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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환, 망막에 생긴 '이 희귀질환'으로 실명 위기… 어떤 병일까?

    송승환, 망막에 생긴 '이 희귀질환'으로 실명 위기… 어떤 병일까?

    탤런트 송승환(67)이 망막색소변성증 투병으로 실명 위기에 처했음을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 출연한 송승환은 망막색소변성증 투병 중에도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형체는 알아볼 수 있을 정도고,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진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아 힘들지 않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송승환은 "잘 안 보이면 잘 들으면 되고,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하겠다고 했다"며 "열심히 잘 듣겠다"고 답했다. 송승환이 앓고 있는 망막색소변성증은 무슨 질환일까?망막색소변성증이란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기능이 소실되는 유전성 희귀 난치성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한다. 망막색소변성증 환자의 경우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시각 세포가 손상되고, 점차 시야가 좁아지며 끝내 시력을 잃게 된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야맹증이다. 우리의 양안은 시간이 지나면 어둠에 스스로 적응하는데, 야맹증 증상이 시작되면 적응을 못해 어두운 실내에서의 생활이 힘들어진다. 병이 진행될수록 양안의 시야가 좁아져 마치 작은 망원경을 통해 보는 것처럼 느껴지고, 시야가 희미해져 글을 읽지 못하거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보통 20세 이전에 야맹증이 시작되고,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돼 나중에는 상당수의 환자가 시력을 잃게 된다.망막색소변성증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빛을 전기신호로 전환하는 기전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결함이 주된 원인으로 추측된다. 다만 가족력이 없는 사람 중에서도 돌발적으로 발병하는 사례도 종종 나오고 있다.20대 때 심한 야맹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안과를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시력검사, 색맹검사, 검안경 또는 촬영 장비를 통한 안저 검사, 시야 검사나 전기 생리 검사, 유전자 확인 등을 종합해 진단한다. 이중 전기 생리 검사인 망막전위도검사는 망막에 빛으로 자극을 줬을 때 나타나는 전기신호를 기록하는 검사로,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황산화제치료,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검증된 치료 방법은 나오지 않았다.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 다만 야맹증 증상이 있는 환자는 질환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선글라스나 교정 안경을 착용해 자외선으로 시력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는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눈질환이해나 기자2024/03/25 14:45
  • 동국제약,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 출시

    동국제약,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라인 4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동국제약이 선보이는 최초의 비건 선케어 라인으로,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크림’,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수분 선크림’,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톤업 선크림’ 등 총 4종이다. 신제품 4종 모두 병풀 유래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병풀 꽃·잎·줄기·뿌리추출물을 함유한 동국제약 독점성분 ‘GREEN-TECA(그린-테카)’를 함유했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은 소비자들이 피부 타입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며, "365일 데일리 자외선 차단과 24시간 피부를 보호해 주는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과 함께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4/03/25 14:44
  • 정부, 개원의 수련병원 파트타임 진료 허용… 일손 부족 대안제시

    정부, 개원의 수련병원 파트타임 진료 허용… 일손 부족 대안제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까지 사직 행렬이 이어지자 정부가 한시적으로 개원의의 수련병원 파트타임 진료와 수련병원 소속의사의 타 수련병원 진료를 허용했다.조규홍 제1차장은 2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 인력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 허용 방안’을 발표했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이 소속 의료기관 내에서만 진료행위를 하도록 하고 있는데, 최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의료현장의 피로가 누적되자 일손 덜어주기 차원으로 대안을 내놓은 것이다.정부는 의료법 제33조제1항 제3호 예외 규정에 근거해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 기간에는 소속된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도 의사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개원의가 자신이 개설한 의료기관이 아닌 수련병원 등에서 파트타임으로 진료가 가능하다. 수련병원 소속 의사가 퇴근 후 응급 연락을 받아 의료기관 밖에서 전자의료기록에 원격 접속 후 처방하는 등의 행위가 허용한다. 수련병원 소속 의사가 타 수련병원에서 진료하는 일도 가능하다.한편, 복지부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수는 평균 2만1801명으로 지난주 2만1715명보다 소폭 회복했다. 이 중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평균 2941명으로, 지난주와 비슷하다.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수술 등도 큰 변동 없이 유지하고 있다. 3월 셋째 주 입원환자 수는 평균 2만1801명으로 전 주 평균 2만1715명 대비 소폭 회복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25 14:23
  • 프리메라, 남성용 '맨 인 더 핑크 토닝 이펙터 선크림' 출시

    프리메라, 남성용 '맨 인 더 핑크 토닝 이펙터 선크림' 출시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남성 슬로우에이징 관리를 위한 선크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토닝 이펙터'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의 남성 라인인 '맨 인 더 핑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톤업 선크림으로,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자연스러운 컬러가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한다.피부 노화 핵심요인인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SPF50+/PA++++)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93%까지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선크림으로 슬로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 본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바이올렛 색상에는 '내추럴 스킨 토닝 피그먼트' 색소를 적용해 부자연스러운 들뜸이나 백탁 없이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톤업이 가능하다. 피부 도포시 즉각적으로 피부를 밝혀주고 피부 톤, 모공, 트러블 흔적까지 커버한다. 수분 텍스처의 제형이 72시간 보습을 속해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토닝 이펙터​'는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SSG 닷컴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프리메라 매장,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3/25 14:22
  • 18살에 폐에 구멍 뚫린 미국 여성… '원인' 뭔가 봤더니

    18살에 폐에 구멍 뚫린 미국 여성… '원인' 뭔가 봤더니

    전자담배를 피워 18살의 비교적 어린 나이에 폐에 두 번이나 구멍이 난 미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24일 뉴욕포스트는 미국 위스콘신주 오클레어에서 의료 보조원으로 근무하는 칼리 오즈커트(20)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오즈커트는 지난 2018년 학교 친구들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에 불과했다. 그는 점점 전자담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하루 평균 약 600퍼프의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고백했다. 3년이 지난 2021년 11월, 오즈커트는 직장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오즈커트는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갑자기 등 근육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한 시간쯤 지나서 숨소리가 거칠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증상을 단순 근육 뭉침으로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다가, 결국 통증과 호흡곤란을 겪고 나서야 응급실을 찾았다.병원 검사 결과, 오즈커트는 오른쪽 폐의 측면에 구멍이 생겼고, 그 구멍으로 인해 폐가 50% 허탈한 상태였다. 다행히 당시에는 주사 치료를 받은 끝에 폐를 원래 크기로 돌려놓을 수 있었다. 그러나 1년 뒤 폐허탈이 다시 찾아왔다. 그는 재발을 막기 위해 3개월 동안 금연도 시도했지만, 금연에 실패함과 동시에 심한 감기가 겹쳐 두 번째 폐허탈을 겪었다. 그는 폐 수술을 받은 끝에 큰 고비를 넘겼지만, 의사로부터 40세 이전에 사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폐허탈은 폐 속 공기가 새어나와 원래 크기만큼 부풀어 있지 못하고 쭈그러드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기흉이나 무기폐가 생길 경우 폐허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폐허탈이 생길 때 폐에 구멍이 난다면 기흉을 의심할 수 있다. 기흉의 증상에는 ▲가슴 통증 ▲호흡곤란 ▲청색증(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피부가 푸르게 보이는 상태) 등이 있다. 기흉의 원인엔 흡연도 포함된다. 실제로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외상성 기흉과 달리 자발성 기흉의 경우 흡연자의 비율이 높아 흡연이 기흉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오즈커트는 두 번의 폐허탈을 겪은 끝에 전자담배를 끊은 후 아직까지 피우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즈커트는 "흡연이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어야 했다"며 "나보다 한두 살 어린 지인들에게 흡연을 시작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3/25 14:20
  • 국경없는수의사회, 라오스서 ‘광견병 청정지역 프로젝트’ 성료 [멍멍냥냥]

    국경없는수의사회, 라오스서 ‘광견병 청정지역 프로젝트’ 성료 [멍멍냥냥]

    국경없는수의사회가 라오스에서 진행한 ‘글로벌 광견병 청정지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국경없는수의사회 라오스 지부 회원들은 현지 수의사들과 함께 라오스 방비엥 주변 지역에서 개·고양이 총 67마리에게 광견병 백신을 무료로 접종했다.방비엥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30km 떨어진 유명 관광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비엥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들어가면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용승 지부장은 “전날 있었던 사고로 봉사 당일 마을 전체가 정전돼 수의료 봉사 진행 상황을 주민에게 전달하기가 어려웠다”며 “그럼에도 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동물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영 대표는 “광견병 무료 접종 기회가 많은 도시보다는 의료 사각지대인 시골 마을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봉사와 안전 교육을 시행하려 한다”며 “글로벌 광견병 청정지역 프로젝트를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퇴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오는 10월에는 국경없는수의사회 국내 회원들이 직접 라오스를 방문해 수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경없는수의사회는 2021년부터 ▲인수공통전염병 예방 ▲재난 상황에서의 동물 구조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 ▲유기동물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수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의사가 아닌 일반 회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후원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25 14:16
  • 감기로 목 따끔할 때 '이 음식' 피하세요… 증상 악화 위험

    감기로 목 따끔할 때 '이 음식' 피하세요… 증상 악화 위험

    환절기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감기에 걸리면 몸이 으슬으슬 춥고 피곤하며 목이 따끔거린다. 제때 약을 먹는 것도 방법이지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고 증상을 악화할 수 있는 식품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감기 증상 완화하는 음식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음식으로는 도라지, 생강, 굴 등이 있다. ▷도라지=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사포닌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기침을 완화한다.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 도라지를 달인 진액을 먹거나 도라지 차, 도라지나물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생강=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 성분은 장티푸스와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작용을 해 감기를 치료하는 데 좋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알싸한 생강 맛이 부담스럽다면, 레몬과 함께 달여 마셔도 좋다.▷유자=유자에는 레몬 3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됐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우리 몸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또 유자의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완화한다. 감기가 오면 몸 전체가 피로해지는데, 유자는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성분인 칼슘과 미네랄, 철분 등이 풍부해 근육의 피로를 풀고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굴=굴에 들어있는 아연은 기침, 목이 따끔거림 등 감기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 감기는 콧구멍과 목에 증식하는 리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이때 아연은 리노바이러스가 목과 코의 점막에 자리 잡는 것을 방지한다.  ◇감기 증상 악화하는 음식감기 증상을 악화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커피, 초콜릿,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이 있다. ▷커피=커피는 목을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한 상태는 목을 따갑게 만들고, 잦은 기침을 유발한다. 감기약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도 안 된다. 감기약과 복합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다.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약과 함께 먹으면 카페인 과잉으로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현기증이나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다. ▷당이 많은 음식=아이스크림, 초콜릿, 사탕 등 당이 많은 음식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를 약하게 만든다. 백혈구의 세균 파괴 능력이 떨어지면 체내 미네랄 불균형 현상도 나타난다. ▷유제품=유제품은 지속해서 가래를 생성하고, 가래의 점성을 더 진하게 만들 수 있다. 또 감기약을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유제품 속 칼슘이 약 흡수를 방해해 약효가 줄어들 수 있다. 유제품을 꼭 먹고 싶다면 약 복용 후 2시간 뒤에 먹는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3/25 14:10
  • SK케미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원 돌파

    SK케미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원 돌파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의 누적 매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조인스는 600여가지 천연물 중 항염·항산화 효과를 가진 3가지 생약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골관절염치료제다. 임상 연구 등을 통해 소염·진통 효과와 함께 속쓰림 등 주요 위장관계 부작용을 유의하게 낮추는 결과가 확인됐다.출시 후 22년간 판매된 조인스 수량은 약 16억정이다. 한해 평균 7000만정 이상이 처방된 것으로 추산된다. ▲2019년 4000억원 ▲2022년 50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후, 2년 만에 1000억원 추가 매출을 올렸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3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천연물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의약품임에도 기존 소염제와 동등한 통증 감소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 김윤호 파마사업대표는 “천연물과 골관절염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3/25 14:06
  • 애브비, 난소암 치료제 '엘라히어' FDA 완전 승인…"생존 혜택 입증"

    애브비, 난소암 치료제 '엘라히어' FDA 완전 승인…"생존 혜택 입증"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애브비의 난소암 치료제 항체약물접합체(ADC) '엘라히어(성분명 미르베툭시맙 소라브탄신)'를 최종 승인했다.애브비는 미국 FDA가 난소, 나팔관 또는 복벽 등에 발현되는 성인 난소암 환자의 치료제로 엘라히어를 완전 승인했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FDA에 따르면, 엘라히어는 과거 최대 3가지의 치료 경험이 있고, 엽산수용체알파(FRα) 양성 백금 저항성 난소암을 앓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으로 허가받았다.난소암 환자들은 초기 치료 시 백금을 기반으로 한 항암제를 사용하는데, 백금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기존 항암제로는 더이상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 때문에 내성을 예방하고 약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약사들은 백금 항암제에 항체를 붙인 ADC 항암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엘라히어는 미국에서 지난 2022년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된 바 있으며, 이번 확증 임상 3상 시험 결과에 따라 완전 승인으로 전환됐다. 임상 3상에서는 백금 저항성 난소암 환자 453명을 대상으로 엘라히어 단독요법과 다른 항암화학요법(파클리탁셀,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 토포테칸)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엘라히어 치료군은 화학요법군 대비 암 진행 위험이 35% 감소했고, 사망 위험도 33% 줄었다. 엘라히어 치료군은 화학요법군에 비해 이상반응 발생률과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도 더 낮게 나타났다.임상연구 부책임자이자 미국 오클라호마대학 캐슬린 무어 박사는 "엘라히어는 백금 저항성 난소암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전체 생존혜택을 보인 첫 치료제"라며 "이런 환자들은 치료가 매우 제한적이었는데, 엘라히어는 효과적이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애브비 측은 엘라히어가 백금 저항성 난소암 치료에 승인된 미국 최초이자 유일한 ADC 항암제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승인된 엘라히어의 처방 정보에는 시각장애와 각막병증, 안구건조증 등 안구 독성 발생 위험에 대한 박스형 경고문이 들어있다. 박스형 경고는 FDA가 약물 사용 부작용과 관련해 내리는 가장 엄격한 경고로 알려졌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25 14:04
  • 깨끗한나라,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 시 선착순 ‘웰컴키트’ 증정 [멍멍냥냥]

    깨끗한나라,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 시 선착순 ‘웰컴키트’ 증정 [멍멍냥냥]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한국현혈견협회와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깨끗한나라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한국 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포포몽 웰컴키트 증정 이벤트를 시행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의 생명을 존중하고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기 위해 2006년 반려동물학자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제정된 날이다.포포몽은 ‘동물을 위해 일한다(We work for animal)’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깨끗한나라가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위한 ‘에이전트포(Agent PAW)’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해 9월 비영리단체 ‘한국헌혈견협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깨끗한나라는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포 요원증으로 구성된 포포몽 웰컴키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신청은 자격조건 미달로 헌혈이 어려운 반려견 가족, 헌혈견 캠페인에 공감하는 비반려인도 가능하다. 정회원으로 등록되면 반려견 헌혈 참여 시 무료건강검진, 수혈 필요시 협회 내 헌혈견 최우선 연결 등 반려견 건강에 도움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이번 이벤트에서 증정되는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는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이 함유돼 반려동물 피부장벽 건강에 도움을 주며, 산책 후 지저분해진 몸을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다. 에이전트포 에코백과 에이전트포 요원증은 반려동물 사진으로 제작된다.강부성 한국헌혈견협회장은 “포포몽과 함께하는 국제 강아지의 날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 헌혈문화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반려동물 헌혈문화가 확산돼 공혈견 문제를 해결하고, 응급상황 반려동물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25 14:03
  • [의학칼럼] 사타구니 통증? '고관절'도 살펴야 합니다

    [의학칼럼] 사타구니 통증? '고관절'도 살펴야 합니다

    고관절 질환은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증상이 있어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고관절 질환의 실호인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양반다리를 할 때 ▲​상체를 비틀 때 ▲​앉았다 일어날 때 ▲​다리를 벌릴 때 ▲​장시간 운전 후 일어날 때 ▲​스트레칭할 때 등 생활 속에서 사타구니 통증이 지속되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고관절은 딱 떨어 맞아지는 볼과 소켓형태를 이룬다. 골반뼈와 대퇴골을 연결해 주는 관절골, 즉 비구와 비구를 둘러싼 테두리 형태의 비구순이 소켓 역할을 한다. 동그란 공 모양의 대퇴골 머리 부분은 볼의 역할을 한다. 이상적인 고관절이라면 다리를 움직일 때 볼과 소켓인 대퇴골두와 비구가 마찰 없이 매끄럽게 움직인다. 하지만 원형을 띄어야 하는 대퇴골두가 타원형의 모양을 띌 경우, 또는 비구의 입구가 비이상적으로 튀어나온 경우는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마찰이 발생한다. 이는 비구순에 염증과 파열을 일으키는 '비구순 파열'로 이어진다. 비구순이 파열되면 연골 마모로 이어지며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고관절염의 경우 치료의 끝은 인공관절치환술이기 때문에 다른 관절 부위와 다르게 치료 기간이 상당하며 후유증 및 합병증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퇴행성고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다.
    칼럼생생병원 배태용 원장2024/03/25 14:00
  • 하림펫푸드, 배우 성유리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멍멍냥냥]

    하림펫푸드, 배우 성유리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멍멍냥냥]

    하림펫푸드와 배우 성유리가 유기동물에 사료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3월 14일 배우 성유리와 하림펫푸드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사료 급여 등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과 ‘밥이보약’ 사료 1톤도 기부했다.하림펫푸드는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반려견주이자 유기동물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진 배우 성유리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배우 성유리는 “유기 동물에 사랑을 전하는 일은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며 “버림받거나 힘든 환경에서 구조된 동물들이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하림펫푸드는 2017년 100% 휴먼그레이드, 0% 합성보존료 철학으로 더리얼 사료를 론칭했다. 2022년 매출 366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림펫푸드 측은 “직전해 동기 대비 각각 28%, 233% 늘어난 수치다”며 “프리미엄 사료 시장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25 13:56
  •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제4대 회장 취임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제4대 회장 취임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 명승권 교수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지난 21일 여의도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 3월부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3대 이강숙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현 부회장인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인 명승권 대학원장을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번에 새롭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명승권 교수는 제1대 김일순 회장(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제2대 서홍관 회장(현 국립암센터 원장), 제3대 이강숙 회장(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의 금연운동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됐다.명승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에 남성 흡연율은 보고마다 차이는 있지만 75%까지 보고됐고, 이후 가장 최근 2023년에는 36%까지 떨어져 흡연율이 50% 이상 감소했다"며 "이렇게 흡연율이 감소하게 된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988년 설립된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의 꾸준한 금연운동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금연정책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제부터는 국민건강을 해치는 주범인 담배와 관련해 금연을 넘어서 담배사업을 보호하고 양성하는 현행 담배사업법을 폐지하고, 대신에 마약관리법처럼 마약이나 다름없는 담배에 대해 담배관리법을 제정해 근본적인 해결책인 담배제조, 매매금지를 시행함으로써 담배 없는 세상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3/25 13:51
  • 신생아 난청, 생후 9개월 전에 수술하면 언어 발달에 도움

    신생아 난청, 생후 9개월 전에 수술하면 언어 발달에 도움

    신생아 난청 환자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조기에 시행하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현재 국내 소아 인공와우 수술 급여 대상은 양측 심도 이상 난청을 겪는 생후 12개월 미만 환아로, 최소 3개월 이상 보청기를 착용했음에도 청능 발달 진전이 없는 경우만 해당된다. 그러나 12개월이라는 모호한 기준과 생후 즉각적인 청각 자극을 토대로 대뇌·언어 발달이 시작되는 정상 소아에 비해 청각 재활이 늦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3세 이하 선천성 난청 환아 98명을 대상으로 청각·유전 검사를 진행한 후, 선천성 난청의 원인과 발생빈도를 분석하고 9개월 이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시행한 경우와 더 늦게 시행한 경우의 수술 결과를 비교했다.연구 결과, 생후 9개월 이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조기 수술군’은 언어 발달 수치 중 수용언어 발달이 유의하게 향상됐다. 생후 9개월 이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시행해도 수술 자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2020년 생후 9개월 미만부터 인공와우 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한 미국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에 맞춰 조기 인공와우 수술의 안전성과 언어 발달상 이점을 함께 보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12개월 미만의 급여를 인정하는 국내 인공와우 보험급여 대상자 기준에도 추후 여러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병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9개월 미만 영아에게도 인공와우 수술을 조기에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이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국제 이비인후과 저널’에 게재됐다.
    귀질환전종보 기자2024/03/25 13:49
  • [질병백과TV] 틀니와 임플란트 장점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 치료과정은?

    [질병백과TV] 틀니와 임플란트 장점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 치료과정은?

     치아가 상실되면 틀니와 임플란트 중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게 된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치료 기간이 짧은 편이다. 그러나 저작력이 정상 치아의 20%에 불과해 음식 섭취에 불편함이 있다. 또한 잇몸 의존도가 높아 장기간 사용 시 지속적인 자극에 의한 통증을 유발하고 잇몸뼈의 변형에 따라 틀니의 고정력이 떨어질 수 있다. 틀니는 구강 내 세균 번식에 취약하므로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구조로 저작력이 우수한다. 반면 틀니에 비해 비용이 다소 높고 치료 기간이 3~4개월 정도 걸린다.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틀니와 임플란트, 고민이 될때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틀니와 임플란트의 장점을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임플란트를 2~6개 식립 후 틀니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고정력과 유지력이 우수하다. 잇몸을 보호할 수 있고 심미적으로도 자연스럽다. 또한 임플란트 수가 적어지므로 비용면에서도 합리적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틀니가 있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성비가 좋다.임플란트 틀니는 식사 후 닦아 보관해야 하며 착용한 채 취침이 불가하다. 취침 중에는 마르지 않도록 찬물에 담가 보관하는 게 좋다. 끓는 물에 삶으면 변형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치약으로 세척할 경우 마모제 성분이 임플란트 틀니를 손상시키므로 퐁퐁이나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헬스조선 질병백과 '임플란트 틀니' 편에서는 틀니와 임플란트의 장단점 비교,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의 모든 것에 대해 똑똑플란트치과 손동국 원장에게 들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활건강헬스조선 편집팀2024/03/25 13:04
  • “반려동물 양육 포기 전에 상담부터” 경기도, ‘위기동물 상담센터’ 운영 [멍멍냥냥]

    “반려동물 양육 포기 전에 상담부터” 경기도, ‘위기동물 상담센터’ 운영 [멍멍냥냥]

    경기도가 각 시군에서 학대 피해 동물이나 유기·사육 포기 동물 등 위기동물을 신속하게 지원·상담할 수 있는 ‘위기동물 상담센터’ 운영 인력을 늘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월 양평과 가평에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개소했고, 연말까지 용인, 평택, 시흥, 광주, 양주, 구리, 동두천 등 9개 시군에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차례로 설치할 예정이다.위기동물 상담센터는 지난해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사육 포기 동물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반려동물 소유자와 논의하는 곳이다.개정된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발생한 경유 관할 시군에 사육 포기 동물 인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사유로는 ▲6개월 이상의 장기입원·요양 ▲병역 복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거주시설 파괴 ▲가정폭력피해자의 보호시설 입소 ▲이 밖에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사유 등이 인정된다.그간 상담센터 전담 인력과 센터 홍보가 부족해 유기동물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이에 도는 시군별로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설치하게 하고 전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위기동물 상담센터는 반려동물 소유자들에게 상세한 사육 포기 동물 인수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사육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행동 훈련센터로도 안내한다.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고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는 동물 복지를 위해 위기동물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위기동물 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각 시군의 반려동물 관련 부서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03/25 11:43
  • 장윤정, 술 마시면서도 ‘이것’ 안 먹어 몸매 유지… 대체 뭐길래?

    장윤정, 술 마시면서도 ‘이것’ 안 먹어 몸매 유지… 대체 뭐길래?

    가수 장윤정(44)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도장TV 134회] 우리 이제 살찌지 맙시다. 데뷔 26년차 국민가수 몸매관리 비법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술을 그렇게 먹고도 건강하게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하다고 다들 노하우를 알려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는 안 찌게 먹는다”며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빵, 과자, 주전부리를 안 한다”며 “밥도 잡곡을 넣는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이 실천하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봤다.◇탄수화물 안 먹기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살을 뺄 때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 소화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에너지로 사용된다. 그런데, 과도하게 섭취하면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쌓이면서 살이 찌기 쉽다. 탄수화물을 끊으면 체내 단백질이 분해되고, 내장지방을 포함한 지방이 분해돼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대사성 물질이 생기는데, 케톤이 수분 손실을 일으켜서 살이 빠지는 것이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끊으면 오히려 요요현상이 와서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잡곡밥 먹기다이어트를 할 때는 탄수화물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잡곡밥 등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잡곡밥 한 공기(200g) 열량은 334kcal다. 흰 쌀밥(290kcal)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혈당지수 면에서 우수하다. 혈당지수는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에서 포도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켜 혈당을 적게 상승시킨다. 그리고 위장관에 오래 머물러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잡곡밥을 먹을 때는 달래나 쑥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 나물을 먹으면 각종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3/25 11:38
  • 최수종, 체중 관리 위해 10개월간 ‘이것’만 먹었다… 효과 어떻길래?

    최수종, 체중 관리 위해 10개월간 ‘이것’만 먹었다… 효과 어떻길래?

    배우 최수종(61)이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최수종은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하면서 후배들한테 미안한 게 있다”며 “밥을 먹은 적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려 거란 전쟁을 찍기 위해서 체중 관리를 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식사를 안 하고 고구마와 삶은 달걀만 먹었다”고 말했다. 최수종이 관리를 위해 챙겨 먹었다는 고구마와 달걀은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고구마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말아야 한다. 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하면 흔히 겪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를 자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활동을 돕는다. 다만 밤에 고구마를 섭취하는 건 피해야 한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땅콩과는 같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을 위주로 하는 당질인데, 땅콩 역시 전분을 많이 함유해 같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찌기 쉽다. ◇달걀달걀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다만 달걀을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게 좋다. 흰자를 생으로 섭취하면 비오틴 흡수를 막는 ‘아비딘’이 쌓여 비오틴(모발, 피부, 손발톱을 매끄럽게 하는 성분)의 결핍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3/25 11:35
  • [의학칼럼] 중년 어깨 통증 심하다면… 어떤 질환 의심해야 할까?

    [의학칼럼] 중년 어깨 통증 심하다면… 어떤 질환 의심해야 할까?

    어깨는 다양한 뼈, 관절, 근육, 신경, 혈관 등으로 구성돼있고, 몸통과 팔을 연결하는 부위로 팔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전방향으로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이다. 어깨 구조를 들여다보면 삼각근 아래 네 개의 근육이 있다. 이것을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이라 하는데, 이 근육과 힘줄로 회전근개를 형성하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회전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이중 특이한 힘줄 구조를 가진 곳이 바로 극상근이다. 극상근은 어깨의 견봉과 위팔뼈가 이어지는 곳의 아주 좁은 틈을 지나고 있다. 비좁은 뼈와 뼈 사이를 지나고 있는 극상근의 힘줄은 어깨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손상을 입을 확률 역시 높아진다. 특히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중년 시기에 이 주변 손상이나 활액낭 등의 염증으로 인해 공간이 더 좁아지면 심한 마찰이 발생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부쩍 늘어난 라운드숄더나 거북목증후군도 어깨 근육 과부하를 유발하기 쉽다. '나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왜 어깨 통증이 있지?' 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운동이 과하진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중년에 발생하는 어깨 통증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단정 짓기 쉬운데, 유착성 관절낭염과 어깨 충돌증후군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고, 어깨 충돌증후군은 반복적인 어깨의 움직임이나 과도한 운동, 퇴행성 변화 등의 이유로 회전근개 힘줄에 염증이 생겨 문제가 발생한다. 또 어깨질환은 견갑골 주위의 움직임 및 근력 약화와 많은 연관이 있다. 어깨 통증 증상 완화를 위해 어깨 운동만 필요한 게 아니라 등 운동이 필요한 것이 같은 맥락이다. 운동치료 전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힘줄의 추가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착성 관절낭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로 관절낭이 약해져 오히려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깨 충돌증후군은 힘줄과 근육이 약화되면서 점점 더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깨 통증은 40대 이후에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운동을 좋아하고 많이 하는 20~30대에서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팔을 내리고 있을 때는 괜찮다가 팔을 어깨 위로 들거나 옆으로 들 때만 통증이 생기거나 밤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충돌증후군에서 악화될 때 생기는 회전근개의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어깨 통증으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별 차도가 없다면 손상된 부위를 정밀검사해봐야 한다. 어깨 충돌증후군은 연부조직손상을 보다 면밀히 확인해봐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검사를 이용할 수 있다. 엑스레이나 MRI 등을 통해 손상된 근육과 위치를 명확히 해야 한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때 만성적으로 통증이 남지 않도록 초기부터 통증 관리를 해줘야 한다.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충돌증후군이 악화돼 회전근개 파열 범위가 넓어진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로 힘줄 회복이 어려울 경우 수술적 치료를 통해 힘줄을 봉합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어깨는 치료가 까다로운 관절 중 하나인 만큼 적절한 어깨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도 어깨 충돌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단순히 해당 부위만 치료하는 것만 아니라 어깨에 부담이 되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이 칼럼은 파주인본병원 조현민 원장의 기고입니다.)
    단신파주인본병원 조현민 원장2024/03/25 11:34
  • 겨울잠 깬 모기 기지개… 질병청, 일본뇌염매개모기 감시 시작

    겨울잠 깬 모기 기지개… 질병청, 일본뇌염매개모기 감시 시작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매개모기 관리를 위해 25일부터 남부 4개 시도(제주, 부산, 경남, 전남)에서 감시사업을 시작 한다고 발표했다.일본뇌염(JE, Japanese encephalitis)은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이다. 주 매개 모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으로 국내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일본뇌염매개모기는 3월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에 이른다. 이로 인한 일본뇌염환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그 중 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보건당국은 일본뇌염 환자 위험 관리를 위해 1975년부터 일본뇌염 매개모기 채집과 병원체 감염 확인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이번 감시사업은 질병관리청 주관 전국 49개 지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모기채집은 49개 지점에서 이틀간 유문등을 이용하고, 채집된 모기는 모기지수로 환산해 발생량 변화(평년, 전년, 전주 대비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모기지수 및 병원체 확인 결과 등 일정기준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감시결과는 매주 목요일 ‘병원체 및 매개체 감시 주간정보’ 등으로 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에 공개된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주의보 발령 시기는 기후변화(아열대화)에 따른 매개체 서식 환경 변화 등으로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모기 밀도 감시 및 주요 발생 지점 내 집중 방제를 수행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예방백신 접종과 모기 매개 질병 예방 홍보·교육을 수행하여 일본뇌염환자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 할 것”임을 밝혔다.한편, 일본뇌염을 예방하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 모기의 주 활동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에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 활동 자제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 예방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또 옥내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에선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게 좋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 2024/03/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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