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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30대 여성이 성관계 후 극심한 복통을 느낀 후, 자궁 내 장치가 이동한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팔로워 50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안드레사 우라흐(37)가 성관계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2월 14일 남자친구와 함께 격렬한 성관계를 가졌다”라며 “관계 중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는데, 특별한 문제가 생겼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성관계 이후 자궁 쪽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며 “성관계를 너무 격렬하게 가진 탓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한 안드레사 우라흐는 이후에도 점점 심해지는 통증을 느꼈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서둘러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피임을 위해 자궁에 심었던 자궁 내 장치가 이동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궁 내 장치가 어떤 경로로 이동해 안드레사 우라흐에게 통증을 유발했는지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자궁 내 장치가 이동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삽입 후 몇 달 이내 장치가 자궁 내에서 이탈하면 복통과 함께 불규칙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3년째 주기적으로 장치를 심었는데, 지금까지 이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즉시 제거할 것을 권장했고, 다행히 제거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안드레사 우라흐가 자궁에 심었던 자궁 내 장치(IUD, 루프)는 자궁내막에 플라스틱 몸체를 삽입해 국소적인 이물 반응을 유발하고, 이를 통해 수정을 방해함으로써 피임 효과를 내는 기구다. 대게 3~5년 동안 피임 효과를 낸다. ‘미레나’라고 불리는 기구도 있다. 장치 안에 호르몬이 저장돼 있어 매일 소량의 호르몬이 자궁 내막에 분비된다. 자궁내막이 자라는 것을 억제해 수정란이 착상하기 힘든 환경을 만드는 기전이다. 1년 정도 지나면 생리가 중단되기도 하는데, 장치를 제거하면 생식 능력이 다시 돌아온다. 다만, 자궁 내 장치를 이식했을 때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임상사례보고저널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한 여성이 심은 자궁 내 장치가 자리에서 이탈해 자궁에 구멍이 뚫린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이때 가장 흔히 생기는 합병증이 장기 천공이다. 피임 장치 삽입 후 몇 달 이내 장치가 이동하면 불규칙한 출혈 등이 생긴다. 삽입 후 오랜 시간 뒤에 생기는 합병증은 자궁벽이 느리게 침식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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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인 시모어(74)가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한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제인 시모어와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시모어는 “주변에서 나에게 치팅데이가 있냐고 물어보는데 난 다이어트 자체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치팅데이도 딱히 없다”며 “건강한 식단을 선택하고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시모어는 몇 가지 식단을 소개했다. 그는 “아침엔 완숙 삶은 달걀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평소엔 지중해식 식단을 좋아한다며 시모어는 “지중해식 식단은 토마토, 올리브, 생선 같은 건강한 음식을 포함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을 땐 견과류를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모어는 007 시리즈의 8번째 영화 ‘죽느냐 사느냐(1973)’에 출연해 본드걸 역할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선 한국인과 결혼한 아들의 결혼식에 혼주로서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7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제인 시모어의 평소 식단에 대해 알아봤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한편, 삶은 달걀을 먹을 때 반숙란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달걀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B7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생성에 관여한다. 따라서 비오틴이 심하게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행히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아비딘이 불활성화된다. 비오틴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달걀을 익혀 먹는 게 좋다.◇지중해식 식단지중해식 식단은 ▲통곡물 ▲채소‧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로 먹고 적색육, 가공육, 설탕 등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심장, 뇌, 장 등 모든 건강 측면에 유익한 효과를 내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알려졌다.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인 올리브오일은 필수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한다. 통곡물을 섭취하면 혈당을 천천히 오르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류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할 땐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40%는 올리브 오일, 연어 등 건강한 지방으로 채워야 하며, 이는 약 67~88g의 양에 해당한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은 5:2:3이 적당하다. 1주일에 3회는 콩류, 견과류, 씨앗류를 적절히 골라 섭취하는 게 좋다.◇견과류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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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셉 ‘비타씨 라인’ 6종 다이소 런칭… 기미∙잡티 집중 케어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이 기능성 스킨케어 ‘본셉 비타씨’ 6종을 다이소 매장 및 다이소몰을 통해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비타민C와 순수 레티놀의 배합으로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다. -60℃ 동결 건조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 본연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리포좀 공법을 통해 비타민C와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켜 피부 탄력과 기미, 잡티를 동시에 케어해준다.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 ▲비타씨 더블샷 앰플 마스크 ▲비타씨 크림 ▲비타씨 앰플 아이 겔 패치 ▲비타씨 컨실 아이 크림 ▲비타씨 젤리 마스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특히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 비타씨 더블샷 앰플 마스크, 비타씨 크림은 기미∙잡티 집중 케어 제품으로, 임상 시험을 통해 7일 사용만으로 색소침착, 기미, 잡티, 주근깨, 눈밑 다크스팟 개선 등이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는 순수 비타민C 3%의 동결건조볼을 순수 레티놀 300IU와 나이아신아마이드 2%가 함유된 레티놀 앰플에 넣어 흔들어 사용하면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씨 더블샷 앰플 마스크는 프레쉬 비타민C™ 오일 앰플을 터트린 다음 순수 레티놀 100IU 앰플과 섞어서 사용하는 잡티 브라이트닝 마스크이며, 비타씨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비타민C™ 1%와 레티놀 100IU를 함유해 깊은 수분 영양감을 준다.기미 나비존 집중 케어 제품으로 비타씨 앰플 아이 겔 패치는 고농축 앰플을 가득 머금어 사용 즉시 눈가를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비타씨 컨실 아이 크림은 그늘진 기미 나비존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내추럴 스킨 톤의 수분 밀착 크림이다. 수분 생기 케어 제품인 비타씨 젤리 마스크는 비타민C 앰플이 응축된 제형으로 피부에 초밀착되는 워터겔 비건 시트다.토니모리 관계자는 “가성비 레티놀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본셉이 이번에는 레티놀과 비타민C의 최상의 배합으로 ‘비타씨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본셉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이번 신제품으로 기미와 잡티 등이 고민이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동국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채빛섬 애니버서리 홀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동국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dkma(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과 시술법을 교육하며 병의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구성됐다.심포지엄에서는 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박수연 원장(메이드영성형외과)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를 이용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홍종욱 원장(물방울성형외과)은 '보툴리눔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더마톡신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은지 원장(단아의원)은 '보툴리눔 톡신과 응집력 및 탄성이 뛰어난 HA필러 케이블린을 이용한 트렌드에 맞는 얼굴 시술법’에 대해 발표하며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바로미의원 유재욱 원장은 "비에녹스주는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결합해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행사가 실제 시술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비에녹스주를 비롯한 dkma 제품의 시술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최신 시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수상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20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멀츠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고 지난해 10위권 진입에 이어 올해 1위를 기록하며 매년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과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외에도 개인 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유수연 대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메디컬 에듀케이션 서비스 홍정화 매니저) ▲GPTW 파이오니아 상(인사부 김은영 상무) ▲GPTW 혁신 리더(MEC 리더 최용민 체인 매니저)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기준에 대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신뢰경영지수를 토대로 평가해 선정된다. 멀츠는 조직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그 방향성에 공감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 기업의 목표에 기여하고, 자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 대표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은 멀츠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인 동시에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함께 성장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폴라 ’더 핸드크림’ 리뉴얼 출시… 수분감 보충·에이징 케어 동시에 폴라(POLA)가 ‘더 핸드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더 핸드크림’은 폴라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미세한 유화 입자가 적용되어 크림이 더욱 부드럽고 균일하게 손에 도포된다. 용기 디자인도 하얀색에서 분홍색으로 변경됐다.이 제품은 지난 해 완공된 폴라의 기술 개발 센터에서 처음으로 제조한 상품이다. 폴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 개발 센터(TDC)의 최첨단 제조 장비를 사용해 폴라만의 핵심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내면서도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세워주는 ‘더 핸드크림’을 완성했다.‘더 핸드크림’은 진피 에이징 케어 성분으로 피부 속 손상된 콜라겐을 집중적으로 회복시키고 콜라겐 생성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NAO 추출물*과 스위트체스트넛 로즈열매추출물을 함유했다. 또한, YAC추출물**로 진피의 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진 손을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보호력이 뛰어난 워터인오일 에멀젼에 달맞이꽃 오일을 블렌딩해 탄력 있고 촉촉하게 변화된 피부를 느낄 수 있다.새롭게 리뉴얼 된 이 제품은 폴라의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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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중외제약,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 출시JW중외제약은 장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체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미국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해, 제품 복용 시 유산균이 안정적으로 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한 포에 100억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하며, 아연도 함께 첨가됐다. 제품은 JW중외제약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JW생활건강 공식몰,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한재단, 2025년 대학생 장학금 수여유한재단은 지난 21일 오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유한재단 장학금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2025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총 141명으로 연간 등록금 11억원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받는다. 올해 유한재단은 대학생 장학금 외 생활비 장학금 등 총 77여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매년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197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56년간 매년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지난해까지 연인원 8700여명에 이른다.■ 대웅제약, 다이소에 건기식 ‘닥터베어’ 출시대웅제약은 24일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 26종 제품을 출시·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26종은 ▲비타민B ▲밀크씨슬 ▲루테인 ▲MSM ▲코엔자임Q10 ▲바나바잎추출물 ▲rTG 오메가3 ▲비타민C ▲가르시니아 ▲칼슘비타민 등이다. 비타민C는 영국산, rTG 오메가3는 노르웨이산, 블랙마카는 페루산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건강기능식품은 GMP(우수제조관리기준)를, 식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며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가격은 한 달 분 3000원·5000원이다. 향후 다이소 온라인몰과 입점 점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처는 다이소 온라인몰 매장 재고 조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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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9살 남자아이가 코피를 과도하게 흘리고 멍이 자주 생겼는데, 알고 보니 백혈병 증상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새미 밤포스는 럭비와 킥복싱을 좋아하는 활발하고 건강한 아이였다. 그런데, 작년 6월부터 피부에 혹이 자주 생기고 손만 잡아도 멍이 들더니 코피를 과도하게 흘리기도 했다. 이런 이상 증상에 그는 병원에 실려 갔고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 지난 1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으로 확인됐다. 새미의 어머니는 “온몸에 피멍이 들었고 양치만 해도 잇몸에서 피가 계속 났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명을 들었을 때 나와 새미 아빠는 믿지 못했다”며 “아이가 우리보다 먼저 진단 결과를 받아들였는데,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새미는 매주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치료를 지속할 예정이다. 새미의 부모님은 새미의 치료비를 모금 중이며, 현재까지 4100만 원 정도 모았다. 새미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이 새미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새미가 좋아하는 럭비 선수들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는데 새미에게 자신감을 준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새미 밤포스가 앓고 있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하고 골수에서 증식하면서 다른 기관을 침범하는 희귀암이다. 골수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 세포를 만드는 곳이다. 백혈병에 걸리면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정상적인 혈액 세포 생성이 억제된다. 악화 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세포에 따라 림프구성과 골수성으로 나뉜다.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2년 발생한 암 환자 24만 7952명 중 림프구성 백혈병은 0.4%(875명)만 해당한다. 백혈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질환 ▲방사선 조사 ▲항암제 등에 의해 암유전자가 활성화되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은 다른 백혈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멍이 쉽게 들고, 다리나 관절에 통증을 느끼며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 그리고 림프절 등이 커지는 징후가 있기도 하다.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항암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이 질환을 치료할 때는 백혈병 세포를 제거하고 골수의 기능을 회복해 혈액 세포의 균형을 이루는 게 목표다.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이용해 완전 관해(암 치료 후 검사에서 암이 있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를 유도한다. 이 경우, 재발을 막기 위해 먹는 항암제나 정맥 주사 항암제를 2년 가까이 투여하는 유지 요법도 진행한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다. 하지만 다량의 방사선 노출이나 항암제 노출 등을 피하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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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복통을 생리통이라고 착각했다가 출산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2022년 당시 22살이었던 데스티니 스티븐스 쿨은 댄스 수업을 다니며 바에서 파트타임으로 교대근무를 하고 지냈다. 평소와 같이 그는 오후 3시에 교대 근무를 하러 갔는데, 복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생리통이라고 생각했던 데스티니 스티븐스 쿨은 화장실로 달려갔고, 피가 나오는 것을 보고 매니저에게 탐폰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화장실이 마치 살인 현장 같았다”며 “계속해서 피가 나와 곳곳에 묻혀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데스티니 스티븐스 쿨은 피를 흘리며 기절했다. 곧바로 응급실로 실려 간 그는 임신 6개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전신마취와 함께 제왕절개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데스티니 스티븐스 쿨은 “체중이 증가하지도 않았음에도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됐다”며 “예정보다 일찍 태어난 아들은 두 번의 뇌출혈과 수두증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두 살 된 아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댄스 학원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스티니 스티븐스 쿨처럼 임신 사실을 모르는 경우를 ‘수수께끼 같은 임신’이라고 한다. 보통 4~12주가 지나면 임신 사실을 알지만, 수수께끼 같은 임신의 경우에는 임신 후반기에 되어서야 임신을 알아차린다. 심할 경우 출산 직전에 알아차리기도 한다. 수수께끼 같은 임신은 임신부가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 외에는 일반적인 임신과 똑같은 과정을 겪는다. 다만, 입덧을 할 경우 임신을 의심하지 않고 상한 음식 등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생리 중단이 나타날 경우 임신이 아닌 불규칙한 생리 주기를 탓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수께끼 같은 임신을 겪는 임산부는 배가 나와도 일반적인 임산부보다 적게 나와 이를 체중 증가, 복부팽만 등으로 여기기도 한다. 수수께끼 같은 임신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출산 직후 생리가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남으면 배란이 안 돼 임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분만 후 30일 내로 배란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순 없다. 이 경우 임신했다는 사실을 지나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낭성난소증후군 같은 질환이 있으면 이미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 쉽게 임신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또한, 생리가 아닌 질 등에서 부정 출혈이 났을 때 생리가 나왔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임신 증상을 폐경 증상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피임약을 지나치게 신뢰하거나 임신 경험이 아예 없는 경우에도 임신 사실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수수께끼 같은 임신은 비교적 드물다. 457건 중 1건은 임신 20주가 될 때까지 모르고 지나가며, 2500건 중 1건은 분만 때까지 임신 사실을 모른다. 이를 막으려면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테스트기를 사용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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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제약, 민관협력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 동참대원제약은 성동구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성동형 ESG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랑천 하류의 자연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형태의 생태 공원인 ‘수달 놀터’와 ‘원앙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절차다. 2023년 4월 성동구청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협약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중랑천 하류의 종합적인 자연성 회복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현재 대원제약 외에 이노션, 삼양사, 서린컴퍼니 등이 참여 중이다. 참여기관들은 시민을 위한 생태 체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조아제약, 액상형 소염·진통제 ‘다펜덱시연질캡슐’ 출시조아제약은 액상형 소염·진통제 ‘다펜덱시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다펜덱시연질캡슐은 관절염, 관절증, 강직척추염, 외상·수술 후 통증성 부종 등 통증과 더불어 염증·발열 완화에 도움을 주는 덱시부프로펜 성분 일반의약품이다. 이부프로펜 활성 부분을 분리해 만든 성분으로, 적은 용량에서도 진통 효과가 강하고 속쓰림 등 위장장애가 적다. 액상형 연질 캡슐 특성상 정제보다 흡수가 빠르고, 네오솔 공법을 적용한 작은 캡슐 크기로 목 넘김이 편하다. 1회 300mg을 1일 2~4회 경구투여하며,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 선봬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에서 9회 누적 첩포 시험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시험을 완료했다. 가볍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이며, 수분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선세럼으로, 자외선에 의한 5대 피부 노화 지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안자극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티온은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파티온 스마트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단독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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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46)이 극심한 우울증으로 겪은 일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은 “그룹 HOT, JTL을 나와 혼자가 됐을 때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은 “그때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교복 회사도 잘됐다”며 “물질적으로는 최고의 생활이었는데, 정신이 아팠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다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람이 없었다”며 “외로움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토니안은 “어느날 갑자기 두통이 너무 심하게 왔다”면서 “두통약을 하루에 8알씩 먹었는데 두통이 가시질 않아 병원에 갔더니 우울증, 조울증 증상이 7~8개 나왔다”고 말했다.토니안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위험한 상황까지 겪었다”면서 “약과 술을 같이 먹다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가 축축해 봤더니 피가 흥건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울을 봤는데, 머리가 삭발 상태였다”며 “약과 술에 취해 가위로 머리를 자르다가 귀까지 잘라버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관리실에서 전화를 받았던 토니안은 관리인으로부터 “어제 집에 들어가면서 머리로 엘리베이터 거울을 깼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 토니안은 “이렇게 죽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날부터 절대 술과 약을 같이 안 먹었다”고 말했다. 토니안처럼 술과 약을 함께 먹었을 때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술·약 함께 먹으면 치명적인 부작용 나타날 위험 높아 거의 모든 의약품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약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술과 함께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가고,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해열진통제 ▲소염진통제 ▲진정제·수면제·마취제 ▲항우울제 ▲혈압약·심장약 ▲당뇨병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는 술과 먹으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약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점 알아둬야 약 종류별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해열진통제=해열진통제는 술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약물 중 하나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간 독성이 큰 약물로, 술이랑 복용하면 간 손상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간 독성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다.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를 술과 먹을 경우 위장 점막 손상으로 위궤양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진정제·수면제·마취제=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진정제, 수면제, 마취제를 술과 복용하면 중추신경 억제작용이 더 강하게 나타나 호흡곤란, 저산소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항우울제=항우울제를 포함한 정신과 약물을 술과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위협적이다. 디아제팜, 로라제팜 등 벤조디아제핀계 약물과 술을 같이 먹으면 중추신경계 억제를 증폭해 과도한 졸음, 호흡 억제가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플로옥세틴, 세르트랄린 같은 항우울제와 술이 섞이면 알코올이 항우울제 효과를 감소시키거나 증폭시켜 심한 경우 우울증 증세가 악화된다. 클로자핀이나 할로페리돌 같은 항정신병 약물과 술을 먹으면 감정 혼란, 졸음 같은 증세가 생길 수 있다. ▷혈압약·심장약=혈압약이나 심장약이 알코올과 만나면 과도한 이뇨나 탈수 작용으로 신장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추는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하는 술과 먹으면 과도한 저혈압이 생겨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다. ▷당뇨병 치료제=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음주를 하면 심한 혈당강하증이 일어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콧물감기, 알레르기 환자에 자주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술을 마시면 어지럼증이 심해져 보행사고, 낙상사고의 위험이 있다. ▷항생제=항생제도 술과 함께 복용할 경우 오심, 구토, 복부 경련, 두통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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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사은(39)이 출산 후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출산 후 몸매 변화 & 다이어트, 탈모, 착색, 매일 하는 관리 비법+제품 추천/산후 썰 풀어봄 | 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사은은 출산 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하며 “출산 후 특히 배가 많이 달라졌다”며 “출산하고 나니까 살 가죽 자체가 좀 늘어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려 있는 배를 잘 닫아줘야 한다”며 “먼저 윗배를 닫아주고 아랫배를 힘주는 연습을 했었다”라고 말하며 이른바 ‘샨토끼표 산후 복부 운동’을 직접 선보였다. 그는 호흡과 함께 윗배를 모으고, 이후 아랫배에 힘주고 호흡하며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드는 자세를 취했다. 이후 그는 “우리 사진 찍을 때 배 사진 찍는다고 생각하면 배에 힘주지 않나”라며 “운동 외에도 일상 중 틈틈이 아랫배에 힘주는 걸 의식적으로 했었고, 이 자세를 습관화하지 않으면 바지가 전혀 안 맞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해 10월 출산 후 2주 만에 49.6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남은 2~3kg이 안 빠진다”며 꾸준히 운동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사은이 즐겨 하는 복부 운동은 출산 후 산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출산 후에는 복부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탄력이 저하되기 쉽다. 특히 윗배와 아랫배의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복부가 처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김사은처럼 윗배를 모으고 아랫배에 힘을 주는 동작을 꾸준히 하면 이 현상을 완화하고 산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운동은 복부 깊숙한 곳의 근육을 활성화해 복직근, 복횡근, 골반저근 등을 동시에 사용하게 함으로써 코어 근육을 단련하고,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복직근과 골반저근을 강화해준다. 또한, 이 운동으로 자세가 교정되면서 허리와 골반의 안정성이 높아져 신체 균형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이 운동은 복부 내장지방 감량에 도움을 줘 출산 후 체형 회복에 좋다. 또한, 복근과 골반저근이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복압이 조절돼 장 기능이 개선된다. 특히, 출산 과정에서 이완된 복부와 골반저근을 방치하면 ▲허리 통증 ▲요실금 ▲장기 탈출(자궁 탈출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꾸준한 복부 운동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과격한 움직임 없이도 효과를 볼 수 있어 산후 초기부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복부 운동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먼저 과도한 힘을 주면 오히려 복부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져 근육의 회복이 더디거나 허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시도하며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한, 제왕절개를 한 경우에는 상처 회복 상태를 고려해 전문의와 상담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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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 정기총회 개최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는 20일, 행정사법인리더스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는 국내 세포배양육 연구개발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설립한 단체로, 지난해 3월 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정식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협회는 초대회장인 셀미트 김성진 COO를 중심으로 다나그린, 셀쿠아, 슈팹, 스페이스에프, 심플플래닛, 씨위드, 에프엔프레시, 윙스타바이오, 티센바이오팜, 팡세 등 11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협회의 주요 목표는 세포배양식품산업의 국내 시장 안착과 대한민국의 식량주권 확립, 세포배양식품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그리고 지구온난화 방지와 동물복지를 고려한 건강한 먹거리 확보다. ■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 견학 참가자 모집풀무원은 음성 두부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두부 생산시설이다. 풀무원은 2008년부터 무료로 두부공장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체험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5인 이상 35명 이하의 단체 대상 대면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식진흥원, ‘한식 콘텐츠 서포터즈’ 모집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 콘텐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된 ‘한식 콘텐츠 서포터즈’는 3월을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은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한식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3레스토랑, 화이트데이 맞이 연인 패키지 5종 출시63레스토랑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 패키지 5종을 출시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기존 연인 패키지 외에 화이트데이 패키지 ‘스위트 데이’를 출시했다. ▲코스 요리 ▲시즌 칵테일 ▲시즌 꽃 한 송이 ▲테이블 장식으로 이루어진 스위트 데이는 런치와 디너를 운영한다. 터치더스카이는 ▲스페셜 코스 ▲꽃다발 ▲주류 페어링을 포함한 연인 패키지를 기획했다. 슈치쿠는 일식 정찬 ‘쿠누기’와 주방장 특선 ‘스시 카운터 오마카세’를 주류 페어링 패키지로 판매한다. 화이트데이 연인 패키지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고 이용 기간은 3월 15일까지다.■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봉동지역아동센터 방문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132회차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신학기를 맞아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롯데웰푸드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홈’ 1호점의 인연이 있는 곳이다.■ 헥토헬스케어, 24시간 한정 드시모네 브랜드데이 진행프로바이오틱스 기업 헥토헬스케어가 24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한정 드시모네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드시모네 브랜드데이는 신제품이나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24시간 한정 특가 프로모션이다. 드시모네몰에서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다양한 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더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드시모네 브랜드데이에서는 역대급 할인율인 최대 41%의 가격 혜택과 선착순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된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과 브랜드 대표 제품 ▲드시모네 4500은 물론, 겨울철 관절 건강을 위한 ▲김석진랩 퓨어 비타민D 4000IU·혈행 관리 ▲알티지 오메가3 등 인기제품을 만날 수 있다.■ 티젠, '젠 하이볼향 0.0' 판매망 확대 나서발효 전문기업 티젠이 지난해 연말 이마트에서 선보인 논알코올 하이볼 '젠 하이볼향 0.0'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망 확대에 나선다. 이 제품은 연말연시 가벼운 음주문화를 즐기려는 트렌드와 맞물려 출시되자마자 이마트 논알코올 부문 판매 2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티젠은 GS25 편의점과 올리브영 전국 주요 지점으로 판매망을 늘릴 계획이다. 편의점에서는 입점과 동시에 1+1 행사를 진행하고, 올리브영에서는 3월 내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홍콩반점, 새학기 응원 위해 배달의민족과 할인 프로모션 진행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3월 2일까지 ‘배달의민족’을 통해 홍콩반점 메뉴 주문 시 최대 2만 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루 한 번씩 제공되는 쿠폰 뽑기를 통해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하여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 메가MGC커피XSM, 하츠투하츠 콜라보로 'SMGC 캠페인' 첫 론칭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의 ‘SMGC’ 프로젝트가 첫 번째 아티스트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로 포문을 열었다. 오늘부터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하츠투하츠 멤버들의 사진과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매장 입구에서 팬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하츠투하츠 도어시트를 필두로 24일부터 마련된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시 하츠투하츠 싸인이 들어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메가MGC커피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굽네몰, ‘저당 소스듬뿍통살 2종’ 출시 기념 74% 할인굽네몰이 ‘저당 소스듬뿍통살 2종’(떡볶이 맛, 간장마늘치킨 맛) 출시를 맞아 74%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소스듬뿍통살 3종(숯불 바베큐, 누룽지 삼계탕, 허니갈릭 맛)에 이어 저당 제품이 추가됐다. K-소스에 식약처가 인정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를 1g으로 낮췄다. ■ 한국커피협회, 필리핀 바기오에서 GACP 세미나 성료한국커피협회는 지난 17~19일 필리핀 바기오에서 ‘GACP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기오에 위치한 JIC어학원에서 진행됐으며, 필리핀 현지인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GACP 프로그램은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커피 바리스타와 커피 그레이더 과정을 포함했다. 글로벌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었다.■ 풀무원푸드머스, 학생 문해력 향상 돕는 ‘소중한 우리말 알리기’ 캠페인 진행풀무원푸드머스는 내달부터 어린이집과 학교에 급식으로 제공되는 후식용 음료 제품에 우리말을 넣은 ‘소중한 우리말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 4월 한정 제품으로 각각 ‘풀스키친 스위트 제주청귤’, ‘풀스키친 마시는 샐러드 그린’ 우리말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3월 한정 제품 ‘풀스키친 스위트 제주청귤’ 우리말 에디션에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의 의미를 지닌 ‘시나브로’를 제품 패키지에 담았고, 4월 한정 제품 ‘풀스키친 마시는 샐러드 그린’ 우리말 에디션에는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의 뜻을 지닌 ‘온새미’를 새겼다. 월별로 새로운 우리말 에디션 제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변화 예고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비주얼 브랜드 아이덴티티(VBI) 리뉴얼을 단행한다. ‘신선함’과 '혁신'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여 더 큰 성취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자는 것이 이번 리뉴얼의 취지다. 카스는 24일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에서 VBI 리뉴얼을 예고하는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카스는 신규 디자인이 반영된 패키지를 소개하는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올 2분기 카스의 전 제품과 광고 영상에 적용된다.■ 헤일리온 코리아,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이어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 ‘글로벌 ESG인권경영’ 인증을 받았다.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이름을 올렸으며, ‘GPTW 대한민국 혁신리더상’에는 헤일리온 박정은 HR본부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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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2)가 화보 촬영을 위해 반신욕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홍김동전 멤버들과 도라이버로 돌아오기로 결정한 날! 보컬 레슨부터 신곡 녹음까지 세호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조세호는 “기본적으로 화보는 모델분들이 찍으시고요. 저는 두 착장 정도 ‘이런 느낌이 나온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는다)”라며 운영하고 있는 패션 회사의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중 한 스태프가 “오늘 촬영 전에 준비를 하고 오셨나요?”라고 묻자, 조세호는 “컨디션을 위해 반신욕을 한 30분 정도 하고 왔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어 조세호는 “근데 (부기가) 안 빠진 것 같아”라고 덧붙여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화보 촬영 전 한 반신욕은 부기를 제거하는 방법의 하나지만, 여러 부작용을 고려해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반신욕의 건강 효능과 효과적인 반신욕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목욕은 신체 부위를 물에 적시는 정도에 따라 전신욕‧반신욕‧족욕으로 나뉜다. 이중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을 담그는 목욕법이다. 상반신을 물에 담그지 않아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상·하체 체온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상체의 체온이 하체보다 높은 편인데 따뜻한 물에 하반신을 담그면 몸에서 대류현상이 일어나 차가운 기운은 위로, 따뜻한 기운은 아래로 내려간다. 체온 균형이 맞춰지면 하체가 차가워 생기는 소화불량, 수족냉증, 생리불순 등의 질환이 개선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촉진돼 근육통이나 염증도 완화된다. 반신욕을 한 뒤 체온이 올라가면 체지방 소모가 증가해 체중 조절 효과도 볼 수 있다. 혈액순환이 불균형하면 혈중 산소 공급 부족으로 체지방 소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체온이 1도 올라갈수록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증가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내보내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반신욕을 한 뒤에는 지방 분해 속도가 빨라진다. 더 나아가 반신욕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진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반신욕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리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을 치료에도 활용된다. 반신욕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물의 온도와 반신욕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 정도가, 시간은 5~10분 정도가 좋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체내 수분이 땀으로 과도하게 배출돼 탈수 증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이러한 반신욕 부작용이 응급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며 해야 한다. 또한, 반신욕을 할 때 한 번에 물을 받으면 반신욕을 하는 동안 물 온도가 낮아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 3분의 2 정도 물을 받고 시간에 따른 물의 온도에 따라 나머지 3분의 1을 채우는 게 좋다. 취향에 따라 천연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거나, 물 없이도 반신욕을 할 수 있는 반신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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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0대 여성이 출산 합병증으로 인해 평생 장루를 차야 하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질 캐슬(45)은 2011년 30대에 출산 예정일보다 6주 빨리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분만 과정에서 아기가 나오다가 산도(출산 시 태아가 나오는 길)에 끼자, 의료진은 서둘러 회음부절개술을 진행해 아기를 꺼냈다. 이후 입원실에서 회복하던 캐슬은 출산한 뒤에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캐슬은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고 계속 열감이 심해졌다”며 “처음엔 ‘다들 이런 건가 보다’ 했는데 너무 심해져서 간호사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캐슬은 간호사에게 증상을 설명했지만, 간호사는 일반적인 현상이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캐슬은 “샤워하는데 변이 내 다리 밑으로 (질을 통해) 그냥 나오더라”며 “완전히 공포에 질렸는데 남편이 구조대원으로 일한 적 있어서 침착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의료진을 불렀지만 그때도 별다른 대처를 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5일 뒤, 캐슬은 병원 복도에서 의식을 잃었고 그때서야 진료를 볼 수 있었다. 검사 결과, 회음부에 ‘4도 열상’이 발생해 직장과 질 사이에 구멍이 생겼다. 캐슬은 “질로도 배설물이 나오고 있었고 이것 때문에 농양도 생겼다”며 “1년 치 되는 항생제를 처방받았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응급 수술을 통해 캐슬의 복부에 장루(인공항문)를 부착해 정상적인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캐슬은 두 달 정도 지나서야 퇴원했고, 그때 아기를 만날 수 있었다. 현재 13살인 캐슬의 아들은 그에게 자신을 낳은 것을 후회하는지 물은 적이 있다고 한다. 캐슬은 “곧바로 그에게 ‘장루가 내 생활이나 해보고 싶은 활동을 막았니?’라고 묻자 아들이 ‘아니요’라며 흡족해하더라”며 “후회하지 않고 그저 이런 ‘특이함’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캐슬은 평생 장루를 부착하고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제때 대처하지 않은 병원을 상대로 조사를 요구했고, 2014년 손해배상금을 받았다고 전했다.질 캐슬이 겪은 회음 열상은 분만할 때 회음부가 늘어나는 힘보다 태아의 머리에 의한 압박이 더 강해 질 입구 뒷가장자리부터 인접 부위가 찢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로 태아가 크거나 급속 분만을 할 때 발생한다. 회음부 조직이 연약하거나 정중회음절개(질의 입구에서 정중선으로 항문 쪽으로 절개하는 방식)를 진행한 경우에도 회음 열상을 겪을 수 있다.회음 열상의 증상은 회음부 파열인데, 파열의 깊이와 길이에 따라 출혈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회음 열상은 회음부 손상 정도에 따라 1~4도까지 분류된다. 1도 열상은 피부와 피하 조직에만 국한된다. 2도 열상은 질 괄약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3도 열상은 항문 괄약근과 직장 질중격(질과 직장을 분리하는 얇은 구조)에도 손상을 줄 위험이 있다. 캐슬이 겪은 4도 열상은 항문 점막, 직장 점막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장 심각한 상태다. 이때 캐슬처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직장 질루(질과 직장 사이에 누공이 생겨 항문으로 나와야 하는 대변이 질로 나오는 것)가 생길 수 있다. 회음 열상을 치료할 땐 상처 감염을 막고 빠른 치유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 후면 통증이 사라지고, 분만 3주 후면 거의 증상이 없다. 캐슬처럼 4도 열상이 발생해 직장 질루가 생겼다면 수술로 치료한다. 직장 질루가 생긴 위치에 따라 주변 근육을 당겨 꿰매는 수술을 진행하거나, 항문과 질 쪽 점막을 꿰매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회음 열상은 합병증으로 혈종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혈종은 질이나 회음부의 결합 보직 내로 출혈이 생기는 것이다. 회음 열상을 겪었다면 꾸준한 관찰과 치료를 통해 이후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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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의 일종인 락트-인 증후군을 앓아 걷기‧말하기 등의 능력을 잃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극복해 다시 걷고 말을 할 수 있게 된 영국 20대 남성의 극적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남성 제이크 헨델(27)은 지난 2017년부터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 체중이 갑자기 줄었다. 그는 “집 복도를 기어다녔어야 했다”며 “이런 증상이 2주간 지속돼,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MRI(자기공명영상) 등의 검사 후 ‘락트-인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됐다. 락트-인 증후군은 의식은 있지만 전신마비로 인해 외부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제이크는 “의료진이 내게 ‘살날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점점 걷는 능력을 잃고 의사소통도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이크는 진단을 받은 뒤 4~5개월이 지난 후 말을 하고, 스스로 밥을 먹거나 걸을 수 없었다. 그는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며 “기억력을 잃지 않기 위해 틈틈이 수학 문제를 풀고 좋아하는 책을 읽었다”고 했다. 이어 “이후에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기 위해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도 받았다”고 했다. 현재 제이크는 지팡이를 짚고 조금씩 걸을 수 있는 상태다. 이에 의료진은 “제이크는 기적적인 사례다”며 “대부분 락트-인 증후군 환자들은 회복하지 못한다”고 했다. 제이크가 겪었던 락트-인 증후군은 외부와의 소통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고, 남의 도움 없이 평생 방안에 갇혀 살 수밖에 없어 ‘감금 증후군’ 또는 ‘잠금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락트-인 증후군 환자는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해 외관상 혼수상태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혼수상태와 달리 락트-인 증후군 환자는 각성이 유지되고 운동기능만 차단된다. 감각 신경은 정상이기 때문에 신체 감각이나 청각 자극은 느낄 수 있다. 락트-인 증후군 환자들은 눈동자를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깜빡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옆으로 움직이지 못한다.락트-인 증후군은 뇌 손상이 생겼을 때 발병할 수 있다. 뇌 손상은 사고 때문에 일어날 수 있고, 색전이나 혈전에 의해 기저 동맥이 막히거나 출혈이 생겨 발생할 수도 있다. 뇌의 한 부위인 교뇌에서 뇌경색이 발생하면 운동 신경이 손상돼 얼굴을 포함해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락트-인 증후군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락트-인 증후군을 치료할 때는 우선 기도를 확보하고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발병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혈관에 생긴 문제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락트-인 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만성적으로 증상을 겪는다. 드물게 발병 후 한 달 이내에 재활 치료를 시작해 운동기능을 일부 회복하기도 한다. 이때 재활 치료는 물리치료, 발성 및 호흡치료로 진행된다. 락트-인 증후군은 대부분 뇌경색이나 뇌졸중으로 발생하는데, 두 가지 모두 예측하기 힘들다. 따라서 만약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고, 신속히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