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노태우 전 대통령이 앓았던 '다계통위축증'… 얼마나 치명적이길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앓았던 '다계통위축증'… 얼마나 치명적이길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지난 26일 별세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인에 대해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선영 교수는 "오랫동안 다계통위축증 등 다양한 신경계통 질환을 앓았고 최근 수년 간 주로 누워 있어서 그에 동반한 합병증들이 수차례 반복돼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이 앓았던 '다계통위축증'이란 어떤 질환이며, 얼마나 치명적일까?   ◇환자 10만명 중 3명 정도로 드물어다계통위축증은 쉽게 말해 뇌의 다양한 시스템에 손상이 발생한 질환으로 '파킨슨증후군'의 일종이다. 파킨슨증후군은 ▲​동작이 느려지고 ▲​근육이 굳는 등 '파킨슨병'의 기본적인 증상 외에 추가적인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70%는 소뇌 위축을 보이는 '소뇌위축증'을 겪는데 노 전 대통령도 이에 해당한다. 국제파킨슨병-운동장애학회 자료에 따르면 다계통위축증은 10만명 중 3~4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드문 병이다. 주로 50대에 후천적으로 나타나며, 남녀 발생 비율은 비슷하다. 발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파 신뉴클레인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축적과 관련됐다고 알려졌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거나 유전되지 않는다. 소뇌위축증의 주요 증상은 ▲​균형을 못 잡고 ▲​손발 쓰는 게 어눌해지고 ▲​발음이 어눌해지고 ▲​삼킴장애가 생기고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율신경이 약해지면서 ▲배뇨장애 ▲​기립성저혈압 ▲​성기능저하 ▲​변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안종현 교수는 "삼킴장애 때문에 이물질이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흡인성폐렴이 잘 생기고, 거동이 어렵기 때문에 욕창이나 요로 감염이 쉽게 발생하며, 낙상을 겪을 위험리 커진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역시 폐렴과 봉와직염(피부에 발생한 염증의 일종)을 여러 번 진단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약 없는 불치병, 다수가 9년 내 사망다계통위축증은 아직 치료약이 없는 '불치병'이다. 안종현 교수는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료법마저도 아직 없다"며 "계속 나빠지는 병이기 때문에 환자 절반은 병이 9년 정도 지속됐을 때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불편해하는 증상을 조절해주는 치료를 할 뿐이다. 기립성저혈압이 있으면 혈압을 높이는 약을 쓰고, 변비가 있다면 변비약을 처방하는 식이다. 안종현 교수는 "명백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니지만, 다계통위축증 환자는 평소 운동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적으로 운동, 재활을 같이 하면서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을 쓰며 삶의 질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7:47
  • 연말엔 실외 ‘노 마스크’… 현실성 있나?

    연말엔 실외 ‘노 마스크’… 현실성 있나?

    정부가 검토 중인 올 연말 ‘실외 노 마스크’ 지침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노 마스크 지침을 시행한 해외 일부 국가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국내에서도 지난 7월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실외 노 마스크’ 지침이 4일 만에 허용·철회된 선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선 현재와 당시의 상황을 다르게 평가하면서도, 마스크 착용 해제 후 돌파 감염과 재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상황·장소별 시행 지침이 마련돼야 한다고 조언한다.◇연말 ‘실외 노 마스크’ 검토… 실내는 접종률 85%돼도 어려워지난 25일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다음 달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계획에는 각 개편 단계별 다중이용시설,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세부 완화 방안과 마스크 착용 지침을 비롯한 기본 방역수칙 유지·개선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됐다.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2차 개편 시기에 맞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12월 중순에 ▲예방접종 완료율(80%) ▲중환자실‧입원병상 여력 ▲주간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규모 ▲감염 재생산지수 등 2차 개편 기준을 충족한다면 일부 실외 공간에서만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실내에서는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은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고 경제와 생업시설에 피해가 없는 장점이 있어, 가장 최후까지 유지돼야 할 기본적인 방역조치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예방접종률이 85%에 이른다고 해도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마스크 벗고 싶지만… “영국처럼 될라” 우려도검토 중인대로 2차 개편 시기에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이 해제된다면 올 연말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접종률 상승과 관계없이 현재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후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례도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 다른 나라들과 달리 실외 공간에 한해 마스크 착용 해제를 검토하고 있으나, 밀집도가 높거나 실내외 경계가 불분명한 공간 등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남아있다.현재로서는 ‘타인과 2m 이상 거리 확보’ 외에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구체적 지침 역시 정해져있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는 이처럼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지침이 나와도 감염 우려와 사회적 시선 등으로 인해 야외에서 쉽게 마스크를 벗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실외에서 공기 흐름이 원활하고 특정 거리 안에 사람이 없을 경우 상대적으로 감염 확률이 낮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면서도 “다만,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쉽게 마스크를 벗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자세한 지침들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7월 되풀이? 전문가 “장소·상황별 지침 명확해야”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7월 한 차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 시기부터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지침을 철회하는 것은 물론, ‘노 마스크’를 비롯한 섣부른 방역 완화가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대유행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전문가들은 접종완료율이 70%를 넘어선 지금과 당시 상황을 다르게 평가하면서도,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당시와 같은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세부지침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는 “당시(7월)보다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돌파감염과 겨울철 재유행 위험이 남아있다”며 “실외 마스크 미착용이 허용되면 사람들이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벗으려 할 수도 있는 만큼, 마스크를 벗는 공간과 대상(접종 완료자), 기준 인원 수 등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이나 관광지,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밀집하고 얼굴을 마주하기 쉬운 곳에서는 야외라고 해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른 시일 내에 마스크를 벗기 위해서는 백신 2차 접종과 부스터샷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김우주 교수는 “현재도 돌파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고, 사망자 또한 적지만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을 80%, 90%까지 끌어올리고,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또한 서둘러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6:54
  • 계단 60개 오르는 데 ○○초 이상? 심장 건강 '적신호'

    계단 60개 오르는 데 ○○초 이상? 심장 건강 '적신호'

    운동할 때 쉽게 지치거나 움직임이 느려지면 '건강이 나빠졌나?' 생각하게 된다. 운동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을까? 실제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로 심장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스페인 아코루냐 대학병원 연구팀은 운동 중에 가슴 통증이나 숨 가쁨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 165명에게 지칠 때까지 트레드밀에서 걷거나 뛸 것을 요청했다. 이때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대사 당량(MET)과 심장 기능을 측정했다. MET는 운동 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운동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뜻한다. 참가자들은 15~20분간 휴식한 후 60 계단을 쉬지 않고 올라갔다. 연구 결과, 계단을 오르는 데 1분 30초 이상 걸린 사람의 약 58%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었다. 반면, 1분 이내로 계단을 오른 사람 중에선 32%만이 심장 기능 이상을 보였다. 계단 오르기와 MET를 연관 지어 분석한 결과, 40~45초 이내에 계단을 오른 사람은 9~10MET를 소비했다. 반면 1분 30초 이상 걸린 사람은 8MET 미만을 소비해, 10년간 사망률이 30%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계단 검사는 심장 건강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60 계단을 오르는 데 1분 30초 이상 걸린다면 심장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계단 오르기는 심장 건강을 확인하는 지표인 동시에 심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이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 걷기보다 에너지 소모가 약 1.5배 더 많다. 몸에 부담이 가면서 심장이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많이, 빨리 내보내기 위해 빠르고 세게 뛴다. 이로 인해 호흡수가 증가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폐 기능이 강화된다. 계단을 오를 땐 다리를 11자로 하고, 골반과 허리가 일자로 펴지도록 가슴을 곧게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6:50
  • 을지재단 창립 65주년 기념식 성료

    을지재단 창립 65주년 기념식 성료

    노원을지대병원이 10월 27일 오전 8시 30분 화상강의실에서 ‘을지재단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이승진 의료원 기획처장, 유탁근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근무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30년 근속자 약제부 양은덕 부장, 병리과 송정원 임상병리사를 비롯해 20년 근속자 23명, 10년 근속자 11명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또한 창립 기념일을 맞아 병원 발전에 공헌한 직원들에 대한 근무유공 포상도 이뤄졌다. 원훈상 3명, 근무유공 11명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은 “지금을 있게 한 선배 을지가족을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을지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을지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 을지가족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나아가 을지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6:49
  • 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가 4주기 연속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2012년 6월 도입된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보증하는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6가지 항목(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에 의거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의 이번 인증기간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다.장재영 소화기센터장은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으로 우리 센터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내시경실 구성원 모두가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의료질 관리와 환자 편의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희대학교병원 동서건강증진센터도 2020년 11월 리뉴얼 이후 우수내시경실 인증에 최초 참여하여, 모든 인증항목을 우수하게 통과한 결과 인증을 획득했다. 동서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은 리뉴얼을 통해 최첨단 내시경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전문의를 영입하며 최상의 내시경 검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6:45
  • 경희의료원, 당뇨병 발병 예측 모델 개발 위한 2021 인공지능 데이터톤 개최

    경희의료원, 당뇨병 발병 예측 모델 개발 위한 2021 인공지능 데이터톤 개최

    경희의료원이 경희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A.I.D.D 2021(Artificial Intelligence Diabetes Datathon 2021) 인공지능 데이터톤을 개최한다.대회 주제는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 관찰 데이터를 활용한 당뇨병 발병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관찰 임상데이터’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국내 AI, 빅데이터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대학/대학원생으로 개인 혹은 2~5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6일(화)까지 참가접수를 받으며 ▲팀역량 ▲AI개발 경험 ▲네이버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NSML) 사용경험 ▲인공지능 모델 개발 계획 등 종합평가를 통해 총 40팀을 선정한다. 이후 예선 참가팀은 네이버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NSML)에서 인공 지능 모델 개발 및 평가를 거쳐 2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모델 고도화를 마지막으로 최종 수상팀이 선정된다.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팀을 맡아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이상열 교수(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당뇨병 인구 증가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성인의 유병률은 10명 중 3명으로 연령 증가와 함께 당뇨병 유병률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의무기록, 의료영상에 기반한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할 수 있는 최선의 학습모델을 논의하기 위한 열린 장으로서 국내외 우수한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예선부터 본선까지 팀 평가는 NSML 리더보드 기준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다음달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본선은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다. 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대상(500만원) ▲최우수상(3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에게 수여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6:41
  • "○○에 사는 아이, 인지발달능력 높다"

    "○○에 사는 아이, 인지발달능력 높다"

    유아기에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이 아이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어린이 2만7372명의 발달 점수를 비교·분석했다. 출생부터 5세까지 각 어린이의 거주지 주변 녹지 공간의 양을 측정했으며 교통 관련 대기 오염 및 지역 사회 소음 수준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아이는 언어와 인지능력과 사회화가 잘 발달됐다. 흥미로운 점은 자연환경이 더 풍부한 주거 지역에 사는 아이들이 녹지 공간이 다소 적은 또래보다 전반적으로 더 나은 발달을 보였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녹지가 아이들의 건강과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기 오염과 소음을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와 녹지 공간과 사이의 발달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으며 이것이 캐나다의 첫 번째 연구라고 덧붙였다. 연구 저자인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마틸다 반 교수는 "주거 지역과 학교 주변의 녹지 공간을 늘리려는 도시 계획이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란셋 플래니터리 헬스(Lancet Planetary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6:18
  • 성빈센트병원, '2021년 의료질 평가' 전 부문 1등급 획득

    성빈센트병원, '2021년 의료질 평가' 전 부문 1등급 획득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의료질 평가’에서 전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의료질평가는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2020년 1년간 진료 실적이 있는 전국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 53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부문에서 상위 10%로 최우수 1등급(1-나)을 받았으며, ▲교육수련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전 부문 1등급 석권’을 달성했다.성빈센트병원은 그동안 안전한 진료환경과 감염관리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기관 및 연구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성빈센트병원은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급성기 뇌졸중‧관상동맥우회술‧중환자실‧마취 등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4:12
  • 여드름 흔적들… 흉터 치료 방법은?

    여드름 흔적들… 흉터 치료 방법은?

    여드름의 흔적인 여드름흉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여드름흉터는 잘못된 피부 관리가 원인. 마스크를 쓰고 지내는 동안 여드름을 방치해 여드름흉터가 악화된 경우도 있다. ◇여드름 곪고 터지는 과정에서 흉터 발생 여드름은 모공 속에 피지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구진, 고름, 물집, 결절 등 여러 형태로 피부에 나타난다. 여드름 초기에는 피지만 쌓여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며 염증이 동반되지 않아 비교적 치료도 쉽고 자국이나 흉터도 거의 남기지 않는다. 하지만 염증이 동반되면 여드름이 곪고 터지는 과정에서 붉은 자국 또는 색소 침착이 동반된 초기 여드름흉터로 이어진다. 이 때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해 여드름흉터가 숙성기에 들어서면 마치 빙산과 같이 눈으로 보이는 부위보다 속으로 더 광범위하게 피부 구조에 변형이 온다. 흉터로 변하는 과정에서 피부 속 콜라겐 조직이 소실되거나 지나치게 생성 되기도 한다. 주로 송곳으로 찌른 모양 또는 분화구처럼 푹 패이거나 켈로이드와 같이 튀어나온 흉터로 자리를 잡는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형섭 원장은 “2년 가까이 마스크를 쓰고 지내며 여드름이 나거나 악화돼도 마스크로 가려 당장 치료 동기가 약해지고, 방치하고 묵혀 흉터가 더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다”며“여드름흉터의 병변이 고착화 되면 피부 표층이 패이고 함몰될 뿐만 아니라 하부 진피층까지 구조가 무너지고 변화가 생겨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공기압과 레이저로 피부 겉과 속 복합적 대응오래된 여드름흉터는 겉으로 보면 표면이 단순하게 패여 보이지만 송곳형, 박스형, 롤링형 등 그 유형이 다양하다. 따라서 흉터에 따라 깊이와 모양이 제각각이며 피부 탄력까지 떨어져 치료가 까다로운 대표적 피부 고민으로 꼽힌다. 환자들은 여러 방법을 시도하거나 반복적으로 치료를 받아도 개선 효과가 크지 않아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난치성 여드름흉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흉터 모양과 유형에 따라 피부 겉부터 속까지 복합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 공기압스트림과 스카레이저를 병행하는 공기압복원술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쓰이고 있다. 공기압복원술은 오래된 여드름흉터 부위에 공기압 스트림(stream)으로 가스나 히알루론산 등을 주입하고 스카레이저로 재생을 유도해 정상 피부로 복원하는 치료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이 2017년 SCI급 저널인 레이저학술지(Journal of Cosmetic and Laser Therapy)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드름흉터 환자를 대상으로 3~4주 간격으로 3회 치료한 결과 시술 환자의 93%가 중등도(moderate, 50%이상 흉터 개선) 이상~ 매우 개선(excellent. 95%이상 흉터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치료 시행 후 콜라겐이 증가해 진피의 두께가 두꺼워졌으며, 엉클어진 진피 내 탄력섬유가 다시 배열돼 딱딱하게 뭉친 흉터 조직이 고르게 개선된 것도 확인됐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3:58
  •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위한 '포텐셜 페스티벌' 개최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위한 '포텐셜 페스티벌' 개최

    대한신생아학회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오는 7일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21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포텐셜 페스티벌(PoTENtial Festival)’을 개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이른둥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 아래 이른둥이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무한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일상 속 이른둥이의 가능성을 확인했던 순간을 ▲사연 ▲사진/영상 ▲장기자랑 ▲10주년 이벤트 등의 4가지 분야로 공모한 이른둥이 공모전 수상자와 우수작을 발표하고,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의 역대 주요 장면을 모은 10주년 기념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최근 진행된 ‘이른둥이의 양육 및 치료 환경 실태조사’의 분석 결과도 최초로 발표된다.이른둥이 부모를 위한 전문의 및 외부 전문가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소화기영양분과의 양혜란 교수가 영양학적 관점에서 이른둥이의 건강한 양육에 필요한 요인을 짚어보는 ‘이른둥이 양육과 건강’ 강연을 준비했고, 분당차병원 소아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이른둥이 발달과 재활’ 관련 강연으로 이른둥이들의 재활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박우란 정신분석 상담가의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에 관한 강의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행사는 이른둥이 가족을 비롯해 이른둥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고 싶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대한신생아학회 박문성 회장은 “올해 이른둥이 페스티벌은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의사로서도 학회장으로서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박문성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선 요즘 이른둥이들이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 사회의 희망 백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3:54
  • 아직 젊지만… 2030 절반 이상이 '탈모 고민'

    아직 젊지만… 2030 절반 이상이 '탈모 고민'

    최근 20대, 30대 젊은층에서도 두피나 탈모 고민을 가진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모제림성형외과의원에서 ‘2030 모발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피 및 탈모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이 약 63.6%를 차지하며 젊은층이 두피 건강에 많은 이상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 발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탈모증 질환의 전체 진료 인원 23만 3000명 중 30대가 22.2% 20대가 20.7%를 차지했다. 2030 세대의 탈모증 질환이 전체 탈모 진료 환자 중 42.9%를 보였다.또한 인구 10만 명 당 ‘탈모증’ 질환 진료 인원을 연령대별로 분류하면 3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 성별 분류의 경우, 남성은 30대가 가장 많고 여성은 20대가 가장 많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남녀 구분 없이 젊은층의 탈모 증가는 실제 탈모 증가보다는 생활 수준 향상이 외모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져 병원을 찾는 젊은층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모제림성형외과의원에서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2030 세대들이 두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에 있어서 건강한 모발의 유무는 얼마나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이 63.6%, ‘중요하다’는 의견이 31.8%를 보이며 응답자의 95.4%가 외모에 있어 건강한 모발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연애와 결혼에 불이익이 많다’고 생각하는 답변이 86.4%, 취업과 사회 생활을 하는데 탈모가 불이익이 많다’고 생각하는 응답이 전체 응답 인원의 72.6%를 차지했다.또한 ‘탈모가 지속된다면 탈모 병원에 방문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77%로 나타났다. ‘원형 탈모로 두피 치료를 받았다.’ ‘여자인데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라 모발이식을 받았다’ 등의 기타 의견이 있었으며, 두피 관리에 대한 청년층의 적극적인 태도를 알 수 있었다.모제림성형외과의원 황정욱 원장은 “젊은층은 특히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원형 탈모를 겪는 경우가 많다”며 “원형 탈모를 장기간 방치할 시 탈모반이 확대돼 전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3:19
  • 제일약품 '텔미듀오정' 시험자료 허위 작성 적발

    제일약품 '텔미듀오정' 시험자료 허위 작성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이 제일약품에 대해 점검한 결과, 제일약품이 `텔미듀오정40/5밀리그램’ 등 3개 품목의 허가를 위해 잔류용매 시험 자료를 허위로 작성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품목의 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하고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제일약품이 서류를 조작한 잔류용매 시험은 의약품의 제조공정 중 사용된 용매에 대해 기준을 설정하고,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기 위한 품질 관련 시험이다.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자료’에 중 하나이다.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 품목허가 취소 절차 대상 품목은 `텔미듀오정40/5밀리그램’ 등 3개 품목과, 이와 동일하게 위탁 제조하는 품목 중 같은 허가 신청자료를 제출해 허가를 받은 14개사 41개 품목 등 총 15개사 ​44개 품목이다. 현행 약사법은 업체가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경우, 해당 품목을 품목허가 취소 처분하고 있다.식약처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병·의원에서 해당 품목이 처방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점검 결과에 따라 잠정 제조·판매중지와 회수, 처방제한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1:13
  • 아침에 먹으면 '보약'되는 음식 4가지

    아침에 먹으면 '보약'되는 음식 4가지

    아침에 먹었을 때 유독 건강 효과가 뛰어난 음식들이 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꿀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에서 깨는 데 도움을 준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 변비를 완화해준다. 꿀은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꿀을 그냥 먹기 어려우면 차나 우유에 섞어 먹는다.​ 토마토토마토 속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춰준다. 그런데 혈압은 오전 중에 높기 때문에 아침에 토마토를 먹으면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에 먹으면 좋다. 단,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게 낫다.감자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해준다. 또한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B5(판토텐산)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이와 같은 감자의 효능은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먹어야 오래 지속된다.당근비타민, 카로틴,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생즙으로 만들어 아침에 먹으면 활력 충전에 좋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을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0:41
  • 국립보건연구원, 英 옥스퍼드 대학과 보건의료 MOU 체결

    국립보건연구원, 英 옥스퍼드 대학과 보건의료 MOU 체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6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화상 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연구개발 분야에서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의 세부적인 협력 분야에는 ▲mRNA 백신개발 연구를 비롯한 미래 감염병 대유행 대비 협력연구 및 인공지능(AI), 바이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미래 정밀의료 협력연구 ▲전문 인력 상호 교류 ▲워크숍, 학술회의 등 지식·정보 교류 등이 포함됐다.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AZD1222)을 공동 개발한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그룹 등과의 협력을 추진하여 국립보건연구원이 미래 보건의료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협력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 보건의료 연구개발 성과 도출에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0:39
  • 무심코 먹는 '이 음료'… 혈관 건강에 독

    무심코 먹는 '이 음료'… 혈관 건강에 독

    시원하게 마시는 탄산음료 한 잔이 혈관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주성분인 '액상과당' 때문이다. 액상과당은 조금만 먹어도 혈당을 금방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망가뜨려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합성물질이다. 설탕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단맛은 약 1.5배 강해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가공식품에 주로 쓰인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흡수가 빠르고, 체지방 전환도 설탕보다 잘 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해지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지고 ▲혈액 속 당 수치가 높아지고 ▲혈관벽 손상 위험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같은 심혈관질환이 잘 생긴다. 실제로 가공식품으로부터의 당 섭취량이 하루 열량의 10%를 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39%, 고혈압 위험은 66%, 당뇨병 위험은 41% 높다(2007~2013 국민건강영양조사).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탄산음료처럼 액상과당이 많이 든 식품 섭취를 피해야 한다. 커피에 넣는 시럽도 액상과당이므로 주의한다. 식재료를 살 때는 제품의 포장지를 확인하자. 가공식품은 포장지에 성분을 표시하고 있다. 이때 액상과당이나 '말토덱스트린' '글루코오스 시럽' '고과당 시럽'같은 말이 있으면 피한다. 이는 액상과당을 다르게 표현하는 말이다. 초코바나 아이스크림에도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가므로 주의한다. 달콤한 간식이 당긴다면 탄산음료나 초코바, 아이스크림 대신 호두·아몬드·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천천히 씹어 먹는 게 낫다. 고소한 맛이 단맛을 대신해준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0:36
  • 곧 '위드 코로나'... '항생제 내성'이 두려운 이유

    곧 '위드 코로나'... '항생제 내성'이 두려운 이유

    코로나19 백신, 치료제가 연이어 개발되면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또 다른 보건의료 위기가 다가올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은 왜 위험한 것일까?◇한국, 항생제 사용량 OCED 국가 3위… 항생제 내성은 이미 '심각'항생제 오남용이 많이 줄었다고 하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항생제 사용이 많은 나라 중 하나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에 질병관리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DID, DDD/인구1000명/일)은 26.1로 OECD 29개국 중 그리스와 터키에 이어 3번째로 높다. DDD(Defined Daily Dose)란 의약품 소비량 측정단위로 성인(70kg 기준)이 하루 동안 복용해야 하는 평균 유지 용량이다. 즉, 26.1 DID는 우리나라 국민 2.61%가 매일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항생제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사용량이 많은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에서 처방된 항생제의 26% 이상이 부적정 처방됐다는 점이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2019년 연구결과 75개 병원에서 처방한 항생제 중 26.1%가 부적정 처방된 사례였다. 항목별로 보면, 치료목적 처방 22.3%, 내과적 예방적 항생제 25.8%,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 37.7%가 부적정 처방으로 분석된다.OECD 보고서 등에 따르면 항생제 사용량과 내성은 비례한다. 그 때문인지 우리나라의 항생제 내성률은 심각한 상태다. 이미 2016년 기준 한국인의 40%는 페니실린계열 항생제에 내성이 있다고 보고됐다. 또한 2020년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황색포도상구균의 메티실린 내성률은 67.7%, 녹농균의 카바페넴 내성률은 30.6%다.◇항생제 내성, 왜 문제일까?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게 돕지만, 항생제 오남용은 항생제 내성을 유발한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폐렴, 결핵은 물론 어떤 감염질환에 걸리더라도 사실상 치료는 불가능해진다. 특히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다제내성균(multi-drug resistant)에 감염되면 일반적인 치료마저 어렵다.이는 직접적인 생명 위협으로 이어진다. 영국 정부가 2016년 발표한 항생제 내성 관련 연구보고서를 보면, 항생제 내성으로 2050년엔 매년 1000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계한다. 2050년 전 세계적으로 암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820만 명으로 추계하는데,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이 훨씬 많은 것이다.항생제 내성은 개인과 국가의 의료비 부담도 가중한다. 일단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기존 항생제와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기에 고가의 비급여 신약, 수술 빈도 증가, 중환자실 입원일 증가 등이 불가피하다. 2018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정책연구용역사업으로 진행한 '국내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대한 질병 부담 연구'를 보면, 다제내성균 감염에 의한 추가 질병 비용은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5501억원이 많았다. 또한 내성이 없는 균에 감염된 환자보다 2673억원 더 많은 비용을 지급했다.◇코로나19로 더 심각해진 항생제 내성항생제 내성은 이미 심각한 보건의료 문제이지만, 코로나19 이후 더욱 큰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세계보건의료기구(WHO)는 항생제 내성 문제가 코로나 이후 최대 보건 위기가 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현재 광범위 항생제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폭증하면서 감염관리, 항생제 적정 사용 등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 항생제 내성은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항생제 내성은 이미 심각한 보건의료 문제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관련 대책이 시급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홍빈 교수는 "미국은 2015년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해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SP, 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s) 핵심 7개 요소를 선정하고 대부분의 병원이 이를 갖추게 되면서 지난 5년간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의료부담이 크게 줄었으나,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의료부담이 늘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항생제 내성 관리는 내성균 전파를 막는 '감염관리'와 항생제 오남용을 막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이 함께 강화되어 하는데, 우리나라는 감염관리와 비교하면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안은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항생제 내성을 극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내성이 없는 항생제 신약을 사용하거나, 처음부터 내성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다. 항생제 신약이 끊임없이 개발될 수는 없기에, 실질적인 대안은 항생제 내성을 예방할 수 있는 항생제 적정사용이 된다.의료 전문가들은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SP) 활성화를 제안한다.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이란, 적정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환자의 임상적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항생제를 선택하고, 적정 용량·용법으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어 내성 등 약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는 "최근 연구를 통해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SP)을 사용하면 고위험 항생제 사용이 줄지만, 프로그램을 중단하면 다시 항생제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됐듯, ASP는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중요한 장치이다"고 밝혔다. 이어 "ASP를 통한 항생제 적정 사용은 치료비 부담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할 때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다만,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은 수가가 책정되지 않은 행위로, 오로지 각 병원의 인력·재정에만 의존해야 하다 보니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않다. 지난해 한양대병원 산학협력단이 진행한 '국내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관리 현황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의료기관의 90% 이상은 병원으로부터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종합병원의 73.2%, 병원·요양병원은 100%는 내과 감염분과 전문의가 없다.김홍빈 교수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이 강화, 정착되면 우리나라 항생제 내성 문제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학회 등 전문가 단체는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준비 중이나 ASP의 안착은 정부의 의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0:29
  • 국립암센터, 코로나 예방접종자 대상 금연캠페인 실시

    국립암센터, 코로나 예방접종자 대상 금연캠페인 실시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최근 고양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연홍보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연홍보캠페인은 국립암센터가 위치한 고양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일산동구(고양꽃전시관), 일산서구(고양체육관), 덕양구(고양어울림누리)를 방문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경기북부의 보건소 등과 협의해 향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코로나19로 지금까지 2700여 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지만,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6만 명이 넘는다"라며 "코로나19 감염보다 담배를 피우는 것이 건강에 더 위험하고, 흡연하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 폐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성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반드시 금연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열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각 자치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며 "더 많은 분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금연지원센터로서 경기북부 지역 내 흡연자를 위한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와 여성, 청소년,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7 10:18
  • 코로나 신규 확진 1952명… 하루 만에 686명 급증

    코로나 신규 확진 1952명… 하루 만에 686명 급증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95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일만에 686명이나 급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5만6305명이며, 이중 32만9658명(92.5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41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7명(치명률 0.79%)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93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 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 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2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별로 서울, 경기 각 6명, 부산, 울산, 충남,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6명, 중국 2명, 아메리카 2명, 유럽, 아프리카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7 09:55
  • [밀당365] “당뇨 환자에게, 통증은 축복입니다!”

    [밀당365] “당뇨 환자에게, 통증은 축복입니다!”

    밀당365 뉴스레터 ‘100회 기념 릴레이 인터뷰’ 마지막 시간입니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에게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해 물었습니다. 조영민 교수는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은 감각수용체를 발견한 두 연구자에게 돌아갔다”며 “그만큼 신경은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답합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자세한 내용 바로 들려드립니다.<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어떤 병인가요?“아주 복잡하고 골치 아픈 당뇨 합병증입니다. 높은 혈당 탓에 미세 혈관이 손상을 입으면서 그 혈관이 지나는 말초신경에도 문제가 생기는 병입니다. 말초신경은 또다시 감각·운동·자율신경으로 나뉘어, 그 기능이 떨어지면 아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발 모양이 변형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며, 성생활에 지장을 받는 식입니다.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복잡하고 골치 아픈 당뇨 합병증이라고 하는 겁니다.당뇨병 환자의 20% 정도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앓는데, 다행히 환자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혈당 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 덕분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성이 남성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더 많이 겪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민감해서 증상을 더 잘 알아차리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치료는 어떤가요?“신경은 한 번 죽으면 되살릴 수 없습니다. 근시가 있으면 안경을 쓰는 것처럼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기면 증상을 완화하도록 대증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신경통 약제나 항우울제 등을 쓸 수 있지만 약 종류가 많지 않고, 통증이 수반됐을 때 약을 쓴다 하더라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절반에 불과합니다. 다만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되기 때문에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길 권합니다. 방치하면 신경이 완전히 망가져 발 감각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당뇨발 위험이 크게 올라갑니다.”-당뇨발로 이어진다니, 간과해선 안 되겠네요.“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치료 옵션이 다양하지 않고, 치료 효과도 개인차가 커서 예방이 최선인 질병입니다. 2012년에 남태평양 피지에 가서 보건의료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의 인구는 80만 명인데 그 중 절반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자신이 당뇨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맨발로 다니는 등 관리를 제대로 못 해 한 해에 400명이 발을 절단하는 지경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까지 심각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도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의 50%가 본인의 손발 감각이 떨어진 것을 잘 모르고 지냅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아주 중요한 이유입니다.”-‘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다면?“당뇨병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을 모두 높여야 합니다. 한 마디로, 당뇨를 빨리 발견하고 혈당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정상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미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겼더라도 이를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손이 저리고 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모래를 밟는 것 같거나, 손발에 무언가를 씌워놓은 것 같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주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아뎀 파타푸티언,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가 발견한 게 바로 감각(온도·촉각)수용체입니다. 이게 신경병증의 핵심입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업적을 ‘우리의 생존에 결정적이고 중요한 발견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감각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몇 해 전 외국 학회에서 한 교수가 ‘Pain is a blessing(통증은 축복)’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손과 발끝을 통해 촉감이나 온도를 느끼는 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혈당 관리를 부디 잘 해서 신경이 망가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을 통해 감각에 대한 중요성을 한 번 더 깨닫길 바랍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27 09:36
  • 메디포스트,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메디포스트,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메디포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국내 임상 2상에서는 경증, 중등증(K&L 2~3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0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강 내에 SMUP-IA-01을 1회 주사 투약한 후, 1년간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한다. 또한 임상 3상을 위한 최적 용량도 확인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총 3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앞서 메디포스트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무릎 관절강 내 약물을 1회 주사 투여해 6개월 간 안전성, 통증, 기능이 모두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SMUP-IA-01의 주성분인 ‘스멉셀(SMUP Cell)’은 메디포스트의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로 생산된 고효능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다. 메디포스트 측은 “SMUP-IA-01은 치료 효능이 뛰어나고 바이오리액터를 통해 대량 생산할 수 있어, 생산 시간과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며 “냉동제형으로 보관·유통 문제를 해소해, 그동안 1세대 세포치료제가 지녔던 상업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물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수술을 망설일 수 있는 치료 공백을 겪는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0/27 09:34
  • 3051
  • 3052
  • 3053
  • 3054
  • 3055
  • 3056
  • 3057
  • 3058
  • 3059
  • 30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