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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 더 잘 걸리는 사람 있어… 지사제 먹지 말아야

    식중독, 더 잘 걸리는 사람 있어… 지사제 먹지 말아야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 위험이 높아졌다. 식중독,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식중독에 더 잘 걸리는 사람식중독에 잘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같은 음식을 먹고도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이는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어떤 부위를 먹었는지, 그리고 음식을 먹은 사람의 신체 면역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식중독균이 몸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일정량 이상의 세균이 체내에 들어와야 고열, 설사, 구토 등이 생기며, 그 기준은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여러 명이 같은 음식을 먹었어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의 세균이 몸속에 들어온 사람에게만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을 더 많이 먹었거나, 세균이 더 밀집된 부분을 먹은 사람에게 증상이 잘 생긴다.환자의 면역력도 중요하다. 영·유아나 노인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같은 양의 세균이 몸에 들어와도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식중독 증세가 더 쉽게 나타난다.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앓거나, 항암치료를 받는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면역력이 낮으면 설사, 구토에서 멈출 증상이 탈수까지 이어져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지사제 먹으면 식중독 증세 오래 가식중독에 걸려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방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사를 멎게 하려고 지사제를 먹으면 식중독 증세가 오히려 오래갈 수 있다. 지사제는 식중독 원인균을 장 속에 오래 머물게 하므로 세균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을 방해한다.설사와 구토를 하면 체내의 수분·당·전해질 등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탈수를 유발하므로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물 속에도 세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물은 끓여서 마셔야 안전하다. 당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한꺼번에 물이나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면 장을 자극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금씩 나눠 마셔야 한다. 식사는 밥 대신 미음이 좋다. 장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해야 세균의 공격을 받은 장이 빨리 회복된다. 미음이나 죽을 먹은 뒤 설사 증세가 멎으면 밥을 먹어도 된다.◇혈변·고열 동반 땐 병원 치료를설사와 구토 증상 외에도 혈변,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면 장 점막이 파괴돼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해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장 점막이 파괴되면 혈액으로 세균이 퍼져나가 전신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게 나타난다. 영·유아도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한다면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성인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인이어도 이틀 이상 설사가 멎지 않으면 금식하면서 수액을 통해 당·수분·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7 07:44
  • 아직 젊은데… 건망증 막으려면 팔다리를 움직여라

    아직 젊은데… 건망증 막으려면 팔다리를 움직여라

    건망증은 주로 중년 이후에 겪는다.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20~30대 건망증 환자도 많다. 젊은 건망증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전두엽 잘 안 쓰고, 뇌 피로한 탓뇌의 전두엽은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 약속 장소와 시간, 전화번호 등 뇌에 저장된 정보를 끄집어내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20~30대 대부분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외우기보다는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저장하다보니 전두엽 사용 빈도가 줄었다. 뇌는 잘 쓰지 않는 부위의 세포를 스스로 없애는 특성이 있는데, 사용 빈도가 줄어든 전두엽의 세포가 줄면서 기억력도 떨어지는 것이다.뇌 피로도 문제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야 능력을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뇌가 쉽게 지친다. 과다한 스트레스와 소홀한 건강관리도 뇌에 독성물질이 쌓이게 해 건망증을 잘 유발한다. 건망증이 빨리 왔다는 것은 그만큼 뇌 기능이 빨리 퇴행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조기 치매도 조심해야 한다. 건망증이 있는 사람이 7년 후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7배나 된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팔다리 움직이고 일기 쓰면 좋아건망증을 예방하거나, 이미 있는 건망증이 더 심해지지 않게 하려면 팔·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과 일기 쓰기가 도움이 된다. 배드민턴·자전거 타기·걷기 같은 운동을 하면 뇌도 자극을 받아 기능 전체가 향상된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다시 떠올려 일기를 쓰는 것도 전두엽을 자극하는데, 이때는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직접 쓰는 게 낫다. 만약 건망증과 우울감이 함께 있다면 경도 인지장애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7 07:02
  • 달걀 삶으면 노른자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이유

    달걀 삶으면 노른자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이유

    간혹 달걀을 조리하면 노른자가 회색빛을 띠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다. 항간에는 이를 두고 GMO 달걀이라는 설이 떠돌기도 했다. 겉이 회색으로 변한 노른자는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걸까?먼저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회색 노른자를 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달걀 노른자가 회색빛으로 변하는 것을 녹변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가열 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화학반응이다. 달걀 노른자에는 철 성분이, 흰자에는 황 성분이 있다. 이 두 가지가 결합하면 황화철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로 인해 노른자가 회색과 비슷한 푸른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달걀을 높은 온도에서 혹은 오랜 시간 가열할 경우 더 잘 나타난다.건강에 이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므로 먹어도 된다. 달걀을 너무 오랜 시간 가열하지 말고, 삶은 직후 찬물에 넣으면 어느 정도 녹변현상을 줄일 수 있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6 07:32
  • 무더위 속 외출 시 '이것'만 챙겨도 체감 온도 '뚝'

    무더위 속 외출 시 '이것'만 챙겨도 체감 온도 '뚝'

    양산은 여름철 강렬한 햇빛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양산이 있지만, 햇빛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어떤 양산을 고르는 게 좋은지 알아봤다.과거 양산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양산을 애용하는 남성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양산은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면 좋다.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탈모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일본 환경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산 사용 시 체감온도가 3~7도가량 떨어지고, 모자 착용에 비해 땀의 양이 약 17% 줄어든다.그렇다면 어떤 양산을 골라야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까? 먼저 코팅이 안 됐거나 망사처럼 비치는 천을 사용한 양산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면이나 마, 실크 등의 소재를 이중으로 처리한 양산이 자외선을 잘 차단하며 열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 자외선 차단율이 표기돼 있는지도 확인한다.양산의 색깔에도 신경 써야 한다. 바깥쪽은 흰색 계열, 안쪽은 검은색 계열로 된 것을 쓰는 게 좋다. 바깥쪽은 내리쬐는 햇빛을 반사시켜야 하기 때문에 흰색 계열이 적절하다. 안쪽은 땅에서 반사된 햇빛을 안감이 흡수할 수 있도록 검은색이나 어두운 계열의 색이어야 한다. 땅에서 반사된 햇빛도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간혹 양산을 우산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자외선 차단 코팅이 물에 의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산으로도 쓰고 싶다면, 우산 기능이 함께 있는 우양산을 고려해볼 수 있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6 07:12
  • 야식으로 먹기 좋은 고기 종류는?

    야식으로 먹기 좋은 고기 종류는?

    주말이 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평일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야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야식으로 인기 많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몸에 부담을 주고, 건강을 해친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은 없을까.바나나나 견과류는 건강한 야식에 속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위장에 자극이 덜하고,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은 큰 편이다. 숙면을 돕기도 한다. 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 이완 역할을 해 잠이 들 수 있도록 한다. 견과류 역시 비슷하다. 아몬드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고, 호두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해 불면증 해소에 좋다. 단,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 과다 섭취하지 말고 설탕이 가미된 것은 피해야 한다.아보카도도 적당하다. 아보카도는 당분이 적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단,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하므로 너무 많이 먹지는 말도록 한다.고기를 먹고 싶다면 닭가슴살을 고려해볼 수 있다.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 닭가슴살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조리법에 주의해야 한다. 기름에 튀기거나 자극적으로 양념한 닭가슴살은 열량이 높아지고, 위벽을 자극한다. 야식으로 먹을 때는 기름기 없이 삶거나 굽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 이때 닭가슴살이 퍽퍽해 먹기 힘들다면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일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이뇨작용을 하는 아스파라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다음 날 붓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5 07:07
  • 수면 시간이 혈당에 영향… 몇 시간이 적당할까?

    수면 시간이 혈당에 영향… 몇 시간이 적당할까?

    수면 시간이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을 너무 적게 자도, 많이 자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미국 시카고대 수면장애센터 연구팀은 과체중인 20~65세 성인 962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진행하고, 수면 습관과 관련된 질문지를 작성하게 했다.분석 결과,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이거나 8시간 이상인 사람은 하루 7~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장기간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헤모글로빈)가 포도당과 결합한 상태를 말한다. 포도당은 적혈구의 생존 기간인 4개월 동안 결합된 상태로 몸속을 떠다닌다. 이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를 검사하면, 지난 3개월 정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진단에 있어 중요하게 여겨진다. 또 하루 8시간 넘게 자는 사람은 공복혈당 수치도 높게 나타났다.연구팀은 “수면 시간이 짧은 것도 문제지만, 과도하게 길어도 문제”라며 “수면 시간과 당뇨병과의 정확한 인과관계는 규명이 필요하지만, 너무 적거나 많은 수면 시간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에 게재됐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5 07:01
  • 족욕·스트레칭이 중장년 살 빼주는 '열쇠'

    족욕·스트레칭이 중장년 살 빼주는 '열쇠'

    체중을 줄이기 힘든 40~60대 중장년층의 '비만 스트레스'는 크다. 중장년층은 20~30대와 몸 상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들만의 체중 감량법이 필요하다.◇호르몬 변화 오고 근육량 줄어40세가 넘으면 이전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더 잘 찐다. 기초대사량이 줄어 같은 열량을 섭취할 경우 소비되고 남는 게 더 많기 때문이다. 20대 여성이 하루에 쓰는 열량은 평균 2000㎉인데, 40~50대에는 1800㎉로 떨어진다. 성호르몬도 줄어든다. 성호르몬은 몸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작용하는데, 40대 후반 이후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이 덜 분비되고, 근육 신경이 퇴화하는 것도 문제다.◇중장년에 맞는 다이어트법▷운동·식이운동은 약한 강도로 자주 해야 한다. 중장년층은 활동량도 적고, 골다공증·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운동하면 심폐기능·혈압·혈당·관절기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매일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해 10~20분 정도 운동하는 게 적당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가급적 서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음식 섭취량은 이전보다 500㎉ 정도 줄이고,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이 많이 든 콩, 두부, 살코기 등을 챙겨 먹는 게 좋다. 1일 단백질 섭취량은 고기를 기준으로 체중 1㎏ 당 0.8~1g(체중 60㎏일 때 48~60g)이 적당하다.▷생활 습관하루 6~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칭만 해도 에너지를 잘 태우는 체질이 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자정~새벽 2시에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숙면 후 스트레칭을 하면 산소가 뇌와 말초조직에 골고루 전달되고, 근육과 내장기관의 움직임이 활성화돼 대사가 활발해진다.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진다. 하루 20~30분간 일광욕을 하고, 반신욕·족욕을 매일 15분씩 하면 좋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4 16:54
  • 경희의료원, 암환자 심리치료 위한 치유동물 프로그램 시행

    경희의료원, 암환자 심리치료 위한 치유동물 프로그램 시행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7일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 암환자를 위한 치유동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후마니타스암병원 유방암 환우회 ‘핑크 매그놀리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정상설 암병원장, 유방외과 민선영 교수, 그리고 치유동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박진선 치유동물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요양병원, 암 환우,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여러 활동을 하며 보람을 많이 느꼈다”며 “처음에 불편해하던 어르신들도 강아지들과 교감하며 마음을 열고 얼굴이 환해지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치유동물 프로그램은 동물과의 교감으로 환우들의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데에 목적을 둔다”며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회복과 질병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치유동물 프로그램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과정으로 암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해 치료 집중도를 상승시키고자 기획된 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은 암환자의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4 15:48
  • 한 주 피로 싹~ 풀려면 토마토와 '이것' 함께 먹으면 특효

    한 주 피로 싹~ 풀려면 토마토와 '이것' 함께 먹으면 특효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토마토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칼륨, 철, 인을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B1·B2,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C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에 달한다. 비타민K도 많아 칼슘 손실을 막아주고,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을 돕는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또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도 갖는다. 라이코펜은 덜 익은 토마토보다는 완전히 빨갛게 숙성된 토마토에 더 많다.◇토마토와 좋은 궁합 - 아스파라거스·아보카도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 염증 완화와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포함돼 있어 독소 배출을 돕고, 피로 해소에 좋다. 이 둘을 함께 먹으면 숙취 및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구워 먹거나 파스타, 카레 등의 요리에 넣어 조리하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다.아보카도와도 잘 어울린다.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은 토마토 속 라이코펜이나 루테인,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의 원활한 흡수를 돕는다.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함께 넣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토마토와 나쁜 궁합 - 설탕토마토를 달콤하게 즐기기 위해 설탕에 재워 먹거나 묻혀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설탕은 토마토 속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혈당을 높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4 15:32
  • '잠이 보약'이라는 과학적인 이유

    '잠이 보약'이라는 과학적인 이유

    숙면을 취하는 건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잠을 잘 못 잔 다음날이면 당장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잠은 우리 몸에 대체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매일 자는 잠, 왜 중요할까?매일 자는 잠인데, 많은 전문가는 잠을 보약이라고 칭한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수면이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은 신체 회복, 에너지 보존, 호르몬 분비,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수면은 총 다섯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면의 단계’라고 하는데, 얕은 수면에서 시작해 가벼운 수면, 깊은 수면, 서파 수면, 렘수면 순으로 진입한다. 잠을 자는 동안 대개 수면의 단계는 3~4번 반복된다. 이때 잠을 깊이 자야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하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몸이 회복할 시간을 갖기 어렵다.수면 시 분비되는 호르몬도 중요하다. 수면조절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활성산소 중화 및 해독, 암세포 대항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멜라토닌은 오후 11시~오전 3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렘수면 단계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유아동과 청소년의 발육에 관여하고, 성인에게는 신진대사 회복 및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성장호르몬은 대개 오후 10시~오전 2시 사이에 분비된다.수면은 기억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렘수면 단계에서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들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냄으로써 장기 기억화하고, 기억의 연결망을 짠다. 따라서 수면을 취해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수면이 부족하면 뇌 속 치매 유발 물질이 늘어나 인근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수면 부족은 비만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잠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수면의 질 높이려면 '기본'에 충실해야잠을 무조건 많이 잔다고 해서 건강에 좋은 건 아니다. 수면 부족도 문제지만, 잠을 너무 많이 자도 건강에 좋지 않다. 과다 수면은 치매, 심장 질환, 우울증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보고돼 왔다. 성인 기준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수면 시간보다 더 중요한 건 수면의 질이다. 단순히 오래 자는 것보다는 질 좋은 잠을 자야 잠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잠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주요하다. 우선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갖도록 노력한다. 주간에 너무 피곤하면 낮잠을 자되, 너무 오래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낮잠은 10~15분 정도가 적당하다. 평소 카페인을 피하고, 잠들기 세 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나 흡연을 삼간다.수면 환경은 인공조명 혹은 빛이 노출되지 않는 어두운 곳이 좋다. 기상 시간도 중요하다. 평일 외의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늦게 자는 날이 있더라도 기상 시간은 지키도록 노력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15:29
  • 아이스커피 속 얼음 먹었는데… 치아에 금이?!

    아이스커피 속 얼음 먹었는데… 치아에 금이?!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이스커피를 비롯해 탄산음료에 얼음을 넣어 먹고, 차가운 빙과류를 습관처럼 먹곤 한다. 그런데 이는 치아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고 남은 얼음을 씹어 먹으면 치아에 균열이 발생하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렇게 치아에 균열이 생기며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치아균열증후군이라고 한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점차 찌릿하거나 시큰거리는 통증이 발생한다. 균열을 방치할 경우, 심해져 치아가 깨지고 부서지는 치아파절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치아 균열은 발견하기 어렵고 눈에 띄는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다. 그런데 치아는 한 번 금이 가면 다시 붙지 않는다. 따라서 균열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아 균열이 뿌리 깊숙이 진행됐다면 발치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발치 후에는 임플란트 등의 인공 치아를 넣는 보철치료가 필요하다.치아 균열을 막고 싶다면 음료 속 얼음이나 빙과류를 먹을 때 세게 씹어 먹지 말고 천천히 녹여 먹어야 한다. 또 한쪽 치아로만 먹거나 평소 치아에 무리한 힘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치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15:00
  • 파주서 말라리아 감염 얼룩날개모기 올해 첫 확인

    파주서 말라리아 감염 얼룩날개모기 올해 첫 확인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14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탄현면 등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확인했다. 이에 인천, 경기·강원 북부 등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이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는 논,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흑색의 중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어두워질 무렵 시작해 새벽 2~4시에 정점을 보인다.국내에서는 삼일열말라리아가 발생하며,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자 및 여행객에게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삼일열말라리아에 감염되면 권태감과 발열이 지속되다가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말라리아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1.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5월~10월까지 야간(밤 10시~새벽 4시)에는 낚시터, 야외캠핑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한다.2.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3.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 및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한다.4. 위험 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 받는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10:33
  • 김미려 14kg 감량… 깻잎이 다이어트 효과 있나?

    김미려 14kg 감량… 깻잎이 다이어트 효과 있나?

    개그우먼 김미려가 14kg을 감량해 화제다.13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미려를 포함, 다이어트로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김미려는 “둘째 낳고 74kg까지 나갔다가 58.7kg으로 마무리해 14kg 정도 뺐다”며 다이어트 비법이 깻잎이라고 밝혔다. “닭가슴살 샐러드름 거다 보니 맛이 물려 드레싱 대신 깻잎순 나물을 무쳐 먹었다”며 “피자가 먹고 싶을 때는 치즈 대신 깻잎 가루를 뿌려 먹었다”고 말했다.깻잎은 실제 여러 건강 효능을 가졌다. 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 등 여러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또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습관 관리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운동을 병행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아 요요 현상을 피할 수 있다.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겨먹되 지나치게 적게 먹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는 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다이어트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10:03
  • 리총웨이 비강암 투병 은퇴… 축농증과 증상 유사

    리총웨이 비강암 투병 은퇴… 축농증과 증상 유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선수 리총웨이가 암 투병으로 은퇴를 선언했다.13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리총웨이는 작년 7월 코에 암이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은 뒤 대만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올해 1월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현재 건강 상태로는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준비가 무리라고 판단해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를 발표했다. 리총웨이는 2006년 24세의 나이로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오랫동안 '배드민턴 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당분간 쉬면서 아내와 어린 두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며 "차세대 배드민턴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리총웨이는 비강암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바 있다.비강암은 코 안의 빈 고신 비강에 발생한 암을 말한다. 초기엔 증상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비부동염과 유사해 조기 발견이 어렵다.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으면 암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코 막힘 ▲후각 감퇴 ▲지속적인 콧물 및 코피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종양이 안면을 침범할 경우에는 안면부 비대칭이나 안면 통증과 같은 이상 감각이 발생할 수 있고, 뇌 신경을 침범하면 뇌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치료는 상태와 종양 전이 여부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고려된다. 정상조직을 포함한 절제술이 가장 흔하고, 수술 전후에 방사선 치료 등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비강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 이상 증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통 비염과 비슷해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앞선 의심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에는 코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또 흡연과의 관련성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금연한다.
    암일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4 09:59
  • 고대구로병원-휴먼IT융합연구센터, 의료기기 개발 MOU 체결

    고대구로병원-휴먼IT융합연구센터, 의료기기 개발 MOU 체결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12일 융복합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전자부품연구원 휴먼IT융합연구센터와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상호협력 협정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등 개발 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및 다국가 임상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수행 △신개발의료기기의 MFDS, FDA, SDA, EME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 UL, ISO9001, ISO13485 등 국제 규격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이용 등 체외진단 및 IT융합연구 관련 기술교류를 하게 된다.임채승 센터장은 “고대구로병원은 의료기기 임상시험지원센터 최초로 ISO9001/ISO14001 인증과 생명의학 연구윤리 분야 국제인증(FERCAP) 및 AAHRP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체계의 국제적 수준을 인정받았다”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와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의료기기 개발 및 연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특화 중개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되며 국내 의료기기 개발 역량 강화 및 고부가가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분야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31
  • 대원제약, 최첨단 설비 갖춘 진천공장 준공식 개최

    대원제약, 최첨단 설비 갖춘 진천공장 준공식 개최

    대원제약이 12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대원제약 진천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을 포함해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대원제약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진천공장은 선진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로 2018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했다. 내용액제 생산 5억8000만포, 물류 6500셀 등 생산 및 물류 처리 능력에 있어 국내 최대 수준이다.또한, 생산량 증대 시 중단 없이 단계적으로 증설하도록 만들었으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 가능해 향후 가동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연내 적격성평가 및 밸리데이션을 진행한 후 GMP 허가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코대원포르테, 콜대원, 프리겔, 포타겔 등의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진천공장은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위해 ▲품질관리시스템(QMS) ▲​실험실관리시스템(LIMS) ▲​환경관리시스템(BMS) 등 최첨단 IT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자동운반시스템(AGV) ▲​원료이송시스템(Transfer Distribution System) ▲​포장자동화로봇시스템 ▲​자동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을 통해 조제·충전·​포장·​운반·​물류 전 공정의 완전자동화를 이룸으로써 생산의 효율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진천공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존의 향남공장과 함께 글로벌시장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대등한 경쟁이 가능한 생산능력을 갖춘 만큼, R&D역량과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매출 1조 달성을 앞당기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29
  • 백롱민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 취임

    백롱민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 취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13일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과 전임 원장을 포함한 내외빈,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백롱민 원장은 2008년~2013년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2016년~2019년 연구부원장으로서의 지내며 병원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을 보였다. 특히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의 융·복합 연구 및 미래 헬스케어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했다.백롱민 원장은 취임사에서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미래의료를 개척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 왔던 만큼, 이제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내실을 다질 때”라며 “데이터 기반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등에 발맞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학생, 수련의, 전공의, 해외의학자에 대한 임상 및 연구교육 내실화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서 3대 경영방침으로 ▲환자와 고객이 행복한 최고의 병원 ▲교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원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병원을 제시했다.백 원장은 “병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병원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직원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롱민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성형외과학 교수로서 의학연구와 후학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89년부터 시작된 ‘세민얼굴기형돕기회’의 의료봉사 활동과 전 세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해 대통령 표창(2013), 오드리헵번 인도주의상(2014), 베트남 국가우호훈장(2016), 장기려 의도상(2018), 보건의날 기념식 근정포장(2019)을 수상·수훈하는 등 국내외 의료봉사·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26
  • '약용버섯의 왕' 누구?… 항산화엔 영지, 면역력엔 동충하초

    '약용버섯의 왕' 누구?… 항산화엔 영지, 면역력엔 동충하초

    약용버섯은 항염·항암·항산화 역할을 하는 성분이 많다. 유효성분이 특히 풍부한 약용버섯은 무엇일까?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약용버섯 속 유효성분을 비교 분석했다.분석에 쓰인 약용버섯은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 동충하초, 영지버섯이었다. 연구팀은 버섯을 열풍건조한 후, 증류수에 넣어 60도의 열풍건조기에서 24시간 동안 추출했다. 이후 ▲폴리페놀(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항산화성분) ▲베타글루칸(체내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활성성분) 함량을 살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9:00
  • 게임중독은 혼자 오지 않는다… 10명 중 9명, ADHD·우울증 등 동반

    게임중독은 혼자 오지 않는다… 10명 중 9명, ADHD·우울증 등 동반

    세계보건기구(WHO)가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의 과도한 게임 몰입을 질병으로 분류(gaming disorder, 게임장애)했다.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과하면 건강에 독(毒)이 다. 그런데 '게임중독이 있으면 특정 질환이 함께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게임중독 있으면, ADHD·우울증·아스퍼거증후군 많아'게임중독자 10명 중 9명은 공존 질환을 가지고 있다'. 게임중독 상담·치유 전문 기관인 게임과몰입힐링센터가 최근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게임과몰입힐링센터는 중앙대병원 등 전국 5개 병원에 개설돼 있다.조사는 6000여 건(환자수 900명) 게임중독 진료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88.5%는 공존 질환이 있었다. 공존 질환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조울증, 아스퍼거증후군 등으로 나타났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는 "병적으로 게임에 몰입하는 사람에서 ADHD나 우울증 같은 질환이 많이 동반된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다"며 "특히 게임문화가 발달한 국내에서 이런 사례가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고려제일정신과의원 김진세 원장은 "병적으로 게임에 매달리는 환자를 진료해보면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며 "게임중독자 중 공존 질환 보유자 88.5%라는 수치가 결코 과장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8:57
  • [굿모닝, 닥터] "입에 맛있기보다 '腸에 좋은' 식사를… 나트륨 줄인 발효 식품 드세요"

    [굿모닝, 닥터] "입에 맛있기보다 '腸에 좋은' 식사를… 나트륨 줄인 발효 식품 드세요"

    "단짠단짠(달고 짠)한 맛있는 음식은 입에서만 쾌락을 줍니다. 입에서의 쾌락은 잠시일 뿐, 장으로 들어갔을 때도 좋은 음식일 지 한번은 생각하고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25년간 1만건이 넘는 대장암 수술을 집도한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장 건강을 위해 강조하는 말이다. 그는 "30년 가까이 의사 생활을 하면서 대장암, 염증성장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장 질환이 과거에 비해 급증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이유는 식생활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했다.현대인들은 가공식품, 냉동식품, 패스트푸드를 과거에 비해 많이 먹는데, 김 교수에 따르면 이런 식품들이 장내 환경을 나쁘게 변화시키고 장기간 누적되면서 질병으로 이어진다. 김 교수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식생활로 회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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