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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사망자 8000명 넘어서… 알아둬야 할 '지진 대처법'

    튀르키예 사망자 8000명 넘어서… 알아둬야 할 '지진 대처법'

    대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7.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8000명을 넘어섰다. 지진의 여파로 튀르키예에서만 건물 6000여 채가 무너져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지리상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국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기상청은 최근 10년 이내 한반도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해 언제든 한국에서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진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흔들림은 길어야 1~2분, 당황 금물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튼튼한 탁자 아래에 들어가 탁자 다리를 꼭 잡아 몸을 보호해야 한다. 피할 공간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화재에 대비해 가스와 전깃불은 꺼주는 게 좋다. 단, 문이나 창문을 열어 언제든 대피할 수 있는 출구를 확보한다. 흔들림이 멈췄다면 출구로 탈출해 공터 등의 넓은 공간으로 향한다.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을 이용한다. 엘리베이터는 고립, 낙하, 정지 등의 위험이 있어 타지 않는다. 건물 밖에서는 건물과 담장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져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움직인다. 담장, 유리창 등이 파손되며 다칠 수 있다. ◇‘고층 건물’ 낙하물 유의, ‘저층 건물’ 신속 대피 고층 건물은 바깥으로 대피하기 어렵다. 또 높은 층의 건물일수록 흔들림이 크고 오래 지속돼 진동이 더 크게 느껴진다. 고층 건물에 있을 때는 실내에서 떨어지는 물건이나 건물 구조물 파손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깨진 유리 파편, 넘어지는 가구, 부서진 천장 마감재 등을 주의한다. 무리한 탈출보다 건물 내부에 위치한 대피소에서 기다리는 게 더 안전하다. 다행히 대부분의 고층 건물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내진 설계 덕분이다. 내진 설계가 적용된 30층 이상의 고층 건물은 규모 6.0~6.5 지진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내진 설계가 적용되지 않았더라도 15층 정도의 건물은 지진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건물이 흔들리면서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는 댐핑(Damping) 현상 때문이다. 다만, 지진이 수백 km 밖에서 발생하고 긴 주기의 특성을 가진다면 고층 건물 구조에 손상을 미칠 수 있다. 오히려 3층 정도의 저층 건물이 지진에 취약하다. 대다수가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아 짧은 시간 여러 번 흔들리면서 순식간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 2016년 경주 지진의 건물 피해는 저층 건물에 집중됐다. 따라서 저층 건물에 있을 때는 진동이 잦아들었을 때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지하의 경우 붕괴 가능성은 적으나 화재나 정전에 약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지하 공간이 유독가스로 가득 차거나 정전으로 인해 탈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때는 비교적 붕괴 가능성이 적은 기둥 옆에 있다가 진동이 잦아들면 비상등이나 휴대폰 플래시 등을 이용해 침착하게 대피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3/02/08 16:13
  • [의료계 소식] 명지병원 로봇 수술 본격화

    [의료계 소식] 명지병원 로봇 수술 본격화

    명지병원이 최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암 수술과 심장 수술 등 전반적인 외과적 수술에 확대 운용을 결정했다. 비뇨기암, 유방암, 갑상선암, 위암, 폐암, 대장암 등은 물론 자궁근종, 골반장기탈출증, 비만대사수술, 위식도 역류질환, 심장 판막 수술 등 다양한 외과적 치료에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다빈치 Xi’는 길고 얇은 네 개의 로봇 팔을 활용해 복잡하고 깊숙한 부위의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시, 손 떨림 우려가 없어 더 안전하며 절개부위가 작고 정교한 수술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시경 렌즈 바로 뒤에 부착된 카메라는 수술 부위를 15배 확대한 3D고화질 영상을 제공해 수술의 정밀도를 높인다.환부에 2~4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해 개복수술보다 절개부위가 작고, 통증이나 출혈량이 적다. 감염이나 합병증 발생 위험도 낮다.명지병원은 지난해 다빈치Xi를 도입한 이래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7일 산부인과 박병준 교수가 로봇수술로 30대 환자의 자궁근종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로봇수술을 시작하며 로봇수술 시대를 열게 됐다”며 “정밀함과 안전성이 입증된 로봇수술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용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3/02/08 14:31
  • 무릎 관절 건강… 운동만큼 중요한 '이것'

    무릎 관절 건강… 운동만큼 중요한 '이것'

    중년 이후 건강한 무릎 관절을 위해서는 운동만큼 '휴식'을 잘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관절염은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질환 중 하나다. 보통 45세 이상이 되면 세 명 중 한 명은 관절염을 경험한다. 관절염이 발병하면 무릎이 붓고, 뻣뻣해지는 증상과 함께 기능도 안 좋아져 삶의 질이 떨어지곤 하는데, 연령이 높아질수록 특히 여성 환자 수가 많아진다.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는 "중년이라면 아직 무릎이 건강하더라도, 오랫동안 무릎 관절을 사용하려면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운동은 건강에 좋지만, 관절이 나쁜 중년에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젊어서부터 해온 운동이라도 관절에 통증이 생긴다면 강도와 주기를 조절해야 한다. 또 일상적인 활발한 활동 중에도 짧게 자주 쉬는 게 좋다. 중년들에게 휴식은 오랜 운동보다 오히려 효과적이다.적절한 휴식과 함께 무릎에 무리가지 않을 만큼의 적절한 운동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무릎 건강에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다. 특히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감소돼 유익하다. 반복적으로 관절을 사용하고, 충격이 전해지는 달리기 같은 운동은 피해야 한다. 근력 운동으로는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관절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건강한 무릎 관절을 위해 적정 체중 관리도 중요하다.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무릎에 과도한 하중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 1kg이 증가하면 무릎 관절에 과해지는 하중은 5kg에 달한다.심재앙 교수는 "만약 무릎 관절염이 심해 운동이나 약물치료로 효과가 없고 통증, 변형이 심하다면 인공관절 치료를 생각해볼 수 있다"며 "특히 인공관절은 환자의 나이와 건강, 활동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인공관절 치료를 받으면 곧바로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하다.수술 후 적절한 검사와 재활치료만 잘 받으면 된다. 재활치료는 매우 중요한데, 인공관절 치료를 할 정도의 환자라면 무릎 관절뿐만 아니라 근력 약화나 인대, 근육, 연골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강도와 주기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이때 전문의,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인공관절 치료 후 재활치료는 기능회복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수술 후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3/02/08 14:28
  • 연예인들 살 빼려 마신다는 '이 주스'… 정말 효과 있을까?

    연예인들 살 빼려 마신다는 '이 주스'… 정말 효과 있을까?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다이어트를 위해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정미애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블루베리 마시기 실천 중… 앞으로 15kg (감량) 목표"이라는 글을 올렸다. 다이어트를 위해 블루베리를 먹는 연예인들은 그 밖에도 많다. 가수 마마무 솔라, 배우 이하늬, 배종옥뿐 아니라 해외 유명 배우 기네스 팰트로도 다이어트를 위해 블루베리를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정말 블루베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블루베리 섭취, 다이어트에 효과블루베리를 매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15년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성인 남녀 약 13만명의 식단 자료를 토대로 이들의 채소 섭취 양상과 체중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식품 131가지의 섭취량과 빈도, 운동량, 흡연여부, TV 시청시간, 체중 변화 등을 24년에 걸쳐 조사했다. 연구 결과,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에서도 블루베리를 매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8주간 복부비만이나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앓는 남녀를 대상으로 매일 블루베리 350g을 생으로 갈아 마시도록 했다. 그 결과, 2개월 후 참가자들의 혈압이 낮아지고, 비만과 관련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2/08 14:21
  • 강재준, 3주만에 12kg 감량 성공… 비결은 '이 운동'

    강재준, 3주만에 12kg 감량 성공… 비결은 '이 운동'

    개그맨 강재준이 공복 운동과 꾸준한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 3주 만에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다이어트 3주 차 근황을 알렸다. 앞서 강재준은 아침 공복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혹독한 체중 감량에 들어갔다. 그는 눈이 내린 날에도 어김없이 운동에 나서며 "유산소는 당연히 공복 상태에서 해줘야 된다"고 말했다. 실제 공복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에 지방이 더 빠르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사 속도가 빠른 내장지방의 연소가 빠르게 진행된다. 실제 공복 상태의 유산소 운동이 아침밥을 먹고 운동하는 것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공복 유산소 운동은 근손실 위험을 높인다. 운동 시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단기간 체지방 감량이 필요하거나 ▲내장지방 연소를 원하거나 ▲근육량과 지방량이 모두 많은 사람에게 적절하다.당뇨병 환자는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이다. 공복 유산소 운동 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대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 공복 운동이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상쇄시켜 혈당을 계속해서 오르게 할 위험이 크다. 또 운동할 때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코르티솔이 당뇨병 환자의 공복 혈당을 올린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2020년 정신신경 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됐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02/08 13:56
  • 기력 없을 때, 발 '이곳' 누르면… 원기 회복

    기력 없을 때, 발 '이곳' 누르면… 원기 회복

    한의학에서는 발을 ​오장육부(五臟六腑)에 흐르는 기(氣)의 통로로 본다. 따라서 몸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질 때 발 마사지를 잘 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기운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의학점 관점에 따르면 발가락은 머리, 뒤꿈치는 골반 관절, 발가락 아래 튀어나온 부분은 가슴, 발바닥 가운데 부분은 윗배, 뒤꿈치 부근은 아랫배·생식기와 관련이 있다. 질병이나 통증을 완화하고 싶다면 아픈 신체 부위에 해당하는 곳을 넓게 마사지하면 된다. 발바닥을 눌렀을 때 특히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부위가 있으면 그 부분이 바로 치료점이다. 통증은 기 흐름이 약하거나 막혀서 생기는 반응이기 때문이다. 마사지를 할 때는 손가락이나 나무로 된 지압봉을 이용해 한 부위를 3~4회씩 1분 이내로 주무르거나 누르면 된다. 너무 세게, 오래 자극하면 오히려 두통·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한다. 발 마사지 전 섭씨 40~42도의 뜨거운 물에 15~20분 정도 족욕을 하면 효과가 더 크다. 족욕 후 보습 크림을 손·발에 바르고 마사지 하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발바닥에 있는 수십 개의 혈자리 중 특히 중요하고 효과를 크게 느낄 수 있는 경혈점을 소개한다.▷용천혈(湧泉穴)​=전신의 기운·신경·혈액이 한곳에 모이는 혈자리다.​ 몸이 무겁고 기력 떨어질 때 누르면 된다. 용천혈을 마사지하면 전신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태백(太白)​=엄지발가락 뼈가 튀어나오는 부분인 태백(太白)은 소화가 잘 안될 때 마사지하면 된다. 위장, 비장의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원활히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내정(內庭)·행간(行間)·협계(俠谿)·족통곡(足通谷)​=발가락 관절이 아프고 걸음걸이가 이상할 때 눌러주면 좋은 혈자리다. 걸음을 걸을 때 쓰이는 발 근육, 발가락 관절과 연관된 곳이라서 근육 모양을 제대로 잡아 걸음걸이를 교정하고, 발가락 관절을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이해나 기자2023/02/08 13:00
  • 서울대병원,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 위험인자 규명

    서울대병원,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 위험인자 규명

    서울대병원은 연구를 통해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의 주요 위험인자가 ‘심방세동’과 ‘우심방 확장’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삼첨판막 역류증은 삼첨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심장이 수축할 때 우심실에서 우심방으로 피가 역류하는 질환이다.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이란 심방의 구조적 변형이 주요 원인으로, 삼첨판륜이 확장되고 삼첨판막의 폐쇄 장애가 발생하면서 생긴 삼첨판막 역류증을 뜻한다. 그동안 자세한 발생기전과 위험인자 등이 확인되지 않아 질환 관리·치료법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였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 교수·곽순구 전문의 연구팀은 2007년에서 2019년 사이에 서울대병원에서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경증의 삼첨판막 역류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심방세동과 우심방 변형이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 진행·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 중 1년 이후 추적 검사를 시행한 환자 833명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심방세동과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일차성·이차성 삼첨판막 역류증 원인이 있는 환자들은 모두 제외했다. 심방세동이 확인된 환자는 총 291명으로 약 35%를 차지했다.연구결과, 약 4.6년의 추적 기간 동안 환자 33명(약 4%)에게 중등도 이상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이 확인됐다. 이 중 30명이 심방세동 환자로, 심방세동이 있으면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 또한 발생 위험비가 8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초음파 지표 중 우심방 크기가 큰 경우에도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 발생 위험이 높았으며, 특히 우심방 크기가 우심실에 비해 뚜렷하게 확장된 경우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이 발생했다. 이밖에 중등도 이상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사망, 심부전, 판막질환으로 인한 수술 시행을 포함한 심혈관계 예후가 악화된다는 사실 또한 확인됐다.연구팀은 심방세동이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 발생의 강력한 위험인자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순환기내과 박준빈 교수는 “경증 삼첨판막 역류증 환자에서 심방세동이 진단된 경우, 특히 우심방 확장이 동반된 경우에는 중등도 이상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 발생 위험이 높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후속 연구를 통해 심방 기능성 삼첨판막 역류증의 진행 위험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다면 보다 면밀한 추적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적절한 시기에 진단·교정이 가능해져, 환자 예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심혈관 영상저널’ 최근호에 게재됐다.
    내과전종보 기자2023/02/08 11:26
  • '이 영양소' 복용, 자살 위험 낮춘다

    '이 영양소' 복용, 자살 위험 낮춘다

    비타민D를 복용하면 자해·자살 시도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2010~2018년 미국 재향군인 약 130만 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군 복용과 자해·자살 시도 위험과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비타민D는 비타민D2(에르고칼시페롤)와 D3(콜레칼시페롤)의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연구 결과, 비타민D2를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해·자살 시도 위험이 48% 낮았다. 비타민D3를 복용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해·자살 시도 위험이 45% 낮았다. 혈중 비타민 수치에 따라 0~19 ng/ml, 20~39 ng/ml, 40 ng/ml로 그룹을 나누었을 때 혈중 비타민D 수치가 0~19 ng/ml로 가장 낮은 그룹이 비타민D3를 복용할 경우 자해·자살 시도 위험이 64%로 더 낮아지기도 했다. 비타민D가 우울증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연구 저자인 세인트파셔 칼리지 질 라빈 교수는 "비타민D는 강력하게 자살, 자해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비타민D2는 버섯과 같은 식물성 식품에, 비타민D3는 달걀, 치즈 등 동물성 식품에 많다. 햇볕을 쬘 때 피부에서 합성되는 것은 비타민D3다.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는 팔, 다리를 드러낸 상태에서 하루 15~20분, 주 3회 햇빛을 쬐는 게 좋다. 단,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효과가 없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기자2023/02/08 11:10
  • 술 마신 뒤 '이 약' 복용… 몽유병까지 유발해

    술 마신 뒤 '이 약' 복용… 몽유병까지 유발해

    지난 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음주 후 정신과 약 복용을 반복해온 고아인(이보영 분)에게 몽유병 증상이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우울, 불안 장애, 불면증이 있는 고아인은 음주 후 평소처럼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잠옷 차림으로 아파트 단지 내 벤치에서 깨어났다. 부작용으로 몽유병이 생겨 새벽에 밖으로 걸어 나온 것이다. 술 마신 뒤 수면제를 복용하면 정말 몽유병을 겪을 수 있을까?가능한 일이다. 수면 도중 잠자리에서 일어나 걸어 다니는 몽유병 증상을 포함해 ▲음식을 먹거나 ▲운전을 하거나 ▲전화나 대화를 하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것을 '복합수면행동'이라고 한다. 복합수면행동은 수면제를 단독으로 먹었을 때 혹은 알코올 또는 다른 중추신경 억제제와 함께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완지 교수에 따르면 수면제만 먹었을 때도 1% 내외의 환자들이 잠결에 복합수면행동을 보인 뒤, 일부만 기억하거나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부작용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음주 후 졸피뎀이라는 수면제를 복용했을 때도 이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보고 된 바 있다. 실제 졸피뎀의 사용상 주의사항에는 '이 약의 첫 복용 혹은 재복용 후에 수면보행, 수면운전, 그리고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의 다른 행위를 포함한 복합수면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적혀있다.그 원인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러나 공완지 교수에 따르면 알코올과 약의 상호작용이 복합수면행동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술은 수면제와 마찬가지로 뇌를 재우는 활동을 하는데, 일부에서는 뇌를 깨우기도 한다. 따라서 술을 마신 뒤 수면제를 먹으면 알코올과 약이 뇌에서 상호작용을 해, 뇌가 제대로 잠든 것도 아니고 부분적으로 깨어있게 된다. 이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는 복합수면행동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다른 부작용도 존재한다. 공완지 교수는 "코골이가 심한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은 음주 후 수면제를 먹었을 때 호흡이 억제돼 숨을 잘 쉬지 못하는 등 과도한 진정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술과 수면제 모두 진정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따라서 술을 마신 뒤에는 절대 수면제를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졸피뎀 투약 후 복합수면행동이 보이면 즉각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복합수면행동으로 인해 운전을 한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기자2023/02/08 10:02
  • [의료계 소식]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황장애 클리닉 개소

    [의료계 소식]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황장애 클리닉 개소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현대 사회에 만연한 우울과 불안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황장애 클리닉을 올해 1월 개소해 운영에 나섰다.​공황장애란 강렬한 불안(공황 발작)이 엄습하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이에 대해 전반적인 불안이 지속되는 상태로, 전체 인구의 약 3~14%가 1년에 한 번 이상 공황 발작을 겪는다. 발작 시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이 지속되며 나아가 비현실감과 죽을 것 같은 공포를 경험한다. 2021년 상반기 10대 여성 중 공황장애 환자는 지난 5년간 3배로 증가할 만큼 최근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가파르게 늘고 있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황장애 클리닉은 총 10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반부(4주)는 집단 상담으로 진행한다. 8명 내외의 구성원들이 공황과 불안을 이해하고 발작 시 호흡법과 인지 교정 등을 익힌다. 후반부(6주)에는 개인 상담과 바이오 피드백을 진행하는데, 신경생리학적 장비를 활용하여 심박수와 혈압, 체온과 같은 생리적 반응을 스스로 조절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소영 교수는 "롱코비드(Long-Covid)와 경제 불황을 거치며 현대인은 우울과 불안이 만연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며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공황장애 클리닉에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3/02/08 09:48
  • [밀당365] 보리차는 혈당 안올리나요?

    [밀당365] 보리차는 혈당 안올리나요?

    식수로 보리차나 옥수수차 같은 차 티백을 우려 마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혈당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한 독자 분이 문의 주셨습니다.<궁금해요!>“목이 자주 마릅니다. 일반 생수는 맛이 밍밍해서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 등을 끓여 마십니다. 그런데 문득 곡류라서 혈당에 괜찮은 건지 궁금해졌습니다.”Q. 생수 대신 보리차 마셔도 괜찮나요?<조언_김영민 전남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A. 물 대신 마셔도 되지만, 시판 차 음료는 추천하지 않아
    기타최지우 기자2023/02/08 09:40
  • [아미랑] 가족과 친밀감을 회복하는 방법

    [아미랑] 가족과 친밀감을 회복하는 방법

    현대의학에서는 질병의 위험요소를 밝히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입니다. 그런데 위험요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질병의 안전요소입니다. 질병에 덜 걸리게 해주고 빨리 낫게 해주는 외부 요인을 찾는다면 예방과 치료 효과는 커질 것입니다.안전요소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사회적 관계입니다. 사회적 관계가 탄탄하게 형성돼 있을 때 건강과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애정,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우정, 깊이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친밀감이 질병을 덜 걸리게 하고 더 빨리 낫게 해주며 더 오래 살게 해 줍니다.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알고 있지만, 아픈 나에겐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환자분이 병에 걸린 것에 대해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없을 때, 자신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마음을 갖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입가에 미소를 한 번 지어볼까요? 웃을 일이 없다고 생각돼도 한 번 미소 지어보세요. 이렇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 자연스레 눈가에도 따뜻한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호흡도 편안해집니다.그 다음, 스스로에게 미안한 것과 감사한 것과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동안 내 몸을 잘 보살펴 주지 못한 것, 주변 사람에게 상처준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조용히 마음 속으로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그런 내 자신을 용서한다고 조용히 말하세요. 이제 감사한 것을 말할 차례입니다. 힘든 순간이지만 기도할 수 있는 사실에, 내 옆을 지켜주는 가족의 관심과 배려에, 지금 이 순간 웃음 지을 수 있는 여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힘들어도 치료받고 있는 내 자신을, 나에게 이런 재주를 물려준 부모님을, 가만히 있어도 매일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창문 밖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가져보세요.어렵지 않습니다. 무엇에든 감사할 수 있고, 무엇이든 사랑할 수 있는 게 바로 여러분의 마음이거든요. 하루에 하나씩 꼭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스스로 말해보세요.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익숙해졌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볼 차례입니다. 내가 평안하길 바라듯 옆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도 평안하길. 내가 건강하게 오래 살길 바라듯 내 가족들도 건강하길. 내가 활기찬 하루를 보내길 바라듯 나를 돌보는 의료진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길. 이 과정은 나 자신이 세상과 연결돼 있는 존재라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저는 이 글을 읽게 되실 여러분들의 평안과 행복과 건강을 바랍니다.환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늘 물어보는 게 있습니다. 오랜 기간 머물러야 하는 이 병실에 어떤 그림이 놓여있으면 좋겠냐고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가족’ 그림이 있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사회적 관계의 근간은 역시 가족인가 봅니다. 오늘은 웃고 있는 가족 그림을 공유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의 그림을 그려 눈길이 잘 닿는 곳에 한 번 걸어보세요. 큰 힘이 될 겁니다!
    암일반기고자=김태은 일산차병원 암 통합 힐링센터 교수(차의과학대 미술치료대학원)2023/02/08 09:35
  • 규슈 올레·다뉴브강 크루즈·산티아고 순례길… 다시 떠나, 봄

    규슈 올레·다뉴브강 크루즈·산티아고 순례길… 다시 떠나, 봄

    다시, 여행이 시작됐다. '고품격 힐링'을 내세운 헬스조선의 여행 프로그램도 다시 가동한다. 산책과 순례, 트래킹이 중심이다. 동유럽을 가로지르는 크루즈 여행이 가세한다. 비타투어의 상반기 프로그램을 간략한다.1. 일본 규슈 올레 봄길 걷기 4일벚꽃, 협곡, 온천, 먹을거리…. 봄의 절정에서 일본 규슈 올레를 걷는다. 맛깔난 가이세키 요리(일본의 전통 코스 요리)와 힐링 온천욕에 봄 절경이 더해진다. 18개 코스 중 봄이 특히 아름다운 세 곳을 걷는다. '벚꽃 힐링'의 진수를 보여준다. 3월 21·27일, 4월 3일 출발. 219만~229만원.2. 프랑스 프로방스 낭만여행프로방스(Provence). 가슴 설레는 단어다. 뜨거운 태양과 넓게 펼쳐진 포도밭 그리고 라벤더 향기,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고급 와인, 지중해의 햇빛을 받은 채소과일과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프랑스 요리. '중세'가 살아 숨쉬는, 카페가 즐비한 좁다란 거리를 따라 걸으며 듣는 감미로운 샹송이 매혹적이다. 후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인 고흐와 세잔느의 추억까지…. 5월 16일 출발, 749만원.3. 다뉴브 리버크루즈 12일크루즈를 타고, 다뉴브강을 따라가며 동유럽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를 지나는 여행. 다뉴브강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길다. 어떤 리버 크루즈 라인보다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코스이다. 동유럽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프라하·비엔나·부다페스트는 물론, 육로를 통해 관광하기 어려운 도시 멜크, 브라타슬라바 등도 들른다. 5월 12일, 6월 9일 출발, 799만원.4.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여행(200㎞)산티아고 순례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럽 전역에서 순례객들이 찾아오고, 한국에도 인기 있는 코스다. 800㎞가 넘는 전 구간을 걷는 대신 걷기 편하고 의미 있는 구간만 엄선해 하루 평균 20㎞씩 걷는다. 짐은 호텔이나 버스에 두고 가벼운 배낭 하나 정도만 챙기면 된다. 매일 4성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5월 12일 출발, 699만원.
    힐링이야기헬스조선 편집팀2023/02/08 09:30
  • 스트레스, 우울감, 피로… 숨만 잘 쉬어도 해결할 수 있다

    스트레스, 우울감, 피로… 숨만 잘 쉬어도 해결할 수 있다

    평소 크고 작은 스트레스로 피로와 우울감을 느낀다면 '하버드식 호흡의 기술'에 담긴 8가지 호흡법이 도움 되겠다. 숨만 잘 쉬어도 금세 알맞은 생체 리듬을 되찾아 스트레스와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하버드대 교수를 지낸 의학박사가 5만명의 스트레스를 분석하며 검증한 방법들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하는 행동 법칙도 함께 소개했다. 256쪽, 비타북스 펴냄
    책/문화이지형 기자2023/02/08 09:29
  •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 발굴… 헬스조선이 '좋은병원'을 찾습니다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 발굴… 헬스조선이 '좋은병원'을 찾습니다

    헬스조선이 전국 의료기관(요양병원 포함)을 대상으로 '헬스조선 좋은병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실력 있고, 친절하며, 환자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의료 소비자의 병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좋은병원 선정은 전국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진행합니다.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좋은병원에 선정됩니다. 선정된 의료기관에게 '헬스조선 좋은병원' 인증 마크와 인증패를 증정합니다. 헬스조선 홈페이지 내 '좋은병원' 페이지에 의료기관을 등재합니다. 조선일보 헬스플러스 섹션을 통해서도 선정 사실을 공지합니다. 심사는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시로 진행합니다.●신청 자격: 전국 의료기관●신청 및 좋은병원 소개: 헬스조선 홈페이지 내 '헬스조선 좋은 병원' 페이지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23/02/08 09:27
  • "세상에 없던 藥 내놓는다" 종근당,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속도

    "세상에 없던 藥 내놓는다" 종근당,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속도

    5년 연속 임상시험 건수 최대 1위, 16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연구개발비 투자 등으로 주목을 받은 종근당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근당은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종근당은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신약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연구개발과 투자에 대한 노력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바이오의약품 개발로 미래먹거리 확보종근당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CKD-701)' 품목 허가를 받았다. 루센비에스는 라니비주맙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순도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 종근당의 순수 독자 기술인 항체절편 원료제조 기술로 양산되어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사용되는 안과질환 치료제다. 황반변성은 눈 망막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조직인 황반이 노화와 염증으로 기능을 잃거나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전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으로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종근당은 2012년 바이오시밀러 자체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고생산성 균주를 개발하고 라니비주맙 항체 원료의약품의 제조기술을 확보했다. 임상 3상에서 약물 투여 후 3·6·12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각각 15글자 미만의 시력 손실 및 시력 호전을 보인 환자의 비율과 최대교정시력의 평균 변화, 중심망막 두께 변화 등의 지표에서 약물 효능 및 기타 약동학, 면역원성, 안전성 모두 오리지널 약물과 임상적 동등성을 확인했다. 제품이 출시되면 종근당은 32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과 2000억원 규모의 동남아 및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루센비에스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종근당은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지난 9월 유럽종양학회에서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인 CKD-702의 임상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약동학적 특징, 안전성 및 항종양효과를 평가한 임상 1상 Part 1 결과를 발표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CKD-702는 암세포주에서 암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동시에 표적하는 항암이중항체다. EGFR과 cMET에 동시에 결합해 두 수용체의 분해를 유도하고 신호를 차단하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또한 면역세포가 암세포에 살상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항체 의존성 세포 독성(ADCC)을 일으키는 작용기전으로 표적항암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이오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종근당은 현재 비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CKD-702의 임상 1상 Part 2를 진행 중이다. 향후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선별된 환자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여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혁신신약종근당은 지난해 5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 말초신경학회에서 유전성 말초신경병증인 샤르코-마리-투스(CMT) 신약 CKD-510의 유럽 임상 1상 및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CKD-510은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 (HDAC6)를 저해하는 비하이드록삼산(Non-hydroxamic acid)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샤르코-마리-투스 치료제로 허가된 치료 약물이 없으나, CKD-510은 2020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발표에 따르면 CKD-510은 건강한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에서 약물의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 CKD-510은 Late-breaking poster로 채택돼 말초신경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Late-breaking poster는 학회 자료제출 마감 이후라도 새로운 결과나 해당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결과물일 경우 추가적인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종근당은 CKD-510의 1일 1회 경구 복용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보고, 유럽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종근당은 지난해 8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에서 심방세동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CKD-510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CKD-510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일어나는 미세소관(Microtubule) 붕괴 억제를 통해 칼슘이온(Ca2+)의 이동을 정상화해 심방세동 부담을 감소시키고 좌심실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치료제로는 이온채널차단제(Ion Channel Blocker)가 있지만 불충분한 약효와 동서맥, 심실부정맥 등 안전성의 이유로 보다 효과적인 약물에 대한 미충족 요구가 높다.CKD-510은 심장의 리듬 조절과 심박수 조절 치료뿐만 아니라 질환의 근본 원인도 개선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종근당은 이번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심방세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장질환에서 치료제로써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3/02/08 09:25
  • 엔데믹 전환 시작… 고위험군 관리 중요해져 2가 백신으로 예방을

    엔데믹 전환 시작… 고위험군 관리 중요해져 2가 백신으로 예방을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하는 등 엔데믹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일수록 60세 이상 노인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고위험군은 재감염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전체 감염자 중 약 20%가 재감염으로 파악되며, 노인과 건강 취약계층이 모여 있는 요양병원, 요양시설은 신규 확진자 중 절반 이상(50.7%)이 재감염인 것으로 추정된다.엔데믹을 앞두고 노인층과 건강취약계층이 집중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 필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정기석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 "현재 확진자, 사망자, 신규 위중증 환자 발생 규모는 감소 추세지만,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이후 감소세가 둔화되거나 증가세로 전환할 수 있다"며 "감소세를 유지하고 완전한 일상회복까지 나아가려면 고위험군 감염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시라도 빨리 개량백신을 접종해 면역력을 갖추기 바란다"고 했다.현재 동절기 접종에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기존에 사용되던 코로나19 원형 바이러스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추가한 2가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의 BA.1, BA.4·5 대응 백신 등 4종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4주간 예방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접종 후 확진돼도 중증진행 위험이 미접종자 대비 92.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2가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3.7배, '4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8배 높았다.모더나의 BA.1 대응 2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기존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오미크론(BA.1) 중화 항체 양이 접종 전보다 7.1배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모더나의 BA.4·5 대응 백신 또한 임상 2·3상에서 기존 자사 백신보다 오미크론 하위변이체 BA.4와 BA.5에 대해 5~6배 높은 중화항체 반응이 입증됐다. 새로 등장한 변이주 BQ.1.1이나 XBB.1에 대해서도 교차면역이 확인됐으며,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BN.1변이와 BA.2.75에 대해서도 비교적 높은 중화항체 반응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기타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3/02/08 09:23
  • 메디트리, 무릎 관절 영양제 '옵티MSM' 새해맞이 55% 할인

    메디트리, 무릎 관절 영양제 '옵티MSM' 새해맞이 55% 할인

    관절영양제 옵티MSM이 새해맞이 5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옵티MSM골드'는 MSM과 비타민D를 주원료로 상어연골추출물, 보스웰리아추출물, 초록입홍합추출물, 글루코사민 등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챙긴 관절 제품이다.식이유황으로도 잘 알려진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인체적용시험결과를 통해 ▲관절 통증 감소 ▲관절 뻣뻣함 감소 ▲관절 움직임 개선 ▲관절 불편함 개선 효능이 입증되기도 했다. 메디트리 옵티MSM 골드는 미국 FDA GRAS의 승인을 받은 순도 99.9%의 Opti MSM만을 사용한다. Opti MSM은 순도 1%를 올리는 기술이 상당히 까다로워 일반MSM에 비해 고순도로 분류되는 원료다.메디트리 옵티MSM 골드는 하루 권장량 100%의 MSM은 물론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도 1일 필요섭취량의 100%를 꽉 채웠다.메디트리 관계자는 "관절통증이 늘어나는 겨울을 맞아 5070세대뿐만 아니라 타이핑으로 손목관절이 불편한 2040세대 직장인, 등산이나 골프 즐기는 젊은 층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메디트리는 현재 '메디트리 옵티MSM 골드'3+1행사를 진행 중이다.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전화에서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2/08 09:21
  • 무릎 시큰거리는 '퇴행성 관절염', MSM으로 관리하자

    무릎 시큰거리는 '퇴행성 관절염', MSM으로 관리하자

    겨울철 매서운 추위와 함께 무릎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앉거나 일어설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시큰거리는 무릎 통증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이런 무릎 통증이 지속된다면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추운 겨울엔 관절염 발병 빈도 높아져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돼 관절의 위, 아래 뼈가 맞닿으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추운 겨울엔 근골격계의 근육 수축과 혈액순환 불균형으로 인한 관절염 발병 빈도가 높아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전신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그에 따른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추위 속 관절이 굳어져 유연성도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무릎 관절 상태가 좋지 않은 중장년층은 빙판길 낙상사고를 당하기 쉽다. 빙판길에서 넘어져 무릎관절이 강한 충격을 입었다면 연골 손상으로 인한 관절염 발병 가능성도 높아진다.◇관절 통증엔 MSM, 비타민D는 골다공증에 도움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해선 관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영양소가 뉴욕타임스에도 소개된 영양 성분 MSM (Methyl Sulfonyl Methane·식이유황)이다.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황을 함유하는 유기황화합물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고시하고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500~2000㎎이며, 우유·커피·토마토 등이 MSM을 함유하고 있다. 다만, MSM을 식품으로 섭취하기에는 그 양이 미미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뼈 건강에 필요한 또 다른 영양소는 칼슘이다. 칼슘의 섭취를 돕기 위해서는 비타민D까지 함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400IU (10㎍)로, 꾸준하게 보충할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척추·관절질환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3/02/08 09:19
  • 전립선비대증, 특수실로 묶어 해결… 방광 망가질 때까지 방치 말아야

    전립선비대증, 특수실로 묶어 해결… 방광 망가질 때까지 방치 말아야

    전립선이 커지는 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문제는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 소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는 것. 배뇨장애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자이비뇨의학과병원 변재상 원장은 "전립선에 의해 요도가 막히면 방광이 수축하기 위해 무리한 힘을 쓰게 돼 과부하가 걸린다"며 "조기에 검진하고 치료하면 방광의 수축력은 대부분 회복되지만 방광 기능 손상 정도가 선을 넘어가면 수술을 해도 돌이킬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배뇨장애 겪는 50대 이상 남성, 원인은 전립선 비대증50대 이상의 남성이 배뇨장애를 겪는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배뇨장애 초기 증상으로는 ▲찔끔찔끔 나오는 소변 줄기 ▲화장실을 찾는 횟수 증가 ▲잠을 자다가도 느껴지는 급한 요의 ▲뜸을 들여야 나오는 소변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은 느낌 등을 꼽을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 호르몬의 영향이 원인이기 때문에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기 마련이다. 보통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70대부터는 대부분의 남성이 전립선비대증으로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약물, 수술 모두 가능하지만 한계점도 뚜렷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약물, 수술 모두 가능하다. 가장 먼저 고려되는 약물 치료엔 알파차단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등이 쓰인다. 배뇨장애 증상을 완화하고 전립선이 더 커지는 걸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커져버린 전립선을 작게 만들 순 없다. 또 치료 효과를 보려면 꾸준하게 복용해야 하는데 발기부전, 성욕 감소, 기립성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과거에 약물 치료가 어려웠다면 개복수술을 고려해야 했다. 그러나 요즘엔 의료 장비와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수술 및 시술이 적용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 표준치료법은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이다. 내시경을 삽입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깎아내는 수술법이다. 이외에도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기화술,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홀렙수술(HoLEP) 등이 적용된다. 비대해진 전립선을 금속실로 묶어내는 유로리프트도 있다.경요도전립선절제술은 과거의 개복수술과 비교했을 때 출혈이나 조직 손상의 정도는 크게 줄었다. 그러나 사정관이 손상되는 걸 원천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 이러면 정액이 방광으로 역류하는 역행성사정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전신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3~4일 정도 입원을 요하거나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들에게는 무리가 크다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부작용 적은 유로리프트, 너무 커버린 전립선에는 적용 어려워유로리프트는 요도에 내시경을 집어넣어 특수 결찰사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는 시술이다. 조직 손상의 우려가 적고 시술 시간은 10분 전후다. 2013년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데 이어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부작용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관련 논문을 검토한 결과 역행성사정 및 발기부전 등은 보고되지 않았다.변재상 원장은 "유로리프트는 역행성사정 위험이 없는 유일한 치료법으로 소변줄을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요로감염 걱정도 없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거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는 환자도 약물 중단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며 "단 통상 20년 정도가 지나면 재시술을 고려해야 하고 100g 이상으로 비대해진 전립선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중요한 건 치료 시점, "50대 이상 남성은 1년에 한 번 검진을"전립선 모양 및 크기와 비대칭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게다가 전립선 주변엔 중요한 신경이 지나간다. 치료 전 철저하게 사전 검사를 받아야 하는 까닭이다. 병력 청취는 물론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 소변 검사, 요속 검사, 잔뇨 검사, 전립선 초음파 검사, 신장초음파 검사, 방광경 검사 등이 이뤄진다. 치료 결과엔 의료진의 경험이 중요하다. 자이비뇨의학과병원 변재상 원장은 지난 30년간 전립선 관련 수술은 약 1만례, 유로리프트만 1500례 이상 집도했다.변재상 원장은 사실 치료법의 종류보다 치료 시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5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 전립선과 방광 상태를 점검해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3/02/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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