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히밥, 먹방하면서도 선명한 '복근' 비결은? '이 운동' 이었다

입력 2023.11.20 14:44
히밥 복근 보이는 사진
먹방 유튜버 히밥이 자신의 복근 관리 비결로 매일 1시간 웨이트 트레이닝과 1시간 유산소 운동 하기를 꼽았다./사진=히밥 인스타그램 캡처
먹방 유튜버 히밥(27)이 자신의 복근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히밥은 먹방 채널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한 끼에 소 4kg(약 20인분), 라면 25봉지, 햄버거 30개까지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7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한 달 식비에 대해 "​남들과 같이 밥 먹고 술 먹는 것까지 포함하면 20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선명한 복근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복근 관리 비결은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7~8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데 거의 매일 하려고 해서 일주일에 6번 정도 한다"며 "한 번 할 때 1시간 웨이트, 1시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은 실제로 복근 강화에 효과가 있을까?

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 중 덤벨, 밴드 같은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 특히 효과적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아서 근력운동에 중점을 두면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때 좋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맨몸운동을 매일 10~30분씩만 해도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기 전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늘리면서 동작 사이 휴식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복근을 키우는 데에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