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바나나만 뒀다 하면 생기는 '초파리' 해결책은?

입력 2023.07.03 13:49
  상온에 둔 바나나에 초파리가 꼬여 난처했던 경험 있으시죠? 후각이 발달한 초파리는 시큼한 냄새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바나나를 상온에 두면 바나나 속 당이 발효 과정을 거쳐 산성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시큼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요, 초파리는 1km 이상의 거리에서도 바나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초파리는 자료3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하수구, 창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초파리를 막기 위해선 껍질에 상처가 난 바나나는 가능하면 빨리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흠집이 있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을 경우 발효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초파리가 잘 생깁니다. 바나나를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랩이나 비닐에 감싸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바나나
헬스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