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297명… 나흘 간 1000명 육박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297명… 나흘 간 1000명 육박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97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283명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058(해외유입 2676명)명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72명으로 1만4006(87.22%)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현재 격리된 환자는 1746명이며, 이중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전날 대비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306명(치명률 1.91%)이다.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50명, 경기 94명, 부산 9명, 인천 8명, 강원 5명, 광주 4명, 충남, 경북 각 3명, 대구, 전남 각 2명, 세종, 충북, 전북 각 1명이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19 10:29
  • 장마철 흔한 피부병, 연고 막 쓰다 '전신 독성'까지…

    장마철 흔한 피부병, 연고 막 쓰다 '전신 독성'까지…

    오랜 장마와 장마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고온다습한 환경은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안질환, 소화기질환, 벌레 물림 등이 있을 때 상처가 심하지 않고 요즘처럼 병원에 가기 꺼려지는 환자들은 집에서 간단히 약을 발라 처치하곤 한다. 이때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의 자문을 얻어 여름철 자주 사용하는 의약품 사용법을 알아본다.▶안약=습한 날씨에는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 등 눈병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나 세균감염이 생긴 결막염은 반드시 항균점안제 투여가 필요하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점안제를 투약할 때는 투약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점안제의 색이 변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용기의 끝이 눈꺼풀과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점안제는 오염 방지를 위해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두 종류 이상의 점안액을 사용한다면 투약 간격을 충분히 두고 사용한다. 보존제가 없는 1회용 점안제는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재사용하지 않고 버린다. 항균점안제 투약 후 두드러기, 호흡곤란 발진, 자극감 등이 발생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한다.▶연고=여름에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병 등이 잘 생긴다. 세균에 의한 피부 감염증에 사용되는 연고는 무피로신, 퓨시드산, 바시트라신, 폴리믹신비, 네오마이신 성분 등이 함유된 제품들이 있는데, 이는 치료에 필요한 최소기간만 사용해야 한다. 피부에 넓게 사용하면 전신 독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스테로이드 연고 또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며 증상이 개선되면 사용을 중단한다. 피부연고제를 바를 때는 바르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환부 또한 타월로 가볍게 닦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연고제는 많이 바른다고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므로 사용설명서에 따라 정해진 부위에 적당량만 바른다. 용기 끝부분이 환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면봉을 사용해 바르면 좋다.▶지사제=설사 증상이 있으면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무턱대고 지사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병균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해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지사제는 설사의 원인 치료보다는 증상을 개선하기 때문에 수일간 복용해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계속 사용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다. 한편, 설사에는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카페인 함유 음료, 조리하지 않은 날 음식,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피할 것을 권한다.▶모기기피제=모기기피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부위나 옷 위에 엷게 바르거나 뿌려서 사용한다. 기피제는 속옷, 눈이나 입 주위, 상처 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야외활동을 마친 후에는 기피제를 바른 부위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기피제를 뿌린 옷은 바로 세탁한다. 만약 어린이에게 사용한다면, 직접 피부에 뿌리지 말고 어른 손에 덜어서 발라줘야 한다. 유효성분에 따라 어린이가 사용 가능한 제품인지도 확인한다. 기피효과는 보통 4~5시간 이상 지속되므로 자주 바를 필요는 없다. 양쪽 팔의 표면적을 넘어설 정도의 넓은 부위에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모기기피제는 진드기 기피 성분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진드기기피제를 중복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19 10:01
  • 샤론스톤 호소 "내 동생 코로나… 마스크 써달라"

    샤론스톤 호소 "내 동생 코로나… 마스크 써달라"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자신의 동생이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을 알리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샤론 스톤은 지난 16일 개인 SNS에 여동생이 격리 중인 병실 사진과 장문의 글 등을 올렸다. 그는 “내 동생 켈리는 이미 루푸스(자가면역질환)를 앓고 있었는데, 코로나19까지 걸렸다”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때문에 내 동생이 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과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써 달라”며 방역 지침을 지킬 것을 호소했다.샤론 스톤의 동생이 투병한 것으로 알려진 루푸스는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피부·신경·신장·폐 등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한 집에서 생활하는 가족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면, 밀접 접촉한 나머지 가족은 자가격리대상자가 된다. 자가격리 기간에는 혹시 생길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격리장소 외에는 외출하지 않고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고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고 ▲다른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고 ▲개인 물품을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자가격리대상자는 ▲손씻기·손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침이 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옷소매로 입·코를 가리고 ▲기침 후 손씻기·손소독을 하는 등 건강수칙도 꼭 지켜야 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9:59
  • '채소값=금값'인 요즘… 껍질까지 알뜰하게 먹는 법

    '채소값=금값'인 요즘… 껍질까지 알뜰하게 먹는 법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가 끝난 후, 채소 가격이 크게 올랐다. 장마와 폭우로 재배지가 비 피해를 입고, 상태가 좋지 않은 채소가 많아 출하가 원활하지 못한 탓이다. 비싼 값에 채소를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요즘이지만, 몸에 좋은 식품을 안 먹을 순 없다. 이럴 땐, 평소에 버리던 채소의 껍질을 활용하면 더 알뜰하게 요리할 수 있다. 껍질에 든 영양소와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무 무 껍질에는 무 알맹이보다 비타민C가 2배로 많아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좋다. 또한 배변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와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도 들었다. 무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은 껍질에도 들어있는데,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목이 아플 때 껍질째 무즙을 내어 먹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무 껍질은 반찬을 만들 때도 다양하게 활용한다. 생선조림에 넣으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오징어 초무침·골뱅이무침 등에 채 썰어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이 더해진다. 또 껍질을 말려 들깻가루와 볶아서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다.양파 양파 껍질엔 '퀘르세틴'이 풍부한데, 해당 성분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한다. 또한 양파 알맹이보다 껍질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플라보노이드가 30~40배로 더 많다. 몸에 좋은 양파 껍질은 요리에 필요한 육수를 만들 때 넣거나, 끓는 물에 넣어 차로 우려 마신다. 껍질을 말려 가루를 내면 설탕을 대신하는 천연 조미료로 쓸 수도 있다. 또한 김치 담글 때 껍질을 넣으면 신맛은 줄고 감칠맛은 늘어난다.단호박 단호박 껍질엔 페놀산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한다. 또한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호박을 쪄서 먹은 후에 껍질이 남으면, 채 썰어 샐러드에 넣어 먹는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단호박 껍질, 견과류, 꿀을 넣고 갈면 고소하고 달콤한 음료로도 먹을 수 있다. 익히지 않은 단호박 껍질은 3~4일 동안 말려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다.당근당근 껍질엔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 폴리아세틸렌이 풍부하다. 폴리아세틸렌 성분은 세포가 재생하는 것을 도와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고 몸속 염증을 해소한다. 당근 껍질을 물에 우려 밥을 짓거나 육수를 내면 껍질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당근·양파 껍질을 물에 함께 넣어 끓이고 취향에 따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과 꿀을 추가하면 몸에 좋은 차가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8/19 09:00
  • 비만한 사람 살 빼면, 나이 들어 사망률 '몇 프로' 줄어들까?

    비만한 사람 살 빼면, 나이 들어 사망률 '몇 프로' 줄어들까?

    비만하면 암·당뇨병·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져 건강에 해롭다. 그런데 최근 젊고 비만한 사람이 중년이 되기 전에 살을 빼면 사망할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대학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40~74세 2만4205명의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과거 25세일 때 현재의 체질량지수(BMI)와 사망률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25세에 비만했지만 중년이 되기 전에 살을 빼 과체중 상태가 된 그룹은 계속 비만이었던 그룹보다 사망률이 54% 낮았다. 단, 중년이 된 이후 살을 뺀 비만인은 사망할 위험이 줄지 않았다. 연구팀은 젊을 때 살을 뺀 그룹의 사망률이 낮은 원인을 분석하지 않았지만, 비만과 노화는 모두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해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이다.연구를 진행한 앤드류 스톡스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젊은 비만한 사람이 살을 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중년이 되기 전에 적정량의 체중을 유지해야 사망률도 낮추고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사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8:00
  • 수술 4만건 임상 경험과 '오차 최소' 로봇 팔의 만남…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 로봇 수술… 3일 만에 걷는다

    수술 4만건 임상 경험과 '오차 최소' 로봇 팔의 만남…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 로봇 수술… 3일 만에 걷는다

    오랜 세월 무릎을 사용한 흔적은 '퇴행성관절염'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나 운동 등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이미 연골과 연골판 대부분이 닳아 없어진 말기에는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이 필요하다.고령층이 많아지면서 인공관절 수술을 찾는 사람이 늘었고, 이에 수술법도 점차 진화해왔다. 최근에는 수술 정밀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로봇을 도입한 병원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 힘찬병원은 지난 6월 말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한 후, 33일 만에 세계 최단 기간 100례를 달성했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은 "그동안 축적된 힘찬병원의 인공관절 수술 경험과 체계적으로 잡힌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로봇으로 오차범위를 최소화해 정교히 인공관절을 십압하는 만큼 통증도 덜하고 수술 후 회복도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오차 줄인 '정확한' 수술로 회복 기간·통증 감소
    척추·관절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7:51
  • '1초 유산균' 비결? 나이·생활습관별로 선택의 폭 넓혔다

    '1초 유산균' 비결? 나이·생활습관별로 선택의 폭 넓혔다

    1초 유산균?종근당건강이 최근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을 소개하며 '1초 유산균'이란 수식어를 붙이고 있다. 1년 6개월 전엔 '3초 유산균'이란 용어를 썼다. 둘 다 락토핏의 누적 판매량을 시간 단위로 환산해 뽑아낸 수치다. 3초에 1통씩, 1초에 1통씩 팔리는 유산균이란 얘기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소비자들의 프로바이오틱스, 구체적으론 유산균 선호를 반영하는 결과다.◇나이·상황별 '맞춤형'이 대세
    건강기능식품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7:37
  • 인공와우 양쪽에 해야 제대로 듣는데… 반쪽 지원 탓, 대부분 한쪽 귀만 수술

    인공와우 양쪽에 해야 제대로 듣는데… 반쪽 지원 탓, 대부분 한쪽 귀만 수술

    손으로 귀를 막아보면 답답하다. 소리도 안 들리고, 방향 감각을 잡기도 힘들어진다. 듣는 것과 방향을 담당하는 청각이 아예 사라지면 어떨까. '난청' 환자는 매일 그렇게 보내고 있다.◇난청 있으면 인공와우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난청이 있으면 최대한 청각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초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법으로 '보청기'가 있지만 이미 청각이 사라진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대신 외부기계가 소리를 뇌로 입력해주는 '인공와우' 수술이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는 "귓속에 달팽이관을 대체해주는 기기를 심는 인공와우 수술은 난청의 근본적인 치료법"이라며 "인공와우가 소리를 뇌가 알아들을 수 있는 청각신호로 바꾸면서, 난청 환자도 소리를 듣게 해준다"고 말했다.인공와우 수술은 난청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고가의 수술비용(약 4200만원)이 발목을 잡는다. 어렸을 때부터 난청이 있으면 언어발달, 발음 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19세 미만 난청 환자에게 양쪽 인공와우 수술 비용을 보조해주고 있다. 하지만 전체 난청 환자 33만7000여 명 중 19세 미만은 약 4000명으로, 실질적으로 보험 혜택을 받는 사람은 적다. 또 19세 이상 성인에게는 한쪽 귀에만, 평생 한 번만 보험이 적용되는 '반쪽'짜리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에 한쪽 귀만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는 성인이 많다.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은 인공와우 수술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난청 환자'다. 어렸을 때부터 난청을 앓아온 우승호 의원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의 아버지도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청력을 찾았다.우승호 의원은 "2017년 왼쪽에만 인공와우를 삽입했을 때도 좋았지만, 그때는 전화통화를 오래 할 수가 없었다"며 "1년 뒤 오른쪽까지 인공와우를 넣고 나서는 일상에 제약이 크게 사라졌다"고 말했다. 우승호 의원과 수차례 통화했지만, 청각장애가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인공와우 수술 급여기준을 청년층까지 확대하기 위해 우승호 의원은 건의안을 발표하는 등 청각장애인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우 의원의 건의안에는 ▲인공와우 양쪽 귀 수술 지원 대상을 19세 이상 청년까지 확대 ▲인공와우 급여개수는 내구연한을 두고 계속 지원 ▲이식수술 후 사후관리 지원대책 마련 등 내용이 담겨있다. 우승호 의원은 "인공와우 보험 적용 나이가 19세 미만으로 제한돼,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에 접어드는 청년 청각 장애인들에게 진입 장벽이 있었다"고 말했다.◇한쪽만 들리면 대화 힘들고, 방향 감각 못 잡아인공와우를 한쪽이라도 하는 게 어디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물론, 아예 들리지 않는 경우보다는 낫지만, 들리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최병윤 교수는 "한쪽 청력만 들리고 나머지 한쪽은 못 듣는 '일측성 난청' 상태와 비슷해진다"며 "청각은 양쪽이 들려야 제대로 작동하는데, 한쪽 귀만으로는 제 기능을 못 한다"고 말했다.한쪽 귀만 들리기 시작하면 일단 목소리가 커진다. 귀가 한쪽만 들리면 청력이 정상인 사람보다 4~5㏈(데시벨) 정도 작게 들리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대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측성 난청일 경우 소리가 작게 들려 불편함이 생긴다. 난청 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더 크게 이야기해달라고 말하기 때문에 결국 대화를 피하게 된다. 시끄러운 곳에서는 상황이 더 나빠진다. 양쪽 귀가 다 들리면 듣고 싶은 소리를 선별하고, 필요 없는 소리를 차단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한쪽 귀만 있으면 모든 소리가 다 들리면서 대화가 아예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어진다. 최병윤 교수는 "대화가 힘들어 사람 만나는 걸 피하다보면 우울감이 생길 수 있고, 활동량도 감소해 전신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가장 큰 문제는 소리가 어디서 오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사람은 양쪽 귀를 사용해 방향을 예측하지만, 한쪽 귀만 들리면 어떤 소리가 어느 거리에서 오는지 구분이 어렵다. 최병윤 교수는 "양쪽 귀가 들리지 않으면 활동범위가 적어 위험에 덜 노출된다"며 "하지만 한쪽만 들리면 활동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하지 못하는 등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쪽 청각세포가 정상인 일측성 난청 환자는 청력 쏠림현상을 양쪽으로 배분해주는 골도보청기, 크로스보청기 등을 통해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는 있다. 최병윤 교수는 "하지만 인공와우로 청력이 회복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어 인공와우 수술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호 의원은 "다양한 연구에서도 양쪽 인공와우를 받으면 방향감각도 좋아지고, 의사소통능력도 보존되는 만큼 난청 환자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7:21
  • 종근당건강 '아이커' 선착순 500명 유통 최저가 할인

    종근당건강 '아이커' 선착순 500명 유통 최저가 할인

    종근당건강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로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 비타민D, 아연 등의 영양성분도 들었다. 아이들 입맛에 맞는 딸기맛 분말로 황기의 쓴맛을 잡고, 우유에 타서 섭취할 수 있다.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고민인 아이, 성장 속도가 느린 아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밸런스가 필요한 아이에게 권할만하다.종근당건강은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 대표 상담센터에서 키성장 전담 플래너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녀의 키성장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와 함께 '아이커'를 유통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8/19 07:15
  • 키 키우려고 숙면·운동만? 황기추출물도 챙기세요

    키 키우려고 숙면·운동만? 황기추출물도 챙기세요

    성장기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충분한 수면·운동·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아이 키 성장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성장호르몬 분비 돕는 수면·운동 필수키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을 충분히 분비시키는 게 우선이다. 그러려면 아이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이 시간에 성장호르몬이 집중적으로 분비된다. 되도록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고려대 의대 논문에 따르면, 수면 시작 후 1~4시간 내에 하루 성장호르몬 분비량의 70%가 분비된다.규칙적인 운동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운동을 하면 체내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때 몸이 젖산을 대사하기 위해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운동은 일주일에 3회 이상 실시하고, 한 번 할 때 30분을 넘기는 게 좋다. 운동 시작 30분 후부터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자전거 타기, 줄넘기, 달리기, 농구 등을 하면 좋다.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영양을 충분히 섭취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독감 등 다양한 질환 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고 이는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한다. 더불어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칼슘, 아연을 챙겨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게 좋다. 비타민D는 뼈를 구성하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아연은 성장기 세포 분열과 재생을 돕고 체내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인다.◇성장인자결합단백질 함께 늘려야 효과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됐다고 바로 키가 크는 것은 아니다. 성장호르몬과 결합해 직접적으로 뼈 성장을 유도하는 '성장인자결합단백질(IGFBP-3)' 양을 늘려야 뼈가 자란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간에서 성장인자(IGF-1)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성장인자와 성장인자결합단백질이 만나 성장판으로 가야 뼈가 자라기 때문이다.체내 성장인자결합단백질을 늘리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성분이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이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국내 만 7~12세 9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3개월 섭취하게 했더니, 황기추출물 섭취 그룹은 키가 평균 2.25㎝ 자란 반면 대조군은 1.92㎝ 자라는 데 그쳤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7:03
  • 신체 대들보 ‘척추’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

    신체 대들보 ‘척추’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 천천히, 조용히 뼈를 약하게 만들어 작게는 골절을, 심각하게는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령화로 골다공증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현실이지만, 질병에 대한 인식이 못 따라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꾸준한 치료와 조기 발견이 필요한 중년여성 72%가 한번도 검사받아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에 대한척추외과학회와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0세 이후엔 뼈 건강’ 연재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20/08/19 07:00
  • 충혈·시력 저하 등 결막염과 증상 비슷… '포도막염' 방치하면 실명 위험까지

    충혈·시력 저하 등 결막염과 증상 비슷… '포도막염' 방치하면 실명 위험까지

    얼마 전 20대 후반 남성이 진료실을 찾아와 오른쪽 눈의 충혈과 통증, 시력 저하 등을 호소했다. 단순한 결막염으로 생각하고 인공눈물과 안약만 점안했지만 낫지 않아 안과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했고 '포도막염' 진단을 내렸다.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결막염이 유행한다. 그러나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안구 질환이 있다. 바로 포도막염이다. 포도막염의 대표 증상은 충혈, 통증, 날파리증(비문증), 눈물 흘림, 눈부심, 시력 저하 등이다.포도막염은 안구 가장 바깥 막인 각막·공막에 위치한 홍채, 수정체를 잡아주는 모양체, 안구 중간층에 해당하는 맥락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포도막염은 노화와 관련 없이 발병하며, 발병 평균 연령은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해야 하는 35세로 알려져 있다. 우리 병원에서 2018~2019년에 포도막염을 진단 받은 20~30대 사이의 환자 추이를 살펴보니, 1년 사이 81%가 증가했다. 이처럼 포도막염은 젊은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미국에서는 실명을 위협하는 질환 5위를 기록하는 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포도막염은 발병 원인에 따라 내인성과 외인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인성 포도막염은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닌, 자가면역에 이상이 생겨 몸의 정상적인 면역세포가 정상 포도막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외인성 포도막염은 세균, 곰팡이, 기생충 등에 의해 발병한다. 포도막염은 염증의 침범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인다. 전문 의료진에게 내과적인 전신 질환 병력, 안질환 소견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광각 형광 안저촬영 검사 등이 활성화 돼 숨어있는 망막 염증도 발견할 수 있다. 난치성 포도막염이나 눈 뒤쪽의 포도막염도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눈동자를 키우는 산동 검사가 쉽지 않은 소아 포도막염에서 염증의 망막 침범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검사 방법이 많이 발전했으므로 포도막염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안과유용성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 원장2020/08/19 06:58
  • 기능 못하는 '폐동맥 판막', 가슴 안 열고 혈관 통해 교체한다

    기능 못하는 '폐동맥 판막', 가슴 안 열고 혈관 통해 교체한다

    날 때부터 심장에 문제가 있는 '선척적 심장질환' 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신생아 100명 중 1명은 선천적 심장질환을 앓는 채 태어나는데, 대부분 심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거나,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전달하는 폐동맥 판막에 문제가 있는 '우심실유출로 질환(RVOT)'이 나타난다.◇반복적인 치료 필요한 '선천적 심장질환'선천적 심장질환이 있으면 전신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심부전, 부정맥, 운동할 때 숨이 차거나 활동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선천적 심장질환은 현재까지 특별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 임신 중 음주, 흡연 등이 기형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주요 원인으로 보지는 않는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는 "일부 유전자 이상, 가족력이 관계있는 경우가 있지만 고혈압, 당뇨병을 유전적 질환이 아닌 것처럼, 선천적 심장질환도 유전적 질환이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선천적 심장질환 중 폐동맥 판막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과거에는 좁은 곳을 넓히고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수술이 표준 치료법이었다. 이때는 가슴을 열어야 해 위험 부담이 크고 삶의 질이 떨어졌다. 문제는 선천적 심장질환은 한 번의 치료로는 완치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폐동맥에 넣은 인공 판막을 교체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가슴을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최재영 교수는 "환자가 자라면서 수술한 부위가 다시 좁아지거나,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폐동맥 판막에서 역류가 발생해 우심실이 점점 더 망가지게 된다"며 "이로 인해 돌연사하거나 심부전, 부정맥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과거에는 수술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견해가 있었고, 심장 수술 자체 위험성이 컸기 때문에 수술을 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와 의료 발전에 따라 심장 수술 위험도가 낮아지면서 수술하는 편이 기대 수명을 늘리고, 합병증을 막으며, 심장 손상을 막는 데 좋다는 의견들이 나온다. 최 교수는 "하지만 최근 연구를 통해 폐동맥 판막 기능 이상을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필요하면 폐동맥 판막 삽입술을 하는 등 미국심장학회, 유럽심장학회 등에서 최근 치료 지침이 확립된 상태다"고 말했다.◇가슴 열지 않는 경피적 시술, 수술 부담 줄여이를 고려해 혈관으로 시술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2000년에 최초로 경피적(가슴을 열지 않고 혈관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폐동맥판막 치환술'을 시작했다.최재영 교수는 "시술에 대한 위험도, 고통, 합병증이 적고, 입원 기간도 수술보다 짧아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개흉 수술을 반복한 환자일수록 때 위험도가 커지는데, 이때 경피적 시술로 수술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최재영 교수는 "수술과 시술은 보완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많은 경우에는 시술이 수술을 대체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반복적인 개심술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선천적 심장질환에 쓰이는 판막에는 금속 판막과 조직 판막이 있다. 금속 판막은 한 번 삽입할 경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혈전 발생, 조직 침착, 석회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최재영 교수는 "혈전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항응고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의 판막을 활용한 생체조직을 사용한다. 조직 판막의 경우, 판막 수명이 10년 정도이므로 환자들은 10년마다 교체해야 한다.◇만일 대비해 초음파 검사 등 정기 관찰 필요선천적 심장질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이를 통해 혈류역학적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야 한다. MRI 검사를 통해 심장 기능이 얼마나 저하됐는지, 우심실이 얼마나 부었는지, 얼마나 좁아졌는지 등을 상세히 파악해 치료 여부를 판단한다.특히 치료 시기를 늦추지 않는 게 중요하다.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최재영 교수는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후에 치료해도 효과가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심실 기능을 상실하거나, 오른쪽 심장이 굳어지거나, 삼첨판이 망가지기 전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을 받는 대다수 환자의 경우 관리를 잘하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시술하고 1주 정도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이후에는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최재영 교수는 "인공판막 시술 후에는 염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성 심내막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능적으로 판막 기능이 나빠질 수 있어, 부정맥이 있거나 숨이 차는 것과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6:47
  • 복통·설사에 항문 치루까지?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의심해야

    복통·설사에 항문 치루까지?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의심해야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감염성 장염이 유행하기 쉽다. 감염성 장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또는 독소로 인해 유발되고, 설사·복통·구토·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성 장염과 초기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질환으로 염증성 장질환이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위장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통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말한다.염증성 장질환의 주된 증상으로는 반복되는 복통, 만성적인 설사, 혈변, 체중 감소, 미열, 식욕 부진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면서 예전보다는 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지만, 비전문가가 증상을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고 감염성 장염, 과민성 장증후군 등으로 오인돼 여전히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 대한장연구학회 조사 결과,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받기까지 6개월 이상 걸렸다는 응답이 42.1%에 달했다.특히, 복통·설사·혈변 등의 증상과 함께 치루· 항문 주변 고름·치열과 같은 항문 주위 병변이 자주 생기는 젊은 사람은 크론병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소화기내과를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아 보기를 권한다. 항문 질환은 크론병 환자의 거의 절반에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합병증이며, 크론병의 복통·설사와 같은 장 증상 발생 전에 항문 질환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하지만 상당수의 환자들이 외과적 수술 등을 통해 항문 질환만 반복적으로 치료하다가 크론병 진단이 늦어져, 이미 장에 손상이 발생한 후에야 크론병으로 뒤늦게 진단되는 사례가 많아 안타깝다.염증성 장질환, 특히 크론병은 진행성 질환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염증으로 인한 장의 손상이 점차적으로 진행된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장 손상이 진행돼 회복이 불가능한 단계가 되고, 대량 출혈, 장이 좁아지는 협착, 장 벽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 소장암, 대장암 등의 합병증으로 고통받을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내과예병덕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20/08/19 06:39
  •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8월 한정 특별 행사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8월 한정 특별 행사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노화로 황반색소 밀도 감소가 우려되는 중장년에게 추천할만한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식약처 1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0㎎ 담겨있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황반을 구성하는 2가지 주요 색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주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ISO 9001, HACCP 인증, 코셔-할랄푸드 인증을 받았고, 미국·호주·일본 3개국에서 정제원료추출방법 관련 특허까지 획득했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E,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철의 운반과 이용에 필요한 구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EPA 및 DHA 함유 유지와 블루베리농축분말까지 들어있다.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8월 한정으로 6개월분(6박스, 총 180캡슐)을 정상가 대비 최대 41% 할인 판매 중이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8/19 06:33
  • 가장 먼저 늙는 '눈' 위해… 루테인·지아잔틴 챙겨볼까

    가장 먼저 늙는 '눈' 위해… 루테인·지아잔틴 챙겨볼까

    황반변성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황반변성 환자 수는 17만7355명으로 5년 전인 2013년 환자수 9만9305명 대비 1.7배 이상이 증가했다.황반은 망막에서 시상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이곳에 변화가 생기면 시력장애가 나타난다.◇황반변성 노화가 원인황반변성의 원인으로는 유전, 인종, 흡연 등의 요인도 있지만, 노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황반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 있는데, 연구 결과 50~60대의 황반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나이가 들면서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의 밀도가 감소하면 황반부 세포 기능이 저하되면서 황반변성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루테인·지아잔틴 1일 섭취량 10~20㎎노화로 감소되는 황반색소 보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루테인·지아잔틴 1일 섭취량은 10~20㎎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되어 있지만 일상적인 식사로 섭취하기에는 그 양이 부족할 수 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섭취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눈은 인체 기관 중에서 노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곳이다. 한 번 노화로 인해 눈 건강이 나빠지면 회복 또한 어렵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눈에는 투자를 아끼지 말라고 조언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조금이라도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다면 지금 바로 눈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6:20
  • 매일 마시는 근육 건강 '프로틴 맥스' 할인 행사

    매일 마시는 근육 건강 '프로틴 맥스' 할인 행사

    종근당건강이 고단백질 제품 '프로틴 맥스'를 출시했다.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성분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 액상 형태의 단백질 제품이다.종근당건강은 과학적인 제품 설계를 위해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조합과 최적의 단백질 배합을 찾아 프로틴 맥스에 적용했다. 우유 4컵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8g(1일 2포 기준)이 들어, 하루 단백질 섭취 기준의 30%를 보충할 수 있다. 동물성·식물성 단백질도 고루 들었다. 여기에 필수아미노산인 류신·이소류신·발린(BCAA)이 총 4000㎎(1일 2포 기준) 함유됐다. 칼슘·비타민D·비타민B군·엽산·아연도 추가됐다. 하루 두 번, 각 한 포씩 섭취하면, 기본 식사만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종근당건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19~25일 일주일간 선착순 200명에 한해 '프로틴 맥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 공식 콜센터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 2020/08/19 06:16
  • 근육 감소도 병이다? 당뇨병·심장질환 위험 높이고 건강수명 '위협'

    근육 감소도 병이다? 당뇨병·심장질환 위험 높이고 건강수명 '위협'

    '노년 삶의 질은 근육이 결정 짓는다'는 말이 화두가 될 정도로 '근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7년 근육 감소로 인한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근육의 중요성이 이처럼 각광받는 이유가 뭘까?◇80대 근육량, 30대 때의 절반 불과근육은 체중의 45~55%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 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체내 에너지원을 만들고 태우는 일종의 '에너지 공장' 역할을 하고, 세포 활동도 돕는다. 하지만 근육량은 보통 40대 이후 점차 감소해 50~70대까지 10년에 8%씩, 그 후로 10년에 15%씩 감소한다. 결국 80대에 이르면 30대 때 근육량의 절반만 남는다.이런 근육 감소가 병적으로 급격히 진행되면 '근감소증'이 된다. 근감소증은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근육 기능 저하가 동반된 상태를 말한다. 우리나라 노인 5명 중 1명이 근감소증을 앓는 것으로 추정한다. 실제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국내 70~84세 노인 21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은 21.3%, 여성은 13.8%가 근감소증이었다.◇당뇨 위험 높이고 사망률에도 영향근감소증이 발생하면 관절염 위험이 높아진다.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서 뼈의 움직임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 작은 타박상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혈당 조절에도 문제가 생긴다. 근육은 혈당을 흡수했다가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근감소증이 생기면 이 기능이 떨어진다. 기초대사량도 감소해 복부에 내장지방이 끼고,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 심장병이 생길 확률도 높다. 경희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근감소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76%나 높았다.근감소증이 있는 사람은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할 확률도 높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연구팀이 국내 65세 이상 1348명을 조사한 결과, 근감소증이 있는 남성은 정상인에 비해 사망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5.2배(여성 2.2배)로 높았다.근감소증이 있으면 암과 같은 중증 질환을 이겨내는 힘도 떨어진다. 최근 국제학술지 '메디신(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근감소증이 없는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92.5%인 반면, 근감소증이 있는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38%에 불과했다.◇매일 적정량의 단백질 보충이 중요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꾸준한 운동과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근육 대부분이 단백질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실제 2008년 70대 노인 20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단백질 섭취가 많은 군이 적은 군보다 근육 손실량이 약 4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은 젊은 사람보다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몸무게 1㎏당 1~1.2g의 단백질 섭취가 적당하다. 더불어 의식적으로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단백질을 구성하는 또 다른 성분인 필수아미노산 류신, 발린, 이소류신도 함께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이들을 한데 묶어 'BCAA'라고 한다. BCAA를 보충하면 근육 손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혈중 젖산이 억제돼 근육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중에도 류신은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고 합성을 증가시켜 근육량 유지와 증가를 돕는다.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생성이 어려워 반드시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한편 단백질과 함께 칼슘·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면 근육 강화 효과가 배가 된다. 매일 이들 영양성분을 각각의 권장량에 맞춰 섭취하기 어려우면 '음료 형태'의 단백질 제품으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소화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노년층은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 형태의 제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6:07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40~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와 셀렌(미국산)이 함유됐고, 스위스산 비타민D와 프랑스산 비오틴 성분도 들었다.무엇보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국내 최초로 2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8/19 05:45
  • 긴 장마 버텨내느라 관절 '욱신욱신' 콜라겐으로 관리해볼까

    긴 장마 버텨내느라 관절 '욱신욱신' 콜라겐으로 관리해볼까

    여름에 관절 통증이 유난히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찌릿찌릿하다' '욱신거린다'고 호소한다. 여름에는 왜 관절 통증이 심해질까?◇관절 힘줄 팽창하며 통증 악화관절은 연골, 힘줄, 인대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관절낭'이라는 주머니가 이들을 감싸고 있다.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높아져 공기가 저기압이 되는데, 그러면 상대적으로 관절낭 내부 압력이 상승해 안에 있는 힘줄, 인대 등이 팽창하고 자극받은 신경 주변 부위가 부어 통증이 생긴다. 에어컨 바람이 통증을 악화하기도 한다. 찬 공기에 의해 관절 주변 근육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실제 무릎 관절염 환자 90%가 장마철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는 국내 조사 결과도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한편, 관절 통증은 관절염이 이미 진행한 환자들에게 흔히 발생한다.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연골, 힘줄, 인대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악화되면 연골이 완전히 닳아 없어져 걷기 어려워진다.◇콜라겐 섭취, 증상 완화에 도움여름철 극심한 관절 통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산책을 하는 등 관절을 꾸준히 움직이고 체중이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관절을 구성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관절의 연골, 힘줄, 인대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성분은 '콜라겐'이다. 인도 연구팀이 관절 통증을 느끼는 30~65세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3주간 한 그룹만 하루 10g의 콜라겐을 섭취하게 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콜라겐을 섭취하지 않게 했다. 그 결과, 콜라겐 섭취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관절염 관련 지표인 '골관절염 증상평가지수(WOMAC)' '시각통증척도(VAS)' '삶의 질 지수(QOL)'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콜라겐을 섭취한 그룹 참가자의 절반 이상(63%)이 관절염 지표 개선 효과를 봤다. 섭취한 콜라겐이 신체 내부에 흡수된 후 12시간 만에 연골에 축적됐다는 독일 연구 결과도 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眞皮)의 약 80%를 차지하고, 뼈·근육·머리카락 등 체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19 05:41
  • 3651
  • 3652
  • 3653
  • 3654
  • 3655
  • 3656
  • 3657
  • 3658
  • 3659
  • 36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