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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태양, 다이어트 위해 챙겨 먹는 음식은?

    '전참시' 태양, 다이어트 위해 챙겨 먹는 음식은?

    가수 태양이 다이어트를 위해 바나나를 모습이 화제가 됐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이 다이어트를 위해 바나나를 베어 먹는 모습이 나왔다. 태양은 매니저가 챙겨온 바나나를 두고서 "활동할 때는 계속 다이어트 하느라 (일반)음식을 못 먹잖아요"라며 미국에서도 다이어트를 위해 바나나를 먹었던 일화를 풀어냈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이다. 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1/30 13:58
  •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팀, 소화기 내시경 국제 심포지엄서 강연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팀, 소화기 내시경 국제 심포지엄서 강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병원인 ‘시더스 시나이 의료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개최된 ‘제30회 소화기 내시경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연 및 내시경 라이브 시술 시연을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문종호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양성 담도 협착 환자의 내시경적 치료’와 ‘심한 담관암 환자의 내시경적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만성췌장염 환자에 동반된 췌석, 췌관 협착에 대한 내시경적 치료’와 ‘난치성 담관 결석 환자에서 최신 담도내시경을 이용한 결석 분쇄 및 제거’를 성공적으로 시술해 참석 의료진들로부터 많은 관심 호응을 얻었다. 또 내시경 라이브 시연 중에 한국 기술로 개발된 각종 금속 스텐트를 소개해 내시경 분야에서 한국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노력했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2023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역사 깊은 내시경 관련 라이브 심포지엄 중 하나로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해당 심포지엄에 국내 의대 교수가 초청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문종호 교수는 이번이 3번째다.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전문성과 위상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내과오상훈 기자 2023/01/30 13:06
  • 하루 5분 '이곳' 마사지… 치매 증상 줄여준다

    하루 5분 '이곳' 마사지… 치매 증상 줄여준다

    고령화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는 50만2933명으로 전년 대비 4만1458명이 증가했다. 치매 환자들은 보통 기억력 감퇴·인지능력 저하로 인한 이상 행동을 보인다. 이로 인해 치매 환자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이 적지 않다. 이때 잠깐이라도 매일 환자의 손을 마사지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하루 5분만 손 마사지해도 도움 하루 5분 손 마사지를 하는 것이 치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보건연구정보센터 연구팀이 서울에 위치한 치매전문요양소 입소 환자 4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8일 간 매일 손 마사지를 5분씩 시행한 결과, 마사지를 받았던 그룹의 정서 상태가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했고, 수축기 혈압, 맥박, 이상 행동 횟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대상자는 대개 80세 이상(68.1%)이었으며 알츠하이머 치매(32명, 66.7%). 혈관성 치매(13명, 27.1%)가 다수였다. 연구진이 실시한 마사지 방법은 스웨덴식 손 마사지 방법인 '탁틸 케어'다. 탁틸 케어는 영어의 'touch care'와 같은 뜻으로 손을 이용해 대상자의 신체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이다. 핵심은 지압하거나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라 쓰다듬는 것에 있다. 연구팀은 손 마사지가 신체를 이완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치매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했다.◇에센셜 오일 사용하면 효과 더 커 손 마사지를 할 때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공주대 간호학과 이선영 교수 연구팀은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치매노인 75명(평균 72.5세)을 세 그룹으로 나눠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양손과 전완(팔꿈치부터 손목까지 부분)에 1일 1회, 1회 10분, 1주 5회, 2주간 10회 마사지를 시행했다. 그 결과, 에센셜 오일을 발라 마사지했던 그룹이 호호바 오일을 발라 마사지했던 그룹, 아무 처치도 하지 않은 그룹보다 문제 행동 점수가 유의미하게 줄었다. 에센셜 오일이 불안이나 초조감을 낮추는 신경화학물질을 방출하는 데 도움이 됐고, 정서적 측면 또한 변화시켜 인지기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신경과이해나 기자2023/01/30 11:03
  • [의학칼럼] 회전근개파열의 비수술적 치료 대안… '프롤로주사'

    [의학칼럼] 회전근개파열의 비수술적 치료 대안… '프롤로주사'

    추운 날씨엔 활동량이 줄면서 관절 주변의 조직이 뻣뻣해지고 관절통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혈관이 수축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관절 주변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는데 이로 인해 평소 어깨 통증이 있는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어깨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이 회전근개파열이다. 회전근개가 부착하는 힘줄 부위가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한 번 파열된 힘줄은 자연적으로 치유하기 힘들고 방치할 경우 끊어진 힘줄이 안쪽으로 말려들어 가면서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 치료에서 최근 환자들은 빠른 비수술 치료를 선호하며 주사 치료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프롤로 주사치료다.우리 몸이 손상되었을 때 염증반응기-증식기-리모델링기 세 단계를 거쳐 회복되게 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해 프롤로 주사는 회복이 잘 안 되는 부위에 오히려 염증을 일으킨 후 회복을 도와준다. 불완전하게 회복되는 인대나 힘줄에 자극을 줘 일시적으로 염증을 크게 만들고 우리 몸에서는 염증을 줄이기 위해 염증 반응기가 시작되며, 시간이 지나 염증이 줄어들면서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키는 증식으로 넘어가 인대와 힘줄의 재생과정이 시작되고 이후 인대와 힘줄이 더욱 완벽하게 회복되는 리모델링기를 걸쳐 치료를 진행된다.프롤로 주사 치료는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하며 손상된 부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사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게 큰 장점이다. 주사 후에는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3~5일 정도 일시적으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나 일주일 간격으로 약 3~4회 주사 치료를 하고 계속적인 자극을 통해 손상받은 인대와 힘줄을 완벽히 회복시킬 수 있다.어깨 치료에 흔히 이용되는 다른 대표적인 치료가 스테로이드 주사인데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는 과하지 않게 잘 사용한다면 어깨 통증과 염증이 매우 짧은 시간 내 아주 효율적으로 가라앉히는 좋은 치료지만 단시간 동안 여러 번 누적해서 치료할 수 없다. 스테로이드 주사가 누적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작용으로 인해 주사 맞은 부위의 힘줄 인대가 약화되거나 국소적인 염증 반응이 생기거나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에 비해 프롤로 주사는 부작용이 드문 안전한 성분이고 단시간 여러 차례의 주사 치료가 가능한 안전한 비수술적 치료이다.그러나 완전히 파열된 어깨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프롤로 주사 치료로는 치유가 불가능하며 수술적 치료를 통해 단단히 꿰매고 재건하는 것이 옳은 치료이다. MRI와 같은 정밀 검사에서 완전 파열로 진단됐다면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올바른 치료방법이다. (* 이 칼럼은 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정우성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새움병원 정우성 원장2023/01/30 11:02
  • [의학칼럼] 넘어져 생긴 발목염좌, 관절염까지 유발… 초기 치료 중요

    [의학칼럼] 넘어져 생긴 발목염좌, 관절염까지 유발… 초기 치료 중요

    추운 겨울 날씨에 눈과 비가 자주 내리면서, 길 곳곳이 얼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에 빙판길 낙상사고도 함께 증가하는데 많이 손상되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발목이다. 발목은 안정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평소 무릎과 함께 몸을 지탱하지만, 발목의 가동 범위를 벗어난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면 인대와 연골 등 주변 조직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이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발목염좌다. 염좌란 관절의 주변 조직인 인대가 손상되거나 파열된 상태를 뜻한다. 발목에 염좌가 발병 시 통증과 부종 등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출혈과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발목염좌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옳지 않다. 시간이 지나며 통증은 일부 감소할 수 있으나 손상된 인대가 제대로 복구되지 않아 추후 다시 손상될 확률이 높아지며, 발목이 불안정해져 관절염과 같은 2차 질환까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서 발목관절염이란 발목 연골이 닳아 관절과 관절이 부딪히며 해당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릎에 비해 발목은 관절염의 발생 빈도가 적은 편이긴 하나 관절의 크기가 작고, 연골 또한 1~2mm 더 얇아 발생 시 심각한 기능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며 퇴행이 진행돼 발목에 관절염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과거 골절이나 염좌 등을 방치해 악화되며 발생한 경우로 발목에 통증이 있다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발목 인대나 연골 등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통증 완화가 가능하며 증상에 따라 관절내시경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치료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관절염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이나 유합술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유합술은 통증이 있는 관절을 금속판이나 나사 등을 이용해 하나로 고정하는 수술로 통증 완화에는 효과가 있으나 수술 후 발목이 고정되어 일상생활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것이 발목 인공관절수술이다.해당 수술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재료로 이루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치료법으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고 발목 관절의 운동 범위 회복을 돕는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전문병원에 방문해 의사의 전문적인 소견 아래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겨울철엔 추운 날씨로 길이 미끄럽고 근육이 경직되어 크고 작은 발목 부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행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발목에 통증이 생긴 경우라면 경중을 따지지 말고 가급적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이 칼럼은 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김용상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 김용상 원장2023/01/30 10:55
  • 자궁내막암 가파른 증가세… 빨리 발견하려면?

    자궁내막암 가파른 증가세… 빨리 발견하려면?

    매년 2월 4일은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 환자를 돕기 위해 2005년 국제암예방연합이 제정한 ‘세계 암의 날’이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자궁내막암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특히, 자궁내막암은 여성암 중 가장 가파르게 중가하고 있는 여성암으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자궁내막암은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암으로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 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내막암 발생률은 1999년 여성 10만 명당 3.1명에서 2019년에는 12.8명으로 20년 사이 4배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10대 암 중 7위로 올랐다.자궁내막암의 약 80% 이상은 자궁 체부에 국한된 초기에 진단되며, 초기 자궁내막암은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예후가 좋은 암종이다. 하지만 15~20%를 차지하는 진행성 암의 경우에는 항암 치료에 대한 반응이 다른 암종에 비해 떨어져 5년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치료 성적이 저조한 편이다. 또한, 초기 자궁내막암의 재발 위험은 10% 미만으로 치료 성적이 우수하지만, 진행성 자궁내막암의 경우에는 병기에 따라 재발률이 20~50% 이상으로 높게 보고되고 있다.김미경 산부인과 교수는 “대부분 초기 자궁내막암은 다수가 완치되는 매우 예후가 좋은 암이기 때문에 재발에 대해 두려움을 필요 이상으로 가질 필요는 없고 검진을 정기적으로 잘 받으면 된다”며 “수술로 완치될 수 있는 조기에 진단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생리 과다, 부정 출혈, 폐경 후 출혈 등 이상 질 출혈이 있을 때 진단 검사가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증상을 그냥 넘기지 말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자궁내막암의 병기는 1~4기로 나뉘는데 자궁 체부에 국한된 경우 1기, 자궁경부를 침범한 경우 2기, 림프절이나 자궁 주위 조직으로 침범한 경우 3기, 타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 4기로 진단한다. 병기는 대부분 병기 설정 수술을 통해 확정되지만,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CT, MRI, PET-CT 등 영상 검사를 통해 병기를 결정한다.자궁내막암 1~2기에는 병기 설정 수술 이후 복강경 또는 로봇 수술로 시행하며, 자궁이 큰 경우는 적출한 조직을 꺼낼 때 암 조직이 흘러나올 위험성이 있어 개복 수술로 시행한다. 이어 자궁내막암 3기에서도 대부분 병기 설정 수술을 우선 시행하고, 이후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4기는 증상 완화를 위한 항암 치료와 출혈이 심한 경우, 방사선 치료 또는 자궁 절제술을 시행한다.자궁내막암은 수술 이후 관리가 중요하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규칙적 운동과 적정한 체중 유지다. 김미경 교수는 "자궁내막암을 앓고 난 후 몸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검증되지 않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해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01/30 10:17
  • 덴마크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 신제품 '모멘트 쉬어' 출시

    덴마크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 신제품 '모멘트 쉬어' 출시

    덴마크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Widex)가 신제품 모멘트 쉬어(Moment Sheer™)를 출시했다. 와이덱스 모멘트를 기반으로 사운드 솔루션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하이엔드 급 제품이다. 또한 와이덱스 최초의 충전식 귀걸이형 보청기도 함께 출시했다. 모멘트 쉬어는 와이덱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퓨어사운드(PureSound™)를 중심으로 사운드 솔루션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무엇보다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소리 입력 신호 처리 기술을 구현, 원음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소리 퓨어사운드 기능을 통해 새로운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강력한 머신러닝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청취 환경에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선사하는 마이사운드 2.0(MySound™ 2.0),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사운드릴렉스(SoundRelax™) 솔루션이 추가됐다. 또한 보청기를 제어하고 여러 기능이 탑재된 모멘트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iOS 휴대폰 기기에서 다이렉트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초소형 사이즈와 통일성 있는 비주얼의 품격 높은 디자인이 눈에 띈다. 모멘트 쉬어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4시간 충전으로 29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노출을 꺼려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한 업계 최소 사이즈의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다. 또한 보청기, 충전기, TV 플레이(액세서리), 쥬얼케이스의 통일성 있는 디자인이 소리에 대한 사용자의 경험을 시각적으로 확대했다. 한편, 동시에 출시되는 BTE R D 모델은 와이덱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충전식 귀걸이형 보청기다. 이를 통해 와이덱스 제품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었으며, 사용자 입장에서는 경도에서 고도 난청까지 퓨어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강력한 개인 맞춤형 사운드, 향상된 블루투스 연결성을 제공하며 피팅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3/01/30 10:03
  • B형 간염 환자, 커피 마시면 '이런 효과' 본다

    B형 간염 환자, 커피 마시면 '이런 효과' 본다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커피를 즐겨 마시면 간 섬유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프랑스에서 나왔다. B형 간염 진단을 받아 치료 중인 환자 중 커피 애호가의 간 섬유화 지표가 51%까지 낮아졌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프랑스 AIX 마르세유 대학 경제와 보건사회과학과 파트리지아 카리에리(Patrizia Carrieri) 교수팀이 B형 간염 환자 3792명을 대상으로 커피·차·술 등 음료 섭취와 간 섬유증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했다.간 섬유증은 간에서 흉터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생기면서 딱딱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간이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교체하려 할 때 나타나는데, 간 기능을 떨어뜨린다.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최근의 치료 방법 발전에도 불구하고 간 섬유화·간 경화·간암 발생 위험이 크다. 연구팀은 B형 간염 환자의 간 섬유증 예방을 위한 비(非)약물적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 연구를 시작했다. 전체 연구 참여자(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중 1727명은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2065명은 치료를 받지 않았다. 연구팀은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중 간 섬유증 환자의 비율을 밝히기 위해 APII·FIB-4·GPR 등 간 섬유증이 있으면 수치가 올라가는 세 가지 지표를 측정했다. 치료 중인 B형 간염 환자가 커피를 즐겨 마시면 간 섬유증 발생 위험이 낮아졌다. 커피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간 섬유증의 지표인 APRI는 51%, FIB-4는 38%, GPR는 22% 감소했다. 치료를 받지 않은 B형 간염 환자에게선 차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GPR이 22% 낮아지는 데 그쳤다.연구팀은 논문에서 "B형 간염 환자가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간 섬유증 발생 위험이 낮아졌다"며 "커피에 든 카페인·폴리페놀·다이테르펜 등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간 섬유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HAL'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1/30 09:49
  • 찬 바람에 칼칼해진 목… '이곳' 누르면 진정돼

    찬 바람에 칼칼해진 목… '이곳' 누르면 진정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오늘(1월 30일)부터 해제된다. 하지만 기대와 함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감염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호흡기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자생한방병원 문자영 병원장의 도움말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압법을 알아본다.
    한의학이해나 기자2023/01/30 09:43
  • [건강잇숏] 꾸준히 하면 옷발, 사진발 200% 올라가는 ‘이 운동’​

    [건강잇숏] 꾸준히 하면 옷발, 사진발 200% 올라가는 ‘이 운동’​

     1, 2, 3 찰칵! 사진 속 팔뚝 살 보고 놀란 적,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어깨 라인만 잘 잡혀도 옷발, 사진발이 훨씬 좋아지는데요. 이 부분, 지방은 빼고 근육은 채우는 데 직방인 운동법이 있습니다. 양쪽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사이드래터럴 레이즈'라는 간단한 동작입니다. 측면 삼각근(줌인)을 자극합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 덤벨이나 바닥에 고정된 밴드 양쪽을 잡고, 두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립니다. 손목이 앞을 향하면 측면 삼각근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겠죠. 덤벨을 어깨까지 들어 올렸다가 다시 내립니다. 너무 높이 올라가면 승모근에 자극이 가므로 주의합니다. 헬스장에서 간혹 팔꿈치를 굽히고 이 동작을 하는 분을 볼 수 있는데요. 팔꿈치를 펴서 하는 게 가동범위가 길어져 효율적입니다. 다만, 중량이 무거운 운동을 할 때는 조금 더 쉽게 들려고 팔꿈치를 굽히기도 합니다. 이 동작을 앞으로 하면 전면 삼각근을, 허리를 굽히고 옆으로 하면 후면 삼각근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3/01/30 09:29
  • [밀당365] 당뇨에 특효? 아보카도 오일의 진실

    [밀당365] 당뇨에 특효? 아보카도 오일의 진실

    “당뇨 환자는 아보카도 오일을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 보신 적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보카도 오일과 관련된 과장 광고 사례가 최근 적발됐는데요. 아보카도 오일의 진실부터 건강한 활용법까지, 밀당365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아보카도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좋습니다.2. 다만 기름이기에, 과용은 금물입니다.불포화지방산 풍부아보카도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미국당뇨병협회는 아보카도를 당뇨병 환자의 건강 간식으로 추천하고 있기도 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은 낮추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8가지 아미노산, 20가지의 비타민, 11가지 미네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었습니다.그래서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아보카도 오일’ 역시 건강에 좋은 건 맞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의 8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이고, 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나트륨 함량은 ‘0’입니다. 포화지방 대신 아보카도 오일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는 브라질대의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병준 교수는 “아보카도 오일은 당뇨병 환자의 식욕 감소에 도움을 주며, 섭취했을 때 혈당을 크게 높이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약 아냐… 과다 섭취는 금물다만 ‘과장’ 광고는 조심해야 합니다. 약이나 영양제가 아닌데도 ‘대사질환 위험을 낮춰준다’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좋다’ 등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한 업체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이런 문구에 현혹되지는 마세요.아보카도 오일은 결코 과다 섭취해선 안 되는 ‘기름’입니다. 한 큰 술 당 칼로리가 125로 높은 편입니다. 특히 체중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가 아보카도 오일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다 보면 오히려 체중이 늘고 혈당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하루 한 술, 채소에 뿌려서아보카도 오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5mL입니다. 이는 밥숟가락으로 한 술 정도에 해당합니다. 당근, 토마토 등으로 만든 샐러드에 드레싱 용도로 한 술 뿌려 드세요. 채소 속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녹황색 채소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려 먹으면, 채소만 먹을 때보다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15.3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식용유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발연점(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는 온도)이 높아서 구이나 튀김 요리에도 적합합니다.한편, 아보카도 오일을 고를 땐 올리브 오일과 마찬가지로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내과김서희 기자2023/01/30 08:40
  • "유방암 22%가 향후 전이… 다각적인 치료·관리를" [헬스조선 명의]

    "유방암 22%가 향후 전이… 다각적인 치료·관리를" [헬스조선 명의]

     국내 유방암 환자는 20년째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유방암' 환자도 늘었다. 유방암은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높지만, 다소 ‘골치아픈’ 암이다. 생존해도 오랫동안 전이 위험이 있어 다각적인 치료와 함께,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방암의 재발과 전이에 대해 주도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앙대병원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를 만나 유방암 발병, 전이, 수술 등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유방암강수연 기자2023/01/30 07:00
  • 양치할 때 피가 난다? ○○의 '구조 요청' 신호

    양치할 때 피가 난다? ○○의 '구조 요청' 신호

    양치할 때마다 피가 자주 나거나 잇몸이 붓는다면, 심각한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기 전 잇몸이 보내는 긴급 구조 신호일 수 있다. 치주질환은 치태와 치석으로 인해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구강 내 세균과 음식물로 인해 치태가 형성되고, 제거되지 않은 치태는 치석을 만들어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염증이 심해지면 혈관 내로 침투해 심혈관질환, 당뇨, 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된다.◇잇몸 염증 심해지면 이 흔들리기도치주질환은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된다. 초기 단계인 치은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발생한 것이고, 치주염은 염증이 잇몸 아래에 있는 치조골(치아를 지지해주는 뼈)까지 퍼진 것이다. 치은염이 생기면 ▲잇몸이 빨갛게 변하고 ▲잇몸이 붓거나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증상을 보인다. 이때는 스케일링 등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 치은 염증을 완화하는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치은염은 대부분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 방치하다 치주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치주염으로 악화되면 퍼진 염증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며 ▲입 냄새가 심해지고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보이고 ▲음식을 씹을 때 힘이 없는 느낌 또는 통증이 발생한다. 치아가 좌우, 상하로 흔들려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한다. 이때는 약물치료 외에도 잇몸을 잘라내는 치은절제술이나 새로운 치조골이 재생될 수 있게 하는 치주조직재생술, 치조골이 소실된 경우 골이식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할 수 없는 치아는 뽑게 된다.◇치실 쓰면 치주염 유병률 44% 감소양치할 때 피가 나면 절대 방치하지 말고 칫솔, 치실 등으로 피 나는 부위를 더 꼼꼼히 세척해야 한다. 통증이 있을 것 같다고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세 번 꼼꼼한 양치는 물론, 치실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칫솔질 자체만으로는 맞붙어 있는 이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를 없애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하루 세 번 이상 칫솔질과 치실을 함께 하는 사람은 칫솔질만 하는 사람에 비해 치은염과 치주염 유병률이 각각 30%, 44% 감소했다는 서울대치의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정기검진과 스케일링도 중요하다. 연 1회 스케일링 보험급여 적용이 되므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구강 관리를 해야 한다. 흡연자는 잇몸이 쉽게 손상되고 치아가 흔들릴 위험이 더 높아 금연하는 게 좋다.
    치과이해나 기자 2023/01/30 06:30
  • 혈당 조절에 도움 되는 '제철' 식재료

    혈당 조절에 도움 되는 '제철' 식재료

    겨울이 제철인 김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당뇨 환자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김을 비롯한 해조류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 혈당 조절에 도움돼김·파래 등 해조류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푸코잔틴은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다량 함유돼 있으며 항비만·항산화·항노화 효능을 지녔다.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해조류를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20% 낮았다. 또한 해조류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바다의 채소’라 불리기도 한다. 특히 해조류의 왕인 미역의 경우 식이섬유가 100당 90.4g 들었다. 이는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화는 속도를 늦춰 혈당변동성을 크지 않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해조류는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해조류에 함유된 폴리페놀, 비타민C·E,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뇨병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김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법 당뇨 환자는 하루에 김 두세 장만 먹는 게 좋다. 요오드가 많이 함유됐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 환자는 하루에 재래김 두세 장을 먹거나, 매 끼니 미역국을 먹는 정도로 해조류를 섭취하면 된다. 단, 해조류에는 섬유질이 많은 만큼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은 잘게 잘라 먹거나 꼭꼭 많이 씹어 삼키는 등 주의해야 한다. 물미역, 쌈 다시마, 파래, 미역줄기 등은 염분을 충분히 빼고 요리하는 게 좋다. 다양한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는 해조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염분을 쏙 빼고 다른 양념과 양파, 당근 등을 넉넉히 넣어 조리하면 좋은 반찬이 된다. 또한, 김 구이는 소금 대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넉넉히 써서 구워 먹으면 맛있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내과김서희 기자2023/01/30 06:15
  • 오늘부터 대중교통·병원 빼고 마스크 다 벗는다

    오늘부터 대중교통·병원 빼고 마스크 다 벗는다

    약 3년 만이다. 오늘(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학교나 학원을 가는 통학버스에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수업을 들을 때는 마스크 착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단,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 감염취약시설 등에서는 코로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당분간 마스크 착용을 계속해야 한다.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대중교통수단은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이고,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다. 이 시설들에서는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 또는 주의로 하향조정되거나,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될 때까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위의 시설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처한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고된다.한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3가지 지표가 참고치를 달성하고, 고위험군 면역 획득 지표 항목 중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이 상승하면서 가능해졌다. 보건당국은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로 하루 확진자 14만 명 발생에 대응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기타신은진 기자2023/01/30 06:00
  • 다시 돌아온 월요일… 기운 내는 법 4

    다시 돌아온 월요일… 기운 내는 법 4

    주말 동안 아무리 잘 쉬었어도,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우울해지는 사람이 많다. 새로운 한 주를 지친 채 시작하는 건 자신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 다시금 활력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아침은 든든히…견과류, 과일 추천아침 식사를 챙겨 먹지 않으면 에너지가 없어 무기력해지기 쉽다. 게다가 점심 식사까지 공복 시간이 길어져 점심 식사량이 늘면서 오후 식곤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아침 식사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챙겨 먹으면 우울한 기분을 완화할 수 있다. 실제로 오메가-3 지방산이 든 연어, 호두 등 견과류를 먹은 실험대상자는 우울감이 줄어들고 기분이 개선됐다는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피로 해소 효과가 있는 과일, 채소를 먹는 것도 좋다.◇한숨 대신 큰 숨쉬기큰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피로가 해소될 수 있다. 스트레스, 긴장, 불안감 등은 몸속 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데, 이는 호흡을 거칠고 빨라지게 한다. 이를 과호흡이라고 하는데, 체내 산소 수치가 오르고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아져 실신, 어지럼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큰 숨쉬기는 의식적으로 교감신경을 안정화하고 반대 작용을 하는 부교감신경은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배를 움직여 깊은숨을 쉬면 온몸이 이완된다. 들이마실 땐 복부를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부풀리고, 내쉴 땐 풍선 바람이 빠져 줄어드는 것처럼 복부를 수축한다.◇바른 자세가 활력으로 이어져지칠 때면 자세가 틀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균형이 어긋난 자세는 오히려 다양한 근육이 끊임없이 긴장하게 해 피로를 더한다. 어깨 결림, 요통, 목 뻐근함, 나른함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은 등받이에 바짝 기대 곧게 편 상태로 앉는다. 의자 높이는 앉았을 때 무릎과 허벅지 관절을 90도 굽혀서 발바닥이 바닥에 닿는 정도여야 척추에 무리가 안 간다. 등받이는 약 100도 정도까지만 젖혀지는 것이 좋다. 골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리는 꼬지 않는다. 마우스는 몸과 최대하게 가까운 곳에 둬야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팔꿈치 각도는 90~100도 정도로 구부러진 채 유지한다. 모니터는 고개를 바로 들었을 때 전방 15도 정도에 위치하도록 높이를 조절하고, 의식적으로 턱을 당겨 고개를 바르게 한다. 평소 자세가 안 좋아 바로 앉는 게 어렵다면 허리 쿠션을 이용한다. 허리의 굴곡진 부위와 의자 등받이 틈새에 적당한 두께의 쿠션을 넣어 허리를 받치면 척추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아무리 바른 자세라도 오래 앉아있으면 근육, 인대 등이 굳기 때문에 30분~1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집중력 떨어질 땐 간단한 스트레칭해야스트레칭하면 한결 기분이 좋아진다. 굳어 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몸의 전반적인 긴장이 완화되고, 피로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팔 뒤로 당기기와 한 발 당기기가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3/01/30 05:00
  • '나무' 숟가락… 일반 세제로 설거지하면 안돼

    '나무' 숟가락… 일반 세제로 설거지하면 안돼

    나무 식기는 가볍고, 친환경적이다. 나무 그릇, 나무 수저, 나무 주걱 등이 인기가 많은 이유다. 하지만 나무 식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 배양소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나무 식기 틈 사이로 세균 번식 가능나무 식기는 세균 번식에 취약하다. 나무 소재 특성상 미세한 틈이 존재하는데, 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낀다. 맨눈으로 봤을 때 깨끗해 보여도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다. 2020년 홍콩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나무 목재의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나 틈이 있어 박테리아가 쉽게 침투한다. 예를 들어 나무 도마 표면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틈새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게 되고, 나무 식기에 물이 묻으면 미생물 생물막이 형성된다. 이때 육류, 생선 등 날 음식을 담았을 때 교차 오염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교차 오염은 식품과 식기 표면 사이에서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품(FDA) 자료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과 같은 식중독 원인균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나무 도마의 틈 사이에서 최소 2시간에서 길게 며칠까지 생존한다. 캄필로박터균은 설사, 복통, 두통 등을 일으킨다.◇주방 세제 말고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야나무 식기를 주방 세제로 세척해선 안 된다. 아무리 물로 잘 헹궈냈다 하더라도 세제가 틈 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다. 올바른 세척 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는 것이다.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물에 풀고,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나무 식기를 살살 닦아낸다. 그다음 소량의 식초를 넣은 물로 나무 식기를 씻어 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낸다. 이때 뜨거운 물은 금물이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나무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틈이 더 벌어지는데, 틈 사이로 잔류 음식물이 더 쉽게 스며들기 때문이다. 세척만큼 건조도 중요하다. 제대로 건조하지 않은 나무 식기에 곰팡이가 번식한다. 마른 천으로 나무 식기에 묻은 물을 닦아 내고, 서늘한 그늘에 말린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3/01/29 23:00
  • 밥 먹는 데 ‘10분’ 안 걸리는 사람, ‘이 질환’ 위험

    밥 먹는 데 ‘10분’ 안 걸리는 사람, ‘이 질환’ 위험

    식사 속도를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밥을 빨리 먹는 사람들이 있다. 순식간에 뜨거운 국밥 한 그릇을 국물까지 모두 먹어 치우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이 주문한 음식들이 모두 나오기도 전에 식사를 마치기도 한다. 이 같은 식습관은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음식을 먹으면 위벽이 팽팽해지고 혈당이 높아진다. 이때 뇌 시상하부에 있는 포만중추가 자극받아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된다. 렙틴이 작용해 몸이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 20분이 필요하다. 급하게 식사를 할 경우 포만감을 느끼는 속도가 밥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밥을 먹은 뒤에도 빨리 배가 고파져 간식을 찾는다. 잦은 간식은 체중이 불어나는 원인이 된다.식사 시간이 짧으면 위염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검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식사시간이 ‘5분 미만’이거나 ‘5분 이상~10분 미만’인 사람은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위염 발생 위험이 각각 1.7배,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시간이 ‘10~15분’인 사람 또한 위염 위험도가 1.5배 증가했다. 연구팀은 급하게 먹는 습관 때문에 식사량이 늘면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위 점막이 위산에 오랫동안 노출되고 위장관계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추정했다.식사할 때는 뇌가 음식을 충분히 섭취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20분 이상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속도 조절이 힘들다면 일부러 식탁과 거리를 두고 앉는 것도 방법이다. TV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것 또한 피해야 한다. 식사에 집중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평소보다 음식을 빨리 먹고 대충 씹어 삼킬 수 있다.
    내과전종보 기자2023/01/29 22:00
  • 응급실 손상 환자 3분의 1 'OO' 환자… 추울 때 특히 위험

    응급실 손상 환자 3분의 1 'OO' 환자… 추울 때 특히 위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빙판길 낙상(落傷)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눈길과 결빙으로 미끄러운 길을 걷다 자칫 균형을 잃고 넘어져 크게 다치는 사례가 많은데, 특히 노인층은 낙상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 노인 낙상 사고 중 3분의 1 가량이 겨울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낙상사고는 추락사고와 함께 응급실에 온 손상 환자 중 3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발생 장소도 집을 제외하면 도로가 높다.(2020년 질병관리청 자료)◇겨울 낙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노인추운 날씨에는 몸이 전체적으로 위축된다. 특히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관절 유연성도 떨어진다. 길까지 미끄러우면 넘어지기 쉽다. 겨울철 낙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노인이다. 노화로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고 골밀도가 낮아 가볍게 넘어져도 골절까지 이어질 수 있다. 낙상으로 손상되는 대표 부위는 손목, 척추, 대퇴부 등이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본능적으로 손을 짚을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손목 골절이 잘 생긴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윤형조 전문의는 “추운 날씨에는 몸이 움츠러들고 민첩성과 순발력도 떨어져 작은 부주의로도 넘어지기 쉽다"며 "낙상으로 생길 수 있는 손목 골절, 척추 압박 골절, 대퇴부 골절, 고관절 골절 등 직접적 손상도 문제이지만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다양한 합병증과 정신적·사회적 기능 저하로 삶의 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또한 윤 전문의는 “노년층은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낙상 후 방치하거나 민간요법으로 버티지 말고 꼭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노인만큼 뼈가 약한 것이 중장년층 여성이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골흡수가 진행되어 골밀도가 낮아진다. 윤형조 전문의는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에 노출, 낙상에 따른 골절 부상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폐경이 지난 여성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평소 자신의 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낙상이 치명상 될 수도… 예방 필수건강한 사람도 낙상으로 부상을 입기 쉽지만, 일부 위험군은 낙상이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척추·고관절 부위 골절이 발생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장기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 심폐 기능 저하로 인한 각종 합병증이 발생한다. 대한골대사학회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고관절 및 척추 골절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각각 15.6%, 5.4%로 나타났다.낙상은 예방이 답이다. 낙상을 유발하는 환경을 제거해야 한다. 겨울철 외출 때 구두나 슬리퍼는 신지 말자. 눈길과 빙판길도 피해 가는 것이 안전하다. 부득이하게 눈길·빙판길을 가야할 경우 보폭을 줄여야 한다.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은 삼가야 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도 피해야 한다.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는 필수다.
    정형외과이금숙 기자2023/01/29 20:00
  • 가슴 통증에 '이 증상' 더해진다면 당장 119

    가슴 통증에 '이 증상' 더해진다면 당장 119

    종종 느끼는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은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로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가슴 통증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근경색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이다. 심근경색은 심각한 질환이지만 골든타임(골든아워) 내에만 치료하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병이기도 하다.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심근경색의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보자.◇혈관 막혀 심장 죽는 심근경색심근경색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막히는 병이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관상동맥에서 혈액을 공급받는 심장근육은 더는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심장근육이 오랫동안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면 심장근육이 점차 죽게 된다. 막힌 지 오래된 혈관을 뚫으면 뚫린 혈관으로 혈액이 공급되어도 이미 죽은 심장근육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다만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이 막혀도 심장근육이 완전히 괴사하지 않도록 빠른 치료를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치료 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2시간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심근경색의 경우 가슴 통증이 발생하고 2시간 이내에 치료받는 것이 가장 예후가 좋고, 증상이 생기고 8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는 것도 예후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그러나 12시간이 지나게 되면 예후가 좋지 않게 되고 증상이 생기고 24시간이 지나면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도 심장 기능의 회복은 거의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심한 가슴 통증에 어지럼증·식은땀 동반 땐 응급실로급성심근경색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 환자는 2017년 9만9647명에서 2021년 12만6342명으로 5년 새 26.78% 증가했다.만일 가슴 중앙 혹은 좌측에 가슴을 죄는 듯한 심한 가슴 통증과 함께 어지럼증, 식은땀과 같은 동반증상이 나타날 때, 이러한 통증이 20~30분이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급성심근경색일 가능성이 크다. 즉시 119에 전화해야 한다. 종종 어르신들이 가슴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자식에게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종일 통증을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을 때 병원을 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직접 운전해서 가려는 생각도 해선 안 된다. 박창범 교수는 ”직접 운전하다가 갑자기 쇼크가 오거나 심근경색의 합병증인 심장마비가 와서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라며, "심한 가슴 통증과 함께 어지럼증 등의 동반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119에 전화를 하거나 가족에게 이송을 부탁해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긴급처치 후에도 관리 필수골든타임 내에 치료를 받았더라도 심근경색을 한 번 겪었다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좁아진 혈관을 뚫고, 넓혀주는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더라도 6개월~1년 정도는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해도 5~10%는 스텐트가 다시 좁아질 수 있으므로, 심근경색 경험자는 항상 몸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심혈관일반신은진 기자2023/0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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