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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091명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58만185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65명,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66명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만303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826명, 부산 1037명, 대구 1310명, 인천 1417명, 광주 548명, 대전 871명, 울산 350명, 세종 256명, 경기 7070명, 강원 909명, 충북 685명, 충남 958명, 전북 585명, 전남 566명, 경북 1267명, 경남 1130명, 제주 245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는 61명이다. 5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7명은 지역별로 대구 2명, 인천 4명, 광주 1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4명, 유럽 22명, 미주 12명, 아프리카 2명, 호주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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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거나 습하지 않고, 자외선도 강하지 않은 가을·겨울철은 염증 등 부작용 걱정 없이 마음 먹었던 피부 시술이나 미용성형 수술을 받기 좋은 계절이다. 비대 소음순으로 인한 외음질염의 재발, 마찰로 인한 통증 등 생활의 불편 때문에 소음순 교정 여성성형을 받으려는 여성들이 수술을 알아보는 시기도 이맘때쯤이다. 겨우내 수술을 받고 염증 걱정 없이 회복하면, 비대 소음순 불편 없이 내년 여름부터 잘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온도와 습도 모두 높은 여름철은 소음순 주름에서 번식하는 세균이 외음질염을 자꾸 일으키고, 잦은 샤워로 피지낭 통증까지 생기기 쉬운 골치 아픈 계절이다. 소음순은 보통 대음순에 가려지는 부분인데, 너무 커서 다리가 잘 모이지 않는다거나 겉으로 드러나서 레깅스 같은 운동복을 맘 편히 입을 수 없고, 성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갖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속옷이 자꾸 끼이고, 월경 기간에 패드와 비대 소음순이 마찰되며 생기는 Y존의 부종과 통증 등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 불편이다. 소음순 비대에 비대칭까지 겹치면 큰 쪽이 말리면서 성교통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증상들은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에서 불필요한 여분을 수술로 절제해 주는 치료를 받으면 큰 도움이 된다.다만 소음순은 부드럽고 예민한 부위라서 치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균형을 맞춘 아름다운 디자인과 정교한 수술이 필요하고, 굵은 실밥의 수술 흉터가 남지 않는 방식으로 수술받을 수 있는지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수술이나 회복 과정에서 흉터가 생기면 원래 모양으로 재건 후 다시 절제해야 하는 등 재수술 과정도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화상 흉터 예방용 ‘콜드 나이프’와 지혈용 ‘수술용 레이저’, ‘안면성형용 봉합사’를 이용하는 소음순 미세 성형술로 수술하면, 출혈이 적고 봉합 부위의 흉터 걱정을 덜 수 있으며 회복도 빨라진다. 노화나 출산, 호르몬 등의 원인으로 소음순은 시간이 지날수록 모양이 늘어질 뿐 아니라 색깔도 점차 어둡게 변하기 쉽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도 본인의 만족을 위해 레이저를 통한 미백 시술도 가능하다. 소음순 비대는 신체 구조상 질염 같은 염증성 여성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방해할 가능성은 없을지 수술 전 검사에서 미리 확인해 필요하면 치료부터 받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후 크기나 모양, 색깔에 대한 불만족을 예방하고 싶다면 수술을 직접 집도할 의사로부터 수술 방법, 자신의 현 상태와 수술 후 예상 치료 효과에 대해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선택이 될 것이다.진료실에서 만나는 여성들은 소음순 관련 고민은 터놓고 남에게 말하기도 힘들지만, 익명의 공간인 인터넷에 털어놓을 때조차 왜 자기 몸에 만족하지 못하냐는 시선을 받기 일쑤라 마음에 상처가 됐다는 경우를 많이 본다. 건강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관리하는 것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여성 스스로 불편하고 만족스럽지 않다면, 남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몸과 성을 당당하게 가꾸는 것도 자존감의 표현이 될 것이다. (*이 칼럼은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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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괴로워...추워지면 악화되는 '치질', 초기부터 관리하세요!말 못할 고민 ‘치질‘,겨울은 치질 환자에게는 ‘고통의 계절’입니다.항문 출혈과 통증·가려움과 같은 치질 증상은 연말에 더 심해지는데요.술자리 모임이 늘면서 평소보다 잦은 음주와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섭취로 치질이 재발·악화되기 쉽습니다. 추워지면 치질환자 급증↑실제 건강보험공단 2020년 주요수술통계에서 치질 수술 건수는 17만여 건이며,그 중 겨울 치질 수술 건수는 4만 9천 건으로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겨울철 더 심해지는 이유는?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합니다.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치질이 발병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치질이 생기는 원인 다양해치질은 기온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 이외에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생활태도가 주요 원인이 됩니다. ✔과음, 과로, 스트레스✔비만✔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무리한 다이어트✔복압이 커질 수 있는 운동 ✔임신과 출산 ✔변비치질,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따라서 겨울철에는 항문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고 질환을 숨기거나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초기라면 생활습관 개선과 먹는 약 등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삶의 질 떨어뜨리는 치질, 초기 관리가 중요!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지 않아도 가려움증이나 불편감이 있다면 치질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질은 방치할수록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초기 단계라면 ‘디오스민’성분의 먹는 치질약(동국제약 ‘치센’등)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초기라면? ‘디오스민’ 성분의 먹는 의약품으로 관리유럽에서 개발된 ‘디오스민’은 귤 껍질에서 추출한식물성 플라보노이드(flavonoid) 구조의 성분입니다.혈관 탄력개선과 모세혈관 투과성을 정상화 시켜주고,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해줍니다.임상 연구 결과, 디오스민 복용 2개월 후 통증과 부종은 98%, 출혈은 91%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먹는 치질약 효과 제대로 보려면?치질은 항문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므로 최소 2개월 이상 꾸준히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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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방귀를 잘 뀌고, 입 냄새가 심한 사람은 자신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니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가 방귀를 늘리고, 입 냄새를 지독하게 할 수 있다.미국 로마 재단 연구소·프랑스 다논 뉴트리시아 리서치 공동 연구팀은 미국·영국·멕시코에 사는 18~99세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장·가스 설문지(IGQ·Intestinal Gas Questionnaires)에 지난 24시간 동안의 가스 관련 증상 유무와 심각도를 답했다. IGQ 점수가 높을수록 가스 관련 증상이 심각한 상태다. 이어 참가자들은 지난 7일간의 체질량지수, 운동량, 정서적 건강, 삶의 질을 보고했다. 분석 결과, IGQ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불안감·우울감 역시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참가자들이 호소한 주요 가스 관련 증상으로는 ▲방귀(81.3%) ▲배에서 나는 소리(60.5%) ▲트림(58%) ▲구취(48.1%) ▲가스 찬 느낌(47.2%) ▲복부팽만·배부름(39.6%) 등이 있었다. 연구 저자 올라퍼 팔슨 교수는 “가스 관련 증상이 잦으면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스트레스가 심하면 입 냄새가 악화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동공이 확대되고 심장이 빨리 뛰는 등의 신체 변화가 생긴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활동이 줄면서 침 분비가 줄어드는데, 이로 인해 입안이 건조해지고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변한다.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심해지는 것도 자는 중 침 분비량이 줄기 때문이다. 이 밖에 스트레스가 집중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뇌 기능 문제를 유발하고,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자신만의 정신건강 관리법을 찾아 실천하는 게 좋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아델 다이아몬드 교수는 스트레스 완화법에 대해 “심호흡을 하고,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미래나 과거에 관한 생각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운동하고, 반려동물을 키우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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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부터 1개월간 코로나19 동절기 재유행 대비를 위한 2가 백신 집중 접종기간이 시작된다. 2가 백신은 기초 접종을 마친 18세 이상 성인이면서,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이 지나야 한다. 이유가 무엇인지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도움을 받아 알아보자.◇백신 접종·감염 후 4~6개월, 항체 효과 절반 줄어2가 백신 접종 간격이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최소 4개월인 이유는 면역력 때문이다. 백신 접종 또는 자연감염을 통해 얻은 항체가는 4~6개월이 지나면 절반 수준이 된다.김우주 교수는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3~4주째에 항체가가 가장 높고, 그 이후 서서히 떨어져 4~6개월 정도가 되면 절반 수준까지 항체가가 줄어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다행히 항체가가 크게 떨어지더라도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면 항체가를 다시 올릴 수 있다"며, "항체가를 다시 올려줘야 하는 때를 접종 시기로 권고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백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선 2가 백신 접종을 최대한 늦게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이는 잘못된 소문이다.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이 4개월만 지났다면 언제든 2가 백신을 접종해도 된다. 김우주 교수는 "4개월 후나 6개월 후나 백신접종 부작용은 차이가 없다"며, "애초에 부작용 때문에 2가 백신 접종 간격이 결정된 게 아니다"고 밝혔다.◇2가 백신 3종, 별 차이 없어… "일단 접종이 중요"현재 동절기 추가 접종에 사용하는 2가 백신은 오미크론 BA.1 변이를 활용해 만든 ▲모더나의 2가 백신(50μg)과 ▲화이자 2가 백신(30μg), ▲화이자의 BA.4와 BA.5 변이를 활용한 2가 백신 등 총 3종이다. 셋 중 하나를 접종해야 하다보니 많은 이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데,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세 백신 모두 코로나19 원형 바이러스인 우한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 모두에 대한 항체를 높여, 대부분의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백신의 용량과 백신이 들어간 오미크론 하위 변위의 종류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김우주 교수는 "2가 백신 3종의 차이는 백신의 효과에 유효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며, "중요한 건 백신을 접종해 항체를 형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요양원 입소자,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암 환자, 면역저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 고위험군과 접촉할 일이 많은 이들은 적극적으로 2가 백신 접종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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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알코올이 만들어지는 희소병 '자동 양조 증후군(Auto-brewery Syndrome)'을 앓고 있다면, 술을 안 마셔도 음주운전에 적발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일본 등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정 한계치 이상으로 판별돼 체포됐지만, 자동 양조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무죄방면 된 사례가 있다.장내 발효 증후군은 항생제 과다복용,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에탄올을 만드는 균이 장 속에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생기는 질환이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Saccharomyces cerevisiae), 폐렴막대균(Klebsiella pneumonia),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 칸디다파라프실로시스(Candida parapsilosis) 등이 의심 균이다. 균으로부터 생성된 에탄올이 몸속에 흡수되면서 마치 술을 마신 것 같은 변화를 일으킨다. 혈중알코올농도가 올라가 구토, 어지럼증, 방향감각 장애, 만성피로증후군, 경련, 말 느려짐, 현기증, 졸음 등 만취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는 알코올 중독에 시달릴 수도 있다.문제는 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최근 중국연구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자를 조사했더니 60%가 자동 양조 증후군을 유발하는 균인 폐렴막대균이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소아연구소 징 위안 박사는 "장내 미생물이 그렇게 많은 양의 알코올을 생산할 수 있을 줄 몰랐다"며 "몸에 과부하가 걸리고 이런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할 때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으로 폐렴막대균이 생성한 알코올이 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실제로 폐렴막대균을 억제했을 때 증상이 나아지는 것도 증명했다.환자들은 주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술에 취한 듯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고탄수화물 식이를 즐겨하는 경향도 있다.장내 발효 증후군이 진단되면 장내 효모나 세균의 민감도에 따라 약물을 처방해야 한다. 항생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 또한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단을 준수해야 하며,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로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는 건강한 사람의 대변 미생물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한편, 자동 양조 증후군이 아니라도 음주 측정 직전 알코올이 포함된 구강청결제를 사용했거나, 액상소화제·액상감기약·피로회복제를 섭취했거나, 술빵 등 알코올이 포함된 식품을 먹었다면 음주운전으로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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