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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서는 BRAT 다이어트에 대해 다뤘다.BRAT 다이어트는 설사나 위장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식단 법이다. 재료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나나와 쌀, 사과 소스, 토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소화관을 진정시키고 위장 장애 증상을 줄여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BRAT 다이어트는 1920년대부터 입덧을 경험하는 임산부와 함께 어린아이, 성인 모두에게 널리 권장됐다.그렇다면, 각 재료는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 먼저 바나나는 부드럽고 대변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전분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또 구토나 설사를 하면 칼륨이 배출되는데, 바나나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주요 전해질인 칼륨이 풍부하다. 쌀과 토스트는 소화하기 쉬운 식품으로, 쌀은 에너지를 제공해 느슨한 대변을 단단하게 해주고, 토스트 역시 섬유질이 적게 들어가 변을 고형으로 유지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사과 소스는 일반적으로 과일보다 소화하기 쉽고, 섬유질과 펙틴 등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BRAT 다이어트가 효과적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유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양학자 롭 홉슨은 “BRAT 다이어트를 장기간 지속하면 필수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아 영양실조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BRAT 다이어트가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절대 아니다”며 “숙취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도 알려졌지만, 완벽한 숙취 치료제로도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설사가 멈추지 않고 지속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염증성 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염증성 장 질환은 말 그대로 장에 생기는 염증 질환을 말한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한 번 생긴 염증은 호전됐다가 악화되기를 반복할 뿐 아예 사라지지 않는다. 염증이 심할 때는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이 아무 때나 나타나게 된다. 또 콧물같이 끈끈한 점액변 등이 나타나게 된다. 평소 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생겼다면 한 번쯤 병원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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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위험한 성형수술’로 ‘각막색소침착 수술, 허벅지 리프트. 바디 리프트.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가 뽑혔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위험한 성형수술로 ▲각막색소침착 수술 ▲허벅지 리프트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 ▲바디리프트 ▲주입형 필러 ▲유방 축소술 ▲유방 확대술 ▲팔 리프트팅 수술 ▲유방 거상술 9가지를 뽑았다. 합병증 발생률을 보면 ▲각막색소침착 수술 92.3% ▲허벅지 리프트 78% ▲바디리프트 42%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 38% 순이었다.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네 가지 성형수술에 대해 알아본다. ▷각막색소침착 수술=각막색소침착 수술은 각막에 색소를 주입하는 것으로, 초록색, 파란색, 회색 등 색의 강도와 음영을 조절해 눈동자 색을 바꿀 수 있다. 2000년대 눈 재건, 외상성 홍채 치료 목적 등으로 개발됐으나 2010년부터 미용 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수술은 안약을 넣어 마취하고 30~45분 동안 진행된다. 수술 후 곧바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받지 않은 각막색소침착 수술은 ▲시력 저하 ▲실명 ▲녹내장 ▲포도막염 ▲눈 염증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허벅지 리프트 수술=허벅지 리프트 수술은 허벅지 안쪽이나 바깥쪽에서 과도한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수술 전, 의료진은 늘어진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절개 부위를 표시한다. 원하는 양에 따라 허벅지 주위로 절개하거나 허벅지 안쪽 주변의 일부만 절개할 수 있다. 수술 후 환자는 한 달 동안 매일 압박복을 착용해야 한다. 압박복은 다리 모양을 만들고, 수술 흉터를 예방한다. 하지만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아 파열될 수 있다. 이런 경우 다시 봉합해야 하며 장액종(혈액에서 혈구 성분이 제거돼 투명한 액체인 장액이 덩어리를 형성한 것)이 생겨 신경, 혈관, 근육 등 심부 구조를 손상할 수 있다. 심각할 경우 피부 괴사로도 이어진다. ▷바디리프트=바디리프트는 복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의 늘어지고 처진 부분을 절개해 복원하는 수술이다. 또한 노화로 인해 움푹 들어간 피부 표면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피부를 봉합할 때 흉터가 생기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을 수 있다. 이는 피부 변색, 피부 부기를 일으키고 심각할 경우 피부 괴사로 이어진다. 피부가 괴사하면 열이 오르고, 심장이 빨리 뛰어 의식불명에 일으킬 수 있다. 혹은 세균에서 분비된 독소에 감염으로 인한 인체 반응으로 혈압이 떨어져 패혈성 쇼크에 이르기도 한다.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는 과거 엉덩이에 인공 필러나 보형물을 넣던 방식에서, 최근엔 가슴과 배, 등에서 자가 지방을 빼내 엉덩이와 골반에 이식하는 전신 성형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BBL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들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지방이 혈관으로 잘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죽은 지방 세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BBL 수술을 위해선 최소 3~5곳 대형 절개해 과다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엉덩이 지방세포가 착생하는 비율도 절반 정도에 그치는 부작용도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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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대 여성이 운동하다가 쓰러져 사망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트나 리즈 마타 에스파르자(22)는 8월 초 헬스장에서 바벨 스쿼트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구급대원이 곧바로 도착했지만, 에스파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부검 결과, ‘무산소혈증’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무산소혈증에 의해 발생한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에스파르자가 들었던 바벨의 무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인 여성이 들 수 있는 평균 무게인 69kg을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 에스파르자는 유치원 교사 채용 시험에 합격해 첫 출근을 앞둬,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샀다. 에스파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무산소혈증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무산소혈증은 혈액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감소한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나 높은 고도에서 운동할 때 발생한다. 무산소혈증이 생기면 호흡이 깊어지고, 자주 숨을 쉬게 된다. 혈압도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두통, 식욕부진, 구토 등이 많이 나타나며,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경우도 있다. 무산소혈증이 악화하면 손발에 간대성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간대성 경련은 근육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하거나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외에도 감각 기능이 떨어지고 실신할 위험이 있다. 심할 경우, 호흡 마비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무산소혈증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산소혈증은 해발고도가 1km인 곳에서 운동해야 나타날 수 있다. 혈액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운동하면 공급된 산소보다 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혈압을 상승시켜 혈관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혈전까지 생기면 뇌경색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한편, 스쿼트 운동과 바벨 운동을 동시에 하면 하체 근육과 등 근육을 함께 단련할 수 있지만, 무게를 이용한 근력 운동인 만큼 부상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올바른 자세는 물론, 무리하게 무거운 바벨을 들면 허리와 어깨 관절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는 바벨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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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 페어스(14)는 뇌실막종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종양 제거를 위해 7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의 가족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 진단을 받기 8개월 전, 심장 두근거림과 두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상담을 받았지만,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결국 그의 엄마 나탈리는 MRI 검사를 요구했고, 오스카 페어스는 7cm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됐다. 나탈리는 “증상이 나타난 이후 뇌 MRI 검사를 받기까지 8개월이 지났다고 말하자, 의사들이 놀랐다”며 “그들은 종양이 약 2년 동안 오스카 페어스 머릿속에서 자라고 있었을 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스카 페어스는 4개월간 화학적 요법과 함께 6주간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를 했다. 그러나 오스카 페어스의 암세포가 증식됐고, 현재 낮은 용량으로 항암제를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투여하는 방법인 메트로놈을 활용한 새로운 화학 요법 치료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뇌종양은 우리 몸의 최고 중추 기관인 뇌의 신경조직에 생긴 종양이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할 위험도 있어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환자의 70% 정도가 두통을 겪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잘 생기고, 새벽에 두통으로 잠을 깨기도 한다. 두통으로 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낫지 않거나 점차 심해지고 오심과 구토가 반복되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뇌종양의 치료는 종양의 종류‧위치‧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뇌종양은 대부분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그러나 악성 뇌종양은 빨리 자라는 특성 때문에 수술 후에도 방사선 및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내시경을 이용한 뇌종양 수술은 뇌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환자의 수술 부담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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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 친구의 교제 폭력으로 얻은 장애를 극복하고 패럴림픽 양궁 선수가 된 미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BBC 스포츠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미국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트레이시 오토(28)의 사연을 전했다. 오토는 지난 2019년 10월 자택에서 전 남자 친구에게 공격받았다. 같은 해 9월에 헤어진 전 남자 친구는 고성능 공기총과 칼, 수갑을 들고 오토의 집에 침입했다. 그는 오토를 여러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공기총과 칼로 오토를 공격했다. 가해자는 몸이 마비된 오토에게 성폭행까지 저지른 후에야 경찰에 자수했다. 2023년 1월 가해자는 폭행을 동반한 강도, 살인 미수, 성폭행, 상해 혐의로 40년 형을 선고받았다.이 사건 이후 오토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가슴 아래로 몸이 마비된 상태였기에 팔과 손의 사용이 제한됐고, 휠체어를 타야 했다. 총에 맞은 왼쪽 눈도 잃었다. 몸 내부에도 여러 기능적 문제가 생겼다. 체온을 조절할 수 없게 돼 땀이 나지 않았고, 열 배출에 문제가 생겨 온열 질환을 겪을 위험이 커졌다. 횡격막 마비, 장과 방광의 기능 이상 등 신체 전반 장애도 동반됐다. 게다가 뇌가 신체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 언제든 발작, 심장마비, 뇌졸중을 겪을 수 있는 상태다.하지만 과거 피트니스 모델을 꿈꿨던 오토는 다시 활동적인 삶을 되찾고자 했다. 2021년 3월 오토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생각하다가 즉흥적으로 양궁을 떠올렸다. 현재 남자 친구인 리키는 "(양궁은) 마비된 손으로는 어렵다"고 말했지만 오토는 포기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근처에 장애인 양궁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일주일 후 처음으로 양궁에 도전했다. 오토는 특수 설계된 하네스를 착용하고 양궁을 했다. 활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금속 핀 형태의 장치를 입으로 물어뜯어 화살을 쏜다. 오토는 첫 발에 목표물을 맞힌 뒤 양궁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패럴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전국을 돌며 예선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오토는 이번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유일한 미국 여성 양궁 선수로, 올해 초 플로리다 홈그라운드에서 파리행을 확정했다. 그는 "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빛이 되고 싶다"며 "어둠과 증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토는 교제 폭력을 당한 여성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힘들 때가 많지만, 터널 끝에는 빛이 있다"며 "지금은 사랑과 웃음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최근 한국에서도 교제 중 또는 교제 이후 가까운 관계에서 발생하는 '교제 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교제 폭력의 특징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친밀한 연인 관계였다는 점이다. 집 주소는 물론 직장, 인간관계 등 노출된 정보가 많다. 이로 인해 가해자의 접근이 비교적 쉽고, 피해 범위도 넓어진다.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르면 지난해 연인이었던 남성에 의해 49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미수에 그쳐 생존한 여성도 158명이었다. 이 중 대부분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발생한 범죄다.전문가들은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가학적인 성향'이 교제 폭력 기저에 있는 심리라고 분석한다. 하지만 피해자가 이를 미리 알고 피하는 건 쉽지 않다. 가학성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교정되기도 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정신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촉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상대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처음부터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게 좋다.교제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선 제도와 교육의 개선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개인은 연애를 시작할 때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에게 알리고 소개하는 자리를 만드는 게 좋다. 제삼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왜곡된 판단을 교정할 수 있고,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제 폭력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고립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이때 주변에 지켜보는 이가 많다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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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SBS골프·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라데나 GC(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개최됐다.김안과병원과 SBS골프가 주최하고,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 39명(전맹부 19명, 약시부 20명)과 서포터들을 비롯해 김안과병원 김용란 대표원장과 김성주 원장,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 박신영 부회장, KPGA 지태화 수석 부회장, KLPGA 김미회 부회장 및 경기위원 등 160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세계시각장애인골프협회(IBGA)와 함께 국내 선수뿐 아니라 일본, 호주 등 국외 시각장애인 선수들을 초청해 국제대회로 개최됐으며, 27일 프로암 대회, 28일 본대회로 진행됐다. 프로암 대회는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경기하는 포섬 방식으로 이뤄졌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포섬 방식의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시각장애인골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프로암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본대회는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와 비장애인 서포터가 함께 조를 이뤄 전맹 부문과 약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 전맹 부문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김진원, 유정일 선수가, 약시 부문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김기성, 조인찬 선수가 차지했다.112타를 기록해 전맹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진원 선수는 “예전에는 시각장애인이 골프를 하는 것에 대해 미온적이었는데 김안과병원에서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주최하며 홍보가 많이 돼 시각장애인골프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뀌고 골프연습장도 수월하게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김안과병원배 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시각장애인들이 골프에 접근하기 쉬워지고 후배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92타를 기록한 약시 부문 우승자 김기성 선수는 “작년에 이어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주최해 주신 모든 분들과 서포터에게 감사하며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김안과병원 김용란 대표원장은 “김안과병원이 시각장애인골프대회를 주최한 지 벌써 14회째가 되었는데 주체인 김안과병원뿐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대회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 시각장애인 선수의 눈이 되어주시는 서포터분들, 대회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국내외 선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안과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매년 주최해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력을 공정하게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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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도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패트리샤 펜드리 교수 연구팀은 동물과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동물 접촉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249명의 학생을 4개 그룹으로 나눠 학생들의 코르티솔 호르몬 양을 조사했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는 객관적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첫째 그룹은 몇 마리의 고양이, 개와 어울려 동물을 쓰다듬거나 하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고, 둘째 그룹은 다른 학생들이 동물과 놀고 있는 걸 지켜보며 순서를 기다렸다. 셋째 그룹은 허용된 시간 동안 동물 슬라이드쇼를 봤고, 넷째 그룹은 그냥 대기자 명단에만 올려졌다.연구팀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시작해 코르티솔이 들어 있는 피험자의 타액 샘플을 몇 차례 채취했다. 각 피험자의 타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동물과 어울려 시간을 보낸 첫째 그룹 학생들은 동물 접촉 직후 코르티솔 수치가 뚝 떨어졌다.펜트리 교수는 “단 10분이라도 동물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스트레스 완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는 인간의 정신‧심리치료에도 동물이 효과적이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연구는 이전에도 발표된 바 있다. 2015년 캐나다 칼턴대 연구팀은 1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개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보다 외로움, 우울 정도가 낮고 심리 상태도 좋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를 활용한 ‘동물 매개 심리치료’도 있다. 동물을 매개로 인지, 신체, 사회, 정서적 기능 향상과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으로 정신질환, 신체질환 환자에게 활용되고 있다.다만 반려동물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무작정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판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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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연(70)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오미연은 “체중을 62kg에서 53kg까지 9kg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비결로 승마를 꼽으며 “처음에는 천천히 타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이 풀리면서 점차 속도를 올릴 수 있었다”며 “승마를 통해 코어 근육이 크게 강화됐고, 2~3개월 후에는 서서 타거나 고삐를 놓고도 탈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결로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다”며 “물을 많이 마셨고 통곡물을 마셨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결로는 “어머니가 5년 전부터 치매가 오셨다. 건강하셨는데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나도 치매가 오면 어떡하지 싶었다”며 “당뇨 전 단계, 고지혈증, 고혈압 전 단계 등 건강에도 적신호가 와서 건강을 챙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성형도 다이어트지만 최고의 건강도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미연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승마 승마는 빠르게 걷거나 뛰는 말의 움직임에 밀착해 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효과가 크다. 2009년 농촌진흥청과 제주대에서 실험한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6개월 동안 승마를 시행한 결과, 실험자들의 체지방량과 복부 비만율이 각각 7%, 2%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말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심폐기능도 강화된다. 게다가 일상 속 웨이트 트레이닝만으로 발달시키기 어려운 잔근육까지 골고루 자극해 기초대사량도 높인다.◇수분 섭취하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가 가능해진다. 물은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물을 마시면 입, 목, 식도, 위, 소장, 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통곡물 통곡물 속 섬유질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실제 통곡물은 정제된 곡물에 비해 섬유질 함량이 높다. 2010년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은 성인을 대상으로 정제 곡물이 내장지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정제된 곡물로 만든 식품을 먹은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었다. 비슷한 연구가 일본에서도 발표됐다. 연구팀은 성인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한 그룹은 통곡물빵을 먹게 하고, 한 그룹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게 했다. 그 결과, 통곡물빵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내장지방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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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명 가수 사금석(72)이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사금석은 "올해 6월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가 혈액검사를 해보니 이상이 있다고 했다"며 "혈액 검사 결과 암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했고, 암세포가 신체 여러 곳에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예전 몸무게가 68kg 정도였는데 현재는 51kg으로 줄어 항암치료를 견딜 수 없는 상태임을 전하기도 했다. 사금석은 현재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손도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다. 그의 아내는 "가족이 모두 상심하고 힘들어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사금석은 201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 가수다. 고전 영화 '가족' '다리의 양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사금석이 겪고 있는 전립선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우선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있는데, 전립선암은 이곳에 암세포가 발생해 나타난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 ▲가족력 ▲비만과 고지방 식사 등 이유는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유전적인 요인이 상당히 많이 관여한다. 가족 중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렸다면 본인은 다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정도 크다.전립선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이 진행되면 병변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 잔뇨감으로 소변보는 게 불편해지고 급박뇨,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사정 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정액에 혈액이 섞여 있는 혈정액증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 또 전립선암은 골반이나 척추 등 뼈 전이가 활발해 허리나 척추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 저림이 나타날 수 있다. 대다수 환자가 나이 들면 나타나는 증상이라 여기고 참다가 늦게 진단받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대부분 완치된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이다. 전립선암이 2기에서 3기, 3기에서 4기, 초기에서 말기로 가는 속도는 위암, 폐암 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다. 또 전립선암은 수술, 방사선 등 대부분 치료법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다. 다만 다른 곳에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이 수치도 다른 암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초기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큰 편이다.전립선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통 수술을 통해 전립선 모두를 제거한다. 크게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로 나뉜다. 개복 수술은 말 그대로 배를 열어서 진행하고 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4~5개의 구멍을 뚫은 다음 복강경 기구를 넣어 전립선을 제거한다. 로봇 수술은 복강경 수술하고 똑같지만 더 정밀한 로봇이 전립선을 제거한다.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등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토마토가 가장 좋은데, 토마토 속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성분이 전립선암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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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35)가 지난 7월 초 출산을 한 후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공복 유산소 후 무조건 15 x 3세트씩 하는 운동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육아하던 중 스텝퍼 운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김윤지는 출산이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레깅스 핏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김윤지가 매일 하는 몸매 관리 방법으로 밝힌 ‘공복 유산소’의 중요성과 ‘스텝퍼’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공복 유산소, 근손실 위험 있어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 된다.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 된다.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손실의 위험이 올라간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량이 최우선 목표이거나 ▲내장지방 연소가 필요하거나 ▲근육량과 지방량이 모두 많은 사람에게 적절하다.◇하체 근력 강화에 좋은 스텝퍼, 자세가 중요해 스텝퍼는 체중과 다리의 힘을 이용해 제자리에서도 계단 타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기구다. 강도 조절을 통해 오르는 느낌에 차이를 줄 수 있으며, 주로 하체 근력 강화에 사용된다. 또한 유산소 운동기구이기 때문에 심폐 기능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텝퍼는 손잡이가 달린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상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면 공간 활용도가 좋은 손잡이 없는 스텝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근력이나 관절이 약하거나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관절에 전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스텝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텝퍼를 탈 때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가볍게 한 계단씩 오르고 내려온다. 이때 발목과 무릎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바닥 전체가 지면을 닿게 해야 한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게, 엉덩이와 허리가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텝퍼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5~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움직인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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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고 삶이 달라졌다고 고백한 일본 여성의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일본 아사히신문, 산케이신문은 오리콘뉴스를 인용해 "1800만엔(약 1억6000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하고 변화한 모습을 공개한 여성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X(옛 트위터)에서 '라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이 여성은 처음으로 자국을 떠나 한국에 현금다발을 들고 와 '풀 성형'을 했다. 그는 SNS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못 생겼다는 말을 들어 10kg 이상 살을 빼고, 1800만엔으로 성형한 뒤 열심히 일 해 반년 만에 연봉 1000만엔(9000만원)을 넘겼다"고 했다. 라라가 전 남자친구에게 차인 것은 5년 전 간호사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직후였다. 라라는 당시 자신의 모습에 대해 "꾸미지도 않고, 살도 찐 상태였다"고 했다. 라라는 눈과 코, 얼굴 뼈까지 건드리다 보니 수술에 장장 9시간이 걸렸다. 첫 성형수술은 쌍꺼풀 수술이었고, 이후 얼굴 윤곽 수술, 코 수술, 눈 수술, 지방이식, 지방흡입 등 전신 성형을 진행했다. 성형을 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고 자연스러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 썼다고 한다. 그는 "외모가 변하자 내면도 덩달아 바뀌었다"고도 했다. 자신감을 얻었고 행동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말한다. 과거에 남 탓을 하며 자존심을 유지했지만, 성형 후에는 스스로 자신감이 생겨 성격을 고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을 바꾸는 것은 자신뿐"이라며 만약 과거의 자신을 만날 수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누군가의 소유물이 되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한 여성이 되고자 한다.한편, 어떤 목적이든 성형을 결심했다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전문 의료진을 찾는 것이다. 특히 성형수술 분야는 비전문의 혹은 해당 술기를 충분히 습득하지 않은 의사가 수술을 진행했다가 의료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집도의가 본인이 받는 수술의 전문 의료진이 맞는지, 경력은 얼마나 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부위별 완성도에 지나치게 치중하면 전체적인 조화가 깨져 결국 환자의 만족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