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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영양제 약과 먹어도 될까... 캐즐, ‘복약관리’ 기능 고도화

    이 영양제 약과 먹어도 될까... 캐즐, ‘복약관리’ 기능 고도화

    롯데헬스케어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제공하는 ‘복약관리’ 기능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복약관리는 사용자가 약과 영양제를 캐즐 앱에 기록하면 함께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미리 설정한 섭취 시간에 맞게 알려주는 기능이다.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UI(User Interface) 및 UX(User Experience) 개선에 중점을 뒀다. 약과 영양제 조합을 분석하는 기존 메뉴 이외에, 개인화된 영양제 맞춤 추천 메뉴를 신설해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을 먼저 확인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예를 들어, 복약관리 메뉴 중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를 누르면 건강검진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게 필요한 영양제를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는 그 중에서 원하는 것만 선택해 안전한 조합인지를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장바구니에 담아 즉시 구매할 수 있게 됐다.내게 필요한 영양제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다면, 위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시 분석을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 메뉴로 바로 진입해 선택한 약과 영양제가 서로 충돌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석을 마치면 ‘알림 설정’을 통해 매일 먹어야 할 약과 영양제를 놓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잘 알고, 편리하게 구매하고, 안전하게 잘 섭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복약관리 기능 고도화를 추진했다”며 “이는 사용성 개선뿐만 아니라 캐즐이 추구하는 데일리 헬스케어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했다.
    기타이금숙 기자2024/02/26 15:03
  • 프리메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 출시

    프리메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 출시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을 지닌 톤업 선크림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다.피부 표면과 유사한 '스킨-핏 피그먼트' 제형이 메이크업 밀착력을 90.7% 높여주고, 표면적이 넓은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관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은 2배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균일하고 고르게 개선해주는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까지 있어, 쿠션과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 시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제형은 맑고 화사한 핑크 베이스이며, 피부 도포시 즉각적으로 투명도와 윤기를 부여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겉 뿐만 아니라 바를수록 실제 피부까지 개선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 또한 수분 텍스처가 72시간 보습을 지속해 외부 자극에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프리메라의 신제품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은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프리메라 매장,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2/26 14:52
  • 아침마다 붓는 얼굴… 달달한 ‘이 음식’ 먹으면 쏙 빠져

    아침마다 붓는 얼굴… 달달한 ‘이 음식’ 먹으면 쏙 빠져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독 얼굴이나 다리 등이 잘 붓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기를 뺄 때는 노폐물 배출을 돕는 음식을 먹는 게 효과적이다. 부기를 뺄 때 먹기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바나나바나나는 몸의 부기를 빼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바나나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335mg 함유됐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럭토올리고당도 배변 활동을 유도해 복부 지방은 물론 몸의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을 준다.다만,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서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콩팥 질환을 앓거나 저혈압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도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를 수 있어 과다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팥팥에도 칼륨이 풍부해서 100g당 1520mg이 들어있다. 그리고 사포닌도 들어있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아토피, 기미 완화에 효과적이다. 팥에 함유된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 소화, 피로 해소, 기억력 증진에도 좋다. 이외에도 팥에는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 트립토판 등이 풍부하다.다만, 팥을 장기간 과도하게 먹으면 기력이 약해질 수 있어서 노약자는 주의해야 한다.◇늙은 호박늙은 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해서 체내 노폐물 배출과 이뇨 작용, 해독 작용 등에 도움이 된다. 특히 늙은 호박즙을 먹으면 산후 부기가 잘 빠진다고 알려졌다.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도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은 주로 호박죽으로 먹는데 이때 팥을 곁들이면 호박에 부족한 비타민B1을 보충할 수 있다. 그리고 팥과 함께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2/26 14:51
  • 뱃속 아기 위해 수술 미룬 40대 엄마… 뇌사 이르러 5명에게 '생명 선물'

    뱃속 아기 위해 수술 미룬 40대 엄마… 뇌사 이르러 5명에게 '생명 선물'

    이하진(42) 님은 지난 1월 23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이씨는 지난 2020년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았다. 모야모야병이란 뇌혈관이 막히면서 연기 모양의 모야모야혈관이 관찰되는 특수 뇌혈관질환이다. 이씨는 점점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지만, 당시 사랑하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기에 출산 후 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둘째가 태어난 뒤 첫돌을 지난 2023년 12월에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후 2주간 요양병원에서 회복 후 퇴원했는데 독감을 심하게 앓고, 1월 17일 새벽 갑작스러운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응급수술을 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남편 이동인씨는 이씨가 생전에 기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어린 자녀들이 엄마를 자랑스럽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이씨는 뇌사장기기증을 통해 신장(좌, 우), 간장, 폐장, 심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서울 종로구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이씨는 활발하고 늘 적극적인 성격이었고, 운전과 영화를 좋아했다. 자폐증이 있는 언니와 자라며 늘 양보하고, 보살펴주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가족들은 젊은 나이에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두고 떠난 이씨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았을 때 바로 수술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시어머니는 유방암 3기여서 수술 일정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남편 김동인 씨는 하늘로 떠난 이씨에게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잘 살았으면 좋겠어. 애들은 내가 잘 키울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켜봐 줘. 잘 지내. 사랑해."라고 말했다.10살 아들 김민재 군은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가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엄마와 함께 마트랑 공원에 자주 놀러 갔던 것이 너무 행복했어요. 차 타고 산소 갈 때 엄마 생각 많이 나요. 15개월 된 동생과 사이좋게 잘 지낼 테니,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요.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문인성 원장은 "하늘에 천사가 되셨을 기증자와 숭고한 결정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자를 통해 새 삶을 받은 다섯 명의 이식수혜자도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기증자를 그리워하며 남편과 아들이 마음의 편지를 전하는 영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2/26 14:46
  • 야식 안 먹으면 잠 안 온다는 사람들, ‘OO 증후군’ 위험​

    야식 안 먹으면 잠 안 온다는 사람들, ‘OO 증후군’ 위험​

    아침과 낮에는 식욕이 없다가 저녁, 밤만 되면 한 번에 몰아먹는 사람이 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출출함에 잠 못 들기도 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면 섭식장애 중 하나인 ‘야식 증후군’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나도 야식 증후군? 자가 진단으로 판별학계에서는 아침과 점심에는 식욕이 없어 적게 먹다가, 저녁이 되면 몰아서 식사하는 증상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한다. 야식 증후군 환자는 잠들기 전 과식할 뿐 아니라, 자다가 깨서 음식을 먹고 다시 잠들기도 한다. 하루 섭취하는 전체 열량의 4분의 1 이상을 저녁 식사 이후에 먹거나, 일주일에 2번 이상 밤에 잠에서 깨 음식을 먹는다. 이런 야식 습관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야식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 정신과학 진단 기준(DSM-5판)에 따르면, 아래 자가 진단 문진(그래픽)에 해당되는 행동을 보일 때 야식 증후군으로 진단한다.
    다이어트전종보 기자2024/02/26 14:45
  • [의학칼럼] 눈 뿌옇고 침침한데… 백내장 증상 정확히 뭘까?

    [의학칼럼] 눈 뿌옇고 침침한데… 백내장 증상 정확히 뭘까?

    백내장은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노안은 가까운 글씨나 사물을 볼 때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백내장은 보는 거리와 관계없이 눈이 안개 낀 것처럼 뿌옇고 침침한 증상, 시력 저하, 사물이 겹쳐 보임, 눈부신 증상들을 동반한다. 이러한 백내장은 눈 속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하고 경화돼 발생한다. 그래서 거실 조명을 새것으로 갈아도 계속 어두침침하다고 느끼거나, 하얀 수건을 깨끗하게 빨아도 누렇다고 느끼는 사람, 안경을 껴도 침침함을 해결할 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노년기 백내장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의 정도가 심하고 안전의 문제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어르신들이 호소하는 증상에 대해 그냥 넘기지 말고 안과 진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식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이 일반화된 20~40대 연령대에서는 안과 검진 시기가 빨라져 잠재된 안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쉬우나, 현재 60~7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정식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백내장 증상임에도 나이 들며 나타나는 노안 증상이라 여기고 질병을 방치하다 과숙 백내장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백내장 치료 시기를 놓치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수술 과정이 더 어려워지고 노년기 환자의 회복이 더 길어질 수 있어 백내장이 발견되면 정기검진을 통해 관리하다가 시기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백내장은 진행성 질환으로, 백내장 초기에는 안약으로 진행속도를 늦추며 관리하다가, 중기 이상 진행돼 일상생활에 불편이 심할 정도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정체는 한 번 혼탁해지면 다시 투명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백내장 수술로 환자의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백내장 수술용 렌즈, 인공수정체와 수술 방법은 환자의 눈의 도수와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 후 집도의와 결정한다.백내장 수술로 삽입한 인공수정체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교체하거나 제거하지 않는다. 최근 백내장 수술에도 의료용 칼을 대신해 수정체 절개 과정을 레이저 장비로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 경감 및 회복 기간 단축, 수술시간 단축으로 환자의 심적 부담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은 환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백내장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금연을 권장하나, 수술 후 2주간 금연과 금주를 지키고 2개월간은 과음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백내장 수술 후 가벼운 운동은 수술 1주 후부터, 골프는 2~3주 후 가능하나 수영, 헬스와 같은 힘든 운동은 2개월 후부터 권한다. 자외선에의 지속적인 노출이 백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백내장 수술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환자 누구나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와 모자를 챙기길 권한다.백내장 수술 전 눈꺼풀 염증,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이를 치료하고 건조증상이 호전된 후 수술하기도 한다. 여성들의 경우, 눈 화장으로 인해 눈꺼풀에 노폐물이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고 눈물 생성을 방해해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온찜질로 눈꺼풀의 노폐물을 불려주고 눈꺼풀 전용 세정제로 깨끗하게 닦아내는 방법을 환자들께 수술 전후 추천하고 있다.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연령대에,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백내장 수술 상담 시 안과 의사에게 알리고, 내과 등 타 과 소견이 필요할 수 있다. 평소 눈의 구체적인 불편 증상, 복용하고 있는 약, 참고해야 할 건강 정보에 대해 진료 전 미리 메모해 두거나 보호자가 함께 동행해 의료진과의 원활한 상담을 도울 수 있다. (*이 칼럼은 아이리움안과 김강윤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아이리움안과 김강윤 원장​2024/02/26 14:41
  • 전국 의과대 "의대 증원 수요조사, 총 인원 합의 후로 연기해달라"

    전국 의과대 "의대 증원 수요조사, 총 인원 합의 후로 연기해달라"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중에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2025년도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 연기를 요청하고 나섰다.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3월 4일까지 확대 가능한 의대생 수를 제출하라고 요청하자,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이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6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2025학년도 의대 학생정원 신청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각 의과대학은 의대증원에 반대한 의대학생들이 대거 휴학하면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려워지자,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KAMC 측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인한 학생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2025학년도 의대 학생정원 신청 마감을 사회적 합의가 도출된 이후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동맹휴학은 계속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체 의대생의 약 65%인 1만2264명이다. 또, 집단 수업 거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곳은 11곳이다.교육부는 "각 대학이 학생들의 단체행동을 학칙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하고 정상적인 수업 운영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2/26 14:27
  • 종교적 신념으로 수혈 못 받는다는 환자, 무수혈로 수술해준 지역 의사

    종교적 신념으로 수혈 못 받는다는 환자, 무수혈로 수술해준 지역 의사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고난도 척수종양 환자의 무수혈 수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45세 여성 홍 씨는 2020년, 심한 어깨 통증과 물건을 이유 없이 떨어트리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MRI 검사 결과 ‘척수종양’ 진단을 받았고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종교적 신념으로 수혈을 원치 않았던 홍 씨는 유명하다는 서울 유수의 대형병원과 대학병원 5곳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종양이 척수신경의 앞쪽 위치에 있어 마비의 위험이 크고, 출혈 위험이 있어 무수혈 수술은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2년간 수술을 받지 못했고, 이제는 상지뿐 아니라 다리까지 약해져 걷기 힘든 증상도 나타났다. 홍 씨처럼 종교적 신념이나 감염 우려로 수혈을 원치 않는 환자가 있다. 그러나 무수혈 수술은 여러 가지 면에서 까다로워 이를 자신 있게 시행할 수 있는 의료진은 전국에서 손에 꼽는다. 홍 씨는 종교단체 교섭위원회를 통해 임수빈 교수를 추천받은 뒤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찾았다. 임수빈 교수는 홍 씨의 종양을 수혈 없이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임 교수에 따르면 홍 씨는 종양이 뇌간과 척수의 이행부이자 신경구조의 앞쪽에 위치해있었다. 보통의 방법인 뒤쪽 정중선 접근과 후궁 절제를 통한 수술은 전신마비의 위험이 크고 근육견인손상 및 출혈 위험도 있어서 다른 방법이 필요했다. 이에 임수빈 교수는 귀 뒤쪽으로 접근해 척수를 둘러싼 경막의 옆에서 경막을 절개 후, 최대한 신경구조를 건드리지 않도록 수술 계획을 세웠다. 그 결과, 수술 시 수혈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출혈만 있었으며, 마비의 후유증도 없이 척수종양만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기자2024/02/26 14:26
  • 개그맨 나선욱, '이 음식' 매일 10개씩 먹었더니 11kg 급증… 대체 뭐길래?

    개그맨 나선욱, '이 음식' 매일 10개씩 먹었더니 11kg 급증… 대체 뭐길래?

    개그맨 나선욱(31)이 최근 탕후루를 먹고 11kg이 쪘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나선욱은 "요즘 탕후루가 너무 잘 나와 하루에 탕후루를 10개씩 먹는다"며 "최근에 11kg 정도 쪘다"고 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탕후루는 열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찌기 쉬울 뿐만 아니라, 당분 함량이 높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과일과 설탕이 주재료인 탕후루의 당류 함량은 매우 높다. 세계보건기구는 음식과 음료에서 섭취하는 당의 총량을 하루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다. 2000kcal를 기준으로 계산한 일일 당류 섭취 상한선은 50g 정도이다. 딸기 탕후루(당 함량 9.9g)는 5개만 먹어도 상한선을 넘기게 되고, 당류 함량이 높은 편인 블랙사파이어 탕후루(당 함량 24.7g)는 2개만 먹어도 50g을 섭취하게 된다. 이 외에도 탕후루별 당류 함량은 ▲애플포도 22.3g ▲파인애플 21.5g ▲샤인머스캣 21.1g ▲스테비아토마토 20.9g ▲거봉 15.6g ▲귤 14g ▲블루베리 13.5g 정도다(왕가탕후루 한국분석센터 영양성분 검사). 평소 일반적인 식사에서 당을 섭취하는 것을 고려하면 탕후루를 조금만 먹어도 권고 섭취량을 넘기기 쉽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평소 우리 몸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신호를 보내 혈당을 떨어트린다. 하지만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지쳐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도한 당분은 체내 지방축적을 도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딱딱하고 끈적거리는 탕후루는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정 음식이 얼마나 충치를 유발하는지는 당도와 점착도로 파악할 수 있다. 당도가 높은 음식은 세균에게 많은 먹이를 제공해 충치를 유발하고, 점착도가 높으면 양치질만으론 잔여물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다. 탕후루는 전당량이 높고 점착도 높은 고형 설탕(설탕, 물엿)으로 코팅돼 있어 치아우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탕후루를 깨물었을 때 나오는 날카로운 설탕 조각도 문제가 된다. 부서진 조각들은 구강 점막에 상처를 내기 쉽고,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외상성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궤양이 있는 동안에는 상당한 통증이 동반되고, 심하면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구강 내 상처 부위를 통해 여러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도 있다. 딱딱한 탕후루를 강하게 씹는 과정에서 치아가 손상될 수도 있다.건강을 생각한다면 탕후루를 지나치게 자주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먹을 땐 구강 건강을 위해서 깨물어 먹는 것보다는 녹여서 섭취하는 게 좋다. 탕후루를 먹고 난 후에는 곧바로 양치질로 치아에 있는 설탕 잔여물을 최대한 제거한다. 만약 양치질을 당장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물로라도 가볍게 헹궈주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2/26 14:16
  • 르세라핌 김채원, 하루 영양제 8알씩? 어떤 거 먹나 봤더니…

    르세라핌 김채원, 하루 영양제 8알씩? 어떤 거 먹나 봤더니…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23)이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영양제를 공개했다.김채원은 지난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채원은 ▲오메가3 2알 ▲비타민D 2알 ▲비타민D 1알 ▲관절 영양제 2알 ▲멀티비타민 1알 등 총 8알의 영양제를 복용했다. 같은 그룹 멤버 사쿠라(25)가 "챙겨 먹는 게 진짜 많은 것 같다"고 말하자 김채원은 "아프고 나서 뭔가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김채원이 먹는 각 영양제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오메가3=오메가3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여 혈액순환과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뇌세포를 활성화해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뼈 강화와 안구건조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오메가3는 체내 합성이 안 돼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 다만 오메가3를 공복에 복용하면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진 영양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후에 복용해야 메스꺼움을 최소화하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 한편 오메가3를 고를 때는 DHA와 EPA가 골고루 함유됐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좋다.▷비타민D=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또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보통 비타민D는 햇볕을 쬘 때 간, 신장에서 합성되지만,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비타민D 보충은 필수다. 스테로이드제가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를 방해해 골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비타민D를 과다 복용하면 칼슘·인 수치가 과도하게 올라 신결석증·신석회증이 생길 수 있으며, 부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식욕부진 ▲구토 ▲근력 약화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400~800IU(10㎍)다. 또 비타민 수치가 부족한 사람에 한해 1000IU까지 보충할 수 있다.▷비타민B=비타민B는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을 돕는 필수 영양소다. 또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에 관여해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도우며, 비타민 D와 마찬가지로 세로토닌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피로감을 느끼거나 식욕부진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B는 수용성 비타민(물에 잘 녹는)이기 때문에 주로 아침에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아침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면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을 처리하고,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능이 있다. 다만 위가 예민하다면 공복에 비타민B 영양제를 복용했을 때 ▲속쓰림 ▲메스꺼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공복에 비타민B를 섭취한 후 이러한 증상을 느낀다면 복용 시간을 식사 후로 바꾸는 것이 좋다.▷멀티비타민=멀티비타민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로, 제품별로 상세 영양소 함량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성별 ▲나이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성인 남성은 비타민B와 아연이 포함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체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아연은 세포 대사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반면 성인 여성은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 강화 효능이 있는 비타민A·C·E가 풍부한 것이 좋다. 또 혈액·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철이나 몰리브덴 등도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2/26 14:14
  • 제2회 안양윈터리그 '백마초등학교 야구부' 우승

    제2회 안양윈터리그 '백마초등학교 야구부' 우승

    지난 23일 열린 제2회 안양윈터리그 초등학교 야구대회(주최 감독자협의회)에서 맹일혁 감독이 이끄는 경기백마초등학교가 연현초등학교에 14대 4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결승전 경기는 1회부터 백마초 6학년 윤종연, 이제하 선수의 홈런 2개와 4개의 안타가 나오며 8점차 리드를 했다. 3회말에는 백마초 9번타자 5학년 최이든 선수의 홈런을 시작으로, 1번 이제하, 3번 윤종연, 4번 이영석 선수의 홈런까지 홈런 4개가 나오며 연현초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결승전 경기에서 홈런 6개가 나오고, 탄탄한 수비력과 함께 선발투수 염인호 선수의 노련한 투구 등 공수의 조화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평가다.백마초 맹일혁 감독은 “이번 동계훈련 기간 동안 즐거운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이 한걸음 더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율야구’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 MVP는 홈런2개, 도루 5개, 무실책을 기록한 백마초 이제하 선수가 선정됐다.
    단신이금숙 기자2024/02/26 14:03
  • JW신약, C&C신약연구소와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JW신약, C&C신약연구소와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JW신약은 JW중외제약의 자회사 C&C신약연구소와 혁신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신약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에 이어 C&C신약연구소와 함께 고형암을 타깃하는 신규 CAR-NK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 JW신약은 지난해 12월 자사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으로부터 핵심 연구 과제인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판매 로열티, 기술료 등을 포함한 개발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과제는 JW크레아젠이 항암 분야의 AI 기반 R&D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큐어에이아이와 2030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공동연구해 왔다.JW신약과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 조작 기술 기반의 CAR-NK 세포치료제 R&D(연구개발) 플랫폼을 자체 구축할 방침이다.CAR-NK 치료제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 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특정 암세포와 결합하도록 만든 뒤 환자에게 투여하는 형태의 항암제다. JW신약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는 CAR-NK 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만을 사용해야 하는 CAR-T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또 CAR-T 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릴리스 증후군(CRS)과 관련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면역항암제에 대한 저항성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JW신약 관계자는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효율을 높이고 향후 기술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밀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그룹의 핵심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미국 큐어에이아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장봄이 기자2024/02/26 13:58
  • 다양한 펫보험 나와…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주기도 [멍멍냥냥]

    다양한 펫보험 나와…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주기도 [멍멍냥냥]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손해보험사들도 다양한 ‘펫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DB 손해보험과 AXA손해보험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에 대한 위로금을 지급하는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특약’을 출시했다.기존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로 반려동물이 죽거나 다친 경우, 물적 손해로 간주해 가해 차량 자동차보험의 대물배상 담보로 보상했다. 이에 반려동물 소유자는 가해 차량의 과실 정도에 따라 제한된 보상만 받을 수 있었으며, 운전자 본인 과실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할 때도 있었다.이에 DB 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의 사고 피해까지 보상하는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특약’을 마련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운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대차 사고로 반려동물이 부상당하면 50만 원(기본형 플랜 가입 기준), 사망하는 경우 최대 100만 원까지 보상한다.AXA 손해보험 역시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별약관을 2월 22일 책임개시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특약 대상은 AXA다이렉트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며, 기명피보험자 또는 기명피보험자의 부모·배우자·자녀 명의로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 등록된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에 한해 최대 3마리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피보험자동차 탑승 중 차대차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상해를 입을 시 정액 보험금 형태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부상 시에는 ‘부상위로금’을 최대 50만 원, 사망 시에는 ‘상실위로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해 자가용을 운전하는 운전자가 반려동물 피해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전용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AXA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양육 중이라면 교통사고 시 위로금을 지급하는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약’을 눈여겨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2/26 13:55
  • "난임은 쌍방문제"… 남성 난임 지원법 발의

    "난임은 쌍방문제"… 남성 난임 지원법 발의

    국민의힘 김은희 의원이 최근 저출생 극복 대책의 하나로 국가 등이 남성 난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남성 요인으로도 난임이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난임 등의 지원 사업에 부부 모두 참여를 권고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난임은 부부 쌍방의 문제이지만,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남성이 배제되고 여성 위주의 정책과 논의만 이뤄져 온 데 따른 것이다. 여성 난임 중심의 지원 사업에 남성을 적극적인 주체로 참여시켜야 한다는 점은 통계로도 나타난다. 김은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22.6%였던 남성 진료자는 2022년 35.9%로 대폭 증가하는데 비해 남성의 난임 관련 상담 건수는 2022년 5%에 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2/26 13:13
  • 손태영, 남편 권상우 몸보신 위해 ‘이것’ 챙겨 먹인다… 뭐길래?

    손태영, 남편 권상우 몸보신 위해 ‘이것’ 챙겨 먹인다… 뭐길래?

    배우 권상우(47)와 손태영(43)이 몸보신을 위해 장어구이를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마당 돌화로에서 장어를 구웠다. 손태영은 “남편을 몸보신시키기 위한 식사”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1년에 한 번씩은 장어 파티를 한다”며 “몸보신에는 장어”라고 말했다. 실제로 장어는 보양식으로 유명해 피곤할 때 먹기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장어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노화 방지·혈관 건강에 효과적장어에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장어는 일반 생선의 150대에 달할 정도로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노화와 염증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눈의 세포를 보호해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 여러 안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장어에는 EPA, DHA 등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장어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에 떠다니는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이외에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분이 풍부하고 뮤신 같은 성분이 많아 정력에 좋다고 알려졌다.장어는 콜레스테롤이 다소 높다고 알려졌다. 다만, 장어의 콜레스테롤은 필수지방산을 포함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 등에 의해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성분들 덕분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배설할 수 있다.◇복숭아와 먹어도 위험하지 않아한편, 양념장어구이는 100g당 289kcal 정도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한 마리(300g 정도)를 먹으면 한 끼에 최소 약 900kcal를 먹게 된다. 따라서 비만한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장어를 적게 먹는 게 좋다.장어를 먹은 뒤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장어는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가 천천히 되는데, 복숭아의 유기산을 만나면 소화가 느려져 설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기산은 체내에 쉽게 흡수돼 지방 흡수를 방해하기도 전에 이미 소화됐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복숭아 속 유기산 함량이 유별나게 많거나 장어의 지방 함량이 과도하게 많은 것도 아니다. 복숭아에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과당이 있어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장어와는 관련이 없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2/26 12:17
  • 운동할 때 ‘이것’ 안 지키면 폭삭 늙는다

    운동할 때 ‘이것’ 안 지키면 폭삭 늙는다

    건강을 위해서 혹은 젊어지기 위해서 매일같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유발해 노화를 부추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과도한 활성산소, 노화 부추겨과도한 활성산소는 몸속 정상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활성산소는 세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든 존재하기 때문에, 신체 모든 기관이 활성산소의 공격 대상이다. 활성산소가 너무 많아서 뇌세포가 손상되면 치매, 혈관이 다치면 동맥경화증, 눈이 공격받으면 백내장, 피부가 영향을 받으면 주름이 많이 생기게 된다. ◇고강도 운동 후 스트레칭 해줘야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을 하는 동안 계속 생성된다. 영양분과 산소가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강도 운동을 해서 숨을 가쁘게 쉬면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긴다. 고강도의 운동을 할 때는 서서히 동작을 줄여 운동을 멈춰야 한다. 그래야 산소가 조금씩 소비돼 남은 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운동을 중단할 경우, 높은 운동 강도 유지를 위해 과다 생성된 산소가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활성산소가 된다. 운동은 가급적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중증도 강도로 하는 게 좋다. 고강도 운동을 했다면 바로 멈추지 말고, 걷거나 스트레칭 등 저강도 운동으로 마무리하면 활성산소 생성을 막을 수 있다. 양반다리 자세 역시 활성산소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양반다리를 하면 다리의 혈류가 통하지 않는데, 갑자기 펼치면 억제했던 혈액이 흐르면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담배 연기, 스트레스, 자외선도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2/26 12:14
  • HK이노엔 스칼프메드, 손상 모발 위한 ‘골드바이옴 리페어’ 출시

    HK이노엔 스칼프메드, 손상 모발 위한 ‘골드바이옴 리페어’ 출시

    HK이노엔은 최근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의 신제품 ‘골드바이옴 리페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골드바이옴 리페어 라인은 손상 모발 케어와 탈모 증상 완화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과 꿀추출물 등을 담은 골드콤플렉스와 유산균 발효물의 결합 성분인 골드바이옴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골드바이옴 리페어 샴푸 ▲골드바이옴 리페어 트리트먼트 ▲골드바이옴 리페어 에센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골드바이옴 리페어 샴푸는 일명 ‘100시간 샴푸’로,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인체적용평가를 통해 사용 후 100시간 동안 모발의 단백질 결합(코팅)이 지속되는 효과와 즉각적인 모발 큐티클(각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사용 전 대비 4주 후 탈락하는 모발 수가 약 70.5% 개선됐다.골드바이옴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 성분이 모발 섬유질을 강화해 영양감과 보습감을 부여하고,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으로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다. 골드바이옴 리페어 에센스는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건조한 모발에 영양감을 제공한다. 에센스 사용 직후 모발 큐티클 손상이 약 14.6%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HK이노엔은 골드바이옴 리페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브랜드 모델 이재욱의 광고 영상 2편을 공개했다. 2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 스칼프메드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뉴틴몰에서 골드바이옴 구매자 대상으로 이재욱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HK이노엔 스칼프메드 담당자는 “스칼프메드는 기존 탈모케어, 두피케어 라인에 이어 손상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골드바이옴의 효과와 기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면서, 고객 접점에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4/02/26 11:33
  • 53kg 오윤아 “이제 탄수화물 안 먹으면 손에 쥐가… 한 끼는 ‘이걸로’”

    53kg 오윤아 “이제 탄수화물 안 먹으면 손에 쥐가… 한 끼는 ‘이걸로’”

    배우 오윤아(43)가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배우 오윤아의 Q&A!! 연기, 뷰티, 패션, 사춘기송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오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오윤아는 “이제는 밥 같은 걸 안 먹고 탄수화물을 너무 안 먹으면 손에 쥐가 나고 그런다”며 “그래서 이제 공복을 좀 길게 하려고 하는 편이다. 거의 한 끼 반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완전한 식사가 아니라 샐러드, 요거트, 과일 등으로 한 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오윤아가 한 끼 식사로 먹는 샐러드, 요거트, 과일은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샐러드샐러드를 구성하고 있는 생채소는 과식을 예방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생채소는 식이섬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남아있어 오래 씹어야 삼킬 수 있다.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로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식욕이나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입안에서 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당분이 많아진다.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지면서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요거트 요거트는 다이어트를 할 때 자주 이용되는 식품이다. 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이들 영양소는 빠르게 흡수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되는 것이다. 또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과일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보카도가 있다. 아보카도는 100g당 탄수화물이 9g 들어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이 31명의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먹게 한 결과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허기를 덜 느꼈으며 포만감을 더 오래 느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2/26 11:31
  • 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권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권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판매 허가 긍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면역반응에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108억 5800만달러)에 달한다. 피즈치바는 통상 2~3개월 가량 소요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검토를 거쳐 공식 판매 허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피즈치바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타너셉트),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인플릭시맵),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아달리무맙)에 이어 네 번째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상업화 했으며, 피즈치바 허가 긍정 획득 의견을 받으며 기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할 수 있게 됐다.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 정병인 상무는 “당사의 첫 인터루킨 억제 기전을 가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의 유럽 허가 권고를 받아 기쁘며, 앞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약장봄이 기자2024/02/26 11:15
  • 화물차서 빠진 바퀴 통통 튀더니 관광버스 유리 관통… 2명 숨져

    화물차서 빠진 바퀴 통통 튀더니 관광버스 유리 관통… 2명 숨져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타이어가 빠지며 관광버스를 덮쳐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2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5일 시민 A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이날 오후 4시 9분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A씨 차량의 10여m 앞 3차로에는 25t 화물트레일러가 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화물트레일러의 중간 지점에서 타이어 1개가 빠지며 곧바로 왼쪽으로 굴러 2차로와 1차로를 지나 중앙분리대에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타이어는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타이어는 통통 튀며 A씨 차량이 주행하던 2차로까지 왔다가 다시 1차로를 지나 중앙분리대를 넘어갔다.타이어는 중앙분리대를 넘자마자 1차로를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갔다. 타이어는 관광버스 운전기사와 기사의 대각선 뒤편 좌석에 앉은 승객을 치고 중간 통로에 멈춰 섰다.이 사고로 타이어에 직접 맞은 60대 관광버스 운전기사와 기사의 뒤편에 있던 60대 남성 승객은 숨졌고 다른 승객 2명은 중상, 11명은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당시 A씨 또한 다칠 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가 중앙분리대를 넘어서기 직전 볼트 또는 도로에 있던 돌멩이로 보이는 물체가 타이어에 튀어 A씨 차량 앞부분을 직격했다. A씨 차량 앞 유리가 깨지거나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충격은 컸다.이에 A씨는 타이어가 빠진 화물트레일러를 뒤쫓아가 경적을 울리며 멈춰 세웠고, 이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관광버스를 덮친 타이어가 이 트레일러에서 빠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화물트레일러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한편, 급작스러운 사고로 운전기사가 더 이상 운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관광버스가 어떻게 별다른 추가 사고 없이 멈출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사고 직후 관광버스는 속도가 줄며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뒤 정지한 것으로 파악된다.경찰 관계자는 "버스에 설치된 자동제어장치가 작동했을 수 있고, 운전기사가 타이어를 본 순간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였을 가능성도 있다"며 "사고 발생부터 버스가 멈출 때까지 사고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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