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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관절 부작용 우려,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로 줄인다"

    "인공관절 부작용 우려,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로 줄인다"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로 증상 말기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된다. 인공관절은 수술을 시행한 시점에 맞춰 최소 15~2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꾸준히 재활에 임한다면 수술 자체로 인하여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거나, 뻗정다리가 되는 것은 매우 드물다.그러나 인공관절술은 고도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요하는 만큼 전문의의 검증된 수술 실력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최근에는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인 차세대 인공관절에 3D 시뮬레이션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결합해 개인에 맞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두께와 크기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 정렬도를 사전에 계산하고 절삭 부위가 명확해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관절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며, 무릎 사이에 균일한 압력이 전해지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불필요한 압력 증가가 없어 인공관절의 수명도 연장된다. 이 밖에도 뼈만 맞추는 인공관절 수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렬불량 또는 연조직 불균형 등도 정교하게 해결할 수 있어 무릎 관절의 굴곡이 원활해지고 통증도 적어 기존 인공관절 수술보다 만족도가 높다.디자인이 접목된 3세대 인공관절은 해외에서는 높은 빈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등을 제외하면 상용화되지 못했다. 따라서 수술을 도입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인공관절을 골라야 한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55세 이상 중장년층 2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며 "염증 해결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은 발전을 거듭해오며 3세대 맞춤형 디자인을 만나 정밀한 수술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술 모든 단계에서 정밀하게 데이터를 체크하기 때문에 개인 맞춤화된 인공관절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1:11
  • 생리 전 여성… '식욕' 폭발하는 까닭​

    생리 전 여성… '식욕' 폭발하는 까닭​

    생리 시작 전마다 식욕이 늘어나 폭식을 하는 여성들이 있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 근거가 있다. 우선 실제 여성들은 생리 직전 식욕이 증가해 생리 후보다 300~500kcal 더 먹는다는 외국 연구가 있다. 여대생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내 연구에서도 참가자 68.8%가 생리 직전 식사 섭취량이 증가한다고 답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배란 후부터 생리 직전까지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고 에스트로겐은 감소한다. 그런데 프로게스테로은 식욕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리 직전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가장 높아져 음식이 당기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식욕이 없는 암환자에게 고농도 프로게스테론을 처방하기도 한다. 같은 조사에서 생리 시작 전 갈망하는 음식은 초콜릿류와 단음식(사탕, 쿠키, 케익류 등)이 74.1%로 가장 높았다. 생리 직전에는 혈중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고 이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고탄수화물 식품이 당기는 것으로 추정한다. 생리전 증후군 여성에게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료를 먹게 한 결과 3분의 1에 해당하는 여성에서 정서적 증상이 완화됐다는 연구가 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1:02
  • 라네즈, 슬리핑 뷰티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라네즈, 슬리핑 뷰티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슬리핑 뷰티’를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라네즈의 뷰티 & 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슬리핑 뷰티의 새로운 세대’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5일 웨비나(온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수면, 일주기 리듬, 마이크로바이옴 등 슬리핑 뷰티 관점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다.라네즈는 2002년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하며 ‘슬리핑 뷰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한 바 있다. 이후 라네즈는 잠자는 사이 지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컨셉의 다양한 슬리핑 뷰티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랜 시간 수면 피부 과학을 연구해온 라네즈가 한층 진화된 연구 동향들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먼저 연사로 나선 카이스트와 기초과학연구원의 김재경 교수는 ‘웨어러블 장치에 기반한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 맞춤형 시간 치료법’을 주제로 일주기 리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서 김 교수는 “피부 역시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피부 관리에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모레퍼시픽 상해 D&I센터 루첸펑(吕辰鹏) 수석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슬리핑 뷰티 연구’를 주제로 수면 시간 부족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루첸펑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부족한 수면 시간은 모공, 안색 등 피부에 다양한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다음으로 세계 ‘식품ž미생물 및 위생 연합’ 회장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홀잡펠 교수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면역력을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은 피부 건강과 방어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명길선 수석연구원은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마스크EX’ 제품에 적용된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TM’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명 연구원은 “238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을 담은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적용되어 잠자는 사이 피부 균형을 지켜준다”고 말했다.행사를 주최한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 서병휘 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슬리핑 뷰티와 관련된 최신 연구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피부 문제를 연구하여 혁신적인 솔루션과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58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 최우수 등급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 부문 최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은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4년간 9명의 젊은 임상의과학자가 총사업비 37억원(미래창조과학부 지원 28억, 한림대학교의료원 지원 9억원)을 들여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연구수행의 적절성, 연구개발의 목표달성도, 연구개발결과의 활용계획 등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점수 95점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 총 87편(JCR, Journal Citation Report 상위 10% 18편) 게재, 특허 출원 68건, 특허 등록 28건, 의료인 벤처 창업 1건, 임상시험 1건, 사업화 추진 1건 등 최초에 세웠던 목표보다 10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실용화를 앞둔 연구도 다양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연구팀은 ▲국내 최초 한국인 뇌동맥류 및 뇌졸중 고위험군 유전체 진단키트 ▲유전체·인공지능 기반 조산예측 모델 ▲위내시경 영상판독 인공지능 시스템 등 임상현장에서 탄생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진단 시스템, 맞춤형 의료기기 등의 솔루션을 개발해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자궁초음파 조산예측 모델 개발’ 사업은 연구의 당위성,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개발사업’ 연구과제로도 선정돼 조산 자동화 스크리닝 AI 알고리즘 모델 개발과 조산 위험도별 표준화 산전관리 의료서비스 구축으로 사업이 확대됐다.이번 성과는 병원과 대학의 유기적인 지원, 연구책임자인 이재준 병원장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체계적 연구지원 인프라를 제공했고 한림대학교의과대학부설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를 설립해 젊은 임상의과학자들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구축했다. 또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병원, 연구소, 기업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조성해주고, 아이디어가 실용화 단계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초기연구 시점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이재준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젊은 임상의과학자 연구진의 탁월한 연구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창의적이고 유능한 젊은 의과학자를 지속해서 육성하여 국가과학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56
  • 배만 볼록한 당신… '이 질환' 위험 높다

    배만 볼록한 당신… '이 질환' 위험 높다

    유독 배가 볼록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내장지방으로 인한 내장비만 때문일 수 있다. 복부비만은 단순히 복부 자체에 지방이 쌓인 피하지방만 있는 게 아니다. 뱃속 장기 사이사이에 쌓인 내장지방도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은 보기에 나쁠 뿐 아니라,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내장비만이 원인인 대표 질환 중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분비한다. 그런데 비만으로 커진 지방세포는 몸에 이로운 활성물질 분비를 줄이고,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나쁜 물질을 분비하는 경향이 있다. '성인병 패키지'로 불리는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 여자 85㎝ 이상) ▲고혈압(130/85㎜Hg 이상 또는 고혈압약 복용) ▲고혈당(공복혈당 100㎎/㎗ 이상 또는 혈당조절약 복용) ▲고중성지방(150㎎/㎗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 ▲낮은 HDL콜레스테롤(남자 40㎎/㎗, 여자 50㎎/㎗ 미만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상태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 위험은 4.1배 증가하며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은 2배, 당뇨병은 2.1배 증가한다.내장비만이 심한데 겉보기에 뚱뚱해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거미처럼 팔다리는 말랐지만 배만 튀어나온 '마른 비만형'이 이에 해당한다. 얼핏 보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마른 비만형이 일반 비만보다 건강에 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치매 발병률과도 관련돼 있다. 고대구로병원 연구팀이 65세 이상 87만208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상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남성은 15%, 여성은 23% 증가했다.내장지방이 많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하면 내장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데, 쓰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된다. 끼니마다 밥·라면·국수를 즐겨먹고 과자나 빵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해져 주의한다. 더불어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극도로 식사량을 줄이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49
  •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2021년도 신규지원 대상 과제 공고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2021년도 신규지원 대상 과제 공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은 오는 14일까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의 연구개발과제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보의연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R&D), 국가지원 임상 연구 사업이다. 인․허가 후 임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의료기술 간 비교 효과성 등의 근거를 생성하고, 이를 임상 현장 및 정책과 연계하여 국민건강 향상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6년까지 총예산 1840억 원이 투자된다.세부사업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예방·진단·치료·재활 의료기술 간의 비교연구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의료기술 비교평가연구 ▲사회적 관심과 요구도는 높으나 충분한 의학적 근거 없이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의료기술에 대해 최적의 치료방법을 도출하는 의료기술 근거생성연구이다.공고에 포함된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31개로 ①의료기술 비교평가 전향연구 10개 ②의료기술 근거생성 전향연구 5개 ③의료기술 비교평가 후향연구 11개 ④ 의료기술 근거생성 후향연구 5개가 포함된다. 지정주제는 ①(의료기술 비교평가 전향연구) 노인 환자의 안전을 위한 환자 참여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평가연구, 노인말기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치료비교평가연구 등, ② (의료기술 근거생성 전향연구) 강직성척추염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제 최적의 투약방법에 대한 연구 등, ③ (의료기술 비교평가 후향연구) 국내 고위험 산모의 임상적 특성 및 주산기 예후 분석연구, 급성췌장염치료법의 비교평가연구 등, ④ (의료기술 근거생성 후향연구)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저용량 방사성 옥소 치료의 근거생성연구 등이다.신규과제로 선정될 경우, 전향연구 과제는 연구기간 총 5년 이내로 연간 최대 5억원이, 후향연구 과제는 총 2년 이내로 연간 최대 1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학교 및 연구기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규과제 신청은 보건의료기술 종합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연구책임자 과제신청 마감일은 오는 14일, 주관연구개발기관 전자인증 마감일은 오는 15일이다.보의연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 허대석 단장은 “과학적 근거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연구를 통해 임상현장과 보건의료정책의 근거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33
  • 비만 오면 지끈대는 허리… 통증 예방 '이렇게'

    비만 오면 지끈대는 허리… 통증 예방 '이렇게'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전반적인 대기압이 낮아지기 때문.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공병준 원장은 "장마철에는 평소 신체를 압박하던 외부 공기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신체 내부 압력이 높아진다"며 "평소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이로 인해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관절 주위 근육이 뭉치며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장마철 통증은 허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 관절에서도 나타난다. 공병준 원장은 "만일 장마철에 척추·관절 통증을 느낀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퇴행성 관절염은 반복적인 관절 사용이나 평소 생활습관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점차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여름철 장시간 냉방기를 가동하는 것도 허리 통증을 악화하는 요인 중 하나다. 체온이 떨어지면 신체는 에너지 발산을 막기 위해 말초 혈관을 위축시킨다. 위축된 혈관은 혈액 공급을 어렵게 만들고, 이는 결국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 차가운 공기는 관절과 주변 근육을 경직시켜 통증을 악화한다. 장마철 허리 통증을 예방, 완화하려면 다음 수칙을 지켜야 한다. ▷습도와 온도 조절=실내 습도의 경우 50% 이하로 유지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 온도는 26~28℃가 적당하다.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냉방기가 가동되는 곳에 있어야 한다면 소매가 긴 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또 담요 등을 이용해 통증이 있는 부위에 찬바람이 닿지 않도록 유의한다.▷​온찜질=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온찜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수건이나 팩으로 찜질하면 관절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이를 통해 손상된 조직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 온찜질은 30분 이내로 한다. 반신욕 역시 온찜질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스트레칭은 약해진 관절과 근육을 강화시키며 유연하게 한다.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 자세로는 '고양이 자세'와 '코브라 자세'를 꼽을 수 있다. 고양이 자세란 무릎을 꿇은 채 양손으로 바닥을 짚은 후 허리를 천장 방향으로 구부렸다가 다시 바닥 방향으로 펴는 자세다. 코브라 자세는 바닥에 엎드려 누운 후 양손으로 바닥을 짚어 상체를 일으키는 자세다. 두 자세는 도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잠들기 전에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이밖에 걷기, 수영 등을 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20
  • 호불호 강한 고수… 다이어트에는 '약'

    호불호 강한 고수… 다이어트에는 '약'

    최근 SNS에서는 자신이 취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뭉치는 MZ세대가 많다. 특히 음식에 대한 호불호를 적극 공유한다. 대표적으로 민트초코, 고수가 있다. 특히 쌉쌀한 민트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두고 신조어도 생겼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민초단(민트초코단)’, 반대인 사람을 ‘반(反)민초단’이라고 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들 음식,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봤다.◇‘민초단’ 사랑받는 박하… 다이어터는 ‘주의’초콜릿과 민트를 섞어 먹는 것은 16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이 카카오 형태로 들어오며 민트를 곁들이기 시작했다는 게 정설이다. 청량감의 대명사인 민트는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 다양하게 구분된다. 이들 민트는 상쾌함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운 점이 많다. 우선, 다이어터가 민트를 섭취할 경우 체내 영양분을 더 많은 에너지로 전환해 열량 소비를 촉진한다. 특히 페퍼민트는 소화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과식으로 인한 복부불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페퍼민트 속 멘톨은 장을 이완시켜 팽만감을 줄여준다. 다만, 채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중이라면 유지방과 설탕이 많이 들어간 민트초코 디저트는 잠시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열량이 높고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채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중에도 민트초코를 포기할 수 없다면 허브티로 대체해보라"며 "다양한 허브와 초콜릿, 카카오껍질 등으로 블렌딩하면 민트초코의 향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고 말했다.◇​특유의 강한 향 ‘고수’… 다이어트에는 유리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고수는 꼭 빼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고수는 동남아요리에서 빠져선 안 될 중요한 존재이지만, 특유의 강한 향으로 국내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고수가 싫은 사람들은 대부분 ‘향’을 탓한다. 고수 특유의 향은 ‘제라니올’ ‘리날로올’ ‘보르네올’ 성분이 만든다. 이들 성분은 모두 위장작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소화를 촉진시킨다.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건강 면에서는 똑똑한 식품이다. 골다공증 예방에 유리한 ‘비타민 K’,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베타카로틴’ 함유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을 돕고 이뇨작용을 일으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고수 속 ‘시네올’과 ‘리놀레산’은 부기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돼 다이어터에게 권할만한 식품이다.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억지로 고수를 넣지는 않아도 된다. 채 대표원장은 "쌀국수의 칼로리는 다른 국수요리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쌀국수 조리법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것은 비빔 쌀국수"라며 "국물 쌀국수를 먹을 경우 국물 섭취는 최소화하되 면과 채소 위주로 먹으면 다이어터에게 영양 면에서도 좋은 한끼 식사가 된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16
  • 국립암센터 김영우 교수,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암센터 김영우 교수,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김영우 교수가 제25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KSELS 2021)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영우 교수는 ‘위 문합부 대망 보강술기(Omental Free-Shaped Flap Reinforcement on Anastomosis and Dissected Area (OFFROAD) Following Reconstruction after Gastrectomy: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영우 교수는 위 수술 영역에서는 최초로 대망(Omentum)을 활용해 문합부(Anastomosis)를 강화하는 수술법(procedure)을 연구했다. 대망으로 위 문합부를 완전히 감싸며 절제 부위를 덮어주는 이 수술법은 2019년 미국 소화기내시경외과학회(Society of American Gastrointestinal and Endoscopic Surgeons)에 우수 비디오로 발표된 바 있다.김영우 교수는 모든 수술 사례의 문합부를 내시경으로 관찰해 불분명한 문합부 유출까지 추적하는 등 세밀한 프로토콜을 통해 연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한, 환자-대조군 연구를 통해 환자의 수술 후 통증이 경감하고 전신 염증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입증했다.김영우 교수는 "과거에 일반적으로 위 수술 시 모두 제거되었던 대망을 보존하게 되면서, 이를 환자 회복과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암 수술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발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10
  • 극초고위험 심혈관질환자, 9회말 2아웃에도 기회는 있다

    극초고위험 심혈관질환자, 9회말 2아웃에도 기회는 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전설적인 메이저 리그 선수 요기 베라가 남긴 말이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진료실에서 심혈관질환 극초고위험군 환자들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이다. 의도치 않게 여러 번 생사를 오간 환자들은 망연자실한 자세로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환자들에게도 두 번째 찬스는 있다. 심혈관질환 치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단계별 수칙이 존재한다. 단순히 심혈관 사건을 경험했다고 해서 모두 다 같은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본인이 어떤 단계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국내 진료지침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치료 기준은 심혈관계 위험요인의 유무를 판단하여 구분된 위험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 위험 등급은 저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고위험군, 초고위험군 등 총 4단계로 분류된다.이 가운데 초고위험군은 심혈관질환 재발 가능성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환자들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집단에 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존에 관상동맥질환 및 말초동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를 초고위험군 환자로 따로 분류한다. 초고위험군 중에서도 위험도가 특별히 더 큰 집단을 일명 ‘극초고위험군’으로 부른다. 일례로, 심근경색을 두 번 이상 경험한 환자는 1회 경험 환자 보다 또 다시 심혈관 사건을 경험할 확률이 85% 더 높게 나타난다. 또한, 두 군데 이상의 주요 혈관에서 질환이 나타난 다혈관질환 혹은 말초동맥질환을 동반한 심근경색 환자의 재발 위험은 약 45~57% 수준이다.이렇게 극초고위험군 환자는 또 다른 심혈관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도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치 9회말 2아웃의 대역전극을 기대하는 야구장의 관중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내과대한심혈관중재학회 최승혁 학술이사(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2021/07/06 10:05
  • 고려대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개소

    고려대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개소

    고려대 안암병원이 지난 6월 30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개소와 개소기념 제1회 생명사랑 심포지엄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을 비롯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김수진 응급의학과 교수와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사회사업팀 등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의 연자로는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전 중앙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한양대병원 생명사랑센터 강형구 센터장,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임정숙 연구교수, 성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허필화 실장이 참석하여 자살시도자 관리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운영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훈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도 드디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개소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자살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안정화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다학제 조기 개입과 진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자살시도자가 다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초기 평가와 심리사회적, 신체적 안전을 도모하고 자살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개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자살시도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퇴원 후에도 자살재시도를 예방하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 체계와 연계, 통합적인 지원과 사례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9:52
  •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연구중심병원 지원사업 선정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연구중심병원 지원사업 선정

    삼성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연구중심병원육성R&D지원사업 신규과제로 '미래형 환자중심 K-DEM Station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정밀의학 과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선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실용화 플랫폼으로, 병원 기반의 K-DEM(Digital and Electronic Medicine)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최동일 영상의학과 교수), 임상의학연구소(소장 허우성 신장내과 교수),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소장 고재욱 임상약리학과 교수)가 참여하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김성훈 재활의학과 교수)이 컨소시엄으로 함께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지역 의료기기 산업 인프라와 디지털치료임상센터, 라이프로그빅데이터플랫폼 사업단 등 풍부한 연구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총 21개의 참여기업으로부터 154억원의 현금과 현물을 유치해 이 분야 국내 최대의 산학연병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홍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의 선정을 계기로 디지털치료기기, 전자약 등 혁신의료기기 분야의 K-Bio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일 소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와 인허가 지원 역량을 신규 과제의 개방형 산학연병 연구플랫폼과 연계해 융복합 의료기기의 임상 적용과 실용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은 "지난 4월 개소한 디지털치료연구센터와 같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의료기술에 접목하기 위해 병원이 발 빠르게 대응했던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미래의학연구원이 융복합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실용화해 미래의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과제는 2029년까지 8년여 동안 총 34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다학제 협력과 창의적 도전으로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9:51
  • 코로나 신규 확진 746명… 1주일 연속 700명 이상

    코로나 신규 확진 746명… 1주일 연속 700명 이상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4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연속 7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만1541명이며, 이중 15만760명(93.3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2명(치명률 1.26%)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9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13명, 경기 224명, 부산 27명, 대전 26명, 인천 20명, 경남 17명, 충남, 경북 각 11명, 대구 7명, 강원, 전북 각 6명, 세종 5명, 광주, 전남, 제주 각 4명, 울산 3명, 충북 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6명이다. 3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6명은 서울 7명, 경기 5명, 인천, 강원 각 3명, 부산, 충남, 경남 각 2명, 대구,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4명, 유럽 8명, 아프리카 3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9:46
  • 살 빼려면 수시로 마셔야 하는 '이 음료'

    살 빼려면 수시로 마셔야 하는 '이 음료'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3대 음료로 물·커피·녹차가 선정됐다. 미국의 식품 전문 미디어 'Eat this, Not that!'는 체지방 연소 능력을 도울 음료 3가지를 발표했다.신진대사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화학적 작용을 말한다. 신진대사가 잘 이뤄질수록 살이 잘 찌지 않는다.물을 수시로 마시면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물 대신 설탕·나트륨·지방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이 신체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저장된 지방을 연료로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커피에 든 카페인도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올린다. 커피 한잔이 신진대사를 5~8% 증진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는 식욕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RMR)을 증가시킨다. RMR은 쉴 때 소비하는 열량이다. 살을 빼는 데 가장 유용한 커피는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등 블랙커피다. 블랙커피는 한 잔의 열량이 2㎉에 불과하고 섭취한 음식을 연료로 변환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 B12와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녹차엔 RMR을 높이는 화합물인 카테킨(EGCG)이 들어 있다.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은 신진대사를 억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9:31
  • 밍밍한 물 마시기 싫은 사람, ‘이 음료’ 추천

    밍밍한 물 마시기 싫은 사람, ‘이 음료’ 추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밍밍한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카페에 갔을 때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할까?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 한방차 등을 마시면 된다.▶히비스커스 차=히비스커스 차는 카테킨, 갈산 성분 등이 함유돼 있어 지방은 분해하고 신진대사는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력보호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들어 있다.▶오미자 차=오미자 차는 다섯 가지 독특한 맛과 고유의 색, 향으로 감각을 자극해 밍밍한 물 대신 자극적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좋은 선택지다. 오미자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이 포함돼 있어 피로 해소에도 좋다.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어 술을 마신 다음 날 마시기에 적합하다. 씨와 과육에 함유된 쉬잔드린이나 시트랄 등은 항산화, 노화 방지, 항암, 스트레스성 궤양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구기자 차=구기자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항노화와 눈의 피로 개선에 좋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간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도 들어 있어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티백이나 청을 이용해 쉽게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직접 만들고 싶다면, 말린 구기자 30g에 물 1리터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 중불과 약한 불에서 30분씩 끓이다가 반 정도 조린 후 열매를 건져내면 된다.한편, 디카페인 커피에도 소량 카페인이 들어 있어 마실 때 주의해야 한다. 디카페인 국제기준은 카페인을 97% 이상 줄인 음료이기 때문에 약 3%의 카페인이 남아있을 수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8:30
  • 고양이 알레르기 10년새 3배… 그래도 기르고 싶다면?

    고양이 알레르기 10년새 3배… 그래도 기르고 싶다면?

    평소 고양이를 좋아해 매일 영상을 찾아서 보는 게 낙이었던 A씨는 결국 입양을 결심했다. 가까운 보호센터를 찾아 유독 정이 갔던 고양이를 데려온 것. A씨는 노란색 고양이에게 '치즈'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껏 돌봤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A씨는 자신도 몰랐던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닳았다. 치즈를 데려온 후부터 재채기와 가려움증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빗질과 청소도 열심히 해봤지만 나아지는 건 잠시뿐이었다. A씨와 치즈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성인 5명 중 1명 '고양이 알레르기', Fel d1이 원인 물질농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반려묘는 약 257만 마리에 달한다.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고양이 알레르기 환자 또한 늘었다. 실제 2017년 세브란스병원이 알레르기 검사를 받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중 고양이 알레르기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의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고양이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16.3%로 10년 전(5.7%)보다 3배나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이 알레르기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CCI)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20%가 고양이 알레르기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고양이 알레르기는 고양이의 '털'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고양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 물질은 털이 아닌, 'Fel d1'이라 불리는 항원이다. 고양이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혀에 침을 묻혀 온몸을 핥는 '그루밍'을 하는 습관이 있다. Fel d1은 주로 고양이의 침샘과 피지샘에서 분비되는데, 그루밍을 하면서 털에 Fel d1을 옮기게 된다. 특히 털이 잘 빠지는 고양이의 특성상 Fel d1이 옭며 붙은 털이 고양이의 생활 반경에 퍼지면서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이런 이유로 털이 길거나 많은 종일 수록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청소·환기·분리로 털 줄이고, 완화 제품 사용도 방법결국 고양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인 Fel d1을 줄이면 고양이 알레르기도 완화할 수 있다. 우선 털을 줄이기 위해 ▲자주 청소하고 환기하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자주 빗질해줘 빠진 털을 빨리 제거하고 ▲털이 묻기 쉬운 카펫이나 천 재질의 소파 사용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고양이가 생활하는 공간과 주인이 생활하는 공간을 최대한 분리하거나 ▲화장실 모래를 자주 갈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효과가 뛰어나진 않지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줄여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최근에는 Fel d1 분비 자체를 줄여준다는 고양이 전용 사료가 출시되기도 했다. 네슬레 퓨리나에서 출시한 '프로플랜 리브클리어'라는 제품이다. 고양이와 닭이 함께 지내는 농장 사람들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계란에서 'IgY 항체'를 추출해 Fel d1을 줄일 수 있는 사료를 개발한 것. 네슬레 퓨리나 연구팀과 미국 워싱턴 의대 알레르기·면역학부 제임스 웨너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네슬레 퓨리나의 사료를 3주간 섭취한 고양이의 털에서 Fel d1의 양이 평균 47% 감소했다. 또한 인간 대상 실험에서도 완화 사료를 먹인 고양이와 생활한 그룹이 위약 사료를 먹인 고양이와 생활한 그룹보다 코막힘, 눈 가려움 등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Fel d1을 줄이는 것은 근본적으로 알레르기를 낫게 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치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어느 정도의 알레르기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네슬레 퓨리나 고규련 수의사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알레르기 완화 효과를 경험했다"며 "고양이의 타액, 털, 가정에 흩어져 있는 항원까지 줄여줘 감소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는 "완화 제품을 통해 일시적으로 알레르기 완화 효과는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100% 예방은 불가능하므로 꼭 기르고 싶다면 면역치료 등 근본적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증상 심하다면 면역치료로 '평생 면역' 만들 수도따라서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완화 제품들을 이용할 수 있겠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부터 찾는 게 좋다. 매일 똑같은 시간 고양이를 기르는 환경에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증상의 정도는 때마다 다를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를 대비해 미리 항알레르기 약을 처방받아 두는 것도 방법이다. 오재원 교수는 "한번 형성된 면역체계는 쉽게 변하지 않으므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는 어렵다"며 "검사 결과 알레르기 증상이 Fel d1으로 유발된 것이 확실하다면 Fel d1을 일정한 주기로 투약해 내성을 형성하는 면역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는데, 성공하면 평생 면역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8:10
  • "매일 5분만 '이 운동' 하면, 약만큼 혈압 낮춰"

    "매일 5분만 '이 운동' 하면, 약만큼 혈압 낮춰"

    매일 5분만 '호흡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은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혈압이 정상 범위를 넘은(수축기 혈압 120mmHg 이상) 50~79세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 중 절반은 6주 동안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진행했고, 나머지는 효과가 없는 가짜 운동을 하도록 했다.연구 결과,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 9mmH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1주일에 하루 30분을 걸어야 가능한 정도의 감소량이며, 일부 혈압 강하 약물 요법의 효과만큼이나 뛰어난 개선 효과다.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한 그룹은 실험이 끝난 6주 후에도 혈압 감소를 유지했다. 이밖에도 훈련 그룹은 혈관 내피 기능이 45% 향상되고, 혈관 내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산화질소 수치도 높아졌다.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산화 스트레스 지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이란 호흡근육이 약해져 스스로 숨쉬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고안된 훈련법이다. 호흡근 강화장치를 힘껏 빨아들였다가 숨을 천천히 내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전 연구를 통해 폐활량 증가뿐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연구팀은 이미 상용화된 기기를 사용해 집에서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도 개발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시행해볼 수 있는 훈련법이지만, 연구팀은 이를 시행하기 전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연구를 주도한 다니엘 크레이그헤그 박사는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많지만, 대부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은 집에서 TV 등을 보면서 5분 만에 간단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8:00
  • “뭐 검색하려고 했더라…” 디지털 건망증 의심증상은?

    “뭐 검색하려고 했더라…” 디지털 건망증 의심증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무엇을 검색하려 했는지, 애플리케이션을 왜 켰는지 생각이 안 나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한 번씩 하는 경험이지만 자주 이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디지털 건망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디지털 건망증이란 무의식적으로 디지털기기에 의존해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저하되고 건망증 증세를 보이는 상태를 뜻한다. 뇌에 입력된 정보는 해마를 통해 대뇌 피질에 저장된 후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변환된다. 그러나 저장되기 전 새로운 정보나 더 흥미로운 정보가 입력되면 기존 정보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이로 인해 방금 전에 본 내용도 기억하지 못하는 디지털 건망증을 겪게 된다. 특히 젊은 나이임에도 이 같은 증상을 자주 보인다면 디지털 건망증일 가능성이 높다.디지털 건망증을 개선‧예방하기 위해서는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독서와 신문 읽기, 외국어 공부 등을 하면 도움이 된다. 휴식 시간에도 전자기기를 잠시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하루 동안의 생각을 정리하면 뇌가 휴식할 수 있다. 기억해야 하는 정보가 있다면 ▲집중 ▲반복 ▲흥미 3가지 방법을 사용해보도록 한다. 처음 정보를 접할 때 집중해서 보고, 7~8시간 뒤 한 번 더 보고, 내용을 흥미롭게 구성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훈련은 단기 기억의 장기 기억 전환에 도움이 된다.디지털 건망증을 단순히 기억력이 안 좋은 정도로 인식해선 안 된다. 증상이 장기간 지속돼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변환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면 전체적인 기억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정보가 필요할 때 두뇌에 저장된 정보를 끄집어내려는 노력 없이 계속해서 전자기기 사용에 의존하면 뇌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메커니즘이 악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다음은 디지털 건망증 의심 증상이다. 2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디지털 건망증일 수 있다.▲어제 먹은 식사 메뉴가 생각나지 않는다.▲계산서에 서명할 때 빼고 손으로 글씨를 거의 쓰지 않는다.▲기억하는 전화번호가 자신의 휴대번호와 집 전화번호뿐이다.▲처음 만났다고 생각한 사람이 전에 만났던 사람인 경우가 많다.▲같은 얘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듣는다.▲자동차 내비게이션 장치를 장착하고 지도를 보지 않는다.▲아는 한자나 영어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애창곡도 가사를 보지 않으면 부르지 못한다.▲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 집 전화번호가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다.▲가까운 사람과 대화 중 80%는 이메일·문자 등으로 한다.
    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7:30
  • 심장병 환자, 수명 늘리려면 '이만큼' 운동해야

    심장병 환자, 수명 늘리려면 '이만큼' 운동해야

    심장병 환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앉거나 누운 상태로 보내기 쉽다. 그러나 오랜 시간 자리에 움직이지 않으면 심장에 좋지 않다.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캐나다 심혈관학술회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심장병 환자가 매일 770kcal 이상을 소모하면 수명이 단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에 평균 연령이 63세인 관상동맥질환 환자 132명을 연구한 결과, 20분마다 7분씩 가볍게 걸으면 하루 770kcal를 소모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즉, 심장병 환자는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1시간마다 3번, 21분간 간단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고강도 운동보단 빠른 걷기나 조깅과 같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적절하다.반대로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 있으면 심장병이 생길 수 있다. 영국에서 79만4577명을 분석한 연구 결과, 가장 오랜 시간 앉은 사람은 가장 적게 앉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147% 증가했고, 이로 인한 사망률이 90% 증가했다.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혈류가 느려지면서 지방산이 혈관에 축적되거나, 제2형 당뇨병·비만이 생기는 등 심장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7:00
  • 여름 간식 옥수수, OO 같이 먹으면 더 좋다

    여름 간식 옥수수, OO 같이 먹으면 더 좋다

    제철을 맞은 옥수수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여름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옥수수는 쌀, 보리보다 특정 영양소가 다소 부족하다. 옥수수의 부족한 1%를 채워줄 수 있는 식품을 알아보자.◇비타민 B1·2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 부족옥수수는 본초강목에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주는 음식재료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옥수수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옥수수에는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무기질이 풍부한 옥수수는 소화율과 열량은 쌀이나 보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라이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의 양이 부족한 편이다.이러한 아쉬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재료로 보완할 수 있다. 옥수수를 식사 메뉴에 사용할 때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 고기, 달걀 등 단백질 함량이 높은 재료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 측면에서 보완이 가능하다.◇맛있는 옥수수 고르려면?맛있는 옥수수를 먹고 싶다면, 겉모습을 잘 살펴야 한다. 겉껍질이 있는 옥수수를 구매할 때는,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이며 마르지 않고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골라야 한다. 수염이 오그라져 있고 흑갈색을 띠는 것이 잘 익은 것이며, 수염이 낱알 하나하나에서 연결되어 나오므로 수염이 풍성하면 그만큼 옥수수 알도 많은 것이다.껍질이 벗겨져 있는 옥수수를 고를 때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힌 것을 골라야 한다. 알맹이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딱딱하지 않은 옥수수가 맛이 좋다. 껍질에 수분이 적고 가장자리가 말라 있으면 옥수수 알이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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