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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암 vs 점… '이 법칙'으로 구별 가능

    피부암 vs 점… '이 법칙'으로 구별 가능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피부암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국가암결과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피부암 발생 수는 708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악성 흑색종은 피부암 중 가장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점과 비슷한 모양을 띠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고 암인지 아닌지 알기 어렵다. 일반 점과 악성 흑색종, 어떻게 구별할까?◇발바닥 등 신체 말단부에 가장 흔해악성 흑색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발바닥과 발톱 등 신체 말단부다. 하지만 손·발톱, 손·발바닥 등 어느 부위에서든 생길 수 있다. 그중 3분의 2는 일반 피부에 발생하고, 3분의 1은 기존의 점에서 성장한다. 두피에 악성 흑색종이 생기는 경우엔 머리카락에 가려져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악성 흑색종은 통증과 가려움 등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없던 점이 갑자기 생기거나 모양이 변하면 한 번쯤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ABCDE' 법칙으로 일반 점과 구별미국피부과학회에 따르면 점이 악성 흑색종인지 여부는 'ABCDE' 법칙을 기반으로 어느 정도 판별이 가능하다. ▲Asymmetry(비대칭성) 비대칭적인 경우 ▲Border irregularity(불규칙한 경계) 경계가 흐리고 삐죽삐죽 튀어나온 경우 ▲Color variegation(다양한 색깔) 점 안에 2~3개 이상의 색이 보이는 경우 ▲Diameter(6mm 이상 크기) 점 크기가 6mm 이상인 경우 ▲Evolving(크기·모양 변화) 이전과 비교했을 때 점에 변화가 있는 경우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조기 발견 매우 중요해어떤 암이든 조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다. 특히 피부암은 눈으로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 진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병원에서는 악성 흑색종이 의심되면 피부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추가적인 정밀 정보를 목적으로 피부확대경을 사용할 수 있다. 악성 흑색종 이외의 피부암의 경우엔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드물어서 전신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지만, 악성 흑색종의 경우에는 반드시 전신 장기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해야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면 피부암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긴팔 옷과 챙이 큰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에는 2시간 이내 간격으로 방수가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복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해나 기자 2023/07/03 16:44
  • 나혼산 전현무 “십이지장 터질 듯 먹었다”… 폭식, 실제 장기 파열 유발?

    나혼산 전현무 “십이지장 터질 듯 먹었다”… 폭식, 실제 장기 파열 유발?

    방송인 전현무(45)가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목포의 한 식당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해치워 눈길을 끌었다.지난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전현무는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저녁으로 한우 암소 구이를 즐겼다. 고기를 구워 먹던 전현무는 배가 부르다며 “처음으로 운동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시 비빔 공기 2인분을 함께 주문해 먹었고 “배가 터진 것 같다. 십이지장 쪽 터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말 과도한 폭식으로 배가 터질 수 있을까?◇과식으로 위 파열된 사례 있어실제로 과도한 폭식은 위 경색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폭식은 일정 시간 동안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양을 반복적으로 먹을 뿐 아니라, 이를 알면서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다. 폭식으로 사망한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2016년 폭식을 시작한 지 4시간 30분 만에 몸의 3분의 2 이상이 음식물로 늘어난 위로 가득 차 혈류 장애로 사망한 사례가 일본에서 발생했다. 위는 음식물이 들어가면 1~1.5L까지 늘어난다. 최대 2~4L까지도 더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용량을 과신했다간 위 파열이 나타날 수 있다. 위 파열은 말 그대로 위가 파열된 상태다. 2003년 대한 응급의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폭식으로 인한 위 파열은 급성 위 팽만, 위 경색 순으로 이뤄진다.◇수술해도 사망률 50~60%에 달해음식물로 위 내 압력이 정맥압보다 높아지면 허혈이나 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정맥압은 모든 혈액이 지나가는 대정맥의 압력을 말한다. 허혈은 신체 조직으로 피가 덜 가는 상태고, 경색은 혈관이 막힌 상태다. 폭식으로 인한 급성 위 팽만은 초기에 복통도 경미하고, 신체검사에서도 압통이 심하지 않아 진단이 어렵다. 일단 구토를 통해 위를 비우게 하는데, 실패할 경우 위 경색이 진행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복통과 복부 팽만이 점점 심해진다. 위 파열의 징후는 복부팽만, 복막염, 피하기종, 쇼크 네 가지로 나뉜다. 피하기종은 가슴이나 목의 외상으로 기관, 기관지 및 폐에 손상이 있으면, 공기가 주위의 조직으로 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공기가 피하조직으로 모인 것을 말한다. 위 파열을 진단할 시 단순 복부 촬영을 진행한다. 만약 위 경색이 진행됐다면 즉각적인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을 시행해도 사망률은 50~65%에 달한다. 이때 수술하지 않으면 사망할 확률은 100%에 이른다.◇ 배 약간 부르면 숟가락 내려놓기폭식을 예방하기 위해선 본인의 활동량을 고려해 배가 고플 때는 바로 음식을 먹고, 배가 약간 부르면 바로 숟가락을 내려놓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음식으로 얻을 수 있는 감정적 보상에 한계가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식단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순히 음식들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되짚어봐야 한다.
    내과이채리 기자2023/07/03 16:25
  • 무더위 속 테니스 치던 30대 男 병원 이송… ‘열경련’ 뭐길래?

    무더위 속 테니스 치던 30대 男 병원 이송… ‘열경련’ 뭐길래?

    지난 2일 오후 3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청에서 장시간 테니스를 치던 30대 남성 A씨가 열경련을 일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송 당시 A씨는 양쪽 팔다리와 복부 등에 경련을 일으키고 빈맥(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것)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북은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동안 강한 햇볕으로 기온이 33도 내외를 기록했다. 이런 날씨 속 A씨는 야외에서 5~6시간가량 테니스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겪은 열경련은 폭염이 심한 요즘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열경련은 열사병, 열실신 등과 같은 온열질환 중 하나로, 땀으로 과도한 염분 소실이 생겨 근육의 경련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고온 환경에서 강한 노동이나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 뒤에 나타난다. 열경련이 발생하면 ▲팔, 다리나 복부 등에 30초~3분가량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는 차갑고 습해지며 ▲체온도 약간 상승할 수 있다. 소방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7월 발생한 온열질환 중 열경련 발생 비율은 15.6%로 열사병(15.3%)만큼이나 꽤 흔히 발생하고 있다.열경련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휴식이다. 환자를 시원한 곳에서 쉬게 하고, 물 1L에 소금 1티스푼을 섞어 마시거나 이온음료를 통해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또 경련이 일어났던 근육은 마사지로 풀어주면 된다. 다만,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거나 경련이 1시간 넘게 지속될 경우에는 바로 응급실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폭염으로 인한 열경련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이온음료를 통해 자주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게 좋다. 단,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카페인과 탄산음료는 피해야 한다. 또 온열질환 환자 대부분이 야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는 되도록 운동이나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착용해 햇볕을 차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3/07/03 16:17
  • GC녹십자, 브라질에 5년 간 혈액제제 공급… 1190억 규모

    GC녹십자, 브라질에 5년 간 혈액제제 공급… 1190억 규모

    GC녹십자는 지난달 30일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와 자사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9048만달러(한화 약 1194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브라질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29일까지 총 5년이다. 계약금액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공급에 대한 추정 금액으로 우선 책정됐다.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수출용 혈액제제는 미국 혈장을 이용해 충북 오창에 위치한 GC녹십자 수출용 혈액제제 전용 생산시설에서 제조된다.브라질의 면역글로블린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억7000만달러(한화 약 3530억원)에 달한다. GC녹십자는 2015년부터 브라질 정부의 의약품 입찰·민간 시장에 혈액제제를 공급해왔으며, 현재 알부민 등을 포함한 혈액제제 12개 품목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트남 등 전 세계 3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GC녹십자 허은철 대표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혈액제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3/07/03 15:26
  • 닭 뼈 목에 걸린 환자… ‘콜라 4캔’ 마시니 해결?

    닭 뼈 목에 걸린 환자… ‘콜라 4캔’ 마시니 해결?

    뉴질랜드의 한 응급 의사가 목에 닭 뼛조각이 걸린 환자에게 코카콜라 4캔을 마시게 해 문제를 해결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지난 2일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에 따르면 베스 브래시라는 여성은 6월 23일 웰링턴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닭 요리를 시켜 먹다가 뼛조각이 목에 걸렸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는 통증이 계속되자 26일 오전에 응급센터로 달려갔다.브래시의 상태를 들여다본 이비인후과 의사는 뼛조각이 작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키며 설탕이 들어간 코카콜라 4캔을 마시도록 처방했다. 브래시는 “처음엔 의사의 처방이 너무 특이해 믿을 수가 없었다”며 “그러나 빨리 위안을 얻고 싶어 슈퍼마켓으로 달려가 콜라를 사서 4캔을 한 번에 마셨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브래시는 이튿날 상태가 호전된 것을 느꼈고, 그다음 날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하며 “아주 흥미로운 일이었다”고 말했다.뉴질랜드 일반의사협회의 브라이언 베티 회장은 스터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치료법을 지금까지 본 적은 없으나, 설탕이 들어간 산성 음료인 콜라가 치아의 에나멜(법랑질)을 손상할 수 있다는 건 널리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이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콜라를 마시라고 권하지는 않지만, 수술과 같은 침습성 의료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일회성 치료로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며 “합리적인 조언이었다”고 말했다.스터프의 보도에 따르면 실제 영국에서 목에 걸린 뼈를 내려가게 하는 데 콜라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탄산음료가 뼈에 스며들어 탄산가스를 방출함으로써 뼈를 분해한다는 것이다.다만, 환자들이 의사의 진료 없이 자칫 이 방법을 따라 하다간 위험할 수 있다. 서울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억숭 과장은 “삼킨 뼈가 상당히 작았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추천하지 않는다”며 “이 경우는 분명 닭 뼈 유무를 내시경, CT 등을 통해 확인한 후 식도 천공(구멍이 뚫리는 질환) 없음이 확인돼 콜라를 먹으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식도 천공이 의심되면 무조건 금식해야 한다. 박억숭 과장은 “밥, 물 등 천공 부위로 음식이 들어가면 종격동염(폐를 둘러싼 막 사이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 등 중병이 생길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응급의학과신소영 기자2023/07/03 14:46
  •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국내 최초 '척수손상 환자 합병증 분석' 발표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국내 최초 '척수손상 환자 합병증 분석' 발표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척수손상환자 합병증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유지현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2002년부터 2020년까지 19년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 척수장애인 21만2964명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척수손상 환자의 36.9%에서 '신경인성 방광'이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발생했다. 신경인성 방광이란 신경 질환으로 발생하는 방광이나 요도 기능 이상을 말한다. 배뇨장애나 요실금이 주요 증상이다.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합병증은 '요로감염'이었다. 척수 손상 환자의 10.2%에서 발생했다. 다음으로 혈전 질환인 '심부정맥혈전 및 폐색전증'도 2.4%에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신경인성 장, 폐렴, 요로결석 등의 합병증이 확인됐다. 외국 연구에서 증가 현상을 보이는 담낭염도, 이번 연구에서 0.2%로 적은 수이기는 하나 국내에서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유지현 교수는 "그동안에는 단일 기관의 역학 연구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국내 척수손상 환자 합병증 현황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며 "추후 국내에서도 척수손상 환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국가 기반의 척수손상 환자 통계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척수손상 예방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 척수손상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실제 미국이나 스위스, 캐나다 등은 환자등록시스템을 통해 척수손상 환자의 유병률이나 발생률, 합병증 등의 통계 발표가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척수손상 환자의 국가 통계가 부재한 상황이다.척수손상은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외상성 원인과 척수염, 척수종양 등의 비외상성 원인으로 발생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사지마비나 하지마비 등의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뇌졸중과 마찬가지로 중추신경계 손상이기 때문에 자연 회복이 어렵다. 하지만 뇌졸중과 달리 자율신경계까지 망가지기 때문에 척수손상 환자들은 신경인성 방광, 신경인성 장, 욕창, 요로감염 등 여러 합병증을 겪는다.​
    재활의학과이해나 기자2023/07/03 14:42
  • 이니스프리, 여름 신제품 '라이트 파운데이션&쿠션' 출시

    이니스프리, 여름 신제품 '라이트 파운데이션&쿠션'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과 '라이트 글로우 쿠션'을 출시했다.'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은 일명 '3-NO (NO 다크닝, NO무너짐, NO 뭉침이나 들뜸) 파데'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 커버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바를수록 높아지는 밀착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다양한 피부 톤에 딱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보리(17N), 로제 바닐라(21C), 바닐라(21N), 진저(23N)의 4가지 메인컬러로 출시됐다. 용기 또한 '재생 유리' 원료 사용, '메탈 프리 펌프 소재'를 사용해, 별도 분리 작업 없이 그대로 분리 배출이 가능하도록 실용성도 더했다.함께 출시된 '라이트 글로우 쿠션'은 바르는 순간 마치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꾸안꾸' 쿠션이다. 피부에 스미듯 얇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윤기와 커버를 연출한다. 또한, 가볍지만 보습감과 밀착력이 뛰어난 컴포트 글로우 텍스처로 속당김 없이 촉촉함을 놓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바닐라(21N), 진저(23N)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벼운 사용감이 더해져 데일리템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신제품 '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과 '라이트 글로우 쿠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3/07/03 14:38
  • 원더걸스 우혜림 “앉아서 일하다 보니 엉덩이 납작해져”… 실제 가능한 일일까?

    원더걸스 우혜림 “앉아서 일하다 보니 엉덩이 납작해져”… 실제 가능한 일일까?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30)이 납작해진 엉덩이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30일 개인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 출연한 우혜림은 태권도장을 방문해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점점 엉덩이가 납작해지는 느낌”이라며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배워보려 한다. 특히 힙업 운동을 중심으로 가르쳐 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 오래 앉으면 엉덩이가 납작해질까?◇대둔근·둔부 근육 약화가 원인실제로 수년간 종일 앉아있기만 하고 엉덩이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으면 엉덩이가 처져 납작해 보일 수 있다. 대둔근과 둔부 근육이 약해지면 엉덩이가 처진다. 이는 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약화된 엉덩이 근육이 구부정한 자세를 만들기 때문이다. ▲균형 능력 저하 ▲골반 뒤틀림 ▲허리디스크 악화 ▲무릎, 어깨, 목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다만, 선천적으로 엉덩이가 처진 사람들도 있다. 아주 드물게 대퇴 굴곡근의 힘이 너무 강하거나 태아 시기 태중 자세에 영향을 받으면 처진 엉덩이를 가질 수 있다. 대퇴 굴곡근은 고관절을 구부리거나 다리를 몸 쪽 위로 올리는 근육 또 엉덩이 주변 부위 수술 이후 근력 재활 운동을 소홀히 해도 엉덩이 근육이 처질 수 있다.◇계단·걷기·스쿼트·태권도, 엉덩이 처짐 예방엉덩이 처짐을 예방하기 위해선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 ▲계단 오르기 ▲엉덩이에 힘주고 걷기 ▲스쿼트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옆차기 등 다양한 발차기 동작으로 구성된 태권도 역시 엉덩이 근육 향상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큰 자극을 받는다.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평지보다는 경사로를 자주 다니도록 한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느낌으로 두 계단씩 천천히 오르면 효과적이다. 계단을 내려올 때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느낌으로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적이다. 단, 내려올 때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한다. 걷기 운동은 엉덩이 근육을 키워준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는다는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줘 똑바로 걸어간다.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자연스럽게 엉덩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로 선 뒤 천천히 앉았다가 일어서는 운동이다. 앉을 때는 엉덩이가 무릎 높이까지 내려가야 한다. 단, 허벅지는 무릎과 수평이 되는 상태까지 내려가야 한다. 스쿼트는 성인 기준 20~30회씩 3~4세트 실시하고, 노인은 10회씩 4~5세트가 적당하다.
    정형외과이채리 기자2023/07/03 14:35
  • 멜라토닌·석류씨 등 282종 해외직구 불가 원료·성분 지정

    멜라토닌·석류씨 등 282종 해외직구 불가 원료·성분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차단이 필요한 해외직구식품 등의 원료‧성분 282종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정된 원료‧성분은 ▲에페드린, 페니부트, 암페타민 대마, 펜플루라민, 양귀비, 로카세린 등 마약류(9종) ▲멜라토닌, 5-하이드록시트립토판, 몰약, 테스토스테론과 그 유사체, 석류씨, 빈랑자, 비사코딜, 전갈 등 의약성분·한약(139종) ▲실데나필, 타다라필, 유데나필, 플루옥세틴, 살모사, 버터플라이 피, 물개, 우슬, 곤약/글루코만난(미니컵젤리에 한함)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성분 등(134종)이다. 식약처는 위해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식품을 직접 구매하고 검사를 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된 식품은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할 예정이다.해외직구식품은 소비자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구매하고 해외 판매자로부터 제품을 직접 배송받기 때문에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어, 위해 성분이 포함된 제품 섭취에 따른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소비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해외식품에 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후 구매할 필요가 있다.식약처 측은 "가급적 정식 수입검사 절차를 거친 제품을 구매하길 권장한다"며, "해외직구로 식품을 구매할 때는 구매 전 반드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해 위해 해외식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기자2023/07/03 13:54
  • [건강잇숏] 바나나만 뒀다 하면 생기는 '초파리' 해결책은?

    [건강잇숏] 바나나만 뒀다 하면 생기는 '초파리' 해결책은?

     상온에 둔 바나나에 초파리가 꼬여 난처했던 경험 있으시죠? 후각이 발달한 초파리는 시큼한 냄새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바나나를 상온에 두면 바나나 속 당이 발효 과정을 거쳐 산성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시큼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요, 초파리는 1km 이상의 거리에서도 바나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초파리는 자료3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하수구, 창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초파리를 막기 위해선 껍질에 상처가 난 바나나는 가능하면 빨리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흠집이 있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을 경우 발효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초파리가 잘 생깁니다. 바나나를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랩이나 비닐에 감싸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3/07/03 13:49
  • "씹는 즐거움이 최고 보약"… 틀니의 날 기념식 성료

    "씹는 즐거움이 최고 보약"… 틀니의 날 기념식 성료

    대한치과보철학회가 2023년 6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 클럽에서 제 8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틀니의 날은 7월 1일로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 슬로건은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이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틀니의 날에 사용된 ‘틀니’라는 단어는 가철성 보철물인 틀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치과보철물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의미라고 한다.이번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 대한노인회 김동진 상임이사를 포함하여, 이민정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 신동우 GSK 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치과계는 물론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였다.틀니 급여화 과정에 공이 큰 김수진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와 김혜리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부 대리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하였고, 오랜 기간 틀니의 날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 신동우 GSK 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스마일재단의 지원사업 대상자의 치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보철학회 회원 이영찬 송도요셉치과의원 원장, 그리고 전국민에게 틀니의 날과 틀니 관리 방법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등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였다.이번 틀니의 날을 맞아 보철학회에서는 그간 진행하던 온라인 등 방송 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이동버스 진료,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강연 등 다양한 활동 들을 다시 시작하였다. 지난 5월 20일부산대 치과병원이 주최한 양산시 노인복지회관에서의 구강검진을 시작으로, 6월 21일과 6월 28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구강검진 및 틀니 수리, 틀니 세척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6월 28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100세 시대의 동반자, 틀니 잘 쓰는 법’에 대해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철과)가 건강공개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6월 28일에는 보철학회와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구강건강에 관련된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과 관련하여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매체를 통하여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전파하였다.대한치과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기념식에서 “틀니 급여화의 성과를 돌아보며, 건강백세 시대의 고령자 특히 육체적인 쇠약으로 내원이 어려운 분들에게 유익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임상술기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자 하며, 치매 등 인지장애를 예방하거나 늦추는데도 도움이 되는 구강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다른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고, 실제적인 정책 제안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대한노인정신의학회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치과이해나 기자2023/07/03 13:48
  • 발암물질 논란 ‘아스파탐’, 제로 콜라 55캔 이상 마셔야 위험… 막걸리는?

    발암물질 논란 ‘아스파탐’, 제로 콜라 55캔 이상 마셔야 위험… 막걸리는?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위해성 논란에 휩싸였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다음 달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다. 다만 식약처 조사 결과, 아스파탐이 건강에 위해를 끼칠 정도가 되려면 매일 제로 콜라를 55캔 이상 마셔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체중이 35㎏인 어린이가 제로 콜라 1캔(250ml·아스파탐이 약 43mg 기준)를 하루에 55캔 이상을 매일 마시면 일일섭취허용량(ADI)이 초과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ADI는 사람이 평생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당 1일 섭취량을 말한다. 식약처는 아스파탐 등 감미료에 대해 ADI를 설정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아스파탐이 주로 사용되는 막걸리의 경우도 안전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식약처는 60kg의 성인이 하루 막걸리(750ml·아스파탐 72.7mg 함유) 33병을 마셔야 ADI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사실상 하루에 이렇게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실제로 한국인의 아스파탐 섭취량은 ADI 기준치 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 재평가 ADI대비 국민전체 섭취량 비교 결과 아스파탐의 경우 0.12%.로 집계됐다.아스파탐은 섭취 시 페니알라닌과 아스파트산, 미량의 메탄올로 분해된다. 그 가운데 메탄올은 체내에서 빠르게 대사돼 배출된다. 또 아스파탐에서 분해된 메탄올의 양은 과일, 채소 등 식품을 통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양보다 크게 적은 수준이다. 아스파탐의 섭취로 인한 건강상 위해는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다.다만 아스파탐은 체내에서 분해되면 페닐알라닌이 생성되기 때문에 페닐케톤뇨증 환자의 경우 아스파탐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페닐케톤뇨증은 필수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결핍돼 혈중페닐알라닌 농도가 높아지는 선천성 대사질환이다. 아스파탐을 함유한 식품은 ‘페닐알라닌 함유’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페닐케토뇨증을 앓고 있디면 반드시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식약처는 아스파탐 규정에 대해서는 국내외 동향을 주시한다는 방침이다. 발암물질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미국,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대응 전략 등을 참고할 것으로 풀이된다.
    내과오상훈 기자2023/07/03 13:22
  • 출생통보제 등 41개 안건 국회 본회의 의결

    출생통보제 등 41개 안건 국회 본회의 의결

    국회는 지난 30일 본회의에서 ▲출생통보제를 도입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신속하게 제재하고 부당한 이득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제도 신설 등 스마트농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국제입양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가장 화제가 됐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아동의 출생정보가 지체없이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통보되도록 하여 출생신고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개정법은 '의료법' 제3조의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출생이 있는 경우 모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출생자의 성별 및 출생 연월일시 등의 출생정보를 모의 진료기록부 또는 조산기록부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했다. 의료기관의 장은 출생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체없이 해당 출생정보를 포함한 출생사실을 모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읍·면의 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고 규정했다.또한, 개정법에 의하면 출생사실을 통보받은 시·읍·면의 장은 출생 후 1개월 이내에 출생신고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신고의무자에게 7일 이내에 출생신고를 할 것을 최고(催告)해야 한다. 신고의무자를 특정할 수 없거나, 최고기간 내에 출생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읍·면의 장은 직권으로 등록부에 출생을 기록해야 한다.한편, 개정법은 의료기관 밖의 장소에서 출산을 한 경우 출생신고가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출생신고서에 출생증명서 대신 첨부할 수 있는 서면의 종류로 ‘모의 출산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른 구조·구급활동상황일지’를 추가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3/07/03 11:47
  • 치매약이 고혈압약 둔갑?… "미녹시딜 포장라벨 오류, 혼합은 아냐"

    치매약이 고혈압약 둔갑?… "미녹시딜 포장라벨 오류, 혼합은 아냐"

    최근 현대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현대미녹시딜정'에서 치매약이 발견, 혼합 포장으로 인한 오남용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두 제제가 혼합포장돼 유통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현대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용기에 치매약 '타미린서방정8mg'이 유통된 사실을 조사한 결과, 타미린서방정 30정 포장용기에 현대미녹시딜정 라벨이 부착돼 유통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제제가 혼합돼 포장된 것은 아님을 확인했다고도 전했다.문제 발생에 따라 식약처는 현대미녹시딜정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 더불어 문제의 약이 이미 환자에게 조제되어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어 현대미녹시딜정 복용자 중 타미린서방성 복용이 의심될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반품해달라고 전했다.식약처는 "현대미녹시딜정(제조번호 : 23018) 조제 과정 또는 복용 시 ‘타미린서방정8mg’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투약 및 복용을 중단하고 구입 약국 또는 현대약품에 반품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두 제품은 외형상 얼핏 보기에 매우 비슷해, 식별표시를 자세히 살펴야 한다. 미녹시딜정은 윗면에 ‘MNT’ 각인이 되어 있고, 밑면엔 아무 표시가 없다. 타미린서방정은 윗면에 ‘HDP’ 각인이, 밑면은 ‘G8’ 각인이 되어있다. 미녹시딜정과 달리 표면이 코팅되어 매끈하다.식약처는 "현재까지 라벨오류로 신고된 내용은 1건(1병 30정)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식약처는 이번 포장 오류를 엄중하게 인식해 해당 업체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며, "향후 동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보다 안전한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기자2023/07/03 11:45
  • 돈만 많이 베팅하면 ‘지하철 역명’ 독점… 이대서울병원 서울교통공사에 이의신청

    돈만 많이 베팅하면 ‘지하철 역명’ 독점… 이대서울병원 서울교통공사에 이의신청

    서울교통공사가 시행하는 '지하철 역명 병기’ 사업이 과도한 입찰가 경쟁으로 공공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에는 행정구역명과 함께 공공기관이나 대형병원명 등이 병기돼 운영되고 있다. 지하철 역명 병기 사업은 3년간 유상으로 병기하는 사업으로 서울교통공사가 재정난 극복과 적자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했다.그런데 최근 역명 병기 기관 선정에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이나 공공성이 높은 곳보다는 단순히 많은 돈을 지불하는 곳이 지하철 역명을 점유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서울교통공사는 입찰 참여기관의 기준 문턱을 낮추면서 이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병기 역명 대상기관 선정 기준이 ▲의료법 제3조(의료기관) 제2항 제 3호에 정한 병원급 의료기관 중 제 3조의3(종합병원), 제3조의4(상급종합병원), 제3조의5(전문병원)에 해당하는 기관 ▲동법 제3조의2(병원 등)에 의거 150병상 이상 병원으로 한정했지만, 2021년에는 ▲의료법 제3조 제 2항에서 정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기준이 크게 완화됐다. 의료법 제3조 제 2항에서 정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전문병원뿐 아니라 의원급 의료기관인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과 조산원 등도 포함한다. ‘대표성’ ‘공공성’과 상관 없이 입찰 금액만 많이 써내면 사실상 사업을 따내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게 된 것이다.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산역 역명 병기 입찰에서도 약 1000병상의 이대서울병원 대신 약 70병상의 의료기관의 명칭이 들어가게 됐다. 실제 입찰가 차이가 1000만원 미만으로 근소했다고 전해진다.이대서울병원은 입장문을 통해 근소한 입찰가는 인정하더라도 ▲낙찰된 병원과 다르게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는 점 ▲하루에 유동인구가 1만명 이상되는 1000병상의 대형 대학병원이라는 점 ▲발산역 8번출구를 발산역이 이용할수 있도록 공익용도로 내어준 점 등을 이유로 서울교통공사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무법인을 통해 가처분 신청도 할 예정이다.이대서울병원 관계자는 "개인 병원이 선정된 것은 단순히 입찰 경쟁을 통해 돈을 많이 베팅한 기관이 지하철 역명을 독점하는 대표적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낙찰된 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도와왔지만, 이번 일로 지역 병원과 문제도 우려된다”고 했다.한편, 지하철 역명 병기 시범 사업을 할 때 시민 4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상 병기 시 우선 고려돼야 할 사항으로 시민편의성(35%), 대표성(28%), 공공성(18%)이 꼽혔다.
    기타이금숙 기자2023/07/03 11:36
  • [의학칼럼] 덥고 습한 여름철 악화 쉬운 하지정맥류… 미리 치료해야

    [의학칼럼] 덥고 습한 여름철 악화 쉬운 하지정맥류… 미리 치료해야

    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이 여름 방학과 여름 휴가를 기대하며 계획을 세우는 데 한창인 이때, 이를 마냥 반기기 힘든 이들이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 환자들이다.하지정맥류는 여름에 악화되기 쉬운 질환으로 다리 부종, 통증, 혈관 비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름철 높은 기온은 이미 팽창한 하지정맥을 더욱 확장시키고 혈류를 증가시킨다. 또한 실내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와 같은 냉방기기를 사용하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 순환을 더욱 방해해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다면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정맥은 혈액을 몸 전체로 순환시키고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낸다. 이 과정에서 정맥 내 혈액이 일정하게 심장 쪽으로 흐르게 하는 판막이 손상되면 혈액이 역류하며 정체된다. 이로 인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팽창되며 정맥이 피부 표면에 두드러지게 보인다.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 노화, 과체중, 운동 부족,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직업, 흡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 임신, 폐경 등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다만, 임신 기간 동안 발생한 하지정맥류는 대체로 출산 후 1년 이내에 회복된다.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증상은 정맥이 거미줄처럼 피부 표면에 돌출돼 보이는 것이다. 또한 다리가 붓고 저리며, 무겁고 쉽게 피곤하다. 특히 밤에 다리가 저리고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하지 통증 또한 흔한 증상 중 하나이지만 환자에 따라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돼 피부염, 피부궤양, 혈전증, 정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없는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하지정맥류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 평소 다리 부종이나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진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진단은 전문 의료진의 검사와 환자의 증상, 가족력, 도플러 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CT)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는 부위와 역류 정도를 확인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운다.초기 단계의 하지정맥류 경우, 생활습관 개선과 압박스타킹을 착용, 약물치료 등을 통해 붓기와 통증을 완화시키고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질환이 진행돼 정맥부전, 피부궤양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외관상 돌출이 심해 심미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혈관경화 요법, 고주파 정맥류 열 폐쇄 술, 베나실 등의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이 중 베나실은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약물을 혈관에 주입하여 역류하고 팽창한 혈관을 접착시켜 폐쇄하는 시술로, 역류와 팽창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혈류를 유지할 수 있다. 기존의 레이저, 고주파 시술 방식과 달리 열에 의한 손상이 없고 회복 기간이 짧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일시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하지정맥류는 오랜 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 평소 타이트한 옷이나 신발을 피하고, 다리를 꼬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특히, 에어컨을 너무 강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고 누워 있거나, 발밑에 베개를 놓고 앉는 것도 도움 된다. 더운 여름에는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다리 부종이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조속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이 칼럼은 동탄시티병원 이용기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동탄시티병원 이용기 원장​2023/07/03 11:13
  • 호주, 환각버섯·엑스터시로 정신질환 치료 허용… 세계 최초

    호주, 환각버섯·엑스터시로 정신질환 치료 허용… 세계 최초

    일명 '환각버섯'과 '엑스터시'(MDMA)를 사용한 정신질환 치료가 이달부터 호주에서 법적으로 허용된다.3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호주에서 환각버섯에서 추출한 환각물질 사일로사이빈(Psilocybin)과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가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료제로 허용된다.앞서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은 지난 2월 이들 두 성분의 의약품 승인 방침을 예고해 전 세계 의료계의 이목을 끌었다.정부 기관이 사일로사이빈과 MDMA를 의약품으로 승인한 나라는 호주가 처음이다.두 의약품은 공인된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 통제된 의료 환경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이 외의 사용은 이전처럼 계속해서 금지된다.이들 의약품을 취급하려는 정신과 전문의는 임상시험 수행에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윤리 심사와 서비스제공자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만 규제당국의 승인을 얻을 수 있다.자격 승인 신청은 7월 1일부터 받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이들 의약품 취급할 수 있는 전문가는 없는 상태라고 TGA는 밝혔다.치료 비용은 대다수 사람에게 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멜버른대 다니엘 퍼킨스 선임 연구원은 치료 과정에 드는 비용이 1만5000∼2만5000 호주달러(1300만∼2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그동안 학계에서는 MDMA나 사일로사이빈과 같은 환각제가 정신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많았다.2021년 네이처에 실린 PTS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88%가 3회의 MDMA 보조 요법을 받은 후 유의미한 증상 호전을 보였다. 참가자 3분의 2 이상은 두 달 후 PTSD 판정 기준에서 벗어날 정도로 호전됐다.다만, 치료 목적의 환각제 사용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이점과 위험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정신과이해나 기자2023/07/03 11:09
  •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에도 보험 적용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에도 보험 적용

    HK이노엔은 7월부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에도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급여 확대에 따라 케이캡은 소화성 궤양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 요법에 사용될 때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은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국내 동일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다.헬리코박터균은 위장 점막에 주로 감염돼 만성위염·위궤양·십이지장 궤양·위선암·위림프종 등을 유발한다. 대한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학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50% 인구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는 1차로 7~14일 동안 하루 2회 위산분비억제제와 항생제 두 종류(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를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위·십이지장궤양 환자에게는 제균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기존 PPI계열 제품들의 주요 보험급여 기준이 케이캡에도 모두 적용됨에 따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활동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3/07/03 11:01
  • 셀트리온헬스케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美 시장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美 시장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유플라이마는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총 8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플라이마를 자동 주입기와 사전 충전형 주사기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으며, 도매가격을 오리지널보다 5% 할인된 6,576.5달러(2회 투여분 기준)로 책정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 제약시장 특성상 보험사 의약품 처방집과 선호의약품 등재가 점유율 확대에 핵심인 만큼, 현재 이와 연계된 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미국 인구 40%에 달하는 보험 시장에 등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유플라이마는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 내 고농도 비중은 86.7%를 차지하며 꾸준히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플라이마는 오리지널 보다 2배 이상 긴 유효 기간으로 상온(25℃)에서 최대 30일 동안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라텍스 제거로 알레르기를 방지해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도 갖췄다. 현재 2024년 말을 목표로 미국과 유럽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법인은 7월 10일부터 환자와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보험이 없거나 보험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조건에 부합할 경우 본인 부담금과 제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토마스 누스비켈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는 “당사 바이오 의약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현지 법인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유플라이마 처방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3/07/03 10:43
  •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 미국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 미국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파트너사 오가논을 통해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하드리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판상 건선 등에 사용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저농도(50 mg/mL)·고농도(100 mg/mL) 두 가지 제형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됐으며, 파트너사 오가논에 의해 7월 1일부터 현지 마케팅과 영업 활동이 개시됐다. 제품은 포장 단위 당 2개로 구성됐고, 사전 충전 펜과 사전 충전 주사기로 허가를 받았다.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9년과 2022년 각각 저농도와 고농도 하드리마의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유럽에서는 이미 2018년 10월부터 환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지난 4년 동안 엄격한 품질 관리와 공급망 관리를 통해 미국 외 시장에서 약 680만개 SB5를 공급했다”며 “하드리마가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휴미라는 지난해 연간 제품 매출이 약 27조원(212억달러)에 달했다. 이 중 미국 시장 매출은 23조원으로 약 88%를 차지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3/07/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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