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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도 아닌데 성형수술 해 10억원 챙겨… 부작용 속출까지

    의사도 아닌데 성형수술 해 10억원 챙겨… 부작용 속출까지

    의사 면허 없는 불법 성형수술로 10억여원을 받아 챙기고 실손보험료를 받도록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병원 대표와 간호조무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20일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1부(송영인 부장검사)에 따르면 보험사기,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사무장 병원' 대표 A씨와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간호조무사 B씨를 구속기소 했다.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 경남 양산에 의사 면허를 빌려 운영하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한 뒤 B씨를 강남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수술한 성형 전문의로 둔갑시켜 불법 의료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의학 전문성이 없는 B씨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 중 4명은 눈이 감기지 않는 영구 장애가 발생했고 수술 부위가 곪거나 비정상적인 모양이 남는 등 부작용도 속출했다고 검찰은 전했다.이들은 성형 수술 대가로 환자들에게 10억원이 넘는 수술비를 챙긴 뒤 무좀이나 도수 치료를 받은 것처럼 거짓 진료기록을 만들어 실손보험료를 받도록 해준 혐의도 받는다.
    기타이해나 기자2023/11/20 15:43
  • 중앙대학교병원 송정수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2대 회장 선출

    중앙대학교병원 송정수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2대 회장 선출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신임 회장인 송정수 교수는 1997년부터 통풍 관련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통풍 신약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송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정보이사, 교육수련이사, 기획이사, 통풍연구회 회장, 류마티즘골대사연구회 회장, 제3판 류마티스교과서 편찬위원장 등 학회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이사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송정수 교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학회 회장으로서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학문적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여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병원소식이채리 기자2023/11/20 15:00
  • 유튜버 히밥, 먹방하면서도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 운동' 이었다

    유튜버 히밥, 먹방하면서도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 운동' 이었다

    먹방 유튜버 히밥(27)이 자신의 복근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히밥은 먹방 채널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한 끼에 소 4kg(약 20인분), 라면 25봉지, 햄버거 30개까지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7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한 달 식비에 대해 "​남들과 같이 밥 먹고 술 먹는 것까지 포함하면 20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선명한 복근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복근 관리 비결은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7~8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데 거의 매일 하려고 해서 일주일에 6번 정도 한다"며 "한 번 할 때 1시간 웨이트, 1시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은 실제로 복근 강화에 효과가 있을까?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 중 덤벨, 밴드 같은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 특히 효과적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아서 근력운동에 중점을 두면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때 좋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맨몸운동을 매일 10~30분씩만 해도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기 전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늘리면서 동작 사이 휴식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복근을 키우는 데에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3/11/20 14:44
  • '31세' 안소희, 중학생 같은 피부 비결 공개… '이것' 많이 마셔

    '31세' 안소희, 중학생 같은 피부 비결 공개… '이것' 많이 마셔

    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 안소희는 자기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안소희는 '피부가 아기 같다' '피부가 중학생 같다'는 댓글들을 소개하며 "피부가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관리법을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물 많이 마시기와 비타민 복용은 피부에 어떤 효과를 낼까?◇물, 피부 탄력 높여물을 마시면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돼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섬유가 잘 생성되지 않아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물을 자주 마시면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아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히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비타민C, 미백에 효과적비타민C는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평소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면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좋다.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이 있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이외에 충분한 잠을 자는 것도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숙면은 체내 멜라토닌(수면 호르몬)을 분비시켜 피부를 좋게 만들어준다.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기능 외에 색소세포 기능을 떨어뜨려 피부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항산화 효소의 생산을 도와 피부를 늙게 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하루 중 피부 재생이 가장 잘 되는 시간이므로 이때 잠을 자고 있는 게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3/11/20 14:26
  • 가수 유열, 몰라보게 야윈 근황 공개… '폐섬유증' 얼마나 위험하길래?

    가수 유열, 몰라보게 야윈 근황 공개… '폐섬유증' 얼마나 위험하길래?

    가수 유열(62)이 폐질환으로 인해 몰라보게 야윈 근황이 공개됐다.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에는 '충격! 가수 유열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유열이 교회 전도사로서 간증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나왔다. 영상에서 유열은 "6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 성대 이상에 폐섬유증이 찾아왔고 이후에 폐렴도 겪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호흡도 힘들고 기침도 나고 목이 간지러우니까 말도, 노래도 쉽지 않았다. 아내가 그만 내려놓으라고 해서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갔다. 처음으로 나를 오롯이 돌아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 속에서도 계속 기침을 하고, 쉰 목소리를 냈으며, 호흡이 쉽지 않은 모습이었다. ◇폐 염증 반복되며 딱딱해져폐섬유증은 간질성 폐질환의 일종으로,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폐 조직이 딱딱해지는 질환이다. 마치 상처가 아물며 굳은살과 흉터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국내 폐섬유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만4000여 명이던 폐섬유증 환자가 2022년 2만여 명으로 43%가량 늘어났다. 폐섬유증 대부분이 명확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폐섬유증'이고 평균 생존율이 진단 후 3~4년 정도로 알려진 만큼, 호흡기 증상이 장기간 호전되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폐섬유증의 대표증상은 마른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으로, 일반적인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초기발견이 어렵다. 또 병이 진행되면 저산소혈증이 심해지면서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곤봉지가 생기기도 하고, 심장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기도 한다. 폐섬유증이 무서운 이유는 지속적으로 폐가 손상되지만, 치명적인 상태에 이르기 전까지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다. 폐섬유증은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미 호흡곤란이 있는 상태에서 진단될 경우 통상 3년 이내 절반 정도의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폐섬유증은 흉부 X-ray와 CT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경우에 따라 흉강경을 이용해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또 폐기능 검사로 폐섬유증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고, 치료법을 결정한다.◇계속 진행하면 폐이식 필요 폐섬유증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폐이식 수술로 진행된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섬유화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할 뿐 계속 진행된다면 결국 '폐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약물치료만으로 폐가 굳어지는 증상을 완전히 멈추거나, 섬유화된 조직을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섬유화 진행을 늦추는 항섬유화 제제를 사용해 폐기능 악화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만약 약물이나 산소치료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면 수술 치료를 고려한다. 한번 섬유화된 폐는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해, 폐이식이 유일한 방법이다. 실제 보건복지부의 '장기 등 이식 및 인체조직 기증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시행된 167건의 폐이식 중 절반에 가까운 74건(약 44.3%)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였다.폐이식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고, 수술 시 인공 심폐기를 사용해 장기이식수술 중에서도 고난도에 속한다. 특히 뇌사자의 폐를 얻는다 하더라도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 위험이 높고, 뇌사가 발생하면 기능 저하가 다른 장기보다 빠르기 때문에 실제 폐이식에 사용 가능한 것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또 오랜 기간 에크모나 기계적 환기 장치에 의존해 온 중증환자 비율이 높다보니, 수술을 하더라도 비교적 예후가 불량한 편이다. 그만큼 의료진의 숙련도가 폐이식 수술의 성패를 가른다.​ 
    폐질환이해나 기자2023/11/20 14:04
  • 이화의료원, 몽골 환자에 수술 및 재활 치료 지원

    이화의료원, 몽골 환자에 수술 및 재활 치료 지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3일 몽골의 대퇴골두 골괴사증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이화의료원 의료진은 지난 7월 몽골로 떠났던 ‘제10회 이화의료원 몽골 의료봉사’를 통해 환자 엥흐트르 먁마르(Enkhtur Myagmar)를 처음 만났다. 당시 봉사에 참여한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윤병호 교수에게 양측 대퇴골두 골괴사증을 진단받은 엥흐트르 씨는 빠른 수술이 꼭 필요할 만큼 괴사의 진행이 심각했다.하지만 이미 질병으로 인해 직업을 잃고 아내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엥흐트르 씨는 의료비와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었고, 이화의료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나눔의 의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료와 체재비를 도움받아 엥흐트르 씨를 한국으로 초청했다.지난 3일 한국에 입국한 엥흐트르씨는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했다. 한국에서 그를 다시 만난 윤병호 교수는 빠르게 전문적인 검사와 진료를 마쳤고, 지난 6일 양측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이 성공적으로 시행됐다. 현재 엥흐트르 씨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전원해 재활의학과 양서연 교수에게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윤병호 교수는 “몽골 의료봉사에서 진료 본 환자를 한국에 데려와 수술까지 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수술 후 빠르게 재활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차다"고 말했다.엥흐트르 씨는 “이화의료원 나눔의료 환자로 선정돼 한국에 와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게 모두 꿈만 같다”며 “수술을 무사히 끝내고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국에 돌아가서 손녀를 안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대된다”며 “용기를 주고 정성껏 치료해 준 이화의료원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은 꾸준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을 방문해 무료 진료와 의료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의 교수들이 외국인 환자를 위한 무료 수술 등을 진행해왔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3/11/20 13:49
  • 복지위 예산 심사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등 예산 2421억원 증액

    복지위 예산 심사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등 예산 2421억원 증액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2024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상임위 예산안 심사에서 노인 및 장애인 등 약자복지 예산과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지역 숙원사업 해결 예산 등 사회복지 분야 예산만 2421억여 원을 증액했다고 20일 밝혔다.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2024년도 예산 심사에서 증액한 약자 복지 예산 항목을 보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확대 44억6000만원,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운영지원 30억2500만원, 장애인 직업재활수행기관 지원 84억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지원 18억100만 원, 발달장애인지원 바우처시스템 구축 및 운영 13억원 등이다.어린이집을 비롯한 보육 관련 예산도 집중적으로 증액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보육교직원 인건비 837억 7500만원, 교사겸직원장 지원비 128억6100만원, 영아반 개설(유지) 인센티브에 121억100 만원을 비롯해 보육교직원 고충처리센터 운영에도 30억원을 증액했다. 둘째아 이상에 대한 첫만남이용권을 300만원 지급하도록 하는 예산 870억원도 유지했다.특히 보육교직원 인건비와 영아반 개설(유지) 인센티브 예산은 당초 보건복지부가 수용곤란을 밝혔던 예산으로, 예산 심사과정에서 강기윤 의원이 적극적으로 증액 필요성을 주장해서 증액이 이뤄졌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세부 증액 항목을 보면, 지역아동센터 인건비 지원 346억 8000만원, 장애인거주시설기관 운영지원 248억 4500만원, 정신요양시설 운영지원 57억 1000만원, 자활센터 운영지원 31억 2100만원 등을 증액했다. 그 외에도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창원경상국립대) 건립을 위하여 22억원을 증액했으며,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에 80억원을 증액했다.강기윤 의원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2024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노인, 장애인 등 약자복지 예산과 보육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지역 숙원사업 해결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관련 예산이 예결위 심사과정에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임플란트 건보지원 개수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예산 120억원 등 약자복지를 위한 국민 도약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3/11/20 11:38
  • 이니스프리, '2023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이니스프리, '2023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23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조이풀 홀리데이 인 디아일(A JOYFUL HOLIDAY IN THE IS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023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조이풀 홀리데이 인 디아일'은 지난 3월 진행된 리브랜딩 이후 선보이는 첫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이니스프리 섬에서 숨겨진 피부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모험이라는 브랜드 세계관을 담았다.홀리데이 에디션 패키지에는 이니스프리 대표 컬러인 액티브 그린 외에도 다양한 컬러와 톡톡 튀는 그래픽을 담아 페스티벌한 무드를 불어넣었고, 각 제품별 베네핏을 액티브한 모험과 연계한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처럼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2023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조이풀 홀리데이 인 디아일'은 이니스프리 대표 스테디셀러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리필 세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대용량 단품 세트 △비타C 잡티 토닝 세럼 대용량 단품 세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대용량 단품 세트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 2종 세트, 신제품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리필 세트 등 총 6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환경을 생각한 패키지인 '리필 세트’와 알찬 구성의 ‘대용량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니스프리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은 탄력 효능 성분 '청각 유래 유사 콜라겐'에 피부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그린티 유래 세라마이드'를 더한 포뮬라로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고효능 콜라겐 크림이다. 피부 수분 보습은 물론 처진 피부 탄력으로 인한 탄력 고민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단신이해나 기자2023/11/20 11:07
  • 캐나다 30대 男, 어머니 '이것'으로 크론병 극복… 뭐였길래?

    캐나다 30대 男, 어머니 '이것'으로 크론병 극복… 뭐였길래?

    캐나다 30대 남성이 크론병 치료를 위해 어머니의 대변을 자신의 장에 이식했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지난 15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찰리 커티스(35)는 2006년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받았는데 얼마 뒤 크론병으로 발전했다. 커티스는 약을 먹어도 매일 40번씩 화장실을 가거나 출혈이 심했고, 두 달 동안 29.5kg이 빠지기도 했다. 증상이 계속 악화되자 그의 어머니는 호주 소화기질환 센터에 '분변 미생물군 이식' 가능 여부를 의뢰했다. 어머니의 장내 미생물이 건강하다는 것이 확인되자 2008년부터 커티스는 어머니의 대변을 이식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되찾고자 했다. 커티스는 이후 3년 6개월 동안 어머니의 대변을 이식받자 증상이 거의 완치됐고, 현재 크론병 증상을 겪지 않고 있다. 그는 "새로운 소화 기관을 가진 것처럼 건강한 기분"이라며 "특이하게 어머니한테 이식받아서 그런지 어머니의 폐경기 증상도 겪었는데 이외에는 부작용이 없었다"고 말했다.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크론병에 걸리면 보통 설사나 복통을 겪으며, 항문 주변이 찢어지는 등 항문질환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장에 출혈이 생기거나 장벽에 천공이 생기는 응급상황이 일어날 때도 있다.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우리 몸이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면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흡연 같은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이 크론병 발생을 촉진한다고 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국내 크론병 환자는 3만1098명이다.크론병은 완치법이 아직 없으며, 모두에게 효과 있는 치료법도 아직 개발 중이다. 따라서 크론병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 집중하는 편이다. 크론병은 약물치료를 진행할 때가 많다. 약물치료에는 항염증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가장 흔히 사용한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면역억제제나 항생제 등도 쓸 수 있다. 3개월 동안 약물치료를 해도 반응이 없으면 장협착, 누공(항문과 관련된 피부에 긴 터널 같은 구멍이 생기는 질환), 심한 출혈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대장 염증이 심하면 대장 절제술을 진행할 수 있고, 소장 부위에 증상이 있으면 소장 부분 절제술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술해도 나머지 장에 크론병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술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한다. 커티스가 사용한 방법은 '분변 미생물군 이식(Fecal Microbiota Transplants, FMT)'이다.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식해서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환자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균형을 되찾게 돕는 방식이다. 크론병을 예방할 방법은 없지만 일반적인 위험 요소인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을 피하는 게 좋다.
    대장질환이해나 기자2023/11/20 11:03
  • 쌀 씻을 때, 물 '이 색깔'로 변하면… 당장 버려야

    쌀 씻을 때, 물 '이 색깔'로 변하면… 당장 버려야

    음식을 잘못 보관하거나 오래 두면 곰팡이가 핀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도 마찬가지다. 곰팡이가 핀 쌀로 밥을 지어 먹으면 신장이나 생식기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 쌀을 비롯한 곡류와 콩,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면 곰팡이 독소가 나온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으로, 쌀 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소에는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이 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고, 주로 쌀이나 보리, 밀, 땅콩, 옥수수 등에서 검출된다. 오크라톡신은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고, 제랄레논은 생식 기능 장애나 불임 등을 유발한다.쌀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여부는 색깔과 냄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회색이나 검은색, 푸른색을 띠고 곰팡이 특유의 냄새를 풍긴다. 맨눈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쌀을 물에 씻어보면 된다. 정상적인 쌀을 씻었을 때 물이 흰색을 띠지만, 곰팡이가 핀 쌀에서는 검은색이나 푸른색 물이 나온다. 곰팡이 핀 게 확인되면 즉시 버린다. 곰팡이 독소는 쌀 내부에 생성되고 열에도 강해 깨끗이 씻거나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곰팡이가 피지 않게 보관하려면 쌀을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둬야 한다. 습도 60% 이하, 온도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한다. 특히 주방은 보일러나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다른 곡류나 콩, 견과류도 마찬가지다. 옥수수, 땅콩과 같이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째 보관하고, 개봉하고 남은 견과류는 밀봉해 보관하는 게 좋다.한편, 쌀을 고를 때는 포장지에 있는 투명 창을 통해 쌀알을 잘 확인해야 한다. 신선한 쌀은 투명하고, 광택이 나며 부서진 쌀이나 덜 익어 새하얀 쌀이 적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11/20 10:47
  • 살찌는 '최악의 음식 조합'… 슈붕·팥붕 같이 먹기?

    살찌는 '최악의 음식 조합'… 슈붕·팥붕 같이 먹기?

    칼로리 높은 음식은 한 가지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찐다. 그런데 같이 먹으면 맛이 좋다는 핑계로 두 종류의 '칼로리 폭탄'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잦아 주의해야 한다. 글로벌365mc병원 전은복 영양사의 도움말로 먹으면 먹을수록 지방이 쌓이는 최악의 살찌는 음식 조합을 알아봤다.◇겨울 간식 조합 '슈붕‧팥붕' 듀오… 밥 한 공기 열량 맞먹어붕어빵은 밀가루와 설탕, 달걀로 반죽을 만든 뒤 팥소, 슈크림, 피자치즈 등 각종 소를 넣고 굽는 음식이다. 팥붕어빵의 경우 개당 열량이 100~120kcal 수준으로 2~3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300kcal에 가까운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게다가 슈크림 붕어빵은 개당 약 170kcal로 팥붕어빵 보다 더 열량이 높다. 슈크림 붕어빵 속 커스터드 크림은 대체로 슈크림 맛을 내는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이 파우더 믹스에는 설탕이 다량 함유돼있다. 붕어빵 섭취가 더 위험한 점은 하나만 먹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 팥붕 한 마리, 슈붕 한 마리 번갈아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 순삭이다. 전은복 영양사는 "붕어빵은 정제된 당분이 많이 든 고탄수화물 식품"이라며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남은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될 우려가 높아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매운맛 중화하려 치즈 사리 추가? "차라리 덜 맵게"떡볶이, 볶음밥, 닭갈비, 등갈비 등 매콤한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치즈 사리'다. 매운맛이 강한 음식에 부드러운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매운맛은 중화되고 풍미는 살아난다. 하지만 매운 요리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치즈는 단백질이 풍부한 자연치즈가 아닌 모조치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조치즈는 우유로 발효한 치즈와는 다른 식품이다. 식용유·전분 등에 식품첨가물을 섞어 치즈와 유사하게 만든 식품을 말한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있지만 자연치즈 성분과 다르고, 영양적 가치도 적은 편이다. 주재료인 식용유는 포화지방이 대부분인 데다가 식용유의 열량은 1g당 무려 9kcal다. 한국영양학회는 포화지방산의 경우 1일 기준 섭취량을 총 에너지섭취량의 7%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전 영양사는 "자극적인 맛을 내는 요리에는 대개 소금, 설탕 등의 양념이 많이 들어가고 밥과 국수, 떡 같은 고탄수화물과 곁들여 먹는 사례가 많다"며 "여기에 모조치즈가 더해지면 포화지방까지 과하게 섭취하게 돼 '치즈 사리' 추가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삼겹살 먹은 뒤 'K-디저트' 볶음밥 참자한국인에게 삼겹살을 구워 먹은 뒤, 후식 찌개와 밥, 후식 냉면 또는 기름진 철판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은 일종의 룰이 됐다. 하지만 건강에는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 우선 구운 고기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었다. 포화지방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미 고기로 배를 채운 상황에서 쌀밥 한 공기를 다 먹었다면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이 된다.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는 내장지방을 두둑하게 채우고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특히 과도한 탄수화물과 포화지방은 체내 염증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는데,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모두 상승해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 영양사는 "살찌게 만드는 최악의 조합은 결국 포화지방과 고탄수화물 조합, 여기에 자극적인 양념이 더해지는 메뉴"라며 "한두 번 기름진 음식 섭취를 했다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습관적으로 이런 음식을 찾으며 익숙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영양사는 이어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반복하면 식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갈라닌(galanin)’이라는 물질이 늘어나는데, 이는 고열량의 음식을 찾게 만드는 뇌 시상하부를 자극해 식욕을 늘려 악순환에 빠지게 한다"며 "다행히 이런 음식을 끊어낼수록 호르몬이 다시 안정을 찾기 때문에 메뉴를 고를 때 건강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11/20 10:46
  • 에스쁘아, '메가 멜팅 밤' 출시

    에스쁘아, '메가 멜팅 밤' 출시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눈부시게 빛나는 선명한 컬러의 광채 폭탄 립을 완성해주는 '메가 멜팅 밤'을 선보인다.'메가 멜팅 밤'은 영롱하고 탱글한 반짝임을 표현하는 다양한 오일 성분이 함유돼 바르는 순간 입술에 녹아 들며 반짝인다.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맑고 선명한 비비드 컬러 쉐이드가 여러 번 레이어링할수록 더욱 선명해져 컬러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돼 메마른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잠재워 매끈하고 탱탱한 유리알 광택 립을 표현해준다. '메가 멜팅 밤'은 물 먹은 듯 맑은 생장미 입술을 연출해주는 '나잇 아웃' 컬러를 포함해 총 5가지 홋수로 구성된다. '메가 멜팅 밤'은 11월 20일에 지그재그에서 단독 선런칭을 기념해 1개 구매시 25% 할인,  2개 구매시, 30% 할인 및 폰스트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3/11/20 09:58
  • [밀당365] 당뇨병 초기 증상? 주먹 꽉 쥐어보세요

    [밀당365] 당뇨병 초기 증상? 주먹 꽉 쥐어보세요

    고혈당은 근육을 비롯한 신체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최근, 악력 저하가 혈당 조절 불량을 의미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악력 틈틈이 확인하고 근육 단련하세요!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악력 측정해 당뇨병 위험 간단하게 확인 가능합니다.2. 전체적인 근력 향상을 목표로 하세요!당뇨병 진행하면 악력 감소혈당 조절이 잘 안 될수록 악력이 감소합니다. 악력은 손바닥으로 물건을 쥐는 힘으로, 특정 근육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의 최대치입니다. 중국 난징 동남대 의과대 연구팀이 4년간 당뇨병 전 단계인 성인 1511명을 추적 관찰했습니다. 관찰 기간동안, 700명은 당뇨병 전 단계에 머물렀고 306명은 당뇨병으로 진행됐으며 505명은 정상 혈당으로 돌아왔습니다. 분석 결과, 당뇨병 전 단계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한 사람의 악력이 감소했고 당뇨병 전 단계에서 정상 혈당이 된 사람은 악력 저하가 없었습니다. 당뇨병으로 진행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악력 감소 위험이 89% 높았으며 악력이 약 0.85kg 줄어들었습니다.악력이 신체 근력 반영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약력은 근육 감소를 감지하는 척도입니다. 일어선 채로 측정한 악력은 상체 및 하체 근육과 코어 힘까지 반영돼 신체의 전반적인 근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근육은 우리 몸의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 조절 능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박철현 교수는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 단계인 경우, 근육 생성 기능이 떨어지고 근육 분해 작용은 증가해 근육 기능 및 유지 능력이 저하된다”고 말했습니다. 근육량 감소는 혈당 조절 불량으로 이어지고,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당뇨병 악화와 근육 손실의 악순환이 반복됩니다.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도 악력을 감소시키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는 “말초신경병증을 앓는 경우, 말초신경이 지배하는 손과 손 주위 신경 및 근육이 약해져 악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악력 확인하는 법악력을 측정했을 때 남성 기준 28kg 미만, 여성 기준 18kg 미만이라면 근감소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악력은 병원, 보건소 등에 비치된 악력 측정기를 이용해 손쉽게 확인 가능한데요. 악력 측정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5kg 정도의 물건을 한 손으로 들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들어 올리지 못한다면 악력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체내 근육량 전반적으로 높여야악력이 약하다면 전체적인 골격근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신 근력을 단련하면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악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박철현 교수가 제안하는 운동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운동량, 특히 근력운동 비중을 늘리세요.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고령 환자인 경우, 아령을 들어올리는 운동을 주 3~4회 실시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들 수 있는 중량으로 15~20회씩 총 3세트 하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운 경우라면 계단 오르기, 일어서서 뒤꿈치 들기,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등을 20~30회씩 2세트 가량 반복하면 근육량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3/11/20 08:40
  • "고관절 건강, 수명과 직결… 엉치·골반 아프면 바로 병원 가야"

    "고관절 건강, 수명과 직결… 엉치·골반 아프면 바로 병원 가야"

    우리가 걷고, 앉고, 눕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 데 가장 큰 에너지를 내는 관절은 어디일까. 바로 ‘고관절’이다. 고관절은 골반과 허벅지뼈(대퇴골)를 잇는 관절로, 몸의 중앙에 위치해 체중 부하를 가장 많이 받는다. 고관절은 척추와 함께 코어 근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운동량이 많으면서 단단해 안정된 관절이기도 하다. 사실 고관절은 평생 안 아프고 지내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해 고관절에 한 번 문제가 생기면 걷기조차 힘들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이럴 땐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고관절 명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에게 물었다.
    노인질환신소영 기자2023/11/20 07:00
  • 췌장암 생존율 10% 겨우 넘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췌장암 생존율 10% 겨우 넘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췌장암은 악명 높은 암이다. 생존율이 10대 암 중 가장 낮다. 2020년 국가암통계에서도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평균 15.2%로 전체 암 생존율 71.5%의 5분의 1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10년 전에는 5년 생존율이 8% 밖에 되지 않았다.  '진단이 곧 사형선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유다. 상황이 그렇다보니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배우 김영애 씨, 2002년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최근 유명을 달리한 배우 변희봉 씨 등 췌장암으로 쓰러진 유명인들도 많다. 췌장암, 왜 이렇게 극복이 어려운 것일까?◇일반 검진으로 발견 어려워, 대부분 3~4기에 발견췌장은 위 뒤쪽, 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한다. 길이가 약 15㎝ 되는 가늘고 긴 장기다. 십이지장, 담관과 연결되고 비장과 인접해 있다. 췌장은 머리와 몸통, 꼬리 세 부분으로 나뉜다. 십이지장에 가까운 부분이 머리(두부), 중간이 몸통(체부),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미부)다.췌장은 우리 몸에서 크게 2가지 기능을 한다. 첫째 췌장액을 분비한다. 췌장액은 십이지장에서 음식과 섞이면서 음식이 소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이태윤 교수는 “위암이나 대장암은 1~2기에 발견하는 비율이 절반이 넘지만, 췌장암은 장기의 위치 때문에 대부분 3~4기에 발견된다”며 “일반 종합검진에서 하는 복부 내시경이나 초음파로는 확인이 어렵고, 특히 췌장의 몸통과 꼬리 부분은 위장의 공기로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으며 혈액검사로도 잘 발견되지 않는다”고 했다.◇유전·환경 영향 커… 가족력 있으면 발생률 18배췌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전적 요인 중에서는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이상이 특히 중요하다. 췌장암의 70~90% 이상에서 이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률이 18배까지 올라간다는 연구도 있다.환경적 요인은 식습관, 흡연, 만성 췌장염, 나이, 음주 등이 꼽힌다. 육류나 기름기 많은 식습관의 경우 췌장암 발병 위험을 2배 정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 역시 췌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다. 흡연자는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가 2~3배 정도 높다.만성 췌장염의 경우 약 15배까지 췌장암 위험이 올라간다. 남녀 비율은 1.5대 1 정도로 남성에서 더 많고, 5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올라가기 시작해 70세가 되면 인구 1000명 당 1명 정도의 유병률을 보인다.췌장은 80%가 망가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나타날 때는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통증은 명치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복부 어느 쪽에도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이 나타날 때는 이미 췌장 주위로 암이 침윤했다는 신호인 경우가 많다. 통증이 없는 경우보다 예후가 좋지 않다.췌장 머리 쪽에 발생한 경우에는 약 80%에서 황달 증상을 보인다. 종양 때문에 총담관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혀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그에 따라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암이 발생하면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시간이 꽤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췌액과 담즙)의 통로를 막아 지방 소화에도 문제가 생긴다. 또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하기도 하고 췌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당뇨병이 췌장암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췌장암에 의해 이차적으로 췌장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완치는 수술이 유일… 가족력 등 있다면 정기검진 필수 췌장암이 의심될 경우 초음파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복강경검사, 조직검사 등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췌장암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수술이 유일하다.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이후 보조적 치료가 필요할 때는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진행된다. 치료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중 선택한다.췌장암의 60%는 췌장 머리 부분에 생기는데 이때는 췌장 머리 쪽으로 연결된 십이지장, 담도,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두십이지장절제술을 한다. 몸통과 꼬리 부분에 암이 생기면 비장을 함께 자르는 췌장미부절제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췌장암 환자 중 진단 당시 수술이 가능한 비율은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의 경우 침윤된 주위 혈관을 절제하면서 수술하기도 한다. 필요에 따라 암세포 크기를 줄이는 항암치료를 한 뒤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이태윤 교수는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췌장암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 즉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고령, 흡연자, 당뇨,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초음파, 복부 CT 같은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육류나 지방이 많은 식습관보다는 식이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금연과 함께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고 했다.
    암일반이금숙 기자2023/11/20 07:00
  • 무의식적으로 하던 '이 행동'… 얼굴에 주름 만든다

    무의식적으로 하던 '이 행동'… 얼굴에 주름 만든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 하지만 노화 탓이 아닌 일상 속 잘못된 습관으로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어떤 생활습관이 주름을 만드는 걸까?◇눈 자주 비비기·화장 세게 문질러 지우기→눈가 주름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세게 문질러 지우는 행동은 눈가 주름을 유발한다. 눈 주변 피부는 각질층이 가장 얇은 곳이어서 약한 자극에도 쉽게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눈가 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눈 비비는 것을 자제하고, 화장을 지울 때도 힘을 적게 줘야 한다. ◇눈 치켜뜨기→이마 주름눈을 치켜뜰 때는 이마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 부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마 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본인의 표정 습관을 잘 관찰해 의식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이마 마사지도 도움된다. 수건으로 머리와 이마의 경계 부위가 팽팽해지게 묶은 후 이마에 마사지 오일을 바른다. 그리고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이마 전체를 마사지한다. 하루 2번, 10분씩 하면 된다. 이마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필수다.◇빨대 이용·흡연→팔자 주름음료를 빨대로 마시면 팔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입과 입술은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피부 조직이 얇은 편이라 자주 오므리면 피부가 접힌 결대로 주름이 남을 수 있다.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마실 때도 마찬가지다. 이를 예방하려면 입을 오므리는 일이 없도록 컵을 이용해 마시는 게 좋다. 같은 원리로 흡연도 팔자 주름을 만들 수 있다.◇높은 베개 사용하기→목 주름베개가 높을수록 목이 앞쪽으로 꺾여 살이 접히면서 주름이 남기 쉽다. 또한, 목은 다른 곳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주름이 잘 생긴다. 목 주름을 예방하려면 바르게 누웠을 때 몸과 머리가 수평을 유지하는 높이의 베개를 베는 게 좋다. 남성 기준 8cm, 여성 기준 약 6~7cm가 적당하다. 목에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도 도움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3/11/20 06:30
  • 흡연자는 더 위험한 '후두암'

    흡연자는 더 위험한 '후두암'

    백해무익한 담배가 특히 해를 끼치는 기관이 있다. 바로 '후두'이다. 후두는 목구멍 안쪽에 있는 기관으로,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와 목 전방부의 모양을 만드는 갑상 연골을 일컫는다. 흡연을 하면 담배연기가 폐보다 먼저 직접적으로 닿는 위치다. 실제로 흡연자의 후두암 발병률은 엄청나게 높다고 알려졌다. 흡연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할 후두암에 대해 알아두자.◇흡연, 가장 강력한 후두암 원인후두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뜻하는 후두암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잘 알려진 위험 요인은 흡연이다.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전체 후두암 환자의 약 95%는 흡연자이다.흡연량이 많을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후두암 발병률은 상승한다. 오랜 기간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후두점막세포에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결국에는 암세포로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현재 후두암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의 0.6% 정도를 차지하고 인구 10만 명 당 환자 수(조발생률)는 3~4명이다. 50대부터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60~80대 환자들이 가장 많다.◇암 위치 따라 증상 천차만별후두암은 크게 암의 발생 위치 등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르다. 성대쪽에 암이 발생하면 음성의 변화가 나타난다. 암 초기엔 가벼운 쉰 목소리 정도의 변화만 나타나지만, 암이 많이 진행되면 목소리가 어의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된다. 성대의 윗부분인 성문상부에 암이 생긴 경우엔 목의 이물감, 불쾌감,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반면, 성대 아랫부분인 성문하부에 암이 생기면 목소리 변화와 같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호흡곤란 정도가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보통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치료법 다양… 치료 후엔 간접흡연도 안 돼발견이 쉽지 않은 후두암이지만, 치료는 충분히 할 수 있다. 후두암 치료는 크게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방법과 방사선을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있다.수술적 치료는 레이저나 로봇을 이용해 구강 내 암을 제거하는 방법과 목을 직접 절개 수술하는 방법이 있다. 수술 범위에 따라 특정 부위와 목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두 가지 수술을 함께하기도 한다.방사선 치료는 수술하지 않지만, 약 30회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방사선 치료와 항암 약물치료를 병행한다.수술 후에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추적관찰과 관리가 진행된다.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는 "후두암을 치료한 후에는 주기적으로 후두 내시경을 시행해 재발이 생기는 지 확인해야 한다"며 "림프절 전이가 생길 수도 있어 CT와 MRI를 이용해 내시경이 진단하지 못하는 부위까지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후두암 치료 후에는 무엇보다도 간접흡연조차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송창면 교수는 "후두암이 성대에 생기면 양측 성대 접촉이 잘되지 않아 목소리가 쉬는 '애성' 증상이 생긴다"며 "이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반드시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일반신은진 기자2023/11/20 06:00
  • 대체 뭘 먹었길래… 지독한 ‘방귀 냄새’ 부르는 음식은?

    대체 뭘 먹었길래… 지독한 ‘방귀 냄새’ 부르는 음식은?

    갑자기 방귀 냄새가 고약해질 때가 있다. 이럴 때면 무슨 음식을 먹어서인지 떠올려 보게 되는데, 실제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방귀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육류, 달걀, 우유 먹으면 방귀 냄새 심해져방귀의 주요 성분인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산소, 메탄 등은 냄새가 없다. 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생긴 찌꺼기를 장에 있는 균이 처리하며 가스를 배출하는데, 이때 같이 생기는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의 성분이 냄새를 유발한다. 황화수소는 달걀 썩는 냄새, 스카톨과 인돌은 대변 냄새를 유발한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육류, 달걀, 우유 등이 있다. 또한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변비로 숙변이 생겨도 장내 가스가 오래 정체되며 지독한 방귀 냄새가 날 수 있다.하지만 방귀 냄새가 고약하다고 해서 대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방귀 냄새는 이처럼 주로 먹은 음식물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서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대장 질환을 의심하고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단당류 채소‧다당류 곡물은 잦은 방귀 유발해한편, 잦은 방귀를 유발하는 음식들도 있다. ▲콩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 단당류가 많은 채소와 ▲옥수수 ▲감자 ▲밀가루 등 다당류가 많은 곡물 등이다. 단당류와 다당류는 위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대장에 도착하는데, 대장 속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방귀를 자주 뀌는 게 걱정된다면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또한, 밥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 탓에 방귀를 자주 뀔 수도 있다. 몸 밖으로 나가야 하는 공기가 장 속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빨대를 자주 쓰거나, 한숨을 자주 쉬어도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 양이 많아져 방귀가 잦아질 수 있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3/11/20 05:30
  • 아침에 달걀 대신 '이것' 먹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아침에 달걀 대신 '이것' 먹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는다면, 달걀 대신 견과류 한 줌을 먹어보자. 이 작은 변화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당뇨병연구센터(DZD) 사브리나 슐레진저(Sabrina Schlesinger) 박사 연구팀은 동물성 식품을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했을 때 얼마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23년 3월까지 출판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24개 집단을 포함한 37개의 연구를 분석했다.그 결과, 달걀 1개를 견과류 25~28g으로 대체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17%, 제2형 당뇨병을 18%, 조기 사망 위험을 15% 더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공육 50g을 병아리콩 등 콩과 식물로 대체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23%, 견과류 28~50g으로 대체하면 27%, 통곡물 30g으로 대체하면 36% 감소했다. 견과류는 30g이 약 한 줌에 해당하고, 가공육 50g은 소시지 한 개나 베이컨 두 개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 50g 가금류를 통곡물 30g으로 바꿔 먹으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13% 낮아졌다. 가공육, 계란, 치즈, 버터, 요구르트 등을 아보카도로 대체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슐레진저 박사는 "많은 사람이 달걀로 아침을 시작하는데, 이번 연구 결과는 달걀을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가금류나 가공육을 식물성 식품으로 바꿔 먹으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달걀 섭취를 완전히 중단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BMC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11/20 05:00
  • 美 유명 인플루언서, 밤에 '이것' 피우다가 언어 마비까지… 이유는?

    美 유명 인플루언서, 밤에 '이것' 피우다가 언어 마비까지… 이유는?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향초 때문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팔로워가 90만명이 넘는 유명 틱톡 인플루언서 에미 무어(22)는 침실에 향초 다섯 개를 피웠다가 밤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을 뻔했다. 무어는 잠들기 전 향초를 모두 껐지만 얼마 뒤 머릿속이 흐려지는 등 몸 상태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심장이 엄청 빨리 뛰어 곧바로 병원으로 갔다"며 "(몸의) 모든 기능이 흔들린 것 같았다"고 말했다. 무어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해당 사건을 공개했고, 이 영상은 조회수가 85만회 가까이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됐다. 그는 "내가 방금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다 급기야 말이 잘 나오지 않는 언어 마비를 겪었다"며 "사물이 두 개로 보이고 가슴 통증과 어지러움도 겪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무어가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인다고 판단해 산소 공급기를 처방했고, 이후 그는 휴식을 취한 뒤 회복했다. 실제로 향초는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서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향초를 태우면 일산화탄소가 나오는데, 일산화탄소는 혈액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산소 전달을 잘 못하게 한다. 일산화탄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산소 전달이 안 되는 시간도 길어져 뇌에까지 영향을 준다. 결과적으로 호흡을 제대로 못하고 의식이 흐려진다. 그리고 ▲두통 ▲어지러움 ▲시력 저하 ▲근육 통제 어려움 등을 겪을 수 있다. 심할 경우 질식으로 사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3/11/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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