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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33)이 거의 매일 레깅스를 입고 다니며 파워플레이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출여했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맨날 레깅스 입고 다닌다"며 "거의 맨날 운동을 가니까 레깅을 차림으로 그냥 다닌다"고 했다. 이어 "파워플레이트를 한다"고 했다. 효연이 "파워플레이트가 뭐지?"라고 하니 아이린은 "판이 있는 기구가 있는데, 진동이 울리는데 그 위에서 운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이 "매일 운동가는 건 아니지?"라고 묻자, 아이린은 "거의 매일 간다"며 "오늘도 촬영 끝나고 간다"고 답했다. 아이린이 즐긴다는 파워플레이트와 운동을 위해 자주 입는 레깅스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파워플레이트, 진동 판 위에서 운동하는 기구 파워플레이트 운동은 미국 헬스 기구 제조 업체 '파워플레이트(Power Plate)'사의 파워플레이트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법이다. 파워플레이트는 한 사람이 올라설 수 있는 넓이의 판(플레이트) 위에 손잡이가 달린 형태의 운동기구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1초당 30~50회의 미세한 진동이 상하좌우로 나타난다. 통상 파워플레이트 운동이라 하면 흔들리는 판 위에 올라가 팔굽혀펴기나 스쿼트 같은 간단한 근력운동을 한다.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어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진동으로 흔들리는 몸이 흐트러지는 균형을 계속해 바로잡으려고 하기에 균형감각 역시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완시키고 싶은 부위의 마사지를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 미세한 진동이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기 때문에 관절을 다칠 위험이 없어 노년층도 할 수 있다. 파워플레이트 운동은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는 운동이라 30분 운동으로 2시간 30분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1회 정도,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3회 하면 된다. 단, 초보자는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 지도에 따라 운동해야 한다. '파워플레이트 마스터' 자격이 있는 전문가인지 확인한다. 자격증은 국내에선 KFTA(한국 펑셔널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발급한다.◇레깅스, 운동할 때는 기능성으로 선택해야레깅스는 하체 근육을 견고히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 레깅스는 몸에 달라붙는 특성이 있어 운동할 때 옷이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이 덜하다. 근육의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운동 부위의 자극에 집중할 수 있다. 운동할 때 레깅스를 입는다면 통풍이 잘 되고 땀이 잘 마르는 기능성 소재를 택하는 게 좋다. 날씬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몸을 과도하게 압박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안 된다. 자신의 체형에 맞고, 신축성이 좋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딱 붙는 레깅스를 지나치게 오래 입거나, 레깅스를 입고 운동한 후 통풍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에 땀이 찬다. 여성은 외음부에 습기가 차면 서혜부에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서혜부는 사타구니 바로 위쪽으로, 팬티선이 지나가는 곳을 말한다. 기온이 높고 습할수록 세균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질염 원인균이 번식할 위험도 커진다. 레깅스는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에 이상이 생기며 혈액이 다리에서 심장으로 잘 전달되지 못해 역류·정체되는 질환이다. 하체로 혈액이 몰리며 정맥이 부풀고,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온다. 지나치게 꽉 끼는 레깅스를 입으면 다리 혈액순환이 방해돼 하지정맥류가 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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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41)가 촬영장만 가면 먼지 때문에 콧물이 나 티슈를 필수로 지니고 다닌다고 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광고X ‘지원’ 없는 윰블리 찐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유미는 자신의 가방 안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목이 가끔 갈 때가 있어서 구강(인후)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 콧물 전용 티슈를 소개하며 "평소에도 코를 많이 풀고 비염까지는 아니지만 촬영하다 보면 먼지가 많아서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정유미처럼 먼지 때문에 가렵거나 목이 따끔하다면 실내 먼지 알레르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먼지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은 먼지 진드기다. 먼지 진드기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일상적인 먼지를 먹이로 삼는다. 먼지 알레르기의 증상은 굉장히 다양하다. 주요 증상은 눈이 가렵거나, 붓고 충혈되는 결막염과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비염 증상이 있다. 알레르기가 심해지면 전신에 열감, 피로감, 전신 통증 등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기침, 가래, 가슴 답답함 등 기관지 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 기관지 증상이 심해지면 천명음(쌕쌕거림), 호흡곤란까지 보일 수 있다. 기관지 증상은 밤이나 새벽에 심해지며 찬 공기, 건조한 공기, 담배, 운동 등에 의해서 악화할 수 있다.먼지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바깥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환기하고 실내를 자주 청소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거나 특히 먼지에 민감하다면 집 안 청소를 하는 동안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 발현됐다면 정유미처럼 인후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후 스프레이는 먹는 인후통 약과 달리 인후 표면에 달라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씻어낸다. 세수를 해 피부에 붙은 오염물질을 닦아내는 것과 비슷하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어느 정도 이상의 농도가 되어야 병을 일으키는데, 인후 스프레이는 점막에 붙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씻어내고 희석해 염증 발생을 막는다. 그래서 감염 초기 목이 약간 따끔한 정도일 때 사용하면 목 불편을 해결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만 인후 스프레이 사용 후 효과를 봤더라도 일주일 이상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불필요한 인후 스프레이 사용은 구강과 인후를 건조하게 해 구강 내 정상세균총을 파괴하고, 곰팡이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발생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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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선(52)이 네 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고도 여전한 풍성한 머리숱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토크천재 개그우먼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재미보장, 수위보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김지선, 김효진, 조혜련과 가수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야기하던 중 머리숱에 대해 김지선은 “우리 남편은 숱이 많다”라고 했다. 이에 이지혜가 “언니도 숱이 많다”며 “언니도 두피 관리 진짜 잘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김지선은 “나도 많다”며 “나는 진짜 관리 열심히 하는 게 샴푸할 때 물 온도도 신경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에도 물 절대 뜨겁게 안 한다”며 “미지근하거나 찬물로 씻는다”라고 말했다. 김지선은 3남 1녀를 둔 원조 다산의 아이콘이다. 그가 총 4명의 자녀를 두면서도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한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실제로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물 온도를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시켜 머릿결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를 한 후에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발의 큐티클을 차분히 정돈하며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 역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모낭에 자극을 주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찬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머리숱을 관리할 땐 식습관도 중요하다. 머리카락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 올리브 오일이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 검은콩도 모발·두피 건강에 좋다. 맵고 짠 음식이나 육류와 같이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 술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머리를 기름지게 만들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한다.한편, 머리를 감기 약 1분 전에 빗으로 머리를 충분히 빗질해주면 머리카락이 덜 엉키기 때문에 샴푸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그리고 두피와 모발의 먼지가 일부 제거돼 머리카락 구석구석을 더 꼼꼼히 씻을 수 있다. 빗은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나무 빗을 권장한다. 끝이 날카로우면 두피에 자극이 가 좋지 않다. 빗살 사이의 간격은 너무 촘촘하지 않은 게 바람직하며, 일자형 대빗보다는 둥근 형태인 게 낫다.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이 플라스틱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가 잘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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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52)이 필라테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필라테스 기구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콤비체어 기구 위에 앉아 있다. 콤비체어는 균형감각 및 하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최적의 기구로 손잡이, 발판, 스프링 등을 개인의 운동능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구다. 다리, 골반, 복부, 어깨 등의 근육을 강화하고 근육의 불균형을 조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스트레칭도 가능해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소영이 인증한 필라테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를 정확한 자세로 꾸준히 하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도 좋다.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운 뒤 상‧하체 균형을 잡는다. 특히 상‧하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세를 만들어 버티기 위해 노력하면 틀어져 덜 발달한 근육들이 단련된다. 필라테스를 하다 보면 대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분해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을 한 시간씩 들은 참가자들은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개인에 맞는 동작을 알려줄 수 있다. 필라테스는 필요한 부분에 힘주고, 필요 없는 부분에 힘을 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곳에 힘을 주면 다른 근육에 힘이 분산돼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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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42)이 기립성 저혈압으로 병원에 입원했다.지난 5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 한가인 입원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계속 컨디션이 안 좋아지더니 아예 서 있지 못하고 밥도 못 먹겠더라"며 "그런데 딱히 병명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후 광고 촬영을 하나 한 후 도저히 안되겠어 입원했고, (현재) 3일 됐다"고 했다. PD가 "(지금은) 많이 아파 보이지 않는다"고 묻자 한가인은 "(병실에) 들어올 때는 기어서 왔다"며 "남편이 부축해줘 붙잡고 기어왔다"고 설명했다. 또 "둘째 낳고 5년째 원인 불명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단순히 이석증 후유증으로 생각했다"며 "(현재) 담당 의사가 원인을 찾아줘서 급격히 좋아졌다"고 했다. 한가인은 밤에 원인 모르게 가슴이 뛰던 것도 기립성 저혈압 때문이었다며 "머리로 피가 안 가니까 내 몸이 살기 위해 피를 전신으로 돌리려 심장이 뛰어줘야 했다"며 "그래서 (저혈압인데도) 오히려 가슴이 뛰고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것이었다"고 했다. 다행히 의사를 잘 만나 적절한 약을 먹으니 증상이 급격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기립성 저혈압은 실신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이다. 누워 있을 때는 정상 혈압인데 앉거나 일어난 상태에서 혈압이 크게 떨어져 뇌 혈류 공급이 일시 감소한다. 두통, 어지럼증, 피로와 우울감, 시야 장애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실신까지 이어진다. 기립성 저혈압은 우리 몸 자율신경에 존재하는 압력 수용체가 제대로 일을 못해 생긴다. 원인은 탈수가 왔을 때, 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 나타난다. 누웠을 때는 별 증상이 없지만 앉았다 일어설 때 눈앞이 캄캄해 지는 시야 흐림 현상, 두통과 목 뻣뻣함 증상, 전신 무력감이 느껴진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으면 뇌혈류 감소로 뇌 위축이 쉽게 진행돼 뇌졸중 발병은 물론 혈관성 치매 위험도 높아 증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립성 저혈압 진단 검사로는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켜 누웠을 때 혈압과 앉거나 섰을 때 혈압을 비교하는 기립경 검사가 있다. 검사 5분내 수축기 혈압 20mmHg, 이완기 혈압10 mmHg 이상 떨어지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진단한다. 증상이 있다고 전부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원인 검사로 유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부작용이 생기는 약물을 조정하거나 수액 공급과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해선 충분한 물 섭취로 혈류량을 유지시키고 평소 하체 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사우나, 음주, 과로는 삼간다. 동작 교정도 필요하다.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다리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압박 스티킹 착용도 권유한다. 다리를 폈다 굽혔다를 반복하며 자극을 주거나 뒤꿈치를 들어 장딴지에 힘을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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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눈이 내린데 이어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를 주의하는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의 주의를 요하는 내용들이 부각되는 요즘이다. 겨울엔 빙판길에 더 많이 노출될 뿐만 아니라, 고령일수록 근력이 약해지는 탓에 균형을 잡기 쉽지 않아서다. 무엇보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 수축에 따른 근육과 인대의 경직이 급작스레 발생, 시니어들의 낙상 사고 리스크가 커지기 마련이다. 실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락과 낙상 등을 겪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20만3285명) 가운데, 60세 이상 연령층의 손상 환자 비율이 10년 전 대비 14%포인트 늘어난 28.3%에 달했다. 아울러 65세 이상 노인의 겨울철 낙상 입원율은 52%로, 다른 계절보다 10%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 빙판길 낙상 사고 시 엉덩방아를 찧을 때 생기는 ‘척추압박골절’ 부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척추가 납작하게 주저앉는 질환을 말한다. 압박골절의 경우 단순방사선촬영을 통해 골절 여부를 일부 파악할 수 있지만, 골절이 단순 골절인지 신경관까지 손상이 있는지 등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CT나 MRI 검사가 필요하다. 아울러 척추압박골절은 척추제의 압박률로도 장해를 평가할 수 있는데, 통상 압박률이 60% 이상이면 심한 기형 장해로, 40% 이상이면 뚜렷한 장해, 20% 이상이면 약간의 장해로 취급하고 있다. 또한 척추압박골절은 통증 정도와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척추를 바로잡아 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이 때 부서진 척추뼈에 의료용 골 시멘트를 주입해 굳게하는 수술 등이 이뤄지며, 부서진 뼈의 안정성을 강화시켜 준다.하지만 대개는 허리 보조기 등을 차고 짧게는 수 주에서 많게는 수 개월 동안 침상 안정을 통해 자연치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 움직임 없이 장기간 누워만 있게 되면 근육량 감소는 물론, 폐렴과 욕창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재활과 비수술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는 추나요법과 침∙약침,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가 있다. 침 치료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약침 치료는 정제한 한약 성분을 병변 부위에 주입해 염증과 통증을 제거한다. 한약은 손상된 뼈와 신경, 연골을 강화시켜 재발을 방지한다. 또한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수기요법으로,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안정화하고 디스크의 부담을 줄인다. 특히 약침의 허리 통증 완화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SCI(E)급 국제학술지 ‘통증연구저널(Journal of Pain Research)’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약침 치료가 물리 치료보다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내용을 보면, 6주차 약침치료군의 평균 요통 통증숫자평가척도(NRS; 0~10)는 치료 전 중증(6.42)에서 치료 후 경증(2.80)으로 격차가 3.60 이상 크게 호전됐다. 반면, 물리치료군의 NRS 감소폭은 1.96에 그쳤다. 시각통증척도(VAS; 0~100)에서도 약침치료군의 개선폭은 39.3점, 물리치료군은 20.8점으로 약침이 더 높은 효과를 보였다.만약 겨울철 잦은 이동이 불가피하다면 낙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거나 경사지 혹은 울퉁불퉁한 길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팡이 등 보조기구를 이용하거나 평소보다 보폭을 줄여 걷는 것도 낙상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긴 외투를 입을 경우 움직임이 둔해질 수 있는 만큼, 하단 부위 지퍼와 단추를 풀어 다리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 칼럼은 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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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 혈압약, 당뇨약은 잘 챙겨 먹고 왜 먹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이상지질혈증 약인 콜레스테롤약은 “안 먹으면 안 되나”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걱정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에 쌓여서 혈관이 막힐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약을 잘 먹어야 한다”고 복약지도를 해주곤 한다.실제 콜레스테롤약은 혈관 청소를 통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약이다. 요즘에는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가 많이 쓰인다.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여준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줄어들면 간은 호르몬이나 비타민D 등의 원료인 콜레스테롤을 확보하기 위해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다. 혈액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는 원리다.간으로 들어간 콜레스테롤은 쓸개즙으로 배출된다. 이때 ‘에제티미브’가 배출된 콜레스테롤이 다시 소장, 대장에 재흡수되지 못하고 대변으로 배설되도록 해준다. 정리하면, 혈액 속 과도한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이동한 뒤 쓸개즙으로 나와서 대변으로 배설되는 것이다. 마치 하수도관울 막는 오물을 청소해 ‘뻥’ 뚫리게 하는 작업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도 혈관이 막히지 않게 깨끗이 청소해준다.일부는 스타틴 계열 약을 먹으면 근육통이 생긴다거나 간 수치, 혈당이 올라간다는 말을 듣고 걱정하기도 한다. 근육통이 생기는 경우 대부분 다리 대퇴부 쪽에 먼저 통증이 발생한다. 건장한 남성보다는 근육량이 적은 여성, 노인에게 더 잘 나타난다.스타틴으로 인한 근육통이 의심되면 혈액검사를 통해 근육이 손상될 때 증가하는 CK수치와 간 수치를 확인해보면 된다. 실제 스타틴으로 인한 근육통일 경우 약 종류를 바꾸거나 용량을 줄이면 개선되곤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간 수치가 상승한 경우에는 일정기간 콜레스테롤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혈당 상승 부작용 또한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상승 정도가 미미하고 당뇨병이 있는 경우, 오히려 콜레스테롤 약을 더 복용해야 당뇨로 인한 혈관 막힘 관련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병원에서 처방한대로 콜레스테롤 약을 잘 복용하면 심장마비나 뇌줄중 등의 발생 위험을 일정 부분 줄여줄 수 있다. 현재 당뇨병을 함께 앓고 있거나, 협심증, 부정맥,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 관련 병력이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교적 낮아도 콜레스테롤약이 처방되곤 한다. 심혈관 위험이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혈관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심혈관학회에서도 이 같이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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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서울·경인 소아암 환자, 키즈 골프 체험하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동아제약과 함께 서울·경인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즈 골프 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프로 골프 선수에게 골프 레슨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2월 16일 오후 2시 실내골프연습장 바이스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120분간 진행됩니다. 소아암 환자와 가족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1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를 통해 문의하세요.‘블링블링 네일아트’ 강좌 개최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이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블링블링 네일아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김은율 강사와 함께 네일아트를 배우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2월 11일과 18일 오후 2시 30분 암병원통합진료실A에서 90분간 진행됩니다.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258-2804)나 오픈카톡(open.kakao.com/o/s3jvxEYg?rt=O009)으로 가능합니다.계명대동산병원, 강의 듣고 ‘치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 즐기세요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12월 27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김지영 종양전문간호사의 ‘항암 치료 부작용 이렇게 대처하세요’ 미니강의 후, 브니엘 중창단의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부산대병원, 12월의 암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미술치료(9일) ▲근력운동(17일) ▲수면 관리(19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2025 무지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과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집단 프로그램 ‘무지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우정을 형성하며 무지개 색깔 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찾는 시간을 갖습니다. 2025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20분간 도담센터(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4~19세 소아암 환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12월 20일까지입니다. 소정의 참가비(회당 5000원)가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충남 예산군, ‘이동 암 검진’ 실시충남 예산군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짝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12월 6일 오가보건지소를 시작으로 9일 봉산보건지소, 10일 대술보건지소, 11일 고덕보건지소, 12일 삽교보건지소, 13일 예산군 보건소 순으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041-339-6093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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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가을에서 겨울이 제철입니다. 제철 맞은 고등어로 영양 보충 하셔야죠.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고등어 김밥’ 레시피를 당뇨병 환자 맞춤형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고등어 김밥흰쌀밥 대신 잡곡밥 넣고 밥 양을 줄여 탄수화물, 칼로리 걱정 덜었습니다. 속 재료에 당근, 파프리카 등을 볶아 넣으면 채소 섭취량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영양만점 통통한 제철 고등어제철을 맞은 고등어는 건강한 지방인 오메가-3 함량이 높아집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 및 염증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 고등어 한 토막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0.5~1g 함유돼 있는데 이는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하는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남자 2.7g, 여자 2.1g)의 절반에 달합니다. 고등어의 비린 맛을 최소화하려면 요리 전 쌀뜨물에 담가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청량한 향의 깻잎깻잎은 주재료인 고등어와 영양궁합이 알맞은 채소입니다. 깻잎 특유의 향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고등어에 부족한 비타민C, 섬유질 등을 채워줍니다. 깻잎은 골밀도를 높이는 비타민K가 풍부하데요.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에 의해 뼈와 관절이 쉽게 약해져 뼈 건강을 개선하는 비타민K를 틈틈이 보충해야 합니다.풍미 가득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데 가장 적합한 기름입니다. 미국심장학회(AHA)에 의하면, 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건강한 지방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섭씨 180~240도의 고온 요리에 사용 가능한 퓨어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됩니다.재료&레시피(2인분)순살 고등어 1/2마리, 잡곡밥 1.5공기, 김밥용 김 2장, 김치 50g, 깻잎 4장, 오이 1/4개, 달걀 2개,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참기름 약간1. 순살 고등어를 쌀뜨물이나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 비린내를 제거한다.2.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고등어를 앞뒤가 노릇하도록 구워 세로로 길게 반 자른다.3. 오이는 김 길이로 잘라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한다.4. 달걀은 풀어서 지단을 두껍게 만든 후 썬다.5. 김치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김 길이대로 얇게 자른다.6. 밥에 참기름과 통깨를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7. 김에 밥을 얇게 깔고 깻잎을 2장 올린 후 고등어, 김치, 오이, 달걀을 올린 다음 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