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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식품, 몇 칼로리지?"… 안 적혀있어도 '이곳'에서 전부 확인 가능

    "이 식품, 몇 칼로리지?"… 안 적혀있어도 '이곳'에서 전부 확인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영양성분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활용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의 열량 등 각종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하고 싶다면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 들어가, 검색만 하면 된다.데이터베이스에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총 9만 2000여 건의 영양성분 정보가 담겼다. 식품영양성분 DB에 대한 접근성·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의어나 관련어로 검색해도 영양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식품별 영양성분 비교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영양성분 함량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식약처는 2021년 6월부터 관계부처 간 업무협약을 맺고 각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식품영양성분 정보의 단위, 형식 등을 표준화한 식품영양성분 통합 DB를 구축했다. 그간 건강·영양 분야에서 연구자나 산업체가 개별적으로 정보를 가공·정비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범정부 ‘식품영양성분 통합 DB 공동운영규정’ 등을 제정해 표준화된 영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영양정보와 함께 국민의 건강·영양 관리에 필수적인 칼슘·철분 등에 대한 데이터도 확충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등에 식품영양성분 DB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4/24 13:07
  • 누가 거짓말했나… 의협 "정부 5+4 협의체 구성 제안받은 적 없어"

    누가 거짓말했나… 의협 "정부 5+4 협의체 구성 제안받은 적 없어"

    의료계의 거부로 의정협의체 구성이 난항이라는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의 주장을 대한의사협회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에서 정부와 1대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비공식적 제안을 일체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누구에게 제안했고 거절 받았는지를 공개적으로 밝혀달라고도 요청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 5개 단체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하는 ‘5+4 의정협의체’를 공식·비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지난 23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은 "정부는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며 1 대 1 대화도 거부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도 했다.그러나 의협의 입장은 다르다. 의협 인수위 관계자는 "공식·비공식적 제안이 전혀 없음이 확인되는데 정부는 대체 누구에게 의·정간 1대1 대화를 제안을 했느냐"고 밝혔다. 그는 "만일 의협이 아닌 다른 단체에 제안하여 거절당한 것이라면, 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에 제안을 하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다"며 "계속 창구 단일화를 요구하면서 정작 의료계의 한 목소리를 흩트리는 건 정부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정부가 의료계에 1대1 대화를 제안했다고 국민을 호도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며 "진정으로 의료계와 1대1 대화를 원한다면, 25일 출범할 의료개혁특별위원회부터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또한 인수위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의 모든 제안은 반드시 대한의사협회로 창구 단일화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4/24 13:05
  •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운동하면 구토하고 쓰러진다”… 연속 4회 공연하는 강철 체력 비결 뭐길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운동하면 구토하고 쓰러진다”… 연속 4회 공연하는 강철 체력 비결 뭐길래?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체력 비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헬스 트레이너인 컬크 마이어스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스위프트의 운동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이어스는 “테일러의 운동 루틴은 정말 극강이어서 어떤 사람들은 구토하고, 어떤 사람들은 바닥에 쓰러져 누워야할 정도”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디 에라스 투어’라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데, 매번 3시간 15분 가량 공연하면서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마이어스는 이에 대해 “투어를 하지 않을 때는 ‘오프 시즌’으로, 공연할 때는 ‘인 시즌’으로 나눠 프로 운동선수처럼 지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테일러는 일주일에 최대 6일, 매일 2시간씩 운동했다”며 “주로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고, 무대에서 움직일 때 중요한 균형과 안정성을 위해 코어 운동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 공연마다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 ‘강철 체력’으로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실천한 운동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근력 운동, 복근 만들 때 효과적근력 운동은 근육을 키울 때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근력 운동 중 덤벨, 밴드 같은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 특히 도움이 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아서 근력 운동에 중점을 두면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때 좋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맨몸운동을 매일 10~30분씩만 해도 근력을 키울 수 있다. ◇코어 운동, 균형 유지에 도움코어 운동은 말 그대로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코어 근육은 척추 주위 허리, 골반, 엉덩이를 연결하며, 몸을 지지하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코어 근육이 강하면 여러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코어 근육 강화에는 플래크 동작이 효과적이다. 우선 매트를 펼치고, 바닥을 향해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스트레칭, 근육 상태 확인 중요한편, 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 특히 근력 운동을 하기 전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코어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근력 운동과 코어 운동 모두 자세가 익숙해진 뒤 동작 사이 휴식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4/24 11:46
  • GC지놈,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 확대

    GC지놈,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 확대

    GC지놈은 장기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에 대항해 몸을 방어한다.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신체 일부로 인식해 공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장기나 조직을 이식받은 경우에는 환자의 면역체계가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거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 거부반응이 지속되면 이식받은 장기의 기능이 서서히 저하돼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회복이 힘들어질 수 있다.면역 거부반응으로 인해 이식받은 장기가 손상되면 공여자 유래 세포유리핵산(dd-cfDNA)이 증가하게 된다. dd-cfDNA는 장기이식 수혜자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공여자의 세포유리 DNA로, 장기이식 후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거부반응이 일어나면 수치가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dd-cfDNA 증가는 이식된 장기의 손상이나 거부반응이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 잠재적 장기 손상과 이식 장기의 거부반응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효과적인 지표로 활용된다.이에 GC지놈은 장기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를 제시했다. 해당 검사는 채혈 한 번으로 심장, 신장, 폐, 간 이식환자의 현재 장기이식 거부반응 진행 여부와 이식된 장기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기존에는 조직생검을 활용한 검사로 복용 중인 약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입원과 금식으로 인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컸다. 조직을 직접 채취하는 과정에서 출혈, 감염, 이식장기 손상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었다. 해당 검사는 간 이식 거부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기존 검사법의 불편함을 보완했다. GC지놈 기창석 대표는 ““혈액을 활용한 비침습적 검사로 조직생검의 번거로움은 덜어내고 편의성을 높인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책전종보 기자2024/04/24 11:45
  •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린다… 병원 방문 늦으면 영원히 청력 잃을 수도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린다… 병원 방문 늦으면 영원히 청력 잃을 수도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들리지 않고, ‘삐’하는 이명이 들리며 신경이 곤두선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을 수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는 “돌발성 난청 환자의 약 30-40%는 정상 청력을 되찾지만, 나머지 60-70%는 청력의 감소 혹은 영구적인 손실을 겪게 된다”며 “난청 발생 후 1-3개월이 지나게 되면 치료 효과는 매우 떨어지는 만큼,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이명ㆍ어지럼증 등이 발생하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를 찾아서 치료를 시작해야 청력을 보존할 수 있다”고 했다.순음청력검사를 통해 3개 이상 주파수에서 30데시벨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하면 돌발성 난청으로 정의한다. 돌발성 난청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30~50대에 가장 빈번하다.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나 현기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발생하는 만큼 정확한 원인도 불명하다. 의학자들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를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자가면역질환, 청신경 종양, 메니에르병 등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가능한 원인을 하나씩 제외하면서 진행된다. 난청이 발생한 귀 방향ㆍ발생 시기ㆍ귀 먹먹함ㆍ이명ㆍ어지럼증 등의 동반 증상 유무, 중이염 등 다른 귀 질환 여부, 기타 기저질환 등을 파악한다. 이후 고막을 진찰하고, 난청 양상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청각 검사를 시행한다. 다른 원인에 의한 난청일 가능성도 있어 진찰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 판단한다.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 치료에는 먹는 스테로이드 제제나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통한 약물치료가 일반적이다. 또한,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모든 치료는 청력 검사와 함께 치료 경과를 관찰하며 진행된다.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돌발성 난청의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 다만 기저질환이 있다면 돌발성 난청 치료에 어려움이 생기기에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금연, 금주 등으로 예후(치료 경과)를 좋게 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용하는 이어폰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외이도염 등을 미리 막는 것도 돌발성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귀질환이슬비 기자2024/04/24 11:42
  • 다제내성균 항생제 ‘엠블라베오’, EU 집행위원회 승인

    다제내성균 항생제 ‘엠블라베오’, EU 집행위원회 승인

    화이자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다제내성균 항생제 ‘엠블라베오(성분명 아즈트레오남-아비박탐)’를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엠블라베오는 성인 복잡성 복강 내 감염증(cIAI) 환자,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VAP)을 포함한 원내감염성 폐렴(HAP) 환자, 신우신염을 비롯한 복잡성 요로감염증(cUTI)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성인 호기성 그람음성균 감염증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았다.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은 특정 세균이 생성하는 효소의 일종인 메탈로-베타-락타마제(MBL)에 의해 생성되는 세균으로 치명률이 높다. 특히 MBL은 각종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데, MBL가 생성하는 그람음성균은 세계 각국에서 증가하는 추세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REVISIT’와 ‘ASSEMBLE’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시험 결과, 엠블라베오는 효능과 내약성이 양호하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아즈트레오남 단독요법과 안전성이 유사했다.이스라엘 텔아비브 메디컬센터 국립 항생제내성감염통제연구소 예후다 카르멜리 소장은 “중증 그람음성균 감염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이 부족한 상황은 매우 현실적인 위협”이라며 “엠블라베오의 승인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중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한편 엠블라베오는 모노박탐 베타락탐계 항생제 ‘아즈트레오남’과 광범위 베타락타마제 억제제 ‘아비박탐’을 결합한 것으로, 유럽에서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에 의한 심각한 세균 감염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의 베타락탐/베타락타마제 억제제 복합제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4/24 11:32
  •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하루 진료 전면 중단… 다음달 1일 사직”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하루 진료 전면 중단… 다음달 1일 사직”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이어 “두 달 이상 지속된 초장시간 근무로 인한 체력 저하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극심한 소모를 다소라도 회복하기 위해 4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며 “주기적인 진료 중단은 추후 비대위에서 다시 논의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사직 계획에 대해서는 “서울대 비대위 수뇌부 교수들은 5월 1일부터 사직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의대 교수들은 의사 정원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할 예정이다. 방재승 위원장은 “비대위는 의사 정원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개혁 시나리오를 반영한 필요 의사 수의 과학적 추계에 대한 연구 출판 논문을 공모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전종보 기자2024/04/24 11:26
  • 걸린 줄 모르는데 치사율 30%… 일본 유행 감염병, 전문가 생각은?

    걸린 줄 모르는데 치사율 30%… 일본 유행 감염병, 전문가 생각은?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의 국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초기 증상은 가볍지만, 순식간에 침습적으로 악화할 수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와의 질의응답으로 알아봤다.-STSS란 무엇인가?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적 감염질환이다. 연쇄상구균의 독소로 인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체내에 분비되면서 심각한 염증반응을 일으켜 다발성 장기부전과 쇼크가 발생한다. 연쇄상구균은 보통 호흡기나 연조직 등에 가벼운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지만,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그중 최대 1/3이 STSS로 진행한다. 특히 괴사성 근막염 환자 약 절반이 STSS로 진행된다.-걸렸을 때 증상이 있나?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인후두염은 발열, 인후통, 구역, 구토 등 증상과 편도 발적, 부종, 목 부위 림프절 크기 증가, 전신 발진 등이 동반된다. 가벼운 경우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감염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 일부 환자에서 급성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괴사성 근막염, 균혈증, 중이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이중 일부가 STSS로 진행한다. STSS는 빠르게 쇼크 및 장기부전이 진행되며, 혈압 저하, 빈맥, 발열, 의식 저하와 신부전, 간부전, 호흡부전, 파종성 혈관 내 응고 등이 나타날 수 있다.-국내에서도 자주 발생하나?아직 국내 발생 사례가 많지는 않다. 동일한 원인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성홍열 국내 환자는 2023년 810명으로 매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중 STSS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사망률이 높은 편이라던데?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약 25~48%이며, STSS의 경우 사망률이 30~79%에 이른다. 소아보다 성인의 치명률이 더 높은 편이다.-주요 감염 경로는 어떻게 되나?점막, 피부 상처 부위를 통한 직접 접촉이다.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도 가능하다. 환자와 밀접 접촉했을 경우 2차 감염도 가능하지만, 사람 간 지속적 전파는 드문 편이다.-특히 위험한 사람이 있나?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은 고령, 당뇨, 암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주요 위험인자다. 또한 최근 수술력, 화상, 피부 상처, 비만, 스테로이드 사용, 심혈관질환, HIV 감염 등도 위험을 높인다. 수두, 인플루엔자 등 선행 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진단은 어떻게 이뤄지나?A군 연쇄상구균 인후두염은 인후배양검사, 신속항원검사, 분자진단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며,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의 경우 혈액이나 상처 부위, 흉수, 심낭액, 관절액, 뇌척수액 등의 체액에서 A군 연쇄상구균이 배양되었을 때 진단한다. STSS는 저혈압, 다발성 장기부전의 소견을 보이면서 혈액, 상처 부위, 조직 등의 배양검사에서 A군 연쇄상구균이 배양되었을 때 진단한다.-치료는 가능한 건가?치료는 쇼크에 대한 신속한 보존적 치료와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괴사성 연조직염, 괴사성 근막염 등이 동반된 경우라면 조기에 괴사 부위 수술 치료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면역글로불린 사용 등 적극적인 보조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4/24 11:25
  • 소이현·인교진, 5kg 감량 식단 공개… 효과 어떻길래?

    소이현·인교진, 5kg 감량 식단 공개… 효과 어떻길래?

    배우 소이현(39)과 인교진(43)이 5kg 감량을 위해 실천한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다이어트 실전편※ 이거 다 드셔도 살 빠집니다 소이현 인교진의 진짜 솔직한 5kg 감량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교진은 “배가 엄청 나왔었는데, 이 식단으로 배가 진짜 줄어들어서 벨트 두 칸이 줄었다”며 “다이어트는 정말 먹는 게 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샐러드를 먹고 사는 게 버릇이 됐다”고 했다. 소이현도 “나 원래 진짜 샐러드 안 먹는다”며 “풀떼기 먹는 거 진짜 싫어했는데 요새 완전 맛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으로 소이현은 양배추와 오이, 방울토마토, 두부를 꼽았다. 특히 그는 “노폐물을 잘 빼주고 장에도 좋아서 양배추는 자주 먹는 게 좋다”며 “두부도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실천한 다이어트 식단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오이오이도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오이는 100g당 9kcal다. 게다가 오이는 수분이 95%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장운동을 촉진한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있다.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비타민은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열을 진정시켜줘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도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두부두부는 혈당지수와 칼로리가 모두 낮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두부의 혈당지수는 42이며, 칼로리는 100g당 84kcal로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두부는 수분 함량도 높아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두부를 먹으면 체중감량으로 인한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 심하게 식사를 제한하면 몸의 기초대사가 떨어져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다. 그런데 두부에 들어있는 콩의 펩티드 성분은 기초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 요요현상을 예방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4/24 11:21
  • 박수홍, 스트레스로 눈 망막 찢어지고 혈당 상승까지… 얼마나 심각하길래?

    박수홍, 스트레스로 눈 망막 찢어지고 혈당 상승까지… 얼마나 심각하길래?

    방송인 박수홍(53)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이상을 밝혔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우동살이’에는 ‘쌍축 파티 with 박수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수홍은 “혈당이 가장 높을 때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다”며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수치가 천장을 뚫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 눈이 망막열공이 와서 찢어졌다”며 “한쪽 눈은 잘 보이는데 한쪽 눈은 뿌옇게 보여서 괴롭다.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는 멘트를 정확히 읽어야 하는데 조명 때문에 눈을 계속 깜빡이게 된다”고 했다. 박수홍이 스트레스로 겪은 건강 이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망막열공, 심해지면 시력 잃을 수도망막열공이란 망막이 찢어지면서 구멍이 생긴 질환을 말한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는 세포막이다. 사물에서 반사되는 빛이 맺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눈의 필름이라고 할 수 있다. 망막열공 증상으로는 통증, 출혈, 시력 저하 등이 있다. 우리 눈 내부에는 젤리와 같은 질감의 유리체가 채워져 있는데, 노화나 근시로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면서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열공이 발생한다. 망막열공이 오래 지속되면 망막이 아예 분리되는 망막박리로 이어질 수 있다. 망막박리란 망막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시세포 기능이 점차 떨어져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병이다. 많이 진행되면 눈에 검은 반점 같은 게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이나 시야에 플래시가 터지듯 번쩍이는 불빛이 보이는 광시증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망막열공은 스트레스 자체보단 생활습관이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망막열공이 발견됐지만 망막박리로까지 악화되지 않은 초기에는 수술 없이 레이저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시야가 가려지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느끼는 단계라면 망막박리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스트레스, 혈당에 직간접적인 영향 줘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혈당에 직간접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코르티솔은 다양한 상황에 분비되는데, 주로 신체의 공포와 스트레스 반응으로 생성된다.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더 많은 혈액이 방출되고 근육이 긴장되며 코르티솔이 분비돼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코르티솔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기능을 떨어뜨려 혈당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또, 반복된 스트레스로 수면 질이 저하되면 생체리듬이 붕괴돼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고 혈당이 상승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감정을 속에 담아두지 말고 해소하는 게 좋다. 항상 남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족, 취미 활동 등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식해야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도에 맞게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눈질환이아라 기자2024/04/24 11:14
  •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170억… 전년 比 57% 성장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170억… 전년 比 57% 성장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펙수클루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중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이 모두 성장했으며, 특히 펙수클루는 57%의 성장률을 보였다. 펙수클루의 누적 처방액은 지난 3월 기준 833억원에 달했다.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발매 2년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2위에 등극했다. 1·2세대 위장약의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최근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 판매에 나서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가 이뤄질 경우 펙수클루 처방액이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올해 종근당과의 협업은 물론,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를 통해 국내 위장약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매출 30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4/24 11:12
  • 손끝 저리면 당뇨병? 새끼손가락만 괜찮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손끝 저리면 당뇨병? 새끼손가락만 괜찮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부터 목디스크까지 다양한 질환의 전조 증상은 아닐까 걱정하기 쉽다. 그런데 만약 손끝이 저릿저릿한데 새끼손가락은 괜찮게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손목 앞쪽 통로 좁아지며 무감각, 저리는 증상 발생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수근관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정중신경이 담당하는 부위에 무감각이나 저린감 등의 이상감각이 나타난다. 잘 때 유독 저린감이 심해져 잠에서 깬다든지, 손목을 한 자세로 오래 유지했을 때, 손가락 끝에 저린감이 생기는 것도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오래 방치하면 엄지손가락 쪽 근육이 위축되어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남자보다 여성 환자가 많고 50~60대에서 주로 발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손목터널증후군(질병코드 G560)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50~60대 여성 환자는 7만2710명으로, 전체 환자(16만4307명) 대비 약 44%를 차지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구기혁 교수는 “아무래도 가사일 등 손목을 쓰시는 일이 많은 것이 이유일 수 있다”라며 “손목터널증후군은 원인이 불분명한데 통풍이나, 아밀로이드증, 석회화 등으로 인해 손목 터널 안에 덩어리가 발생해서 정중신경이 눌리는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또 “이외에도 당뇨, 신기능 저하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자가진단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팔렌검사(Phalen’s test)다. 양 손등을 맞대어 ‘ㄱ’자로 손목 굽힌 자세를 1~2분가량 지속했을 때, 엄지에서 네 번째 손가락까지 이상감각이 느껴지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정확하다고 알려진 검사법이 있다. 정중신경 압박 검사다. 손목터널이 위치하는 부위를 30초 정도 꾹 누르고 있을 때, 손가락 끝에 이상감각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병원을 방문하면 신경전도 검사와 근전도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평소 손목 아껴 쓰기, 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예방해줘야초기에 발견하면 잘 때 손목을 고정하는 보조기만 해줘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아울러 평소 손목 사용을 줄이고, 통증이 생기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중등도 증상일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가 가장 많이 쓰이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대개 주사 치료 후 1달 안에 뚜렷한 증상 호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수술은 저린감 등 증상이 심해 버티기 힘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한 지 오래돼 엄지두덩의 근 위축이 진행됐거나 손가락의 감각 저하가 심할 경우 고려할 수 있다.구 교수는 “무엇보다 손목을 쉬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실제 식당 등에서의 고된 일로 손목터널증후군을 겪다가 작업을 바꾸면서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손목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효과가 증명된 첫 번째 운동법은 ‘신경 활주 운동’이다. 손가락을 다양하게 쥐었다 폈다 하는 5가지 자세를 5초 정도 반복해주면 되는 간단한 운동이다. 두 번째는 ‘수근관 증후군 스트레칭’이 있다. 손을 벽에 댄 상태에서, 30초 정도 엄지 아랫부분을 당겨 횡수근인대를 늘려 스트레칭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형 운동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어떤 운동이라도 내측상과염 등 여러 팔 질환 예방에 도움되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하면 좋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기자2024/04/24 11:10
  • 인공수정체 도수 새 계산법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엄영섭 교수 개발

    인공수정체 도수 새 계산법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엄영섭 교수 개발

    기존의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 공식보다 정확도를 높인 새로운 계산법이 최근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질환으로, 혼탁이 생긴 수정체의 내용물을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한다. 백내장 수술 전 각막곡률과 전방 깊이, 안축장 등 생체계측 검사를 진행하고, 측정값을 인공수정체 도수 공식에 대입해 삽입할 인공수정체 도수를 결정한다.고려대 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이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수정체 도수 새 계산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엄 교수의 성을 딴 Eom IOL power calculator는 생체계측 측정값의 인식 하위 범위를 768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 하위 그룹에 따라 계산 방법을 다르게 적용해 결괏값을 추출한다. 기존 448개였던 생체 인식 하위 그룹을 768개로 확장하면서 대부분의 눈에서 인공수정체 도수를 계산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진은 고대안산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1600명의 1600안 중 1200안을 참고 데이터로 활용해 계산법을 개발했다. 나머지 400안의 데이터를 사용해 기존 6가지 공식(Barrett Universal II, Haigis, Hoffer Q, Holladay 1, Ladas Super, SRK/T)과 정확도를 비교했다.그 결과, Eom IOL power calculator의 정확도가 가장 우수했으며 기존 공식 가운데 가장 정확성이 높다고 알려진 Barrett Universal II 공식과 비교해도 조금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엄 교수는 “국내 연구자가 새로운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법을 개발해 발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며 “특히 Eom IOL power calculator는 측정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계산기로 개발해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진은 현재 라식, 라섹과 같은 각막굴절수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 공식을 개발하고 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 학술지 Nature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4/24 11:08
  • 배 모양 '이런' 사람, 대장암 위험 크다

    배 모양 '이런' 사람, 대장암 위험 크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사망률이 세 번째로 높은 암 종이다(국가암정보센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 및 치료, 고위험군 조기 선별이 중요하다. 최근, 비만인 사람과 키가 크고 살이 복부 쪽에 몰린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제 암 연구소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체형과 대장암 발병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체질량 지수(BMI) ▲키 ▲체중 ▲허리 대 엉덩이 비율 ▲허리 및 엉덩이 둘레를 반영해 네 가지 체형으로 분류했다. 체형은 ▲일반적인 비만 체형 ▲허리 대 엉덩이 비율이 낮고 키가 큰 체형 ▲키가 크고 복부비만인 체형 ▲근육질 체형으로 나뉘었다.분석 결과, 비만 체형과 키가 크고 몸 중심부(복부, 다리 및 엉덩이)에 지방이 유독 몰린 체형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았다. 연구팀은 두 체형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32만9828명의 영국 바이오뱅크 참여자를 분석한 결과, 3728개의 유전적 변이가 확인됐다. 46만198명의 연구 참여자 데이터에서는 3414개의 유전적 변이가 나타났다.연구팀은 비만 체형에서 나타난 유전적 변이가 인슐린 신호 전달 및 에너지 항상성에 영향을 미쳐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에너지 향상성이 교란되면 전신 염증이 늘어나게 된다. 복부 및 다리, 엉덩이 쪽에 지방이 몰린 체형은 대사적으로 해로운 이소성 지방일 가능성이 높다. 지방은 피부 아래와 내장 사이에 쌓이다가 더 이상 쌓일 곳이 없으면 췌장이나 근육 등 장기에 직접적으로 쌓이는데 이를 이소성 지방이라 일컫는다. 이소성 지방이 쌓이면 암, 심혈관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Science Advances’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4/24 11:00
  • 의료 대란에 '간호법' 다시 주목… 여야 합심 법안 재발의

    의료 대란에 '간호법' 다시 주목… 여야 합심 법안 재발의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간호법'이 또다시 발의됐다. 이번에 발의된 '간호법'은 여야 의원이 모두 참여한 법안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간호법'을 최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의 안은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등이 공동 발의했으며, 논란이 됐던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했다.구체적으로 보면, 간호사의 업무 중 ‘의사의 지도 하의 진료보조’에 관한 내용을 '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하에 주사,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명시했다. 구체적인 업무범위와 한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간호사 업무범위에 대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했다.보건의료기관, 요양시설, 재가 등 간호사가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하는 기관 등도 명시했다. 또, 국가와 지자체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확대, 간호인력의 역량 강화 및 장기근속 등을 위해 노력하게 함으로써 보건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간호돌봄체계를 구축하려 추가한 점도 법안의 주요 특징이다.최연숙 의원은 "최근 의료대란 발생으로 간호사 업무범위와 한계에 대한 혼란이 재현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때문에 간호돌봄체계 조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간호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최근 추진되는 의료개혁에 반드시 포함되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4/24 10:15
  • 강아지 코는 왜 '촉촉'해야 할까? [멍멍냥냥]

    강아지 코는 왜 '촉촉'해야 할까? [멍멍냥냥]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개의 코가 항상 촉촉하게 젖어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따로 물을 묻히는 것도 아닌데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개의 코가 유달리 촉촉한 이유는 무엇일까?충현동물종합병원 강종일 원장은 "개의 코가 촉촉한 이유는 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개는 코 안팎에 촉촉하고 얇은 점액층을 가지고 있다. 이 점액층은 개가 냄새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개의 후각은 올림픽 규격 수영장 두 곳 중 한 곳에만 설탕 한 티스푼을 풀어놔도 그 희미한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다. 점액층으로 덮인 비강으로 냄새 입자를 효율적으로 포착해 쉽게 냄새를 느끼고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 원장은 "개는 코를 핥는 방식으로 냄새를 맛보며 정보를 파악한다"고 말했다. 이 방법으로 개는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나름대로 자기 머릿속에 입력한다. 따라서 개의 젖은 코는 후각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강 원장은 "반대로 개의 코가 건조하다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개의 코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질환은 다음과 같다.▷화상(햇볕에 그을림)=개의 코가 건조하고 빨갛거나 피부가 벗겨진다면 햇볕에 화상을 입은 것일 수 있다. 특히 피부가 희거나 분홍색 코를 가진 개는 화상을 입기 쉽다. 화상 입은 곳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의사와 상담 후 개 용도로 나온 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줘야 한다. 사람이 쓰는 일반적인 로션을 사용하면 안 된다. 개들은 코를 핥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핥아먹어도 안전한 성분인지 확인하고 써야 한다. ▷​피부질환=개의 코가 갈라지거나 코에 딱지나 염증이 생기면 자가면역계질환, 세균·곰팡이 감염성 피부 질환 등을 앓고 있을 수 있다. 특히 천포창은 자가면역계질환의 일종인데, 천포창이 생기면 코 주변에 딱지나 비듬이 생긴다.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받아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심각한 탈수=개가 탈수 상태에 있으면 코가 건조해진다. 이외에도 움푹 들어간 눈, 건조한 잇몸, 피부 탄력 약화 등도 탈수 증세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개를 시원한 장소로 데려가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 만약 개가 물을 잘 마시지 못하면 얼음 조각이나 저염 닭고기 국물을 핥게 해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응급처치 이후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심각한 탈수증세를 보인다면 동물병원으로 옮겨 수액을 맞게 하는 걸 권장한다.한편, 개의 콧등이 항상 촉촉한 건 아니다. 강종일 원장은 "개의 코는 일시적으로 건조해질 수 있으며, 몇몇 개는 선천적으로 다른 개들보다 코가 건조하게 태어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낮잠을 자다가 막 일어났거나 약간의 탈수 증세가 있으면 코가 건조해지는데, 곧 다시 촉촉해지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개가 건조한 코와 더불어 무기력, 식욕 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심각한 질병 때문일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4/04/24 10:00
  • "코·뺨 붉고 가려운 '주사', 여드름 오인 많아… 빨리 치료해야 악화 막는다"

    "코·뺨 붉고 가려운 '주사', 여드름 오인 많아… 빨리 치료해야 악화 막는다"

    열이 나는 것도 아니고 화가 난 것도 아닌데 항상 얼굴이 붉은 상태라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얼굴은 홍조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빨갛고, 여드름 약은 소용없는 염증이 자주 생긴다. 불편하지만 사소하게 여기는 이 증상들은 전형적인 '주사(Rosacea)'다. 주사는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이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낭패를 보곤 한다.'세계 주사질환 인식의 달(4월)'을 맞아 대한여드름주사학회 박미연 회장(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교수), 김혜성 대외협력이사(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 캐나다여드름주사학회 제리 탄 회장(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 슐릭의대 겸임교수)과 함께 주사질환에 대해 물었다.
    피부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4/04/24 09:56
  • [추천! 힐링여행] 노르웨이·아이슬란드 북유럽 럭셔리 크루즈

    [추천! 힐링여행] 노르웨이·아이슬란드 북유럽 럭셔리 크루즈

    여름철 최고의 럭셔리 여행지는 선선하다 못해 조금 춥기까지 한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최근 몇 년간 기상이변으로 인한 유럽 폭염 영상들이 안방으로 전해지면서 단연 '원픽(one pick)'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롯데관광과 공동으로 7월과 8월 한차례씩 '아이슬란드&노르웨이 북유럽 5국 크루즈 15일' 상품을 선보인다.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된 동화 같은 베르겐(노르웨이)이나 북극 여우와 함께 사는 마을 이사피요르드(아이슬란드) 등은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비현실감을 선사하지만 이동거리가 너무 길다는 것이 단점. 이번 상품은 그러나 크루즈를 이용하기에 지루하고 힘든 버스 이동 없이 발코니에 누워 대자연의 심포니를 오롯이 감상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영국 런던에 도착해 1박한 뒤 크루즈에 탑승한다. 테라스에 누워 노르웨이의 피요르드와 아이슬란드의 숨 막히는 대자연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모든 참가자가 오션발코니 객실에 투숙한다. 배는 벨기에 제브뤼주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곧바로 베르겐에 정박한다. 이번에 이용하는 'NCL 프리마(14만3535t) 크루즈'는 2022년에 첫 출항한 최신형 크루즈. 24시간 스낵 바를 비롯해 14개의 각종 레스토랑이 있으며, 칵테일 등을 마실 수 있는 19개의 바와 라운지가 있다. 대극장에선 매일 밤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며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조깅트랙, 카지노 등이 있다.크루즈에서 총 11박을 하는데 제브뤼주(벨기에), 암스테르담(네덜란드), 베르겐, 게이랑에르, 알레순트(노르웨이), 아쿠레이리, 이사피요르드,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등 8개 도시에 기항한다. 크루즈는 보통 오전 7∼9시에 기항지에 도착해서 오후 6∼9시에 다음 기항지로 출항한다. 승객은 낮 시간 기항지의 대표 관광지를 개별 관광하거나 비용을 내고 크루즈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관광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슬란드 관광의 꽃 골든서클(싱벨리어 국립공원, 간헐천 게이시르, 굴포스 폭포) 관광, 노천온천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시내 관광은 참가자 전원에게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제공된다.●일시: 7월 13일, 8월 24일(13박 15일, 출발 확정)●특징: 대한항공, LCL 크루즈 발코니 객실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4/04/24 09:54
  • 나이 들면 이 벌어지고 잇몸 약해져… '콜라겐' 보충할까

    나이 들면 이 벌어지고 잇몸 약해져… '콜라겐' 보충할까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 치과 외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치과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424만 명이다. 전체 인구의 47.1%에 해당하는 수치다.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422만 명)와 60대(401만 명)였으며, 환자 중 35.2%가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치주염 치료를 받고 있다면, 잇몸을 더 잘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잇몸 구성 '콜라겐' 소실되면 조직 약해져나이 들면 노화로 잇몸 구성 성분이 손실되기 시작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콜라겐이다. 잇몸과 치아 사이엔 치주라는 섬유 조직이 있는데, 이 조직은 주로 콜라겐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치아 상아질의 18%, 잇몸뼈 치골 조직의 60%, 치주 인대의 70∼80%, 치경골 기질의 90%를 콜라겐이 차지한다.이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잇몸 조직이 구조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 잇몸 인대(치근막)가 부실해지고, 치아 사이사이가 벌어질 위험도 있다.◇나이 들면 줄어드는 콜라겐, 잇몸병 있으면 감소폭 커체내 콜라겐 양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한다.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나이 들며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체내 콜라겐 양은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60대에는 1/3 수준까지 감소하게 된다. 이미 잇몸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콜라겐 손실이 심할 수 있다. 실제 잇몸병 환자 5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잇몸의 콜라겐 밀도가 대조군보다 2배가량 감소한 상태였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먹어서 보충하려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효율적부족한 콜라겐은 먹어서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돼지껍질 등 일반 식품만 먹어서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섭취한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커서 몸 곳곳에 도달하지 못하고 다 소화되기 때문이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형태로 섭취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체내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GPH) 구조라 다른 콜라겐에 비해 흡수가 빠르다. 실험 결과, 섭취 후 24시간 내로 피부와 뼈, 연골, 위장 등에 콜라겐이 도달되는 것이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정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콜라겐의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을 같이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오틴을 투여한 쥐에서 콜라겐 합성이 두 배 이상 잘 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오틴은 이 밖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관여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발이나 손발톱,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 생성에도 이롭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콜라겐을 섭취하려 한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피부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인지 ▲인체적용시험결과로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됐는지 살펴보는 게 좋다.
    치아일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4/04/24 09:53
  • 해마다 줄어드는 '콜라겐'과 외부 섭취 필요한 '비오틴', 에버콜라겐으로 한 번에

    해마다 줄어드는 '콜라겐'과 외부 섭취 필요한 '비오틴', 에버콜라겐으로 한 번에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2중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원료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피부 보습 ▲피부탄력 ▲눈가주름육안평가 등 7중 개선이 확인됐다.'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333%를 충족하는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C, 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2알로, 12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콜라겐이다.'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셀렌과 아연, 비오틴 1,200㎍을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물 없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이다.'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셀'과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은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24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건강기능식품의 눈가주름, 피부탄력 및 보습개선 효과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12주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인체적용 시험 보고서. 섭취 대상: 40~60대 여성 총 70명(섭취 26, 대조27, 탈락17),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mg, 12주 섭취시 시험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음.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4/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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