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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소식] 파주 메디인병원, 지역 최초 '민간종합병원' 승격

    [의료계 소식] 파주 메디인병원, 지역 최초 '민간종합병원' 승격

    파주 메디인병원이 1년 6개월간의 확장 이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2일에 민간 종합병원으로 정식 개원한다. 동시에 파주 지역 최초의 민간종합병원으로 승격돼 최신식 설비와 병동을 갖춘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 신축 종합병원은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만2090㎡ 규모다. 기존의 내과, 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12개 과목 125병상 규모에서 신장내과, 산부인과, 심혈관센터 등이 추가돼 19개 과목 250병상까지 확장된다. 종합병원은 100개 이상 병상과 7개 또는 9개 이상 진료과목을 두고 각 진료과목마다 전속 전문의를 갖춰야 하며, 2차 의료기관에 해당한다. 메디인병원은 이번 개원으로 해당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병원의 질적 성장도 이루어진다. 전문의 42명 및 직원수 400여명으로 인력을 충원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기초검사 키오스크 ▲진료비 무인수납기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등 스마트 의료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진료 편의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메디인병원은 진료 과목 특성화, 건강증진센터 차별화, 응급실을 통한 지역거점병원 등을 추진하며 파주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인병원은 지난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전용 사무실을 마련하고 전담 간호사 5명이 24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김석 메디인병원 원장은 “3월 메디인종합병원 개원을 통해 파주 의료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나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파주 시민과 경기북부 도민에게 인술로 믿음 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인병원은 2003년 ‘파주명지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진료 과목 확대, 특수클리닉 10개 운영, 건강증진센터 증설 등을 통해 성장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4:12
  • [의료계 소식] 보라매병원 최치현 교수, 서울시 ‘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표창‘ 수상

    [의료계 소식] 보라매병원 최치현 교수, 서울시 ‘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표창‘ 수상

    보라매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최치현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1년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서울특별시 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최치현 교수는 서울시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의 정신건강 교육과 진료에 적극 나서고, 임신장애인 심리지원과 남부권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커리큘럼에도 참여하는 등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울의대를 졸업한 최치현 교수는 현재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 행동, 정서 문제를 겪는 소아청소년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서울소방심리지원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심리 치료를 지원 중이다. 또한 정신건강센터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양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결과보고회는 장애인 건강권·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등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장애인 건강보건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3:31
  • 써마지·울쎄라 아니다… 늘어진 피부 개선하는 고주파 열 치료 등장

    써마지·울쎄라 아니다… 늘어진 피부 개선하는 고주파 열 치료 등장

    수술을 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고주파 치료가 등장했다. 강력한 비수술 안면거상술로 불리는 프로파운드 고주파 열 치료다.수술적 안면거상술은 늘어진 피부를 절개, 당기고 봉합해 얼굴 노화를 해결하는 수술이다. 주로 귀 앞 부분을 길게 선을 내서 절개하고 박리해 근막층(SMAS)과 얼굴 조직을 동시에 당겨 봉합한다. 수술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커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주름 치료는 아니다.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콜라겐센터(이상준 대표원장)는 프로파운드를 이용한 비수술 거상술(nonsurgical face lift)로 주름과 피부 늘어짐을 해결한 임상 결과를 올해 3월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파운드는 진피층에 직접 고주파 열을 전달, 피부 재생에 필요한 사이토카인과 단백질을 만들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피부의 핵심 요소와 조직을 재합성 하는 고주파 안면거상 치료다. 시술 과정은 먼저 늘어진 부위 진피층에 다섯 쌍의 바늘, 즉 절연침을 넣어 강하고 정확하게 고주파를 직접 전달한다.  이때 절연침 끝에 부착된 온도 센서가 피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저항값, 즉 임피던스를 조절하고,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전류를 차단해 안전하고 일관성 있는 치료 결과를 이끈다.늘어진 볼살, 팔자주름, 불독라인으로 불리는 입꼬리 라인부터 턱까지 깊게 패인 마리오네뜨라인, 특히 늘어진 이중턱을 개선하는 효과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콜라겐센터 의료진은 프로파운드의 임상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해 15명의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전, 시술 2달 후의 임상효과를 비교하였으며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치료 전, 후 피부의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모든 환자에서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 모두 뚜렷한 주름개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시술 후 조직 검사 결과 진피의 콜라겐이 의미 있게 증가했다. 탄력섬유는 나이가 들면 쥐똥처럼 끊어지는데 프로파운드 시술을 통해 탄력섬유(elastic fiber)가 물결처럼 탄탄하게 재정렬(Straitening)된 변화를 볼 수 있었다. 강남 아름다운나리피부과 이상준대표원장은 “프로파운드는 주름탄력치료를 반복 했어도 기대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수술의 거부감이 있는 주름 환자에게 유용한 대안이다”며 “진피층 깊은 조직의 응고와 수축을 유도하는 콜라겐 재생 효과가 뛰어나 비수술적 안면거상의 성공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파운드는 개개인의 주름의 처짐 정도, 탄력상태, 지방의 분포에 따라 시술자의 시술방법이 달라지고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턱라인과 이중턱부위는 굴곡이 있고 피부와 뼈가 가까워 바늘이 휘거나 손상되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시술시 마다 한땀한땀 신중하게 시술하여야 부작용이 적고 결과도 좋다. 써마지, 울쎄라와 달리 샷수 보다는 환자의 피부두께나 처짐 방향에 따라 정교하고 촘촘하게 시술하여야 하고 시술 부위가 중첩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환자의 자세에 따라 바늘이 들어가는 각도가 달라져 환자와의 소통이 중요하여 수면마취 보다는 국소마취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3:24
  • SK플라즈마, 희귀난치질환 영영으로 사업 확대

    SK플라즈마, 희귀난치질환 영영으로 사업 확대

    SK플라즈마는 희귀난치성 질환 사업 투자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SK플라즈마는 유상증자를 통해 SK디스커버리, 티움, 한투파로부터 1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자금을 바탕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조직을 가동해 왔다. NRDO는 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제약사가 직접 수행하는 전통적인 신약 R&D 방식과 달리, 외부에서 발굴·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상용화 연구·개발에 집중한다.SK플라즈마는 투자 유치 직후 NRDO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과 전략적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연구개발위원회를 신설하고, 국내외 바이오 벤처 등이 진행하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분야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해 왔다.SK플라즈마의 NRDO 첫 번째 프로젝트는 큐로셀이 진행 중인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다. 최근 큐로셀이 진행한 기업공개 사전 투자유치에서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향후 전략적 투자자로서 큐로셀과 CAR-T 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CAR-T세포치료제는 환자 면역세포를 분리해 유전자를 조작한 뒤 대량 배양 과정을 거친 후 환자에게 다시 투여하는 첨단 항암세포치료제다.양사는 기존 환자 본인의 면역 세포를 활용하는 ▲자가 유래 ▲혈액암 타깃 치료제를 넘어, 기부자 등 타인의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동종 유래 ▲고형암 타겟 치료제 등 한 차원 높은 CAR-T 기술 개발까지 협력 분야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SK플라즈마 관계자는 “큐로셀이 개발하고 있는 CAR-T 치료제는 기존 기술로 치료가 불가능한 암환자의 회복, 완치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신약”이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CAR-T 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사업화를 추진하고, CAR-T치료제를 SK플라즈마의 향후 핵심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육성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3:17
  • 치과에서 보톡스를? 어떤 경우에 시술하는지 봤더니…

    치과에서 보톡스를? 어떤 경우에 시술하는지 봤더니…

    여러 부위에 쓰이는 보톡스는 특히 얼굴에 많이 시술하는 편이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에게 보톡스 시술에 대해 들었다.보톡스는 ▲주름을 펴거나 ▲​조절 안 되는 불수의적 근육의 움직임 조절 ▲​비대해진 근육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두통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보톡스는 치과에서도 맞을 수 있다. 치과에서는 이갈이, 이 악물기와 같은 의식적으로 고치기 어려운 습관을 치료하기 위해 보톡스를 이용한다. 보톡스를 통해 근육의 힘을 풀어주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철물의 파절이나 임플란트 나사가 자꾸 풀리는 경우도 보톡스가 도움이 된다. 특히, 턱관절 장애 환자 중 근육성 원인일 때 턱관절 보톡스가 효과적이다. 이 경우 측두근과 교근, 즉 관자놀이와 사각턱에 놓는다. 이외에도 내측 익돌근이나 어깨의 승모근에 보톡스를 주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근육이 문제가 아니고 턱관절 자체에 염증이나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꼭 치과의사와 상담 후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보톡스는 24~72시간 이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1~2주 지나면 최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턱이나 부피가 큰 근육은 줄이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3개월 차에 효과가 가장 좋고 6개월이 지나면서 효과가 떨어지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처음 맞고 난 후 효과가 다 사라지기 전에 추가로 맞으면 처음 맞았을 때 보다 더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3회 이상 연속으로 맞으면 약하지만, 예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만큼의 효과가 남는다.보톡스를 맞기 위해서는 시술 1주일 전부터 금주를 해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아 시술 후 회복이 좋다.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복용을 중지해야 시술 후 출혈이나 멍을 줄일 수 있다. 다른 부위로 보톡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동안 문지르는 것을 자제하고, 시술 후 하루 이상 사우나, 목욕, 운동을 피해야 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3:11
  •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글로벌 최고 CMO로서 입지 굳힐 것”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글로벌 최고 CMO로서 입지 굳힐 것”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이사는 13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올해 글로벌 최고 CMO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존림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 앞서 ‘2022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계획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까지 한국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메인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존림 대표는 “지난해 메인 사업인 CMO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어가면서도 신규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연간 누적 CMO계약 61건을 기록하며 2020년 전체 누적 계약 건수(57건)를 넘어섰다. 1~3공장은 전체 가동에 가까운 높은 가동률을 보였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을 달성했다.또한 모더나 mRNA 백신 완제 위탁생산과 식품의약품안전처 mRNA 백신 품목허가를 완료했으며,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등 mRNA 분야 사업 확장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CDO 부문에서는 자체 CDO 기술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론칭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생산능력(capacity)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 축을 빠르게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연말 부분 가동을 목표로 4공장 건설·사전 수주를 진행 중으로,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25만6000리터)이 완공될 경우 총 62만리터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1개 공장에서 mRNA,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멀티모달(Multi Modal)’ 형식의 5공장도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인천 송도에 부지를 추가 확보해 항체의약품 대량 생산시설인 6공장·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능력 격차를 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항체의약품 CMO 중심의 현 사업 포트폴리오를 mRNA, pDNA, 바이럴벡터 등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세포치료제와 차세대 백신 CMO로 본격 확대한다”며 “올해 2분기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승인을 목표로 기존 공장 내 mRNA 기반 원료의약품 생산 시설을 건설 중이며, 이를 통해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의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용 원료의약품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1:38
  • "모유 수유, 산모의 ○○ 건강 향상시켜"

    "모유 수유, 산모의 ○○ 건강 향상시켜"

    모유 수유가 산모의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과대 연구팀은 1986~2009년 평균 연령 25세 120만 여성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산모의 심혈관계질환 위험의 연관성을 연구한 논문들을 메타 분석했다. 연구팀은 여성들의 모유 수유 기간, 출산 횟수, 첫 출생 연령, 추후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 여부등을 함께 조사했다. 연구 대상자 중 82%가 모유 수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모유 수유 경험이 있는 여성이 경험이 없는 여성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1% 낮았다. 또한, 평균 10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모유 수유 경험이 있는 여성은 관상동맥 심장질환 발병 확률이 14%, 뇌졸중 발병 확률이 12%,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17% 낮았다. 이는 모유 수유가 출산 후 빠른 체중 감소를 촉진 시켜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인 체중 증가를 예방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 저자 레나 치더러 박사는 "모유 수유는 여성의 신진대사를 재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모유 수유를 하면 산모의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1:22
  • 나이 들면 잠 짧아진다… 정말일까?

    나이 들면 잠 짧아진다… 정말일까?

    흔히 노인이 되면 잠이 짧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국내 연구 결과, 지나치게 짧거나 길게 잠을 잘 가능성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단국대 간호학과 오진주 교수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남녀 448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노인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정상 수면(6~8시간) 비율이 줄어들었다. 짧은 수면(5시간 이하)과 긴 수면(9시간 이상) 비율은 모두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노인은 외국 노인보다 수면시간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연구에선 노인의 정상 수면 비율이 70%대로 외국과 별 차이가 없었다. 남성 노인의 정상 수면 비율은 74.4%로, 여성 노인(71.4%)보다 높았다. 긴 수면 비율은 남성 노인이 17.4%로, 여성 노인(15.7%)보다 높아, 남성 노인이 더 '잠꾸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수면 비율은 반대로 여성 노인(12.9%)이 남성 노인(8.2%)보다 높았다. 배우자가 있는 노인은 혼자 사는 노인보다 정상 수면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 사는 노인의 짧은 수면 비율은 14.0%로, 배우자가 있는 노인(9.1%)보다 높았다. 오 교수는 논문에서 "노인의 수면장애는 중요한 건강문제"라며 "기억력 감퇴·집중력 저하·우울 등의 위험을 높이고, 자극에 대한 반응 시간이 늦어져 낙상하면 사망 위험이 커지는 등 결과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보건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실렸다. ​
    기타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0:47
  • 내일부터 투약…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전격 해부

    내일부터 투약…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전격 해부

    내일(14일)부터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 코로나 환자들에게 투여된다. 팍스로비드는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약도 많고, 복용 시간도 잘 지켜서 먹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약으로 알려졌다. 팍스로비드는 어떤 약인지 정확히 알아보자.◇팍스로비드, 코로나19 치료 원리는?팍스로비드는 '니트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의 복합제로 프로테아제 저해제 계열의 약이다. 프로테아제 저해제는 체내에서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사용되는 프로테아제라는 핵심 효소의 작용을 막아 환자를 치료하는 원리의 약이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이러스는 확산을 위해 자기 자신을 복제할 때 반드시 3CL 프로테아제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야 하는데, 팍스로비드는 3CL 프로테아제를 자르고 변화시켜 활성을 차단한다.이러한 원리 때문에 초기에 사용할 수록 효과가 좋다. 증상발현 5일 이내의 환자에게 팍스로비드를 처방하는 이유도 팍스로비드 작용에 근거가 있다.◇아무나 못 먹는 팍스로비드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게임처인저라 불리지만,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약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진된 환자 중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경증 및 중증도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이고, 체중 40kg 이상) 환자에게 투약하는 약이지만, 증상발현 경과 시간, 기저질환, 복용하는 약에 따라 제한이 많다.구체적으로 보면, 기저질환자 중에서는 중증 신장 장애 환자(eGFR<30)와 중증 간 장애(Child-Pugh C등급) 환자는 투여를 권장하지 않는다.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 성분은 28종이다. 진통제(페티딘, 피록시캄, 프로폭시펜), 항협심증제(라놀라진),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드로네다론, 플레카이니드), 항통풍제(콜히친), 항정신병제(루라시돈, 피모자이드, 클로자핀), 폐동맥 고혈압(PAH) 치료제(실데나필), 진정제·수면제(트리아졸람, 경구 미다졸람) 등은 팍스로비드와 함께 복용할 수 없다. 다만, 이 약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 조정, 변경하면 동시 복용이 가능할 수도 있다.일부 성분은 약 복용을 중단해도 팍스로비드 복용이 금지된다. 불안·우울 증상완화 '세인트존스워트', 간질약으로 사용하는 '카르바마제핀, '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결핵약 '리팜피신', 전립선암 치료제  '아팔루타마이드' 등 총 6종은 복용을 중단해도 직후에 팍스로비드 투약은 불가능하다.팍스로비드의 성분 중 하나인 리토나비르가 'CYP3A'의 활성을 억제해 특정 약물의 혈중 농도에 영향을 줘 부작용 위험을 증가시키고, 특정 성분은 리토나비르의 약효에 영향을 줘 약효가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식약처 강석영 의약품안전국장은 "팍스로비드를 투여했을 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되면 약물 내성 위험까지 발생하기에 일부 약물은 투약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반드시 5일 먹어야 하는 약팍스로비드 1회분은 분홍색 타원형 '니트마트렐비르' 300mg 2정과 흰색의 장방형 '리토나비르' 100mg 1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 번에 정제 3개를 모두, 1일 2회, 12시간 간격으로 총 5일간 복용해야 한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며, 복용 중단 없이 5일간 약을 모두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항바이러스제인 약물 특성상 5일 분량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약제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 특정 약제에 내성이 생기면 다른 질환이 생겼을 때 제대로 치료를 받기 어렵다.처방받은 분량을 제대로 복용했을 때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작다. 팍스로비드의 리토나비르 성분이 HIV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이다 보니 내성 위험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는 "팍스로비드는 복용기간이 5일로 짧아 내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다. 리토나비르를 정상적으로 복용할 때 내성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는 치료하지 않은 HIV 감염이 있는 경우 정도다.물론 복용 중 부작용이 생겼을 때는 약물을 중단할 수 있다. 부작용이 생기면 담당 의료기관 등에 부작용을 보고하고, 팍스로비드 복용을 중단하면 된다. 팍스로비드 복용 후 간 이상, 미각변화, 설사, 고혈압, 근육통 증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복용 시간 놓쳤다면? '8시간' 지났는지 확인부터팍스로이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약 복용 간격인 12시간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만일 12시간을 넘겼다면,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확인하고 대처하면 된다.대한약사회 정수연 정책이사는 "팍스로비드는 복용할 시간 기준으로 8시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복용하고, 다음 번 약은 다음번 복용시간에 맞춰 복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용할 시간 기준으로 8시간 이상이 지났다면, 다음번 복용시간에 1회 용량을 복용해야 하고, 누락분 보충을 위해 2회 용량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오미크론 감염자도 복용 가능팍스로비드 임상시험 참여자 80% 이상은 델타 변이 감염자였다. 이 때문에 최근 급증하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데, 팍스로비드는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팍스로비드는 단백질의 효소가 단백질의 증식을 억제하도록 하는 방식이라, 변이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 아직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식 임상시험 결과가 나온 것은 없으나, 임상시험 이전인 세포실험 단계에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뮤 등 다양한 변이에 항바이러스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팍스로비드는 코로나 중증도 악화에 영향을 주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1881명 대상 2/3 임상시험에서 증상 발현 4일 내 치료제 투여 환자군의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줄였다.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투약한 환자의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5%까지 줄였다.◇증상 발현 5일 지나면 투약 못해팍스로비드는 코로나 확진, 증상 발현 5일 이내에 복용해야 한다. 그 때문에 14일부터 투약을 시작하면 10일 이후 확진자부터 팍스로비드 사용이 가능하다. 증상이 시작된 지 5일이 지난 사람 중에서도 약물 복용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이들은 복용이 불가능하다. 약은 한정되어 있고, 증상 발현 5일이 지난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유주헌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 총괄팀장은 "팍스로비드는 허가사항 자체가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투약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유 팀장은 "5일이 원칙적으로 투약 대상이 아니다. 이 약의 임상시험은 5일 이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5일이 지난 환자의 투약 효과는 관련 데이터가 없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0:25
  • [의료계 소식]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 취득

    [의료계 소식]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 취득

    지난 7일,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가 유럽부인종양학회(ESGO, European Society of Gynaecological Oncology)로부터 ‘진행성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3번째다. 유럽부인종양학회는 3기 이상 진행성 난소암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수술 경험 ▲치료 성적 ▲진료 체계 등이다.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는 난소암 치료를 위해 다학제 진료를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복막 전이를 보이는 암종에 특화된 복막암센터도 운영 중이다. 부인암센터의 의료진들은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관의 공동 임상시험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0:16
  • 구급차서 71명 탄생… '응급 분만' 안전한가

    구급차서 71명 탄생… '응급 분만' 안전한가

    임신 중 긴급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응급 분만’도 그 중 하나다. 응급 분만이란 산부인과적 준비 없이 병원 밖에서 예기치 않게 아기가 출생하는 것으로, 실제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출산이 임박한 산모가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낳은 사례를 접할 수 있다. 다만 임신부와 가족들 입장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아기와 산모의 안전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구급차 출산은 어떻게 이뤄질까. 구급차에서도 안전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산부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9:58
  • 코로나 아닌데… 2주 이상 기침하면 '이 병' 의심

    코로나 아닌데… 2주 이상 기침하면 '이 병' 의심

    겨울철에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중에서도 겨울 특성상 면역력이 잘 저하되고, 종일 창문을 닫은 채 환기를 하지 않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결핵이다. 결핵이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공기 매개로 전파된다. 전염성이 있는 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 재채기 등으로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이 공기 중으로 나오게 되는데 침방울은 크기가 매우 작아 곧바로 증발되나 결핵균은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다가 주변 사람이 숨을 쉴 때 공기와 함께 폐 속으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결핵은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 이후 감소 추세지만 2018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인구 10만 명 당 66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사망률 또한 리투아니아 5.6명에 이어 4.8명으로 2위를 기록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65세 이상 신규 결핵환자는 전년 대비 12.8% 감소했으나 신환자율이 65세 미만에 비해 5.1배 높았다.결핵의 주요 증상은 기침이며, 가래, 호흡곤란, 흉통 등 그 밖의 호흡기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밤중 식은땀, 발열, 쇠약감, 체중감소, 집중력 소실, 소화불량, 신경과민 등 전신증상이 발생한다.결핵균에 노출됐다고 해서 모두 결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감염자 90%는 잠복감염 상태로 결핵균이 신체 내에 있으나 면역기전에 의해 억제돼 있어 무증상이며 흉부 X선이나 객담 검사에서도 결핵균이 검출되지 않지만 잠복결핵감염검사에서는 양성으로 나타난다. 잠복결핵의 경우 치료를 통해 60∼90%가 결핵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흉부 X선을 통해 활동성 결핵 여부를 확인하고 기침 등 증상 및 흉부 X선에서 결핵이 의심될 경우 객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핵 판정 후에는 항결핵제 등 약물을 통해 최소 6개월 이상 치료를 한다. 치료 기간이 긴 만큼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반드시 의료진 지시에 따라 처방약의 분량, 시간 등을 따라야 한다.대동병원 호흡기전담센터 심은희 과장은 "대부분의 결핵은 감기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과 같아 개인이 구분하기 어렵다"며 "2주 이상 기침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결핵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일상생활에서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섭취 및 운동을 통해 체력증진을 하는 게 중요하다. 평소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해야 하며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결핵을 앓고 있거나 결핵 환자와 접촉했다면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9:53
  • 코로나 신규 확진 4167명… 이틀 연속 40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4167명… 이틀 연속 40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167명 증가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7만903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01명, 사망자는 4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10명(치명률 0.9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77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444명, 서울 858명, 인천 224명, 광주 182명, 부산 156명, 전남 133명, 충남 126명, 대구 119명, 전북 106명, 경남 94명, 경북 92명, 강원 82명, 대전 63명, 충북 58명, 울산 26명, 제주 7명, 세종 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91명이다. 9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98명은 지역별로 서울 120명, 경기 91명, 경남 21명, 인천 16명, 강원, 경북 각 7명, 부산, 대구, 광주 각 6명, 대전, 충남 각 5명, 충북, 전남 각 3명, 출산, 세종 각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288명, 중국 외 아시아 50명, 유럽 45명, 아프리카 5명, 오세아니아 3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9:46
  • [아나파 퀴즈] 오미크론 감염자 특이 증상으로 보고된 것은?

    [아나파 퀴즈] 오미크론 감염자 특이 증상으로 보고된 것은?

    ※ 헬스조선이 월 1억뷰 돌파를 기념해 매주 목요일 '아프지 말자! 아나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오미크론 감염자의 특이 증상으로 보고된 것은?① 잘 때 식은땀 ② 몽유병 ③ 기면증 ④ 갈증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1/13 09:30
  • 간수치 ‘정상’인데… ‘간질환’ 있을 수 있다

    간수치 ‘정상’인데… ‘간질환’ 있을 수 있다

    간수치가 정상이어도 간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간수치는 간세포에 다량 존재하는 효소인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값이다.AST, ALT는 간이 얼마나 건강한지 알려주는 지표가 아니라, 염증이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는 수치다. 염증으로 간세포가 손상돼 세포막이 파괴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혈중 AST·ALT 농도가 상승하게 된다. 염증이 없는 단순 지방간이거나, 이미 염증 단계를 지나 간이 굳어버린 간경화라면 AST·ALT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다. 실제로 지방간 환자 10명 중 6명, 간경변 환자 2명 중 1명가량이 간수치가 정상이라는 세브란스병원 자료도 있다. AST·ALT는 모두 40IU/L 이하일 때 정상 진단을 받고, 두 수치 모두 급성 간염일 때 급격하게 증가한다.실제 간 건강을 알려면 다른 항목이 포함된 간기능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혈액검사로 진행되는 간기능 검사는 위 두 수치와 ▲ALP(알칼리인산분해효소) ▲빌리루빈 ▲알부민 ▲총 단백질 ▲GGT(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젖산탈수효소(LDH) ▲프로트롬빈시간(PT) 등을 측정한다. 수치에 이상이 있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 건강을 확인해야 한다. ALP는 간세포 내 쓸개관에 있는 효소다. 주로 쓸개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ALP 수치가 급증한다. 뼈에도 다량 존재해 골질환이 있어도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 정상 수치는 40~120IU/L다. 빌리루빈은 담즙 구성성분 중 하나로 간에서 처리하는 우리 몸의 대사 물질인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수치가 높아진다. 빌리루빈 수치가 높으면 황달이 생기기도 한다. 정상 수치는 0.2~1㎎/㎗이다.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단백질로, 혈관과 조직 사이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 합성이 잘 안 돼 수치가 낮아진다. 정상 수치는 3.5~5g/㎗이다. 총단백질은 혈청에 있는 단백질의 총합을 나타내는 수치로, 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간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장기의 상태와 영양과 관련해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추할 수 있게 돕는다. 간질환, 소화계질환에 질환이 있을 때 총단백질 수치가 높아진다. 6.6~8.7g/dL가 정상 수치다. GGT는 AST, ALT와 함께 일반 건강검진으로 간 건강을 확인할 때 측정하는 항목 중 하나다. 간, 신장, 췌장, 비장, 심장, 뇌에 분포하는 효소로, 세포막에서 질병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간세포가 파괴됐거나 결석, 암 등으로 담관이 막히면 GGT가 혈중으로 유출돼 수치가 올라간다. 정상 수치는 남성 10~71U/L / 여성6~42 U/L이다. LDH는 당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로, 다양한 기관 세포에 함유돼 있다. 암, 간질환, 심장질환, 혈액질환 등으로 세포가 파괴되면 LDH 수치가 높아진다. 정상 수치는 120~250IU/L다. 프로트롬빈시간은 혈액이 얼마나 빨리 응고되는지 초 단위로 측정한 값이다. 값이 피가 천천히 굳는다는 것은 혈소판이 혈액 속에 적다는 의미다. 간이 굳으면 간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처리하느라 비장(脾臟)이 정상인보다 2배 가까이 처지게 된다. 이때 비장은 몸속 불필요한 혈소판도 제거해버린다. 따라서 간 건강이 안 좋아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프로트롬빈시간이 길 수 있다. 정상 수치는 0.8~1.3 INR이다.간은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기 전까지 눈에 보이는 증상이 거의 없다. 건강검진이 특히 중요한 이유다. 간질환 고위험군인 ▲간염 보균자 ▲알코올 중독자 ▲장기적인 약물 복용자 ▲간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 ▲비만한 사람이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8:30
  • 뇌 기능 떨어져서?… 길치의 과학적 이유

    뇌 기능 떨어져서?… 길치의 과학적 이유

    ‘맨날 다니는 길인데 뭔가 낯설다’, ‘고작 한 달 만에 방문한 곳인데 새롭게 느껴진다.’ 이런 경험을 자주 한다면 길치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 길치는 뇌에서 장소 관련 기억을 저장하는 신경세포들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길치는 보통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정도는 다양하다. 지도를 잘 못 보는 사람부터 가고자 하는 방향의 오른쪽, 왼쪽 구분이 어려운 사람도 있다. 처음 방문하는 장소에서 길 찾기란 어렵기 마련이다. 그런데 길치들은 여러 번 다녔던 곳인데도 종종 길을 잃는다. 공간 지각능력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공간 지각능력은 거리감이나 부피에 반응하는 시각의 능력인데 주차를 잘하는 길치도 많다. 길치의 원인은 뭘까?해마는 기억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뇌의 측두엽에 있다. 사람이 보고 듣고 느끼는 등의 자극은 전기신호 형태로 해마에 머문다. 이때 해마 내부의 신경세포들은 전기신호를 계속 교환한다. 신경세포들이 전기신호 교환을 그만두면 단기 기억으로 사라지게 된다. 전기신호가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해마 내부의 신경 세포에 저장돼야 한다. 특히 장소, 위치와 관련된 전기신호는 장소세포와 격자세포에 저장된다. 우리가 매번 여기가 어디인지, 나는 이 공간의 어디쯤 있는지 떠올릴 필요가 없는 까닭이다.장소세포를 처음 발견한 오키프 박사는 미로 상자에 쥐를 가둔 뒤 행동을 관찰했다. 그랬더니 쥐는 한번 방문했던 곳에서는 멈칫거리는 행동을 보였다. 오키프 박사는 해마 속 신경세포에 위치 정보가 저장됐기 때문에 쥐가 이런 행동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격자세포를 처음 발견한 모세르 부부 박사도 쥐를 미로 상자에 가두고 뇌 신호를 분석했다. 그랬더니 쥐가 먹이를 찾아 갈 때마다 마치 위도와 경도선처럼 일정한 격자 모양으로 반응하는 세포들이 있었다. 이 세포들은 특히 쥐가 일정 간격을 움직일 때마다 작동했는데 쥐가 스스로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뜻이었다.길치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사람이 길을 찾을 때 장소세포와 격자세포가 서로 정보를 교환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사람은 두 신경세포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일각에선 길치가 다른 분야에서 지능이 높다거나 치매 발병 위험이 크다고 말하지만 길치와 뇌 기능 간 상관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원인 역시 유전인지, 환경적인 요인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알코올이 해마는 물론 대뇌피질의 여러 신경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뇌 건강을 위해서라면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게 좋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8:00
  • [잘.비.바] 셀룰라이트 제거하면 체중 감량된다?

    [잘.비.바] 셀룰라이트 제거하면 체중 감량된다?

    셀룰라이트는 울퉁불퉁한 오렌지 껍질 모양으로 보이는 피부로, 허벅지나 팔뚝에서 자주 보이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살이 쪄서 생겼다', '과잉지방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셀룰라이트는 지방이 변성되고, 지방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 섬유화되면서 나타나는 피부 변화로, 변성된 지방이 섬유화된 결합조직 사이로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다. 국소적인 비만과는 다른 것이며, 셀룰라이트는 미용상의 문제일 뿐 비만과는 상관이 없다. 셀룰라이트를 없애야 살이 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셀룰라이트를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인슐린, 프로락틴,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이나, 유전적 요인,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과도한 섭취, 흡연,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들이 제시되고 있다. 셀룰라이트는 지방, 노폐물, 수분, 염증세포 등이 혼합된 특수한 형태의 지방으로, 이는 신진대사 기능 저하, 혈액순환 저하, 호르몬 불균형, 바르지 못한 자세 등에 의해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 또한 셀룰라이트는 팔뚝이나, 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살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보일 수 있다. 단지 팔뚝이나, 허벅지 등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그 부위만 생긴다고 착각을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 및 식이요법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여전히 셀룰라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비용을 들여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셀룰라이트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통해 지방을 연소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면, 셀룰라이트의 형성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셀룰라이트를 형성시키는 특정 호르몬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도 필요하다. 림프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녹황색 채소, 비가공성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정의학과김선영 대한비만학회 IT융합 대사증후군 치료위원회 간사(경희대 의대 교수)2022/01/13 07:45
  • 백설탕 대신 벌꿀·흑설탕? ‘설탕’ 오해와 진실

    백설탕 대신 벌꿀·흑설탕? ‘설탕’ 오해와 진실

    당(糖)은 몸에 필요한 기본적인 에너지원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적정량을 지키지 않고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혹 백설탕보다 벌꿀·흑설탕이 몸에 좋다고 생각해 마음 놓고 먹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설탕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소개한다.흑설탕은 건강? 색 입혔을 뿐흑설탕은 가열한 백설탕에 캐러멜이나 당밀 등을 첨가해 제조한다. 당밀은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럽으로, 쉽게 말해 흑설탕은 백설탕에 색을 입힌 것일 뿐이다. 사탕수수에서 나온 미네랄이 당밀에 함유돼 영양성분이 많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양이 아주 적어 인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 가공이 덜 된 설탕을 먹고 싶다면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선택하도록 한다.단순당으로 이뤄진 벌꿀, 많이 먹으면 비만 유발벌꿀은 백설탕에 비해 몸속 혈당을 높이는 속도가 더디다. 벌꿀의 혈당지수는 55며, 설탕의 혈당지수는 68이다. 혈당지수가 낮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그러나 벌꿀은 대부분 과당·포도당과 같은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비타민·무기질 등이 거의 없고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많이 먹으면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아가베 시럽, 혈당지수 낮지만…아가베 시럽 역시 설탕보다 혈당지수가 낮다. 열량 또한 설탕의 절반 수준이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이 아가베 시럽을 찾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다만 아가베 시럽에는 과당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과당은 에너지원으로 바로 사용되는 포도당과 달리, 간에서 대사를 거친다. 이 과정에서 지방 형태로 바뀌면 장기에 쌓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방간 위험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도 있다.무설탕 음료에도 액상과당 들어있어당 함량이 적거나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무설탕 음료를 안심하고 먹어선 안 된다. 특히 음료 안에 몸에 좋지 않은 액상과당, 아스파탐 등이 들어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들 성분은 인공감미료로, 단맛에 중독되게 하고, 배고픔을 잘 느끼도록 만든다. 액상과당의 경우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과당을 첨가해 설탕보다 혈당을 더 빨리 높이기도 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7:30
  • '확찐자' 탈출하려면 명심해야 하는 10가지

    '확찐자' 탈출하려면 명심해야 하는 10가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괜스레 부엌을 들락거리며 먹을 것을 찾게 돼 살이 잘 찌기 쉽다. 재택근무 중에도 살이 찌지 않는 팁 10가지를 알아본다.  1. 먹기 전에 멈추고, 생각하기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이 먹고 싶다면,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내가 지금 이것을 정말로 원하는가?" "지루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음식이 먹고 싶은 것은 아닌가?". 당신의 대답이 "아니오"라면, 이는 '가짜 배고픔'이다. 이때는 산책을 하거나, 샤워하거나,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낮잠을 자며 배고픔을 잠시 잊는 것이 방법이다.2.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주방 채우기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혈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해, 충동적인 간식과 식사 중 과식을 예방한다. 식사 전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예방하고 소화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3. 음식을 집에 가져오지 말기식사 후 남은 음식이나 간식 등을 집에 가져가지 말자는 뜻이다. 4. 책상이 아닌 식탁에서 식사하기책상이 아닌 식탁에 앉아 천천히 음식의 맛과 질감에 주의를 기울이면 음식을 최대한 즐길 수 있고,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5. 간식을 소분하기간식을 작은 용기에 소분하고, 언제 먹을지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이는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6. 차를 마시기차를 마시는 것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사 Bonnie Taub-Dix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꿀을 넣은 허브차를 마시면 불필요한 간식이나 식사를 거부하게 된다"고 말했다.7. 식단 기록하기매일의 식단을 기록하면 본인의 식사 패턴을 파악하게 되고, 개선해야 할 식습관 등을 알 수 있게 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8. 충분히 자기최근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식욕이 왕성해진다고 한다. 즉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더 증가해 살이 찔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몸속 호르몬이 배고픔을 자극하고 포만감과 관련된 호르몬 신호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매일 밤 7~9시간 잠을 자는 것이 좋다.9. 밤에는 부엌 출입을 자제하기밤에 야식을 먹는 습관이 있다면, 부엌에 출입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엌의 문을 닫는 시간을 결정해, 조명을 끄고 출입을 자제하자.10. 식사 중 방해 요소 제거하기식사 중에 스마트 폰을 들고, 화면을 스크롤 하거나 TV 등을 통해 무언가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 것은 식사에 방해가 된다.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돼 과식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7:00
  • 귤보다 비타민 C 많은 한라봉, 제대로 고르는 방법?

    귤보다 비타민 C 많은 한라봉, 제대로 고르는 방법?

    한라봉은 청견이라는 품종과 폰캉이라는 품종을 교배하여 탄생한 감귤의 종류 중 하나이다. 비타민 C 함량이 높고, 과즙은 풍부하며 단맛이 강해 인기가 좋은 한라봉이지만, 잘못 고르면 싱겁거나 신맛만 강할 때가 있다. 맛있는 한라봉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자.껍질 얇고 묵직한 제품 골라야맛있는 한라봉을 고르려면 껍질을 잘 살펴야 한다. 껍질이 들뜨거나 주름이 많은 한라봉은 싱겁거나 신맛이 강한 경우가 많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을수록 당도가 높기에 껍질 두께와 표면을 잘 살펴야 한다.과즙이 많은 한라봉을 고르려면 손으로 과일을 들어보는 게 좋다. 손으로 들었을 때는 묵직한 느낌이 들어야 과즙이 풍부한 상품이다.과즙이 풍부한 한라봉을 먹고 싶다면, 갓 수확한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한라봉은 보관할수록 맛이 풍부해지기에 금방 수확한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금방 수확한 제품은 푸석하고 과즙이 적다.냉장보관은 필수, 먹기 전 실온에 둬야감귤류는 기본적으로 추운 곳을 좋아하는 과일이라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 아무리 맛있는 한라봉이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곰팡이가 생기기에 냉장보관하는 게 좋다. 싱싱한 한라봉은 소금물에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눌리지 않게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너무 차가우면 고유의 단맛과 향을 느낄 수 없기에 따뜻한 실내에 몇 시간 정도 꺼내두었다가 먹는 게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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