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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현지(28)가 원기 회복을 위해 즐겨 먹는 영양 식품을 소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신현지시리즈’에는 ‘관리 끝판왕 탑모델 현지의 인생 찐템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신현지는 10년 이상 사용한 화장품부터 다이어트할 때 먹는 간식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영양 식품을 소개하던 중 신현지는 “외국에는 많이 있는데 한국에는 이런 (샷) 타입으로 잘 없다. 그래서 제가 수입해오고 싶을 지경”이라며 레몬진저샷을 추천했다. 이어 신현지는 “촬영장에 가면 케이터링에 진저샷이 항상 있다. 피곤하면 진저샷 한 잔씩 하라고 촬영하다가 중간에 나눠주고 그런다”며 “카페인(커피)을 안 먹다 보니까 이런 걸로 대체한다”라고 말했다. 신현지가 추천한 레몬진저샷의 효능과 레시피를 알아봤다. ◇독소 배출하고 혈액순환 도와레몬진저샷은 원기 회복에 탁월하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해를 촉진해 피로감과 긴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레몬은 수용성 식이섬유질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펙틴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강화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 역시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데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로 바꾸고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거나 기미나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 기관지염 등을 일으키는 균을 사멸시킨다. 특히, 매운맛의 근원인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은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 작용을 해 감기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강은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구토를 멈추게 하거나 위의 기를 열어 소화 흡수를 돕는 효과도 있다. ◇먹고 입 한 번 헹구는 게 좋아레몬진저샷의 주재료인 레몬과 생강은 모두 탁월한 건강 효능을 갖지만, 잘못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먼저, 레몬이 위와 치아를 손상할 수 있다. pH가 낮을수록 산성도가 높다는 뜻인데 레몬의 산성도는 약 2 정도로 산성도가 높은 식품에 속한다. 이에 빈속에 레몬을 먹거나 레몬을 먹고 입을 헹궈내지 않으면 위 점막이나 치아의 에나멜이 손상될 수 있으니 섭취 전후에 유의해야 한다. 생강의 경우 치질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지 않을 수 있다. 생강이 혈관을 확장해 치질 증상을 악화하거나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 점막을 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생강을 먹으면 과도하게 열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레몬진저샷 만들기, 비교적 간단 레몬진저샷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레몬과 생강, 물을 준비한다. 레몬과 생강, 물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사과나 강황 가루, 코코넛워터 등을 함께 넣기도 한다. 재료가 준비됐다면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레몬을 깨끗하게 씻는다. 생강 역시 껍질을 제거해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이제 두 재료를 갈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과 함께 간 뒤 체로 걸러내면 완성이다. 이때 남은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물에 우려 마시거나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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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에서 3종의 항암제가 급여 8부 능선을 넘었다.약평위는 신약을 보유한 제약사가 급여 등재를 신청한 효능·효과(적응증)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는지 평가하는 단계다. 이번 약평위에서는 베이진의 식도암 치료제 '테빔브라'과 한독의 간내 담관암 치료제 '페마자이레', 베링거인겔하임의 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특발성 폐섬유증 제외)'가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약평위를 넘은 약제는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통과하면 급여 목록에 오른다.◇테빔브라·페마자이레, 급여 적정성 인정지난해 8월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을 통과한 2종의 항암제가 급여 8부 능선을 넘었다. 베이진의 면역항암제 '테빔브라(성분명 티슬렐리주맙)'와 한독의 간내 담관암 치료제 '페마자이레(성분명 페미가티닙)'가 주인공이다.테빔브라는 면역관문 수용체인 PD-1에 결합하는 단클론항체로,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11월 식도편평세포암(식도암) 치료제로 허가됐다. 구체적인 적응증은 이전 백금 기반 화학요법 치료를 지속할 수 없거나 투여 이후에 재발 또는 진행된 절제 불가능, 재발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 성인 환자에서의 단독요법이다.테빔브라는 작년 3월 암질심을 한 차례 통과하지 못했으나, 재도전 끝에 작년 8월 급여 기준을 설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약평위에서는 식도편평세포암 치료제로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페마자이레는 세포의 성장과 분화에 관여하는 섬유아세포성장인자 수용체2(FGFR2) 융합·재배열로 인해 발생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먹는 FGFR 억제제로, 지난 2023년 4월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섬유아세포성장인자 수용체란 세포막 수용체로 세포 성장, 생존과 분화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이 수용체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암이 발생한다. 현재 국내에서 페마자이레는 1회 이상의 전신 치료를 받은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성인 국소 진행성·전이성 담관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페마자이레 또한 2번의 도전 끝에 작년 8월 암질심의 문턱을 넘었으며, 심평원은 이번 약평위에서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 담관암 적응증에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오페브, '특발성 폐섬유증'은 비급여… 로비큐아, 약가 문제 해결 필요베링거인겔하임의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는 이달 25일 물질특허 만료를 앞둔 폐섬유증 치료제다. 2016년 국내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허가받은 이후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 폐질환 환자의 폐 기능 감소 지연과 2016년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 폐질환과 진행성 폐섬유증에도 적응증을 넓혔다. 다만, 대체제인 일동제약의 '피레스파(성분명 피르페니돈)'와의 약가 차이가 지적되면서 급여가 지연됐다.이번 약평위에서 오페브는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 폐질환과 ▲진행성 폐섬유증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인정된 반면,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해서는 인정되지 않았다.약가 관련 조건부 인정을 받은 약제도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로비큐아(성분명 롤라티닙)'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급여 범위 확대에 나섰으나, 약가 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평위는 로비큐아에 대해 평가 금액 이하를 수용할 경우 급여 범위 확대에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로비큐아는 2세대 치료제 투여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ALK G1202R, I1171T 변이 등 광범위한 ALK 내성 변이를 억제하는 3세대 ALK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로, 뇌-혈액장벽(BBB) 통과가 용이하도록 설계돼 뇌전이 환자에게도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약제다. 임상 3상 시험 'CROWN'에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년 무진행 생존율(PFS)이 60%로 나타나는 등 효능이 충분히 입증됐으나, 약가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작년 5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로비큐아 약가 협상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암질심 단계부터 다시 거쳤으며, 이번 약평위에서도 '평가금액 이하 수용'이라는 조건이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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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꾸준히 하는 남성은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칭다오대 연구팀은 성관계가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의 미국 국립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변수 로지스틱·콕스 회귀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국인 1만7243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빈도에 따른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약 52~103회,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1~2번 성관계를 한 남성의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가장 낮았다. 반면, 1년에 12회 미만의 성관계를 갖는 남성은 심혈관 질환 발병률과 조기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이 통계에 따르면 연간 성관계 횟수에 따른 심혈관 질환 발병률 그래프는 ‘U자’를 그린다. 심혈관 질환 발병률은 12회 미만에서 가장 높았다가 점차 감소하면서 103회에서 최저치를 보였다. 연구팀은 성관계가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고 수명을 연장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규칙적인 성관계는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성관계는 1분에 5kcal를 소모하는 활동으로, 육체적 운동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1~2회 성관계를 가지면 면역글로불린A 생성량이 33% 증가해 심혈관 질환으로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면역글로불린A는 병원체 감염에 대한 1차적 방어를 담당하는 중요한 항체다.하지만 이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번 이상의 지나친 성관계는 오히려 심장에 해로울 수 있다. 실제 U자형 그래프에서는 연간 성관계 횟수가 103회(일주일 평균 1~2번)를 초과하는 지점부터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다시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성관계를 할 때는 평소보다 혈압이 최대 110mmHg까지 올라간다. 이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성관계를 지나치게 많이 하면 혈압 상승 횟수가 많아져 해로울 수 있다고 추정한다.한편,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국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4.8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두 번째로 많다. 또 지난해 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심근경색 2021년 발생 건수는 3만4612명으로, 10년새 1.5배 증가했다.이 연구는 자연과학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12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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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갑자기 커진다면 유관증식증을 의심해야 한다. 유관증식증은 유방 조직의 유관 내부에서 비정형 세포들이 과도하게 증식하는 질환이다. 실제로 40대 여성이 난임 치료를 받고 유관증식증으로 인한 편측 거대유방증을 겪은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이탈리아 나폴리 캄파니아대 성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이탈리아 한 40세 여성이 호르몬으로 난소를 자극하는 난임 치료를 받고 한쪽 가슴이 원래 크기의 3~4배로 커졌다. 관련 의료진은 “가슴이 커진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불임 치료 중 복용했던 호르몬 치료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의료진들은 유방암을 의심해 검사를 실시했지만 유방암은 아니었다. 추가 검사 결과, 그의 왼쪽 유방에 유관증식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모유관의 세포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자라는 질환이다. 결국 이 여성은 유방 축소 수술을 받았고, 왼쪽 유방에서 3.45kg의 유방 조직이 성공적으로 제거됐다. 의료진들은 “한쪽 유방이나 양쪽 유방에서 거대유방이 발생하는 경우는 호르몬의 불균형, 약물 반응, 자가 면역 질환, 유전적 요인이 있으며, 이는 드문 현상이다”고 말했다.거대유방증은 유방 조직의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유방이 지나치게 커지는 질환이다. 유방 무게가 평균(200~250g)보다 200g 이상 더 나가는 경우 거대유방증으로 진단한다. 거대유방증 원인으로는 비만성으로 체중이 과도하게 나가는 경우, 내분비성으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경우, 유전적 요인이 있다. 특히 임신과 수유 중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거대유방증 환자 대부분은 큰 가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깨‧목‧허리‧등의 통증이 잦으며, 가슴 아래 살에 염증도 자주 생긴다. 거대유방증 치료를 위한 가슴 축소술에는 ▲유륜 절개법 ▲밑주름 절개법 ▲수직 절개법 ▲지방흡입술이 있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가슴의 크기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이 사례는 ‘국제 수술사례보고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Case Report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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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전시에서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CES는 166개 국가에서 45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29% 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요 테마로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이 다뤄졌으며, 특히 시니어테크와 웨어러블 로봇 등 혁신 기술이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위로보틱스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WIM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로보틱스(Robotics)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WIM은 1.6kg의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으로, 누구나 30초 이내에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전용 모바일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보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 최적화된 보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이다. 특히, 보조 모드, 운동 모드, 등산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최초로 대중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으로 2024년 4월 출시되어 8개월간 약 500대가 판매됐다.이번 CES 2025전시 기간 동안 위로보틱스 부스에는 웨어러블 로봇 윔(WIM) 체험 가능 시간 전부터 수백명이 줄을 서는 대기행렬이 이어졌고, 국내외 주요 매체에서 취재를 했다.위로보틱스의 이연백 공동대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일반고객의 개인 구매요청은 물론, 글로벌 유통사 베스트바이,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오토복, 병원, 재활센터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 상담을 진행했다”며 “위로보틱스는 대중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의 개척자로 웨어러블 로봇 제품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2024년 한국 시장에 최초 출시하며 구매력이 높고 소비자 취향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제품을 출시하며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모두의 이동성을 개선한다는 회사의 목표 하에 단기간내에 빠르게 개선하여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졌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바탕으로 2025년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미국, 유럽,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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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체형만 입을 수 있는 옷을 파는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과도한 다이어트를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글로벌 제조·직매형(SPA) 브랜드 ‘브랜디멜빌’ 한국 첫 매장이 오픈했다. 브랜디멜빌은 현재 ‘미국 10대가 가장 열광하는 브랜드’라고 알려졌지만, 동시에 ‘브랜디헬(hell·지옥)빌’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브랜드멜빌이 고수하는 ‘원 사이즈 정책’ 때문이다. 실제로 브랜드멜빌은 스몰 사이즈 이하 제품만 출시해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마른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삼고, 유행에 민감한 10대에 과도한 다이어트를 부추길 위험이 있다고 우려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브랜드 옷을 입을 수 있는지 여부가 인기의 척도나 특권으로 여겨진다”며 “마케팅 전략이 외모 차별주의를 가속화한다”라고 말했다. 지나치게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선 뇌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사람의 뇌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뇌의 역할 중 하나는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짧은 기간 극단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 거식증·폭식증을 유발할 수 있다.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해 체중을 감량하면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또 운동의 경우, 갑자기 운동을 쉬면 근육량이 줄 수 있는데 이렇게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따라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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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대사이상성 지방간염(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성분명 레스메티롬)'가 지난 2분기부터 연말까지 약 26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는 13일(현지시간) 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성분명 레스메티롬)'의 작년 4분기·연간 매출의 잠정 수치를 공개했으며, 같은 내용을 15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했다.MASH는 간에 독성 지방 분자가 축적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과 조직 손상을 일으켜 간경변·간암·간 이식 등을 유발한다. 이전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으로 불렸으나, 미국 간질환학회에서 명칭 변경을 제안해 현재는 MASH로 불리고 있다. 미국에서 MASH의 유병률은 3~5%다. MASH는 발병 요인이 복잡한 특성상 치료제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현재 미국 시장에서 MASH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약제는 레즈디프라가 유일하다. 레즈디프라는 작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가속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MASH 신약으로, 1일 1회 경구 복용한다. 체내 지방질을 낮추고 담즙산 분비를 촉진해 지방간을 비롯한 간 염증을 낮추는 기전을 가졌다.지난 분기별 발표에 따르면, 레즈디프라는 첫 매출이 집계된 작년 2분기에 146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622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이번에 마드리갈이 공개한 레즈디프라의 작년 4분기 잠정 매출은 1억~1억300만 달러(한화 약 1450~1500억원)로, 3분기 대비 약 4000만달러 증가했다. 연매출은 1억7700만~1억8000만 달러(한화 약 2570억~2620억원)로 예상됐다. 또한, 현재 미국에서 1만1800명 이상의 환자가 레즈디프라를 복용하는 것으로 파악했다.마드리갈 빌 시볼드 CEO(최고경영자)는 "2024년은 마드리갈과 MASH 치료 분야에서 획기적인 해였다"며 "현재 1만1800명 이상의 환자가 레즈디프라로 치료받고 있고, 이는 미국에서 간 이식의 주요 원인이 되는 MASH의 치료가 시급이 필요한 점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마드리갈은 올해 유럽 시장도 확장할 예정이다. 시볼드 CEO는 "올 하반기 유럽 진출을 준비하는 등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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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를 맞아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대부분 운동을 포기하고 만다.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익숙지 않은 운동을 갑작스레 하는 것은 힘들고 지루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피트니스 기업 iFit 과 NordicTrack의 마스터 트레이너인 존 필은 운동 초보자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새해 운동 성공 법칙’ 4가지를 제시했다. 필이 소개한 성공 법칙 4가지를 자세히 알아본다.◇현실적인 목표 설정하기필은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고강도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그는 “보통 최대 심박수(220-나이)의 70~80% 심박수를 내는 고강도 운동이 지방을 잘 태운다고 생각해서 무리하는데, 처음엔 소화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방 연소가 가장 잘 되는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60~70% 정도로, 이 강도로 20~30분 운동했을 때 체지방이 가장 효과적으로 감소했다.◇정기적으로 운동 루틴 바꾸기필은 "지루함은 운동 동기를 없애고,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며 "운동 방법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은 신체를 활성화하고 심박수를 높이는 데 좋다"고 말했다. 같은 운동을 반복하는 경우 몸이 어느 정도 적응했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운동 효과가 없을뿐더러, 다른 근육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 되지 않는다. 러닝, 사이클, 등산 등 여러 운동을 돌아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칼로리 소모에 집착하지 말기몇 칼로리를 태웠는지 집착하면서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은 좌절감을 줄 뿐만 아니라, 운동 효율도 떨어뜨린다. 필은 "칼로리 소모에 집착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왔다”며 “이러면 번아웃이 온다”고 말했다. 그는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운동과 휴식을 병행할 것을 권했다. 회복도 운동만큼이나 중요하다. 운동 후의 휴식은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손상된 근육의 재생을 돕는다. 매주 최소 하루는 운동을 쉬는 것이 좋다.◇근력 운동 병행하기필은 근력 운동을 “신체를 지탱하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유산소 운동에 근력 운동을 추가하면 근지구력이 강해져 운동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스쿼트, 런지, 팔굽혀펴기 같은 간단한 근력 운동을 1주일에 두 번씩 15~20분간 하면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쿼트나 런지의 경우, 다리가 ‘ㄱ’자 모양이 되도록 하고 무릎 위치가 발가락보다 앞에 있지 않아야 무릎 부상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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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확대술, BBL, 코 수술, 갈비뼈 제거 수술 등의 10회 이상의 성형수술에 약 13억을 소비한 브라질 여성 인플루언서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브라질 여성 자나이나 프라제레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71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성형수술에 76만 파운드(한화 약 13억)을 썼다”며 “가슴 확대술, BBL, 코 수술, 갈비뼈 제거 수술, 지방흡입, 안면 윤곽 수술 등 10회 이상의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성형 전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프라제레스는 “어렸을 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며 “대학 졸업 후 성형수술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화한 내 모습에 만족한다”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졌지만 과하다” “성형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몸에 안 좋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위 사례처럼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중독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성형중독은 알코올중독이나 도박중독과 같이 실제 존재하는 중독 질환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중독 범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환자가 ▲특정 대상이나 행위에 과도하게 몰입하거나 ▲내성이 생겨 행위의 횟수나 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경우 ▲행위를 멈췄을 때 금단증상을 보이는 경우 ▲건강, 인과관계나 경제적 문제가 생겼음에도 끊지 못하는 경우, 중독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특히 짧은 기간 동안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수술받으면 수술 부위를 비롯한 몸 곳곳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성형외과 전문가들 역시 특정 부위에 대해 무리하고 반복적인 수술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최초 수술 후 6개월 미만일 때 계속 재수술을 받으면, 내부에 생긴 흉터 조직을 없애는 과정에서 근육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성형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인위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덜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성형수술을 받으면 수술 후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성형에 중독된다. 따라서 내면적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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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은(45)이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평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오승은은 20kg 감량에 성공 후 리즈 시절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이에 이성미는 “승은씨 살 찐 걸 본적이 없다”고 말했고, 오승은은 “임신하면서 살이 20kg이 쪘다”며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을 했는데,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다시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까지 꽈배기 판매를 했다고 밝힌 오승은은 “단 거를 많이 먹고 워낙 바쁘다 보니까 화장실 갈 틈도 없어 식사가 불규칙해져 살이 쪘었다”며 “옆구리 팔뚝 살이 찌기 시작한 것 같아서 새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승은은 “밤에 먹으면 살찐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 6시 이후로는 금식을 하고, 15시간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VCR 속 오승은은 공복 이외의 시간에 약과와 호떡 분식 등을 먹는 군것질 마니아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 의사는 오히려 살이 찌는 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승은이 평소 지키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한편, 오승은이 좋아하는 군것질거리에는 단 음식이 많다. 지나친 당 섭취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해지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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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CNN, 한식 다큐멘터리 방영한식 산업화∙연구∙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이 미국 CNN 다큐멘터리를 통해 정통 한식의 가치를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작년 12월 21일(미국 동부기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CNN 채널을 통해 방영됐고, 지난 14일(현지시간) CNN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세계적인 셰프들이 전세계 음식을 체험하는 코너인 ‘Culinary Journeys’(컬리너리 저니)를 통해 소개됐다. 미식계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W50B' 2023년 1위인 페루의 센트랄(Central), 2024년 1위인 스페인의 디스프루타르(Disfrutar)가 한국을 찾아 한식 문화를 탐험한 모습이 그려졌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8기 선발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8기 멤버를 최종 선발하고 창업 지원에 나선다. 선발된 팀은 ▲소비자가 구매한 와인을 대신 보관해 주는 ‘맞춤형 와인 보관 솔루션 와인 클라우드(Wine Cloud) 사업’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공방 운영·굿즈를 생산·판매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사업’ ▲원두를 사용하지 않은 커피와 대체 농작물로 커피 맛과 향을 구현한 ‘빈리스 커피(Bean-less Coffee) 유통사업’을 발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팀이 올해 1월부터 1년간 급여를 포함해 운영비 등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회사와 독립된 외부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사업 준비를 위한 정기적인 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투자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독립법인으로 분사가 가능하다. 그 경우 경영 독립성을 보장한다. 부득이하게 사업이 실패 하더라도 5년 내 재입사 기회를 제공한다.■ 허닭, 9년 연속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허닭이 올해로 9년 연속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식품 닭가슴살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허닭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인 게 유효했다고 봤다. 자사몰(허닭몰)에 AI 수요예측시스템 적극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품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관리와 가격 설정 등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할리스, 화사아트공모전 수상작 콜라보 MD 출시할리스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푸른 뱀’을 주제로 개최된 ‘화사아트공모전’에서 진종현 작가를 할리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진종현 작가의 수상작 '꽃과 뱀'으로 ’블루 드림 고블렛 세트’를 선보인다. 음료나 주류를 즐기기 좋은 280ml 용량의 유리잔 2개입으로 구성됐다. ■ 메가MGC커피,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 출시메가MGC커피가 2025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딸기라떼 ▲왕메가 딸기라떼 ▲딸기젤라또 퐁당 프라페 ▲별빛가득 딸기 요구르트 ▲달콤상큼 딸기라임펀치 등 딸기 음료 5종과 ▲딸기요정 핑크츄러스 ▲메가베리 아사이볼 등 딸기 디저트 2종으로 구성했다.■ 풀무원녹즙, ‘당슬림 엑스투’ 누적 판매 35만 병 돌파풀무원녹즙의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출시한지 약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돌파했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 셰프 에드워드 리 참석네스프레소가 새해를 맞아 2025 신규 캠페인 영상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글로벌에 동시 공개하며,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1월 15일 글로벌 소비자에게 동시 공개됐으며, 론칭 행사는 서울과 뉴욕에서만 특별히 열렸다. 서울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코리아 박성용 대표,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이 참석해 새로운 캠페인을 소개했고, 특별 게스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네스프레소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커피 페어링 디저트 ‘네스프레소 레이어 케이크’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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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암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약물이나 방사선 등은 심장에 큰 부담을 준다. 암 환자는 염증 수치가 높은데, 이 또한 심장질환 발병 원인의 하나다.삼성서울병원 암 환자 삶의 질 연구소 신동욱 교수팀은 운동이 암 환자의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2016년 사이 암을 진단받은 환자 26만 9943명을, ▲암 진단 전후 규칙적으로 운동한 집단(2만 7186명) ▲운동을 시작한 집단(4만 4852명) ▲운동을 중단한 집단(3만 649명) ▲암 진단 전후 모두 운동하지 않은 집단(16만 7256명)으로 나눠 비교했다. 주 3회 20분 이상 고강도로 운동하거나, 주 5회 30분 이상 중강도로 운동했을 때 '규칙적인 운동'으로 봤다.암을 진단받고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 62%로 가장 많았다. 암을 진단받고 난 후 운동을 그만둔 사람은 11.4%였다. 10명 중 7명은 암 진단 후 운동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연구팀은 암 진단 이전, 이후 모두 운동하지 않은 사람을 대조군으로 두고, 운동이 심장질환인 심근경색과 심부전, 심방세동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그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암 진단 전후 모두 유지한 집단은 대조군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20%, 심부전은 16% 낮았다. 암 진단 전에 운동을 안 했더라도 암 진단 후 운동을 새로 시작한 집단도 심근경색은 11%, 심부전은 13% 대조군보다 발병 위험이 낮았다. 암 진단 후 운동을 중단했더라도 이전에 규칙적으로 운동한 그룹은 심근경색 위험이 20%, 심부전 위험이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논문 1 저자 펜실베이니아대 정원영 박사는 “이번 연구는 규칙적인 운동이 암 생존자에게 심장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암 진단 이후라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관리 방법”이라고 말했다.연구에 참여한 삼성서울병원 암 치유센터 조인영 교수는 “치료 전후 규칙적으로 충분한 운동량을 유지하는 환자는 10%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어 "많은 암 환자들이 ▲체력·신체기능 저하 ▲암 치료 후의 스트레스 ▲적절한 운동 방법과 양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운동은 암 치료 전부터, 중, 후까지 계속돼야 하고, 이를 가이드 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이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학회 ‘심장종양학(JACC: Cardio-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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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처럼 보이고 싶어 몸 전체에 타투를 하고 자신의 검지까지 잘라낸 브라질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브라질 남성 데 소우자 리베이로(33)은 어렸을 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10대 때부터 타투를 시작했고 코, 입술, 젖꼭지 등에 피어싱을 했다. 리베이로는 “어느 날 내가 외계인처럼 생기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거라 생각했다”며 “두 번째 손가락을 절단하고 혀를 깨물어 잘라냈다”고 했다. 그는 “내 검지와 혀를 잘라냈을 때 희열감을 느꼈다”며 “늘 몸이 가뿐한 기분이 들어 가능하면 다른 곳도 잘라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그의 몸에는 1500개가 넘는 타투가 있으며 혀의 절반이 없어 정확한 발음이 어렵다고 한다. 한편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며 팔로워 121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리베이로처럼 자신의 신체를 일부러 훼손하며 쾌감을 얻고 스스로 건강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정신질환의 일종인 ‘신체통합정체성장애’일 확률이 크다. 환자들은 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타인에게 절단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심할 경우 스스로 절단하기도 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이 욕구로 인해 신체 일부에 장애를 얻지만, 오히려 이 장애로 인해 건강해졌다고 믿는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팔, 다리, 손가락, 눈, 귀 등을 없애고 싶어 한다. 가장 많이 절단하려는 부위는 팔이나 다리라고 알려졌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신체 인지를 담당하는 뇌의 한 부위에 구조적 문제가 생긴 것을 원인이라고 추정한다. 신체를 인식할 때는 두정엽과 체감각 피질이 관여하며, 대뇌피질의 한 부분인 뇌섬엽도 관련이 있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절단 욕구로 인해 신체 일부를 없앤 뒤, 합병증을 겪을 때가 많다. 특히 스스로 절단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환자들은 감염, 신경 손상, 극심한 통증, 과다출혈 등을 겪을 위험이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환상지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상지통은 이미 절단해서 상실한 팔다리가 아직 있는 것처럼 느끼고 그곳에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는 진단하기 어려운 질환이라고 알려졌다. 많은 환자는 스스로 절단하거나, 직접 의사에게 절단을 요구했을 때 이 질환을 진단받는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는 전 세계 200건 정도가 보고됐지만, 더 많은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치료는 환자가 스스로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의료진은 인지행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이 자기 몸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절단하고 싶은 부위가 없어진 몸을 체험하는 치료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