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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격렬한 성관계를 하다간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지난 18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음경 골절 검색량이 234% 급증한다며 실제 독일의 한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독일 뭔헨대병원 연구팀이 2005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에서 음경이 골절된 남성 3421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음경 골절 사고 발생률이 크리스마스 전후로 평소에 비해 4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책임자는 “크리스마스에 음경 골절 확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이때 격렬한 성관계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며 “파트너와 직접 눈을 마주치지 않는 ‘후배위’ 자세에서 그 위험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또한, 한 성 관련 전문가는 뉴욕포스트에 “연휴 기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새로운 자세를 도전하는 경우가 있다”며 “안전이 우선시되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많이 발생한다는 부상 중 하나인 음경 골절은 어떤 질환일까?먼저, 음경에는 뼈가 없다. 대신 음경을 구성하는 해면 모양 구조의 발기조직인 해면체를 둘러싸는 ‘백막’이라는 게 있는데, 이 백막이 파열되는 것을 음경 골절이라 한다. 실제로 음경 백막이 파열될 때는 뚝 끊어지거나 터지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대한외상학회지에서 국내 발생 음경 골절 환자 72명을 조사한 논문이 발표된 적 있는데, 이 논문에 따르면 환자의 97%가 음경이 골절될 때 파열음을 들었다. 음경 골절이 생기면 백막이 파열되는 소리와 동시에 갑작스러운 음경 통증, 부종, 음경이 눈에 띄게 꺾이는 등의 변형 등이 발생한다. 음경 골절은 주로 발기된 상태에서 발생한다. 음경이 발기됐을 때는 음경해면체 백막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그 두께가 평상시 2mm이던 것이 0.5mm로 얇아져 외상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성기에 수직 방향으로 과도한 외력이 작용해 음경해면체 내압이 약 1500mmHg 이상 상승했을 때 음경이 골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경 골절 진단을 위해서는 음경해면체 조영술, 음경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 등이 쓰인다. 음경 골절이 확인되면 대부분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하지 않고 약물 등 보존치료만 진행하면 조직이 섬유화돼 딱딱해지면서 음경이 꺾이는 등의 변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가 늦어진 데다가 요도 파열까지 동반된 상태라면 음경 만곡, 요도 피부 누공 등 장기적인 후유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따라서 즉각적인 치료가 필수다. 음경 골절 수술은 우선 음경에 생긴 혈종(신체 내부 출혈로 인해 혈액이 한 곳에 고여 형성된 덩어리)을 제거하고, 불규칙한 파열면을 절제한 후 봉합하며,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음경 부종을 줄이기 위해 압박하는 치료도 시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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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어린이용 완구에서 국내 기준치를 최대 215배 초과한 유해물질이 나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0일, 서울시는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어린이용 완구·장식품 등 15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 DINP)가 국내 기준 대비 최대 215배, 납은 최대 11배 초과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접촉 시 눈, 피부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그중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 2B등급에 해당한다.납은 안전기준 이상으로 노출되면 생식기능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암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아이 학습과 행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완구 제품 중 4개는 물리적 시험에서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 ‘스티커 제품’ 1종은 시험 중 작은 부품이 떨어져 나왔으나 이에 대한 경고 표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나머지 비즈완구 등 3개 제품은 끝부분이 날카로워 어린이가 사용하면서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이용자 수가 많은 해외직구 플랫폼 제품에 대해 월 2회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소비생활을 위해 시기별 구매 수요와 소비자 이슈 등을 고려해 해외직구 어린이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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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비만율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당 결과를 발표한 연구팀은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와 같은 비만·당뇨병 치료제의 허가·출시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미국 하버드 의대 마취과 벤자민 레이더 교수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전 지역 성인 약 1670만명의 BMI(체질량지수) 데이터(약 4800만건)를 수집·분석했다. 이 중 26~75세 성인이 전체 참가자의 78.4%를 차지했으며, 비만은 미국의 기준에 맞춰 BMI 30 이상으로 정의했다. 일부 참가자에 대해서는 GLP-1 약물 처방·사용 여부도 조사했다.그 결과, 연구팀은 그동안 계속 증가했던 성인 비만율이 2021년 46.2%에서 2022년 46%로 감소했으며, 2023년에는 45.6%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만율이 더 크게 줄었고, 특히 66~75세의 여성 비만율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평균 BMI 또한 2013년 29.65에서 2021년 30.23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다 2022년 30.24로 정체 상태를 보였으며, 2023년 30.21로 소폭 감소했다. 이는 10년 만에 나타난 첫 감소 추세였다.연구팀은 분석 결과의 정확한 인과 관계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오젬픽·위고비처럼 비만·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GLP-1 제제의 처방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적 기간 동안 미국 남부 지역의 비만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부 지역은 미국에 GLP-1 제제가 출시된 이후 가장 많은 처방이 이뤄진 지역이기 때문이다. 하버드대 의대 마취과 벤자민 레이더 교수는 "가장 눈에 띄는 비만율 감소는 남부 지역에서 나타났다"며 "남부 지역은 가장 높은 조제율을 보였다"고 말했다.또한 연구팀은 미국의 비만 유병률은 수십 년 동안 증가해 왔으며, 일부 장기 예측에서는 이러한 증가 추세가 계속되거나 정체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오젬픽·위고비)와 터제파타이드(제품명 마운자로·젭바운드)를 비롯한 GLP-1 제제가 시장에 출시된 것이 변수로 작용했다. 연구팀은 "포만감을 느끼도록 돕는 장내 호르몬을 모방해 작동하는 기전의 약물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인상적인 체중 감량 효과가 발생했다"고 했다.다만, 연구팀은 남부 지역에서 비만인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비례적으로 많았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이는 전체 데이터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비만은 여전히 상당한 공중 보건 문제로 남아 있지만, 관찰된 비만 유병률의 감소는 이전의 오랜 증가세에서 고무적인 반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미국 내에서 꾸준히 발생했던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의 공급 부족 문제가 공식 종료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내에서 약물 공급 부족 기간에는 다른 제약사들의 복제약 제조가 가능하나, FDA는 이번 공급 부족 문제 해결로 마운자로의 복제약 제조를 내년 2월 18일까지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FDA는 위고비·오젬픽과 일라이 릴리의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 노보 노디스크의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에 대해서는 공급 부족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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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키스하다 보면 목이나 귓불 등에 ‘키스 마크’를 남길 수 있다. 키스 마크는 키스하며 상대방의 목이나 귓불 등의 피부를 세게 빨아들여서 생긴 멍이다. 그런데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기다가 자칫 경동맥을 자극해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10년 뉴질랜드 키스 마크로 인해 뇌경색(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뉴질랜드 의학 전문지에 따르면 44세 여성이 왼쪽 팔이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여성의 목에서 키스 마크를 발견했다. 그들은 “남편이 여성의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길 때, 경동맥이 흐르는 부위를 자극해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져 생긴 덩어리)이 만들어졌고 혈전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했다”며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했다. 다행히 여성은 뇌경색이 치료돼 팔을 움직일 수 있었다. 심지어 지난 2016년 멕시코의 17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긴 후 뇌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이어지는 목 부위에 위치한 큰 혈관이다.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위다. 경동맥이 혈전으로 막히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뇌경색의 원인으로는 동맥경화, 혈전, 작은 동맥 막힘, 응고 장애 등이 있다. 특히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심장병을 앓거나 흡연‧음주의 습관이 있다면 뇌경색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뇌경색의 증상으로는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가 힘이 없거나 저리고 감각이 사라짐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을 이해하지 못함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심하게 어지럽거나, 술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림 ▲한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잘 안 보임 ▲심한 두통이 있거나, 의식이 떨어짐 등이 있다. 증상 모두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뇌경색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뇌경색은 빠르게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증상 발생 후 4시간 30분~6시간 이내에 치료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복되더라도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등 후유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다. 뇌경색은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등을 시행해 심각한 정도와 발생 위치 등을 확인한다. 뇌경색은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 치료’와 막힌 뇌혈관을 뚫는 ‘재관류 치료’ 등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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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62)이 다이어트식으로 마녀수프를 만들어 먹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마녀수프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 [매거진 준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마녀수프를 만들어 먹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배를 너무 배고프게 한 상태로 냅두면 욕구불만이 생겨서 막 먹게 되니 배를 고프게 유지하면 안 된다"며 "마녀수프는 몸에 좋고, 포만감도 있고, 저염식이라 오늘 저녁은 마녀수프로 먹겠다"고 했다. 이어 "만들어서 소분한 뒤 냉동실에 얼려 놓고 꺼내 먹기에도 좋다"면서 "휴일에 심심할 때 만들어 놓고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밥 먹는 시간을 놓쳤을 때, 출출할 때 마녀수프를 먹는다"며 "재료를 썰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요리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며 만들어 먹기를 추천했다. 박준금이 만들어 먹은 마녀수프의 요리법과 재료들의 건강 효능까지 알아본다.◇박준금표 마녀수프, 채소 많이 들어가박준금은 마녀수프를 만들기 위해 양송이버섯, 당근, 토마토, 감자, 양파, 가지, 셀러리,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준비했다. 마녀수프를 조리하려면 우선 채소들을 세척한 뒤 자신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박준금처럼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거나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어도 된다. 박준금은 마녀수프에 마늘, 버터,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했다. 소고기를 볶을 때 버터와 다진 마늘을 함께 볶았다. 고기가 다 익어가면 토마토를 넣고 볶고, 나머지 채소를 모두 넣고 푹 끓인다. 물은 조금 넣거나 토마토 등의 채소에서 나온 수분이 충분하다면 넣지 않아도 된다. 마녀수프는 기호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요리법을 변형할 수 있다.◇마녀수프, 다이어트에 좋지만 장기간 섭취는 삼가야마녀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주재료로 하며 부가적으로 고기나 닭 육수 등을 첨가해 조리하는 요리다. 1회 제공량(200g)의 열량이 50~100kcal에 그쳐 다이어트식으로 널리 활용된다. 하지만 하루 열량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치는 열량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뿐, 장기간 섭취하면 영양성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영양부족은 영양실조, 빈혈 등을 유발한다. 특히 마녀수프를 먹다가 일반식으로 돌아갈 때 유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이전에 먹던 만큼의 열량만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어 오랫동안 마녀수프를 먹었다면, 나중에 식사를 하루 필요 열량에 못 미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녀수프를 꾸준히 먹을 땐 다른 음식을 곁들어 먹는 게 좋다. ▲쇠고기나 닭가슴살 100g ▲잡곡류(빵 한 쪽 또는 현미 찹쌀죽 반 그릇) ▲사과 1/2개 또는 바나나 1개 ▲생채소 샐러드 한 접시 ▲저지방 우유 한 컵 등을 함께 섭취하면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사가 가능하다.◇마녀수프 재료, 다이어트·항암 효과까지▷양송이버섯=양송이버섯에는 다른 버섯보다 많은 양의 인이 들어있다. 인은 칼슘과 만나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세포막, DNA 구성에 사용되는 필수 미네랄로, 양송이버섯의 인 함량은 100g당 약 102㎎에 달한다. 양송이버섯은 전분, 단백질 등을 소화시키는 효소 또한 함유하고 있어 많은 양을 먹어도 위장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낮다. 양송이버섯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셀레늄,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당근=당근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도움이 된다. 당근은 익혀 먹는 게 더 좋다.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은 10%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런데 삶아 먹으면 흡수율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60% 이상 높아진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생당근보다 3.9배 증가한다. 당근의 당류는 4.7g으로, 당류도 적은 편이다. 또,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토마토=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준다. 한편,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과 열을 가해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들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서다.▷감자=감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감자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체중 감량기에는 감자를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몸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삶은 감자 100g당 ▲열량은 55kcal ▲탄수화물은 15.3g ▲단백질은 3g이 함유돼 있다.▷양파=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영양소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케르세틴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체내 지질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를 기름에 볶아 익혀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볶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해, 단맛이 강해지는 효과도 있다. 양파에 열을 가하면 매운맛을 내는 유기화합물 중 일부가 분해돼 프로필메르캅탄으로 바뀐다. 이는 설탕보다 50~70배 강한 단맛을 낸다. 양파 속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섭취해도 영양성분이 줄어들지 않는다.▷가지=가지는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이다. 세포 생장을 도와 피부 재생력을 키우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놀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에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소화기 계통 암 예방에 특히 좋다. 다만, 가지는 익혀 먹어야 한다. 가지에는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생으로 먹었다간 구토,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솔라닌은 열을 가하면 파괴된다. 수분이 빠져나가면 오히려 영양 밀도가 높아져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셀러리=셀러리는 비타민A, 비타민B, 칼륨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고 비타민B는 면역력을 높인다. 셀러리에는 칼륨이 많아서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있다. 그리고 소변 배출을 돕고, 물이나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과 변비 증상을 완화한다. 이외에도 셀러리에는 아피제닌이라는 성분이 많다. 이 성분은 뇌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좋다.▷양배추=양배추는 열량이 100g당 20kcal로 낮은 반면 섬유질이 많은 십자화과 채소다. 때문에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의 도움을 받아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식욕을 억제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브로콜리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의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는 훌륭한 비타민C 급원 식품이고, 노화, 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로라판과 인돌 화합물 역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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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워치 스트랩 중 절반 이상(68%)에서 PFAS가 검출됐다. PFAS(과불화화합물)는 조리기구, 화장품, 종이컵, 식품 포장용지, 방수 의류, 얼룩 방지 카펫 등에 쓰이는 화학물질이다. PFAS에 노출되면 혈액을 타고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쳐 암 등 다양한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미국 노터데임대 연구팀이 여러 브랜드와 가격대의 스마트워치 스트랩 22개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입자 유도 감마선 방출 분광법을 활용해 스트랩 속 화학물질을 확인했다.분석 결과, 스마트워치 스트랩 중 68%(15개)에서 합성 고무의 일종인 플루오로엘라스토머(불소 고무)가 검출됐다. 이는 PFAS의 일종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스마트워치 스트랩 소재로 흔히 쓰인다. 가격대별로 분류한 결과, 30달러 이상(한화 약 4만4000원)인 고가의 제품이 15달러 미만(한화 약 2만2000원)의 저가 제품보다 많은 양의 플루오로엘라스토머가 검출됐다. 아직 플루로엘라스토머가 피부를 통해 얼마나 흡수되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단, PFAS가 피부를 통해 흡수됐다는 이전 연구 결과들을 고려했을 때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연구팀의 입장이다. 독일 연구팀이 참여자들에게 115일동안 PFAS가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게 한 결과, PFAS 총량의 1.6%가 피부에 흡수됐다. 실험실에서 배양한 피부 세포에 PFAS를 노출시키자 총량의 58%가 피부에 흡수됐다는 영국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를 주도한 알리사 윅스 박사는 “플루로엘라스토머의 피부 침투력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소비자들이 예방 차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워치 스트랩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PFAS가 검출된 제품들을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대신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구매할 때 안전을 위해 제품 설명을 읽고 플루오로엘라스토머가 함유된 것은 피할 것을 권고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Environmental Science&Technology Letter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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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혈압이 정상 단계지만, 향후 고혈압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혈압을 누워서 재보면 된다.고혈압은 발병 전 미리 아는 게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생활 습관 교정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하는데, 해당 수치를 넘어가면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매우 커진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2.6배, 뇌경색이 발병할 확률은 7배 올라간다. 수축기 혈압 130~139mmHg·이완기혈압이 80~89mmHg는 고혈압 전 단계고, 수축기 혈압 120~129mmHg는 주의혈압으로 분류된다.정상 혈압인 사람이 누워서 혈압을 쟀을 때 정상 범위보다 높다면 정상인 사람보다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는 뜻이다. 보통 누워서 혈압을 재면 앉아서 잴 때보다 살짝 증가한다. 중력이 혈압을 낮추기 때문이다.하버드 의대 스티븐 주라 섹 박사 연구팀은 누워 혈압이 올라갔을 때, 정상 범위를 넘는 게 심혈관질환 위험 요소로 볼 수 있는지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이 없던 1만 1369명의 자세별 혈압을 측정한 후 25~28년간 추적·분석했다. 실험 참가자의 16%가 앉아서 잴 땐 정상이고, 누웠을 땐 고혈압으로 측정됐다. 연구팀은 주의 혈압 이상을 고혈압으로 정의했다. 분석 결과, 누운 상태에서만 고혈압으로 측정된 실험 참가자들은 눕거나 앉아 있을 때 모두 정상인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은 53%, 심부전 위험은 51%, 뇌졸중 위험은 62%,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은 34%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누웠을 때 수축기 혈압 120mmHg·확장기 혈압 80mmHg 이상이라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심폐 기능을 촉진하는 유산소 운동을 중등도로 주 5회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로 주 3회 20분 이상 진행한다. 또 평소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생각을 줄이고, 명상을 주기적으로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주 혈압을 측정해, 제때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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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면역’이라는 1차 방어막을 갖고 태어난다. 타고나기를 방어막이 견고한 사람은 평소 감기 한 번 쉽게 걸리지 않는 반면, 방어막이 약한 이들은 온갖 질환에 취약하다. 흔히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을 ‘면역력이 약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정도가 심해 패혈증, 골수염, 뇌막염, 간농양, 뇌농양 등의 감염질환이 계속 발생·반복될 경우 ‘면역결핍증’ 진단을 내릴 수 있다.면역결핍증은 면역 체계를 구성하는 일부 세포가 결손되거나 제기능을 못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 같은 문제가 있을 땐 ‘선천성(1차성) 면역결핍증’으로 분류한다. 선천성 면역결핍증 환자는 면역 체계를 개선해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약이 ‘면역글로불린 제제’다. 면역글로불린 제제는 특정 항체를 가진 사람의 혈장에서 면역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골라내 만든 의약품이다. 대표적인 국내 약으로는 GC녹십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이 있다. 이 약은 지난해 국산 혈액제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약(현지 제품명 ‘알리글로’)이기도 하다. 선천성 면역결핍증은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외에 별다른 치료 대안이 없는 데다 제제 특성상 신규 개발·생산 또한 쉽지 않다보니, 국내외에서 환자들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감마글로불린부터 아이비글로불린까지…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녹십자가 처음 혈액제제를 만들기 시작한 건 50여년 전이다. 1971년 국내 최초로 혈액제제 공장을 준공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알부민’, ‘플라즈마네이트’ 등의 필수 의약품을 자체 생산했다. 같은 해 첫 면역글로불린 제제 ‘감마글로불린’의 품목 허가도 획득했다. 감마글로불린은 환자의 면역을 일시적으로 상승시켜 감염성 질환을 예방·치료하는 약으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시초가 된 약이기도 하다.근육 주사제였던 감마글로불린은 중증질환자 투여나 신속 투여에 한계가 있었다. 녹십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착수했고, 1979년 면역글로불린 정맥 주사제 ‘베노블린’을 내놨다. 이후로도 독일적십자 산하 연구소에 연구원을 파견하는 등 제조공정과 수율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갔고, 베노블린 허가 후 2년 만에 ‘아이비글로불린(IVIG)’을 개발해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아이비글로불린은 기존 제품 대비 중증 감염증이나 면역 질환 치료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녹십자는 아이비글로불린 개발 후에도 계속해서 수율, 안전성, 제형 등을 개선한 신제품을 개발·출시했다. 1996년 액상형 정맥 주입 면역글로불린 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IVIG-S)’를 개발했고, 2010년에는 아이비글로불린에스보다 수율이 높으면서 5%, 10%, 20% 등 농도 또한 조절 할 수 있는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을 만들어냈다. 현재는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으로 완전 전환해 ▲저·무감마글로불린혈증 ▲중증감염증에 항생물질 병용 ▲특발혈소판감소자색반병 ▲길랑바레증후군 ▲가와사키병 등에 사용 중이다.◇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FDA 허가 획득녹십자는 2000년대 들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주요 타깃은 미국이었다. 당시 미국 면역글로불린 제제 시장은 큰 규모에 비해 경쟁사들이 적었기 때문이다. 품질 측면에서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도 있었다.야심차게 나섰으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2011년 FDA로부터 면역글로불린에스엔 5%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후 그해 6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임상 결과, 감염 예방 효능이 좋을 뿐 아니라 안전성·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가능성을 확인한 녹십자는 2015년 FDA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5% 제품 허가를 신청했다. 이듬해 6월부터 2주간 품목허가 전 실사도 진행했다. 그러나 FDA는 심사 끝에 제조공정 자료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공문을 보내왔다. 이후 보완 자료를 제출했으나, 2017년 9월 한 번 더 추가 보완 자료 공문을 받으면서 허가가 계속 지연됐다.녹십자는 이 과정에서 기존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5% 제품이 아닌 10% 제품을 미국 시장에 먼저 내놓기로 전략을 수정했다. 2020년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10% 북미 임상 3상을 마무리했으며, 2021년 FDA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당시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실사를 진행했으나, 현장 실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또 다시 심사가 연기되기도 했다. 결국 녹십자는 2023년 4월 오창공장 실사 후 FDA와 협의를 거쳐 같은 해 7월 허가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5개월 뒤인 2023년 12월 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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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37)이 촬영 중 몸보신을 위해 장어구이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장어구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드라마 촬영, 연극 연습, 라디오, 예능 2개”라며 “촬영 중간 점심에 몸보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어제오늘 야외촬영 너무 추웠는데 열난다”라며 몸보신 후기를 전했다. 실제로 장어는 대표적인 몸보신 식품으로 알려졌다. 장어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장어에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장어는 일반 생선의 150대에 달할 정도로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노화와 염증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또, 눈의 세포를 보호해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 여러 안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장어에는 EPA, DHA 등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에 떠다니는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남성 정력에 좋다는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있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다. 정자 주요 성분으로, 남성 정력 강화, 발기부전 개선 등에 좋다. 이외에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분이 풍부하다.장어는 콜레스테롤이 다소 높아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장어의 콜레스테롤은 필수지방산을 포함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 등에 의해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성분들 덕분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배설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다만, 양념장어구이는 100g당 289kcal 정도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한 마리(300g 정도)를 먹으면 한 끼에 최소 약 900kcal를 먹게 된다. 따라서 비만한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장어를 적게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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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가 심한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몸이 견디기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숙취, 몸의 알코올 분해 허용 범위 넘었다는 신호숙취는 술이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해 유발된다. 술은 먼저 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고, 2차로 아세트알데하이드분해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되고 나서야 완전히 독성이 없어진다. 숙취가 심한 사람은 두 번째 과정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분해할 수 있는 허용 범위를 넘었다는 뜻이다. 간에 이상이 생겨 분해가 잘 안됐을 수도 있고, 면역력 저하 등으로 장내 미생물 총이 변하면서 알코올 흡수량이 많아졌을 수도 있다.실제 몸이 안 좋을 때 숙취는 심해진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린다 겡 박사팀은 코로나19를 앓은 후 만성 피로 증후군이 심해진 사람 4명의 알코올 민감성을 심층 분석했다. 그 결과, 모두 숙취가 극심해졌다는 공통점이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기저질환이 없던 남성 A(60)씨는 기존에는 숙취를 경험한 적이 없었는데, 만성 피로 증후군이 심해진 이후 소량의 술만 마셔도 정수리와 머리 뒷부분이 쥐어짜이는 듯한 두통을 며칠간 겪을 정도로 숙취가 심해졌다.연구팀은 "혈뇌장벽 약화와 장내 미생물군 변화 등으로 알코올 흡수도가 올라가면서 숙취가 더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한 영국 연구팀 관찰 연구에서도, 실험참가자 65~80%가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이 나타난 이후 숙취가 심해져 자발적으로 음주 소비량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암에 걸렸을 때도 숙취가 심해진다. 실제로 최근 뉴질랜드에서 20대 여성 포피 베글리이 심한 숙취로 고생하다가 정밀 검사를 받아본 결과 '호지킨 림프종'이라는 암 진단을 받았다. 베글리는 "갑자기 술을 두 잔 정도 마시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취하기 시작했고, 서너 잔 정도 마시면 몸이 아파왔다"며 "술을 마시면 발진, 구토, 심한 숙취를 느꼈지만 무시하다가, 피를 토하기 시작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했다.◇숙취 심한데 그냥 마시면… 질병 위험 커져그냥 참고 마시면 몸은 더 안 좋아진다. 분해되지 않고 남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몸에서 독성 물질로 작용한다. 신경계와 위장관을 자극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높여 세포 DNA를 손상시킨다. 특히 간세포를 공격해 간경변, 지방간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염증 반응을 유발해 면역력도 떨어뜨린다.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고, 신경세포를 공격해 인지기능이 떨어지게 한다. 암 발병 위험도 올라간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 연구 결과, 과음 후 숙취를 자주 경험하는 사람은 숙취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1.3배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을 하루에 50g(맥주 500mL 2잔, 막걸리 760mL 1병, 소주 360mL 2/3병, 또는 위스키 3잔 정도의 양) 섭취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모든 암 발병 위험이 2~3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꼭 술 마셔야 할 땐 물·안주 많이 먹어야숙취가 심하다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최선이다. 꼭 가야 하는 술자리라면 최대한 낮은 도수의 술을 소량만 마신다. 이 외에 적당한 음주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본지와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 인터엠디가 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음주 중 물을 많이 마신다(30%) ▲음주 중 안주를 많이 먹는다(18%) ▲블랙아웃 올 때까지 마시지 않는다(15.1%) ▲첫 잔을 오래 천천히 마신다(11.3%) ▲대화를 많이 한다(9.5%) ▲음주 전후에 숙취해소제를 먹는다(5.6%) ▲안주를 단백질, 섬유소 등 특정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만 먹는다(4%) ▲음주 전 비타민 C, 밀크씨슬 등 간에 좋은 특정 영양소를 먹는다(3.5%) ▲음주 중 금연한다(1.1%) 순으로 조사됐다.숙취가 심할 땐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면, 수분, 당분 세 가지로 숙취 해소를 앞당길 수 있다. 수분과 당분이 충분해야 알코올 분해 대사 과정이 저해되지 않는다. 약학 정보원이 2017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혈중 당류와 수분이 부족하면 숙취가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숙취가 해소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수면으로 몸에 충분히 대사할 시간을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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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40대 여성이 위암 진단을 받아 전체위절제술을 받았으나, 의사의 오진이었다는 황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중국의 온라인 매체 바스티유 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40대 여성 A씨는 9년 전 배에 통증을 느껴 일본 규수 구마모토시의 한 병원을 찾았다. A씨는 ‘위암’ 진단을 받았고 위 전체를 절제하면 살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전체위절제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수술 후에 역류성 식도염과 소화불량 등을 겪었다. 결국 다른 병원을 찾아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바로 위암 진단이 의사 ‘오진’이라고 밝혀진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위암은 먼저 엑스레이 촬영을 한 후 이상 병변이 있는지 확인한다. 이상 병변이 나타났다면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시행한 후 위암 진단을 내린다. 하지만 의료진은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A씨에게 ‘위암’ 진단을 내려 A씨의 위 전체를 잘라낸 것이었다. 이로 인해 A씨는 평생 후유증을 겪으며 살아가게 됐다. A씨는 병원에 약 3억 2000만 원의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병원 측은 법정에서 “당시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었다는 병리학적 근거가 없다”며 반론했다. 하지만 법원은 병원에게 진단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결하며 약 1억 1700만 원을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병원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진행했다. 이에 A씨는 구마모토시 의사회와 오진에 책임이 있는 병원의 법인도 의무를 위반했다며 두 기관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위암이란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뜻한다. 위암의 원인으로는 만성 위염, 장 이형성, 잘못된 식습관, 유전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있다. 위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복부 불쾌감, 복부 통증,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 부진 등이 나타난다. 환자가 이런 증상을 가볍게 여겨 위암인지 모른 상태에서 수술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초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 이와 함께 구토, 토혈, 하혈, 체중 감소, 빈혈, 복수에 의한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가 늦어지면 간, 폐 등 다른 부위로 전이해 심각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위암은 주로 위절제술로 치료한다. 수술법은 암의 위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시행한다. 위의 상부에 암이 위치하면 전체 위를 제거하는 전체위절제술을 시행하고, 위의 하부에 암이 위치하면 십이지장 일부와 위 하부를 절제하는 대부분위절제술을 진행한다. 수술 후 통증, 염증, 위장‧복강 내 출혈, 남아있는 위 괴사, 뇌출혈, 장 유착, 장폐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체위절제술을 진행하면 음식을 저장하는 위가 없어 음식이 바로 소장으로 내려가므로 과식했을 때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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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57)가 과거 출산 후 22kg이 증가했음에도 체중 감량에 성공해 현재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한 배우 방은희는 과거 출산 후 22kg이 쪘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방송 중 공개된 영상에서 방은희는 아침부터 테니스를 즐겼다. 그는 “엔도르핀이 돌고 활력이 생긴다”며 “추운 겨울에는 밖에서 운동하기 힘든데, 실내에서 하니까 땀 나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뛰니까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며 “땀을 흘릴수록 날씬해지고, 겨울에 근력 감소가 많아지지 않도록 운동한다”고 말했다. 또 쇼룸을 가 허리둘레를 재보던 방은희는 26인치의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과거 굶는 다이어트로 요요 현상에 폭식, 변비까지 겪었다고 밝힌 방은희는 건강검진에서 57세라는 나이에 비해 내장 지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방은희는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레몬수도 수시로 즐겨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굶는 다이어트, 살 더 찌기 쉬워무작정 굶기는 최악의 다이어트법이다. 근육이 빠져 기초대사량이 줄어 지방이 잘 쌓이는 몸, 즉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또 굶는 것에 익숙해지면 점차 먹는 것에 강박을 느끼며, 심할 경우 섭식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면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되, 하루 총 섭취 열량만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운동도 중요하다. 특히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나중에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면서 요요 현상을 피할 수 있다. ◇레몬수‧테니스, 체중 감량에 효과적방은희가 챙겨 먹는 레몬수의 효능과 테니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레몬수=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레몬수는 피부 건강에도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C 역시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테니스=테니스는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주는 것이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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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내시경을 받으시겠습니까?" 지난 14일 '2024 국가암검진 내시경 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서 충북의대 소화기내과 이준수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내시경에 대해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내시경은 1~2개월만 배우면 가능하다고 표현하는 경우를 보는데, 내시경 대가들은 30년 내시경을 했지만 내시경이 어렵다고 말한다"고 했다. 위암·대장암 발견에 필수적인 내시경 '인증의' 자격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위내시경·대장내시경 검사는 현재 국가 암검진에 포함돼, 일정 연령 이상이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국가 암검진 내시경 인증의 자격 부여와 교육 권한을 놓고 보건복지부가 기존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의 학회인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 대한외과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자, 소화기내과 의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현행법상 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면 내시경 검사와 시술을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내시경, 시술자 따라 실력 차이" 국가 암검진은 암을 조기 발견해 사망률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위암·대장암 검사인 내시경 검사에 완벽을 기하려면 시술자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울산대 의대 소화기내과 박종규 교수는 "내시경 검사는 시술자의 역량에 따라 검사의 완전성에 차이를 보인다"며 "적절한 송기와 흡인, 점막 세척 등을 통해 충분한 관찰 시간을 확보하면서 세밀하게 관찰해야 암을 잘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진단 뿐만 아니라 용종 제거 등 치료 내시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 감염·천공·출혈 등의 위험이 있어 안전성을 확보하는 시술 능력도 중요하다.내시경 검사의 질은 높이고 안전성은 확보하기 위해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는 1997년부터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 취득 과정은 까다롭다.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취득하고도 학회가 선정한 수련병원에서 일정 시간 이상 교육·훈련을 받고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위내시경 1000회, 대장내시경 150회 이상을 시행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치료 내시경의 기본인 지혈술 10회, 용종절제술 10회 이상이 필수사항으로 포함돼 있다. 응시 기회도 1년에 한 번만 주어지며 세부전문의 취득 후 5년이 지나면 갱신해야 한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매년 300명 정도의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가 배출되고 있다. 순천향대 의대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를 취득했다는 것만으로도 실력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2018~2024년 상반기까지 국가암검진으로 시행된 대장내시경의 합병증을 살펴본 결과 천공은 0.02%에 그쳤는데, 시술자의 88%가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였다. ◇"내시경 의사 선종 발견율 높아"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가 아닌 의사에게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면 정말 검사의 질이 떨어질까? 이태희 교수는 "정부가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단언할 수는 없다"며 "다만 외국 연구를 통해 유추할 수 있다"고 했다. 단국대 의대 소화기내과 신정은 교수 발표에 따르면 36개의 연구의 메타분석 결과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와 비교해 외과 의사는 선종 발견율과 맹장 삽입율이 낮았고, 외과의사를 제외한 내시경 전문의가 아닌 시술자는 선종 발견율이 낮고, 천공 발생율이 높았으며, 중간암 발생율이 높다고 보고했다.특히 대장내시경의 경우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술자의 내시경 술기가 높지 않으면 바로 용종 제거를 못할 수 있다. 신정은 교수는 "내시경 전문의가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면 검사가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돼 환자의 편의성이 높고,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한편, 위암 검진(위내시경)은 만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 간격으로 시행된다.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인 경우에 대장내시경 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최근 대장암이 급증하자 보건복지부는 이르면 2026년부터 대장내시경을 국가 암검진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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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2024 글로우픽 어워드서 1위토니모리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소비자 뷰티 어워드인 ‘2024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크림토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8년 상반기 어워드 첫 수상 이후 10회 수상을 이어갔으며, 워터틴트 부문의 ‘퍼펙트 립스 쇼킹립’도 순위권으로 수상했다.이번 2024 글로우픽 어워드는 총 14만8791개 제품을 대상으로 23년 11월부터 1년간 등록된 33만1605건의 리뷰를 4단계로 분석, 일반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 뷰티 제품을 선정했다.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대용량 가성비 토너로 23년 8월 기준 누적판매 2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5000ppb로 들어있어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채워주고,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B5 판테놀 함유로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주는 게 특징이다. 병풀 추출물로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인공향료나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PEG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민감성 피부 자극 24시간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피부를 닦듯이 토너를 사용하는 ‘닦토’, 토너를 7번 발라서 수분을 반복적으로 흡수시키는 ‘7스킨법’, 스킨팩, 미스트 등의 방법으로 얼굴과 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토니모리 관계자는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출시 후 7년이 지났음에도 소비자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어워드 1위를 10회째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이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랜딩인터내셔널, 美 월마트에 K뷰티 첫선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소매업체 ‘월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월마트의 뷰티 전문 코너 ‘뷰티스페이스’에 최초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랜딩인터내셔널은 내년 1월부터 미국 월마트 총 265개 지점 내에 위치한 뷰티 전문 샵인샵 매장인 뷰티스페이스에 K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현지 소비자들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입점 브랜드는 ▲썸바이미(SOME BY MI) ▲네오젠(NEOGEN) ▲믹순(mixsoon)으로, 자연 유래 원료 및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토너 및 세럼 등의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5월에는 신규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여 우수한 품질력의 K뷰티 제품을 더욱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다.최근 국내 다수의 브랜드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진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올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현재 오프라인 매장이 미국 뷰티 시장 매출의 약 85%를 차지, 브랜드 성장에 필수인 점을 착안해 기존에 울타(Ulta), 타깃(Target), JC페니(JCPenney) 등과 같은 주요 유통 채널을 비롯해 월마트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했다.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온라인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쌓은 K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 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오프라인 채널 공략은 필수”라며 “랜딩인터내셔널은 브랜드들이 미국 현지 소비자들과 접점을 효과적으로 넓힐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