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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과 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휴딧이 지난 8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앙대병원과 ㈜휴딧은 인적 자원과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특허권의 공동 소유 ▲공동 개발 제품의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약속하고 상호 발전에 협력한다.㈜휴딧은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와 중앙대학교 AI대학원 김영빈 교수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 ㈜눅스 바이오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 개발,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민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간 중심적인 인공지능(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H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 치료제로 접목하는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지능 장애, 자폐성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소통 약자를 대상으로 음악 치료에 기반한 상태 진단과 훈련이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Platform’을 개발했다.㈜휴딧의 한덕현 대표이사는 “휴딧은 과학적 기반과 근거를 가지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의 기획, 개발 및 생산·판매를 하고 있으며, 중앙대병원과 협력해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보다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디지털헬스케어의 핵심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시공간에 따른 제약이 없는 의료서비스의 제공이라고 할 수 있으며, 휴딧의 디지털 치료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상의 치료 솔루션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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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물어뜯겨 5년 동안 안면 재건 수술받은 영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반려견에게 코를 뜯겨 5년 동안 안면 재건 수술받은 영국 출신 항공우주 엔지니어인 벤(34)의 사연을 공개했다. 벤은 뇌전증을 앓고 있었는데 2019년 약을 바꿔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 이를 본 반려견 헨리가 겁을 먹고 그의 얼굴을 공격해 코, 입, 턱 일부를 물어뜯었다. 벤은 "집 전체가 피로 물들었다"며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 간호사가 '거울을 드릴게요. 큰 충격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벤의 윗입술은 늘어져 있었고, 턱을 잃었으며 코에는 중격뼈(코안을 좌우로 나누는 벽의 앞쪽 물렁뼈)만 남아있었다. 10시간에 걸친 응급 수술받았다. 사건 당일 10시간에 걸친 응급 수술받았다. 이후 2021년 첫 재건 수술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그의 왼쪽 팔뚝에서 피부를 채취해 코안 쪽 부분을 만들었다. 벤은 "팔뚝에 문신이 있어서 어느 쪽을 떼어내야 할지 결정해야 했다"며 "내 코안 쪽 문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은 그의 갈비뼈에서 뼈를 채취했고, 팔뚝에서 동맥을 채취해 이를 목에 연결했다. 2022년 수술에서는 이마 피부 일부를 떼어내 문신이 있는 피부 위를 덮었다. 2023년 3월에 수술에서는 엉덩이뼈와 갈비뼈 연골을 채취해 이마에 이식했다. 2023년 5월에는 벤의 이마 피부를 분리해 코 모양과 구조를 다듬는 수술을 완료했다. 현재 벤은 호흡을 위해 플라스틱 튜브를 착용 중이다. 다음 수술은 코에 있는 튜브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벤은 10년 동안 키웠던 반려견을 새 가족에게 입양 보냈다. 안면 재건 수술은 선·후천적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해 눈, 코, 입술, 뺨 등 결손이 생긴 부위를 재건하는 것이다. 이때 재건이란 단순히 모양만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각 부위에 있는 근육과 인대, 신경까지도 재건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얼굴 부위 외에도 혀, 인두, 후두 등까지도 안면 재건 수술 대상이다. 그래서 안면 두경부 재건이라고도 한다.우리 몸의 다른 부위를 이용해 재건이 가능하다. 비교적 넓은 범위를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는 허벅지 등의 부위에서 피부와 혈관, 근육 등의 조직을 가져와 얼굴에 이식한다. 눈, 코, 뺨 등은 물론이고 완전히 절제한 입술과 혀도 재건할 수 있다. 만약 외상으로 뼈가 절단되거나 부스러졌더라도 다른 신체 부위에서 뼈와 조직을 채취해 재건할 수 있다. 두개골의 경우, 티타늄 등의 소재로 뼈를 만들고, 그 위에 피부를 이식해 재건하기도 한다. 떼어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부위에서 채취하는 것이라 괜찮다. 안면 두경부 재건은 미용과 함께 기능까지 고려해 수술하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부위에서 조직을 떼어내 재건 수술한다.안면 재건 수술을 할 때 피부와 근육 등 기타 조직을 함께 이식하기에 재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자연스럽게 표정 짓기 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혀를 재건한 경우, 음식을 씹고, 삼키며, 말하는 기능을 회복해야 하기에 재활 운동이 필수다. 아무리 정교하게 재건해도 다른 조직을 가져와 만든 것이라, 처음에는 원래 혀처럼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1~2년 정도 재활운동에 집중하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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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60대 여성이 베이킹 소다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비아트리스 존슨(60)은 지난 2023년 12월 갑작스럽게 구토와 복통을 보이며 건강이 악화했다. 비아트리스는 “계단을 오르는 것마저 힘들어지자 뭔가 이상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구급대원을 불러서 혈압을 재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의료진은 패혈증 쇼크(패혈증으로 인해 위험할 정도로 낮은 저혈압이 동반돼 내부 기관에 혈액이 거의 유입되지 않는 현상)가 온 것으로 진단했다. 비아트리스의 신장 기능이 멈추기 시작했다는 것도 발견됐다. 비아트리스는 투석 치료를 진행해야 했고,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악화했다. 이외에도 코가 썩는 증상도 보였다.비아트리스는 “의료진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의료진은 마지막으로 베이킹 소다, 즉 탄산수소나트륨을 이용해서 치료해보자고 제안했다. 다행히 이 치료는 성공적이어서 며칠이 지나자, 비아트리스는 회복하기 시작했다.의료진은 비아트리스의 코가 썩고 있던 증상이 괴사성 근막염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비아트리스는 항생제를 처방받아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멈췄지만, 코의 끝부분 감각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의료진은 손가락 인대가 찢어진 것이 괴사성 근막염과 패혈증 쇼크를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비아트리스는 “손가락 인대 부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게 패혈증 쇼크와 괴사성 근막염까지 이어질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료진이 나를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베이킹 소다가 나를 구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비아트리스가 겪은 괴사성 근막염은 박테리아 감염 때문에 근막(근육의 겉면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희귀질환이다. 주로 피부 상처를 통해 균 감염이 일어났을 때 발생한다. 이외에도 벌레 물림, 수술 등으로 인해 균 감염이 생길 수 있다. 괴사성 근막염을 일으키는 균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A군 연쇄상구균(화농성 연쇄상구균)이 가장 많이 알려졌다. 괴사성 근막염 환자는 증상 초기에 발열, 어지러움, 근육통 등을 겪어서 감기나 독감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다 질환이 진행되면 피부색이 변하거나 발병 부위가 붓고, 물집이 생긴다.괴사성 근막염은 빨리 치료할수록 회복하기 쉽다. 증상 초기에는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이미 괴사한 조직이 있다면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감염 부위를 모두 제거하려면 수술을 평균 세 번 시행한다. 괴사성 근막염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사지마비 ▲패혈증 ▲쇼크 ▲사망 위험이 커져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괴사성 근막염을 예방하려면 상처 관리를 잘해 감염을 막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상처가 생겼다면 그 크기와 상관없이 반드시 소독하고 밴드를 붙여야 한다.한편, 베이킹 소다라고 불리는 탄산수소나트륨은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패혈증을 치료할 때 도움이 된다. 패혈증이 발생하면 혈액이 지나치게 산성화되는 대사성 산증을 겪을 위험이 있다. 탄산수소나트륨은 체내에서 염기 역할을 해 혈액의 pH 농도를 중성으로 되돌릴 수 있게 도와준다. 탄산수소나트륨을 투여하는 방법은 비아트리스의 사례처럼 투석 치료를 대신해서 시도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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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잉머신을 즐겨 해 1년 만에 73kg을 감량한 미국 4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약 73kg을 감량한 미국 코네티컷 출신 제이슨 엔리케스(44)의 사연이 공개됐다. 다이어트 전 엔리케스는 비만으로 천식, 디스크, 무릎 인대 파열, 위염 등을 앓고 있었다. 이런 그가 체중감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아들의 한마디였다. 엔리케스는 "아들이 아빠처럼 커지려면 큰 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충격받은 엔리케스는 헬스장에 등록하고 꾸준히 운동했다. 엔리케스는 "유산소 운동했는데 그 중 로잉머신의 효과가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로잉머신을 좋아해, 체중감량 후에도 로잉머신 대회에 출전했으며 최근 로잉머신 피트니스 센터에서 총괄 관리자 직책을 맡게 됐다. 로잉머신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전신 근육 발달시키고 열량 소모 많아 로잉머신은 조정 선수들이 실내에서 운동할 때 사용하는 기구로 노젓기하는 것과 같다. 로잉머신은 상‧하체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열량을 태우는 데도 좋다. 중강도로 로잉머신을 적당한 강도로 하면 1시간당 440kcal가 소모된다. 고강도로 로잉머신 하면 1시간당 756kcal가 소모된다. 또한 로잉머신은 노를 젓는 동작을 반복하며 팔다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팔근육(이두박근, 삼두박근), 팔과 연결된 큰가슴근(대흉근), 넓은등근(광배근) 등도 다질 수 있다. 다리에서는 둔근, 대퇴사두근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동시에 척추를 바르게 세운 자세를 줄곧 유지하기 때문에 척추와 코어근육을 키울 수 있다. ◇무리하게 하다간 부상 위험 있어, 적응 기간 가지며 시작해야단 로잉머신을 사용할 때는 줄을 무리하게 당기지 말아야 한다. 근육, 인대, 관절 등에 부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제로 힘껏 당기면 근육부상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기구 사용이 처음이라면 첫 1~2주 동안은 약한 강도로 시작해 자세를 익히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사용하면 근육통이 심하게 올 수 있다. 로잉머신은 고관절, 무릎관절, 어깨관절, 팔꿈치관절 등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따라서 평소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로잉머신 운동에 주의해야 한다. 또 허리디스크가 있거나 요추협착증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시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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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54)이 요트 위에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려다 트림을 해 출연진들의 탄식을 불렀다.지난 8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80일 만난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요트에 올랐다. 심현섭은 분위기를 잡기 위해 맥주를 꺼냈다. 이어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패널 강수지는 "지금 프러포즈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건 프러포즈가 아닌 트림이었다. 갑작스러운 생리 현상에 여자 친구는 눈을 질끈 감고 웃음을 터트렸다. 개그 후배인 정이랑과 김지민은 "왜 그래요, 선배님" "아 진짜 싫어"라 말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현섭은 당황해 상황을 수습해 보려 했지만 이미 분위기는 깨진 뒤였다. 하루 20~30회 정도의 트림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지만, 진지한 상황에서도 잦은 트림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 시도 때도 없는 트림, 이유가 무엇일까?▷식습관=건강에 이상이 없어도 식습관으로 인해 트림이 많아질 수 있다. 방송에 나온 맥주나 탄산음료, 사과와 포도로 만든 과일주스 등 위에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은 트림을 유발한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마찬가지다. 음식을 너무 빠르게 먹거나 말을 많이 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식사 중 많은 양의 공기를 삼키면 대부분은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트림을 통해 다시 배출되기 때문이다. 식사를 천천히 하고 입을 다물고 씹는 습관이 잦은 트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유당분해효소결핍증=우유를 마신 뒤 유독 트림이 많이 나온다면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일 수 있다.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사람이 우유를 섭취하면, 우유 속에 함유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한다. 유당이 소화되지 못한 채 소장에 가면 삼투 현상에 의해 수분을 끌어들여 복부 팽만감과 경련을 일으킨다.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유를 먹으면 트림 외에도 설사, 오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치즈, 요구르트처럼 부분적으로 소화된 제품을 섭취하거나, 소화를 돕는 성분이 첨가된 유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위식도역류질환=만약 잦아진 트림에서 신맛이 난다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 주는 식도 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식도 괄약근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점막을 손상시키고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같이 올라오는 위산의 강한 산성 때문에 신맛이 난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으면 트림뿐만 아니라 궤양, 출혈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과 치료를 위해선 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을 고치고, 식도 괄약근을 약하게 하는 ▲지방이 많은 음식 ▲커피 ▲초콜릿 ▲술 ▲오렌지 주스 등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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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턱수염이 수두룩하게 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코시 은카네지 부텔레지(43)의 사연을 공개했다. 부텔리지는 어린 시절부터 수염뿐만 아니라 가슴, 등, 팔, 다리에도 털이 많았다. 그는 가족들 역시 비슷하게 털이 많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작년이 돼서야 부텔레지는 '남성형 탈모증' 진단받았다. 남성형 탈모증은 남성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몸 전체에 털이 많이 돋는 질환이다. 그 원인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라는 호르몬이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의 특정 세포와 피지샘에 존재하는 5알파 환원 효소(5-reductase)와 만나 DHT로 전환된다. 이 물질이 두피의 모낭을 위축하고, 모낭이 가늘어지게 만들어 탈모로 이어지게 한다. 이 물질은 특이하게 눈썹‧수염‧가슴‧팔‧다리 등의 털은 성장시키는 작용을 하고, 정수리와 앞쪽 이마에서는 털의 성장을 억제해 탈모를 유발한다. 즉 DHT는 두피 외의 신체 부위에서는 모낭 성장촉진 인자를 만든다. 이는 머리숱이 적은 남성들이 두피와 다르게 눈썹‧수염‧가슴‧팔‧다리 등에 털이 많은 이유가 된다. DHT에 의한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미국 식약청(FDA)에서 승인한 바르는 약물과 경구용 탈모 치료제 2가지다. 바르는 약물은 미녹시딜 성분의 약으로 가는 머리카락을 굵게 하고 모발 생존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모낭을 자극해 모낭을 축소하기도 한다. 경구용 탈모 치료제는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성분으로 이루어진 약이다. 피나스테리드 제제는 FDA와 국내 식약처 등 다수의 기관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은 약물이다.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한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추천받고 있다. 이 외에도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성분의 약도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으나, 한국 식약처(MFDS)의 승인은 받았으나, FDA의 허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각종 식품이나 샴푸 등이 존재하지만, 실제 의학적인 실험으로 공인된 치료제는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뿐이다.부텔리지는 면도, 왁싱, 레이저 제모를 통해 턱수염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수염은 매번 다시 자라났다. 결국 부텔리지는 더 이상 턱수염을 다듬지 않기로 결심하고, 턱수염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부텔리지는 "면도를 멈추고 대신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