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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구선수 유상철 씨가 췌장암으로 사망해 많은 국민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 덩어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췌장암 진료 인원은 총 2만1451명이며, 50~70대가 전체 환자의 약 80%를 차지했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태윤 교수는 "췌장암은 발병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며 "증상이 있어도 다른 소화기계 증상과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태윤 교수는 "등쪽으로 퍼지는 복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황달 혹은 전에 없던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복통이다. 주로 명치 끝에서 흔하게 느끼며, 췌장이 등 쪽과 가까이 있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황달도 나타난다. 췌장 머리 부분에서 암이 발생하는 경우, 약 80%가 황달을 경험하며 가려움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체중도 감소한다. 보통 본인 체중의 10% 이상이 줄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진단은 조영증강 복부 CT나 MRI로한다. 이태윤 교수는 "CT는 가격이 저렴하나 자주 찍으면 방사선 피폭이 부담될 수 있어, 방사선 피폭이 없는 MRI 검사도 적극 고려해 볼만 하다"며 "MRI는 췌관과 담관을 관찰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간 전이 확인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시경 초음파 검사(EUS)도 방법이다. 내시경을 췌장에 접근시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면서 암이 있는 경우 동시에 조직검사도 가능하다. 종양표지자 검사(CA19-9)는 예후 판정과 치료 후 추적검사를 위해 실시한다.췌장암의 근치적인 치료는 수술이지만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전체 췌장암 환자의 20% 이하로, 대부분이 내과적인 치료의 대상이 된다. 내과적 치료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스텐트 삽입, 신경 차단술이 있다. 이태윤 교수는 "췌장암의 내과적 치료는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윤 교수는 "항암화학요법은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암세포를 사멸시키고자 일정한 주기로 항암제를 투여,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수술 후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한다"고 말했다.췌장암 진단 당시 담관 폐색으로 황달이 심하거나 담관염이 있는 경우, 먼저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를 통해 플라스틱 담관 스텐트를 삽입, 황달과 담관염을 해소 시킨 후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한다. 신경 차단술은 췌장암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 사용한다. 췌장암은 통증이 심한 질환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내시경 초음파 혹은 경피적인 방법으로 신경 차단술을 시행하면 통증이 감소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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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하지 못하면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피부가 노화할 뿐 아니라,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2배, 비만 발생률이 22% 높아진다. 하지만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숙면을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잠자리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면 미국 애리조나대학 앤드류 웨일박사가 권장한 '478 호흡법'을 실천해보자. 478 호흡법은 ▲배를 부풀리며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참고 멈춘 뒤 ▲배를 집어넣으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는 것이다. 웨일 박사는 이 호흡법이 폐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을 안정시키면서 세로토닌을 촉진시키는데, 세로토닌이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면서 불면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봤다.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낮잠을 피하고, 어쩔 수 없이 낮잠을 자는 경우에도 10~15분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30~40분 운동하되, 잠자리 들기 6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것이 가장 좋다.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이내에 30분간 더운물에 목욕해서 체온을 2도가량 올리거나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수면 방해 물질을 차단하는 것도 필수다. 흡연자라면 오후 7시 이후에는 담배를 치우지 않아야 한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홍차, 콜라, 초콜릿도 저녁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더불어 잠들기 3시간 이내에는 많이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다만, 잠자는 데 꼭 필요한 아미노산, 트립토판,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바나나는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시계는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 게 좋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고, 공기소통이 잘 되고 편안한 실내온도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귀마개나 눈가리개를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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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은 지난 15일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와 차세대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중앙대학교의료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내년 3월 개원하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 먼저 오픈한 후 5월에는 중앙대학교병원에 오픈할 계획이며, 구축사업 기간은 총 17개월이다.새롭게 구축되는 중앙대의료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전자의무기록 제품 인증을 획득한 ㈜평화이즈의 EMR 제품인 nU를 도입함으로써, 1500병상 규모의 중앙대의료원 산하의 두 병원이 하나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진료 정보를 원활히 공유하여 진료, 교육, 연구 면에서도 큰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또한 표준화된 의료데이터를 통해 감염병 의료데이터 관리체계 강화, HL7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기반의 의료데이터 생성 등의 추가 기능을 구현할 뿐 아니라 외래, 입원, 원무 등 다양한 병원 업무도 표준화 하여 의료기관의 특성에 맞춰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정보 제공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여 의료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 및 환자정보 안정성 또한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앙대의료원과 ㈜평화이즈는 향후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자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병원 환경을 조성하여 보건 의료 국책 과제를 주도하고,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은 “광명병원 개원을 준비하며 중앙대의료원은 산하 양 병원의 전산시스템을 통합 운영 가능한 최첨단 종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사업 기간 동안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완성시켜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평화이즈는 지난해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서울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경희의료원 등의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여러 참여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의료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nU가 상급종합병원 규모에서 사용하는 EMR 시스템으로는 국내 최초로 EMR 인증을 획득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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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기까지 암이 퍼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원발암인 페암의 수술적 치료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홍민희 교수와 흉부외과 박성용·박병조 교수 연구팀은 4기 폐암 환자를 포함해 표적항암제를 투여 중인 진행성 폐암환자에서 원발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Cancer(IF 6.126) 최신호에 게재됐다.4기 고형암의 경우 암세포가 장기에 많이 퍼져있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일반적으로 수술보다는 항암치료가 우선된다. 폐암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최근 4기면서 다른 장기에 전이된 암 개수가 적은 소수전이(oligometastasis) 개념이 도입되면서 수술과 방사선 치료도 사용되고 있다. 소수전이는 항암치료로 암이 잘 조절되고 있는 상태에서 국소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비소세포폐암의 경우 EGFR, ALK, ROS1 등 특정 유전자나 단백질 등이 암의 발생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표적항암제 개발로 생존율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표적항암제라도 약제 내성이 발생해 환자에게 같은 약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기가 힘들다.결국 내성이 발생하지 않거나, 내성이 발생하는 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내성은 주로 전이암보다 원발암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치료 역시 국소치료로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된다.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세암병원에서 표적항암제 치료를 받으며 원발암 수술을 받은 진행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수술의 안정성과 효과, 유용성을 평가했다.44명 모두 3기 이상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으로, EGFR 변이 환자는 32명이었으며, ALK 변이가 11명, ROS1 변이 환자가 1명이었다. 이들은 폐 절제와 림프절 절제 수술을 받았다.연구결과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으며, 4명은 수술 후 병리조직에서 암 조직이 발견되지 않았다. 2년 추적관찰 결과 병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치료를 계속할 수 있었던 무진행생존율이 70.8%, 전체생존율은 95.0%로 조사됐다. 이는 이전의 연구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결과다. 일반적으로 표적항암제만을 사용했을 때 2년 무진행생존율은 10~30%, 전체생존율은 50~80% 수준이다.일부 환자들에서는 수술 후 병리조직에 대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next-generation sequencing)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수술로 얻은 조직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있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될 경우 항암제를 변경해 새로운 치료 계획을 세웠다.박성용 교수는 “4기 암의 경우 항암제를 사용하며 내성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만 진행된 폐암에서의 수술적 치료는 표적항암제 등 약제의 개발과 발전된 수술기법을 통해 합병증을 줄이면서 약제 사용 기간을 증가시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홍민희 교수는 “수술을 통해 환자 치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더 효과적인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전향적 연구를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수술기법을 통해 합병증을 줄이면서 약제 사용 기간을 증가시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홍민희 교수는 “수술을 통해 환자 치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더 효과적인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전향적 연구를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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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의 절반가량에서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PFAS)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밝혔다.프라이팬 코팅제나 패스트푸드 포장용지 등에 쓰이는 PFAS는 간을 손상하고 불임이나 암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이전부터 학계를 중심으로 제기된 물질이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노터데임대 연구팀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마스카라와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230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PFAS가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 보고서를 최근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 레터스'에 게재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파운데이션과 눈 화장품의 56%, 립스틱의 48%, 마스카라의 47%에서 PFAS가 검출됐다.특히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마스카라 제품군의 82%에서 PFAS가 검출돼 이 물질이 화장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연구팀은 로레알, 클리니크, 메이블린, 에스티로더, 스매시박스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조사대상으로 했으나, 어느 브랜드의 제품에서 PFAS가 검출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PFAS는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 등이 쉽게 스며들거나 오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게 특징이다.전문가들은 과불화화합물이 분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체내에 오래 남아 생식기능 저하와 암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호르몬을 교란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실제로 동물실험에서는 체중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혈액응고시간 증가, 갑상선 호르몬 변화 등의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노터데임대 그레이엄 피즐리 교수는 "충격을 받았다"면서 PFAS는 인체로 들어가면 축적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위험과 더불어 장기적인 위험성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연구는 미 연방정부와 의회에서 PFAS 규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상원 초당파그룹은 PFAS를 화장품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 의회는 PFAS와 관련한 전국적인 음용수 기준 제정도 고려 중이다.미 환경보호청(EPA) 역시 PFAS 사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준비 중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리처드 불루멘털 상원의원(민주·코네티컷)은 "PFAS에 관해서는 좋은 것도 안전한 것도 없다"면서 "이 화학물질은 사람들이 매일 같이 자신의 얼굴에 바르는 숨겨진 위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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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4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만9191명이며, 이 중 14만438명(94.1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5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33명(치명률 1.34%)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99명, 경기 184명, 대전 28명, 충북 17명, 대구 16명, 부산 13명, 인천 11명, 제주 9명, 전남 8명, 강원, 충남, 경남 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3명, 전북 2명, 광주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3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15명은 지역별로 경기 6명, 부산 3명, 서울 2명, 인천, 대전, 울산, 충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9명, 아메리카 3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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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발생해 질병관리청이 주의를 당부했다.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6월 7일 간장게장 섭취력이 있고 6월 9일부터 발열, 전신허약감, 피부병변 등이 나타나 천안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14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20년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는 70명, 사망자는 25명이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을 피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어패류 조리, 섭취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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