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첫 ‘소아 전용 중환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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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소아중환자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중환자실은 경기도 최초의 소아 중증환자 전문 치료 시설로, 분당서울대병원 1동 12층에 위치했으며 총 6병상이 운영된다. 소아중환자를 위한 독립된 공간에 소아중환자실만 전담하는 전담전문의가 상주하고, 소아전담 간호사 또한 31명을 배치해 가장 높은 수준의 간호등급 기준을 맞췄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앞으로도 소아중환자실 진료환경 전문화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병상 등록·개소에 이어, 2025년에는 소아중환자 전문의를 추가 채용해 ‘전담전문의진료시스템’을 강화하고 소아 전용 전문 의료기기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소아중환자실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한편, 소아중증환자 치료에서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역 내 진료협력·회송 체계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병원장은 “성인과 분리된 소아전용 중환자실을 개소하면서 소아중환자 집중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게 됐다”며 “권역공공의료책임기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