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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2022년도 병원약사대회 병원약사대상에 병원약사회 김주신 감사(전북대병원 약사)를, 학술본상에 삼성서울병원 박효정 약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주신 감사는 2017~2018년 편집이사를 시작으로 2019~2020년 편집담당 부회장과 지부장협의회장을 맡아 병원약사회지의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등재지 유지와 지부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효정 약사는 장기간 항균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보고, 상급종합병원, 코로나19 음압격리병동에서 약사의 역할 보고, 심장외과 중환자실에서 임상약사의 약 처방 중재 활동 분석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여러 학술지에 발표하고 다수 논문을 저술한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소영(영남대학교병원), 이용석(삼성서울병원) 2인이 수상하게 됐다. 평소 의약품 안전사용과 관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혜순(충남대학교병원) 2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병원약사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학술장려상은 김나연(국립중앙의료원), 배혜정(서울대학교병원), 방선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지현(삼성서울병원), 송용선(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소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하람(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상 7명이 받게 됐다.병원약사상은 이상명(분당제생병원), 박근미(서울아산병원), 박지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김민정(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박현정(충남대학교병원) 이상 5명으로 선정됐다.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로, 활동이 기대되는 회원 10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미래병원약사상은 김현지(서울대학교병원), 김정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소영(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연홍(국립암센터), 이미란(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정현(삼성서울병원), 이지희(전북대학교병원), 이연지(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황혜정(부산대학교병원), 전하진(아주대학교병원) 이상 10명이 선정됐다.또한, 우수봉사상은 이민희(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약사에게, 한국병원약사회장 표창은 정승희(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약사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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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원인 1위다. 2021년 폐암 사망자수는 1만8902명으로, 전체 암 사망(8만2688명)의 약 23%에 이른다. 암 사망자 5명 중 1명 이상 폐암으로 사망했다는 뜻이다. 게다가 폐암은 전체 암 발생 2위를 차지한다.국내에서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은 폐암이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좋은 치료 성적을 보인다. 이에 정부는 폐암 조기 진단을 위해 2019년 7월부터 국가암검진 사업에 폐암을 추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저선량 흉부 CT 검사는 단순 흉부 X선 검사법보다 폐 속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폐암 초기 병기에서 진단될 경우, 수술적 절제와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을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수술 후 보조 치료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개발되고 있으며, 다학제 진료, 효과적 약물 전략 등을 통해 완치 가능성을 높이려는 의료계의 노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부산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는 폐기능검사실, 기관지내시경실, 호흡재활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어 폐암의 조기 진단과 수술 전후 재활 치료까지 폐암 환자에게 차별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해당 센터에는 촬영 후 1mm 두께로 영상 판독이 가능한 저선량 흉부 CT가 있어 흉부 X선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작은 폐암도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18년 국내 최초로 ‘가상 기관지내시경 내비게이션’을 도입해 조기 폐암 진단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폐암 진단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폐암은 종류와 진단된 병기,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 진료가 필수적이다. 부산대학교병원에서는 선도적 다학제 진료를 통해 폐암 환자에게 신약을 포함해 발전된 치료제에 힘입어 적합한 약제를 찾아주는 정밀 맞춤의료를 펼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호흡재활팀이 다학제 진료에 참여해 폐암 환자의 호흡재활과 수술 관련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 있다.매년 11월 17일은 폐암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폐암의 날이다. 많은 암 환자들이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두려움과 절망부터 먼저 호소한다. 하지만 초기 폐암이라면 절제술과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 허가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3세대 EGFR 변이 표적 항암제 오시머티닙이 있으며 ADAURA 3상 임상에서 3년간 경구 복용 시 1B-3A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위약 대비 재발 및 사망 위험을 80% 낮출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면역 항암제 아테졸리주맙은 Impower010 임상에서 완전 종양 절제술 후 보조치료로 1년간 주사 투여 시 II-IIIA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최상지지요법(BSC, 질병 재발에 대한 관찰 및 스캔) 대비 임상적 이점을 보였다.현재 다양한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폐암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적극적인 약물 치료이다. 따라서 폐암을 진단받았더라도 두려움에 가려 희망의 끈을 놓치지 말고, 가까운 지역 병원 폐암 전문 진료 센터에 방문해 적극적인 약물 치료에 임한다면 좋은 치료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이 칼럼은 부산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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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병들은 섭취량의 증가와 소비량의 밸런스가 무너져 생기게 된다. 우리의 체중은 섭취하는 양과 소비하는 양이 같다면 유지되지만 섭취하는 양이 소비하는 양보다 크다면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반대로 섭취하는 양에 비해 소비하는 양이 크다면 체중은 감소하게 된다. 물론 개인마다 신체조성, 대사율 등이 다르기는 하나 큰 맥락에서는 섭취하는 양과 소비하는 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과 더불어 운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운동은 운동의 종류, 강도, 시간, 운동을 수행하는 사람의 체력상태, 환경 등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운동을 수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지방을 줄일 목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어떻게 운동하면 좀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운동의 방법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최대 운동 능력에 약 70%의 운동 강도로 60분간 운동하는 것이 지방을 더 많이 태울까? 동일한 강도에서 10분 운동과 10분 휴식을 6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물론 여기서 말하는 대상은 동일한 대상자이며 운동 강도(최대 운동 강도의 70%)와 운동 시간(60분)은 동일하다. 이 글일 읽는 독자는 ‘운동 시간이 같은데 그게 차이가 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흥미롭게도 지방을 사용 하는데 있어서는 통계적 차이가 발생한다.신체조성, 호르몬과 대사율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연속적으로 1시간을 운동하는 것보다는 10분 운동 후 10분의 휴식을 갖고 다시 운동하는 간헐적 운동이 더 많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운동이 끝나면 우리는 운동 초기에 부족했던 산소를 추가로 마시는 상황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운동 직후를 생각해 보자!” 숨을 헐떡이며 몰아쉬게 된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을 전문용어로 초과산소섭취량(excess post oxygen consumption; EPOC)이라 일컫는다. 짧은 운동일지라도 운동은 생체를 뒤흔드는 아주 강력한 요소다. 운동은 골격근에 에너지와 산소를 빠르게 공급해야하고 이산화탄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호르몬의 분비, 체내에 생성된 불순물 등을 제거해야하는데도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따라서 운동 직후 회복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가 요구되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운동할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하므로 더 많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에 반에 연속적 운동은 초기 산소가 부족할지라도 일정 시간이 흐르면 심박 수, 호흡수, 환기량 등 운동을 하고 있는 환경에 적응하게 되므로 운동직후 EPOC가 똑같이 존재하긴 하지만 간헐적 운동에 비해 그 양이 작을 수밖에 없다. 물론 반드시 10분을 운동하고 10분을 휴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의 컨디션이나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 환경 등 에 따라 얼마든지 횟수와 시간은 조절이 가능하다. 오늘은 늘 하던 연속적인 운동보다는 횟수를 나눠서하는 간헐적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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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각종 호흡기 질환자 수가 동시에 늘고 있다. 이런 호흡기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이 있는데, 이럴 때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찬물을 마시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인후통은 보통 목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데, 이때 아이스크림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면역반응으로 확장됐던 혈관이 수축하고 신경이 일시적으로 마비돼 통증이 완화된다. 게다가 인후통이 심할 때는 목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기침 등 자극이 심한 행동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스크림이나 찬물로 목 점막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목이 따끔따끔 아플 때 도움 된다. 다만,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면역과 관련 있는 영양소로는 아연, 셀레늄, 철, 구리, 엽산,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있다. 보통 채소와 과일을 500g 정도 먹으면 하루 필요한 양만큼 충족해 먹을 수 있다.한편, 인후통이 나타났을 땐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음성이라면 소염제를, 기침, 가래 증상이 동반되면 해열제, 진해제를 함께 복용한다. 약물을 복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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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당진 읍내동 한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에서 인체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남성 A씨가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다가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것. 다행히 주변에 있었던 아파트 주민 C씨가 소화기를 가져와 불을 끈 덕분에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한 A씨는 다음 날인 12일,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낚시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위와 같이 사람에게 불을 붙이는 방화 사건은 종종 발생한다. 또 자동차 화재, 산불 등이 나한테 옮겨 올 수도 있다. 몸에 불이 붙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사람의 살갗에는 쉽게 불이 붙지 않는다. 수분은 많은데 산소는 없기 때문이다. 불이 붙었다면 옷일 가능성이 크다. 김포소방서 화재조사팀 이종인 팀장은 “일반 면은 잘 타지 않지만 아웃도어, 특히 경량화를 목적으로 옷 안에 공기층이 형성된 제품들에는 도화선처럼 불이 붙을 수 있다”며 “가장 확실하게 불을 끄는 방법은 가연물인 옷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타 녹아서 피부에 달라붙은 화학섬유는 지속적으로 화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복은 모두 제거하는 게 좋다.의복을 5초 안에 벗기 어려울 것 같다면 엎드려 구르는 수밖에 없다. 연기로부터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양 손으로 눈, 코, 입을 막고 재빠르게 땅에 엎드려 뒹군다.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종인 팀장은 “불이 붙은 부위가 땅에 맞닿을 때마다 산소가 차단돼 불이 꺼지는 질식소화의 원리”라고 말했다.문제는 유류가 더해졌을 때다. 유류는 석유 성분이 포함된 인화성 물질이다. 방화범죄에 자주 악용되는 건 휘발유인데 인체도 태울 수 있을 정도로 불이 잘 붙는다. 방화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계획 하에 이뤄지므로 피해가 크다. 당하는 사람은 연기와 고통에 자구력을 잃어 화재를 제어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 주변인이 도와줘야 한다.이때도 일반인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질식소화다. 산소를 차단할 수 있는 물건을 덮어주는 것이다. 실내라면 이불, 실외라면 겉옷이 대표적이다. 젖어있으면 더 좋다. 단순히 물을 뿌리는 건 큰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몸 전체가 빠질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이라면 불을 끌 수 있겠지만 유류의 양보다 적은 물, 먹다 남은 생수 정도는 오히려 불의 범위를 키울 수 있다.소화기 사용은 신중해야 한다. 인체에 미칠 수 있는 피해가 불 못지않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화기는 분말소화기다. 탄산나트륨, 인산암모늄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소량으로도 호흡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미세분말이 기도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 이종인 팀장은 “불을 끄는 효과도 분말소화기보다는 이불, 겉옷 등이 크다”며 “소화기는 주변에 산소를 차단할 수 있는 마땅한 물건이 없을 때, 사람의 호흡기를 최대한 피해서 짧은 시간 사용한다”고 말했다.불을 껐다면 화장실로 이동해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화상 부위를 물에 담그고 있어야 한다. 화상은 초기 대응이 치료 결과를 좌우한다. 열이 뜨거울수록, 노출 시간이 길수록 조직 파괴 범위도 넓고 깊어진다. 가능한 빨리 식혀줘야 한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깊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라도 초기에 열을 빨리 식히면 수술하지 않을 수도, 흉터 크기나 정도를 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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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치료는 쉽지 않다. 병원을 열심히 다녀도, 케겔운동을 꾸준히 해도 단기간에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얻기는 어렵다.요실금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아쉬움을 느낀다면, 요실금 증상 개선을 돕는 영양소를 보충해보자.비타민 C·라이신, 마그네슘 보충해야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비타민 C와 라이신, 마그네슘이 있다. 비타민 C와 라이신은 특히 기침할 때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에 효과적이다. 두 성분은 콜라겐을 생성해 방광조직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마그네슘은 요의를 참지 못해서 소변이 새는 절박성 요실금 증상 개선을 돕는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와 방광의 과민반응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비타민 D와 비타민 B12, 엽산은 결핍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비타민D는 결핍되면 골반저근 기능장애 위험이 커지고, 비타민 B12와 엽산 결핍은 신경 손상으로 인한 기능성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다.단, 요실금에 좋은 성분이라도 오남용해선 안 된다. 고함량 비타민 C는 빈뇨와 절박뇨를 악화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양제는 비타민 C 함량이 높으므로, 비타민 C 고용량 복용이 걱정된다면 신선한 식품을 통해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게 좋다.마그네슘은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오래 복용하면 구토나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카페인·단 음식 끊고 케겔운동 해야요실금을 빨리 치료하고 싶다면, 여러 영양소를 보충하는 일도 좋지만,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우선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커피, 차, 초콜릿 등 카페인 함유 음식, 알코올, 설탕이 많이 든 단 음식은 과감히 멀리해야 한다. 복압성 요실금이라면 매운 음식과 흡연도 피해야 한다. 매운 음식과 흡연은 기침을 유발해 복부 압력을 증가, 요실금을 악화할 수 있다.더불어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면, 요실금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케겔 운동은 복부나 엉덩이 같은 다른 부위는 움직이지 않고 골반 근육만 움직여주는 운동이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 편안한 자세를 취한 다음, 소변을 끊는 느낌으로 요도괄약근에 힘을 줬다가 풀어주면 된다. 요도괄약근을 5초간 수축했다가 5초간 이완하기를 4~5회 반복하고, 동작이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려 10초가량 근육을 수축했다가 10초 동안 이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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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 '에어팟'이 보청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2016년 애플은 소리를 증폭해 듣는 '라이브 리스닝(Live Listen)' 기능을 출시했다. 에어팟을 착용한 채 핸드폰 상태창에 있는 귀 모양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 마이크로 수집된 소리가 증폭돼 에어팟으로 들린다. 원리는 보청기와 같다. 에어팟 프로는 보청기 기술 표준 5개 중 4개를 충족하고 있기도 하다.대만 재향군인종합병원(臺北榮民總醫院) 이비인후과 옌푸 청 교수 연구팀은 에어팟이 보청기를 대신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경도에서 중든도 난성청이 있는 실험참가자 2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에게 노이즈 캔슬링(외부 소음 차단 기능)이 되는 에어팟2, 에어팟 프로, 프리미엄 보청기, 기본형 보청기로 "전기 요금이 최근 인상됐습니다" 등 짧은 문장을 읽어주고 듣게 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프리미엄 보청기는 약 1316만원(1만 달러), 기본형 보청기는 약 197만원(1500달러), 에어팟2는 약 17만원(129달러), 에어팟 프로는 약 33만원(249달러)으로, 에어팟이 보청기에 비해 매우 저렴했다.실험 결과, 에어팟 프로는 조용한 환경에서 기본형 보청기와 비슷했고, 프리미엄 보청기보다는 약간 덜 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팟2는 가장 성능이 낮았지만, 실험 참가자들은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에어팟2를 사용했을 때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측면에서 소음이 들릴 땐 에어팟 프로가 프리미엄 보청기와 비슷한 성능을 보였다. 그러나 소음이 정면에서 올 때는 에어팟2와 프로 모두 잘 들리지 않았다.청 교수는 "보청기는 비싸고 나이 들어 보이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 난청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설득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며 "에어팟이 완벽하진 않지만 보청기를 꺼리는 난청 환자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난청일 때 보청기를 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소리를 오래 못 들으면 청각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쇠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노년의 난청인이 보청기를 사용하면 인지능력이 쇠퇴하는 속도를 5배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에 지난 15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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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에는 대부분 마늘이 들어간다. 알싸한 특유의 향이 음식 맛을 배가시키기 때문이다. 매일 먹는 마늘,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면역력 높이고 혈압 낮춰▶면역력 증진=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2016년 호주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도 마늘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을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국립암연구소는 마늘을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꼽았다. 마늘 성분 중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등이 암 억제와 예방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식도암, 대장암, 유방암, 피부암, 구강암, 간암, 위암, 폐암 등에 마늘의 항암 작용 효능이 입증됐다. 마늘 항암 성분은 수입산보다 국내산에 56배 더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혈관 건강=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한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팀이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생마늘을 먹이고 다른 그룹엔 익힌 마늘을 먹인 결과, 생마늘을 먹은 쥐 그룹은 그렇지 않은 쥐 그룹보다 혈액이 흐르는 속도와 혈류량이 개선됐다. 또한, 2020년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마늘 분말 보충제 188~2400mg과 마늘 추출물을 8~12주 섭취한 참가자의 혈압이 2.5mmHg에서 최대 11.2mmHg 감소했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서 혈압 강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성인 하루 2~3쪽 적당마늘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 먹으면 적당하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마늘을 익혀 먹을 땐, 굽는 것 보다 삶는 게 좋다. 마늘을 삶을 때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S-알리시스테인’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마늘을 익히면 단맛이 오르는 효과도 있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생마늘보다 알리신·비타민 B·C가 줄지만, 오히려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폴리페놀과 항균·항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은 늘어난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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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발표된 교육부 ‘2021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비만 비율은 지난 2019년에 비해 약 4%포인트 증가한 19%에 달했다. 5명 중 1명꼴로, 소아청소년기 비만 학생이 흔해진 것이다. 소아청소년 비만의 위험성과 함께 치료법을 알아봤다.◇소아청소년 비만, 성조숙증·성인병 등으로 이어질 수도소아청소년기에 비만을 겪는 학생은 같은 연령에 비해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아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비만한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방치할 경우 성인병, 성조숙증 등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비만은 체중을 감량해도 증가된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재발하기 쉽고 중등도 이상의 고도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이는 대사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성인병 위험을 높인다.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몸에 지방세포가 많이 축적되면 성선자극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성적 발달을 유도한다. 성호르몬은 골 성숙도 촉진하기 때문에 키 성장도 일찍 마무리된다. 여자의 경우 살집으로 인해 가슴 몽우리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2차 성징을 놓치고 갑작스럽게 초경을 맞기도 한다.◇식습관에 변화 주기, 운동요법 등 병행해야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행동 교정요법 등의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성장기인 만큼 식사량 제한을 과도하게 하는 것은 성장에 좋지 않기 때문에 평소 먹는 식품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 ▲고열량 식품 ▲가공식품 ▲조리과정에서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끊어야 한다. 그중 콜라, 캔커피,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어 단맛을 내는 액상과당은 포만감을 충족시키지 않아 더 많은 섭취를 유도하기 때문에 섭취를 더욱 자제해야 한다. 야식은 금물이다. 늦은 시각엔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대이므로 과식하기 쉽다.적절한 운동도 중요하다. 주 3~5회 낮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단기간 무리한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걷기, 마라톤 등의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도비만이라면 전문의의 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다. 신체계측. 혈액검사, 영양평가, 행동평가 등을 통해 비만 원인을 찾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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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병이다. 비만을 체형쯤으로 여기는 건 비만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과거의 생각이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건강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비만을 지목한다. 우리나라도 비만 환자가 급격히 늘어 2020년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은 38.3%에 달한다. 건강악화의 주범인 비만을 제대로 치료하는 방법을 대전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준철 교수에게 들어봤다.비만은 '병', 체형은 '증상'비만은 증상이 아니라 질환이다. 물론 뚱뚱한 체형이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이나 숨찬 증상, 관절통 등을 유발하는 정도에서 그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심장질환, 뇌졸중, 암, 제2형 당뇨병 등 각종 심각한 질환들의 원인으로 작용해 사망률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비만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인 이유이다. 질환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만도 마찬가지이다.허리둘레 남자 90cm·여자 85cm 넘으면 복부비만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건강을 해칠 정도로 지방조직에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면 비만이라고 생각하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많아서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다.그 때문에 비만을 진단하기 위해선 적절한 기준이 필요한데, 비교적 정확하게 체지방률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체질량지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대한비만학회에서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23 이상을 ‘비만 전단계’,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했고,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남자는 90㎝ 이상, 여자는 85㎝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진단하도록 하고 있다.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한 비만 치료비만 환자들이 의지만으로 체중을 감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비만을 단순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탓으로 생각해 모든 책임을 개인의 의지나 잘못된 습관 문제로만 돌리는 것도 옳지 않다.최근 쌍둥이 연구를 통해 체질량지수를 결정하는데 유전적 요인이 40~70% 정도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만은 장내 미생물, 위장관과 신경계 간의 상호 작용, 스트레스나 기분에 따른 식욕과 대사의 조절, 연령에 따른 기초대사량 감소 등이 복잡하게 연관되어 작용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적절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생활습관 변화는 필수, 적절한 비만치료제 사용해야비만 치료의 기본은 생활습관의 변화다.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 식이 조절과 운동을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하지만 기본적인 방법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약물요법을 추가해야 한다. 비만 약물치료는 적절한 비만치료제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비만도 질환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입증된 비만 치료제를 선택해야 한다. 이뇨제나 설사 유도제 같은 것을 비만 치료제로 착각하고 복용해서 체내 수분만 빼내거나, 성분도 모르는 약에 비싼 비용을 지급해서는 안 된다.비만 치료제의 종류는 다양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탐이 심할 때는 식욕 억제제를 사용해볼 수 있다. 니코틴 중독, 알코올 중독처럼 과식, 폭식, 야식 등도 일종의 중독이기에 과다한 식탐은 식욕억제제로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 적절한 식욕억제제 사용은 약 2년간 복용해도 심각한 부작용 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주사제 형태의 비만치료제도 있다. 현재 위장관 호르몬 유사체가 주사제로 나오고 있는데, 이 주사제는 자연스럽게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항진시켜 비만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지방의 일부를 대변과 배설시키는 지방흡수 억제제 사용도 가능하다.다만, 고도비만은 약물로도 치료가 어려울 수가 있는데, 이때는 위우회술과 같은 비만 대사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치료는 꾸준히비만 치료의 목적은 흔히 말하는 ‘몸짱’이 되는 것이 아니라 비만과 연관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단기간 치료하고 중단하지 않는 것처럼 체중 감량을 위해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짜고 꾸준히 노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비만 치료를 결심했다면 우선 2~3kg 정도의 실현 가능한 체중 감량의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 이후 여러 단계에 걸쳐 체중을 서서히 감량하거나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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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은 피부 밑에 축적되는 피하지방과 달리 뱃속 깊숙이 장기 사이에 위치하는 지방을 말한다. 장기를 보호하고 보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양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체내 염증을 일으켜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암 등의 위험을 높여 위험하다. 내장지방을 줄이려면 체중을 감소시키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습관이 있다. 바로 충분한 수면 취하기다.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19~39세 1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처음 4일간은 모두 9시간씩 자게 하고, 이후 2주는 참가자를 절반으로 나눠 한 그룹은 4시간만, 다른 한 그룹은 9시간을 자게 했다. 그리고 이후 3일간은 두 그룹 모두 9시간 수면을 취하는 회복기를 갖게했다. 참가자들은 연구 기간 동안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누렸다.연구 결과, 4시간 수면 그룹은 9시간 수면 그룹에 비해 매일 약 300kcal의 음식을 더 섭취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4시간 수면 그룹만 뱃살이 최대 9%, 내장지방이 11%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4시간 수면 그룹은 회복기에 잠을 보충해 섭취 열량과 체중을 줄여도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한 부작용까지는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이 부족한 날이 많아지면 그로 인한 부작용 복구에 필요한 시간도 늘어난다는 의미다.연구를 주도한 메이요클리닉 비렌드 소머스 교수는 “수면을 제한한 그룹은 체중 감량 노력이 50% 이상 감소하고 배고픔을 느끼는 정도가 증가했다”며 “심지어 젊고 건강하며 상대적으로 마른 참가자도 수면 시간이 줄었을 때 내장지방이 상당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면이 부족하면 지방이 내장 속 깊이 더 위험한 위치에 축척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가 여성 0.85, 남성 0.9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여성 90㎝ 이상, 남성 100㎝ 이상이면 내장지방 고위험군으로 본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