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안양윈터리그 '백마초등학교 야구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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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백마초등학교 제공
지난 23일 열린 제2회 안양윈터리그 초등학교 야구대회(주최 감독자협의회)에서 맹일혁 감독이 이끄는 경기백마초등학교가 연현초등학교에 14대 4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결승전 경기는 1회부터 백마초 6학년 윤종연, 이제하 선수의 홈런 2개와 4개의 안타가 나오며 8점차 리드를 했다. 3회말에는 백마초 9번타자 5학년 최이든 선수의 홈런을 시작으로, 1번 이제하, 3번 윤종연, 4번 이영석 선수의 홈런까지 홈런 4개가 나오며 연현초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결승전 경기에서 홈런 6개가 나오고, 탄탄한 수비력과 함께 선발투수 염인호 선수의 노련한 투구 등 공수의 조화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평가다.

백마초 맹일혁 감독은 “이번 동계훈련 기간 동안 즐거운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이 한걸음 더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율야구’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 MVP는 홈런2개, 도루 5개, 무실책을 기록한 백마초 이제하 선수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