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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목동병원 안정신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안정신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지난 24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온 종양외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안정신 교수는 유방암 환자에서 Ki67 발현에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이 연구에서 안정신 교수는 유방암 환자의 치료 결과에 마이크로바이옴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중요한 발견을 공유했다. 특히, 암세포 증식 표지자인 Ki67 관련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과는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가능성을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안정신 교수는 "유방암 치료는 개인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유방암 치료 전략이 다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2/29 16:39
  • 하림펫푸드, 하남 스타필드에서 ‘멍푸치노’ 무료 제공 행사 진행 [멍멍냥냥]

    하림펫푸드, 하남 스타필드에서 ‘멍푸치노’ 무료 제공 행사 진행 [멍멍냥냥]

    하림펫푸드가 반려동물을 위한 더리얼 간식 시식 행사를 하남 스타필드 몰리스 내 ‘더리얼 라운지’에서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하루에 더리얼 라운지를 방문하는 선착순 80견에게 더리얼 ‘멍푸치노’ 1잔이 무료로 제공되고, 선착순 30견에게는 더리얼 ‘멍블랑’ 1/2개가 추가 제공된다.더리얼 ‘멍블랑’은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을 사용했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쌀가루와 하림그룹에서 공급하는 닭가슴살을 이용해, 반려동물의 기력 보충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섬유질 함량이 높아 반려동물의 소화와 장 건강에 좋으며, 노견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삶은 밤도 들어가 있다.더리얼 ‘멍푸치노’는 이번 시식 행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견을 위해 소화가 잘되도록 락토프리 우유와 캐롭파우더(건조 캐롭나무 열매를 분쇄한 가루)로 만든 반려동물 음료다.이번 더리얼 간식 행사에서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 닭안심 통살로 만든 더리얼 ‘필렛’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멍블랑’ 스페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2/29 16:38
  • 중증외상 환자 절반 이상은 사망… 첫 번째 원인은 운수사고, 두 번째는?

    중증외상 환자 절반 이상은 사망… 첫 번째 원인은 운수사고, 두 번째는?

    중증외상 원인 1위가 운수사고, 2위가 추락·미끄러짐 등 고령층 낙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질병청은 2019년부터 119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손상(중증외상, 비외상성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환자를 대상으로 국가 및 시·도 단위의 통계를 생산해 오고 있다. ‘2023년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조사사업’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을 통해 수행했다.  분석 결과, 2021년 중증외상 환자는 8052명으로, 남자(72.6%)가 여자(27.4%)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의 환자가 가장 많았고 0~9세 환자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증외상 환자 중 사망자는 4561명으로, 중증외상 환자의 56.6%를 차지했다. 생존자 중에서도 67.2%는 장애가 발생했고 26.0%는 중증장애가 발생했다. 이는 모두 전년도보다 증가한 수치이나, 중증외상에 대한 조사체계가 구축된 2016년과 비교하면 치명률과 중증장애율은 감소 추세다.중증외상의 원인 비율은 운수사고가 52.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추락·미끄러짐(40.5%)으로 두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017년 이후로 운수사고의 비율이 낮아지고, 추락 및 미끄러짐이 증가하고 있다. 추락·미끄러짐 등 낙상은 중증외상 뿐만 아니라 전체 손상의 원인으로도 대두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청은 고령층의 추락·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상반기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동영상을 보급할 예정이다.중증외상은 도로 및 도로 외 교통지역(49.1%)과 집·주거시설(22.3%)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외상 발생 시 손상부위는 주로 두부(43.6%)와 흉부(32.3%), 하지(13.4%) 순으로 많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중증외상은 신속한 구조와 이송, 병원단계의 치료와 재활의 유기적인 연결이 중요한 만큼, 이와 관련된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 유관부서와 손상예방을 위한 정책·제도를 적극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소방청 남화영 청장은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119구급대와 구급헬기(119heli-EMS)가 연계되는 유기적인 이송체계를 더욱 정비하여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2/29 15:58
  • [카드뉴스] 입 냄새 심하다면 ‘이 성분’ 치약 쓰세요! 내게 맞는 치약 고르는 법

    [카드뉴스] 입 냄새 심하다면 ‘이 성분’ 치약 쓰세요! 내게 맞는 치약 고르는 법

    입 냄새 심하다면 ‘이 성분’ 치약 쓰세요내게 맞는 치약 고르는 법​#1 입 냄새가 심할 때입 냄새 원인 물질의 약 85%는 구강 내에서 만들어집니다.대표적인 물질인 황화합물은 입 속 세균이 음식물, 침, 혈액, 구강점막세포 등에 함유된단백질과 아미노산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데요.구취가 심한 사람은 아연과 마그네슘 성분이 들어 있는 치약을 사용하면 좋습니다.아연과 마그네슘은 황화합물의 전구체인 황을 산화시켜 구취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2 이가 시릴 때이가 자주 시리다면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포함된 치약을 쓰는 게 좋습니다.이 성분들은 미세한 입자가 상아세관을 막아 시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반면 연마제와 과산화수소가 든 치약은 치아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이 시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연마제가 없는 치약을 쓰거나 이산화규소 성분을 택하는 게 좋습니다.​ #3 충치∙치태∙치석이 잘 생길 때충치가 잘 생긴다면 불소가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쓰는 게 좋습니다. 불소는 법랑질에 결합해 이가 산에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주고,자체적으로 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치태(플라크) 제거에는 비교적 강한 연마제인 침강탄산칼슘과 탄산칼슘이 효과적이며치석 예방에는 피로인산나트륨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4 잇몸에서 피 날 때잇몸이 약해 양치할 때마다 피가 난다면 항염제류가 들어 있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항염제류에 해당하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 트라넥사민산등의 성분들은 잇몸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잇몸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징코빌로바’ 성분은 잇몸 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제거에 효과적이며구강 점막을 보호하고, 치주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4/02/29 15:42
  • 알피바이오, 비만·당뇨 환자 증가에 ‘차세대 이상지혈증 치료제’ 개발

    알피바이오, 비만·당뇨 환자 증가에 ‘차세대 이상지혈증 치료제’ 개발

    알피바이오는 풍림무약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연질캡슐 형태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폐쇄성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궤양과 통증, 냉감 등의 개선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실제로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이상지질혈증 관련 의약품 시장 매출액은 2022년 기준 연 1조4000억 원을 기록했고, 연평균 1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제약업계도 이상지질혈증 의약품 제조기술 관련 체계를 구축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알파바이오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환자들에게 안정성과 편리성을 다 잡은 차세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40년간 연구개발한 연질캡슐 기술을 여러 제약 품목에 적용해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약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2/29 15:36
  • 삼성, ‘바이오 인재’ 직접 키운다… 서울대와 업무 협약

    삼성, ‘바이오 인재’ 직접 키운다… 서울대와 업무 협약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과학부 4학년 재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바이오 R&D 분야 석사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양사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바이오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인력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이규호 인사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짧은 기간 동안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CDMO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유능한 인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바이오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2/29 15:33
  • 화장실에 '똥 냄새' 진동할 때… 성냥 하나면 해결?

    화장실에 '똥 냄새' 진동할 때… 성냥 하나면 해결?

    간혹 냄새가 지독한 대변을 볼 때가 있다. 이때 냄새를 빨리 빼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당황하기 쉽다. 화장실 대변 냄새를 빨리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성냥을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서현욱 교수는 "성냥 불꽃을 태우는 과정에서 화장실 악취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가 산화돼 냄새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암모니아 등 악취 유발 물질 대부분은 휘발성이 높다. 이들은 대부분 성냥이나 양초 등 불꽃에 의해 산화된다. 서 교수는 "다만, 불꽃을 이용해 냄새를 제거할 땐 기본적으로 대기 중 산소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환기를 같이 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성냥은 연소되는 과정에 주변 산소가 부족하면 그을음이 생기기도 한다. 그을음에는 다공성 탄소 알갱이가 일부 포함돼 있다. 다공성 탄소 알갱이는 미세한 기공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체분자를 흡착한다. 이로 인해 성냥이 타면서 생긴 그을음이 주변에 좋지 않은 냄새를 빨아들일 수도 있다. 성냥이 타면서 내는 향 자체가 용변 후 나는 냄새를 덮기도 한다. 서 교수는 "성냥 머리 부분에 있는 파라핀 왁스 혹은 나무가 연소돼 발생하는 향 때문에 악취가 희석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성냥 머리 부분에는 '황(Sulfur)'이 포함돼 있다. 황이 대기 중에서 연소되면 이산화황으로 전환돼 방출된다. 이산화황 기체는 이황산가스로도 불리는데 자극적인 냄새를 가진 무색의 불연성 기체다. 서현욱 교수는 "성냥 하나로 화장실 대변 악취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수 있다"며 "화장실 공기 중에 물을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장실 악취 원인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는 모두 물에 쉽게 녹을 수 있는 기체이기 때문에 물을 분사하면 녹으면서 냄새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2/29 15:22
  • 3월 제철 맞는 오렌지… 맛도 좋은데, 피부에 '이런 효과'까지?

    3월 제철 맞는 오렌지… 맛도 좋은데, 피부에 '이런 효과'까지?

    다가오는 3월은 일년 중 오렌지가 많이 생산되는 '오렌지 제철'이다. 오렌지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렌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오렌지, 쾌변 돕고 피부 건강 촉진 오렌지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있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성분별 효능을 파악해 보자. ▷식이섬유→변비 완화=오렌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불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는데, 장운동을 촉진해 쾌변을 돕는 식이섬유는 불용성이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고 소화기관 안에서 수분을 흡수한다.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한다. 반면 수용성 식이섬유는 인슐린이 갑작스럽게 분비되는 것을 막는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음식물을 위장에 오래 머물게 해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하고, 인슐린이 한꺼번에 분비되는 것을 방지한다.▷비타민C→피붓결 개선=오렌지는 피붓결을 좋게 만든다. 오렌지 한 개에 약 53.2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줘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비타민A·E→눈 건강 도움=오렌지의 비타민A는 황반이 변성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황반변성은 물체를 또렷하게 보거나 인식하는 기능을 저하하고 시력 상실을 초래한다.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E는 항산화 기능을 해 세포를 보호하고 백내장 및 시력 저하 예방한다. 또한 오렌지의 주황빛을 내게 하는 식물 색소인 카로티노이드는 야간 시력을 향상해 야맹증을 완화한다.◇공복에 섭취하면 속쓰림 유발 오렌지를 공복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오렌지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들어있다. 빈속에 먹으면 갑자기 늘어난 위산과 귤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이 함께 위점막을 자극한다. 이 습관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2/29 15:21
  • ‘독감’인 줄 알았는데, 손발 미라처럼 까맣게 변해버려… 원인 뭐길래?

    ‘독감’인 줄 알았는데, 손발 미라처럼 까맣게 변해버려… 원인 뭐길래?

    미국 50대 여성이 패혈증으로 팔과 다리를 절단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8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셰리 무디(51)는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을 앓았다. 셰리 무디는 작년 4월부터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겪었는데, 어느 날 자다가 극심한 통증을 느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의료진은 셰리의 폐 양쪽에 생긴 폐렴이 패혈증을 일으킨 것으로 진단했다.셰리의 상태는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신장과 폐의 기능도 떨어졌다. 의료진은 중요 기관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도록 승압제를 투여했지만, 이는 오히려 손·발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렸다. 셰리의 남편 데이비드는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아내의 손과 발이 썩어가는 것을 봤다”며 “다 까맣게 변했고, 점점 미라가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셰리는 결국 작년 6월 팔꿈치 아래와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 그는 “다시 내 힘으로 걸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셰리가 겪은 패혈증은 어떤 병일까?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02/29 15:20
  • 시지바이오, 첨생법 통과 힘입어 ‘줄기세포 솔루션’ 가속화

    시지바이오, 첨생법 통과 힘입어 ‘줄기세포 솔루션’ 가속화

    시지바이오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 통과로 줄기세포 솔루션 상업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29일 밝혔다.2020년 8월 시행된 첨생법은 치료에 대한 연구 목적으로 배양 줄기세포 사용을 허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대상자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 한정돼 있었고 치료비도 청구할 수 없었다. 연구가 가능한 기업이 국내에 있었음에도, 희귀·난치성 질환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들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위해 해외로 떠나야 했다.최근에야 첨생법이 개정되면서 배양 줄기세포를 이용해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비롯한 모든 질환에 임상 연구가 가능해졌다. 연구를 수행하려는 기관이 연구 기관으로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더라도, 줄기세포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다면 연구가 가능해졌다.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첨생법 개정안 통과는 환자들을 비롯한 세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들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K-재생 의료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2/29 15:18
  • 한독, 창립 70주년 기념 ‘THANKS CAMPAIGN’ 실시

    한독, 창립 70주년 기념 ‘THANKS CAMPAIGN’ 실시

    한독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연간 참여해왔던 ‘땡스 캠페인(THANKS CAMPAIGN)’을 진행한다. 한독은 매년 캠페인을 통해 ▲건강 문제 해결 ▲소외계층 지원 ▲친환경 활동 등 3가지 테마로 나눔봉사를 진행 중이다.한독은 2월 한 달간 전국 임직원 14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은 한독이 2007년부터 펼쳐온 나눔봉사다. 2015년부터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인 2월 28일에 맞춰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희귀난치성 환우 지원을 위해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모인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그 외에도 한독은 복지시설 봉사, 친환경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을 예정했다. 다가오는 3월에는 충북 음성에 있는 부윤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4월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 리사이클링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당뇨 환우를 위한 '당당발걸음 캠페인'과 무형문화재의 건강을 지키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전립선 무료 검진 등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창업정신과 마찬가지로 나눔은 오랫동안 한독이 이어가는 뿌리깊은 기업 철학”이라며 “한독이 70년간 성장할 수 있게 함께 해온 사회에 직원들과 동참하는 봉사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기자2024/02/29 14:24
  • 다가오는 '세계 청각의 날'… 당신의 청력은 안녕하신가요?

    다가오는 '세계 청각의 날'… 당신의 청력은 안녕하신가요?

    오는 3월 3일은 '세계 청각의 날'이다. 2024년 세계 청각의 날 주제는 '변화하는 사고방식: 청력 건강 관리를 현실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치료되지 않는 난청이 생산성 손실과 기타 영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조 달러의 비용을 발생시킨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이 난청을 안고 살 것으로 예상된다. 난청은 언제든 생길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무총장은 "난청은 '보이지 않는 장애'로 불려왔다"며 "난청은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지역 사회에서 오명을 쓰고 정책 입안자들에게 무시를 당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 대부분의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온다. 현재 60세 이상의 성인 3명 중 2명은 어느 정도의 난청을 갖고 있으며, 80세 이상으로 넘어가면 성인 5명 중 4명 이상이 난청을 겪을 정도로 비중이 높아진다. 노인성 난청은 양쪽 귀의 청력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팽이관(내이)의 청각 세포가 퇴화돼 출력이 높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특정 소리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노인성 난청은 대개 천천히 진행돼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고음의 소리를 알아듣기 어려워하거나, 대화할 때 자주 되묻는 징후를 보고 주변 가족이 먼저 인지하기도 한다. 난청은 천천히 악화되고, 증상이 항상 명백한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징후를 통해 나타난다. 전화로 통화하는 것이 힘들 때, 시끄러운 카페나 쇼핑 센터와 같은 장소에서 사람 말소리를 알아듣는 게 어려울 때,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텔레비전 소리를 높일 때 등이 대표적이다.난청을 방치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생긴다. 실제 난청이 지속되면 사회 활동 참여 비중이 줄고 취미를 즐기거나 가족들로부터의 독립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삶의 질과 큰 연관성이 있는 셈이다. 난청을 치료하는 방법은 난청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르다. 경도에서 중등도의 난청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보청기가 유용하지만, 그 이상인 고심도 감각신경성 난청을 가진 사람은 보청기로도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소리의 명확성을 위해 인공와우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난청에 잘 대처하려면 매년 건강 검진을 통해 청력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청력 검사 또는 난청 진료를 위해선 주변 가까운 이비인후과로 문의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4/02/29 14:11
  • '이탈 처분 면제 D-DAY' 전공의 294명 복귀… 9076명은 미복귀

    '이탈 처분 면제 D-DAY' 전공의 294명 복귀… 9076명은 미복귀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집단행동 처벌 면제 시한인 오늘(29일)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으로 확인됐다.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29일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를 밝혔다. 28일 19시 기준 사직서 제출자는 전공의의 약 80.2%인 9997명이며,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2.8%인 9076명이다.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28일 11시 기준,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다. 1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32개 병원이고 10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10개 병원이며 최대 66명이 복귀한 병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박민수 1총괄조정관은 “환자의 곁으로 돌아온 전공의들이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복귀를 결정한 것은 현명한 판단이다”며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은 오늘(29일)까지 진료와 수련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사는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환자들이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항의표시는 그런 방식(이탈)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무엇이 문제이고 이렇게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화제와이슈신은진 기자2024/02/29 14:08
  • 이 잘 안 닦으면, 당뇨병에 심장병까지… 대체 왜?

    이 잘 안 닦으면, 당뇨병에 심장병까지… 대체 왜?

    이 닦기는 사소해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생활습관이다. 이를 잘 안 닦으면 단순히 충치, 잇몸병만 생기는 게 아니다. 구강내 늘어나는 세균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의외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잘 안 닦았을 때 생기는 질환들에 대해 알아본다. ▷심장병=입안에 생긴 세균과 독소는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다 핏덩어리인 혈전을 만든다. 혈전은 피의 흐름을 막아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는 데 필요한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막는다. 영국 런던대 연구팀이 성인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2번 미만 양치질하는 사람은 하루에 2번 이상 양치질하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70% 높았다. 충치균인 뮤탄스균도 심장병을 유발한다. 뮤탄스균은 치아의 겉면을 덮고 있는 에나멜을 녹이고 치아를 썩게 만든다. 잇몸에 상처가 나면 상처를 통해 뮤탄스균이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고, 심장에 도달했을 때 심내막염을 발병시킬 수 있다. ▷​폐렴=입 안에는 약 700종의 유해균과 유익균이 함께 균형을 이뤄 존재하는데, 유해균에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포함돼 있다. 이 바이러스가 침에 섞여 기도로 넘어가고, 폐까지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 일본 규슈대 치과대학 연구팀이 노인 697명을 대상으로 치주질환과 폐렴의 관련성을 연구했다. 그 결과,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렴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3.9배 더 높았다. ▷​당뇨=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은 잇몸병이 있는 6만4379명을 잇몸병이 없는 이들과 비교했다. 그 결과, 잇몸병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26% 더 높았다.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혈관에도 염증을 일으킨다. 그러면 혈관 기능이 떨어지고,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세균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인슐린 분비 세포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 ▷​치매=잇몸병이 심해져 치아가 빠지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 치아 수가 줄면 씹기가 힘들어진다. 이는 뇌로 가는 혈류량과 뇌의 신경 활동 감소시켜 인지 능력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뉴욕대 연구팀에 의하면 치아 개수가 적은 성인은 인지 장애가 생길 위험이 1.48배, 치매에 걸릴 위험은 1.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틀니를 사용하는 사람 중 16.9%에게 인지 장애가 생긴 반면, 틀니가 없는 사람 중 23.8%에게 인지 장애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합이해나 기자2024/02/29 13:56
  • 똑같이 땀 흘렸는데… 남성에서 ‘냄새’ 더 심한 이유

    똑같이 땀 흘렸는데… 남성에서 ‘냄새’ 더 심한 이유

    운동을 하면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땀은 온몸에 퍼져있는 에크린선과 겨드랑이, 배꼽, 생식기 등에 분포하는 땀샘인 아포크린선에서 나온다. 땀을 흘리면 몸에서 냄새가 나는데, 같이 땀을 흘려도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유독 심하게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유가 뭘까?실제로 남성은 여성보다 땀 냄새가 더 심하게 난다. 그 이유는 바로 성호르몬 농도의 차이 때문이다. 남성의 경우 땀을 통해 남성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땀을 흘릴 때 남성 호르몬을 분해하는 안드로스테놀, 안드로스테논 성분이 함께 분비된다. 안드로스테놀은 백단향나무 냄새와 유사해 좋은 냄새로 인식되지만, 안드로스테논은 소변 냄새를 풍겨 악취로 느껴진다. 여성도 땀으로 안드로스테놀과 안드로스테논을 분비하기는 하지만, 분비량이 남성의 6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땀 냄새를 줄이기 위해선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몸속 피지를 없애는 비누, 세정제를 활용해 매일 샤워를 하는 게 좋다. 씻을 때는 악취가 잘 나는 귀 뒤, 가슴, 등을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고지방‧고열량 음식 섭취를 줄여보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는 가스를 내뿜으며 대사활동을 하는데 이 냄새는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 고지방‧고열량 음식은 땀샘 분비를 촉진하고 체취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 한편, 나이가 들수록 체취가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았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 때문에 만들어진다. 나이가 들면 노넨알데하이드 제거 능력이 감소하는 것도 문제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한다. 이 경우 역시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2/29 13:55
  • 어린이 사용하는 찰흙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 검출

    어린이 사용하는 찰흙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 검출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어린이 점토 6종에서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 성분이 나왔다. 중국산 3종과 한국산 1종 등 4종 점토에선 기준치를 넘은 붕소가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합성수지제 어린이 점토 17종 검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상 어린이 점토 방부제에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사용을 금지한다.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도 알려진 CMIT에 노출되면 심각한 피부발진· 피부알레르기·안구 부식과 체중감소가 우려된다. MIT는 노출 시 피부 자극·피부 부식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소비자원 시험 결과, 중국산 점토 6종에선 CMIT가 8mg/kg~39mg/kg, MIT가 4mg/kg~24mg/kg 각각 검출됐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 업체가 수입해 유통한 컬러펀클레이4색·1000나만의클레이공룡만들기·아키우네클레이 등 3종과 해외구매대행으로 유통된 경량점토 제품 3종이다.소비자원은 수입사 3곳으로부터 판매를 중지하겠다는 답을 받았다. 해외구매대행 업체들은 조치가 미흡해 통신판매사업자 정례협의체를 통해 해당 제품 판매를 차단시켰다.아울러 소비자원이 붕소 용출량을 시험한 결과 13개 제품에서 235mg/kg~4261mg/kg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4개 제품이 완구 기준 KC인증 허용치(1200mg/kg)를 초과했다. 한국 업체인 글로벌이지가 제조한 '이지클레이10g 6색리필' 제품에서는 색상별로 1360mg/kg~1489mg/kg의 붕소가 검출됐다. 붕소는 눈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며 반복 노출 시 생식·발달에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중국산인 컬러펀클레이4색·1000나만의클레이공룡만들기·아키우네클레이 3종에서는 MIT·CMIT 검출에 이어 붕소 또한 허용치를 넘겼다.학용품으로 KC인증을 받은 제품은 붕소 안전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으나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완구의 붕소 허용치 기준에 준해 판매 중지를 권고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이밖에 소비자원은 4종의 점토가 구체적인 근거와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무독성' 또는 '인체 해가 없음'을 표시해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소비자원은 이런 사실을 제조·판매사에 통보한 결과 개선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어린이 제품을 해외구매대행으로 구매할 때는 제품에 'KC인증' 표시 등의 국내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생활건강오상훈 기자2024/02/29 13:47
  • 을지대, 2024학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을지대, 2024학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을지대학교가 지난 28일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제3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 신규 임용된 산부인과학교실 권소정 교수를 비롯한 승진임용 2명, 재임용 16명 총 19명이 임용장을 받았다.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실력과 친절을 겸비하여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대학 역시 높은 취업률과 국시 합격률의 전통을 지켜가는데 역량을 쏟아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규임용(1명)▲산부인과학교실 권소정 교수◇재임용(16명)▲신경과학교실 김병건 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심현준 교수 ▲재활의학교실 강윤주 교수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의중 교수 ▲비뇨의학교실 강정윤 교수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서지영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좌철수 교수 ▲내과학교실 김태은 교수 ▲내과학교실 오주현 교수 ▲내과학교실 김연주 교수 ▲마취통증의학교실 이재우 교수 ▲신경과학교실 유일한 교수 ▲안과학교실 이승현 교수 ▲정형외과학교실 김진우 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손희중 교수 ▲마취통증의학교실 이현정 교수◇승진임용(2명)▲안과학교실 김성진 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임태강 교수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2/29 13:46
  • "펨테크 분야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 논의"

    "펨테크 분야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 논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이 지난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2023년 2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개소 이후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펨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연구 사례 및 국내 유망 펨테크 기술을 소개했다.먼저 글로벌 펨테크 연구의 대가인 하버드 의대의 허준렬 교수의 줌(Zoom) 강의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펨테크 라이프 케어'를 주제로 박선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부소장(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최인희 박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황도식 교수(연세대), 임국진 대표((주)프로티아) 강의를 진행했다.박순희 바이오웨이브W대표가 좌장을 맡는 2부에서는 '펨테크 디지털 · 바이오 기술 사업화'를 주제로 박상영 수석((주)뉴로소나), 홍성태 대표(애드에이블), 박준형 대표((주)쓰리빅스), 김선미 박사((주)티움바이오), 박순희 대표(바이오웨이브W)의 강연이 이어졌다.3부는 전선곤 테크비즈랩 대표가 좌장을 맡아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라이프케어'를 주제로 김영주 펨테크 연구소장, 이태규 대표(스케일업파트너스), 서경훈 대표(이앤에스헬스케어)의 패널토의가 이뤄졌다.스케일업파트너스의 이태규 대표는 "아직은 바이오 시장이 어둡고, 펨테크 산업이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펨테크 산업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엔헬스케어 서경훈 대표도 "해당 산업 종사자로서 오늘과 같은 교류의 장이 열려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더 나은 기술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이자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장인 김영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펨테크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교류의 장은 물론 펨테크 산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2/29 13:44
  • 코로나19 걸린 후 피로 안 풀려…백신으로 '롱코비드' 예방 가능할까?

    코로나19 걸린 후 피로 안 풀려…백신으로 '롱코비드' 예방 가능할까?

    삶을 송두리째 바꾼 코로나19는 단순히 감염을 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롱코비드(Long COVID-19)’라는 새로운 질환으로 찾아왔다. 이를 예방하고 그 증상을 완화하려면 현재로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란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롱코비드란 코로나19 감염 이전엔 없었던 증상이 감염 이후 나타나 겪게 되는 후유증을 뜻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3개월 이내 증상이 발현돼 최소 2개월 동안 지속하는 경우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감염 4주 후에도 지속하는 증상을 의미해 각 국가와 기관마다 그 정의는 다양하다. 국내에선 코로나19 후유증을 크게 롱코비드와 PASC(post-acute COVID-19, 급성기 코로나19)로 구분하는데 감염 후 4~12주 사이 나타나는 증상을 PASC, 12주를 넘기면 롱코비드로 정의한다.롱코비드 환자는 생각보다 더 많고, 그 증상은 다양한 것으로 파악된다. 롱코비드 관리를 주제로 열린 28일 모더나의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롱코비드 환자가 한국 인구보다 많은 약 6500만 명으로 집계된다"고 밝혔다. 국내 롱코비드 관련 연구 총책임자이기도 한 이재갑 교수는 "롱코비드는 증상이 200여 가지가 넘는데 국내에서 가장 흔히 보고되는 건 만성피로증후군이다"며 "그 외에도 전신 통증, 호흡곤란, 기침, 발열 등이 나타난다"고 말했다.다만, 롱코비드 증상이 단독으로 발현되는 건 아니라고 했다. 이 교수는 "롱코비드는 여러 장기에서 일종의 클러스터 형태로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고 했다. 또한 롱코비드는 고령자보다 젊은 사람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했다. 이재갑 교수는 "롱코비드는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18~64세에서 65세 이상보다 평균 발병률이 더 높다"며 "대다수 환자는 장기 기능의 저하, 장기 손상 후유증, 삶의 질 저하 등 증상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는 "롱코비드를 예방하려면 롱코비드 예방 효과가 입증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했다.실제로 여러 연구를 보면,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자의 롱코비드 위험도는 73%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자보다 롱코비드 진단율도 3.5배 높다.이재갑 교수 등 국내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자는 미접종자보다 심정지와 간질성폐질환 발생 위험이 각각 54%와 62% 감소했다. 또, 백신 3회 접종자는 2회 접종자보다 질환 발생 위험이 추가로 감소해, 백신 접종 횟수가 늘어날수록 롱코비드 위험이 낮아지는 게 확인됐다.모더나 프란체스카 세디아 글로벌 최고 의학책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롱코비드 예방뿐 아니라 중증도 완화에도 도움된다"며 "이전에 롱코비드로 고통받았던 환자 중 57.9%가 백신 접종 후 증상이 약해졌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세디아 최고 의학책임자는 "롱코비드로 인해 발생한 의료 비용이 2022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만 약 3.7조 달러에 이른다"며 "롱코비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연구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한편, 이재갑 교수는 롱코비드 치료제가 아직 없어 증상별로 접근해 치료하는 게 최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롱코비드는 개개인의 건강을 넘어 보건의료와 경제, 교육 등 광범위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며 "의료진을 비롯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흡기질환신은진 기자2024/02/29 13:23
  • 알티스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알티스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회사​ 알티스트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알티스트는 2023년 설립된 회사로, '영감, 삶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는 미션을 갖고 헬스케어 및 뷰티기기 등을 제조·개발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AL002 리클라이너 마사지 체어' 디자인으로 수상했다. ​알티스트 디자인팀 채호진 팀장은 "AL002 리클라이너 마사지 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디자인을 벗어나 슬림하고 심플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어느 공간에도 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제품"이라며 "알티스트 디자인팀은 '변화'를 핵심 키워드 삼아 디자인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티스트는 올해 '매직웨이브 오토 컬링 아이론'을 출시했다. 심플한 디자인, 쉽고 빠른 사용성, 컬링 완성도, 모발 보호 기능을 갖췄다. 고데기와 드라이어 중심인 헤어 뷰티 시장의 다크호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알티스트는 올해 헤어 뷰티 기기 '실키매직 아이론 이온맥스'와 무선 빗고데기 출시 예정이며, iF 본상을 수상한 AL002 리클라이너 마사지 체어는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4/02/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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