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8:00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8:00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7:00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7:00
땅콩 등 특정 식품을 먹은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아나필락시스(호흡곤란, 혈압 저하 등 전신 쇼크 반응)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음식을 먹을 때는 아무 문제 없다가, 섭취 후 2~4시간 안에 운동을 하면 쇼크가 오는 사람이 있다. '음식물 의존성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라고 한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는 "밀가루·돼지고기 등이 원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밀가루가 가장 흔하다"며 "운동은 스트레칭부터 조깅·달리기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식품을 섭취하기만 하면 괜찮은데, 운동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영민 교수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는 원인 물질이 식품 속 극소량인 탓에 먹기만 해서는 문제가 없다가, 운동으로 위장이 활성화되면 체내 흡수량이 많아지는 탓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가장 흔한 원인 식품인 밀가루의 경우, 밀가루 단백질인 글루텐의 3~6%(밀가루 전체 성분 중 0.07%)를 차지하는 '오메가5-글리아딘'이라는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다. 빵·국수 등을 먹어도 해당 성분이 위·장에서 모조리 분해돼 흡수가 아예 안 되거나, 흡수가 되더라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소량만 되므로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이 물질이 아직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장 점막이 활성화되며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예영민 교수는 "장에서 음식물과 성분을 좀 더 쉽게, 많이 흡수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며 "원인 물질이 혈관으로 쉽게 들어가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염·감기에 걸렸거나 진통소염제를 먹어 장 점막이 손상된 상태일 때도 쇼크가 올 수 있다.식품 섭취 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때도, 아닐 때도 있다면 섭취 전후에 운동을 했는지 떠올려봐야 한다. 음식물 의존성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는 대부분 밀가루가 원인이므로, 병이 의심된다면 오메가5-글리아딘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해봐야 한다. 예방을 위해 원인 식품 섭취 후 5시간 동안은 활동량을 줄여야 한다.
알레르기일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6:30
산부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6:00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6:00
기타2016/09/21 05:30
암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5:30
영상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5:00
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5:00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4:30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4:00
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4:00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은 칼슘을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한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하면 성인 남녀의 1일 칼슘 권장섭취량은 700mg(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800mg)이다. 영아기에는 칼슘 섭취량의 60% 이상이 흡수되지만, 사춘기를 지나면서 흡수율이 30% 정도로 낮아진다. 칼슘이 부족해질 때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부작용을 알아본다.◇체내 칼슘의 99%는 뼈와 치아에칼슘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근육을 수축해 근육 경련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질환 발생을 줄인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주요 무기질인 동시에 신경전달, 혈액 응고, 근육 이완·수축 등 체내 여러 기능을 한다. 우리 몸속 칼슘의 99% 이상은 뼈와 치아에 들어있고 나머지는 혈액, 근육, 기타 조직에 들어있다.◇칼슘부족, 성장 저하 뿐 아니라 감정에도 영향 성장기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근육·신경 이상 등을 부를 수 있다. 폐경 후 여성이나 고령 남성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또한, 근육 경련이나 손발 저림, 관절염, 치아우식증 등이 나타난다. 체내에 칼슘이 오랫동안 부족하면 작은 일에도 심하게 분노하거나 우울해지는 등 감정조절이 힘들어지기 쉽다. 칼슘은 나트륨·칼륨과 함께 신경전달에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칼슘이 뇌세포 성장과 유지에도 관여하므로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기억력·인지력 저하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실험용 생쥐의 뇌세포에 칼슘 이온 유입을 늘렸더니 기억력이 2배 이상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과도한 칼슘 섭취는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하루 2,500mg 이내로 비타민D나 비타민K는 칼슘을 잘 흡수하도록 돕는 영양소다. 단백질도 칼슘과 잘 결합해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된다. 우유, 멸치보다 칼슘이 풍부한 치즈는 달걀과 함께 먹으면 좋다. 달걀 속 단백질이 치즈 속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뱅어포와 참깨도 고칼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과도한 칼슘 섭취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다. 혈중 칼슘이 과다하면 혈관 긴장도가 올라가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므로 1일 상한 섭취량인 2,500mg을 지키도록 한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0 17:31
하루에 90명만 입장이 허용되는 비밀스런 장소가 있습니다. 총 길이 53km를 4박 5일간 오직 두 발로 걸어서 가야 하는밀퍼드 트랙(Milford Track)! 정해진 길로만 걷고, 정해진 산장에서만 잠을 자야 하는 엄격한 규정 덕분에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된 곳. 푸른 융단을 연상시키는 이끼와 원시림, 1만4000여 년 전 빙하가 파놓은 협곡, 그 사이를 메우고 있는 폭포와 계곡.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속 대자연이 온전히 내 차지가 된다는 것, 가슴 설레는 경험입니다.밀퍼드 트레킹 1일차 보트를 타고 테아나우 호수를 건너 밀퍼드 트랙과 첫 인사를 나누는 날. 첫 숙소인 글레이드 하우스에 짐을 풀고, 가이드에게 자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맑은 계곡에 발을 담그자 몸 속으로 청정한 기운이 퍼집니다. 밀퍼드 트레킹 2일차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되는 날. 두 번째 숙소인 폼폴로나 롯지까지 완만한 오르막길을 16km 쯤 걷습니다. 울창한 원시림 사이로 내리쬐는 여름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걷는 길, 피로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밀퍼드 트레킹 3일차 밀퍼드 트랙의 전망대, 매키논 패스(1154m)에 오르는 날.숲길이 끝나고 협곡 사이를 빠져 나와 천천히 오르다보면, 저 멀리 설산과 짙푸른 계곡이 아련히 펼쳐지고, 발 밑으로 야생화가 융단처럼 깔린 매키논 패스 정상에 다다릅니다. 눈앞에 펼쳐진 전경에 잠시 말을 잊고, 조물주가 된 듯한 분위기에 빠집니다. 밀퍼드 트레킹 4일차 공식적인 트레킹의 마지막 날. 멕케이 폭포, 자이언트 게이트 폭포 등 폭포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걷다 지치면 계곡에 뛰어 들어 수영을 합니다. 마셔도 될 만큼 깨끗한 물에 스트레스마저 흘려보냅니다. 밀퍼드 트레킹 5일차 완주를 축하하는 선물, 밀퍼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전 세계 국립공원 중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꼽히는 밀퍼드 사운드를 크루즈에서 감상하는 호사를 누립니다. 바다에서 솟구친 거대한 봉우리는 ‘세계 8번째 불가사의’란 찬사가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이곳을 처음 걷고 나서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뒤로 뉴질랜드에 눌러 살면서, 한국인 최초 밀퍼드 트레킹 가이드가 되었지요.100번 이상이나 걸었지만 밀퍼드 트랙은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변화무쌍한 자연과 그 속에 살아있는 식물과 동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저는 다시 이 길 위에 섭니다.”-강문석, 한국인 최초 밀퍼드 트레킹 정식 가이드- 헬스조선이 만든 여행 브랜드 비타투어 ‘뉴질랜드 밀퍼드 환상 트레킹’ 밀퍼드 트레킹과 뉴질랜드 그레이트 웍스의 한 곳인 ‘루트번 1일 트레킹’을 엮었습니다. 중장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한국인 베테랑 가이드가 함께 걷습니다.*일정: 12월 2~11일(8박 10일) *문의/신청 : 1544-1984 or www.vitatour.co.kr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9/2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