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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34)이 민소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7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plaÿyyyy tattoo'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검은색 민소매와 청바지를 입고 분홍색 꽃 타투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었다. 남지현은 평소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바레 등의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알려졌다. 남지현이 즐겨 하는 운동들의 효과를 알아본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또,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개인의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동작을 유지할 때 복근이나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이 강화되고, 골반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덜 발달한 근육이 자연스럽게 단련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한편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한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12주간 주에 3회 필라테스 수업을 들었다. 실험이 끝난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을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플라잉요가플라잉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운동이다. 천장에 달려 잇는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것이다. 거꾸로 매달려 동작을 하기 때문에 스카이요가, 반중력요가라고도 불린다.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린 뒤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동작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플라잉요가는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는 동작을 많이 하기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 교정에 좋다. 또, 일반 운동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근육을 강화해 복근을 만드는 데도 효과적이다.◇바레바레(Barre)는 필라테스에 발레를 접목한 운동으로, 근육 길이에는 변동을 주지 않고 수축해 버티는 등척성 운동이다. 발레 바를 잡고 음악에 맞춰 동작을 수행하기에 더욱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 바레를 할 땐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며, 발레의 영향을 받아 상당한 유연성도 필요로 한다. 이때 고강도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움직임이 격렬하지 않아 부상 위험은 적다. 바레는 나쁜 자세 탓에 무너진 신체 균형을 바르게 잡는다. 바레를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중심 근육의 힘이 세지고, 상·하체를 잇는 골반에 붙어 있는 둔근, 등이나 어깨 근육 등 바른 자세를 만드는 근육도 단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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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36)이 해변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경 그림 아님, 실사임. 진짜 너무 예뻤고 진짜 너무 고생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흰색 비키니 톱을 착용한 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출산 후 20kg이 쪘다고 밝힌 허니제이는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라며 “공연을 잡아놔서 (춤을)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저절로 살이 빠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허니제이가 출산 후 감량 비법으로 꼽은 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산소‧무산소 동시 효과춤은 유산소 운동인 동시에 근력과 근지구력을 키워주는 무산소 운동이기도 하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또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춤을 통해 소모하는 열량도 상당하다. 2008년 단국대병원 산부인과 진건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퀵 스텝‧삼바‧자이브 등 빠른 박자의 춤을 추면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또 춤에는 허리와 하체를 활용한 동작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는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무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우울‧불안감 완화에도 도움춤은 정신 건강에도 매우 좋다. 스웨덴 연구팀이 우울, 불안 증세를 보이는 112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으로 춤을 배우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8개월간 추적했다. 그 결과, 춤을 춘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자존감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춤의 효과는 연구 종료 후 8개월간 계속됐다. 불안증세가 심한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춤의 불안 완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대 연구팀은 조현병 환자 3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언어 요법을 다른 그룹은 춤 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춤 요법을 시행한 그룹의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환청, 편집증, 망상 사고 등의 증상이 크게 감소하고, 감정 표현이 늘어났으며 우울증과 불안 증상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리해서 따라 하는 건 자제해야다만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자신에게 맞는 춤을 배워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추는 춤을 배우는 게 좋다. 또 댄서들의 춤을 무리해서 따라 하다간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 손상을 예방하려면 춤을 추기 전과 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만약 춤을 추다가 부상을 당했다면 곧바로 춤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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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워 미치겠는데, 정확히 몸 어디가 가려운지 모르겠을 때가 있다. 모기 물린 자국이나 피부 질환 병변도 보이지 않는다. 이를 두고 ‘피부 겉이 아니라 속이 가려운 것 같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류의 가려움은 피부를 아무리 긁어도 지속되곤 한다. 피부 문제가 아닌 전신질환 때문일 때 특히 그렇다.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전신 질환은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게 ▲당뇨병 ▲만성 콩팥병 ▲갑상선기능항진증이다. 당뇨병 환자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말초신경이 제 기능을 못 한다. 사소한 자극에도 감각신경이 쉽게 흥분해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콩팥병 환자는 콩팥이 몸속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다. 이에 몸속에 남은 노폐물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게 가려움의 원인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신체 대사가 활발해지며 피부 혈관이 확장된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탓에 사소한 자극도 가렵다고 느낄 수 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전신 질환은 이외에도 만성 간 질환, 담즙정체, 백혈병, 림프종, 빈혈,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다양하다. 6주 이상 만성적인 가려움증을 겪고 있다면 이런 전신 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가려움증에 체중 감소, 어지럼증, 피로, 심한 갈증, 황달 등 증상이 동반될 때도다. 보습제를 발라도 피부가 계속 가렵거나, 가려움증이 극심한데 피부가 겉보기에 멀쩡해 보일 때도 전신 질환을 원인으로 의심해야 한다. 병원에 가서 원인을 진단받는 게 좋다.만성 가려움으로 병원을 찾으면 ▲혈액검사 ▲콩팥·간·갑상선 기능 검사 ▲소변 검사 ▲흉부 엑스레이 검사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항체 검사 ▲간염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원인으로 진단된 병을 치료하면서 피부 가려움 완화를 위한 약을 사용한다. 보통의 피부 가려움은 항히스타민제로 잠재울 수 있다. 그러나 전신 질환으로 인한 만성 가려움증은 히스타민이 분비되며 생긴 가려움이 아닐 때가 많고, 항히스타민제 효과가 미미하다. 이때는 가바펜틴이나 아미트립틸 등의 감각신경 조절제 같은 다른 약을 사용해볼 수 있다.한편, 가려움증은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자려고 누우면 긴장이 풀리며 정신이 온전히 집중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그냥 넘겼던 가려움도 유난히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전신 질환 때문에 가려운 게 아니라면, 피부에 로션을 잘 발라 보습하는 게 도움된다. 통풍이 잘 되며 피부 자극이 적은 면 소재 옷을 입고 자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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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입타코판 성분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파발타’가 미국에서 단백뇨 감소제로 적응증을 넓혔다.노바티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파발타를 면역글로불린A 신장병증(IgAN)을 앓는 성인의 단백뇨 감소 용도로 가속 승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파발타는 면역체계의 대체 보체 경로에 작용하는 B인자 저해제(보체 치료제)로, 보체 신호를 직접 간섭하지 않고 C5 말단 경로에 작용해 혈관 내·외부에서 적혈구 파괴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기전을 가졌다. 이 기전 덕분에 빈혈, 혈전과 같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작년 12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로 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경구제라는 점에서 정맥주사 제형인 솔리리스나 울토미리스 대비 투약이 편리하다.이번 적응증 확대는 임상 3상 시험 'APPLAUSE-IgAN'의 중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파발타가 승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후 확증 임상을 통해 임상적 이점을 검증·설명해야 한다.APPLAUSE-IgAN 시험은 9개월 동안 면역글로불린A 신병증 환자에게 위약 또는 파발타를 투여해 24시간 소변 단백질과 크레아티닌 비율을 확인한 연구다. 단백질과 크레아티닌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파발타를 복용한 환자의 단백뇨는 위약 대비 43.8% 감소했다.면역글로불린A 신장병증은 신장 조직 검사를 했을 때 사구체에 면역글로불린A가 포함된 면역 복합체가 침착되는 질환으로, 사구체 신염 중에서 가장 흔한 유형이다. 아동기 후기나 젊은 성인 환자가 가장 많으며, 환자의 10~15%는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글로불린 A 신장병증 환자는 혈뇨와 단백뇨, 급성 신장염, 고혈압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현재 표준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단백뇨가 있는 IgAN 환자의 최대 50%가 진단 후 10~20년 이내에 신부전으로 진행돼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임상을 주도한 미국 앨라배마대 버밍햄 캠퍼스 신장학과 교수는 "면역글로불린A 신장병증은 이질적이고 질병이 꾸준히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웠다"며 "이번 승인으로 면역글로불린A 신장병증 환자를 위한 표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노바티스는 면역글로불린A 신장병증 치료를 위해 ‘지가키바트’와 ‘아트라센탄’이라는 두 가지 다른 실험용 약물도 개발하고 있으며, 일본 오츠카제약과 미국 베라 테라퓨틱스도 면역글로불린A 신장병증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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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이 까다로운 ‘치밀 유방’ 여성의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길이 열렸다. 유방촬영술에 AI 기술을 결합하면 진단 성능이 향상되고, 유방촬영술과 AI로 진단되지 않는 조기 유방암을 유방 초음파를 추가하면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장정민·하수민 영상의학과 교수팀이 2017~2018년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진을 받고 AI 보조진단을 후향적으로 적용한 치밀 유방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보조 진단 방법으로서 AI 프로그램과 유방 초음파의 성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유방촬영술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검사 방법으로, 만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선별적으로 권고된다. 그러나 지방이 적고 실질이 많은 ‘치밀 유방’은 영상에서 고밀도의 흰 덩어리로 나타나기 때문에 검사 민감도가 떨어져 암 진단을 놓치기 쉽다. 특히 국내 여성은 대부분 치밀 유방이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유방 초음파 등 추가 검사가 필수다. 최근에는 유방암 검진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려는 시도가 있지만, 그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부족했다.연구팀은 2017~2018년 유방암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치밀 유방 여성 5707명을 대상으로 ▲단독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AI ▲유방촬영술+초음파 진단 결과를 각각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유방촬영술+AI의 경우 단독 검사보다 특이도가 높고(95.3% vs 94.3%), 재검률이 낮았다(5% vs 6%). AI 보조진단 프로그램을 병행하면 정상인을 음성으로 진단하는 특이도가 개선되고, 정상인이지만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위양성 사례를 줄일 수 있었다.반면 유방암을 양성으로 진단하는 민감도는 유방촬영술+초음파가 유방촬영술+AI보다 높았다(97% vs 60.6%). 유방촬영술+AI로 진단을 놓쳤지만 유방 초음파를 통해 추가 진단된 12개의 유방암은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유방암으로, 연구팀은 유방암 조기 진단에 있어서 유방 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했다.장정민 교수는 “AI는 유방촬영술의 특이도를 향상시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치밀 유방 여성의 낮은 진단 민감도를 완전히 보완할 수 없었다”며 “환자 특성에 따라 유방 초음파를 함께 적용하면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 맞춤형 유방암 검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영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래디올로지(Radi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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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관리를 할 때 닭가슴살을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아무리 닭가슴살이 단백질 보충에 좋다 해도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닭가슴살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지만,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비교적 높은 동물성 단백질이다. 닭가슴살만으로 권장 단백질 섭취량을 채우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만 먹으면 식물성 단백질까지 균형 있게 섭취한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 연구팀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 중 4%를 식물성으로 대체한 그룹은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42%나 낮아진다는 것도 발견했다.다양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면 고혈압 발병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중국 광저우남부의대 연구팀은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성인 1만 2200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고혈압 사이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다양한 식품에서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일수록 고혈압 발병 위험이 낮았다. 연구팀은 단백질을 붉은 고기, 생선, 콩, 닭 등 8가지로 분류한 후 다른 종류의 단백질을 먹었을 때마다 1점을 부여했다. 단백질 섭취 다양성 점수를 4점 이상을 받은 참가자는 2점 미만인 참가자보다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무려 66% 낮았다.건강을 챙기면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다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우선 동물성 단백질 식품으로는 계란·치즈·연어·소고기·우유 등이 있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는 피스타치오·퀴노아·병아리콩·완두콩 등이 있다. 단백질을 섭취할 땐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단 삼시세끼 균등하게 먹는 게 좋다. 국제학술지 ‘Contemporary Clinical Trial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을 하루 세 끼 나눠 먹으면 체내 단백질 합성이 증가한다. 한편,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g~1.2g이다.한편, 식물성 단백질은 소화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피스타치오, 퀴노아 등은 PDCAAS 점수(아미노산 가에서 단백질의 소화성을 고려한 식품 내 단백질의 아미노산 점수)가 매우 높은 양질의 단백질이다. PDCAAS 점수 만점은 1점인데, 구운 피스타치오는 약 0.81점, 퀴노아·병아리콩은 0.8점, 완두콩은 0.9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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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성민(38)의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김사은(39)이 시험관 시술 2차 성공으로 임신 중임을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 '곧 마흔의 임산부 비법 공유(임신비결?/시험관vs자연임신 /붓기관리/챙겨먹은 영양제/제왕vs자분/만삭화보옷정보/ 등 ) |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사은은 임신과 관련한 여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임신에도 불구하고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김사은은 자신의 몸무게를 밝히며 비법을 공유했다. 김사은은 시험관 시술 시작할 때 44kg였는데 현재도 49.8kg으로 단 5.8kg만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시험관 시술은 무엇이고, 김사은이 지킨 세 가지 몸매 관리 비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시험관 시술, 호르몬 변화 유도해 살 잘 쪄 시험관 시술은 과배란을 유도한 후 난자와 정자를 채취하고 체외에서 수정시켜 자궁 내로 배아를 이식해 임신을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과배란 유도를 통해 임신의 확률을 높이다 보니, 인위적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고 배아 이식 후에도 황체호르몬 보충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복부 팽만, 변비, 식욕 변화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다. 전자는 생리적 현상으로 여기지만, 후자는 병원에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통상 시험관 시술 중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체중 증가는 시술 이후에 자연 회복된다는 말이다.◇자주 걷고, 단 음식 자제하고, 야식 삼가야 임산부는 입덧,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30분 정도 가볍게 걸어주는 것은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임신 막달로 갈수록 걷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은데, 자신의 체력과 컨디션에 따라 산책하면 된다. 특히나 임신성 당뇨가 있는 산모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식후 1시간 이내에 걷는 것이 권고된다. 임신으로 인해 골반 주변 근육이 경직돼 있어 골반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방법으로 걷기를 할 수도 있다. 걸을 때는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고 수분 보충에 신경 쓰며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단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임산부가 당뇨 진단을 받게 되면, 태아가 과도하게 커져 이로 인해 분만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 손상 및 자연유산이 발생할 수 있고, 임신 중기와 말기에는 거대아, 고인슐린증, 사산 등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하다.야식은 비만을 촉진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진다. 비만은 내장 지방세포의 노화 현상까지 빠르게 유도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방조직 염증 반응,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성 질환을 일으킨다.만성질환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인체 기능이 떨어진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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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로 고통받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다. 개·고양이는 몸을 덮은 털 때문에 체온을 낮추기 어려워 사람보다 온열 질환에 취약하다. 고온다습한 공기 탓에 털 아래에 피부 질환이 생길 위험도 크다. 이에 반려동물 업계에선 반려동물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해 영양제, 쿨링 용품, 건강 관리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가정 내 건강관리 위한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반려동물은 사람보다 피부가 얇고 약하다. 털로 뒤덮여 있어 곰팡이균의 일종인 말라세지아균도 잘 번식하므로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리기 쉽다. 가렵고 진물이 나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병이 조용히 악화되곤 한다. 보호자가 평상시에 반려동물 몸 구석구석을 살펴 이상 징후를 확인해야 한다.반려동물 헬스케어 업계는 보호자의 ‘자가 검진’을 도울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운영 중이다.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의 피부, 눈, 치아, 걷는 모습을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95%의 정확도로 20가지 건강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 AI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의사와 일대일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대면 초진 경험이 있는 반려동물 안과 질환 재진에 한해 비대면 진료도 할 수 있다.◇고온다습한 기후 대비한 피모 관리, 활력 증진 영양제도반려동물 영양제 업계는 피모 관리 영양제와 활력 증진 영양제를 선보이고 있다. 피부염이 생기거나 활력이 고갈되기 쉬운 여름철을 겨냥한 제품이다. 에이아이포펫은 반려견전용 필름형 영양제 ‘미펫 낼름 피모건강’을 판매하고 있다. 오메가3,6,9 지방산 등 피부 장벽 강화에 이로운 영양소와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피쉬콜라겐 등 피부 보습·영양에 좋은 성분이 들었다. 입안에서 녹는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이라 구강 내 모세혈관을 통해 체내로 빠르게 흡수된다.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은 최근 반려묘의 활력을 위한 신제품 ‘후디스펫 활력케어’를 출시했다. 혈액 순환을 개선해 활력에 보탬이 되는 오메가3, 피부 표피·장벽 기능 조절 등의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들었다. 이외에도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과 무더위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되는 테아닌도 함유됐다.◇더위 잘 타는 반려동물 위해 냉감 방석, 쿨웨어도 출시반려동물은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사람만큼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렵다. 이에 반려동물의 더위를 식혀줄 ‘쿨링 제품’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리빙샵 웰크론은 최근 반려동물 전용 냉감 방석 ‘쿨쿨아이스 냉감 펫방석’을 내놓았다. 열 전도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만들어 반려동믈의 체열을 흡수한 다음 바닥 등 주변으로 방출하는 원리다. 방석 커버 안쪽엔 방수 원단을 사용해 액체가 방석 내부로 스며들지 않는다. 바닥면에는 미끄럼방지 처리를 해 반려동물이 뛰어놀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속옷 전문 브랜드 BY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려견용 쿨웨어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을 내놓았다. 냉감 기능을 강화하고, 친환경 항균 방충제를 가공처리해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 퇴치 효과를 더했다. 허리 부분이 말리거나 뒤집히는 현상이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다트 봉제로 밑단을 처리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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