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90명만 입장이 허용되는 비밀스런 장소가 있습니다.
총 길이 53km를 4박 5일간 오직 두 발로 걸어서 가야 하는
밀퍼드 트랙(Milford Track)!
정해진 길로만 걷고, 정해진 산장에서만
잠을 자야 하는 엄격한 규정 덕분에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된 곳.
푸른 융단을 연상시키는 이끼와 원시림, 1만4000여 년 전 빙하가 파놓은 협곡,
그 사이를 메우고 있는 폭포와 계곡.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속 대자연이 온전히 내 차지가 된다는 것,
가슴 설레는 경험입니다.
밀퍼드 트레킹 1일차
보트를 타고 테아나우 호수를 건너 밀퍼드 트랙과 첫 인사를 나누는 날.
첫 숙소인 글레이드 하우스에 짐을 풀고,
가이드에게 자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맑은 계곡에 발을 담그자 몸 속으로 청정한 기운이 퍼집니다.
밀퍼드 트레킹 2일차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되는 날.
두 번째 숙소인 폼폴로나 롯지까지 완만한 오르막길을 16km 쯤 걷습니다.
울창한 원시림 사이로 내리쬐는 여름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걷는 길,
피로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밀퍼드 트레킹 3일차
밀퍼드 트랙의 전망대, 매키논 패스(1154m)에 오르는 날.
숲길이 끝나고 협곡 사이를 빠져 나와 천천히 오르다보면,
저 멀리 설산과 짙푸른 계곡이 아련히 펼쳐지고,
발 밑으로 야생화가 융단처럼 깔린 매키논 패스 정상에 다다릅니다.
눈앞에 펼쳐진 전경에 잠시 말을 잊고, 조물주가 된 듯한 분위기에 빠집니다.
밀퍼드 트레킹 4일차
공식적인 트레킹의 마지막 날.
멕케이 폭포, 자이언트 게이트 폭포 등 폭포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걷다 지치면 계곡에 뛰어 들어 수영을 합니다.
마셔도 될 만큼 깨끗한 물에 스트레스마저 흘려보냅니다.
밀퍼드 트레킹 5일차
완주를 축하하는 선물, 밀퍼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
전 세계 국립공원 중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꼽히는 밀퍼드 사운드를
크루즈에서 감상하는 호사를 누립니다.
바다에서 솟구친 거대한 봉우리는 ‘세계 8번째 불가사의’란 찬사가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이곳을 처음 걷고 나서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뒤로 뉴질랜드에 눌러 살면서, 한국인 최초 밀퍼드 트레킹 가이드가 되었지요.
100번 이상이나 걸었지만 밀퍼드 트랙은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변화무쌍한 자연과 그 속에 살아있는 식물과 동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저는 다시 이 길 위에 섭니다.”
-강문석, 한국인 최초 밀퍼드 트레킹 정식 가이드-
헬스조선이 만든 여행 브랜드 비타투어 ‘뉴질랜드 밀퍼드 환상 트레킹’
밀퍼드 트레킹과 뉴질랜드 그레이트 웍스의 한 곳인
‘루트번 1일 트레킹’을 엮었습니다.
중장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한국인 베테랑 가이드가 함께 걷습니다.
*일정: 12월 2~11일(8박 10일)
*문의/신청 : 1544-1984 or www.vitatour.co.kr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