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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진비빔면 모델로 배우 '이제훈' 발탁…용기면도 출시

    오뚜기, 진비빔면 모델로 배우 '이제훈' 발탁…용기면도 출시

    오뚜기가 '진비빔면'의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 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다. 오는 21일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만족' 컨셉으로 방송된다.새 모델 발탁과 함께,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2030 젊은 층이 비빔면을 주로 집에서 용기로 취식하는 점을 고려해, 조리 간편성을 높였다. 캠핑장, 학교 등 장소 구분없이 즐기도록 휴대성도 높였다.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의 시원매콤한 맛을 더 많은 소비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한편,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만에 3000만 봉지 이상 판매됐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중량을 20% 늘린 초넉넉한 양이 특징이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19 11:36
  • 서울대 의대 교수들 25일 사직서 제출 “현 의료사태, 정부 책임 커”

    서울대 의대 교수들 25일 사직서 제출 “현 의료사태, 정부 책임 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공의들에 이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한다.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18일 오후 총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는 교수단체 사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해 19일부터 비대위에 사직서를 내기로 의결했다. 모인 사직서가 취합되면 25일에 일괄 제출할 예정이다.25일은 정부의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받은 전공의들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정부는 25일 이후부터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총회에서는 ‘3월25일 일괄 제출’과 ‘단계적 제출’ 안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서울대 의대 교수 참석자 380명 중 75%(283명)가 사직서 일괄 제출안에 동의했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사직서가 제출되더라도 (수리가) 완료되기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정상 진료를 할 수 있을 때까지 할 생각”이라며 “다만 교수 개인별로 피로도가 많이 차이가 있고, 교수들의 신체적 한계 상황에 맞춰서 응급환자와 중환자 치료는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앞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사직서가 제출돼도 수리가 되지 않으면 여전히 교수 그리고 의료인으로서의 신분이 유지된다”며 사직서 수리 거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위원장은 “중요한 칼자루는 정부가 잡고 있다”며 “지금의 의료사태를 만든 정부의 책임이 크고, 이 사태를 단기간에 종결시킬 수 있는 것은 사직서 제출이라는 극단적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방재승 위원장은 오는 20일 정부의 의대별 정원 배정 발표에 대해 “제발 그렇게 하지 않길 바란다”며 “정원 발표를 하면 도저히 대화의 장이 열릴 수 없고, 분명히 말하지만 정부 잘못이다”고 했다. 전공의 복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전공의와 의협 입장에서는 정부가 2000명 안을 고수하면 대화에 아예 나오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교수들이 전공의를 설득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설득하고 있다”고 답했다.한편,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신촌·강남·용인 3군데에서 교수 총회를 진행해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정책전종보 기자 2024/03/19 11:30
  • 마라톤 뛸 때 부상 안 당하려면, 지금부터 ‘이것’을

    마라톤 뛸 때 부상 안 당하려면, 지금부터 ‘이것’을

    날씨가 따뜻해지며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긴 시간 동안 달리다 보면 자칫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마라톤 부상을 막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주의해야 할 질환마라톤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대표적 질환으로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 족저근막염, 발목염좌가 있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뼈 사이에 위치한 연골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쿠션 역할을 한다. 과도한 운동 등으로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해당 부위가 손상돼 무릎통증이 발생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보호하는 섬유띠인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 발목 염좌는 발목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본인 체력 상태 고려하며 뛰기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의 체력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기록과 완주에 집착해 달리다 보면 무릎과 발목 부상을 입을 위험이 커진다. 하프코스를 뛰더라도 비슷한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뼈나 근육, 인대에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휴식을 자주 취하며 페이스를 조절해야 한다.달리기에 적합한 운동화를 신는 것도 중요하다. 발목을 잘 보호해 주거나 목이 높은 신발을 착용하고 끈을 단단히 매야 한다. 신발은 자기 발보다 10~15밀리미터 더 큰 것을 신는 게 좋다. 양발의 크기가 다르면 큰 발쪽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달리던 도중 땀 손실이 커지면 다리가 쥐가 날 수도 있다. 이땐 엄지발가락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겨 장딴지를 펴 진정시켜야 한다.마라톤 완주 후 마무리 운동은 필수다. 15분 정도 가볍게 조깅을 뛰는 등 마무리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갑자기 멈추면 심장에 몰린 혈액이 근육 쪽으로 순환하지 못해 맥박이 떨어지거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마무리 운동엔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권한다.◇마라톤 전에 기초체력 키워야마라톤은 기초체력이 필요한 운동이다. 마라톤 출전일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기초체력을 키우는 게 좋다. 윗몸일으키기와 스쿼트를 2~3세트(한 세트에 8~30회) 정도 꾸준히 하고, 인터벌 트레이닝을 함께 하면 좋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약 400미터 평지 중 200미터는 전력 질주로 나머지 200미터는 약 40%의 속도로 달리는 코스를 반복하는 것이다.무릎 부상을 예방하려면 평소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하체 근육도 키워야 한다. 특히 달리기에 가장 도움이 되는 트레이닝으로 ‘런지’를 연습해보자. 달리기를 할 땐 앞발과 뒷발이 벌어지며 한발로 착지하는데, 그때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야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 매일 런지 양발 20개를 3세트 반복하면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피트니스김서희 기자2024/03/19 11:30
  • 도미노피자, SKT 고객이라면 50% 할인이나 적립 가능… 20일 진행

    도미노피자, SKT 고객이라면 50% 할인이나 적립 가능… 20일 진행

    피자배달전문업체 도미노피자가 SKT 고객을 위한 'SKT T day' 프로모션을 오는 20일, 단 하루만 진행한다.SKT 고객은 20일 도미노피자를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하면 50% 할인이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만5000원 이상 4만5000원 이하 구매 시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혜택으로 구매할 경우 오리지널 도우, 엣지 미선택 제품 기준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와 클래식 피자 모두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KT T day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도미노피자의 프리미엄 피자를 반값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19 11:26
  • 콜마BNH, 체지방 감소 '당귀유래유산균' 개별인정형 원료·건기식 개발 박차

    콜마BNH, 체지방 감소 '당귀유래유산균' 개별인정형 원료·건기식 개발 박차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자사에서 개발한 유산균인 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을 올해 안에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은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을 촉진해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비만을 유도하는 지방세포 분화인자를 억제하고 ▲체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입증됐고, SCI급 논문인 유럽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염증 유도 물질(산화질소,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 등)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염증성 장질환이나 피부질환 등 염증성 질환의 예방·개선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콜마BNH는 지난해 12월 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의 체지방 감소·항염증 효과를 바탕으로 SKO-001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비만·대사성 질환 예방과 항염증용 식품 조성물의 용도로 특허 2건 등록을 완료했다. 향후 체지방 감소 기능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해, 올해 안으로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할 예정이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콜마BNH 관계자는 "이번 자체 개발한 당귀유래유산균의 새로운 효능 규명과 특허 등록으로 국산 천연물 개발 외에도 유산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완료하고 소비자들에게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19 11:25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최첨단 암치료기 '트루빔' 가동식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최첨단 암치료기 '트루빔' 가동식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경기 서북부 최초로 최첨단 암치료기 트루빔(TrueBeam)을 도입하고 19일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가동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도입한 암치료장비 트루빔은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방사선치료기로 정밀하고 정확하게 종양을 치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가장 높은 정밀도(2.5mm)를 가지고 있어 정상조직에 피폭되는 방사선량을 줄이고 종양에 집중해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시키면서 치료 효과는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 기존 방사선치료기 보다 많은 방사선 에너지의 선택이 가능해 치료부위의 깊이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며, 고선량율의 방사선으로 방사선 치료시간을 대폭 단축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밖에 일반적인 방사선치료뿐 아니라 방사선뇌수술(SRS), 정위적방사선치료(SBRT),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호흡동조치료, 3차원조형치료(3D-CRT), 4차원방사선치료(4DRT) 등 첨단방사선치료기술을 갖추고 있어 폐암, 유방암, 간암, 뇌종양, 등의 다양한 암치료에서 큰 효과를 보일 수 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이번 최신 방사선치료장비 도입을 통해 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임은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암센터 운영과 최신의료장비 및 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역의 암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03/19 11:23
  • 옥주현, 백옥 피부 관리 비결 공개… ‘두 가지’ 절대 안 한다

    옥주현, 백옥 피부 관리 비결 공개… ‘두 가지’ 절대 안 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3)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눙주현 OkJooHyun’에는 ‘이게 왜 궁금해? 근데 이제 대답에 진심인 | Q&A | 눙주현 x 옥주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옥주현은 ‘좋은 피부를 위해 꼭 지키는 것과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절대 하지 않는 것은 화장을 안 지우고, 머리를 안 감고 다음 날로 미루는 일을 하지 않는다”며 “그것이 곧 대머리 밭으로 가는 길이고 상한 피부로 가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지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수분이 70%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옥주현이 밝힌 피부 비결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화장 안 지우면, 모공 막아 트러블 유발화장을 안 지우고 자면 피부에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피부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을 지우지 않고 자면 파운데이션이 모공을 막아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또 피부 표면이 건조해지면서 피지가 더 분비돼 모공이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색조 화장품도 지우지 않으면 해당 부위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진한 아이섀도우나 마스카라를 이용하면 진한 색소 성분과 밀착력을 높이는 첨가물이 피부에 닿는다. 우리 몸에서 제일 얇은 피부인 눈 주변 피부에 이런 화장품을 바르고 오래 노출시키면 그 색소가 피부에 침착된다. 특히 눈꺼풀 주변 화장을 깨끗하게 닦지 않고 자면 다래끼나 충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립 부위도 마찬가지다. 립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립 메이크업 제품 성분에는 대부분 오일과 왁스가 포함돼 있는데, 이 두 성분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런 제품을 입술에 바르고 지우지 않은 채 자면 피부에 자극이 가 뾰루지 등이 생길 수 있다.◇탄력 높이려면, 수분 섭취 중요피부 탄력을 위해서는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지 분비는 증가한다. 이때 물을 마시면 피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다만 과한 물 섭취는 수분 중독(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당량 마셔야 한다. 하루에 8컵 정도 마시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한 번에 200mL씩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머리 안 감으면 세균 번식 쉬워져머리를 안 감으면 각종 지방산에 각질, 먼지 등 오염물질이 쌓여 세균 번식이 쉬워진다. 이때 간지럽다고 긁게 되면 두피가 자극받아 지루성 두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실제 탈모의 원인이 된다. 염증 부위를 반복해 긁으면 두피에 진물과 상처가 생겨 두피 환경이 악화하는데, 이때 모발은 두피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쉽게 탈락한다. 염증은 모근에도 영향을 줘 탈모를 유발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3/19 11:18
  • "여기는 비빌시 맛있구 배홍동!" 농심, 배홍동 신규 광고 온에어

    "여기는 비빌시 맛있구 배홍동!" 농심, 배홍동 신규 광고 온에어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4년 연속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20일부터 선보인다.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리포터가 되어 비빔면 장인과 소비자와 인터뷰를 하는 컨셉으로, '비법전수'편과 '맛집소문'편 총 2편으로 구성됐다.'비법전수'편은 유재석이 전국의 비빔면 장인을 찾아가 농심에게 전수한 배홍동 비법을 묻는 설정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아낌없이 활용해 만든 소스가 비결이라는 답변이 담겼다. '맛집소문'편은 배홍동비빔면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추천 인터뷰로 매콤달콤한 배홍동비빔면의 특징을 담았다. 2편 모두 핵심 카피 '비빌시 맛있구 배홍동'으로 배홍동만 있으면 우리집이 바로 전국구 비빔면 맛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스케치코미디 숏폼 컨텐츠로 배홍동만의 차별성을 알리고, 배홍동과 곁들여 먹기 좋은 식품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과 오프라인 배홍동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배홍동은 2021년 출시 첫 해부터 비빔면 2위에 오른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배홍동쫄쫄면은 100억 매출을 돌파하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도 2월 출시한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 한정판에 이어 배홍동 용기면을 선보일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2021년 배홍동 출시부터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 배홍동 브랜드 초기 이미지 구축부터 비빔면 시장 2위 달성까지 큰 효과를 얻었다"며 "올해는 좋은 재료와 차별적인 품질을 강조하는 마케팅으로 배홍동을 비빔면 시장의 대세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19 11:15
  • 미국, 암 유발 '이 물질' 사용 전면 금지… 35년 만에 최종 퇴출

    미국, 암 유발 '이 물질' 사용 전면 금지… 35년 만에 최종 퇴출

    미국에서 발암 물질 석면의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8일(현지시간) 일부 표백제와 브레이크 패드 등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백석면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정비공들을 치명적인 석면 섬유에 노출시켜 온 석면 함유 브레이크 블록의 유입이 6개월 후 단계적으로 금지되며, 석면 패킹은 2년 후 사용이 중단된다. 마이클 레건 미국 환경보호청장은 성명을 통해 "먼 길이었다"며 "마침내 EPA는 이미 50여개 국에서 금지 조치된 유해 물질 석면에 문을 닫아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브라질과 러시아에서 주로 수출되는 백석면은 미국 산업에서 유일하게 사용 중인 석면재다. 이로써 1989년 처음으로 석면 사용 중단 명령을 내린 지 35년만에 최종적으로 석면이 완전히 퇴출 조치됐다.석면은 내구성과 내열성, 전기 절연성 등이 뛰어나고 값이 싸서 건설 자재, 전기 제품, 가정 용품 등에 폭넓게 사용된 천연 섬유다. 하지만 호흡을 통해 그 가루를 마시면 2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됐다. 한국의 경우 2009년 1월 1일부터 석면안전관리법이 전면 시행돼 석면이 0.1% 이상 함유된 건축자재 등의 제품은 제조, 수입,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EPA는 1989년 석면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1991년 법원에서 해당 결정을 번복하며 규제에 애를 먹어 왔다. 2016년 연방 의회에서 석면을 비롯한 유해 물질 전반에 대한 유해 물질 규제법이 처리되며 규제에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다만, 워싱턴포스트(WP)는 "책임성 문제로 석면 사용은 크게 감소한 게 사실이지만, 소방관과 건설 노동자 등은 노후 건물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석면에 노출되고 있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3/19 11:11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전상협, 청년 자살예방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전상협, 청년 자살예방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전국대학교학생상담센터협의회(전상협)가 청년 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관내 지자체-대학 간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협력 ▲‘자살 고위험군 선별도구 및 자살 위험도 평가도구'를 활용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유족 치료비 지원 협력 ▲대학 내 자살사건 발생 시 조직적 차원의 사후대응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자살 고위험군 선별도구 및 자살 위험도 평가도구는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한국형 자살예방 평가도구를 사용한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청년들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과 우울, 취업난과 희망의 부재로 정신건강과 자살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약 250여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대학교학생상담센터협의회와의 협력으로 청년 대상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고위험 청년을 적극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전상협 이동훈 회장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과 혼자서 대응해야 한다는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대학생이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캠퍼스 내 고위험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4/03/19 11:08
  • 동국생명과학, 인벤테라와 MRI 조영제 신약 독점 판매권 계약

    동국생명과학, 인벤테라와 MRI 조영제 신약 독점 판매권 계약

    동국생명과학과 인벤테라는 MRI 조영제 신약 독점 판매권 계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은 인벤테라가 개발 중인 MRI 조영제 신약의 생산과 국내 마케팅·영업·유통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의 권리도 갖게 된다.또한, 동국생명과학은 임상단계에 있는 인벤테라의 근골격계와 림프혈관계 조영제, 향후 개발될 MRI 조영제에 대한 판매 우선권까지 확보했다. 동국생명과학은 판권 확보뿐 아니라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투자는 동국생명과학의 모회사인 동국제약이 함께 참여한다.동국생명과학 박재원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MRI 조영제 신약이 개발되지 못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인벤테라의 원천기술과 연구 역량이 집약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인벤테라의 제품을 기반으로, 동국생명과학은 모든 영상진단 세그먼트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비한 종합 이미징 솔루션 분야에서 선두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인벤테라는 MRI 조영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MRI 조영제들은 중금속을 사용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인벤테라가 개발한 기술은 인체에 안전한 철 성분을 이용하면서도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4/03/19 11:06
  • '글로벌 일류' 예고 삼성바이오, 5공장·ADC 활성화 집중

    '글로벌 일류' 예고 삼성바이오, 5공장·ADC 활성화 집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공장 준공과 항체·약물접합체(ADC)를 내세워 지속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전 세계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1위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열린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3대 확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3대 성장축은 ▲생산능력 향상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지리적 거점 확보 등이다.생산능력 향상은 5공장 완공을 통해 달성한다. 존 림 사장은 "제2바이오캠퍼스의 서막을 알릴 5공장을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며 "5공장이 완공되면 총 78만4000리터라는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4공장을 전체 가동하면서 생산능력이 총 60만 리터 이상으로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여기에 5공장 완공, 추가 생산시설 건설 등을 통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구축하게 되면 위탁개발생산 선두주자로서 더욱 격차를 벌릴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은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그 배경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낙점한 데 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은 바이오 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목표로 1500억 원 규모의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지난 2021년 조성한 바 있다.존 림 사장은 "오는 12월 ADC 전용 생산시설을 준공할 것"이라며 "ADC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유망 기업에 투자하고 개발 협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ADC 기술을 보유한 '아라리스 바이오텍'과 '아이메드바이오'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국내 ADC 대표주자로 여겨지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위탁 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 이같은 투자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꼽히는 ADC 분야에서 입지를 빠르게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보스턴, 뉴저지 등 중요 지역에 거점을 확대해 신속한 협업과 고객 대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존 림 사장은 지난해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존 림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 시장 경쟁이 심화해 전보다 역동적인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주주총회는 총 1500여 명의 주주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상정된 주요 안건 중 ▲서승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신규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은 모두 승인됐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19 11:02
  • 연세대 의대 교수 "정부 변화 없으면 25일 일괄 사직서 제출"

    연세대 의대 교수 "정부 변화 없으면 25일 일괄 사직서 제출"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오후 회의를 열고, 한 달 넘게 이어져 온 의료 대란과 관련, 정부가 신속한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개인 의사에 따라 25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 의대 산하 병원에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있다.연세대 의대 비대위는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이 사직과 휴학을 결심한 것은 ‘진정한 의료개혁’을 요구하는 것으로, 공감하며 지지한다”며 “정부는 전공의를 협박하는 행동을 즉시 중단하라”고 했다. 교수들이 사직에 이른 것에 대해서도 절박한 선택이라며, 비난과 협박을 자제하라고 했다.  비대위는 “교수들은 의료 현장을 지키는 동안 필수 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나, 환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으로 축소 개편할 수 밖에 없다"며 "준비 없는 의료 정책 강행으로 의료를 혼란에 빠뜨린 것에 대해 관련 정책 책임자는 사죄해야 한다"고 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먼저 우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이유여하를 떠나서 환자와 국민여러분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렸기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1. 정부는 지난 2월 6일 기습적으로 발표한 졸속 의대정원증원 및 의료정책으로 인한 의료 혼란과 국민 불안에 즉각 책임지고 대책을 마련하라. 2. 우리 교수들은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의 사직과 휴학을 결심한 것은 ‘진정한 의료개혁’을 요구하는 것임을 공감하며 지지한다. 3. 정부는 전공의를 초법적으로 협박하는 행동을 즉시 중단하라.4. 정부는 그간 환자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우리 교수들이 사직에 이른 것에 대해 비난과 협박을 자제하라. 이는 절박한 선택일 뿐이다. 5. 연세의대 교수비대위는 사직서 제출을 결정한 우리 교수들을 지지하며, 정부의 변화된 태도가 없으면 3월 25일에 사직서를 일괄 제출할 것임을 밝힌다. 6. 우리 교수들은 의료 현장을 지키는 동안 필수 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나, 의료진의 상태를 고려해 환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으로 축소 개편할 수 밖에 없다. 7. 2000명 의대정원증원 및 충분한 준비없는 의료정책 강행으로 교육 및 의료 생태계는 혼란에 빠졌다. 관련정책책임자는 국민 고통에 대해 사죄하고, 대통령은 잘못된 정책추진자들을 해임할 것을 촉구한다. 
    정책이금숙 기자 2024/03/19 10:55
  • 차 국제병원 김영탁 원장, 글로벌 헬스케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차 국제병원 김영탁 원장, 글로벌 헬스케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차병원은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부는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로 한국 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김영탁 원장은 차병원 해외진출 및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ICT 기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환자 임상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해외 의료진의 국내 연수 및 교육, 사전 사후 관리를 위한 공동 협진 센터(Pre & Post care center)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김영탁 원장은 "차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시스템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병원이 가진 국제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중심에 'K-MEDICAL'이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차병원은 7개국 94개 의료기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의 의료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0년간 해외 환자들이 차병원을 방문해 차움 검진부터 난임, 부인암, 유방암 등 고난이도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또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ICT 기반 외국인환자 사전상담 · 사후관리 시범운영 사업'에서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2023년에도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 2024/03/19 10:53
  • 도드람,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 출시

    도드람,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 출시

    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벚꽃놀이를 즐기는 도드람 캐릭터와 벚꽃색을 패키지에 담아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으며, 봄 시즌 한정으로 20일부터 한달 간 만나볼 수 있다. 도드람은 작년 연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에 이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 시즌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도드람은 벚꽃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댓글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드람 인스타그램 '벚꽃 에디션' 출시 관련 게시물에 벚꽃을 함께 보러 가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친구와 당첨자 모두(총 40명)에게 삼겹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인 도드람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지마켓, 위메프, 티몬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3/19 10:51
  • "채혈 한 번으로 여섯 개 癌 스크리닝 가능"

    "채혈 한 번으로 여섯 개 癌 스크리닝 가능"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이날은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 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됐다.암은 삶과 죽음을 좌우할 정도로 생명과 관련성이 높은 질병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은 아닐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WHO에 따르면 2020년 암으로 인해 사망한 전 세계 환자수는 약 1000만 명으로 전체 사망자 6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2050년에 전 세계 신규 암 환자는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암은 종류와 병기별로 생존율에 큰 차이가 있지만, 조기에 발견할 경우 좋은 예후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변화를 파악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암 예방 습관 실천, 정기 검진도 중요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1위로 꼽히는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으로 인해 유발되는 종양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흔히 암이라고 부르는 질병은 악성 종양으로, 양성 종양에 비해 분화 속도가 빠르다. 또한 주변 조직뿐 아니라 멀리 떨어진 림프절을 따라 신체의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암의 병기는 1~4기로 구분된다. 암종에 따라 예후는 상이하지만 공통적인 특성은 조기에 발견해 빨리 치료가 시작될 수록 완치 확률은 높고 반대로 병기가 진행된 후 발견됐다면 완치 확률이 낮아지는 점이다. 암은 예방이 가장 좋지만, 뜻하지 않게 발병했더라도 조기검진을 통해 빠르게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평소 암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암을 예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금연 △규칙적인 생활습관 △건강식 섭취 △꾸준한 운동 등 일상에서의 노력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진행한 ‘흡연 중단과 단기 및 장기 사망률’ 관련 논문에서는 금연 기간이 길어질수록 기대수명이 연장되고 암과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소개됐다. 또, HPV나 B형 간염과 같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이러스 매개 질환은 국가 권장 예방 접종을 통해 암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의 발생 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데,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연령 및 개인의 특정 위험 요인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별검사를 실시할 것이 권고된다. 국가암정보센터는 암에 대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검진 권고사항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참고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검사를 선택하여 진행하기를 제안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암 발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세가 거의 없어 병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과 일부 암종은 적절한 조기 진단 방법이 없어 조기 검진이 쉽지 않다는 문제가 존재했다.◇​한 번의 채혈로 암 6종 선별 가능최근에는 단 한 번의 채혈만으로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담도암, 식도암, 난소암 등 6종 암의 존재 가능성 및 암종을 예측하고 진행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암 스크리닝 검사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이 지난 9월 출시한 ‘아이캔서치(ai-CANCERCH)’는 특허를 보유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했는데, 진단이 어려운 1기 암에서 민감도 81.1%(95% 특이도 기준)로, 조기 암 발견에 큰 도움이 될으로 보인다.GC지놈은 암 환자 1300여 명과 건강인 3700여 명(총 5000여 명)의 샘플 분석을 통해 아이캔서치 검사의 정확도 및 성능을 입증했다. 또, 아이캔서치는 기존 검사가 지닌 방사능 및 조영제의 부작용, 내시경 준비의 어려움을 줄인 검사로 암 조기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조은해 GC지놈 연구소장은 “암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발병률 및 사망률을 보이는 질병이지만, 대부분 초기에 특별한 증세가 없어 조기검진 및 적절한 치료가 어렵다”며 “암은 빨리 발견해 치료할수록 좋은 예후를 보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암을 야기하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조기 암 검진이 가능한 검사를 통해 건강을 확인해 볼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암일반 한희준 기자 2024/03/19 10:49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50대 저소득층 안과 수술비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50대 저소득층 안과 수술비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50~59세 저소득 중장년층에게 눈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는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최근 5년간 20% 이상 증가했다. 녹내장 같은 눈 질환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정기 검진 및 예방이 꼭 필요하다. 각 지자체 등에서 60세 이상 저소득층에게는 관련 검사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중장년층인 50~59세 저소득층 환자들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중장년층의 안저검사를 독려하고 의료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본 사업은 50~59세의 실손보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녹내장, 백내장 등 안과 질환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2년간 총 565명의 의료비를 지원해 실명위기에서 구했으며 올해는 약 276안의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해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통해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받은 A씨는 “20년이 넘는 투병생활 중 얻은 합병증으로 백내장이 찾아왔지만, 수술비 부담으로 손을 쓸 수 없던 중 본 사업에 신청하게 됐다”며 “수술 후 세상이 색을 더한 것처럼 잘 보여 답답했던 눈과 마음이 뻥 뚫렸다”고 말했다. 이어 “빛과 더불어 새 삶의 용기까지 선물해준 생명보험재단의 임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생명보험재단 김정석 상임이사는 “생명아이 100세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 경감은 물론, 안 보이는 것에 대한 상실감과 우울증 등으로 발생하는 삶의 질 저하 문제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발굴 등 여러 사회적 분야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눈질환오상훈 기자 2024/03/19 10:46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인조혈관 경유한 타비시술 성공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인조혈관 경유한 타비시술 성공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지난달 28일 인조혈관을 통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이하 타비시술)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70대 남성 김모 씨는 2년 전부터 폐암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치료받던 중 심장기능의 악화가 의심돼 지난해 2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 교수에게 의뢰됐다. 검사 결과, 심장판막이 제 기능을 못 하는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진단됐다. 대동맥판막이 좁아지면 판막 내 혈류속도가 빨라지는데, 그의 최고 혈류속도는 4.86m/s에 달했다. 대동맥판막 내 최고 혈류속도가 4.0m/s 이상인 경우 중증으로 분류된다. 또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으로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며 심전도 검사결과도 날이 갈수록 악화됐다.그는 폐암과 COPD로 치료 중이며, 몸 상태가 전신마취를 견디기 힘들어 개흉수술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박 교수는 타비시술로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하기로 했다. 타비시술은 허벅지부위 대퇴동맥으로 도관을 삽입한 뒤 인공판막을 이용해 고장난 판막을 교체하는 시술이다. 심장을 멈추지 않으며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아, 고령의 다발성 질환자도 합병증 없이 치료할 수 있다.그러나 오랜 기간 동맥경화로 치료받았던 김 씨는 허벅지 쪽의 대퇴동맥과 목 쪽의 경동맥이 모두 막혀있어 타비시술을 위한 접근이 불가능했다. 우측 대퇴동맥에는 스텐트가 삽입돼 있어 접근이 불가능했고, 좌측은 전 구간의 장골-대퇴동맥이 폐색돼 있었고 대동맥에서 대퇴동맥까지 인조혈관으로 이어져 있었다. 겨드랑이 동맥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 경우 절개부위가 커지고 전신마취가 필요해 폐기능이 약해진 환자에게는 적용이 어렵다.유일한 방법은 좌측 대퇴동맥에 연결된 인조혈관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다만 인조혈관을 경유하는 타비시술은 국내에서 사례가 없었고, 인조혈관 손상에 따른 복강 내 출혈이나 감염 등의 위험부담이 컸다. 이 경우 자가혈관과 달리 지혈도 어렵기 때문에 응급수술을 받아야 해 위험성이 컸다.순환기내과 최재혁·박명수, 흉부외과 나찬영 교수팀은 해외의 인조혈관 경유 타비시술 사례를 분석하고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거쳐 타비시술을 결정했다. 자가혈관과 달리 신축성이 떨어지는 인조혈관으로 기구를 삽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정교한 시술로 3시간 30분간의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시술 후 김 씨는 대동맥판막 내 최고 혈류속도가 1.64m/s로 안정화됐고 심전도 검사에서도 정상적인 심장박동을 확인해 3월 6일 퇴원했다.최재혁 교수는 “타비시술이 요구되는 대동맥판막협착증은 대부분 고령의 환자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심한 동맥경화 등으로 자가혈관을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인조혈관을 경유한 접근을 고려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번 인조혈관 경유 타비시술 성공으로 타비시술의 적응증을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오상훈 기자2024/03/19 10:43
  • [아미랑]‘그들의 삶’이 아닌 ‘내 삶’을 되찾는 첫 번째 방법

    [아미랑]‘그들의 삶’이 아닌 ‘내 삶’을 되찾는 첫 번째 방법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조직행동학 교수인 대니얼 케이블의 글을 연재합니다. 스타트업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34세의 젊은 나이에 림프종 4기 선고를 받습니다.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힌 순간, ‘삶의 마지막에 내가 가장 아쉬워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답은 바로 ‘내 삶을 이렇게 살아가고 싶지는 않다’였습니다. 이때부터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암도 극복했습니다.아미랑이 대니얼 케이블 교수의 이야기가 담긴 책 ‘인생 전환 프로젝트’의 내용을 1인칭 시점으로 편집해 칼럼 형식으로 싣습니다. 암 진단 후에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암 경험자들의 주체적인 삶이 완성되도록, <인생 전환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암에 걸리는 순간, 삶을 포기해야 할까요? 암 진단을 받은 후 저는 오로지 ‘나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0여 년 끝에 그 해답을 찾게 됐습니다. 아미랑을 통해 제가 찾은 답을 하나씩 공유해드립니다. 오늘은 먼저 ‘극복해야 할 삶의 억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3/19 08:50
  • 오래돼서 물러터진 과일, '맛있게' 먹는 법

    오래돼서 물러터진 과일, '맛있게' 먹는 법

    과일 등에 설탕을 넣고 졸여서 만드는 ‘잼’은 빵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영혼의 파트너다. 잼은 유통기한이 짧아 쉽게 무르거나 맛이 변질되는 과일들을 부패 없이 오랫동안 보관할 방법이기도 하다. 잼은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잼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재료와 효능, 제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블루베리 잼= 블루베리 생과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물러져 잼으로 많이 만들어 먹기 좋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다. 특히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하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고 이외에도 ▲시력 저하 방지 ▲기억력 증진 ▲비만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약 6배 이상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귤 잼=귤은 다른 과일과 다르게 껍질로 잼을 만들어 먹는다. 껍질에 있는 영양소가 과육보다 훨씬 풍부하기 때문이다. 귤에는 비타민 C와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많다. 헤스피리딘은 지질과산화물 형성을 억제해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귤껍질의 헤스피리딘 성분은 과육의 40배에 달한다. 거기다 비타민 C도 과육의 4배 정도 들어있다. 이외에도 귤 속 투명한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귤껍질을 일주일 정도 말린 뒤, 으깨서 잼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무화과잼= 무화과 또한 껍질이 약하고 쉽게 물러져 오랫동안 보관하기 어렵다. 또 설익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무화과는 당도가 떨어져 맛이 좋지 않다. 이때 설탕과 함께 잼을 만들면 오랫동안 맛있는 무화과잼을 즐길 수 있다. 무화과에는 체내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짜게 먹는 습관을 지닌 사람들에게 좋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성호르몬 생산에도 효과적이다. 또 무화과에는 다량의 칼슘과 칼륨이 있어 순환계 질환을 예방하고, 골다공증과 몸의 산성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무화과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를 없애 암이나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잼 조리법과일잼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과일과 설탕을 2:1 비율이나 3:1 비율로 준비한다. 이땐 본인 기호에 맞게 설탕과 재료의 비율을 조절해도 무방하지만, 설탕이 부족하면 당도가 낮아 저장 기간이 줄어들고, 잼의 질감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과일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재료와 설탕을 함께 넣고 천천히 중불에 끓이며 저어준다. 재료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 불로 줄이고 계속해서 저어준다. 이때 미리 준비한 레몬즙을 4~5방울 정도 넣어주는 게 좋다. 레몬즙의 팩틴 성분이 응고를 도와 점성이 높아지고, 레몬즙이 방부제 역할을 해 보관 기간도 길어진다. 약 20~30분 정도 저어주면 잼이 적당한 점도에 도달한다. 점도는 찬물에 잼을 떨어트렸을 때 물 안에서 퍼지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잼은 미리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밀봉해서 보관한다. 제대로 밀봉하지 않으면 잼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쉽게 상할 수 있다.한편, 잼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 무조건 열량이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일잼의 열량은 대부분 100g에 300kcal 정도로 땅콩버터나 초콜릿 잼에 비하면 낮다. 만약 당분이 부담된다면 설탕 대신 올리고당 등의 비정제 원당을 사용해도 괜찮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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