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이상지질혈증, 방치했다가는 심혈관질환 유발 가능

    이상지질혈증, 방치했다가는 심혈관질환 유발 가능

    흔히 고지혈증으로 잘 알려진 이상지질혈증은 지질 대사에 이상이 생긴 상태로, 혈액 중 총콜레스테롤이나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높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를 말한다.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인 원인 외에도 주로 생활습관과 관련된 것들이 많은데, 지방이나 탄수화물의 과다한 섭취, 잦은 음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 운동 부족과 비만도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다.이상지질혈증은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성인은 혈액 지질 검사를 통해 이상지질혈증의 발생 여부와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으며, 이상지질혈증이 진단된 경우 주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이상지질혈증과 관련된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비만이라면 매년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이상지질혈증의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이 첫 번째다.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 체중 감량을 해야 하며, 기름지거나 단 음식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섭취는 늘리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해야 한다. 술, 담배는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의 원인이므로 금주, 금연이 필요하다.보다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약물은 이상지질혈증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필요하면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환자의 경우 약물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가 많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1:21
  • 요실금 오래 방치하다간, 자궁까지 빠진다?

    요실금 오래 방치하다간, 자궁까지 빠진다?

    땀을 많이 흘리며 소변량이 줄어드는 여름철에는 '빈뇨' 현상이 잦아든다. 하지만 요실금으로 인한 불편함은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 소량의 소변이라도 속옷에 새면,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세균이 단기간 증식하기 때문이다. 불쾌한 냄새가 강하게 날 수 있고, Y존 주변 피부가 짓무르거나 따가운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출산 연령이 올라가는 요즘은 30~40대 젊은 나이부터 요실금 고민을 하는 여성이 많다. 이른 나이부터 시작되는 요실금 현상은 출산 과정에서 입은 골반근육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라도 노화 때문에 회음근육과 골반근육이 이완될 때도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선천성 질이완증이나 복부 비만도 요실금의 원인이 된다.달리기나 줄넘기를 할 때, 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소변이 새기 시작했다거나,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앉을 때 질음이 들리고, 질염이나 방광염을 앓는 횟수가 늘어났다면 초기 요실금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이미 시작된 요실금 증상을 심하지 않다고 장기간 방치하면, 세균이 역류되어 질염이 자주 재발하고 노화에 따라 이완이 심해져 나중에는 골반 속에서 보호되어야 할 장기가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쏟아지는 장기탈출증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장기탈출증은 자궁 등이 질 바깥으로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복부 비만을 개선하고 꾸준한 케겔운동으로 골반근육을 강화해주면 어느 정도 요실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요실금 TOT 같은 선제적 시술이나 다목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질축소성형(이쁜이수술) 같은 여성성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조병구 원장은 "다만, 골반근육 및 회음부는 신경이 많이 지나가는 예민한 부위이고 흉터도 생기기 쉬워서 첫 수술부터 신중해야 한다"며 "민감한 부위를 다시 수술하는 재수술을 피하려면, 집도의사의 수술 경력과 수술 방법에 대해서도 충분한 상담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질 내에 이물질을 주입하는 필러 시술처럼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시술 간편성이 과장된 치료 방법보다는 가급적 검증된 방법 위주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만족도와 안전성 면에서 합리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0:27
  • 한국솔가, 코스트코·트레이더스 로드쇼 진행 外

    한국솔가, 코스트코·트레이더스 로드쇼 진행 外

    한국솔가, 코스트코·​트레이더스 로드쇼 진행한국솔가가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는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로드쇼를 3회에 걸쳐 진행한다.코스트코 로드쇼에서는 솔가 대표 제품 9종을 판매한다. 로드쇼 진행 제품은 ▲솔가 남성용∙여성용 멀티비타민&미네랄 ▲솔가 오메가-3 700 EPA&DHA ▲솔가 비타민 B-콤플렉스 100 등이다. 18일까지 천안점과 용인 공세점에서 진행하며,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는 의정부점에서 진행 예정이다.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에서는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 ▲솔가 비타민 D3 2200IU ▲솔가 엽산 400 등 13종과 한국솔가가 탄생시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버스 제품 4종을 판매한다. 용인 구성점에선 18일까지 진행,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수원점에서 진행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0:24
  • 종근당, 중동 6개국에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수출

    종근당, 중동 6개국에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수출

    종근당은 오만 제약사 매나진과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매나진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매나진은 오만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지역 6개국에서 네스벨 품목허가 후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 간 합의에 의해 계약 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효과적이다.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약물 투여 빈도를 대폭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2세대 지속형 제품이며, 2019년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됐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와 수출 계약을 맺고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서 허가를 진행 중이다.종근당 관계자는 “일본과 동남아에 이어 중동까지 수출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하고 있다”며 “향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네스프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매나진는 오만에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지역에 바이오시밀러와 항암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0:19
  • 마스크에, 장마까지… 민감해진 피부 다스리는 법

    마스크에, 장마까지… 민감해진 피부 다스리는 법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이른 더위와 함께 장마가 찾아오면서 고민은 더욱 커졌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트러블이 더욱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콧김, 잇김으로 안 그래도 축축해진 피부에 장마철 습기까지 더하면 피부는 트러블의 온상이 되기 쉽다. 청주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으로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아봤다.Q. 여름철 마스크 착용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마스크를 착용하면 외부 공기 유입이 차단돼 입이나 몸에서 나오는 습기, 열이 마스크 내에 갇히게 된다. 마스크 내 이러한 환경은 피부 장벽을 손상하고,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여드름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 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마스크로 인한 피부 증상이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접촉성피부염 환자가 여름철에 급증하는데, 마스크 착용은 이런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Q.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기본적으로 마스크 내 고온의 습한 환경을 완화하기 위해 사람이 없는 곳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마스크 내부를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유분기가 많아 모공을 막을 가능성이 높은 제품은 피하고, 현재 자신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는 트러블 증상을 완화해주는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부 증상이 지속해서 악화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봐야 한다.Q3.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따로 있나?충분한 보습감을 주면서도 피부 영양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예컨대 염증 완화와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마스크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저자극 각질 케어를 돕는 '살리실산' 또는 'LHA' 성분도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자연 유래 성분인 병풀 추출물이나 티트리 성분 또한 울긋불긋한 피부를 가라앉혀 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0:15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동물시험서 브라질 변이에 효과 확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동물시험서 브라질 변이에 효과 확인”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브라질 ‘감마’ 변이 바이러스(P.2)에 대한 동물효능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동물시험에서는 브라질 감마 변이에 감염된 실험용 쥐 55마리를 대상으로 렉키로나를 투입했다. 그 결과,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했으며, 체중 감소 방어 효과 등 임상적 개선 효과 또한 확인됐다. 특히 사람치료 용량 대비 낮은 용량 투여 시에도 바이러스 제거 효능이 입증됐고, 실험용 쥐의 경우 생존율에서도 렉키로나 투여군 생존율은 100%인 반면 대조군 생존율은 0%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측은 “이 결과는 앞서 진행한 남아공 ‘베타’ 변이에 대한 페럿(Ferret) 및 실험용 쥐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와 일치하는 일관성 있는 결과”라며 “비록 ‘베타’ 및 ‘감마’ 변이에 대해서 세포수준 중화능이 낮아지더라도 임상에 적용된 도즈보다 16배 낮은 도즈에서도 생체 내에서 충분한 치료 효능이 발휘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은 향후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각종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세포수준 중화능·동물효능시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인도 발 ‘델타’ 변이에 대해서도 7월 내 동물효능시험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렉키로나의 치료효과가 동물시험을 통해 속속 입증되고 있다”며 “최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델타’ 변이에 대해서도 긍정적 동물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이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해 렉키로나를 활용한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0:11
  • 코로나 블루 극심했던 2020년, 자살자 수 늘었을까?

    코로나 블루 극심했던 2020년, 자살자 수 늘었을까?

    우리나라 자살현황을 보여주는 '2021 자살예방백서'가 발간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 통계 등을 담은 '2021 자살예방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백서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의 자살자 수는 1만 3799명으로 2018년 대비 129명(0.9%) 증가하였고,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6.9명으로 0.2명(0.9%) 증가하였다.자살률이 최고치였던 2011년과 비교할 때 자살자 수는 2,107명(13.2%↓) 감소하였고, 자살률은 4.9명(15.3%↓) 감소하였다. 2011년 자살사망자는 1만 5906명, 자살률 10만명 당 31.7명이었다.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됐던 2020년은 어떨까?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자살사망자 수는 잠정치 기준 1만 3018명으로 2019년(1만 3799명)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감염병, 지진, 전쟁 등 국가적 재난 시기에는 사회적 긴장, 국민적 단합 등으로 자살사망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 분석이다.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이 지속되면서 사회 전반의 우울감이 증가하는 등 위험신호가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외 전문가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적 영향이 본격화되는 2~3년 이후 자살 증가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한편, 2019년 기준 전체 자살사망자 중 남자가 9730명으로 70.5%, 여자는 4069명으로 29.5%를 차지하였고, 자살률은 남자(38.0명)가 여자(15.8명)보다 2.4배 높았다. 반면, 응급실에 내원한 자해·자살 시도는 여자(2만 850건, 57.4%)가 남자(1만 5486건, 42.6%)보다 1.3배 많았다. 우리나라의 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은 23.0명(’17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고, OECD 평균(11.2명)보다 2.1배 높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0:07
  • 차백신연구소,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 정부과제 선정

    차백신연구소,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 정부과제 선정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제 금액은 총 43억 원 규모다.차백신연구소는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홍재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의 이병석 책임과 함께 ‘차세대 어주번트(Adjuvant,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개량형 의약품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면역관문억제제는 기존 항암제와 달리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활용한다. 암 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을 역이용해 면역시스템의 공격을 피한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암 세포에 속았던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다시 작동시켜 면역항암반응을 강화한다. 세포 독성이 없어 기존 항암제보다 효과 및 부작용 면에서 우월하다고 평가된다. 반면 30% 정도의 낮은 반응율을 보인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병용약물을 사용한다.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인 ‘L-pampo™’을 활용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병용약물(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을 개발 중이다. ‘L-pampo™’를 종양 내에 투여해 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암 항원을 노출시켜 면역관문억제제에 최적화된 고면역원성 환경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율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실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대장암, 췌장암, 방광암 등의 여러 암종에 탁월한 종양억제능력을 확인했다.이번 정부과제는 차백신연구소와 차 의과학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기업과 대학, 연구원, 병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차바이오그룹만의 ‘산·학·연·병(産學硏病) 에코 시스템’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다.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 분야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S등급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독보적이고 특화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 기술력을 항암제 개발에 적용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면역유도를 통해 암 재발을 감소시키는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전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성장성이 크다”며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는 국내 연구진이 독자개발한 독보적인 차세대 기술로, 이를 통한 면역항암제 개발을 통해 국산 항암치료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0:02
  • 마몽드, ‘레티놀 앰플 토너’ 출시

    마몽드, ‘레티놀 앰플 토너’ 출시

    꽃의 생명력을 담은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토너에 레티놀을 담은 ‘레티놀 앰플 토너’를 출시한다.레티놀 앰플 토너는 아모레퍼시픽이 26년간 연구한 레티놀 기술로 만들어졌다. 제품에는 95% ‘순수 레티놀’ 성분을 100IU 담았다. 또 콜라겐, 히알루론산, 항산화 및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을 함유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스킨케어 첫 단계에 레티놀 앰플 토너 사용만으로 피부결을 정돈 시키고 고보습 탄력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주름개선기능성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피부일차자극 테스트를 마쳤으며 6 Free 제품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농축 앰플을 바른 것처럼 수분 탄력감을 선사하는 마몽드 레티놀 앰플 토너는 오는 7일 네이버 마몽드 브랜드 스토어 신상위크 론칭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마트,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용량은 150ml, 250ml 두 종류.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9:59
  • [건강잇숏] 수저 밑에 냅킨 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건강잇숏] 수저 밑에 냅킨 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깨끗하게 닦이지 않은 식당 테이블 때문에 찝찝한 경우 종종 있으시죠? 실제로 식탁에 사는 세균 수가 변기 시트의 세균 수만큼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냅킨을 깔고 수저를 놓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내 불쾌한 마저 닦아줄 것만 같은 새하얀 냅킨은 과연 깨끗할까요?하얀 냅킨을 위해서 섬유를 하얗게 보이게 만드는 '형광증백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공중위생법에서는 냅킨에 '형광증백제' 사용을 금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량의 '형광증백제'가 검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흔히 형광물질이라고 부르는 형광증백제는 피부에 닿으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고, 또 이를 섭취할 경우 장염 등 소화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냅킨 위에 수저를 놓고 쓰는 것만으로도 체내로 화학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앞으로는 수저를 앞접시나 수저받침대에 올려 위생과 건강 둘 다 챙기시길 바랍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07/05 09:57
  • 순천향대 부천병원,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완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완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6개월간의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5일 밝혔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 12월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참여를 자청해 주목받았다.총 22개의 중증 치료 병상이 마련됐고, 의사와 간호사 등 코로나 전담 의료진이 구성되어 중증환자를 24시간 치료·관찰하며 총력을 쏟았다.순천향대 부천병원 하태순 중환자실장(외과 교수)은 "호흡기내과와 감염내과 의료진을 중심으로 여러 진료과가 협력하고, 코로나19 임상 논문을 찾아보며 환자 치료에 힘썼다"며 "또, 중환자실 경력 간호사를 중심으로 80여 명이 24시간 6교대로 투입됐다. 무겁고 불편한 방호복을 입고 땀 흘리며 중증환자를 바로 옆에서 돌본 간호사들의 노력과 헌신이 빛났다"고 말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은 "처음에 3개월만 하기로 했던 것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요청으로 6개월로 늘어났다"며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묵묵히 환자 치료에 헌신한 전담 의료진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6월 30일부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은 종료됐지만, 우리 병원은 쉴 틈 없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며 "4개월간 대대적인 별관 시설 공사를 통해 음압 병상, 음압 수술실, 음압 CT실 등을 갖춘 ‘감염병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구축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신종 감염병이 출현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해 많은 생명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9:56
  • 코로나 신규 확진 711명… 사흘 연속 7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711명… 사흘 연속 7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11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만795명이며, 이중 15만44명(93.3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8명(치명률 1.26%)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4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01명, 경기 210명, 부산, 경남 각 20명, 대전 18명, 인천 16명, 충남, 경북 각 10명, 강원 7명, 광주, 전북 각 6명, 제주 5명, 대구, 세종 각 4명, 충북, 전남 각 3명, 울산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7명이다. 2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2명은 경기 10명, 서울, 인천 각 6명, 부산 5명, 전남, 경북 각 3명, 대구, 충남, 경남 각 2명, 광주, 대전,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60명, 유럽, 아메리카 각 3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9:44
  • 고려대 보건대학원, 미래건강연구소 개소기념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 보건대학원, 미래건강연구소 개소기념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 보건대학원이 지난 2일 미래건강연구소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려대 미래건강연구소는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 급증,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와 미래 보건의료 환경의 역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한국 보건의료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개소를 맞아 COVID-19 대유행을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료원장 축사 영상 ▲제1부: COVID-19 유행의 출구전략과 전망 ▲제2부: COVID-19 유행과 공중보건학적 과제에 관한 주요 정책관리자 및 연구자들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COVID-19 유행의 출구전략과 전망’ 주제로 열린 1부는 고대 의대 예방의학과교실 천병철 교수가 신종감염병 대유행의 자연사와 사회적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유석현 건양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COVID-19 유행의 역학적 특성과 집단면역 형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끝으로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COVID-19 예방접종 전략과 전망에 관해 발표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윤석준 교수가 진행한 지정토론에서 경희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기명 교수, 질병관리청 박혜경 감염병정책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COVID-19 유행과 공중보건학적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COVID-19 대유행으로 보건학도들의 역할이 증대된 가운데 미래 한국 보건의료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설립된 미래건강연구소가 보건 관련 최고의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인공지능, 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파도는 이제 빠르게 보건학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아마도 머지않은 미래에는 현재의 지식과 접근 방법도 획기적인 변화를 거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 사회에 가장 절실한 과제이면서 중요한 보건학 주제인 COVID-19 대유행의 출구전략과 보건학적 과제를 첫 심포지엄의 주제로 미래건강연구소가 앞으로 활발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지난 2000년 개원, 환경 및 국제보건학과, 역학 및 보건정보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로 출발해 2020년 보건통계학과를 신설했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건강과 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KSPH 아카데미 등 비학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보건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9:35
  • [밀당365]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로 '급부상'… 국내외서 주목받는 당뇨 치료제 2종

    [밀당365]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로 '급부상'… 국내외서 주목받는 당뇨 치료제 2종

    최근 각광받는 당뇨 약 중 SGLT2 억제제와 GLP-1 유사체가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예방 효과가 확인되면서 국내외에서 ‘적극 사용’ 권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인에게 특히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지면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SGLT2 억제제와 GLP-1 유사체 약효, 아시아인에게 큽니다.2. 대한당뇨병학회도 최근, 이 약제 적극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9:30
  • "희망 보인다… 자궁경부암 줄고 수술도 작아져" [헬스조선 명의]

    "희망 보인다… 자궁경부암 줄고 수술도 작아져" [헬스조선 명의]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 5번째로 흔한 암이다. 다행히 암 발생률이 크게 줄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19년 새(1999~2018년) 5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2018년 암등록통계) 전암(前癌) 단계에서 발견된 사례가 늘고,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자궁경부암은 백신을 맞고 정기 검진만 잘 받으면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질환이다. 전단계인 이형성증에서 암까지 진행하는 데 10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 명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를 만나 자궁경부암의 진단과 치료법에 들었다. 자궁경부암과 함께 자궁근종의 치료법에 대해서도 물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8:15
  • 살뺄 때도 간식은 필수… 추천 간식은?

    살뺄 때도 간식은 필수… 추천 간식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간식을 챙겨 먹으면 좋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이 위장 점막을 자극해 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고픔 때문에 다음 식사 시 과식하게 될 위험도 커진다. 이럴 때 간식을 먹으면 공복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간식 먹는 시간을 정해두면 그 시간마다 스트레스가 이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간식은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 정도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직장인은 다크 초콜릿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라면 견과류, 다크 초콜릿 등이 좋다. 호두나 피스타치오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에는 셀레늄이 함유돼 있다. 뇌기능에 관여해 불안·초조함을 완화해준다. 다크 초콜릿 속 카카오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준다.식사 불규칙할 땐 바나나바나나, 삶은 계란처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음식이 좋다.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다 보면 과식·폭식 위험이 커지는데, 중간에 간식을 먹으면 어느 정도 포만감이 느껴져서 그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바나나에는 펙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식사를 제대로 안 챙겨 먹어 생길 수 있는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성장기 땐 씨앗류오트밀, 해바라기씨, 호박씨 같은 곡류나 씨앗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성장기 어린이의 근육·뼈·피부·항체·호르몬 생성에 꼭 필요하다. 아이가 편식을 해서 이런 음식을 잘 안 먹는다면, 볶은 뒤 꿀을 버무려 강정을 만들어주면 좋다.노인은 두유두유에는 노인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가지가 모두 들어 있다.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기억력 향상에 좋은 성분인 레시틴도 함유돼 있다.살빼는 중이라면 채소류토마토, 오이, 당근 같은 채소가 좋다.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운동할 때 빠져나간 수분도 보충해준다. 채소 간식은 식사하기 한두 시간 전 쯤에 먹으면 좋다. 식욕을 떨어뜨려 식사를 많이 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7:00
  • 장마철 맞아 레인부츠 샀나요? 발 건강 위한다면…

    장마철 맞아 레인부츠 샀나요? 발 건강 위한다면…

    장마철을 맞아 레인부츠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다. 비 오는 날 레인부츠를 신으면 발도 젖지 않으면서 멋진 스타일까지 소화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그러나 발 건강을 생각하면 레인부츠를 권하지는 않는다. 가끔 기분을 내기 위해 신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마철 매일 레인부츠를 신었다가는 발 질환까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레인부츠가 유발할 수 있는 발 질환과 올바른 착용법을 알아본다.레인부츠는 보통 고무나 합성수지로 만드는 데다, 발목이나 무릎까지 올라올 정도로 부피가 커 무게가 상당하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바닥에 덧대는 깔창까지 무게를 더한다. 신발이 무거우면 뒤꿈치를 제대로 못 들어 뒤꿈치부터 앞꿈치까지 자연스럽게 땅에 닿지 못하고, 발 전체가 한 번에 땅에 닿으며 ‘쿵쿵’ 걷게 된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 충격이 골고루 분산되지 않으면 족저근막염까지 유발하기도 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찌릿한 통증을 유발한다.레인부츠의 가장 큰 장점은 '방수 기능'인데, 이는 오히려 독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통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레인부츠와 같이 통풍이 어려운 신발을 오랜 시간 신으면 신발 내부의 땀으로 인해 무좀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특히 비바람에 젖은 레인부츠를 집에 돌아온 후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또한 부츠 속에 물이 들어간 채로 오래 걸으면 피부가 짓무르며 습진이 생기기도 한다.그래도 레인부츠를 신고 싶다면 비교적 편안한 레인부츠를 골라야 한다. 가벼우면서도 밑창에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이 좋다. 레인부츠의 높이가 무릎까지 올라올수록 무겁고 발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므로 높이는 발목 정도로 낮고, 굽이 낮아 가벼운 것을 고른다. 또한 많이 걸을 일이 있을 땐 착용을 피하고, 착용 후에는 발바닥을 충분히 마사지해주면 족저근막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5:00
  • '단단한' 뱃살 빼려면 멀리해야 하는 두 가지

    '단단한' 뱃살 빼려면 멀리해야 하는 두 가지

    물렁한 뱃살과 단단한 뱃살 중 건강에 더 안 좋은 건 뭘까? 일단, 뱃살은 모두 안 좋지만 단단한 뱃살은 내장지방일 수 있어 더 안 좋다.뱃살은 크게 피부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복강과 내장 사이에 끼는 '내장지방'으로 분류된다. 피하지방은 물렁한 느낌이 들지만, 내장지방은 근육 아래 축적되기 때문에 만졌을 때 근육처럼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몸에 염증을 더 많이 일으킨다. 지방산을 혈관 속으로 쉽게 침투시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인다. 심장, 간 등에 쌓여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뇌졸중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사망 위험도 일반 비만 환자보다 딱딱한 뱃살을 가진 비만 환자가 훨씬 크다.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단단하게 튀어나온 '올챙이' 체형의 고령층은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다. 나이 들수록 근육이 빠지는데 근육이 줄면 내장지방이 더 쌓이는 악순환이 발생한다.​내장지방 축적을 막으려면 폭식과 야식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음식을 빨리, 많이 먹으면 지방이 전신으로 퍼지지 못하고 잉여분이 가장 가까운 내장으로 가서 쌓인다. 그래서 폭식이 안 좋다. 야식을 먹으면 음식이 채 소화되기 전에 잠드는 경우가 많아 내장지방이 더 잘 쌓인다.내장지방을 없애려면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짧게 반복하는 '인터벌운동'이 효과적이다.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은 인스턴트 음식도 피해야 한다. 식사 후에는 바로 앉지 말고 10분 정도 산책이라도 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게 좋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4 22:00
  • '나잇살' 서러운데… '이 질병'도 가져온다?

    '나잇살' 서러운데… '이 질병'도 가져온다?

    '배를 둘러싼 시한폭탄' 나잇살. 나잇살이 찐 사람은 과체중과 복부비만이 유발하는 모든 질병에 노출돼 있다. 나잇살이 붙으면 몸이 전체적으로 불어나지만 특히 윗배가 볼록 나온다. 이를 윗배볼록형 비만이라고 하는데, 이런 비만은 내장지방이 주범으로 아랫배에 피하지방이 쌓이면서 나타나는 아랫배볼록형 비만보다 만성질환을 더 많이 유발한다.윗배볼록형 비만은 복강 안쪽 내장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쌓여 혈관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온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만성 염증은 동맥경화·치매·발기부전·암 등 다양한 질환과 관련 있다.내장 사이의 지방세포는 피하지방보다 혈액 속으로 더 쉽게 유입된다. 그러면 대사증후군을 거쳐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진다. 지속적으로 혈액에 지방이 유입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뇌졸중 등이 생긴다.나잇살은 관절과 척추 질환도 일으킨다. 근력이 떨어지고 체중만 늘어나면 그 부담이 고스란히 관절에 간다. 무릎관절염 환자의 상당수가 몸통에 집중적으로 살이 쪄 있다. 또, 척추를 둘러싼 몸통에 비만이 오면 허리디스크가 과도한 압력을 받아 제자리에서 탈출하기 쉬워진다.나잇살은 그 자체로 심각한 질병인 복부비만이라는 인식을 갖고, 활동량을 늘리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저강도 운동 추천나잇살을 빼기 위해 식단은 낮아진 기초대사량만큼 덜 먹어야 한다. 평소보다 3분의 2만 먹는다고 생각하자. 5대 영양소를 챙겨먹되,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을 더 먹는 것이 좋다. 운동도 중요하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2대 1 비율로 해야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 나잇살을 뺄 때 하는 무산소운동은 저강도로 해야 한다. 근력이 약해져 있는 중장년층은 무산소운동을 하다가 근육을 다치기 쉽다. 근력 운동은 하루 2~3번에 나눠서 저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요가·필라테스·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 등이 저강도 무산소운동에 속한다. 집에서 짐볼이나 짐스틱 등 간단한 운동 보조도구를 이용해 무리없이 할 수 있는 무산소운동도 많다.유산소운동도 저강도가 낫다. 수영·줄넘기·계단오르기보다 걷기·완만한 등산·배드민턴 등이 나잇살을 빼기에는 더 좋다. 수영은 다른 유산소운동보다 힘들게 느껴져 보상심리로 음식을 더 먹게 되고, 줄넘기와 계단오르기는 근육과 관절 손상 위험이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4 20:00
  • 우는 아기 달랠 때 세게 흔들면 안 되는 이유

    우는 아기 달랠 때 세게 흔들면 안 되는 이유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을 때면 아기를 달래기 위해 안거나 등에 업고 흔들곤 한다. 그러나 만 2세 이하의 유아를 지나치게 세게 반복적으로 흔들 경우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질환은 환자의 30%가 사망하고 60%는 영구적인 후유증을 겪을 만큼 치명적이다.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말 그대로 만 2세 이하 유아를 심하게 흔들어 생기는 질환이다. 영아의 머리 무게는 체중의 약 10%를 차지하는 반면, 뇌와 머리를 지지하는 목 근육의 혈관은 상대적으로 발달되지 않았다. 때문에 강한 힘으로 아기를 앞뒤, 또는 위아래로 흔들면 뇌에 충격이 가해져 혈관이 손상될 수 있다주로 뇌출혈과 망막출혈이 발생하고, 장골·늑골이 부러지기도 한다. 후유증으로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초기 발견이 어렵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데다, 아기의 정확한 의사 표현이 어렵기 때문이다. 간혹 토하거나 잘 먹지 못하는 증세를 보이는데, 이 역시 감기, 소화불량 등으로 오해하기 쉽다. 따라서 평소 주요 증상들을 숙지해놓는 게 좋다.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인해 뇌출혈이 생기면 아기의 팔다리가 축 늘어지고 잘 걷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 눈이 충혈 될 수 있으며, 구토, 불규칙한 호흡, 경련·발작을 동반하기도 한다. 보통 4~6시간 후에 증상이 가장 심각해진다. 심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면서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뇌출혈·뇌부종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진단·치료하고, 내과적 처치로 호전이 없다면 혈종제거나 감압술 등 뇌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예방을 위해서는 아기를 달랠 때 머리와 목을 항상 받쳐주도록 한다. 아기를 업고 뛰거나 공중에 던졌다 받는 등 아기의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는 행동은 금물이다.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반복적으로 툭툭 치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아기를 차에 태우고 운전한다면 반복적인 흔들림에 노출되지 않도록 카시트에 태운 후 쿠션, 수건 등으로 목을 보호하는 게 좋다.한편, 아기를 돌보며 가볍게 흔드는 정도로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다. 대부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울거나 보채는 아기를 심하게 흔들었을 때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례에 따르면 20초 이내로 40~50회가량 강하게 흔들었을 때 질환이 발생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4 18:00
  • 3211
  • 3212
  • 3213
  • 3214
  • 3215
  • 3216
  • 3217
  • 3218
  • 3219
  • 32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