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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 ‘티펫’ 이용 시 ‘덴탈 키트’ 증정 [멍멍냥냥]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 ‘티펫’ 이용 시 ‘덴탈 키트’ 증정 [멍멍냥냥]

    티웨이항공이 이달 4일부터 국내선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치아 건강 관리를 위한 ‘포링크 덴탈 케어 마스터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 ‘티펫(t’pet)’ 이용객 선착순 1000 명은 반려동물 전용 덴탈 케어 제품인 ▲포링클린 포덴탈껌 ▲포링클린 포덴탈클린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국내선 수속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재고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셜미디어 인증사진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덴탈 키트 수령 후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참여 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반려동물 전용 여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선과 국제선 일부 노선에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운송 가능 무게를 9kg까지 허용하고, 반려동물의 이름이 적힌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는 등 반려인을 위한 특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한 해 티펫을 통해 수송한 반려동물은 약 3만 3천여 마리에 이른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08 13:41
  • 한지민, 몸매 관리 위해 '이 음식' 챙겨 먹어… 실제 효능은?

    한지민, 몸매 관리 위해 '이 음식' 챙겨 먹어… 실제 효능은?

    배우 한지민(41)이 광고 촬영 전 관리를 위해 오트밀, 귀리, 곤약밥 등을 먹는다고 밝혔다.한지민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서 광고 촬영 전날에 따로 관리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최근 관리 기간을 늘렸다고 답했다. 또 한지민은 "그래도 관리할 때 좀 먹는 게 있다"며 "오트밀, 귀리, 곤약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오트밀과 귀리, 곤약밥은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오트밀·귀리, 숙변·장내 노폐물 배출 용이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 등이 풍부하다. 특히 단백질은 쌀보다 2배 많으며, 칼슘 함량도 현미의 4배 이상이기 때문에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효과적이다. 또 수용성 섬유질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 덕분에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트밀은 이러한 귀리를 압착해 만든 가공품이다.귀리와 오트밀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 중 하나다. 때문에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가 현미보다 5배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귀리와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밥,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소화 문제 주의​해야  또 다이어트를 위해 곤약밥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쌀 대신 곤약쌀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 된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하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칼로리는 100g당 약 6kcal에 불과하다. 또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다만 곤약밥을 과도하게 먹을 경우 더부룩함을 조심해야 한다. 곤약 속 글루코만난이 체내에서 잘 소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글루코만난은 일반 탄수화물과 달리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아 그대로 장으로 내려간 후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는데, 이때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곤약을 먹은 후에 ▲복부팽만 ▲속 부글거림 ▲가벼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소화기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08 13:39
  •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알레르겐)이 집먼지 진드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바퀴벌레 알레르겐 감작률은 낮게 나타났는데, 주거환경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추정됐다.가천대 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강성윤, 강원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권재우 교수, 일산백병원 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알레르겐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의료기관을 방문해 다중 알레르기 항원 검사(MAST)를 시행한 성인 19만 6419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47개 알레르겐 감작률(알레르겐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비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북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D.farinae)가 전제 대상자 중 34.0%의 감작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는 다른 집먼지 진드기보다 낮은 습도에서도 잘 서식하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한 아파트형 서구식 주거환경에서 잘 발견된다. 두번째로 높은 감작률을 보인 것은 유럽 집먼지 진드기(D.pteronyssinus)로 32.3%를 차지했다. 다음은 집먼지 진드기나 고양이털 등이 포함된 집먼지(House dust)가 26.2%로 세 번째였다. 이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 증가의 영향으로 고양이털(cat dander, 13.6%)이 네 번째로 높은 감작률을 보였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 7가구 중 1가구 정도로 많다. 특이한 것은 고양이보다 개를 키우는 가구가 많은데도 이번 연구에서 고양이 알레르겐 감작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고양이의 행동특성으로 인한 알레르겐의 빈번한 노출 가능성, 특성, 노출 농도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됐다. 개털(Dog, 6.4%)의 알레르겐 순위는 전체 47개 중 14위 그쳤다. 다섯째는 마찬가지로 진드기 종류인 저장 진드기(Acarus siro)로 감작률은 12.5%에 달했다. 봄철이나 가을철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유명한 꽃가루 중엔 자작나무(birch tree pollen)가 8.2%, 참나무(oak tree pollen), 돼지풀, 쑥과 환삼덩굴이 각각 4.5%, 3.7%, 2.3%의 알레르겐 감작률을 보였다. 반면, 바퀴벌레의 전체 알레르겐 감작률은 3.2%로 낮았고, 모든 곰팡이의 감작률도 3% 미만으로 낮았다. 강성윤 교수는 "알레르겐 감작은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아토피피부염이나 식품알레르기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 발병에 중요한 원인으로 이를 식별하는 것은 질환의 진단, 관리,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에서 국내 주거환경의 영향으로 집먼지 진드기의 감작률은 높은 반면, 비위생적인 환경에 의한 바퀴벌레의 감작률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대상자 19만 6419명 중 53.1%(10만 4371명)가 1개 이상 알레르겐 대해 양성을 보였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47.8~62%의 감작률을 보였다. 지역별 환자 분포로는 서울(23.1%), 경기도(16.3%), 부산(11.1%) 등의 순으로 높았다. 강성윤 교수는 "봄이나 가을에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가장 알레르기 위험에 노출되는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로 나타났다"며 "알레르겐은 환경과 공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거환경이나 생활습관 등이 반영된 알레르겐 감작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겐인 집먼지 진드기를 줄이려면 평소 천으로 된 카펫, 옷, 커튼 등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실내 온습도도 주의해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의 성장 적정 온도는 18~27℃, 습도는 50% 이상이다. 특히 다리 관절을 통해 습기를 흡수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습도에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평소 실내 온도는 20℃ 전후, 실내 습도는 40% 이하를 유지하고 실내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펫이나 소파, 매트리스, 옷 등의 습도도 관리해야 한다.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도 진드기가 죽는 데에는 두 달이 소요된다. 강성윤 교수는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겐 농도는 환기를 적게 시키는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매우 높게 나타난다"며 "알레르기 증상은 집먼지 진드기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밤이나 기상 직후 빈번하게 나타나고, 유전적으로 취약한 사람은 역치가 더욱 낮다"고 말했다. 이어 "1세 영아시기에 높은 농도로 알레르겐에 노출된 경우 10세에 천식이 동반될 위험은 물론 조기 천식 발생과도 관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집먼지 진드기 제거를 위해서는 집 안 청소를 자주하고, 헤파(HEPA)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집먼지 진드기에 과민한 사람은 청소 중과 직후에 방 안에 있지 않는 게 좋다. 또 천으로된 소파는 사용을 피하거나 가죽 제품으로 교체하고, 천 장난감은 치우거나 55℃ 이상의 물로 자주 세탁한다. 천으로 된 커튼이나 카펫 역시 제거하고, 블라인드 등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침구류의 경우 역시 매주 55℃이상의 물로 세탁하거나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겐 투과 방지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llergy Asthma Respir Dis' 최신호에 게재됐다.
    알레르기일반이슬비 기자2024/03/08 13:19
  • 질병청, '나만의 예방접종 반창고 만들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질병청, '나만의 예방접종 반창고 만들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예방접종 반창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다. 코로나19 이후 백신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12세까지의 어린이에게 18종의 예방접종을,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인플루엔자·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임신부와 청소년에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예방접종의 대표적 이미지인 접종 후 접종부위에 부착하는 반창고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나만의 예방접종 반창고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어린이‧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씽굿' 사이트 배너,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세계예방접종 주간(4월 마지막 주)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08 13:17
  • 식약처, '합성펩타이드 의약품 품질평가 정보집' 발간

    식약처, '합성펩타이드 의약품 품질평가 정보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합성펩타이드 의약품의 개발동향, 핵심품질특성, 주요 시험항목 등을 안내하는 '합성펩타이드 의약품 품질평가 정보집'을 8일 마련‧배포했다. 합성펩타이드는 화학적 합성반응으로 만들어진 아미노산 중합체다. 정보집의 주요 내용은 ▲합성펩타이드 원료‧완제의약품의 품질평가 항목과 시험방법 ▲제조 시 발생하는 불순물 등 유연물질 분석 방법 ▲질량분석법, 아미노산분석법 등 주요 시험법의 결과 예시 등이다. 특히, 최근 가장 활발하게 개발 중인 항암제 류프로렐린과 당뇨병치료제 세마글루티드에 관한 시험방법과 분석조건 등 실제 시험사례를 함께 제공하여 제품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집 내용은 식약처와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평가원은 생물학적으로 제조하던 펩타이드를 화학적으로 합성한 의약품의 개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22년 12월 '저분자 합성펩타이드 의약품 품질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식약처는 "이번 정보집이 합성펩타이드 의약품의 품질관리 평가법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약품 품질평가 최신 시험법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08 13:15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분야 허가심사 설명회 개최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분야 허가심사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2024년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역량강화 설명회'를 오는 11일 엘타워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생물학적제제 기준규격 영문판 발간계획 공유 ▲융복합의료제품 중 생물의약품 부분 품질심사 안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지원사업 관련 협의체(CELL-UP) 소개 ▲수출용 독감백신 처리기간 단축 ▲사전상담·신속심사 업무 방향 소개 등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규정과 가이드라인의 국제 조화 추진 방향과 신기술 기반 제품의 심사체계 마련 진행 상황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바이오의약품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규제환경을 정비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08 13:14
  • 식품정보, 점자와 음성·수어 영상으로 확인 가능

    식품정보, 점자와 음성·수어 영상으로 확인 가능

    식품용 용기와 포장 유형별로 점자와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QR코드 표시 위치를 자세하게 정하는 등 표시방법 구체화를 위한 '식품의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8일 개정됐다.이번 개정은 식품 영업자에게 다양한 용기‧포장의 재질‧형태에 따른 세분화된 표시기준을 제시해, 식품 영업자들이 올바르게 점자‧코드를 표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또, 시각‧청각 장애인이 식품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용 용기·포장의 재질과 형태 등의 다양성을 고려해 점자‧코드를 표시하는 용기‧포장의 유형을 플라스틱, 캔, 필름, 종이, 유리 등 17개로 구분했다. 유형별로 표시 위치를 정해 영업자에겐 권고하고, 시각‧청각 장애인은 점자·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점자는 주표시면 상단에, 양각이나 촉각돌기를 표시하기 어려운 QR코드는 점자, 뚜껑, 절취선, 접합부 등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곳 근처에 표시하도록 했다. 촉각으로 알 수 있는 곳이 없다면 주표시면 상단에 표시해야 한다. 점자‧QR코드의 세부 표시방법에 대해서도 정해졌다. 점자는 ▲용기·포장의 성형단계에서 점자를 직접 표시하는 방법(형압, 블로우, 진공, 사출)과 ▲라벨이나 스티커에 점자를 표시하는 방법(엠보싱)으로 세분화됐다. 업계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점자를 표시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도 마련했다.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QR코드는 제작방법과 표시방법, 규격을 신설했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식품 표시정보를 더 잘 확인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체가 점자와 큐알코드 표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장애인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업계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특히 권장 표시 위치는 장애인 대상 선호도 조사 결과와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시각장애인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로 정해졌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각‧청각 장애인이 식품 정보에 대한 알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단체와 업계 등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현장 의견을 표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개정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홈페이지'의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4/03/08 13:13
  • 일본산 방어회,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제주 식당 무더기 적발

    일본산 방어회,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제주 식당 무더기 적발

    제주에서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식당들이 무더기 적발됐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판매업체 7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위반 업체는 모두 식품접객업소로, A·B·C·D·E 5개 업소는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할 우려가 있도록 표시해 판매한 혐의다. F·G 2개 업소는 2곳은 일본산 방어를 판매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이들 7개 업소가 원산지표시를 위반해 판매한 일본산 방어는 모두 4628㎏으로 추산된다. 이는 1만8500명(1인당 250g)이 소비하는 양이다.자치경찰은 A 업체 등 5개 업소는 이번 주 내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로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은 2개 업소는 수품원 제주지원에서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 거짓표시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아예 미표시한 경우 1000만원의 과태료가 물린다.이번 단속은 자치경찰이 설 명절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 단속과정에서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업체를 적발한 뒤 수사를 확대하고자 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합동으로 이뤄졌다.자치경찰단 박상현 수사과장은 “수입처·중간 유통 단계에서는 위반행위가 없었으나 최종 소비처인 일부 일반음식점의 비양심적인 행위로 소비자와 선량한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며 “제주 관광의 이미지까지 훼손되는 만큼 관련 업체에서는 원산지표시 의무를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했다.
    화제와이슈이채리기자 2024/03/08 13:11
  • 레몬 물, 다이어트에 특효라지만… ‘이때’ 마시면 독 된다

    레몬 물, 다이어트에 특효라지만… ‘이때’ 마시면 독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레몬 물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레몬 물에는 비타민C를 포함해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아침 공복에 마실 경우 위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레몬 물, 체중 감량‧피부 건강에 도움레몬 물은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 물을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 물은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 ◇산도 높아 공복에 먹으면 속 쓰릴 수도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 물도 아침에 먹으면 위에 독이 될 수 있다. pH가 낮을수록 산성도가 높다는 뜻인데, 레몬은 산도가 약 2 정도로 높다. 그래서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레몬 물을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산도가 높은 귤 역시 공복에 먹을 경우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등을 경험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아침 위 건강을 위해서는 토마토도 먹지 않는 게 좋다. 토마토 속 타닌 성분이 위장의 산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속 펙틴이란 성분이 위산을 만나면 소화가 어려운 덩어리로 변하는 것도 문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3/08 11:32
  • 다발성경화증, 비만일 때 진행 빨라

    다발성경화증, 비만일 때 진행 빨라

    다발성경화증 환자가 비만하면 병의 진행이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발성경화증은 면역체계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산발적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평형, 운동, 시력, 언어, 감각, 성기능, 배뇨·배변 장애, 인지장애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현재 완치 방법은 없으며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네 배 높다.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라르스 알프레드손 교수팀은 평균 37.8세 성인 3249명을 대상으로 비만함과 병의 진행 속도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다발성경화증 진단 때의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참가자들을 정상 체중(BMI 18.5~24.9), 과체중(25~29), 비만(30 이상)의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다발성경화증 진행을 진단 후 최장 15년까지 추적했다.연구 결과, 비만한 환자는 다발성경화증 진행을 나타내는 ‘확장형 장애 적도’ 점수(0~10점)가 체중이 정상인 환자보다 빠르게 올라갔다. 비만한 환자는 ‘확장형 장애 적도’ 3점에 도달할 위험이 정상 체중 환자보다 41%, ‘확장형 장애 적도’ 4점으로 올라갈 위험이 3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만한 환자는 신체적 삶의 질이 떨어질 위험이 정상 체중 환자보다 40%,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47% 높았다. 과체중인 환자는 다발성경화증 진행이 비만 환자만큼 빠르지는 않았지만, 연구 기간 내내 과체중이 그대로인 환자는 전체적인 환자보다 ‘확장형 장애 적도’ 3점에 도달할 위험이 컸다. 이들은 신체적, 심리적 증상 악화와 인지기능 저하 위험도 컸다.연구팀은 “비만한 다발성경화증 환자에게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오젬픽, 웨고비와 같은 비만 치료제 투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기타김서희 기자2024/03/08 11:30
  • 소유, 화난 엉덩이 만드는 ‘이 운동’ 공개… 효과 어떻길래?

    소유, 화난 엉덩이 만드는 ‘이 운동’ 공개… 효과 어떻길래?

    가수 소유(32)가 엉덩이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서 소유는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소개했다. 소유는 “주변에서 엉덩이가 너무 화가 많이 났다면서 궁금해해서 엉덩이 운동 루틴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소유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엉덩이에 자극을 느껴야 한다”며 “수시로 엉덩이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유가 추천한 엉덩이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면 된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사용하려면 스쿼트를 할 때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빼면 된다. 스쿼트는 20회씩 2세트를 하는 게 가장 좋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도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자세는 20회씩 3세트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다만, 데드리프트는 자세가 잘못되거나 너무 무거운 중량을 들었을 때 허리의 부담이 커져 주의해야 한다. 초보자는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안전하다.◇브릿지이외에도 엉덩이 근육을 키울 때는 브릿지 자세가 도움이 된다. 브릿지는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자세다. 우선 누운 상태에서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채 다리를 골반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그리고 허리의 C자 곡선을 유지한다. 무릎에 힘을 주지 말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면서 그대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5초간 유지한 다음 척추를 분절해서 하나씩 내린 후, 엉덩이를 내리면서 천천히 조인 힘도 풀면 된다. 이 과정을 10~15회 반복한다. 이때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허리가 아프면 엉덩이를 땅에서 5cm 정도만 들어 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3/08 11:24
  • 성시경, 살 안 빠지는 원인으로 밤에 먹는 ‘이것’ 꼽아… 실제 살찌는 지름길?

    성시경, 살 안 빠지는 원인으로 밤에 먹는 ‘이것’ 꼽아… 실제 살찌는 지름길?

    가수 성시경(44)이 운동을 해도 살이 찌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흑석시장 진미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성시경은 “사실 지금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옛날이랑 똑같이 운동해도 살은 더 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먹을텐데’만 했으면 안 쪘을 것”이라며 “밤에 (잠을) 안 자고 넷플릭스와 함께 배달 음식을 즐겼던 나의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밤에 먹는 야식은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을까?◇해 지고 먹는 습관, 비만 위험반복적인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하버드대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으면 먹지 않은 사람보다 기상 후 렙틴(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16% 낮았고, 그렐린(식욕 촉진 호르몬) 수치는 평균 35%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움직임이 줄어 음식이 지방으로 흡수되는 비율이 높다. 아침까지 야식이 소화되지 않아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야식을 피하는 게 좋다.◇수면 부족해도 살찌기 쉬워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자는 동안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자는 동안에도 교감신경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을 부족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 또한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 또 잠을 못 자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뇌는 지방과 당 섭취가 더 필요하다고 인식한다. 실제로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2주 동안 4시간만 자게 한 사람들은 음식 섭취량이 늘고 내장지방이 11% 늘었다.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6~8시간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3/08 11:05
  • 남성 스태미너 높이려면… 밥상에 '이 음식' 올리세요

    남성 스태미너 높이려면… 밥상에 '이 음식' 올리세요

    부부의 성생활 만족도를 높이려면, 남성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중장년 남성은 혈관 건강이 떨어지면서 발기부전이 생길 위험이 높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의 도움말로 남성 스태미너 높이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본다. 부추 요리를 우선 권장한다. 부추는 예로부터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특히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강화해 음경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지도록 도움을 준다. 생강 섭취도 도움이 된다. 생강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게 돕는다. 생강의 주성분인 진저롤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발기부전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검은 깨도 좋다. 검은 깨에는 레시틴, 비타민E 등이 풍부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마늘도 추천한다. 마늘은 리진이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정자 기능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인스턴트 식품은 되도록 멀리 하고 동물성 지방으로 이뤄진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남성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과 음주·흡연을 조절하는 노력도 필수다.  
    성의학이해나 기자2024/03/08 10:58
  •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5년 공급 계약 체결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5년 공급 계약 체결

    GC녹십자엠에스는 글로벌 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급계약 체결식에는 GC녹십자엠에스 사공영희 대표와 박스터 신장사업부 임광혁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부터 박스터에 혈액투석액을 공급해 왔고, 이번 계약을 통해 2028년말까지 향후 5년간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추가 지속하기로 했다.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은 고령화로 인한 투석환자의 증가나 완치가 불가능한 기존환자의 수명연장에 기인해 매년 7% 정도 성장하고 있고, GC녹십자엠에스는 약 50%의 제조 점유율을 차지한다"며 "이번 박스터와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개발하고 있으며, 음성 제2공장에 해당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했다. 지난 2019년 완공된 GC녹십자엠에스의 혈액투석액 공장인 음성 제2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이며, 이는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03/08 10:57
  • 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 부문 우수·유망기술 15일까지 모집

    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 부문 우수·유망기술 15일까지 모집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 부문의 우수·유망기술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은 산·학·연 관계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선정된 기술은 오는 4월 16일 열리는 '제1회 K-스페이스 스테이션(SPACE STATION)'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며, 산학연의 기초·원천·우수기술을 공유하고 기술거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오는 4월 첫 회를 시작으로 K-스페이스 스테이션은 분기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 6월, 9월, 11월에 각각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협회는 상·하반기에 기술을 모집한 후, K-스페이스 스테이션 세미나 발표를 비롯해 K-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IR 등록 및 기술 공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참가 접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K-SPACE STATION 상반기 기술모집 공고’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3/08 10:54
  • 여행가기로 한 날 쓰러진 30대 엄마, 장기기증으로 5명 생명 살려

    여행가기로 한 날 쓰러진 30대 엄마, 장기기증으로 5명 생명 살려

    자녀들과 여행 가기로 한 날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사람들에게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8일 성빈센트병원에서 원인애(36)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8일 밝혔다.기증원에 따르면 원 씨는 10년 전 모야모야병으로 수술을 받은 후 회복돼 지내던 중 지난달 16일 집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원씨가 쓰러진 날은 공교롭게도 자녀들과 여행을 가기로 한 날이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원씨는 집안일을 하고, 원씨의 남편은 자녀들을 데리고 키즈카페에 갔었다. 집에 쓰러져 있던 원 씨는 키즈카페에서 돌아온 남편에 의해 발견됐다.원씨의 가족들은 누워서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증에 동의했고,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 등 원씨의 장기는 5명의 생명을 살렸다.가족에 따르면 경북 구미에서 2남매 중 첫째로 태어난 원 씨는 내향적이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다. 요가와 필라테스를 즐겨 건강을 챙겼고, 드라이브와 꽃구경을 즐겨 했다.원씨의 남편은 "아이를 사랑했던 평범한 어머니의 특별한 생명 나눔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아픔으로 평범한 생활을 못 한 이식 대기자에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해드리고 가족분들에게도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고인에게는 "함께 해줘서 고맙고, 우리 애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며 "애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울 테니 하늘에서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이채리 기자2024/03/08 10:53
  • [아미랑]‘암 환자 돌봄·건강 용품 아이디어’ 공모전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 환자 돌봄·건강 용품 아이디어’ 공모전국립암센터가 ‘암 환자 돌봄 및 건강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암 환자 돌봄 및 건강용품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아이디어가 적힌 제안서와 함께 국립암센터 홈페이지(ncc.re.kr)에 있는 신청서와 서약서를 4월 22일까지 이메일(maker@ncc.re.kr)로 보내면 접수 완료됩니다. 대상 1인에게는 100만원을, 최우수상 1인에게는 50만원을, 우수상 1인에게는 40만원을, 장려상 1인에게는 30만원을 지급합니다. 특전작품들은 정밀 워킹목업(제품화 가능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업체에 소개됩니다. 문의사항은 031-920-0549로 연락하면 됩니다.‘글라스아트 힐링 클래스’ 참가자 모집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글라스아트 힐링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글라스아트를 만들면서 림프종 치료로 인한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암병원 지하 1층 강의장에서 진행됩니다. 20~40대 암 환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6619로 전화하면 됩니다.‘비채앙상블’ 희망 콘서트 즐겨요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3월 15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김진영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면역항암제와 암’ 미니강의 후, 비채앙상블의 오페라 공연이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 그림 공모전농심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제4회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 공모전: 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을 개최합니다.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 혈액질환 경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일상 중 기억에 남는 순간’, ‘우리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치료가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소아암 이야기’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작품은 3월 15일까지 우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2층 그림공모전 담당자 앞) 또는 방문 접수 받습니다. 1인당 두 편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대상 1인에게는 50만원을, 최우수상 2인에게는 각각 30만원을, 우수상 2인에게는 각각 20만원을, 장려상 10인에게는 각각 10만원을 지급합니다. 유아부·아동부·청소년부 따로 시상합니다. 문의는 070-7542-6816을 통해 가능합니다.전화로 ‘전립선암’ 상담 받으세요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김창곤 교수가 ‘전립선암 메디컬 멘토링’ 강의를 4월 6일 오전 11시 KBDCA강의장(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합니다. 전립선암 약물치료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강의 시청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경상국립대병원, 3월의 암 강좌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영양 교육, 화요일은 다니엘 운동, 수요일은 심리지지, 목요일은 케겔 교육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1층 평가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750-9036)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 암 환자 무료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소아청소년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엽니다. ▲바른 자세(8일) ▲암 생존자 심리지지(11일, 15일, 22일, 29일) ▲영양식생활(18일, 28일) ▲흡연 예방 교육(14일) ▲수준별 운동(21일, 25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상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1964)를 통해 가능합니다.거제 보건소, 국가 암 검진 받고 체중계 받으세요경남 거제시 보건소가 ‘암 검진 미리 받Go! 선물도 받Go! 건강도 챙기Go!’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경남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가 암 검진(위암·대장암·간암·폐암·유방암·자궁경부암)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가 7월 31일까지 개인별 해당 암 검진 중 하나만 수검을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체지방 체중계를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55-639-6215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3/08 08:50
  • [밀당365] 아삭 고소 담백~ 혈당 낮추는 ‘연근 고기전’

    [밀당365] 아삭 고소 담백~ 혈당 낮추는 ‘연근 고기전’

    땅의 기운 가득 찬 연근 요리 준비했습니다. 혈당 낮추는 식재료인 연근에, 고단백 고기 더한 ‘연근 고기전’입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연근 고기전밀가루 대신 통밀가루 사용해 혈당 부담 덜었습니다. 통밀가루는 밀가루보다 섬유질, 단백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됩니다.뭐가 달라?혈당‧혈압 잡는 연근식감이 아삭아삭한 연근은 혈당지수가 38로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연근의 단면을 자르면 나오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인 뮤신은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데요. 포도당 흡수 속도를 조절해 혈당 개선에 좋습니다. 100g당 70kcal로 열량이 낮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연근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노폐물이나 나트륨 등을 배출해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혈액순환 돕는 부추특유의 향긋한 맛이 매력인 부추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C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깨끗하게 합니다. 부추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혈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영양소라 조리법대로 기름을 둘러 익히면 조직이 연해져 흡수율이 높아집니다.양질의 단백질 고기단백질은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을 완만하게 상승하게 하고 근육 합성을 돕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그중에서도 동물성 단백질은 근육 성장, 뼈 건강에 특히 좋고 식물성 단백질보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통 연근 200g,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돼지고기 100g, 양파 40g, 대파 20g, 부추 10g, 통밀가루, 계란 1개, 올리브유 약간, 식초 약간※고기 양념: 다진 마늘 1큰 술, 양파 30g, 대파 10g, 후추 약간, 간장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1. 연근은 감자 칼로 껍질을 벗긴 후 0.3cm 두께로 썬다.2. 식초를 약간 넣은 물을 끓여, 썬 연근을 넣고 2~3분 끓인 후 차가운 물에 담가둔다.3. 양파와 대파는 곱게 다지고 부추는 0.3cm길이로 썬다.4. 다진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3의 양파, 대파, 부추와 고기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5. 연근에 4의 고기를 얇게 올린 후 다시 연근을 올린다. 샌드 모양이 된다.6. 5에 통밀가루를 약간 묻히고 계란 물에 담근다.7.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약한 불에서 6을 앞뒤가 노릇노릇해지도록 굽는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3/08 08:40
  • 갑자기 심해진 숙취, 알고 보니 '바이러스' 때문?

    갑자기 심해진 숙취, 알고 보니 '바이러스' 때문?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됐는데도 기침, 콧물, 가래 등 후유증을 4주 이상 겪은 '롱코비드' 환자는 숙취가 심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린다 겡(Linda N. Geng) 박사 연구팀은 롱코비드 증상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근육통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ME/CFS)' 환자에서 알코올 민감성이 증가했다는 보고를 보고, 롱코비드 환자를 대상으로도 알코올 민감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ME/CFS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한 영국 연구팀 관찰 연구 결과에서 실험참가자 65~80%가 숙취 증상 증가로 자발적으로 음주 소비량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스탠퍼드대 롱코비드클리닉(PACS)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4명을 심층 연구했다. 롱코비드 증상, 경과는 물론 음주 후 행동, 증상 변화 등도 기록했다.그 결과, 모두가 숙취 증상이 극심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두통, 인지장애, 불안 등 롱코비드 증상을 5개월 동안 겪은 남성 A(60)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 한 달에 적어도 두 번씩 술을 마셨다고 보고했다. 당시엔 한 번도 숙취를 경험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같은 양의 술을 마시자 정수리와 머리 뒷부분이 쥐어짜는 듯한 두통을 며칠간 겪어야 했다. CT와 MRI까지 찍을 정도로 고통스러웠고, 촬영 결과 뇌는 정상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앓고 있는 기저질환이 없었다.콜라겐 결합에 이상이 생기는 유전질환 엘러스-단로스(Ehlers-Danlos) 증후군, 천식, 빈혈, 저혈압 등의 병력이 있고, 3개월 이상 인지장애, 호흡곤란 등 롱코비드 증상을 겪은 40세 여성 B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 독주가 포함된 칵테일을 7잔 마셔도 취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소량의 술이라도 마시면 3일 동안 심각한 두통과 끔찍한 기분이 느껴진다고 보고했다.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고 유방암 병력이 있는 여성 C(49)씨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만성 피로, 감각 이상, 호흡곤란, 식욕 감소 등을 11개월 이상 겪었다. 코로나19에 걸리기 전에는 사회 활동을 위해 일주일에 몇 잔 정도는 마셨으나, 코로나19 감염 이후엔 와인 한 잔만 마셔도 다음날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숙취가 심해졌다고 했다. 두통, 졸음, 강한 피로감 등 매우 심한 숙취 증상이 나타나, 이 경험 후 7개월간 아예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보고했다.손발이 차가운 레이노증후군, 수면 무호흡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36세 여성 D씨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피로, 수면부족, 브레인포그, 탈모 등의 증상을 1년간 경험했다. 마찬가지로 D씨도 이전에는 사회생활을 위한 음주에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코로나19 감염 이후 비슷한 양을 알코올을 마시면 홍조,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연구팀은 "롱코비드 환자가 코로나19 감염 후 알코올 반응이 민감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례보고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며 "체내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신경염증은 뇌혈관으로 외부 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혈뇌장벽을 약화하는데, 혈뇌장벽 약화로 알코올이 뇌에 더 많이 들어가면서 심각한 숙취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최근 롱코비드 환자에서 장내 미생물 총 변화가 관찰됐는데, 이 변화가 알코올 흡수도를 변화시켰을 수도 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의학저널 'Cureus'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4/03/08 08:30
  • 요즘 트렌드 긱시크에 필수인 '패션 안경'… 심각한 부작용 있다?

    요즘 트렌드 긱시크에 필수인 '패션 안경'… 심각한 부작용 있다?

    안경은 유용한 패션 아이템이다. 최근 20~30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긱시크(괴짜라는 뜻의 'geek'과 세련됐다는 뜻의 'chic' 합성어)'도 뿔테나 무테 등 각진 안경 착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안경테 시장 규모는 2020년 7713억원에서 2023년 예상금액 8675억원으로 12.23% 증가했다. 수요가 증가하는 패션 안경, 건강에는 괜찮을까?◇플라스틱 투명 렌즈, 시력 떨어뜨릴 수 있어시중에 판매되는 패션 안경 중 일부는 안경테 유지를 위해 임시로 투명한 플라스틱의 '데모렌즈'를 끼운다. 그런데 저품질 플라스틱으로 만든 렌즈는 표면이 균일하지 않아 사물과 시야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또 렌즈 면이 평평해 시야가 왜곡돼 보여 오히려 시력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어서 자외선이 그대로 렌즈를 통과해 눈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 자외선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외선은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을 변성시켜 눈 노화 속도를 앞당기기도 한다. 아무 기능 없는 데모렌즈를 끼운 패션 안경을 샀다면, 안경원에 방문해 광학적 기능을 갖춘 특수 플라스틱, 유리, 수정, 폴리카보네이트 등으로 제작된 일반 안경 렌즈로 교체하는 게 도움이 된다.  ◇얼굴 모양에 맞지 않는 안경테, 접촉성 피부염 원인시중에서 판매되는 패션 안경은 모양이 얼굴이나 콧등에 제대로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안경테가 과하게 얼굴을 조이면 콧등과 귓바퀴 부분에 과한 압력을 줘 피부에 자국이 남을 수 있다. 이런 자국이 계속되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한다. 반대로 안경테가 얼굴에 느슨하게 맞춰지면 작은 움직임에도 안경이 흘러내려 피부를 자극한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안경테를 더 주의 깊게 고를 필요가 있다. 패션 안경은 오로지 보이는 부분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안경테 성분으로 알려진 것은 금속 중 ▲코발트 ▲니켈이 있고, 플라스틱 중 ▲부틸 아크릴레이트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 ▲에폭시 수지 등이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착용을 중단하고 피부과에 내원해 전문의와 상담하여 원인을 밝혀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3/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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