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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쓰니 더 괴로운 구취 없애는 5가지 방법

    마스크 쓰니 더 괴로운 구취 없애는 5가지 방법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이후 자신의 구취에 놀라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루 3번 양치질을 꾸준히 해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권장하는 구취 제거 구강 관리 수칙을 알아보자.◇흡연·음주·단 음식 피하기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유발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과 음주, 단 음식은 구강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흡연은 구취의 주요 원인인 황화합물이 입 안에 쌓이게 한다. 음주는 탈수 증세로 구강 점막을 건조하게 해 구취를 유발하며, 당분이 많이 든 단 음식은 입안 세균을 증식해 구취를 악화한다.◇카페인 음료 줄이기직장인의 필수품처럼 마시는 카페인 음료도 구취에는 좋지 않다. 카페인은 입 안을 건조하게 하여 구취를 유발한다. 커피, 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자제하고, 입 안이 마르지 않게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불소 함유 치약 사용하기구취를 없애기 위해서는 불소가 든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산성 물질인 불소는 입속 세균을 제거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상아질 코팅 효과가 있어 이가 시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혓바닥까지 깨끗이 닦기구취 제거에는 칫솔질이 매우 중요하다. 양치는 하루에 2번 이상 하고, 이때 혀도 깨끗이 닦아야 구취를 제거할 수 있다. 혀에 쌓인 백태는 구취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므로 칫솔질로 제거해야 한다.◇입 체조하기다소 낯설 수 있는 입 체조도 구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구취는 입 안이 건조하면 심해지기 때문에 침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입 체조를 하면 구강 내 건조를 막을 수 있다.침 분비를 돕는 입 체조는 간단하다. 입술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혀를 움직이면 된다.
    치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16 21:00
  • 얼굴, 몸 '부기' 가라앉히는 식품 3

    얼굴, 몸 '부기' 가라앉히는 식품 3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종아리가 붓기 쉽다. 퉁퉁 부은 다리를 보면 단순 부기인지 살이 찐 건지 헷갈릴 정도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부기 제거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효과적으로 부기를 제거할 수 있다. 부기 제거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바나나바나나는 100g당 335mg의 칼륨을 함유한 칼륨 급원 식품이다.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추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럭토올리고당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덕분에 배변 활동이 원활해져 복부의 지방과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높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늙은 호박늙은 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 부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늙은 호박즙은 산후 부기 제거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독성물질을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야맹증,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 눈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의 씨에는 두뇌 발달에 좋은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따라서 버리지 않고 강정이나 식혜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호박죽을 만들 때 팥을 넣으면 늙은 호박에 부족한 비타민B1을 보충할 수 있다.◇팥팥은 팥빙수, 팥죽, 떡, 빵 등 사계절 내내 애용되는 식품이다.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에 아토피나 기미 제거 등의 효과를 보인다. 100g당 1520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과 부기 제거에 좋다. 팥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 소화,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풍부해 팥밥, 팥 칼국수, 팥빵 등을 만들어 먹으면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팥물은 간의 해독작용에 좋지만, 장기간 섭취는 기력을 약하게 만들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6 20:30
  • 시도 때도 없이 가래 생긴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시도 때도 없이 가래 생긴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가래는 기관지 점액에 먼지나 세균 등 불순물이 섞여 몸 밖으로 배출되는 분비물이다. 가래가 평소보다 자주 생길 경우, 뱉는 소리와 처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쉽게 뱉지 못하고 말을 하는 데에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심하면 목이 불편할 뿐 아니라 숨이 잘 안 쉬어지기도 한다. 가래 제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코 찜질코감기·축농증이 있거나 바깥 공기가 차고 건조해 가래가 생겼다면 코 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를 따뜻하게 할 경우 코 점막에 과도하게 분비된 점액질이 줄고 점막 부기가 빠져, 코와 목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가래가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찜질할 때는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을 코 가까이 위치시켜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게 하거나, 뜨거운 물이 담긴 컵에 코를 ​가까이 대고 있으면 된다.물 마시기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가래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편도염이나 급성인후염·후두염 등 목감기가 원인인 경우에 추천된다.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세포가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기고 찌꺼기가 만들어지는데, 물을 계속해서 마시면 찌꺼기가 쓸려 내려가 찌꺼기가 쌓이고 가래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도라지차감기로 인한 기침, 목이 붓고 아픈 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할 때면 도라지차를 마시곤 한다. 도라지에는 기관지가 촉촉해지도록 점막을 만드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됐기 때문이다. 기관지 점막이 튼튼해질 경우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목을 보호해 가래가 덜 생기는 효과도 볼 수 있다.거담제앞서 소개한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다면 거담제(가래약) 복용을 고려해야 한다. 거담제는 끈적거리는 가래를 묽게 만들고 기관지의 섬모 운동(미세한 털들이 움직이며 외부 물질을 거르는 운동)을 촉진해 가래 생성을 막고 배출은 돕는다. 다만, 일반적인 종합감기약은 기관지의 기침 반사를 둔하게 해 가래 배출에는 좋지 않다. 이 경우 감기약과 거담제를 함께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콧소리입을 다물고 코에 힘을 줘 소리를 내는 것도 방법이다. 이 경우 실질적으로 가래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은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성대에 가래가 걸려 제대로 소리가 안 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성대가 내려가면서 가래가 밑으로 이동해 답답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16 20:00
  • 날씨는 습한데 눈은 뻑뻑한 이유… '이것' 때문입니다

    날씨는 습한데 눈은 뻑뻑한 이유… '이것'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은 습도가 낮은 환절기나 겨울철에만 심해지리라 생각하곤 하지만, 여름철에도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여름철에도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냉방기구' 사용이다.안구건조증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눈물층'이 마르거나, 눈물이 분비되는 '기름샘'이 막히면 생긴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뻑뻑해져서 남들보다 빨리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병원에서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사용하거나, 심하다면 레이저 치료 등으로 완화할 수 있다.여름철엔 선풍기, 에어컨, 제습기 등을 사용하다 보니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눈물을 빠른 속도로 증발시키며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눈이 건조한 증상이 있다면 찬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바람이 얼굴에 직접 맞대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선풍기는 얼굴이 아닌 몸의 다른 부분을 향하게 하거나, 창문을 열어놓고 공기를 순환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여름철 기준 실내 적정 습도는 40~60%이므로, 냉방기를 사용하더라도 이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안구 스트레칭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먼저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굴린다. 이후 검지를 눈 가까이 가져오면서 손끝을 계속 주시한다. 눈 앞 꼬리를 눌렀다 떼기를 반복한다. 모든 동작은 10회 이상 반복한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9:00
  • 감기 걸리면 코로나19 예방할 수 있다?

    감기 걸리면 코로나19 예방할 수 있다?

    흔한 코감기 바이러스인 라이노 바이러스(HRV)에 감염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예일 의대 엘렌 폭스만(Ellen Foxman) 교수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 단계에 라이노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을 이용하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이노 바이러스는 감기 원인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바이러스로, 인간에게 치명적이지 않다. 감염되면 인간의 몸에서는 면역계 단백질인 인터페론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하는 선천 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연구팀은 라이노 바이러스에 노출된 인간 기도 조직과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인간 기도 조직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뒤 관찰했다. 그 결과, 라이노 바이러스에 노출된 조직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가 완전히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항바이러스 방어 면역체계가 사라지면 다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렇다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기에 걸리진 않아도 된다. 폭스만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 라이노 바이러스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방어를 유도하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며 “약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면역계 단백질인 인터페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인터페론 치료는 증상을 보이지 않는 감염 직후에 효과적이라 상용화하기에 까다로울 수 있다. 오히려 선제 연구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후기 단계에서 높은 인터페론 수치는 과도한 면역 반응을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폭스만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될 때 기하급수적으로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순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다른 사람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고위험군 사람들에게 예방치료로 인터페론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연구팀이 감염 초기에 진단받은 환자의 코 면봉 샘플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체내 침입 초기에 약 6시간마다 두 배로 증가하는 등 특히 빠른 복제 속도를 보였다.이번 연구는 감기가 확산할 시기에 독감 등 다른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률이 낮은 이유를 설명한다. 폭스만 교수는 “바이러스 사이에는 숨겨진 상호작용이 있는데, 우리는 아직 잘 모르는 것”이라며 “이번 연구는 그 상호작용의 일부를 밝혀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8:35
  • [건강잇숏] 그놈의 스마트폰... 손가락 스트레칭법 4가지

    [건강잇숏] 그놈의 스마트폰... 손가락 스트레칭법 4가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뻐근한 손을 위한 '손 스트레칭' 4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첫 번째, 공 손에 쥐고 꽉 쥐기손바닥 안에 적당히 들어가는 크기의 공을 들고 손을 꽉 움켜쥐면 됩니다. 하루 3~4회 반복해 주세요.두 번째, 손가락 들어올리기평평한 탁자나 책상 위에 손바닥이 아래쪽을 향하게 올려둡니다. 이후 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한 손가락씩 위로 천천히 들어 올려주세요. 세 번째, 엄지 손가락 늘리기손바닥을 쫙 편 후, 엄지손가락만 손바닥 쪽으로 구부려 접습니다. 이후 엄지를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순서로 손가락 끝과 만날 수 있도록 늘려서 닿게 해주세요. 네 번째, 손가락으로 고무줄 늘리기머리끈 정도 길이의 고무줄을 손가락이 감싸지도록 위취합니다. 이후 손가락이 쫙 펴지도록 하면서 고무줄을 늘려주세요. 손목 스트레칭을 통해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7:37
  • 코로나 걱정되는데, 수영해도 될까?

    코로나 걱정되는데, 수영해도 될까?

    추진력을 위해 다리를 위아래로 팔을 양옆으로 첨벙거렸다. 앞으로 나아가는 와중 물은 입과 콧속을 넘나들었다. 수경을 쓰지 않은 눈알에도 맞닿았다. 몸을 일으키자 물을 뱉어내는 친구가 보였다. 왜인지 불안해 침을 삼키니 알싸한 염소소독제 맛이 느껴졌다. 수영장 물을 삼켰다.물놀이 중 흔히 있는 일이다. 비말을 매개로 코와 눈 점막을 통해 확산된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딱 좋은 상황인 것만 같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수영해도 되는 걸까?◇물에선 코로나19 감염 위험 적어결론부터 말하면 물속은 생각보다 안전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물을 매개로 전파될 수 있는지 증명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라며 “물을 매개로 전파될 가능성은 적고, 지금까지 보고된 경우도 없다”고 말했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에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바닷물, 수영장, 욕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된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고, 열에도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속에서 살아남기 힘든데다가 사우나 같은 온수라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은 더 줄어든다.설사 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고 해도 물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밀도는 높지 않을 것이다. 바이러스는 세포 안에서만 증식하기 때문에 그 양은 한정될 것이다. 강동경희대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특히 수영장에서는 염소 소독을 하므로 더욱 바이러스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작다”고 말했다. CDC와 국제보건기구의 한 연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바이러스보다 염소 소독에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영장 물을 마셔도 감염 위험은 커지지 않는다. 서강대 화학과 이덕환 명예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 질환"이라며 "바이러스가 있는 물을 마시면 소화기로 들어가는데, 소화기는 호흡기보다 위산 등 면역 시스템이 잘 돼 있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물놀이, 문제는 빽빽이 모인 사람들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수영장, 해변, 계곡 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휴양지에 속속들이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지난 7일 괴산의 한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온 일행 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직장으로 전파한 사례도 나왔다. 물 때문이 아니라 휴양지에 모인 사람 때문이다.수영이 목적이라도 물속에만 있을 수 없다. 수영을 하고 나면 비말이 퍼질 수 있는 공기 중으로 나와 일행과 이야기를 하고, 밥을 먹게 된다. 젖은 마스크가 불편해 오히려 마스크를 벗은 사람이 늘어날 수 있고, 샤워 등을 위해 시설도 여러 사람과 공유하게 된다. 최천웅 교수는 “물이라는 특수 환경과 관계없이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높인다”며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을 권하지 않으며, 가게 된다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교수는 “물놀이를 가게 된다면 물 밖이든 안이든 사람들과 일정 거리를 둬야 하며, 손을 통해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사용한 공공시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물에 젖어도 비말 차단 기능이 살아있는 것으로 착용해야 한다.행정안전부에서는 휴가철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 서비스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한 배너와 현수막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물놀이 안전 수칙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안전 장비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7:34
  • 정은경 "3분기 50대 우선 접종… 나머지 연령대 8월부터"

    정은경 "3분기 50대 우선 접종… 나머지 연령대 8월부터"

    다음 달 시작될 올해 3분기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50대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분기 접종계획을 내일(17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아마 50대까지는 우선적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나머지 연령에 대해서는 8월 정도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 종류에 대해서는 공급상황과 그 시기를 고려해서 월별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지금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정 청장은 '40대는 8월에 맞을 수 있겠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질의에 "그렇게 추정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7월 중 50∼59세 일반인 대상 접종을 먼저 진행한 뒤 만 18∼4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 연령 구분 없이 8월부터 한꺼번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이와 관련, 이날 백브리핑에서 "하반기는 남은 전 국민 접종이 시작되는 관계로 세부적인 대상을 (정)하기보다는 빨리 모든 국민에게 신속 접종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홍 팀장은 제주도나 일부 기간산업을 대상으로 한 우선 접종이 3분기 계획에 반영되느냐는 질의에는 "많은 단체·기관에서 의견 제시가 있었다"며 "검토해서 내일 발표하겠다"고만 답했다. 정부는 7∼9월 백신 접종 대상과 인원, 접종군별 백신 종류 등을 포함한 3분기 접종계획을 확정해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9월까지 국내 인구의 70%인 36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에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정부의 목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7:28
  • GE헬스케어코리아-입원의학연구회, 초음파 교육 업무협약

    GE헬스케어코리아-입원의학연구회, 초음파 교육 업무협약

    GE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15일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와 ‘입원전담전문의 초음파 교육 지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원전담전문의 초음파 검사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입원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해 진료·치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입원의학연구회가 초음파 교육 워크샵·웨비나 개최와 함께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장비 지원, 초음파 장비 관련 교육을 비롯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초음파물리학 ▲초음파이론 ▲초음파영상해부학 ▲케이스스터디 ▲핸즈온(Hands-on) 등이 포함된다. GE헬스케어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휴대용 초음파 장비 ‘브이스캔(Vscan)’과 ‘베뉴핏(Venue Fit)’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GE헬스케어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입원환자 경험과 병원 진료 프로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입원의학연구회와 입원전담전문의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GE의 디지털 솔루션이 탑재된 의료장비를 통해 의료진에게 편의성과 효율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입원환자에는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진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6:51
  • 상추 먹으면 졸린 게 당연… 왜?

    상추 먹으면 졸린 게 당연… 왜?

    상추를 먹고 졸음이 쏟아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 식곤증일까? 그렇지 않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상추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쌈 채소다. 상추쌈을 먹을 때 딱딱한 줄기를 꺾으면 흰색 액즙이 나온다. 이 액즙에 들어 있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 졸음을 유발한다. 이 성분은 진정, 진해, 최면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통증, 불면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숙면을 하고 싶다면 상추의 줄기 끝까지 먹는 게 좋다.상추는 심신을 안정시킬 뿐 아니라 저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다른 채소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피를 맑게 하고 체내 혈액 용량을 늘린다. 돼지고기와 섭취할 때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기도 한다. 섬유질, 비타민, 수분이 풍부해 변비 해소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특히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가 섭취하면 좋다. 단, 상추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추는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 줄기 끝부분을 꺾었을 때 흰색 액즙이 나오는 것이 신선하다. 잎이 축 처지거나 끝부분이 변색한 것은 장기간 보관된 것이니 피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6:38
  • '데이트폭력 처벌법'이 필요한 의학적 이유

    '데이트폭력 처벌법'이 필요한 의학적 이유

    데이트폭력 사건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는 1만9940건으로, 하루 평균 약 54건에 달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데이트폭력을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만큼 데이트폭력은 피해자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사회적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트폭력이 범죄라는 인식은 저조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데이트폭력에 관한 독자적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데이트폭력, 성병·낙태·유산·정신질환 위험 높여WHO가 데이트폭력을 공중보건 문제로 규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WHO에 따르면 데이트폭력은 우선 살인, 극단적 선택과 같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42%가 폭력의 결과로 부상을 입는다. 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성병 위험 1.5배 ▲낙태 위험 2배 ▲유산 17% 증가 ▲조산 41% 증가 ▲우울증·알코올중독 위험 2배 ▲두통·근육통·위장장애 등 전반적인 건강 불량 등 여러 질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팀은 18세 이상 국내 거주 여성 3160명을 직접 만나 데이트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의 위험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물리적 피해를 입은 여성은 광장공포증·강박장애 위험이 8배까지 높아졌다. 성폭력 피해를 본 여성들의 후유증은 더욱 심각했다.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위험이 32.4배 ▲강박장애 위험이 27.8배 ▲니코틴의존증 위험이 22.4배 ▲광장공포증 위험이 19.6배 ▲불안장애 위험이 13.3배나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데이트폭력이 일반적인 폭력과 달리 더욱 큰 피해를 야기하는 이유는 가해자와의 관계 때문이다. 가해자와의 '친밀한' 관계로 인해 피해 상황을 경계하기도 어렵고, 정신적 트라우마도 크게 남는다. 이처럼 친밀한 관계에서 나타나는 폭력 행위를 '친밀한 파트너 폭력(IPV, Intimate Partner Violence)'라고 부른다. 2012년 한국보건간호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친밀한 파트너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자신이 입은 폭력이 '자신의 탓'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 행위에 원인이 있다고 정당화하면 내면의 상처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연간 피해자 2만 명인데… 경찰·국회는 '외면'그러나 아직도 데이트폭력이 심각한 가해 행위이자 '범죄'라는 것에 대한 인식은 저조한 형편이다. 심지어 경찰조차도 데이트폭력에 대한 인식이 낮으며 조치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조윤오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 경찰관은 데이트폭력 사건을 '두 개인 간의 사적인 문제'라고 보는 경향이 강했다. 또한 경찰 응답자의 91%가 "데이트폭력 사건을 처리하는데 성과 대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고 답한 것으로 미뤄볼 때, 데이트폭력 사건을 처리하는 데 실무상 어려움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트폭력을 특정해 처벌하는 법률이 없다 보니 경찰 내부에서도 사건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국회에서는 여러 차례 데이트폭력 관련 논의가 등장한 바 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전 의원이 데이트폭력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고, 2017년에는 표창원·함진규·신보라 전 의원이 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법안은 본회의에도 상정되지 못한 채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지난해부터 여성폭력기본법이 시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가해자 처벌이 아닌 피해자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전남도립대 경찰경호과 박호현 교수는 "데이트폭력을 단순히 사적 영역에 대한 개입이 아닌 타인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해하는 범죄행위로서 인식해 나가야 한다"며 "그러나 현행 법률은 데이트폭력에 관련된 사항을 규범화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데이트폭력에 대한 독자적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6:33
  • 아주 간단하게 '손등 주름' 예방하는 동작

    아주 간단하게 '손등 주름' 예방하는 동작

    나이 들며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주름이 늘어날수록 한숨이 깊어지기 마련. 얼굴에 생긴 주름은 화장품으로 가릴 수 있지만, 손등에 생긴 주름은 가리기도 어렵다. 손등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손등은 피지선이 적어 자체의 보습 기능이 거의 없다. 따라서 얼굴보다 주름이 잘 생긴다. 외부에 오래 노출돼 자외선이나 오염물질과도 접촉하기 쉽다. 손에 쌓인 노폐물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노화를 촉진한다.손등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뜨거운 물로 손을 씻는 것을 삼가야 한다. 손을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손을 샤워 타올로 강하게 문지르는 행위도 주의한다. 손의 각질층이 파괴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손을 씻은 후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 제품은 손톱, 손등, 손목까지 충분히 바른다. 이때 손가락 사이를 눌러주면 혈행이 촉진돼 피부 탄력이 높아질 수 있다. 간단한 스트레칭도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손가락으로 셈을 세는 동작, 피아노를 치는 듯한 동작, 손 털기 등을 수시로 하면 된다.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손의 콜라겐이 파괴돼 주름이 잘 생긴다. 외출할 때 얼굴뿐 아니라 손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5:44
  • 맨날 불안하세요? '이 음식' 드셔보세요

    맨날 불안하세요? '이 음식' 드셔보세요

    항상 초조하고 불안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이 일상을 방해할 정도로 진행된 것이 '불안장애'다.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은 증상을 완화하는 약을 먹거나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평소 불안을 잠재우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과 전문의 겸 영양 전문가 우마 나이두의 최근 저서 《미라클 브레인푸드》를 바탕으로 불안감을 줄이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식이섬유식이섬유는 인간의 소화 효소로 소화할 수 없는 음식 성분이다. 대신 여러 종류의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때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증가한다. 이들은 불안감을 완화하는 뇌 속 경로와 신경 신호를 활성화해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식이섬유는 뇌를 포함한 온몸의 염증 반응도 줄인다. 불안 증세가 있는 환자는 뇌와 몸에서 염증 반응이 증가한다는 근거가 많다. 뇌의 염증 반응은 불안과 관련한 뇌 영역(편도체 등)에 영향을 미치는데 식이섬유가 뇌와 신체의 염증성 반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식이섬유는 ▲콩 ▲현미 ▲딸기류 ▲껍질째 구운 감자에 많이 들었고, 이 밖에 배, 사과, 바나나, 브로콜리, 당근, 아몬드, 호두, 귀리, 메밀, 통보리에도 함유됐다.◇오메가369명의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고용량 오메가3를 섭취한 피험자들의 불안감이 통제 집단에 비해 20% 정도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고함량 오메가3를 섭취한 집단의 체내 염증 수치는 그렇지 않은 집단의 염증 수치보다 14% 낮았다. 19개 임상 사례에 포함된 11개국 2240명의 사례를 메타 분석한 결과에서도 오메가3가 불안 증상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우마 나이두는 오메가3의 항염 작용과 신경 화학적 기제가 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오메가3는 생선과 해산물에 많이 들었다.◇발효식품(요거트·김치)플레인 요거트나 김치 같은 발효 식품은 살아 있는 박테리아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장 기능을 극대화하고 불안감을 감소시킨다. 장내 박테리아 변화가 시상 하부 뇌하수체 부신축을 통해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또한 이를 통해 세로토닌 같은 뇌 조직 형성 요소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본다.◇트립토판(병아리콩)트립토판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우울증, 짜증, 불안감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학자들은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동물 실험에서는 트립토판이 불안의 증감을 관장하는 뇌 영역에 도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간의 경우 정제  트립토판 보충제를 섭취했을 때 뇌의 세로토닌 수치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트립토판을 확실하게 공급하는 식품은 병아리콩이다.◇마그네슘마그네슘 결핍은 높은 불안 수준과 관련 있다. 실제 불안감을 겪은 사람의 소변에서는 더 많은 마그네슘이 검출된다. 또 마그네슘 수치가 낮으면 불안감이 심화된다. 마그네슘은 해로운 스트레스와 관련된 뇌 속 화학 물질 수치를 변화시켜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한다. 마그네슘은 근육 세포가 수축한 뒤 이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 수치가 낮으면 근육이 지나치게 수축한 상태가 지속돼 근육에 쥐가 나거나 경련, 긴장을 경험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5:27
  • 가천대 길병원 임진영 간호사,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입선

    가천대 길병원 임진영 간호사,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입선

    가천대 길병원 간호사 임진영 주임간호사가 제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임진영 간호사는 <12월의 어느 날, 산수유길>이라는 제목의 유화를 통해 추운 겨울날 햇살 사이로 비추는 산수유나무의 따뜻함을 표현했다.임진영 간호사는 지난해 제2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도 작품 <사랑하는 동안에>로 입선하는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임진영 간호사는 학창 시절 미대 진학을 준비하다가 간호사가 됐다. 간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려왔으며, 2019년에는 회원전과 가천갤러리 전시 등을 개최해 대중들에게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익숙한 자연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과 색으로 화폭에 담아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임진영 간호사는 “빛이나 색을 닮고 싶어 자주 꺼내 보는 풍경이 있는 것처럼 온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고 싶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5:06
  •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 춘계교육캠프 성황리 개최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 춘계교육캠프 성황리 개최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이 지난 11일 소아당뇨 환아들을 위한 ‘비대면 춘계일일교육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매년 봄가을 2회씩 개최되어온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가 그룹이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과 치료 레크레이션을 통해 환아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치료 의지를 향상시키고, 환자와 가족들 간 교류의 장이 되어왔다.유익하고 알찬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왔던 행사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020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여전한 팬데믹 상황과 행사에 대한 소아당뇨 환아와 가족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2021년부터는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대의료원 소속 안암, 구로, 안산 3개 병원에서 라이브로 송출돼 약 1시간 30분 동안 열린 이번 캠프는 ▲1형 당뇨병 기본교육 및 특별한 날의 관리 ▲올바른 주사법과 저혈당 ▲건강한 식사계획 ▲소그룹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날 캠프에는 소아당뇨 환아 서른 가족을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등 약 50명이 참가해 즐거운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캠프를 총괄한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 이영준 위원장(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비록 온라인이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얼굴을 확인하고 소아청소년당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질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에 대한 동기부여가 중요한 만큼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환아들이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실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넓혀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5:03
  • '입냄새' 없애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입냄새' 없애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입냄새는 대체 왜 나는 걸까.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경희대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의 도움으로 입냄새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마스크 착용은 ‘구취’ 최적의 조건최근에는 마스크 때문에 입냄새가 심해졌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마스크를 끼면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다. 이는 구취의 주요 원인인 휘발성황화합물을 만들어내는 혐기성 세균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입과 코를 통한 외부 공기의 흐름이 제한되기 때문에 공기가 마스크 내에만 고이게 되는데, 구호흡을 유발해 더욱 입안을 건조하게 하고 혐기성 조건을 형성한다.  이연희 교수는 "마스크 착용 시 입안 구강위생을 더욱 청결히 하는 것이 외부 공기의 흐름이 제한된 조건에서 혐기성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고 구취 발생을 줄일 수 있는 핵심"이라며 "마스크 자체의 위생도 중요한데, 호흡 시 입안의 냄새가 마스크에 스미거나 구강세균이 마스크 안쪽 면에서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1일 1마스크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구취를 호소하는 환자의 약 30%는 객관적 진단 시 구취의 징후나 관련 질환을 찾아볼 수 없다. 즉, 입 냄새가 거의 또는 전혀 없더라도 자신의 구취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를 구취공포증이라고 하며 강박적인 구강 세정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연희 교수는 "구취를 본인 스스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손목을 핥고 건조시킨 다음 냄새를 맡아보는 것으로 침이 뭍은 손목에 악취가 나면 구취가 있음을 시사한다"며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는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디메틸 황화물, 구취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세 가지 휘발성 황화합물의 수준을 측정해 구취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장기간 지속되면 원인 찾아야구취는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많은 사람들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남아 있는 음식 찌꺼기나 염증에서 비롯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구취의 주요인은 아니다. 대부분의 냄새는 혀에서 나온다. 구취가 있을 때, 혀를 내밀고 거울을 보면 혓바닥 안쪽이 하얗거나 누런 설태가 끼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혀만 깨끗하게 잘 닦아도 입냄새가 사라진다. 이연희 교수는 "백태는 음식 찌꺼기를 이용해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한 것으로 악취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양치질할 때 혀까지 완벽히 닦아내면 구취 및 설태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평소 청결한 구강위생 유지에 힘써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세 번, 매 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세균과 음식 찌꺼기, 죽은 세포들은 일반적으로 혀에 축적되며, 특히 흡연자 또는 특히 구강 건조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혀에 축적된다. 혀 스크레이퍼가 때때로 유용할 수 있다. 치실의 사용은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미생물들이 형성한 바이오필름)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 교수는 "만성적인 구취를 앓고 있다면, 가장 먼저 치과 전문의를 만나 구강 내 원인을 살펴보는 등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장기간에 걸친 구취는 호흡기, 신장 등의 관련 질환, 여러 가지 약물 복용, 혹은 타액 분비가 줄어들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4:52
  • 살 빼려면? '날씬균' 늘리는 음식 먹어야

    살 빼려면? '날씬균' 늘리는 음식 먹어야

    살을 빼려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내 환경을 '날씬균'에게 유익하게 바꿔야 한다. 의학계에서는 비만과 장내 세균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장내 세균은 종류가 200개 이상이다. 이중 뚱보균(일부 퍼미큐티스문 균)은 장에 들어온 음식에서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흡수한다. 반대로 날씬균(일부 박테로이데테스문 균)은 에너지 흡수가 덜하며, 식이섬유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짧은사슬지방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짧은사슬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지방 축적을 방해하고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의정부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비만과 정상체중인 사람의 대장 속 장내 세균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뚱뚱한 사람의 변은 박테로이데테스문 균 농도가 적었다. 연구팀은 지나치게 비만한 사람이라면 장내 세균이 불균형한 상태일 수 있다며 식생활 습관 교정으로 장내 세균 농도는 달라지므로 노력으로 바꾸는 게 좋다고 했다.식습관 조절로 날씬균이 우세한 장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날씬균에 좋은 대표 식품은 ▲유청(요구르트) ▲양배추 초절임 ▲시금치·상추·케일 등 잎채소 ▲양파 ▲버섯 ▲아마씨 가루다. 일본 도쿄의과치과대학 후지타 고이치로 명예교수의 저서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에 따르면 요구르트 위에 생기는 맑은 물인 유청은 지방이 없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좋은 균이 많아, 섭취하면 날씬균을 우세하게 만들 수 있다. 양배추 초절임이나 잎채소, 양파, 버섯, 아마씨 가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날씬균은 식이섬유를 먹이로 삼기 때문에, 매 끼니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 그렇지만 무작정 채소만 먹을 필요는 없다. 적당한 양의 단백질과 양질의 탄수화물을 함께 먹어야 몸이 기본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고 장 건강에도 이롭다. 반대로 단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4:47
  • 한국솔가, 창립 74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한국솔가, 창립 74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한국솔가가 내달 4일까지 ‘창립 74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는 솔가몰과 국내 주요 백화점 내 솔가 매장에서 창립 74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4년간 한결같이 솔가를 아껴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솔가몰과 백화점 공통으로 위클리 세일을 진행, 인기 제품 2종으로 구성된 ’74 세트’를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1주차 74 세트는 ‘솔가 오메가-3 700 EPA&DHA’와 ‘솔가 메가솔브 코큐텐 100’으로 구성되며, 2주차 진행 제품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솔가몰에서는 29일까지 ‘솔가 츄어블 비타민 D3 1000IU’를 74주년 기념으로 7400원에 1일 100명 한정 판매한다. 여기에 솔가비타민 인기 제품인 ▲’솔가 비타민 B-콤플렉스 100’ ▲’솔가 에스터-C 비타민C 500’ ▲’솔가 비타민 D3 2200IU’ 등 10종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에서는 ‘솔가 비타민 D3 2200IU’ 2개 구매 시 동일한 제품 2개를 더 증정하는 투 플러스 투(2+2)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솔가 남성용∙여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 ▲’솔가 루테인 20’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 등 10종도 3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내 솔가 매장 골드 회원과 플래티넘 회원에게는 원 플러스 원(1+1) 구매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및 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창립 프로모션 기간 동안 솔가몰에서 ▲1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솔가 에코백’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솔가 에스터-C 비타민C 1000’ ▲4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4천원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누적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1인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솔가몰 적립금 74만원을 제공한다. 백화점에서는 ▲5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인바디 체중계(플래티넘 회원 한정)’ ▲3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소버스 면역엔 알로에 베라’ 2개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솔가 에코백’ ▲1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소버스 퓨어크릴오일’∙’솔리엔스 제품’ 중 1개를 선물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4:27
  • 현대바이오-유영제약,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조계약 체결

    현대바이오-유영제약,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조계약 체결

    현대바이오는 유영제약과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의 위수탁 제조와 제조를 위한 제형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주주인 씨앤팜과 3자 공동으로 진행했다.1981년 설립된 유영제약은 연간 8억정 규모의 경구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CP-COV03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유영제약은 계약에 따라 씨앤팜이 경구제로 개발한 ‘CP-COV03’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알약 또는 캡슐 등의 제형으로 제조해 1차 임상시험용으로 공급하며, 시판용 제품에 대한 최우선 제조협상권도 갖게 된다. 현대바이오와 씨앤팜은 유영제약의 시판용 제형으로 CP-COV03의 임상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4:09
  • 홍삼 1% 넣고 10%로 판매… 원료 거짓표시 업체 등 19곳 적발

    홍삼 1% 넣고 10%로 판매… 원료 거짓표시 업체 등 19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을 임의로 변조하거나 홍삼 함량을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9개 업체를 적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및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임박한 제품의 제조연월일 등을 임의로 변조해 새로운 제품인 것처럼 판매한다는 정보 등을 입수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1개월간 실시했다.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인 'BJC헬스앤테크놀로지'는 2017년 1월경 제조를 발주한 홍삼제품 옥타지의 제조일을 3년 이상 늘려 변조하고, 캄보디아로 2116kg(약 16억원 상당)을 수출했다.식품제조가공업체인 효림농산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 2월경부터 홍삼제품(다류)에 홍삼농축액을 1%만 넣고 10%를 넣었다고 함량을 거짓 표시하여 6912kg(약 1억50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제이디 코리아는 2021년 6월경 유기농 쌀과자 등 10개 품목의 유통기한을 최대 38일 연장 표시해 제조한 사실이 드러났다. 유통기한을 조작한 사실이 확인된 제품은 ▲처음먹는 유기농백미쌀과자 ▲곰곰유기농쌀고구마떡뻥 ▲처음먹는 유기농 단호박 쌀과자 ▲처음먹는 바나나 라이스볼 ▲곰곰유기농쌀단호박떡뻥 ▲곰곰유기농쌀백미떡뻥 ▲처음먹는 유기농 사과 쌀과자 ▲유기농 사과 떡뻥 ▲유기농 스틱 브로콜리 ▲처음먹는 블루베리 라이스볼 등 10개 품목이다. 이 제품들은 주로 아이용 간식으로 유통되고 있다.HACCP 미인증 기타가공품에 HACCP 도안을 표시한 업체도 적발됐다. 소분업 업체인 산골산내음은 HACCP 인증을 받지 않은 소분업체에서 소분한 피쉬콜라겐 제품에 HACCP 인증 도안 표시해 약 9kg(54만원 상당) 판매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새싹보리뿌리분말 제품을 소분하면서 건강기능식품 도안을 표시해 약 15kg(50만원 상당) 판매했다.식약처 관계자는 "현장에 보관 중인 해당제품을 압류·폐기 조치하는 한편,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및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식품에 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을 임의적으로 위·변조하는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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