 점점 줄어드는데, 체내 콜라겐이 부족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피부 탄력 저하다. 피부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잘 합성되지 않으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이외에도 근감소증, 관절염, 탈모 등을 악화하는 요인이 된다. 이런 이유로 '먹는 콜라겐 제품'이 인기다. 그러나 일반식품을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으로 허위 광고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콜라겐 제품을 구매할 때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국내 콜라겐 제품 시장 규모는 2017년 213억원에서 2019년 1219억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이에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는 콜라겐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과대 광고를 집중 점검하고, 부당한 광고 416건을 적발했다. 콜라겐 제품은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일반식품이 마치 피부 보습·탄력 등의 기능성을 지닌 것처럼 광고한 것이다.따라서 '먹는 콜라겐 제품'을 선택할 때는 3가지 선택 기준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게 좋다. 첫 번째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이 입증된 콜라겐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제품 라벨에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류로 판매되는 콜라겐 제품의 라벨을 살펴보면 식품 유형이 '기타가공품, 캔디류, 혼합음료, 과·채주스, 과·채음료, 당류가공품' 등으로 쓰여 있다.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된 원료임을 확인했다면, 다음으로는 식약처가 인정한 2중 기능성(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모두 가진 콜라겐 제품인지 확인해보자. 무조건 콜라겐 함량이 높을수록 좋은 제품인 것은 아니다. 절대적인 콜라겐 함량보다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유효 성분을 담은 양질의 콜라겐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마지막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증 원료로써 인체적용시험 결과까지 있는지 확인하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노화의 주요 고민인 보습, 주름, 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콜라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노화로 인한 피부 고민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있는지 확인하면 좋다. 콜라겐 성분과 함께 나에게 맞는 영양 성분이 함께 들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7:25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2000억 판매 돌파 기념 할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2000억 판매 돌파 기념 할인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2000억 판매 돌파 기념으로 고객 감사 할인을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판매량(2014년 10월~2020년 2월 기간 내 총 판매량·총 매출액, GS홈쇼핑 재구매 기준) 1위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한국인 여성 40~ 60세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보습, 피부 탄력, 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국내 최초 2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영국산 비타민C와 미국산 셀렌이 들었고, 스위스산 비타민D와 프랑스산 비오틴 성분도 함께 함유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7/08 07:20
  •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할인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할인

    종근당건강은 체내 흡수율을 강화하고, 어취(魚臭)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오메가3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 제품 원료는 '알티지(rTG)형 오메가3'다. 기존의 오메가3 단점을 보완한 최신형이다.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여 순수 오메가3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원료는 남태평양 청정 바다에서 서식하는 멸치·정어리 등 소형 어류다. 따라서 중금속 함유 걱정이 없다. 오메가3 특유의 어취를 최소화해 오메가3를 처음 섭취하거나, 어취 때문에 기존 제품 섭취가 불편했던 사람에게 권장된다. 한편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행·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종근당건강은 8~14일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를 구입한 선착순 200명에게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7/08 07:10
  • 더위 먹은 혈관, 뇌·심장 '빨간불'… 오메가3로 관리해볼까

    더위 먹은 혈관, 뇌·심장 '빨간불'… 오메가3로 관리해볼까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의외의 요소가 '여름철 무더위'다. 더위 탓에 땀이 많이 배출돼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이다. '끈적'해진 혈액은 잘 굳어져 혈전(피떡) 생성 위험을 높인다. 혈전은 심근경색·뇌졸중 등 생명을 앗아가는 중증질환의 '씨앗'으로 작용한다.◇기온 1도만 올라도 사망률 3% 증가기온이 조금만 높아져도 각종 질환과 사망 위험이 동시에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힌 연구 결과가 많다. 끈적해진 혈액이 만든 혈전이 뇌나 심장 혈관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혈류 속도가 느려져 각종 장기로 흘러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더워지면 혈관이 열을 방출하기 위해 확장하면서 혈류 속도가 느려진다. 미국심장학회(AHA)는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뇌졸중 위험이 66%, 관상동맥질환(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생긴 질환) 위험이 20% 증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유럽내과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기온이 1도 올라갈 때마다 사망률이 3% 높아진다. 주요 사망 원인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이었고 특히 노인에게서 두드러졌다. 2017년 의생명학술지 '피어제이(PeerJ)'에 실린 논문에서는 더운 날씨에 노출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3%, 노인은 8.1% 증가한다고 밝혔다. 혈전 위험이 특히 높은 사람은 노인,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다. 특히 노인은 나이 들면서 혈관 탄성도가 감소하고 좁아져 더욱 문제다. 혈전이 생겼을 때 혈관이 막히기 쉬운 악조건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물 충분히 마시고, 섬유질·채소 섭취여름철 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혈액 점도가 높아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외출 전후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물을 1~2잔 이상 꼭 마신다. 음주, 흡연도 자제한다. 음주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혈액을 끈적하게 하고, 흡연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세포 기능을 억제한다. 혈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해조류, 콩류, 녹황색 채소류가 대표적이다. 다시마, 미역, 매생이 등 해조류에 풍부한 수용성 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콩에 든 이소플라본은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를 억제하고 대두단백질은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시킨다. 채소류의 미네랄,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한다.◇오메가3, 혈전 생성 예방오메가3 섭취도 효과가 있다. 등푸른생선의 지방에 함유된 오메가3는 혈행 건강을 돕고 혈전 생성을 막기도 한다. 오메가3는 EPA와 DHA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고, 맥박수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낸다. DHA는 뇌세포를 재생하는 주요 성분이다. 두뇌의 60%는 지방이고, 이 지방의 20%를 DHA가 차지하고 있다. DHA는 뇌세포 간 원활한 연결을 도와 신경호르몬 전달을 촉진하고, 두뇌작용을 활발하게 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영국 옥스퍼드대는 DHA를 많이 섭취할수록 읽기능력과 학습능력이 뛰어났다고 밝혔다. 오메가3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이지만,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보충해야 한다. EPA와 DHA를 더한 하루 총섭취량을 최소 500㎎ 이상으로 충족시켜야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매일 먹는 식단만으로 오메가3를 500㎎ 이상 보충하기 어려우면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7:05
  • 패스트푸드 자주 먹으면 혈관 속 기름이…

    패스트푸드 자주 먹으면 혈관 속 기름이…

    당신이 평소에 햄버거, 감자튀김, 피자, 치킨 같은 패스트푸드를 즐긴다면 혈관 속 기름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할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국내 20~30대 젊은 층에서 확인됐다. 주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 그룹 ‘지질 이상’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 패스트푸드를 주1회 이상 섭취하더라도 매일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아침을 거의 또는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게서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더 높았다. 해당 연구는 한국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됐다. 패스트푸드는 지방, 소금, 설탕 범벅패스트푸드는 햄버거, 감자 튀김, 피자, 프라이드 치킨 등을 말한다.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다는 생각에 섭취가 증가하고 있지만,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칼로리가 높고, 혈당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함유하고 있다. 연구팀은 "패스트푸드는 맛있고 편의성이 높지만 다른 음식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영양 불균형이 심하다”며 “이런 이유로 비만이나 이상지질혈증 발생에 기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지질혈증은 30세 이상 성인의 약 절반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나이가 증가할 수록 유병률이 증가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7:00
  • 충분히 쉬어도 계속 피곤… 만성피로, 고함량 활성비타민으로 잡아라

    충분히 쉬어도 계속 피곤… 만성피로, 고함량 활성비타민으로 잡아라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으로 만성피로를 겪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일시적인 과로로 발생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충분히 쉬어도 회복되지 않을 때를 만성피로로 진단한다. 보통 휴식을 취하면 만성피로가 나아질 거라 생각하지만, 만성피로를 개선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집중력이 감소하고 근육통·두통 등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병에도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건강 관리 힘든 일상, 활성비타민 인기만성피로를 개선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식단이 기본이다. 하지만, 일상이 바쁘고 불규칙하게 살아야 하는 현대인에게는 어려운 이야기다. 대신 하루 한 알로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성분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인기를 끌고 있다.비타민B군으로 대표되는 활성비타민은 육체 피로부터 어깨 결림, 눈 피로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뇌신경 기능 유지, 피부와 모발 건강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활성비타민의 효과가 알려지며 관련 시장은 매년 3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해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이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 등을 충분히 살펴본 다음 선택하라고 권고한다.
    건강기능식품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6:45
  • 작지만 강한 초록빛 키위… 소화 돕고 면역력 '업'

    작지만 강한 초록빛 키위… 소화 돕고 면역력 '업'

    여름이 제철인 초록빛 키위는 작지만 강한 과일이다.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한 '영양소 밀도 1위' 과일이며, 소화를 도와 식후에 먹으면 좋다. 게다가 다른 과일들과 달리 '저혈당 식품'이라 비교적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많이 들었다.◇소화 효소 '액티니딘'으로 속 편안하게그린키위에는 액티니딘이란 소화효소가 함유돼 있다. 액티니딘은 그린키위에서 주로 발견되는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다. 소화에 부담을 주기 쉬운 육류, 유제품, 콩 등 단백질 식품을 분해해 소화 전반에 도움을 주며 아미노산 흡수를 개선하고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키위를 요리에 직접 곁들여 먹거나 후식 혹은 간식으로 섭취하면 육류에 포함된 단백질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 건강을 지켜준다.실제로 뉴질랜드 메시대학교(Massey University) 연구진은 키위의 액티니딘이 소장 내에서 단백질 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다. 시험관에 간장, 육류, 우유, 시리얼로부터 추출된 다양한 종류의 식품 단백질을 넣고 한 그룹은 액티니딘과 체내 생성되는 소화 효소를 같이 넣고, 다른 그룹은 소화 효소만 넣은 뒤 소화 효능을 관찰했다. 그 결과, 동물성 단백질(소고기) 소화 능력은 40% 향상됐고, 콩 단백질 소화 능력은 2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이섬유·비타민C풍부키위는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비결은 키위의 풍부한 식이섬유다. 면역 세포의 70% 이상은 장에 분포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장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장내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고 있는데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들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유해균의 먹이가 되는 단 음식, 밀가루, 유제품 등을 계속 먹으면 유해균 비율이 증가해 장 기능이 저하된다. 이는 알레르기, 두통, 어지럼증, 면역질환 등으로 이어진다.키위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준다. 더불어 키위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에 속한다. 키위 한 개에 든 비타민C는 85.1~ 161.3㎎으로, 오렌지의 2~3배, 사과의 18~34배다. 하루 키위 한 알을 먹으면 일일 비타민C 섭취 권장량(100㎎)이 채워진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08 06:30
  • 단백질 보충용 건기식 '바로프로틴큐' 할인

    단백질 보충용 건기식 '바로프로틴큐' 할인

    일양약품이 연구·개발한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돕는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포(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기능성 원료가 들어 단백질 외에도 중장년층에게 부족해지는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5대5로 비율로 섞여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의 균형 있는 섭취가 가능하다. 맛이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손쉽게 마실 수 있다.일양약품에서는 '온국민 근육튼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3일까지 일양약품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7/0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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