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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높으면 당뇨병뿐 아니라 비만, 고지혈증, 치매 등 여러 질환의 위험이 올라간다. 혈당 건강을 위해선 식습관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한다. 고탄수화물·고지방식은 피하고, 단백질·식이섬유·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밀당365의 도움을 받아보자.◇국수, 라면, 떡… 걱정 덜고 먹을 수 있어밀당365는 헬스조선이 만든 혈당 관리 어플리케이션이다. 만성질환을 막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생활 관리법을 알려준다. 그 중에서도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과 함께 만드는 '밀당365 레시피'는 당뇨인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콘텐츠다. 일상에서 흔히 먹는 음식을 근사하면서 맛있는 당뇨 식단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매콤새콤 토마토 비빔국수, 메밀 면 넣어 돌돌 만 김밥, 고슬고슬 콜리플라워 볶음밥, 봄 향기 가득 포슬포슬 쑥설기 등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흔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활용 만점' 조리법이 다양하다. 라면, 햄버거, 케이크 등 혈당 때문에 멀리하던 음식도 밀당365 레시피대로만 조리하면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별한 날 만들어 먹기 좋은 각국의 전통 요리나 디저트 같은 이색 레시피도 확인 가능하다.◇두뇌 퀴즈, 이벤트 등 재미있는 기능도밀당365는 또, 아침저녁으로 두뇌를 자극하는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히는 '기억력 퀴즈', 국내외 유수 의사들의 혈당 관리 팁을 짧게 요약해 정오마다 알림을 울려 보여주는 '한 줄 닥터', 혈당 관련 최신 연구나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내는 '뉴스레터', 혈당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혈당 일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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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든 주차난이 있다. 병원도 예외는 아니다. 주차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려 병원 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는 환자도 있다. 이에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여성과 소아 환자들이 병원을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좁은 주차공간 부담되는 임산부, 무료 발렛파킹 이용차병원은 강남, 분당, 일산, 서울역 차병원 등에서 여성·임산부·난임 환자와 소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용자 수는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이다. 발렛파킹 서비스는 주차 도우미가 주차와 출차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주차를 마친 후 차와 차 사이 비좁은 곳에서 내리기 힘든 산모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도입됐다. 사람이 몰리는 진료 시간에 병원을 방문해도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을 수 있다. 빠른 주차로 병원 근처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저출산 시대, 여성과 아이의 병원 방문 쉽게 만들어야저출산 시대를 극복하려면, 임산부·난임 환자와 소아 동반 보호자들의 내원부터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발렛파킹 서비스의 시작이다. 일산 차병원에서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은 예비 엄마 김모(35세)씨는 "임신 20주차의 무거운 몸이라 주차를 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발렛파킹 서비스가 이런 어려움을 덜어줬다"며 "무료로 시행한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고 말했다. 차병원 윤도흠 의료원장은 "차병원은 저출산 시대에 편안한 출산과 양육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 여성이 불편함 없이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산모 편하게 하는 '라마즈분만법' 국내 최초 시행차병원은 발렛파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라마즈분만법과 가족분만실을 도입했다. 라마즈분만법은 특수호흡법을 이용해 산모의 몸을 이완시켜 분만을 편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또 첫 진료를 받는 산모에게는 전담간호사가 동행해 접수부터 상담, 검사, 진료, 수납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하는 '맘마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연분만 체험 프로그램, 산모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국내 출생아 5%가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탄생… 잠실 차병원 새로 열어차병원은 64년의 연구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3년 차병원 난임센터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출생아의 5%에 해당하는 아기가 탄생했다. 4월 15일에는 잠실역 8번 출구 롯데캐슬골드 2∼3층에 ▲국내 최초 미성숙난자체외배양(IVM)연구센터 ▲개인 맞춤형 시험관아기센터를 갖춘 잠실 차병원이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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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에이징에 대한 관심 증가, 시술 대비 저렴한 비용, 편리함 등을 바탕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 가운데 LED 마스크가 있다. LED 마스크는 한때 시장에서 유행했지만 의료기기가 아닌 '미용기기'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 개선 효과를 인정받지 않았지만 많은 브랜드들이 그 효과가 있다고 잘못된 광고를 해 무더기 제재를 받아 한동안 시장에서 사라졌다. 그런데 최근 3년 만에 LED 마스크가 출시됐다. 이지클레어 LED 마스크는 현재 유일하게 피부 탄력 증가와 주름 개선 효과를 검증, 식약처 허가를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다.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동일한 원리를 바탕으로 집에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도록 출력을 완화해 선보였다. 이에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정말 LED 마스크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LED, 섬유아세포 활성화해 주름 개선피부는 크게 표피층, 진피층, 피하조직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주름의 형성과 가장 밀접한 곳은 바로 진피층이다. 진피층은 콜라겐,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 같은 탄력섬유로 구성돼있다. 이들이 피부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의 생성 속도가 급감하고, 피부 수분이 감소하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즉, 굵게 잡힌 주름은 피부 속 진피층의 섬유질까지 손상된 상태로 웬만해서는 회복이 어렵다. 리프팅 효과가 있는 시술로 LED 광선, 고주파, 초음파 등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피부에 열을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돕거나 탄력섬유를 늘리는 원리다. 이중 LED(LightEmitting Diodes)는 낮은 에너지 레벨의 광활성화 광선을 이용해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섬유아세포는 체내에서 가장 활발한 세포 중 하나로 피부를 볼륨있게 하는 콜라겐, 탄력섬유를 만들어내고, 각종 성장인자를 분비해 피부를 재생시킨다. 디오디피부과의원 이준 원장은 "LED 레이저 빛을 쏘면 진피층의 섬유아세포, 피부 면역세포 등의 활성화가 일어난다"며 "그럼 피부 콜라겐 생성, 피부 탄력 증가,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또한, LED는 노화를 유발하는 기질금속단백질분해효소(MMP)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섬유아세포 배양 및 3도 화상을 입은 동물 모델, 인간의 수포 체액, 피부 생체검사 등 다양한 실험에서 LED 광원이 MMP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유발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이 같은 다양한 임상적 근거에 더불어 LED의 비침습적 방식, 무독성, 안정성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LED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빨간색 파장, 손상 없이 피부에 깊게 침투LED의 궁극 목표는 섬유아세포에 많이 도달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깊게 침투하는 파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LED 광원은 파장 및 색깔에 따라 ▲파란색(400∼470㎚) ▲녹색(470∼550㎚) ▲빨간색(630∼700㎚) ▲근적외선(700∼1200㎚)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파장이 길수록 조직 내 침투력이 깊다. 따라서 빨간색 빛은 피지선 등 피부 깊은 곳에 국한된 표적에 효과적이며, 파란색 빛은 표피 내 피부에 적합하다. 이지클레어는 LED 광선 중 빨간색 빛(640㎚)과 적외선(850㎚) 두 파장을 99개의 듀얼 모듈로 피부에 조사,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탄력과 양쪽 눈가 주름을 개선한다. 이때 세포나 조직에 대한 열 손상 없이 피부 표면을 투과해 세포에 광에너지만을 전달한다. 좁은 파장 폭으로 유해한 광선을 배출하지 않아 부작용이 적고, 저출력 에너지라 눈 손상 등에 대한 우려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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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이다. 심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런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 요인이 고혈압과 고지혈증이다. 전 세계 심혈관질환 사망자 중 고혈압이 원인인 경우는 약 1100만명, 높은 LDL(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원인인 경우는 약 380만명에 달한다는 보고가 있다.◇고혈압 기간 5년 늘면, 심혈관질환 위험 30% 증가고혈압을 앓는 기간이 길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조사 결과가 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고혈압 유병기간이 20년 이상인 사람의 허혈성 심장질환(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 발병률은 14.6%, 뇌졸중 발병률은 12%, 협심증 발병률은 10%, 심근경색 발병률은 5%였는데, 이는 고혈압 유병기간이 1년 미만인 사람에서의 발병률보다 적게는 4배에서 많게는 6.5배까지 높은 수치였다. 특히 55세 이전에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진단받으면 노년기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영국과 호주 공동 연구팀에서 약 45만명의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을 진단받은 연령 55세 미만, 55∼60세, 61∼65세, 66세 이상에 따라 수축기 혈압이 10㎜Hg 높아질 때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각각 62%, 46%, 30%, 17%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위험이 더 커지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고혈압, 고지혈증 심해질수록 서로 악순환 유발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서로에게 나쁜 시너지를 일으키며 심혈관질환을 유발한 혈관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고, 혈압이 높아지면 혈액이 흐를 때마다 혈관에 상처가 만들어져 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쌓일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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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고 닳은 무릎 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에서 '정확도'는 생명이다. 다리 정렬이 정확하게 맞도록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인공관절을 오래 쓰고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확도가 중요한 만큼 다른 어떤 외과 수술보다 '로봇'이 먼저 사용됐다.경기 수원 이춘택병원에서는 2002년 국내 처음으로 인공관절 로봇 '로보닥(ROBODOC)'을 도입해 수술에 성공했다. 도입 당시만 해도 수술 과정이 복잡하고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 때문에 주목 받지 못했다. 20년이 지난 지금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체 인공관절 수술의 20%가 로봇을 통해 이뤄질 정도로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춘택병원은 로봇 수술에만 그치지 않고 이춘택의료연구소와 함께 2021년 국산 인공관절 로봇 '닥터 엘씨티'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가장 먼저 했고, 지금까지 1만 8000건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다"며 "가장 많은 경험과 시행 착오를 바탕으로 닥터 엘씨티가 탄생했다"고 했다.수술 전 계획, 모의 수술 통해 오차 최소화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장점은 '정확성'과 '일관성'이다. 수술 과정에서 뼈를 깎을 때 의사의 손이 아닌 로봇 팔이 뼈를 정밀하게 깎은 후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한다. 뼈를 깎기 전에는 미리 CT(컴퓨터단층촬영) 촬영을 통해 환자의 뼈 모양, 위치, 병의 진행 정도를 확인한 후 이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 수술 전 3D 가상 공간에서 최적의 수술 방법을 결정한다. 가상 공간에서 미리 수술 계획을 잡은 뒤 로봇이 계획대로 뼈를 깎기 때문에 손으로 깎는 것에 비해 오차가 극히 적고, 안정적으로 일관된 수술 결과를 낼 수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아무리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라도 컴퓨터에 설계된 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따라갈 수는 없다"며 "이런 정밀함은 물론, 수술 의사의 컨디션과 상관 없이 동일한 결과를 낸다는 장점도 있다"고 했다.1만 8000건 로봇 수술 경험 축적된 '닥터 엘씨티'닥터 엘씨티에는 20년 넘는 세월동안 축적한 약 1만 8000건의 로봇 수술 임상 데이터가 녹아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의사와 연구진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닥터 엘씨티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며 "수술 중 의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환자에 유리한 수술 과정은 무엇인지를 첫째로 생각해 로봇으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기존 수술용 로봇인 로보닥은 로봇 팔이 5축인데 반해 닥터 엘씨티는 7축으로 되어 있어 수술 과정에서 보다 자유롭고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 5축으로는 접근하지 못했던 수술 부위까지 절삭이 가능하게 된 것. 또 각 축에 대한 센서와 안전 회로를 가지고 있어 안전성도 높아졌다. 수술용 커터는 작아져 최소침습수술(MIS)이 가능해졌으며, 절삭하는 힘은 강해져 절삭 능력이 높아졌다. 윤성환 병원장은 "수술 오차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며 "장비 크기도 작아져 마치 카트를 몰고 다니듯 수술장 내에서 이동할 수 있다"고 했다.수술 시간 50분, 수기 수술과 비슷이춘택병원은 올해 국제인공관절학회에 닥터 엘씨티와 기존 로봇인 로보닥으로 수술한 환자의 수술 결과를 비교할 예정이다. 윤성환 병원장은 "닥터 엘씨티는 마지막 개량형 로보닥과는 비슷한 임상 결과를 보인다"며 "다리 정렬은 두 그룹 모두 수술 전에 비해 개선됐고, 수술 후 인공관절 각도는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며, 통증 점수·기능 점수 또한 두 그룹 모두에서 개선됐다"고 했다.눈에 띄는 것은 수술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점인데, 뼈에 위치를 입력해 정확하게 뼈를 깎을 수 있도록 하는 정합 과정과(총25포인트-대퇴부 13포인트, 정강이 12포인트) 실제 뼈를 깎는 시간이 기존 로보닥에 비해 크게 줄어 실제 수술 시간이 50분 정도가 됐다. 이는 손으로 하는 수술 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며 다른 인공관절 수술 로봇보다 훨씬 빠르다.젊거나 심한 관절염 환자에게 추천로봇 인공관절은 모든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지만 비교적 젊은데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다리 정렬을 완전하게 맞출 수 있어 인공관절을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로봇은 커터가 작아서 정상 조직을 덜 해쳐가면서 수술할 수 있다. 조기 재활은 물론 통증도 줄일 수 있다.또한 관절염이 심해 내반 변형(O다리)이 아주 심하면 수기로 수술 했을 때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위치시킬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진다. 로봇으로 정확하게 축을 잡고 수술을 해야 한다.반면 골다공증이 심한 사람은 로봇 수술을 위해 잠깐 고정 핀을 박아야 하는데 골절이 생길 수 있어 권하지는 않는다.윤성환 병원장은 "로봇으로 수술하다 보면 모든 환자에게 로봇 수술을 권유하고 싶을 정도로 장점이 확실하다"며 "정확도 면에서는 비교 우위에 있으므로 손으로 하는 수술보다 좀 더 완벽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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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더해진 요즘 날씨는 비염환자에게 고통스럽다. 다행히 비염은 약을 사용하면 증상이 훨씬 나아지는데 약의 혜택을 포기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임산부다.임신 중에는 혈액량이 증가하고 호르몬 영향으로 코 혈관이 충혈돼 코막힘 증상을 겪기 쉽고, 비염 증상은 더욱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혹시나 아이에게 약이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봐 무조건 참는 경우가 있다. 이들을 위해 임산부가 사용해도 되는 비염약을 소개한다.◇참는 게 답 아닌 임신 중 비염일단 임신 중 비염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임신 중 비염은 임부와 태아에게 건강상 중대한 위해를 미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천식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 중 조절되지 않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부비동염이 기존 천식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임신 중 코막힘은 임산부의 수면, 호흡 등 전반적인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코골이를 유발해 임신성 고혈압, 자궁 내 태아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항히스타민·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뿌리는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임산부에게 사용할 수 있는 비염약으로는 1·2세대 항히스타민제와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제가 있다.1세대 항히스타민 성분으로는 클로르페니라민, 2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으로는 세트리진, 로라타딘 등이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투여하는 의약품 중 하나로, 해외의 대규모 역학조사에서 기형의 위험이 증가하거나 분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중 임산부가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는 대표적으로 몬테루카스트가 있다. 이 성분은 동물 실험에서 태자 독성이 없었고, 소수이지만 태아에게 안전한 임상 증례가 보고된 바 있어 필요 시 임산부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임신 중 스테로이드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아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특히 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제는 적절히 사용이 가능하다. 임산부사 사용 가능한 대표적인 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 성분으로는 베클로메타손, 부데소니드, 시클레소니드, 플루티카손, 모메타손, 트리암시놀론 등이 있다.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는 코 안에서 주로 작용하고, 전신에 흡수되는 양이 적어 태아에게 도달하기 어려워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물론, 아무리 안전하다고 알려진 약이라도 임신 중 또는 수유 중이라면, 반드시 사용 전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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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암 환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4.7%, 국민 21명당 한 명이 암 유병자입니다. 암 생존율도 점점 증가해 암 경험자를 많이 접하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암을 진단받으면 죽음부터 떠올렸지만, 이제는 암에 걸려도 충분히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더 나아가 암 환자의 삶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또한 우리 모두가 잘 알게 되었습니다.암을 진단 받은 시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시기, 또 치료를 모두 마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 때까지 각 시기별로 환자분들은 신체적·심리적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암 진단 이후 삶의 여정에서 덜 힘들도록 지지하는 마음, 위로하는 마음, 회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싶으시죠. 그런데 막상 찾아가서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위로의 말이라고 전한 몇 마디가 환자 입장에서는 ‘동정 받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고,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또 반대로 응원의 연락을 번거롭고 귀찮게 여길까봐 참는 것을, 환자는 ‘서운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요.몸이 아픈 분을 만나 대화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몸이 아프면 자연히 마음도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이야기들이 노여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그런데 또 문제는, 경험자들의 책이나 SNS 등에서 본 ‘암 환자와의 대화 기술’이 모든 암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진 않는다는 겁니다. 진단 받은 암이 모두 다르듯 살아온 환경, 심리적 특성, 기질 등 모든 것이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말도 각기 다르게 다가가 꽂힙니다.환자와의 대화, 참 어려운 일이지요? 이럴 때 제가 미술치료 시간에 쓰는 방법을 한 번쯤 기억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환자분들을 처음 뵐 때 미술치료를 소개하고, 환자분과 라포를 형성하는 데 힘을 쏟습니다. 흔히 의사소통에는 내용보다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둘 사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 다음으로는 ‘표정’과 ‘태도’가 중요하고요.환자분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했던 게, 어쩌면 조금 틀린 고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표정으로’ ‘어떤 태도로’ ‘어떤 눈빛으로’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환자들이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병원에서 환자는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눕니다. 편안한 존재가 나를 찾아올 때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질 겁니다. 환자가 마음 속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아니라 환자분이어야 합니다. 환자분의 눈높이에 맞춰 관심어린 눈빛으로 집중하기만 해도 그 소통은 성공적으로 흘러갈 겁니다.이렇게 대화하면 환자는 더 이상 환자가 아니게 아닙니다. 자기 삶 이야기의 주인공이 됩니다.저는 처음 환자분을 만날 때 ‘나는 스케치북이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환자의 이야기를 제 마음에 담아내는 것이지요. 그렇게 대화하면 태어나 처음 만난 저에게도, 환자분들은 최선을 다해 당신들의 삶을 제게 보여주십니다.무언가를 꼭 해주지 않아도, 좋은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집중해서 바라보는 눈빛, 관심어린 표정이면 충분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은 환자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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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중 65% 가량은 권태기를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대부분은 진솔한 대화와 시간을 통해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0%는 끝내 극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권태기와 ‘헤어질 결심’의 차이는 무엇일까?16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설문조사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과 함께 2030 기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의 65.4%는 권태기를 겪었다고 답했다. 권태기의 대표 증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배우자에게 이유 없이 짜증난다'(21%)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배우자의 단점만 보인다'(19.4%), '배우자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16%), '결혼에 대한 후회 또는 무기력감을 느낀다'(15.6%), '배우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지루하다'(14.4%) 순이었다.권태기를 의심할 수 있는 배우자의 행동적 변화로는 '갈등 및 다툼 증가'(36.4%), '대화 감소'(25.4%), '스킨십 감소'(18.8%), '불만 증가'(10%) 등이 꼽혔다. 권태기의 주요 원인으로는 '좁혀지지 않는 성격 차이'(31.4%)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그다음으로는 '남녀 간 기본 매너 상실'(18.6%), '오랜 관계에 대한 싫증'(13.2%), '가정에 대한 가치관 차이'(11.6%), '육체적 피로 부담'(9.6%) 순이었다.권태를 극복한 비결은 결국 대화와 시간이었다. 응답자의 27.7%는 '진솔한 대화를 통한 이해'로 권태를 극복했다고 답했다. 14.5%는 '시간이 해결한다'고 응답했고 '함께하는 시간 만들기'(10.4%), '긍정적인 사고방식'(9.8%), '잠시 떨어져 각자의 시간 갖기'(8.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권태 극복에 누구의 도움이 가장 효과적일 것 같냐는 질문엔 33.2%가 '부부 사이가 좋은 지인'을 골랐다. '자녀'(30.4%)를 꼽기도 했다. 부부의 권태가 자녀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률은 93.2%에 달했다.그러나 응답자 10명 중 1명꼴인 12.7%는 끝내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변심에 의한 이별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심리학적으로 권태기와 변심은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연애 감정에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이 부정적이어서 상대가 귀찮아지면 권태기, 부정적인 상황에 처한 것도 아닌데 상대방이 싫거나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변심일 가능성이 높다.권태기 때문에 변한 사랑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감정만이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게 권태기 극복 방법 중 하나다. 미국의 심리학자 로버트 스턴버그는 사랑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열정, 친밀감, 헌신이다. 상대를 열정적으로 사랑해야 사랑이 아니라 친밀감, 헌신을 느껴도 사랑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에게 열정적인 사랑의 감정이 식었을 때 친밀감과 헌신적인 태도에 기대면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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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반려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에 따르면 '티킨 너겟(Thicken Nugget)'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고양이 티와이(Ty)는 지난 1월 벤더버그 동물 보호 협회(Vanderburgh Humane Society)에 넘겨졌다. 당시 티와이의 몸무게는 13.6kg으로 협회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반적인 고양이 평균 체중인 3~5kg과 비교했을 때 2배 넘게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협회 직원들은 티와이의 육중한 몸이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다이어트를 시키기로 했다. 이에 티와이는 반려동물 수생 센터(Canine Aquatic Center)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매주 2회씩 수영을 배우게 됐다. 처음에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혼자 수영할 수 있을 정도로 적응한 상태다. 수영으로 1.5kg을 감량한 티와이의 현재 몸무게는 12kg이다. 협회는 티와이가 새로운 보호자를 만날 때까지 계속 운동과 식단 조절을 도울 예정이다. 고양이 비만은 어떤 문제를 불러오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고양이도 비만이 다양한 질병 유발유석동물병원 이현하 원장은 "비만한 고양이는 암, 당뇨, 지방간증, 골관절염, 하부요로증후군 등이 잘 발생한다"고 말했다. 특히 비만 고양이가 식음을 갑자기 전폐하면 지방간을 의심해 봐야 한다. 지방은 염증 호르몬을 분비하고 신체 조직에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며 묘생의 질을 떨어트린다. 실제로 비만한 반려동물은 마른 반려동물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 과체중 개 그룹이 마른 개 그룹보다 거의 2년 덜 살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료량 무리하게 줄이면 안 돼고양이가 과체중·비만이라고 갑자기 사료를 적게 주는 건 위험하다.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다. 사료 급여 시엔 전자저울이나 사료 스쿱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나이·체중·생활습관에 맞는 권장 급여량을 준수해야 한다. 간식은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의 1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일일 사료 급여량의 일부를 대체해 급여할 것을 권장한다.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의 일부를 간식으로 채웠다면 그만큼 사료 급여량을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채소류를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체중관리용 사료를 주면 좋다. 이현하 원장은 "체중관리용 사료는 일반사료보다 지방 함량이 낮지만, 섬유소가 풍부하다"며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은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체중관리용 사료도 과하게 먹어선 안 된다.◇수영 도움 될 수 있으나 전문가와 상의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고양이에게 수영을 배우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현하 원장은 "대부분의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특이하게 티와이의 사례와 같이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종종 있다"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서서히 물과 익숙해지는 훈련을 거친 후 수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활동은 산책이지만 고양이의 경우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집안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장난감을 활용하면 좋다. 낚싯대 형태 장난감이나 레이저를 이리저리 흔드는 놀이를 통해 고양이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또 이 원장은 "캣휠도 도움이 된다"며 "캣휠은 햄스터가 돌리는 쳇바퀴와 비슷한데, 고양이가 뛸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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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심근경색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혈액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혈액은 우리 몸의 각 조직과 세포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혈액이 탁하고 끈적해지면 피떡처럼 뭉치는 혈전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거나 아예 막힐 위험이 있다. 특히 자주 먹는 가공육, 정제된 곡물,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 등이 혈액을 탁하게 한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미역미역에는 후코이단, 알긴산 등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후코이단은 해초에 든 식이섬유인데, 혈전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미역의 수용성 섬유질인 알긴산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배출을 돕는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혈액 중에 지질 또는 지방 성분이 과다해 발생하는 질환)과 동맥경화(동맥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져 발생하는 질환)를 예방한다. 단, 생미역은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조리 전 물에 충분히 담가 짠맛을 없애는 게 좋다.◇해산물소라·굴·참치 등 타우린이 풍부한 해산물을 먹는 것도 좋다. 타우린은 피로해소제 속 성분으로도 잘 알려졌는데,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 근육의 혈액 펌프질을 돕는다. 실제로 심장마비의 대표 원인인 심부전 치료제로 타우린이 쓰인다. 심장을 거치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또한, 고등어·삼치 등 등푸른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도 혈액 건강에 좋다.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한다. 특히 생선의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막아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깨깨 속 세사미놀과 세사민 성분은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지방 식사를 하면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데, 세사미놀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을 보호한다. 세사민은 소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이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다만, 깨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10g 정도만 먹는 게 좋다.◇감귤류 과일귤·레몬·오렌지 섭취도 늘리는 게 좋다. 이 과일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특히 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주고,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에 들어 있는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한다. 감귤류의 과일은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은 채로 먹어야 몸 안에 잘 흡수된다. 하루에 주스로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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